원래 사장님은 항상 옳은 말만 함. 신규시장 개척, 역량 강화, 불합리와 비효율 타파 등등등 그리고 뭔가 안하냐? 회의하고 계획올리고 결재받고 진행시킴 문제는 그게 실은 개척이 안되고 강화가 안되고 타파가 안되는 짓거리라서 문제지 우리도 뭔가 했다, 논게 아니다 라는게 대단한게 아님. 나라 꼬라지가 있는 나라라면 누구나 아는 사람도 최소 한명 있고 뭔가 하는사람도 최소 한명은 있음 그걸 되게만드는 문화와 지원과 리더의 태도가 있는 나라만이 실제로 현실화를 할뿐
제가 볼때 조선의 문제점은 전문적인 무신을 중용하지 않은 것과 전쟁이 났을 때 그걸 지휘할 인물을 정하지 않은 점이 크죠. 그러니까 준비를 했으나 전문적이지 않아 헛점을 공략 당했고 지휘할 사람이 정해져 있지 않으니 빠르게 의사결정을 못 해서 적절할 대응을 하지 못 한거죠 조선이라는 나라의 아니 조선이라는 나라라기 보다는 조선 후기의 시스템의 문제였다고 봅니다. 아마 조선 초기면 이리 허무하게 무너지지는 않았을지도..
성공사례 : 적절한 계획을 세우고, 적절한 능력을 갖춰 놓은 다음, 상황이 터지면 적절한 판단으로 대처한다 실폐사례 : 우리도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추진시켰다고 결재를 탔으니 성공한 사람들과 동일하다. 상황이 터지면 잘못된 판단을 하는데 항상 그 이유는 있다. 킹쩔수없지
댓글을 보다 궁금한게 많은 분이 있는 것 같아서 첨언하자면, 1번. 고려시대에 압록, 두만을 넘어 침략당했다는 것은, 먼저 고려의 국경은 압록, 두만이 아니었습니다. 압록, 두만이 국경으로서 역할을 하기 시작한 시기는 세종의 4군 6진 정책부터입니다. 4군 6진이 설치된 지형을 보면 명확하게 이해하실겁니다. 2번, 산악지형인데 말을 기르고 기병이 나온게 이상하다. 이건 정말 도식적인 사고입니다. 지형이 험하고, 특히 산악지형 일수록 기마술이 더 발달합니다. 바다가 거칠수록 해양기술이 발달하는 것 처럼. 왜 영국의 해군이 강하겠습니까?
조성역사를 공부하면 열받고 분통이 터집니다.. 힘이 없으면 협상이라도 잘 할 줄 알던가 선비랍시고 체면과 허세만 부렸으니 그 때 왜 인조를 홍타이치가 살려주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이와같이 무능한 왕은 처단하고 차라리 광해군을 데려와 왕으로 세웠으면 조선의 상황이 더 나아졌을지 모르지요.
조선이 얼마나 무능했는지, 지도층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 국가 발전 자체를 의도적으로 막은 얼마나 더러운 놈들인지를 명확히 짚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우리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은 아닌지를 돌이켜보기 위해 역사를 배워야 하는 건데 자본주의 맹아론 따위나 외치며 남의 나라 식민지가 된 것은 남탓이라는 소리나 하고 민가년을 추앙하지 않으면 친일이라고 몰아세우는 놈들이 넘쳐나니 지금의 대한민국도 똑같은 꼬라지를 반복하고 있는 것. 물론 조선도 좋은 점이 있었겠지만 그보다는 버려야 할 인습과 사고방식이 더 많이 남아있음
갈고 닦다 보면 다 닳던지 무뎌지는데.. 지금으로부터 한 10년에서 30년까지는 우리 국방력은 강할까?🤔 그 이후는 다시 약해지겟 지 역사는 반복 되니까.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한반도 에서 갈고 닦기만 해봣자 다 닳기만 하는겨 사실 마지막 임박사님 말씀 전쟁은 적에게 맞춰야 된다 백프로 지당하신 말씀 같네요
Korea was a barbarian country , whose actions disturbed the celebration of Hwangtaigi's emper's celebration. He declared to punish its unbelievable mischief from Korea. Ching was a real descent of Goguro.
역사란 선과악이라는 이분법적 구조가 아니라 상대가 왜 그런선택을 하였는지 또는 왜 그렇게 할수밖에 없었는지를 이해하고 분석하고 연구하여 좀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를 심어주어 미래에는 똑같은 오류와 과오를 범하지 않게 하는것 그것이 진정한 역사교육이다 정묘호란,병자호란도 대부분 인조와 그 정권을 비난하고 물어뜯기 바빴지 과연 그들이 왜 그런선택을 할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서 알려고들 노력해 봤나??
그런 선택을 할수밖에 없었던 이유 상당수가 그 전까지 자신들을 위해 구축한 잘못들을 지키고 유지하기 위해서 혁신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지 못한 탓이 크니까 그렇지 제약된 상황에서 악전고투 하고 실패한 상황이면 '어쩔수 없는 선택'이 환경와 시대, 문화의 제약인데 저때 선택 상당수는 그전까지 자신들이 뿌린 정치체제의 고치를 스스로 깨지 못해 갈팡질팡한 상황임 학창시절 내내 펑펑 놀다가 고3때 대한민국 학벌주의에 고뇌하면서 '인서울 명문을 가고싶은데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대면 안되지
130만인가 데리고 처들어왔는데도 지지 않은 고구려나 고려를 생각한다면..... 준비를 철저히 했다면 최소한 방어는 할 수 있었겠죠. 역사상 처절한 굴욕을 당했던 몽골 침략기, 왜란-호란 시기, 구한말의 공통점은 전쟁준비는 고사하고 국내 정치판이 지리멸렬했다는 것이 아닐런지요?
@@DJ_Han 손자병법에 대해서 전혀 이해하고 계시지 않는군요.. 손자병법은 전술이 아니라 전략을 이야기 하고 있는겁니다. 이 책을 한번도 안읽어 보신것 같은데요.. 손자의 전략은 '현재 처해진 현실에서 당위적 목표를 향해 어떤식으로 나아가야 성공할수 있나'를 알려주는 겁니다. 다시 말해 그 목표와 과정은 '미덕'이 아니라 '당위'입니다. 현재 출연하고 계신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님도 이 손자병법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참 많이 해주셨습니다. ua-cam.com/video/3Q4UpRflXmQ/v-deo.html
@@sund8569 알림온걸 보고 다시보니 정말 창피하게 적어놨네요. 손자병법을 안읽은것도 맞아요. 정확히 맞추셨습니다. 어느 누군가의 강의 였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얻어듣기론 '백전불태'란 위태로움으로 이끌지 않는것을 말하며 적을 적을 알고 나를 아는것이 중요하다는건 다들알지만 보통 적을 알려고 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나자신을 아는것에 소홀함이 있다고 하더군요. 나 자신을 위태로움으로 이끄는것은 자신을 과대평거하거나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이고 그렇기에 손자는 적을 아는것 만큼 나를 알아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그 이치를 풀어서 설명드리고 싶었는데 손자병법을 읽지못해 온전히 제것이 아니었는데 어줍잖은짓이 되어버렸네요. 첨부해주신 링크도 감사합니다. 임박사님 팬이라고 자처했는데 처음보는 강의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시청하겠습니다.
이 프로 정말 좋아요. 앞으로 케미가 더 좋아지면 교육 프로로도 많은 인기를 얻을 겁니다.
YTN2 되면 뉴멘사 한시간 만들어주고 전쟁사를 몇회에 걸쳐서 집중분석해주는 그런스타일로 해줄껍니까?
ㅅ
성공 한 것 보다 실패 한 것 에서 더 많은
교훈을 느끼죠!
늘 재미있는 방송 이네요!
토전사에서 다룬 병자호란이지만 또 다른 시선으로 보니 새롭네요 토전사때 처럼 한 전투를 몇부씩 나눠서 좀 길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장수프로그램 됐으면 좋겠습니다
선추천 후감동
2021년 3월 1일 출범하는 YTN2는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5시에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무삭제 확장판을 방송합니다.
20분 편집본은 현행대로 YTN에서 토요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됩니다.
밍지 까꿍🤗
아유, 이쁘고 상큼하셔. 볼도 빵빵. ^^
이걸 보고 또 토전사 '병자호란' 다시 정주행 했는데....볼때마다 뼈 때리는 내용이 겁나 많네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책보고 영상찾아보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론 무삭제판으로 그냥 본편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20분은 너무 짧은것 같아요.. 편성 시간에 맞춰야되서 그렇겠지만 50분 정도로 맞추면 정말 좋을듯
ㅜㅗㅡㅗㅜㅡㅡㅡ1ㅡㅡㅗㅡㅗㅡㅗㅡㅗㅡㅗㅡㅗㅡㅡㅗㅡㅡㅜㅗㅡㅜㅗㅡㅗㅡㅗㅡㅡㅡㅡ흐ㅗㅡㅡㅡㅗㅡㅗㅡㅗㅡㅡㅡㅗㅡㅗㅡㅗㅡ.1ㅡㅡㅡㅡㅡㅡㅡㅡㅡㅗㅡㅗㅡㅗㅡㅗㅗㅡㅡㅜㅡㅗㅡㅗㅡㅡㅡㅜㅗㅡ.ㅡㅡㅡㅡㅗㅡㅗㅡㅗㅡㅗㅡㅡㅡㅜㅡㅡㅗㅡㅗㅡㅡㅗㅡㅗㅡㅗㅡㅡㅡㅡㅗㅡㅜㅗㅡㅡㅡㅗㅡㅡㅗㅡㅗㅜㅡㅗㅡㅜㅡㅗㅡㅗㅡㅗㅡㅗㅜㅜㅡㅡㅡㅡㅗㅡㅗㅡㅗㅜㅡㅡㅗㅡㅡㅗㅡㅗㅡㅗㅡㅜㅡㅗㅡㅡㅡㅗㅡㅡㅗㅡ ㅠ ㅡㅡ1ㅡㅡㅡㅡㅗㅗㅡㅡㅗㅜㅗㅡㅡㅡㅗㅡㅗㅡㅡㅗㅡㅗㅡㅓㅡㅡㅡㅡㅡㅡㅡㅗㅡㅗㅡㅡㅗㅡㅡㅗㅡㅡㅗㅗㅡㅡㅡㅡㅡㅗㅡㅗ ㅠ ㅜㅡㅡㅗㅡ1ㅗㅡㅗㅗㅗㅡㅗㅡ ㅠㅜ ㅡㅡㅡㅡㅡㅗㅗㅡㅗㅡㅗㅗㅡㅡㅡ ㅠㅜ ㅗㅡㅡㅗㅡ호 ㅠ ㅡㅡㅗㅡㅡㅗㅡㅡㅗㅡㅡㅗㅡㅗㅡㅓㅗㅡㅗㅡㅗㅡㅗㅡㅡㅡㅡㅗㅡㅗㅜㅗㅡㅡㅗㅡㅡㅗㅡㅡ흐ㅡㅡㅡ ㅠㅜ ㅜㅡㅗㅡㅡㅗㅡㅗㅡㅡㅗㅗㅡㅜ.ㅜㅗㅡㅡㅗㅡ. ㅠㅜ ㅗㅡㅡㅗㅗㅡㅡㅗㅡㅗㅡㅗㅗㅡㅡㅡㅗㅡㅡㅡㅗㅜㅡㅗㅡㅗㅡㅗㅡㅗ ㅠ ㅗㅡㅡㅗㅗㅡㅜㅗㅡㅗㅡㅡㅡㅗㅡㅗㅡㅗㅡㅎ ㅠ ㅗㅡㅗㅡㅡㅡㅗ ㅠㅜ ㅗㅡ.ㅡㅗ ㅠㅜ ㅡㅡㅗㅡ ㅜㅡㅗㅡㅡㅗㅡㅗㅡㅡㅗㅗㅡㅜ ㅗㅗ후ㅗㅡㅡㅡ ㅠㅜ ㅡㅡㅗ ㅠ ㅡㅗㅡㅜㅡㅗㅡㅡㅡㅡㅡㅡㅗㅡㅗㅡㅡㅡㅡㅡㅡㅡㅗㅜㅡㅗㅡㅡㅡㅗㅗㅡㅡㅡㅡㅗㅡㅡㅗㅡㅡㅡㅜㅡㅡㅗㅡㅗㅡㅗㅡㅗㅡㅗㅡㅡㅡㅡㅡㅡㅗㅡㅗ ㅠㅜ ㅜㅡㅡㅡㅡㅜㅗㅜㅡ ㅠㅜ ㅗㅡㅡㅡㅜㅡㅡ ㅠ ㅡㅡㅡㅗㅡㅡ ㅠ ㅡㅡㅗㅡㅡㅡㅡㅡㅗㅡㅡㅡㅗㅡㅗ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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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굴욕적인 한국역사속에서 수치스러운 역사입니다.
그것 잊지말것 기억합니다.
예전에 나도 실수로 병자호란부정하다가 망신과 내자신의 부끄러운수치를 꺾기면서 다시한번 부끄러운생각하고 다른사람과 병자호란희생된 조상들에게 사죄하고싶습니다.
병자호란을 잊지말아야합니다.
다시한번 병자호란을 읽고 잊지말아야합니다.
자기반성과 상대분석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배웁니다
꼭 실천하겠습니다!!
원래 사장님은 항상 옳은 말만 함.
신규시장 개척, 역량 강화, 불합리와 비효율 타파 등등등
그리고 뭔가 안하냐? 회의하고 계획올리고 결재받고 진행시킴
문제는 그게 실은 개척이 안되고 강화가 안되고 타파가 안되는 짓거리라서 문제지
우리도 뭔가 했다, 논게 아니다 라는게 대단한게 아님. 나라 꼬라지가 있는 나라라면 누구나 아는 사람도 최소 한명 있고 뭔가 하는사람도 최소 한명은 있음
그걸 되게만드는 문화와 지원과 리더의 태도가 있는 나라만이 실제로 현실화를 할뿐
그래서 조직문화가 중요하죠.
오늘도 감사해요
!!!!!! 최고최고~~ 잘 보겠습니다~~
와우 정묘 병자호란 시리즈였네... 개꿀
오늘도 조은 에피소드 감사합니다!!
토실토실 밍지 밍지😍
아니 진짜.. 이거 풀버전 맞아??? 왜 이리 짧징 ㅠㅠㅠ
YTN2가 시작되면 한시간 분량으로 편성되었으면 합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조선시대 군사 관련해서는.. 진짜.. 다른 데서는 비슷한 내용도 듣기 어려운 깊이... 박사님. 덕분에..
제가 볼때 조선의 문제점은 전문적인 무신을 중용하지 않은 것과 전쟁이 났을 때 그걸 지휘할 인물을 정하지 않은 점이 크죠. 그러니까 준비를 했으나 전문적이지 않아 헛점을 공략 당했고 지휘할 사람이 정해져 있지 않으니 빠르게 의사결정을 못 해서 적절할 대응을 하지 못 한거죠
조선이라는 나라의 아니 조선이라는 나라라기 보다는 조선 후기의 시스템의 문제였다고 봅니다.
아마 조선 초기면 이리 허무하게 무너지지는 않았을지도..
지휘관 정해져있습니다 가령 제승방략으로 지방에서 모일시에 중앙정부에서 어느관직 문신한명 무신한명 파견하는식으로..
풀버전 굿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오래하세요.
성공사례 : 적절한 계획을 세우고, 적절한 능력을 갖춰 놓은 다음, 상황이 터지면 적절한 판단으로 대처한다
실폐사례 : 우리도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추진시켰다고 결재를 탔으니 성공한 사람들과 동일하다. 상황이 터지면 잘못된 판단을 하는데 항상 그 이유는 있다. 킹쩔수없지
고려와 조선의 차이.....
재밌어요!!!!!
민지씨 이뻐용♥
떳다!
안그래
안그럴거야
그럴 일 없어
설마
행복회로 돌리지 말기
준비와 대비를
내 기준에 맞추지 말자
적에게 맞추자
이전의 성공이
다음에도 보장되는건 아니다
끊임없는 피드백 성찰 통찰
댓글을 보다 궁금한게 많은 분이 있는 것 같아서 첨언하자면, 1번. 고려시대에 압록, 두만을 넘어 침략당했다는 것은, 먼저 고려의 국경은 압록, 두만이 아니었습니다. 압록, 두만이 국경으로서 역할을 하기 시작한 시기는 세종의 4군 6진 정책부터입니다. 4군 6진이 설치된 지형을 보면 명확하게 이해하실겁니다. 2번, 산악지형인데 말을 기르고 기병이 나온게 이상하다. 이건 정말 도식적인 사고입니다. 지형이 험하고, 특히 산악지형 일수록 기마술이 더 발달합니다. 바다가 거칠수록 해양기술이 발달하는 것 처럼. 왜 영국의 해군이 강하겠습니까?
조성역사를 공부하면 열받고 분통이 터집니다.. 힘이 없으면 협상이라도 잘 할 줄 알던가 선비랍시고 체면과 허세만 부렸으니
그 때 왜 인조를 홍타이치가 살려주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이와같이 무능한 왕은 처단하고 차라리 광해군을 데려와 왕으로 세웠으면
조선의 상황이 더 나아졌을지 모르지요.
의외로 준비를 많이 했다. 근데 하는 걸 보니 준비라는 걸 책상물림 공무원 마인드로 했다는 말이로구먼. 뭣보다. 강자인 청군이 상대인 조선을 심도있게 열심히 조사했는데 약자인 조선은 청울 상대로 정보수집도 전쟁준비도 하는 건지 마는 건지 이도저도 아니었다는 말이네.
와 소름 몇일 전에 병자호란은 충분히 막을 수 있었을거 같은데 하고 찾아보다가 이게 7시간 전 영상이란 사실에 놀란다
조선은 전쟁을 대비를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상대의 입장에 서서 대비를 하는 자세를 망국이 될 때까지 하지 못 하였다는 것이 아쉽죠
??? : "아 왜 자꾸 뭐라고 그래 대책회의한 회의록 있다고"
공자왈 맹자왈이 국시인데, 뭐가 중헌디? 공자왈 맹자왈이 중허지.
조선이 얼마나 무능했는지, 지도층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 국가 발전 자체를 의도적으로 막은 얼마나 더러운 놈들인지를 명확히 짚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우리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은 아닌지를 돌이켜보기 위해 역사를 배워야 하는 건데 자본주의 맹아론 따위나 외치며 남의 나라 식민지가 된 것은 남탓이라는 소리나 하고 민가년을 추앙하지 않으면 친일이라고 몰아세우는 놈들이 넘쳐나니 지금의 대한민국도 똑같은 꼬라지를 반복하고 있는 것. 물론 조선도 좋은 점이 있었겠지만 그보다는 버려야 할 인습과 사고방식이 더 많이 남아있음
@@milchholstein884
그러게요 요즘보니 딱 그짝이네요
당시 위급상황 알릴 때 봉화대는 사용하지 않았나요?
산에 가 보면 옛날에 만들어 놓았던 봉화대가 곳 곳에 보이던데요.
꼭 처음 전쟁하는 사람들 같이 말씀하시는데 임진왜란 이후에 전쟁에 대한 상황에 대해 잘 알았을텐데요.
봉화대는 약점이 '쳐들어 왔다' 만 전달할 수 있지 자세한 정보는 전달을 못하죠. 결국 자세한 정보는 파발이 가야 합니다.
토전사하고 차이점이 있다면, 토전사는 조금 즐기면서 하는 분위기라면...여긴 좀 진중한 느낌이 강하네요.
몰랐는데 민지님도 여신이시군요...'-'
앞으로 여신님으로 모셔야겠습니다..+_+;
27:00 수어청은 남한산성 사단
임 박사님도 이 시기를 분해하면서도 당시를 이해해야한다고 하시지만 토전사에서 그 얘기들은 몇년이 지나도 이 부분은 치가 떨리네요.
이야기 듣다보니 뭔가 프로와 아마추어의 싸움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재밌어
전쟁사에서 얘기햇던게 더좋다 재밌고
월남전 해주세요
6:09 문맥상 앉혀야가 아니라 안 쳐야 인거 같네요
28:35 말은 참 쉽죠 ㅋㅋㅋㅋ
무삭제판을 본방송용으로 만들어주세요.. 유투브로만 보기엔 방송 콘텐츠가 너무 아깝습니다.
서양사 공부한다고 하면 애국심 없는 사람으로 다짜고짜 몰아갔던 그 옛날의 광기스런 국수주의와 꼰대력이 무섭네요 ㄷㄷ...
11:30 여기서부터 이제 다 봤고 청이 어떻게 할건지 다 알고 조선이 어떻게 해야되는지 다 알았는데
12:10 근데 인조가 안함 ㅋㅋㅋ 허준도 당황해서 말떨림
에휴 속터져! 인조 넌 대X리 박아! 3번 박아!
인조탓만 할순없음 광해가 궁궐짓갰다고 돈날려먹고 화약만들 염초로 기와장굽고 병력까지 사르후에 갈아버려서 쉬운결정 절대아님
@@곰곰고고곰 1차대전 끝나고, 2차대전이 시작하는 기간과 같음. 광해군 탓은 아님.
갈고 닦다 보면 다 닳던지 무뎌지는데.. 지금으로부터 한 10년에서 30년까지는 우리 국방력은 강할까?🤔 그 이후는 다시 약해지겟 지 역사는 반복 되니까.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한반도 에서 갈고 닦기만 해봣자 다 닳기만 하는겨 사실
마지막 임박사님 말씀 전쟁은 적에게 맞춰야 된다
백프로 지당하신 말씀 같네요
40:48
20:50 당쟁 또는 붕당을 좋은 것이라고 하던 역사학계 XX들은 정말 반성해야 한다!
33:05 적에게 정보가 넘어간다고 지도도 그리지 못하게 하던 조선이니..... 군대가 움직일 실질적인 정보도 없었을 것이고.... 그러니 각개격파 당하는 건 당연했을 듯..... (청군은 이미 스파이 보내서 조선의 지도를 완성해 놓고 있었을 텐데...)
조선 역사 들을때마다 군고구마 100개ㅡㅡ;;
조선을 이성계가 세운 건지 고구마가 세운 건지...
당시에 고구마가 없었다는 건 차치하고라도 진짜 유생들이란 답답하네요.
청군에 대응전략은 백군을 양성~ㅋ
신속기동군을 기병중심으로 편제하여
청군의 이동경로를 차단하고 주변 거점의
군사와 합세, 막아내든 시간을 끄는
전략적 전술을 했었으면~
별무반이 그랬음.
그 정예군을 '이괄의 난' 으로 날려먹었죠
홍이포가 좋다고는 들었는데 조선의 기존대포보다 얼마나 더 좋은거져?
홍이포는 수입대포라는뜻임
물론 홍이포로서 수입한 개별 물품의 스펙은 있겠지만..
스펙으로는 조선 전기 천자총통을 몇 배 압도하죠 하지만 포격전에서 도감군이 천자총통으로 적 포대를 명중시키기도 하는 등 나름 선방은 합니다 결국 봉우리를 잡은 청군의 포격이 더 매섭긴 했지만요
여자 박보영닮음
산다라박도 잇음
임진왜란이나 전묘호란이나 다 준비는 했는데, 전략에서 진거네
병자호란에 항복하고 나서 끌려간포로와 불공정조약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왜 항복함 안됬는지
백성을 너무 사랑해서 이마박기신공을 연마한다.....군량미가 없는것이 더 설득력이 있는데...나만의 착각????
계획 세워놓고 실행 현실성 없을때 대표적으로 하는거죠
진행을 하긴 하는데 이유가 이런이런게 있어서 이런식으로 진행하겠음. 나는 진행 안한거 아님
변명하는것은 아니지만 조선왕을 통틀어 누루하치 홍타이지를 막을수 있을지 의문이네요....그냥 그시기 욕을 많이 먹고 덜 먹는 차이 같은데...임란도 비슷하고..
내 기준으로 남을 혹은 나라를 판단하지마라! 토전사부터 줄기차게 내려오던 교훈......
몇몇카메라만 DSLR인지ㅋㅋ자꾸 뽀샤시 하네요ㅋㅋㅋㅋ
임용한님이 은근히 무능력했던 조선을 잘 변호를 해줌
결론은 전쟁준비를 나름 잘했다 하지만 수박 겉핥기식으로 해놨다는거지
그때나 지금 이나 나라 밖에 정보가 ㅜ중요합니다 즉 웃믈안의 개구리 그리고 조정의 부페. 그런대도 지금도 중국은 큰니라 우리 나라는 적은 봉우리 라고 하는 자는 누구인 가요?.제가
1.4 후태시 서울 에서 피란 가던 생각 합니다.
요즘 시각에서 보면 충분히 막을 수도 있어 보여서 더 안타깝네요.
조선에 대해서 알아가다보면 이런 나라가 500년씩이나 버텼다는게 신기한 마음과 이런 나라가 500년밖에 못버틴게 신기한 마음이 공존합니다 ㅋㅋㅋㅋㅋ
차라리 발해가 500년을 버티고 조선이 200년만에 망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패전의 역사로 교훈을 얻어야 하는데 요즘도 일제시대로 매국이냐 민족주의냐 중도로 와서 적에서 배우고 일제에 대한 숭상이 아니라 경계를 하고 배우고 미래로 가면 좋겠군요.
인조 헤드뱅잉!
임란때 명나라는 고구려적 생각하고
왜이리 당한게 이해가 안갔다고 함
선조죽고 광해 인조가 워낙 개삽질해서 병자호란도 못막았네 차라리 선조였음 달랐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들정도로 무능한 왕들이었음
Korea was a barbarian country , whose actions disturbed the celebration of Hwangtaigi's emper's celebration. He declared to punish its unbelievable mischief from Korea. Ching was a real descent of Goguro.
전쟁나기전에 이괄잔당이 청나라 갔다더니 말다한거지.뭐.
YTN2★★★★ \^^
준비를 하긴 했다. 하지만 하기만 했지, 효과는 미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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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끝나면서 바로 후금을 쳣어야 하네.. 우리가 치면 되려 이득이었을건데..후금이 조선을 칠거라는것을 미리 알엇더라면. 사람이나 나라나 깐보이면 이게 문제여 그래서 일본도 지금 한번쯤 까놔야 되는데 힘들겠지? 나중은 없어 나중은 늦어 우리가 되려 터져
5등
조선 그때 뜰랄이 없어서 그것들이 대충하고 가는거 아니여
다혼내줄꼬얌~~
지금 전쟁이 일어난다면 과연 조선을 비난할 자격이 있을까 의문스럽네요.
역사는 반복된다는 .. 요즘 중국이 저런식으로 나오니
중공군을 중공군이라 말을 못하는......
조선은 창병이없었나?
자기 주제파악 못하면 쳐 맞아야지
정묘때 쳐 맞았으면 알아서 기었어야지
역사란 선과악이라는 이분법적 구조가 아니라 상대가 왜 그런선택을 하였는지 또는 왜 그렇게 할수밖에 없었는지를 이해하고 분석하고 연구하여 좀더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를 심어주어 미래에는 똑같은 오류와 과오를 범하지 않게 하는것 그것이 진정한 역사교육이다 정묘호란,병자호란도 대부분 인조와 그 정권을 비난하고 물어뜯기 바빴지 과연 그들이 왜 그런선택을 할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서 알려고들 노력해 봤나??
그런 선택을 할수밖에 없었던 이유 상당수가 그 전까지 자신들을 위해 구축한 잘못들을 지키고 유지하기 위해서 혁신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지 못한 탓이 크니까 그렇지
제약된 상황에서 악전고투 하고 실패한 상황이면 '어쩔수 없는 선택'이 환경와 시대, 문화의 제약인데
저때 선택 상당수는 그전까지 자신들이 뿌린 정치체제의 고치를 스스로 깨지 못해 갈팡질팡한 상황임
학창시절 내내 펑펑 놀다가 고3때 대한민국 학벌주의에 고뇌하면서 '인서울 명문을 가고싶은데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대면 안되지
민지가 노무 이뻐서 ㅎ 만주족이 처 들어왓다 ㅎ
다했던걸ㅋㅋ퇴보하고 있었다 정치 경제 사회 조선은 리더가 바보였으니까
이세환기자 보고싶다... 재미라도 있고 말이라도 잘하지. 이건뭐 말도못하고 재미도 없고 유익한말도 없고
발리고 꼭 전쟁준비를 제대로 못해 패배했다는 논리네 철저히 준비했으면 청을 이길수있었겠어?ㅋㅋㅋ
130만인가 데리고 처들어왔는데도 지지 않은 고구려나 고려를 생각한다면..... 준비를 철저히 했다면 최소한 방어는 할 수 있었겠죠.
역사상 처절한 굴욕을 당했던 몽골 침략기, 왜란-호란 시기, 구한말의 공통점은 전쟁준비는 고사하고 국내 정치판이 지리멸렬했다는 것이 아닐런지요?
@@goldenbuglab 이라크가 아무리 전쟁에 대비해도 미국에 박살나잖아요 그게 바로 국력차이죠
@@tailongliang3038 그럼 고구려는 수와 당을 어떻게 막았을까요? ㅋㅋㅋㅋ
@@goldenbuglab 수당시기 500년후 비로서 목화가 재배되고 솜이등장하고 솜옷이 등장합니다, 수당군이 봄에 출발해서 요동까지 도착하면 가을이되고 2개월사이 정복못하면 바로 혹한을 만나 동사 아니면 병사로 인해 패함
@@goldenbuglab 근대사에서도 나폴레용,히틀러가 패한것이 혹한때문이지 러시아가 더강해서 패한거아니잔아요 하물며 1400년전 솜옷도 없는 시대에는
태상호 말투가 어눌하고 더듬는거같고, 거슬리네요. 패널 교체가 시급해보임..
조선사는 정말 정이 안감 ㅎㅎㅎ 유교의 나라
미해병은 미국일텐데 공산군은 어디입니까? 소련입니까? 아님 베트콩 입니까? 왜!!! 중공군이라고 왜 말을 못합니까?
태기자님!!! 중공군을 공산군이라 할꺼면 미해병은 UN군이라 말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손자병법에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 허나 조선은 나도 몰라 적도 몰라 ㅜㅜ
제가 보기엔.......... 손자병법을 너무 믿어서 그렇게 된 게 아닐까 싶어요. 뭣도 모르는 문관들이 손자병법엔 이렇게 써 있으니 이렇게 합시다....라고 짓걸이면... 답이 없음.
손자는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란말한적 없습니다.
정확히 지피지기 백전불태죠. 적을알고 나를 아는데 나보다 적이쎄면 도망가야되는게 당연합니다.
손자병법에는 '백전백승'이라는 문구는 나오지 않습니다. (백승❌→불태⭕)
제3장 모공편에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태(百戰不殆)'라는 구절 나옵니다.
(不은 '아니다: 불'이며 殆는 '위태롭다: 태'를 서로 조합해서 '위태롭지 않다')
즉,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입니다.
@@DJ_Han 손자병법에 대해서 전혀 이해하고 계시지 않는군요.. 손자병법은 전술이 아니라 전략을 이야기 하고 있는겁니다.
이 책을 한번도 안읽어 보신것 같은데요..
손자의 전략은 '현재 처해진 현실에서 당위적 목표를 향해 어떤식으로 나아가야 성공할수 있나'를 알려주는 겁니다. 다시 말해 그 목표와 과정은 '미덕'이 아니라 '당위'입니다.
현재 출연하고 계신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님도 이 손자병법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참 많이 해주셨습니다.
ua-cam.com/video/3Q4UpRflXmQ/v-deo.html
@@sund8569 알림온걸 보고 다시보니 정말 창피하게 적어놨네요.
손자병법을 안읽은것도 맞아요. 정확히 맞추셨습니다.
어느 누군가의 강의 였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얻어듣기론 '백전불태'란 위태로움으로 이끌지 않는것을 말하며
적을 적을 알고 나를 아는것이 중요하다는건 다들알지만 보통 적을 알려고 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나자신을 아는것에 소홀함이 있다고 하더군요.
나 자신을 위태로움으로 이끄는것은 자신을 과대평거하거나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이고 그렇기에 손자는 적을 아는것 만큼 나를 알아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그 이치를 풀어서 설명드리고 싶었는데 손자병법을 읽지못해 온전히 제것이 아니었는데 어줍잖은짓이 되어버렸네요.
첨부해주신 링크도 감사합니다. 임박사님 팬이라고 자처했는데 처음보는 강의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시청하겠습니다.
아 왼쪽에 있는 분 반말 계속 하네....ㅋㅋ
전쟁 기자인가. 저 분이 에러인 듯
샤를세환 없으니까 재미 없다
태상호 제발빼라 ! 역사얘기할려면 역사전문가를 한명더 게스트로 하던지 코맹맹이에 전문성도 떨어지고 현대전이나 몇마디 하지 답답해요 ! 샤를세환 돌아왕
준비를 하긴 뭘했다고
참 답답한 조선 ᆢ
지금도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