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같은 인티제와 사귄적 있는데 너무 말이 잘 통해서 한 번도 싸운 일이 없었네요. 사귀기 전까지 마음 확인하는 게 좀 어려웠는데, 확인 되고 나니 서로 딥하게 빠지게 되더라구요. 굉장히 철학적이거나 예술적인 얘기도 서로 재밌게 얘기했었고, 뭐랄까, 영혼의 단짝 같은 느낌? 인티제끼리는 그런게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둘다 준비하는 시험이 있었어서 도서관도 같이 다녔는데.. 그냥 둘이 공부하다가 쉴때 만나서 얘기하고.. 그러면 엄청 편안...하달까. 정말 편안.. 했어요. 속얘기도 하기 너무 좋았고. 다만 본인 기준이 높아서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상대에게 얘기를 꺼낼때는 이미 본인이 다 계산해서 내린 결론이라 되돌리기 어렵고. 설득이 잘 안됩니다 (그게 고집이 세서 설득이 안되는 느낌은 아니고, 그 사람 말이 이미 맞습니다. 맞기 때문에 다른 설득은 어렵습니다.) 인티제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는, 계획을 세운 후 그 안에 맞춰지지 않으면 불안해 한다는 겁니다. 세상이 늘 내가 예측하는 대로만 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비관적인 전망도 바뀔 수 있는 것이고, 뭐 그 반대도 있죠. 나이들면서 P 기질도 많이 배우게 되었는데, 또한 그러는 게 이로울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Intj-a 남입니다. 경험삼아 헌팅도 하고 여러 이성을 만나봤습니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이성을 꼬실수있으니까. 부족한 체력은 웨이트트레이닝과 식단으로 극복했습니다. 결국 원하는 이성을 꼬셔서 결혼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론 이성 상대로 exfj나 ixfj인 사람들이 호감이가고 같은 t유형여자는 친구이상 호감이 안생겼습니다. 또 p유형은 즉흥적이고 정리정돈을 못하는등 지저분한편이라 같이 못살것같았습니다. 원하는 직업도 얻었지만 더높이 올라가기위해 끝없이 노력중입니다. 우리의 장점을 극대화하면 무엇이든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himmelszone 바디웨이트, 기계체조식 웨이트, 펑셔널 무브먼트, 요가, 런닝, 소도구 운동 - 케틀벨, 클럽벨, trx, 짐링 등등. 그리고 웨이트도 고립 형태가 아니라 각 근육의 특징(진화적 관점에서의 그 부위의 목적에 맞춰진 근섬유의 분포 - 지근, 속근 비율 등)과 역학적, 구조적 특징에 맞춰서 다수의 근육군이 동원되는 웨이트를 합니다. 예를 들면 당겨서 등운동을 한다면, 오른쪽 등이라면 그 동작은 왼쪽의 둔근을 통해서 왼쪽 하체로 힘이 연결됩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오른팔로 뭔가를 당길때 왼발을 앞으로 짚고 버티면서 당기죠. 오른발로 버틸수도 있긴 합니다면 사선의 형태로 작동하는게 우리 몸의 기본 시스템입니다. 걷거나 달릴때 오른손이 나가면서 왼발도 나가는 것처럼, 오른손으로 뭔가 밀어낼때 바닥을 밀며 지지하는 발은 왼발인것처럼. . 아무튼 웨이트라고 할지라도 우리 몸이 사용되는 기본적인 동작에 입각해서 그걸 받쳐주는 근육군들이 동시에 작동하도록 운동을 설계합니다.
"사업을 이 정도 일궈보니 사업의 성패에 대해서는 확신이 서는데 사람에 대한 판단에는 반반의 확률밖에는 자신이없다" -삼성 이병철 창업주 INTJ 여러분들 인간관계는 수학이 아닙니다. INTJ 여러분들 일단 밖으로 나와 사람을 만나야 망하든 뭐든 할거 아닙니까. 극 INTJ이고 여전히 밖에 나갈때 오늘 쓸 사회력 총량이 정해져 있지만...운동을 취미로 그 총량을 늘리려고 노력 합니다. 누구도 인생 2번 못삼. 에어컨 밑에서 맛있는 저녁과 잼있는 영화 한편이면 더 필요한게 없지만...방구석 인생이 너무 아까워요
@@신이내린재능 순전히 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그룹 총수들의 명언... 각 분야에서 1등 하신분들 밑에서 일 배우면서 너무 갇힌 제 INTJ 사고 방식이 너무 허무해서...이런 유튭 영상 찾아보시는 INTJ분들 인간관계가 가장 어려우신 분들이라 생각들어 조금 용기 내시라고 적은겁니다. 글솜씨가 모자라 강요적으로 보이셨다면 유감입니다.전 유료 검사 해도 INTJ 나오더군요
사실상 MBTI는 무지개와 같이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 연속성을 인지하기 좋게 빨,주,노,초,파,남,보로 구분지어 놓은 것과 같아서… 저와 좀 더 맞는 범위의 스펙트럼이 분명히 있긴 하겠으나 사실상 어디로도 크게 치우치지 않은 사람이 좋은거 같아요. MBTI보다는 사상과 인생의 방향성이 맞는 사람…^^👍🏻
ㅋㅋㅋ 여사친이 있는데 그 친구도 INTJ 이고.. 전문직 종사자... 동창회에서 만나면 모든 친구들이 하는 말이.. 둘이 결혼 했으면 집이 필요없을 듯. 각자 일하는라 바쁘고, 해외 출장다니느라 얼굴 보기 힘들거고,.. 걍 때되면 호텔 잡고 며칠 같이 있다 다시 각자 일하러 떠나고 살면 된다고..ㅋㅋ 일도 유사한 것이라 같이들 만나면, 다른친구들 무시하고 둘이 일이야기만... 그렇다고 같이 일하지도 않고.. 힘든 일이야기 들으면 서로 분석해서 조언해주고.. INTJ끼리 살면 벌어질 이야기 인듯.. 옆에서 보면 이상한 똘아이 연인으로 보일 듯..ㅋ
예전에 같은 인티제와 사귄적 있는데 너무 말이 잘 통해서 한 번도 싸운 일이 없었네요. 사귀기 전까지 마음 확인하는 게 좀 어려웠는데, 확인 되고 나니 서로 딥하게 빠지게 되더라구요. 굉장히 철학적이거나 예술적인 얘기도 서로 재밌게 얘기했었고, 뭐랄까, 영혼의 단짝 같은 느낌? 인티제끼리는 그런게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둘다 준비하는 시험이 있었어서 도서관도 같이 다녔는데.. 그냥 둘이 공부하다가 쉴때 만나서 얘기하고.. 그러면 엄청 편안...하달까. 정말 편안.. 했어요. 속얘기도 하기 너무 좋았고. 다만 본인 기준이 높아서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상대에게 얘기를 꺼낼때는 이미 본인이 다 계산해서 내린 결론이라 되돌리기 어렵고. 설득이 잘 안됩니다 (그게 고집이 세서 설득이 안되는 느낌은 아니고, 그 사람 말이 이미 맞습니다. 맞기 때문에 다른 설득은 어렵습니다.) 인티제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는, 계획을 세운 후 그 안에 맞춰지지 않으면 불안해 한다는 겁니다. 세상이 늘 내가 예측하는 대로만 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비관적인 전망도 바뀔 수 있는 것이고, 뭐 그 반대도 있죠. 나이들면서 P 기질도 많이 배우게 되었는데, 또한 그러는 게 이로울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인티제의 연애가 피곤한 이유. 누군가가 먼저 다가와 주길 바라지만 내 기준에 맞아야 그것도 가능하고 너무 가까이 다가오는것도 싫어하기 때문.
운동... 필수 인정... 정신 활동을 위한 단련임...
뼈가 부스러지는 느낌이네요. 무척 아팠습니다.😂
7분동안 한 문장도 빠짐 없이 공감가서 소름이,,,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ㅋㅋ우와 진짜 맞아서 재밌어요. 맨처음에 “뇌로 사랑한다” 라는말 듣고 속으로 ‘아닌데?’ 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유를 설명으로 들으니 ‘아 이게 뇌로하는 사랑이었어?’라고 이해가 돼서 홀린듯이 쭉 들었는데 구구절절 맞는말…!!!!
Intj-a 남입니다. 경험삼아 헌팅도 하고 여러 이성을 만나봤습니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이성을 꼬실수있으니까. 부족한 체력은 웨이트트레이닝과 식단으로 극복했습니다.
결국 원하는 이성을 꼬셔서 결혼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론 이성 상대로 exfj나 ixfj인 사람들이 호감이가고 같은 t유형여자는 친구이상 호감이 안생겼습니다. 또 p유형은 즉흥적이고 정리정돈을 못하는등 지저분한편이라 같이 못살것같았습니다.
원하는 직업도 얻었지만 더높이 올라가기위해 끝없이 노력중입니다. 우리의 장점을 극대화하면 무엇이든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MBTI를 떠나서 저랑 비슷한 성향의 사람을 보게 되면 개비스콘 먹은 것처럼 속이 편안해집니다.
유튜브 계속 활발히 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역시 엔프피는 인티제는 멋져, 짜릿해-* 하고 감탄하고 갑니다
@@user-j1dm9z 저도 엔프피 좋아요🫶🏻
첫 문단부터 팩폭에 뼈가 으스러집니다
정반대인 esfp인데 정말 성향이 반대네요 ㅋㅋㅋㅋㅋㅋ 공통점은 듣기만 하는게 힘들단건데 하필 이건 만인공통인 ㅋㅋㅋㅋ
intj 끼리 동거하면 겁나 자기들 일만 하다가 둘이 여행가서 막 시사토론하고 ㅋㅋ 자기관심사들 어려운 주제 토론하고 그게 끝 ㅋㅋ 그걸로 세상 행복함 ㅎㅎ
난디 ㅋㅋ
부럽다...ㅜ.ㅜ
시원하다
지나가던 INFJ-INTJ 반반 나오는 남자입니다. F와 T의 비율이 53:47 거꾸로 나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공감가는 내용이 많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싶었어요 시원언니~ㅋ❤
컴백했습니닷!☺️
저는 INTJ가 제일 완벽한 MBTI라고 생각합니다. 전천후마냥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되고 다되지요 완벽한 공감 능력은 안되겠지만 항상 중간을 유지하려고 애쓰죠
어라 말주변 부족한 내 변호를 누가 대신 해주는거 같습니다. ㅎㅎ
(INTJ가 선익분별이 강하다는 부분을 듣다가, 도덕성을 너무 강하게 추구하는 것은 그 사람의 영적성장에 장애요인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0:45 😂 이건 인티제들만의 전유물이 아닐까 합니다.
어릴 때부터 그렇게 흘러가더라고요. 😅
다른 사람들도 다 먼저 이렇게 살고 있겠지 싶었는데
나만 그래? 🙁
참 MBTI 모르면 고독해지는 인생이야.
INTP인데 전 여친 3명 전부 intj였음.. 그냥 단순한 우연이었을까.. 대화가 잘 통하니 비슷한것 같으면서 은근히 달라서 끌림
여행 잘 다녀오셨나요 복귀를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속이시원합니다 ㅠㅠㅠㅠㅠ
왜 주변에 INTJ가 안보여 ㅠㅠ
집에 있어서
@@baechumzee지나가던 인티제 😂하하하 극공감하고 갑니다.
벌써3개월전이네요.
머릿속어딘가에 보관해둔 질문에대한
답변을 듣게 되어서 무척이나 기쁨니다.
제가 그려본 생각과도 거의 비슷해서
좀놀랍네요.
우상향도 우하향도아닌 우횡보!
드라이한 관계
왼손잡이신가요? 검지를 잘돌시네요😅
오른손잡이 입니다😄
셔츠를 잘 보시면 단추가 달린 쪽이 여성복은 왼쪽이니 오른손을 들고 있다고 봅니다. 이 분이 거울에서 자신을 보는 그대로 우리도 좌우반전된 상을 보는 거니까, 이 분은 이 얼굴이 익숙하겠지만 가족이나 자주 보는 친구, 동료들은 조금 다른 인상이라고 느끼겠죠? ㅎㅎ
저는 istj 남편은 intj
룸메이트처럼 살다가 ㅎㅎ
합방때 만나지요
서로 폐끼치지 않고 정보전달 외에는 대화없음
평-온과 편-안의 절정이네여
헐 좋아하는 사람한텐 수다쟁이 되는데..
운동, 건강, 영양, 신경과확쪽 분야에 있는 인티제입니다.
운동도 고립하는 웨이트 방식은 선호하지않고
뇌의 다양한 연산이 필요한 복합적인 운동을 주로 합니다.
그 덕분에 운동하는 동안 뇌 활성도가 높아서
운동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때가 많습니다.
어떤 운동인가요?
@@himmelszone 바디웨이트, 기계체조식 웨이트, 펑셔널 무브먼트, 요가, 런닝, 소도구 운동 - 케틀벨, 클럽벨, trx, 짐링 등등.
그리고 웨이트도 고립 형태가 아니라 각 근육의 특징(진화적 관점에서의 그 부위의 목적에 맞춰진 근섬유의 분포 - 지근, 속근 비율 등)과
역학적, 구조적 특징에 맞춰서 다수의 근육군이 동원되는 웨이트를 합니다.
예를 들면 당겨서 등운동을 한다면,
오른쪽 등이라면 그 동작은 왼쪽의 둔근을 통해서 왼쪽 하체로 힘이 연결됩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오른팔로 뭔가를 당길때 왼발을 앞으로 짚고 버티면서 당기죠.
오른발로 버틸수도 있긴 합니다면 사선의 형태로 작동하는게 우리 몸의 기본 시스템입니다.
걷거나 달릴때 오른손이 나가면서 왼발도 나가는 것처럼,
오른손으로 뭔가 밀어낼때 바닥을 밀며 지지하는 발은 왼발인것처럼.
.
아무튼 웨이트라고 할지라도 우리 몸이 사용되는 기본적인 동작에 입각해서 그걸 받쳐주는 근육군들이 동시에 작동하도록 운동을 설계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질문이나 고민은 INTJ 어디서 만나요인데 결국 같은 INTJ가 봐도 어딘가에 분명히 존재는 하지만 솔직히 어디라고 특정할 수 없다네요ㅎ
결국 INxJ는 찾는 난이도는 헬이지만 그래도 아예 못 찾는건 아니니 재량껏 잘 찾아보라는 얘기네요.
서식지 이탈을 싫어하여 포획이 어려움
와 저인줄..
"사업을 이 정도 일궈보니 사업의 성패에 대해서는 확신이 서는데 사람에 대한 판단에는 반반의 확률밖에는 자신이없다" -삼성 이병철 창업주
INTJ 여러분들 인간관계는 수학이 아닙니다.
INTJ 여러분들 일단 밖으로 나와 사람을 만나야 망하든 뭐든 할거 아닙니까.
극 INTJ이고 여전히 밖에 나갈때 오늘 쓸 사회력 총량이 정해져 있지만...운동을 취미로 그 총량을 늘리려고 노력 합니다. 누구도 인생 2번 못삼.
에어컨 밑에서 맛있는 저녁과 잼있는 영화 한편이면 더 필요한게 없지만...방구석 인생이 너무 아까워요
방구석 인생이라고 표현하니 좀 부정적으로 느껴지네요.본인이 가장 편한 상태로 쉬는것이 그 사람 인생에서는 중요 할 수 있거든요. 사람마다 휴식을 취하는 방식이 다른데 내 기준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건 좋지 않은것 같아요.
@@신이내린재능 순전히 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그룹 총수들의 명언... 각 분야에서 1등 하신분들 밑에서 일 배우면서
너무 갇힌 제 INTJ 사고 방식이 너무 허무해서...이런 유튭 영상 찾아보시는 INTJ분들 인간관계가 가장 어려우신 분들이라 생각들어 조금 용기 내시라고 적은겁니다.
글솜씨가 모자라 강요적으로 보이셨다면 유감입니다.전 유료 검사 해도 INTJ 나오더군요
솔직히 공감가요 ㅋㅋㅋ
인티제들 방구석에서 에너지를 많이 쓰긴 하잖아요
같은 인티제인데 굳이 강요할 필요 있나요? 자기가 어떻게 살던 선택은 자신의 몫인거죠
인티제는 별로 자랑안함 남의 물건자랑이나 새끼자랑 극혐
칭찬도 안함 뭘 칭찬할게 있어야 하지 ㅋㅋ
오랜만에 영상 업로드 해주셔서 너무 반갑네요~👍👍
혹시 그러면 시원언니님께서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연애나 결혼을 하고싶은 남자 mbti 성향은 뭔가요?!
사실상 MBTI는 무지개와 같이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 연속성을 인지하기 좋게 빨,주,노,초,파,남,보로 구분지어 놓은 것과 같아서…
저와 좀 더 맞는 범위의 스펙트럼이 분명히 있긴 하겠으나 사실상 어디로도 크게 치우치지 않은 사람이 좋은거 같아요.
MBTI보다는 사상과 인생의 방향성이 맞는 사람…^^👍🏻
친구 화법이 너무 답답했는데ㅋㅋㅋ
뭐먹었어? 하면 오늘 일어나서 누구만나서 어디가다가 무슨가게를 갔더니 이렇게 말해서 너무 답답했음
두괄식, 요약본 선호...
인티제는 완벽해 ㅋ
남자 INTJ ,마지막 껌딱지 공감합니다. ㅋㅋㅋ
Intj끼리 만나면 잘맞겠음ㅋ
인티제남자 만나면 각자 사는 느낌일듯
estp인데 알고리즘에 떠서 그냥 눌러본건데 왜 이 이야기들이 왜이렇게 듣기 편하고 납득이 ㅈㄴ되는걸까? 아는분?
내용이 잘 분석되고 하나 하나 잘 정리 되어 있어서 그래요 게다가 말투 역시 차분하고 이지적인 똑 부러지는 말투셔서 듣는 사람이 내용도 와닿으면서 편하게 습득되는 거죠
저요 저 est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뼈맞고갑니다..
🤜🏻🦴💥
난다 헉 완젼 나다
ㅋㅋㅋㅋㅋ 인티제 화이팅
도파민 안나와서 달달 섞는 목소리 INTJ 합격
졸리당
인스타 알려주세여
😢
ㅋㅋㅋ 여사친이 있는데 그 친구도 INTJ 이고.. 전문직 종사자...
동창회에서 만나면 모든 친구들이 하는 말이.. 둘이 결혼 했으면 집이 필요없을 듯. 각자 일하는라 바쁘고, 해외 출장다니느라 얼굴 보기 힘들거고,.. 걍 때되면 호텔 잡고 며칠 같이 있다 다시 각자 일하러 떠나고 살면 된다고..ㅋㅋ
일도 유사한 것이라 같이들 만나면, 다른친구들 무시하고 둘이 일이야기만... 그렇다고 같이 일하지도 않고..
힘든 일이야기 들으면 서로 분석해서 조언해주고..
INTJ끼리 살면 벌어질 이야기 인듯..
옆에서 보면 이상한 똘아이 연인으로 보일 듯..ㅋ
네 저희는 그걸 전문용어로 동족혐오라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