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호 원툴로써 꿀팁 드려용 일단 순호 방어의 기본은 삼각형입니다. 프세 타워를 기준으로 옆에 머스킷, 가운데 대포, 해골/아이스골렘 탱킹 (트로피가 높아질수록 스펠예측 당할수 있기에 머스킷이나 대포 위치를 바꿔주는게 중요) 천천히 카드를 내면서 방어를 차분하게 하는게 중요해요 (메가 나이트 점프모션 전에 아이스스피릿 놓을시, 메나는 아이스 스피릿 위치로 점프 후에 얼음. 이 경우엔 해골 병사를 삼각형으로 나누어 메나의 공격 2번을 1 엘릭서로 버틸수 있음) 만약에 벌룬이 있다면 머스킷으로 막는게 중요하다 생각할수 있지만 보통의 에어 디팬스는 파이버볼이 더 효과적입니다 (넉백 덕분) 공격은 당연하게도 호그로 해야해요. 아이스 골렘을 앞에 내고 뒤에 호그, 아이스 스피릿이 정석이지만 이건 방어와 공격 상황에 따라 차차 익히시면 됩니다. 또 파이어볼로 상대 건물 위치나 방어/공격 카드 (엘바, 해골 군단, 고블린 갱 등등) 예측 건물 파괴법: 대포/해골 무덤/ 고블린 오두막: 호그와 파이어볼 예측으로 간단히 정리하면 됩니다 인페/ 뇌전탑: 얘들이 이제 빡센데요, 파이어볼 예측에 성공한다고 해도 호그가 막히기 때문에 호그를 먼저 낸 뒤, 건물이 부숴지면 순환해서 호그를 다시 보내야 합니다. 아니면 뒤에 머스킷을 세워서 공격적으로 사용하셔야 해요 (다음 방어를 위해 순환 돌리기) 덱 별 방어법: 로그 베이트, 건물 덱(석궁, 박격포): 이 덱들의 특이점은 건물만 공격하는 유닛이 없다는 겁니다. 이 이점을 살려서 앞 대포를 쓰세요 프세 방어, 석궁, 박격포 방어 페틀렘: 페카, 배틀렘, 로고, 도둑 으로 푸쉬 한다 가정하에, 대포와 머스킷 때어놔서 방어하기 (스펠로 둘 중 하나 밖에 못없앰) 파이어볼로 1차 데미지/넉백 해골로 도둑과 페카 데미지 막은후 로고 바로 앞에 얼음 골렘, 아이스 스피릿 통나무로 2차 넉백 순환 돌려서 계속 소환하기 순환 이점 살리기: 상대가 빌드업 푸쉬를 할 경우 반대 방향으로 호그를 찔러서 짜잘한 데미지 챙겨주기 해골/ 아이스 스피릿/ 아이스 골렘 / 대포 무한 소환 (머스킷은 웬만하면 2명 이상 두지 마세요. 스펠 하나에 다 날라감…) 또 순호는 호그가 자잘하게 한대씩만 때려도 굉장히 아프기에 초반부터 데미지를 쌓아주세용
항상 뉴비들을 위한 영상이 필요하다고 생각만 해왔었는데, 사실 유튜브에 있는 영상들은 꽤 난이도가 높아요. 스펠체크, 패카운팅, 엘릭서 카운팅. 전부 일정 수준 이상이라면 당연하게 하고 있는 내용들이지만 뉴비때부터 적용하기엔 당연히 무리가 있죠. 그래서 더 기초부터 잡고 싶다는 마음으로 영상을 짜다보니, 오늘 영상은 너무 당연한 소리밖에 없었던 것 같기도 해요.. 아직 시리즈는 많이 남았으니까 다른 내용들은 차차 다루어보겠다는 생각으로 1탄은 여기까지, 항상 댓글 감사합니다!
굉장히 좋은 영상이네요 클로하면서 모호하게 알고 있었던 사실들을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뭔가 정리되는 기분입니다 클로를 3년 가까이 하면서 6000승 정도 하고 중수가 되었는데, 아무리 특정 상황에서의 전술(스킬), 운영을 유튜브에서 찾아보고 익혀도 결국 전략(운영)을 못하면 절대로, 절대로 고수가 될 수 없더라구요... 전략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드리자면 영상에 나온대로 패카운팅(아마 1순위), 엘릭서카운팅이 머릿속에서 원활히 이루어져야 비로소 고수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걸 제대로 하려면 (개개인의 차는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 정말로 노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머리를 수십번 죽어라 때리거나, 목숨 거는 마음으로 해도 엘릭서 카운팅은 커녕 무슨 카드가 나왔는지조차도 기억 못해서 패카운팅도 안되거든요...아무래도 멀티태스킹이 관건인 것 같은데, 이건 재능의 영역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 보는 잡덱을 보자마자 패 8장을 외우는 건, 저도 잘 못해요. 정석덱 쓰는 잘하는 유저보다 잡덱쓰는 유저 플레이가 더 예측이 어렵기도 하고요. 하지만 구간이 올라갈수록 정석덱 비율이 올라가고(추후 영상에서 또 다룰 예정입니다.), 결국 상대 덱을 처음부터 알고 시작한다면 패를 세는게 훨씬 수월해지더라고요. 저 덱은 원래 이게 있는데, 방금 뭐랑 뭐를 냈으니까 지금쯤 이게 나오겠지? 이 사고과정은 재능의 영역이 아니더라도 연습과 노력으로 커버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런 편이었고요. 앞으로도 몇 가지 팁들을 논리정연하게,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영상들로 찾아뵙겠습니다. 장문의 정성댓글 감사합니다.
마스터3정도 구간에서 전 시즌 1800점 얼챔 유저를 만났는데 간단한 '전술'에는 큰 차이가 안났다고 생각했어요. 카드 숙련도나 서로 까다로울만한 카드 먼저 안내주고.. 저는 그런거에 급급해서 기블린(나)vs기베무 이었는데 2배타임 오기 전까지 짤짤이 딜을 거의 못넣고 결국 졌었어요.. 이 영상 보면서 '전략'이 중요하다고 새삼 깨닫게 되네요
제가 기블린과 기베무에는 조예가 깊지 않지만, 알기로는 무덤 쪽에서 생 무독을 깐다고 들었어요. 기블린 측도 유닛 쌓이면 곤란하니까 앞 인타로 유닛 끊어먹는 플레이를 한다고 그랬고.. 결국 상대가 무독을 박으면 고갱으로 수비는 힘들테고, 프세를 어떻게 잘 살리느냐가 핵심이 될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을 고민하다보면 더욱 더 나은 플레이가 나올 거라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와.. 게임 본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자세하고 쉽게 알려주시는거 같아요 궁금한게 이런 게임뿐만 아닌 무언가를 하거나 배울때 본질을 쉽게 파악하시는 유튜버님 노하우나 팁 같은 공식 같은게 있을까요? 저도 게임뿐만 아닌 모든 현상이나 문제등에 대해 쉽고 깊게 본질적으로 접근하면서 (예시로 삼단논법? 등) 구성된 메뉴얼 바탕으로 문제 해결이나 이해를 쉽고 빠르게 싶은데 따로 활용하시는 공식이나 방법같은게 있나요? 그런게 아니면 다른 방법 어떻게 활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뭔가 교재 분석 정확하게해서 쉽게 이해시켜주는 수학선생님 같으세요! 저도 이런 능력이나 사고방식 배우고 싶습니다 ㅠㅠ
@@송언 오.. 어쩐지 얘기한대로 근본적인 핵심을 깊게 이해하신걸 쉽게 풀어 설명 하신 느낌이더라고요.. 저도 그쪽 과를 안나와서 ㅎㅎㅠㅠ.. 송언 님처럼 설명할수 있으려면 예시로 분석능력 등 필요한 역량이라던가 위 삼단논법같은 공식등 방법 있을까요? 도움될만한 책이나 강의 영상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 설명을 너무 잘하셔서 배우고싶어요.. 🥲
@@곰곰-v1c 저는 수학과도 아니고, 교수도 아닌 일개 학부생이라서 논리학에 조예가 깊지는 않습니다 ㅜ 그래서 논리와 관련된 교재는 추천해드리기 어렵지만 수학이나 과학 관련 서적들은 조금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 인상 깊게 봤던 책 중 하나가 빛의 물리학인데 사실 책 자체는 읽기 쉽게끔 되어있습니다. 내용은 굉장히 어렵지만요. 이런 책들을 쓸 때 저자가 고려하는 건, 전공 서적이 아닌 교양 서적이라는 사실일 거예요. 무슨 소리냐면, 독자가 관련 지식이 없을 수도 있다는 걸 인정해야해요. 어려운 내용으로 도배해봤자 흥미만 떨어뜨릴 뿐이니까요. 저는 이 점에 주목했어요. 예전 제 채널 소개는 "교수와 강사의 차이점은 전달력입니다." 였거든요. 결국 강의라고 하는 것은, 가르치는 사람이 얼마나 똑똑한가, 얼마나 잘 알고있는가, (게임으로 비유하면 얼마나 잘 하는가) 와는 큰 관계가 없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배우는 사람들은 교수가 아니니까. 대부분 관련 지식이 얕은 일반인이기 때문에. 조금은 오만할 수도 있고, 어쩌면 제가 제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남들에게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최소한의 마지노선만 넘겼다면 그 다음부터의 가르침이라는 건 순수하게 "가르치는" 역량에만 의존한다고 생각해요. 어쩌면 제가 교육계에 발을 걸치면서 상대적으로 학력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1타 강사라는 자리에 오른 여러 강사분들을 본 적이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말이 자꾸 삼천포로 새는 것 같아 주제를 돌려오면, 결국 중요한 건 배우는 사람이, 영상을 보는 시청자가, 과연 이 영상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가 핵심이라고 생각했어요. 분명 유튜브에는 랭커 플레이가 많죠. 해외만 봐도 한자리 프로랭커들이 수두룩하고, 국내만 봐도 샌박님 아론님을 비롯한 여러 랭커분들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저보다 훨씬 잘하는 분들과 유튜브라는 커뮤니티에서 경쟁하려면 차별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 부분이 바로 이 영상입니다. 잘하는 사람 플레이를 보면 감탄이 나와요. 와, 진짜 잘한다. 근데 그게 끝이에요. 감탄은 하지만 따라할 수가 없어요. "왜 그렇게 플레이 했는지"가 빠졌기 때문이에요. 과정 생략이 심해요. 결국 중요한 건 배우는사람이 무엇을 배웠고 무엇을 깨달았는지가 중요한 거잖아요. 서론이 좀 길었네요. 무언가를 배울 때, 저라고 해서 본질을 바로 파악했던 건 아니에요. 제가 게임을 처음 시작했던 4년 전만 해도, 저는 물량덱을 사용했고 스펠 맞으면 홈버튼 누르는 걸 반복했습니다. 어느 정도 수준이 될 때까지도 마찬가지였어요. 결국 저도 맞으면서 깨달은 거예요. 계속 지면서 배운 거고. 하다보니까 깨닫는 점이 있더라고요. 아, 이렇게 하면 안 되는구나. 아, 이렇게 해야 까다롭구나. 처음부터 누군가가 이걸 가르쳐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 생각은 저로 하여금 이 영상을 만들게 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내용을 담아야할까. 이제 간단해졌어요. 내가 뉴비 때는 몰랐던 것. 그렇지만 지금은 자연스럽게 하는 것.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른 유저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것. 이걸 정리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죠. 분석 능력이라고 할까요, 저는 수학에서 많은 영감을 받은 것 같아요. 가끔은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을 이해시키기 위해서 노력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초등학생에게 곱셈을 가르친다든가, 중학생에게 함수를 가르치는 것처럼 말이에요. 이때 중요한 건 "왜 모르지?" 보다는 "모를 수 있지." 라는 생각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제가 "뉴비 시절의 나" 로부터 "현재의 나, 그리고 다른 유저들"로 시선을 옮겼던 것처럼 말이에요. 위에서 언급한 빛의 물리학이라는 책 말고도, 어떤 책이라도 좋을 것 같아요. 도서관에서 400번대로 분류되는 자연과학 책들을 한 번 읽어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이해가 되실 거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제가 최근(이라고 해봤자 고등학교 시절이긴 합니다만) 읽었던 책들 중 인상 깊었던 책 두 권만 적고 가겠습니다! 수학으로 생각하는 힘, 과학으로 수학보기(수학으로 과학보기)
@@곰곰-v1c 그리고 논리학이랑은 별개로 제가 체스를 잠깐 공부한 적이 있었는데, 전략 게임이라는 점에서 공통점과 차이점이 보이더라고요. 아직 영상에는 담지 않았지만 구상 중인 주제에는 '전장의 선택' 테마가 있습니다. 이건 체스의 전략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어요. 짧은 인생이지만 나름 살면서 겪은 여러 경험들이 지금에 저를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누구나 연습을 통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귀쫑긋님도 작은 것부터 하나씩 연습하다보면 분명 멋진 글(영상의 대본 같은)을 쓰실 수 있을 거예요! 응원합니다!
점수대에 따라서 다를 것 같아요. 저는 5천점 까지는 레벨 위주로 짜라고 조언을 해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 챔피언을 제외한 대부분의 카드가 전부 해금되기 때문이에요. 일단 카드가 모여야, 그 다음부터 덱을 짤 수 있다고 봅니다. 5천점 부터는, 지금까지 키워온 카드가 아깝다고 하더라도, 그래봤자 11~12렙 근처의 카드들이기 때문에 미련없이 덱을 바꾸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결국 자작덱은 한계를 맞기 쉽고, 높은 확률로 밸런스가 나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투자할" 재화를 아껴서 "제대로 키워야할" 새로운 덱에 투자한다면 그건 결코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보석 쓰는 순서 1. 글로벌 토너먼트(단, 10승 이상 성공시에만) 상점에서 2500보석에 파는 전설 킹 상자를 단돈 500보석에 구매할 수 있고, 다른 부가 보상도 딸려와서 가장 효율이 좋은 패키지에요. 2. 그랜드(클래식) 실력만 따라준다면 그랜드는 최고의 카드,골드 수급처입니다. 하지만 어렵다면 클래식을 돌려도 좋아요. 3. 이모티콘, 배너 수집이랑 치장도 재미요소니까 적당히 사는 건 좋아요 😀
저런 것들이 다 되면 변수를 주거나 상대방이 실수한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게 중요해지는것 같아요
변수 진짜 중요하죠 .. 저보다도 높은 구간은 사실상 변수 심리전이 전부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에요
순호 원툴로써 꿀팁 드려용
일단 순호 방어의 기본은 삼각형입니다.
프세 타워를 기준으로 옆에 머스킷, 가운데 대포, 해골/아이스골렘 탱킹 (트로피가 높아질수록 스펠예측 당할수 있기에 머스킷이나 대포 위치를 바꿔주는게 중요)
천천히 카드를 내면서 방어를 차분하게 하는게 중요해요
(메가 나이트 점프모션 전에 아이스스피릿 놓을시, 메나는 아이스 스피릿 위치로 점프 후에 얼음. 이 경우엔 해골 병사를 삼각형으로 나누어 메나의 공격 2번을 1 엘릭서로 버틸수 있음)
만약에 벌룬이 있다면 머스킷으로 막는게 중요하다 생각할수 있지만 보통의 에어 디팬스는 파이버볼이 더 효과적입니다 (넉백 덕분)
공격은 당연하게도 호그로 해야해요.
아이스 골렘을 앞에 내고 뒤에 호그, 아이스 스피릿이 정석이지만 이건 방어와 공격 상황에 따라 차차 익히시면 됩니다.
또 파이어볼로 상대 건물 위치나 방어/공격 카드 (엘바, 해골 군단, 고블린 갱 등등) 예측
건물 파괴법:
대포/해골 무덤/ 고블린 오두막: 호그와 파이어볼 예측으로 간단히 정리하면 됩니다
인페/ 뇌전탑: 얘들이 이제 빡센데요, 파이어볼 예측에 성공한다고 해도 호그가 막히기 때문에 호그를 먼저 낸 뒤, 건물이 부숴지면 순환해서 호그를 다시 보내야 합니다. 아니면 뒤에 머스킷을 세워서 공격적으로 사용하셔야 해요 (다음 방어를 위해 순환 돌리기)
덱 별 방어법:
로그 베이트, 건물 덱(석궁, 박격포):
이 덱들의 특이점은 건물만 공격하는 유닛이 없다는 겁니다. 이 이점을 살려서 앞 대포를 쓰세요
프세 방어, 석궁, 박격포 방어
페틀렘:
페카, 배틀렘, 로고, 도둑 으로 푸쉬 한다 가정하에,
대포와 머스킷 때어놔서 방어하기 (스펠로 둘 중 하나 밖에 못없앰)
파이어볼로 1차 데미지/넉백
해골로 도둑과 페카 데미지 막은후 로고 바로 앞에 얼음 골렘, 아이스 스피릿
통나무로 2차 넉백
순환 돌려서 계속 소환하기
순환 이점 살리기:
상대가 빌드업 푸쉬를 할 경우 반대 방향으로 호그를 찔러서 짜잘한 데미지 챙겨주기
해골/ 아이스 스피릿/ 아이스 골렘 / 대포 무한 소환 (머스킷은 웬만하면 2명 이상 두지 마세요. 스펠 하나에 다 날라감…)
또 순호는 호그가 자잘하게 한대씩만 때려도 굉장히 아프기에 초반부터 데미지를 쌓아주세용
유튜브에는 클로 뉴비들을 위한 영상이 거의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영상 괜찮네요 :)
항상 뉴비들을 위한 영상이 필요하다고 생각만 해왔었는데, 사실 유튜브에 있는 영상들은 꽤 난이도가 높아요.
스펠체크, 패카운팅, 엘릭서 카운팅.
전부 일정 수준 이상이라면 당연하게 하고 있는 내용들이지만 뉴비때부터 적용하기엔 당연히 무리가 있죠.
그래서 더 기초부터 잡고 싶다는 마음으로 영상을 짜다보니, 오늘 영상은 너무 당연한 소리밖에 없었던 것 같기도 해요..
아직 시리즈는 많이 남았으니까 다른 내용들은 차차 다루어보겠다는 생각으로 1탄은 여기까지,
항상 댓글 감사합니다!
내가 자꾸 만지는 이유..
누나가 자꾸만져요
ㅗㅜㅑ
ㄷㄹㄷㄹ
내거 만질래? 클로야?❤
개이야...
클로가 게임성이 되게 괜찮은거 같긴 하죠.
클로의 본질적인걸 정리해준 영상 좋습니다.
굉장히 좋은 영상이네요 클로하면서 모호하게 알고 있었던 사실들을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뭔가 정리되는 기분입니다
클로를 3년 가까이 하면서 6000승 정도 하고 중수가 되었는데, 아무리 특정 상황에서의 전술(스킬), 운영을 유튜브에서 찾아보고 익혀도 결국 전략(운영)을 못하면 절대로, 절대로 고수가 될 수 없더라구요...
전략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드리자면 영상에 나온대로 패카운팅(아마 1순위), 엘릭서카운팅이 머릿속에서 원활히 이루어져야 비로소 고수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걸 제대로 하려면 (개개인의 차는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 정말로 노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머리를 수십번 죽어라 때리거나, 목숨 거는 마음으로 해도 엘릭서 카운팅은 커녕 무슨 카드가 나왔는지조차도 기억 못해서 패카운팅도 안되거든요...아무래도 멀티태스킹이 관건인 것 같은데, 이건 재능의 영역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 보는 잡덱을 보자마자 패 8장을 외우는 건, 저도 잘 못해요. 정석덱 쓰는 잘하는 유저보다 잡덱쓰는 유저 플레이가 더 예측이 어렵기도 하고요.
하지만 구간이 올라갈수록 정석덱 비율이 올라가고(추후 영상에서 또 다룰 예정입니다.), 결국 상대 덱을 처음부터 알고 시작한다면 패를 세는게 훨씬 수월해지더라고요.
저 덱은 원래 이게 있는데, 방금 뭐랑 뭐를 냈으니까 지금쯤 이게 나오겠지?
이 사고과정은 재능의 영역이 아니더라도 연습과 노력으로 커버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런 편이었고요.
앞으로도 몇 가지 팁들을 논리정연하게,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영상들로 찾아뵙겠습니다.
장문의 정성댓글 감사합니다.
영상내용 진짜 마음에들어요!
말로표현 못하고 머리속에만 있는내용을 어찌 이리 간단 명로하게 설명할수있으신지 원론적인 이유부터 차근차근설명해주시니 대박❤
영상퀄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떡상 가자!!!
트로피 9000점이여서 이런 기분을 느낀적이 없습니다
이 영상을 1년전인가 봤었는데 1년동안 점수 앞자리가 6에서 9로 바꼈네요
축하드립니당
5.생각보다 반대쪽에 공격 코스트를 빼면 뒷감당이 두 배로 힘들어짐
물론 효과적인 전략인 것은 맞지만, 반대쪽에 코스트가 빠지지 않는다면 타워 하나 줄 각오를 해야함
이거보고 클래식5승했슴니다!!감사합미다
골렘보면 무조건 수비생각밖에 안들었는데 이런영상 참 좋네요
전략 전술 구분은 정말 도움 되네요👍
흐어 얼챔인 저도 유익하게 본거 같습니다! 구독 박고 갑니다!
저는 5번. 상대방의 공격권을 인정해 주지 마라는 전략이 가장 어렵네요ㅠㅠ 제 생각에는 이건 대부분의 초고수들이 하는 전략인 것 같은데요
7200점 얼챔 유저인 내가 판단했을때 이 영상에 나온것만 잘 지켜도 레벨 문제만 해결하면 그챔에서 로챔정도는 찍음
저렙 구간에는
상대 손패 순서 기억해서
엘바 놓고 예측 화살,토네,감전 만 해도 6000점 때는 무난하게 가는거 같음
이 영상 떡상해야 된다 진짜
선생님.. 후반부터는 잘 이해 못하겠습니다.. 제가 아직 해골 아래나라서..
이 영상 덕분에 트로피가 드디어 올랐습니다!!
친구 잘못 둔 A군..
진짜 7000대가 벽인것 같아요 앞자리 8로 올리려면 진짜 게임 이해를 해야 한다는게 느껴지고
덱 상성 때문에 완패할수도 있지만 내가 실수해서, 못해서 졌다는게 느껴질때가 점점 더 많이 생기고 아쉬운것 같아요 ㅋㅋ
@@dky_1022 아..그챔까진 무지성으로도 가는군요..현 얼챔 3자리 기베무 유저인데 그냥 챔 구간에서도 머리를 쫌 쓰면서 올라온게 기억이 나서..시즌 중후반이라면
맞는말씀이신거 같아요😂
@@현-x3b 3자리인거 아무도 안궁금한데 그렇게 티내고 싶노 ㅋㅋ 비틱질을 클갤가서 해라 게이야 ㅋㅋ
뉴비 가이드라면서요!!우리들은 덱이나 어려운 용어를 모르고 다른 몹들에상성을 잘 모른다구요
ㅠㅠ 그런 분들을 위한 왕초보 가이드가 24년 1월 내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선생님 앞자리를 바꿔서 8000점을 가고 싶습니다..
이 영상으로 드디어 무과금으로 7500점 찍고 본격적으로 뉴비 학살(?)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난 뉴비가 아니라 생각했지만 왠지 영상보고 나니 제가 뉴비 같네요 ㅠㅠ
저도ㅠ
ㅋ 이건 이미 경력으로 알고 이었지만 영상은 잘만드시네여
내가 지는 이유:레벨빨(6년차인데 잡덱한테 계속집니다)
12렙들 가지고 7천 올라서 나름
자부심 있었는데 만렙 확장되고
게임 할 맛이 안나네요..ㅋㅋ
자꾸만지는 이유
?
아하
누나가 자꾸만져요...
여러가지 덱을 가지고와서 서로 상성 비교하는거 시리즈로 내주세요
정말 도움 많이되네요 ^^
이분 참 말 잘하시네…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해여 😂😂🎉🎉
혹시 순환덱은 elixir이 낮은 deck인가요? player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trophy가 높을수록 mega deck을 쓰는유저가 먾이 보이는거 같아서 댓글남겨요
보통 순환덱은 엘릭서가 낮은 편이긴 합니다
선생님보고 삼총사를 쓰는 덱이 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임드,메나를 활용하는 덱은 메골통말고는 없나요? 제가 좋아하는 카드라서 ㅎㅎ
메램이 있기는 했지만 지금 메타에는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메나와 인드도 궁합이 좋습니다!
송언언님 유익한 영상 좋습니다
마스터3정도 구간에서 전 시즌 1800점 얼챔 유저를 만났는데 간단한 '전술'에는 큰 차이가 안났다고 생각했어요. 카드 숙련도나 서로 까다로울만한 카드 먼저 안내주고.. 저는 그런거에 급급해서 기블린(나)vs기베무 이었는데 2배타임 오기 전까지 짤짤이 딜을 거의 못넣고 결국 졌었어요.. 이 영상 보면서 '전략'이 중요하다고 새삼 깨닫게 되네요
제가 기블린과 기베무에는 조예가 깊지 않지만, 알기로는 무덤 쪽에서 생 무독을 깐다고 들었어요. 기블린 측도 유닛 쌓이면 곤란하니까 앞 인타로 유닛 끊어먹는 플레이를 한다고 그랬고..
결국 상대가 무독을 박으면 고갱으로 수비는 힘들테고, 프세를 어떻게 잘 살리느냐가 핵심이 될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을 고민하다보면 더욱 더 나은 플레이가 나올 거라고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저 기배무 유저임 ㅎㅎ
그쵸... 탱거 없이 들어가도 확정딜이 들어가고 독으로 유닛들 다 녹여주고
인타로 상대방 유닛들을 자르려고 해도 상대방이 다 파악하고 안 내고 힘들죠..
기베무는 덱 구성상 프세를 확실하게 자를 수 있는 카드가
독마법 뿐이어서 프세를 천천히 늘려주는게 좋을것 같네요
@@user-zo6nf5gi2v 기배무 유저로써 +인타 잘쓰면 힘들어짐
I followed the steps, and it worked perfectly! 🌈💸💎
Can you understand korean? wow, I'm surprised! I hope you did clash royale well!
와.. 게임 본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자세하고 쉽게 알려주시는거 같아요 궁금한게 이런 게임뿐만 아닌 무언가를 하거나 배울때 본질을 쉽게 파악하시는 유튜버님 노하우나 팁 같은 공식 같은게 있을까요? 저도 게임뿐만 아닌 모든 현상이나 문제등에 대해 쉽고 깊게 본질적으로 접근하면서 (예시로 삼단논법? 등) 구성된 메뉴얼 바탕으로 문제 해결이나 이해를 쉽고 빠르게 싶은데 따로 활용하시는 공식이나 방법같은게 있나요? 그런게 아니면 다른 방법 어떻게 활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뭔가 교재 분석 정확하게해서 쉽게 이해시켜주는 수학선생님 같으세요! 저도 이런 능력이나 사고방식 배우고 싶습니다 ㅠㅠ
그냥 제가 전공이 물리교육과라서 어찌보면 직업병인가봐요 😅 수학과외도 같이 하고 있으니 수학 선생님 같다고 느끼셨다면 딱 그 느낌이 맞으실 거예요 ㅋㅋㅋ
@@송언 오.. 어쩐지 얘기한대로 근본적인 핵심을 깊게 이해하신걸 쉽게 풀어 설명 하신 느낌이더라고요.. 저도 그쪽 과를 안나와서 ㅎㅎㅠㅠ.. 송언 님처럼 설명할수 있으려면 예시로 분석능력 등 필요한 역량이라던가 위 삼단논법같은 공식등 방법 있을까요? 도움될만한 책이나 강의 영상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 설명을 너무 잘하셔서 배우고싶어요.. 🥲
@@곰곰-v1c 저는 수학과도 아니고, 교수도 아닌 일개 학부생이라서 논리학에 조예가 깊지는 않습니다 ㅜ
그래서 논리와 관련된 교재는 추천해드리기 어렵지만 수학이나 과학 관련 서적들은 조금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 인상 깊게 봤던 책 중 하나가 빛의 물리학인데 사실 책 자체는 읽기 쉽게끔 되어있습니다. 내용은 굉장히 어렵지만요.
이런 책들을 쓸 때 저자가 고려하는 건, 전공 서적이 아닌 교양 서적이라는 사실일 거예요.
무슨 소리냐면, 독자가 관련 지식이 없을 수도 있다는 걸 인정해야해요. 어려운 내용으로 도배해봤자 흥미만 떨어뜨릴 뿐이니까요.
저는 이 점에 주목했어요. 예전 제 채널 소개는 "교수와 강사의 차이점은 전달력입니다." 였거든요.
결국 강의라고 하는 것은, 가르치는 사람이 얼마나 똑똑한가, 얼마나 잘 알고있는가, (게임으로 비유하면 얼마나 잘 하는가) 와는 큰 관계가 없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배우는 사람들은 교수가 아니니까. 대부분 관련 지식이 얕은 일반인이기 때문에.
조금은 오만할 수도 있고, 어쩌면 제가 제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남들에게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최소한의 마지노선만 넘겼다면 그 다음부터의 가르침이라는 건 순수하게 "가르치는" 역량에만 의존한다고 생각해요.
어쩌면 제가 교육계에 발을 걸치면서 상대적으로 학력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1타 강사라는 자리에 오른 여러 강사분들을 본 적이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말이 자꾸 삼천포로 새는 것 같아 주제를 돌려오면, 결국 중요한 건 배우는 사람이, 영상을 보는 시청자가, 과연 이 영상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가 핵심이라고 생각했어요. 분명 유튜브에는 랭커 플레이가 많죠. 해외만 봐도 한자리 프로랭커들이 수두룩하고, 국내만 봐도 샌박님 아론님을 비롯한 여러 랭커분들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저보다 훨씬 잘하는 분들과 유튜브라는 커뮤니티에서 경쟁하려면 차별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 부분이 바로 이 영상입니다.
잘하는 사람 플레이를 보면 감탄이 나와요. 와, 진짜 잘한다.
근데 그게 끝이에요. 감탄은 하지만 따라할 수가 없어요.
"왜 그렇게 플레이 했는지"가 빠졌기 때문이에요. 과정 생략이 심해요. 결국 중요한 건 배우는사람이 무엇을 배웠고 무엇을 깨달았는지가 중요한 거잖아요.
서론이 좀 길었네요.
무언가를 배울 때, 저라고 해서 본질을 바로 파악했던 건 아니에요. 제가 게임을 처음 시작했던 4년 전만 해도, 저는 물량덱을 사용했고 스펠 맞으면 홈버튼 누르는 걸 반복했습니다.
어느 정도 수준이 될 때까지도 마찬가지였어요.
결국 저도 맞으면서 깨달은 거예요. 계속 지면서 배운 거고.
하다보니까 깨닫는 점이 있더라고요.
아, 이렇게 하면 안 되는구나.
아, 이렇게 해야 까다롭구나.
처음부터 누군가가 이걸 가르쳐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 생각은 저로 하여금 이 영상을 만들게 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내용을 담아야할까.
이제 간단해졌어요.
내가 뉴비 때는 몰랐던 것.
그렇지만 지금은 자연스럽게 하는 것.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른 유저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것.
이걸 정리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죠.
분석 능력이라고 할까요, 저는 수학에서 많은 영감을 받은 것 같아요.
가끔은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을 이해시키기 위해서 노력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초등학생에게 곱셈을 가르친다든가, 중학생에게 함수를 가르치는 것처럼 말이에요.
이때 중요한 건 "왜 모르지?" 보다는 "모를 수 있지." 라는 생각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제가 "뉴비 시절의 나" 로부터 "현재의 나, 그리고 다른 유저들"로 시선을 옮겼던 것처럼 말이에요.
위에서 언급한 빛의 물리학이라는 책 말고도, 어떤 책이라도 좋을 것 같아요. 도서관에서 400번대로 분류되는 자연과학 책들을 한 번 읽어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이해가 되실 거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제가 최근(이라고 해봤자 고등학교 시절이긴 합니다만) 읽었던 책들 중 인상 깊었던 책 두 권만 적고 가겠습니다!
수학으로 생각하는 힘, 과학으로 수학보기(수학으로 과학보기)
@@곰곰-v1c 그리고 논리학이랑은 별개로 제가 체스를 잠깐 공부한 적이 있었는데, 전략 게임이라는 점에서 공통점과 차이점이 보이더라고요. 아직 영상에는 담지 않았지만 구상 중인 주제에는 '전장의 선택' 테마가 있습니다. 이건 체스의 전략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어요.
짧은 인생이지만 나름 살면서 겪은 여러 경험들이 지금에 저를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누구나 연습을 통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귀쫑긋님도 작은 것부터 하나씩 연습하다보면 분명 멋진 글(영상의 대본 같은)을 쓰실 수 있을 거예요! 응원합니다!
영상 잘 만드신듯
클래식 12승 쉽던데 아 물론 처음에는 몸풀기라서 한번에 성공 못하고 그다음에 12승 0패로
영상퀄 개좋다
이 영상을 보고 다시 접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당신 이 자꾸 만지는 이유.
저같은 뉴비한텐 유익한 영상이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역시 송언님
영상 폼 미쳤다
프린스와 고통, 미페, 아처, 힐스, 기사, 마처, 해골군대는 무슨댁이라고 물러야 맞을까요?
덱이 정형화 되어있지 않은 잡덱이라 이름을 붙이기 힘들어요 ㅜ 정석덱 갈아타는 걸 추천
맞네요 저도 공격당할 때 역공가서 이긴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라
송언님 제가 타워를 안쓰는 유저인데 성격이 급해서 자꾸 연패 박는데 페카 아니면 엘바하고 같이 쓸만한 카드 뭐뭐있을까요 평균 엘릭서가 3.9에서 4.2정도 이긴해요
페카를 쓰는 건 페틀램, 페램이 있고
엘바는 엘총사, 엘틀 정도가 있는데, 둘다 주요카드는 아니라서 덱의 컨셉을 먼저 잡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송언 그럼혹시 송언님 진회기사,엘바,폭탄병,마녀,로켓병,미페,박쥐,일드는 어떤가요?
궁금한 것이 있는데 그러면 덱을 구성할때 완성도를 높이는게 더 좋나요 레벨을 고려해서 넣는게 더 좋을까요?
점수대에 따라서 다를 것 같아요. 저는 5천점 까지는 레벨 위주로 짜라고 조언을 해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 챔피언을 제외한 대부분의 카드가 전부 해금되기 때문이에요.
일단 카드가 모여야, 그 다음부터 덱을 짤 수 있다고 봅니다.
5천점 부터는, 지금까지 키워온 카드가 아깝다고 하더라도, 그래봤자 11~12렙 근처의 카드들이기 때문에 미련없이 덱을 바꾸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결국 자작덱은 한계를 맞기 쉽고, 높은 확률로 밸런스가 나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투자할" 재화를 아껴서 "제대로 키워야할" 새로운 덱에 투자한다면 그건 결코 손해보는 장사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클래시로얄 운영자님 죄송합니다
아하! 이영상을 보고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마음이 편안하네요! 참고로 저는 잘하는 게임이 없습니다! 슬프네요!
😥
@@송언 영상은 너무 좋아요! 유튜브 잘되시길!!
뉴비가이드라면서요....아직 아레나 5인데...
마지막편에서 상대가 호그에 토네안쓰고 맞아주다가 공격 토네를 쓰면 어떻게하나요?
7500점 뉴비 잘 배워갑니다
엄 아주 옛날에 국내 4등 했는데 너무 도움 되네요 굿!
클로가 이렇게 뇌지컬겜이였나ㅏ...?
아니 설명 엄청잘하시네
전에 2061트로피 초보입니당. 여러가지도 배우고 순환 덬을 한번 써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 하세요?
순환덱은 손도 빨라야 하고 어려워서 솔직히 비추해요 ㅠㅠ 그래도 배워보고 싶다면 차차님 같은 유튜버들 보고 배우면 도움될 것 같네용
@@송언 넹
왜 나는 이걸 봐도 질까ㅠㅠ😢😢😢ㅠ
클로솔직희 순환 이랑 레벨 이두가지만 봐도 압승잡아먹는다 한표 요즘은 진화카드 그런것들나와서 다씹어먹고다니니 걍 현질 겁나하면 이김
송언님 아레나 18에서 게임이 연승하다가 연패하고 한번이기고 연패하고 이런식인데 혹시 그냥 카드 안따지고 덱 3개만 추천될까요
가능하면 레시피도 될까요
메타 바뀌어도 계속 무난한 건 호진 기베무 라바
6300점대 유저인데요 저도 확실히 클로는 레벨빨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상대가 15렙이 좀 많은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참고로 재 덱 평균 레벨은 13입니다
방법이랄 건 없어요, 결국 상대는 15레벨로 못 올라가는 초보일 테니 실력차로 이기거나, 아니면 레벨을 올려서 대응하는 게 맞죠
@@송언 중요한건 실력이다 라는 말을 듣고 원래 쓰던 덱을 싹 바꾸고 6700까지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메골통 로호통에서 그냥 고갱으로 로알호그막고 삼총사 들어오면 중간에 두면 막히는데 마벅이없으니까 그럼 메골통이 유리하지 않나?
고갱으로 로호를 못 막죠. 저건 영상을 찍기 위한 하나의 예시고, 로호를 한 쪽으로 갈라내지도 않을 뿐더러 앞에 로고가 붙거나 뒤에 사냥꾼, 도둑 등 다른 유닛들이 같이 붙습니다!
절대 아니다
3.뒷감당,광역과 스펠의 존재 에서 저거 초보때 해봤는데 ㅋㅋㅋㅋ
참고로 제가 아레나 5때 쓰던 전술입니다... 경험담을 바탕으로 만들었다네요~~
유익하네요
고마워요
???: 누나가자꾸만져요
7천점을 넘겼지만 아직도 왜 지는지 모르겠음..
그런 당신을 위해 시리즈로 준비해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아무리 유닛이많아도 슈퍼미니페카한텐 안돼는ㄷ
덱은 올만렙이지만 킹타레벨이 12렙이라 힘드네요 ㅜㅜ
아 이거 인정합니다....
앞자리가 바뀌었다 5에서4로
저는 앞자리 점수가 안바뀌네요 거짓공략😢
엄청 잘하는 랭커신가봐요ㄷㄷ
놀리지마세용
3자리수인듯 ㄷㄷㄷ
또!졌어
이거 자고 파키가 원랜 이김 변수가 없어서 그렇지
자꾸지는이유 카드 레벨차이나서
보석은 어디에 쓰는것이 가장 적절할까요??
보석 쓰는 순서
1. 글로벌 토너먼트(단, 10승 이상 성공시에만)
상점에서 2500보석에 파는 전설 킹 상자를 단돈 500보석에 구매할 수 있고, 다른 부가 보상도 딸려와서 가장 효율이 좋은 패키지에요.
2. 그랜드(클래식)
실력만 따라준다면 그랜드는 최고의 카드,골드 수급처입니다. 하지만 어렵다면 클래식을 돌려도 좋아요.
3. 이모티콘, 배너
수집이랑 치장도 재미요소니까 적당히 사는 건 좋아요 😀
노파심에 하는 소리지만 상점에서 파는 상품들은 절대 사면 안 됩니다 ... 상점 고블린 할아방탱이는 사기꾼이에요.
@@송언 감사합니다!!
@@송언 ㅋㅋㅋㅋㅋ 사기꾼 할아방탱이
란체스터 공식은 어디서 배우나요?
전략, 전술학에 관련된 내용은 클래시로얄과 관련이 있다기보다는 전략과 관련된 책들에 있어요.
진짜 가끔 보면 엘릭서가 무한인 얘들을 본 적이 있어서 참 난감할 때가..😢
저는 클로 5년하면서 한번도 본적이 없었습니다..
메나 죽은 지 거의 5초만에 다시 소환된 건 어떻게 설명하죠?
@@hi-windafternoon 반사경이거나 순환덱 아닐까 싶습니다
6년 동안 1만판 이상 하면서 핵은 제 눈으로 단 한번도 본 적이 없고 그런 핵 쓰시면 얼마 못 가서 밴 당합니다. 리플레이 눌러보시면 상대방 패랑 엘릭서 차는 것까지 다 나와요.
@@hi-windafternoon 2배 타이밍에서 반사경으로 뽑은거겠죠.
엘골을 먹었거나.
사실 메나가 2번 나온다고 표현한 부분에서 신뢰성이 사라지긴 했음.
덱을 만들 카드가 없어서..ㅋㅋ
걍 현질하세요 답없어요 ㄹㅇ 아니면접든가
4600점 못가는 친구 공유해 줬습니다
좋습니다! 주변에 뉴비 친구들에게 많은 홍보 부탁 ㅎㅎ 🙏
꼭 뉴비 말고도 저처럼 한가지만 쓸 줄 아는 유저들에게도 도움이 되네요. 순환덱 어려워 ㅠㅠ
제가 5300점대인데 확실히 전략적으로 해도 렙빨차이땜에 쉽지 않아요 ㅠ
순호가 뭔지도 모름 로얄고스트 없음
주세요 시리즈
5000에서 압자리수 바뀌면 4000이될지도?
아레나 강등은 없어서 점수 떨어질 수가 없습니다
누나가 자꾸만져요..😳
강의해붜도 계속져요.. 누나접으야겠죠?..
이거 보는데 클래시로얄 광고 뜸 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알고리즘
이걸 잼민이들이 봐야된다!!
영상이 너무 깁니다
오......
❤
별거없어보이는 2.6짜리 ㅈ밥처럼보이는 순환호그가 랭킹에서 자주보이는거 보면 클로는 전략겜이맞음 ㅋㅋ
응애응애 너무 도움이 됩니다
뭉쳐도 지던데
좋아요
어바뀜
낮아지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