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다시 만나고 싶어 하는 이유는 그 사람을 좋아서 만나고 싶은게 아니다. 아직 헤어지는 걸 받아들일 준비가 안돼서 매달리는 거다" 이 말 너무 공감하고 가요 제가 경험한 거라 그런지 진짜 이 말만큼 공감되는 말은 없는것 같아요... 뼈때리는 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외로우니까 그런거지, 그 사람이 좋아서 그런건 절대아니다. 그건 너 자신을 상처입히고 당장 힘들기 싫은 이기적인 감정인거야. 이미 너도 알고있잖아.. 당장은 추억과 기억때문에 힘들테지. 하지만 세상엔 더 좋은 사람이 훨~씬 많고, 앞으로 같이 만들어갈 추억이 훨~씬 많아. 잘 듣고있지? 나한테 하는 말이야. 제발 잊고 새로 시작하자
오.. 이것 맞아요 ㅋㅋ 추억 돌이키면 함께 지내온 시간이 긴만큼 묻혀버려요 ㅋ 취미 생활하던거에 더 집중하는게 낫더라구요 그래도.. 밤이 오면 잠이 오지 않는건 ㅋㅋ 어쩔수가는데. 좋은 인연 나타나면 다시 설렘속에 잠을 잘수있겠죠. 솔직히.. 나이 먹고나니 설렘보단 옆에 오래있어주는 그런 편안함이 더 좋았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사랑했던 좋은기억은 갖고가려고 사진이나 흔적들 다 놔둡니다 ㅋ 그거 치우는 행동자체가 의식 많이한다는거니까요 보면서 얘는참 이때 이랬지 하고 웃으며 추억할수있을정도로.. 성숙해진건지. 무감해진건지 ㅋ 헤어진 전여친한테 하고싶은말이 있다면 다른사람한테 간김에 기왕이면 행복해라 내옆에서 고생 많았다 나는 더 행복할테니까 ㅎ 넌 한때 세상에서 제일 좋은 여자였어
진짜 이거 맞는거같아요. 헤어지고나서 외롭고 그 사람이랑 함께했던 좋았던거만 생각나니까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까지 가게 되는거 같은데, 또 반대로 생각해보면 다시 만난다고 헤어졌던 원인이 없던게 되는게 아니라서 결국 또 힘들어질게 뻔하단 말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재회하고싶단 생각이 들때마다 이 영상보고 정신차려야겠어요
저도 2년 남짓한 연애하고 헤어진지 3주가 좀 넘었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느낀게 하나있네요 연애를 하면서 사람은 안 바뀌고 상대방의 있는그대로를 받아들여야한다면 서로 꾸밈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이뻐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거 같아요 코드가 안맞는 사람이랑 시간낭비 하지말고 맞는 사람을 찾는게 답인거 같아요
@@cys-mn1mz 저도요... 그 사람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고 바라봐줘서 저도 포용할 수있다, 또는 그 사람을 바꿀 수 잇다고 생각하며 질질 끌었어요.. 그 사이에 제 감정은 식어버렸구요 그래도 이기적이게도 자꾸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던 버릇들이 생각나요 ㅠㅠ 죄책감에 잠을 못이루겠어요.
1년만에 재회하고 행복하게 만나고 있는 커플 입니다.이성적인 판단으로 잘되는 재회도 있지만 헤어질 때 말씀하신 것처럼 사랑해서 보다는 마지막에 너무 감정적으로 헤어져서, 그 순간들이 후회되서, 그것들이 마음 속으로 풀어내지 못한 응어리로 남아있어서.. 풀수도 없고 풀지도 못해서 그런 감정이 자꾸 아른거려서 계속 그 사람을 아직도 사랑하고있다고 그사람은 진짜 잊혀지지 않는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
저는 정말로 사랑하고 좋아했어요. 그저 혼자 있는게 외롭고 힘들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 안되면 안된다고 생각들고 아직도 그러고 있거든요. 그치만 너무 사랑하고 좋아했던 사람이기에 손 잡고 매달리고 싶은걸 완전히 참지는 못했지만 마음먹고 놨어요.. 생각하면 할 수록 그 사람은 나한태 모든걸 노력해줬고 책임져줬어요. 그걸 알아차리지 못하고 옆에서 힘들게 만들었던 제가 밉고...아프더라고요. 그 사람이 잘못해서 헤어지자고 하지 않았어요. 제가 힘들게 한걸 버텨주고 함께 있어준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지 못하고 보답해주지 못한 제 잘못이겠죠. 그렇기에 저한태 과분한 사람이기에 더더욱 놔줘야하는걸 알고...누나 동생으로 지내고 싶네요...연인으로 만나면 다시 괴롭게 만드는걸 알고 친구로 지내도 불편하게 만들꺼같지만요.. 마지막 욕심이라고 생각들어요
요즘 헤어진지 오래 된 남자친구가 왜 이렇게 생각이 나나 했더니 다들 그런 시긴가봐요. 저는 그 사람이랑 시작한 계절도 여름, 헤어진 계절도 여름, 그리고 지금 헤어지고 맞는 첫 여름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고 있어요. 여름처럼 뜨겁게 사랑했으니 이별도 뜨겁게 앓아야겠죠. 사랑할 줄 알았다면 이별할 줄도 알아야겠죠.
저두 10년 만나고 헤어진지 3주 되었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안만나는 횟수가 길어지는동안 혼자서 이별준비했더라구요. 다른 여자 생겼는지 톡으로 내성격때문에 지친다며 헤어지자고 하네요.ㅜㅜ 매달려도보고 했는데 역시나 절 집착녀 취급하네요. 10년 만났는데 헤어질때는 내가 알던 사람이 많나 싶네요. 혼자서 이결낼려고 하는데 눈물만 나고 생각 나서 더 힘드네요.
곰곰히 생각해봤는데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게 아니라 사랑은 사랑으로 잊는다가 맞는것 같아요. 저는 작년초에 실연당하고 정말 많은 사람과 썸을 탔는데 결국 맨 마지막까지 기억에 남은건 실연했던 사랑이었어요. 그러다가 올해 초에 연애를 시작했거든요.(지금은 헤어져서 여기있지만..) 이 사람을 만나는 초중반 전사랑을 잊지 못했는데 이사람을 많이 사랑하게 되면서 그 전사랑을 정말 완벽히 잊었어요. 그러다보니까 나온 결론은 사랑은 사랑으로 잊혀지지만 결국에 아픔또한 아픔으로 잊어요.. 전 지금 전전사랑은 생각 안나고 전사랑이 너무 아파요. 저는 이제 전사랑을 잊으려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고 다시 이별의 아픔을 겪어야 하겠죠. 달님은 결혼상대 아니면 쓰레기처럼 연애하고 즐기라고 하시지만. 사랑이란 감정을 완벽히 컨트롤 할수있다면 세상에 가슴아픈 이별은 없겠죠. 헤어져서도 괜찮은 사람은 상대방이 그만큼 안좋았던거겠죠.
와 진짜 인트로 쌉인정 상대방이 헤어지자하고 상대방이 다시 만나자고 하면 그 다시 만나는 순간부터 제 자신은 정리할 시간을 갖는겁니다. 여러분 미련한 짓 하지마세요 떠난 사람은 똑같은 이유로 다시 떠납니다. 마음이 식었단 이유로 똑같은 이별을 2번 했는데 헤어진 후 2년동안 계속 연락옵니다 개쓰레기색ㅎ 덕분에 지금은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합니당 ꉂꉂ(ᵔᗜᵔ*) 파항항
헤어지고나서 1년이지났습니다. 처음 반년은 김달님 영상보면서 마음다잡고 살면서 천천히 잊어갔습니다. 결국 완전히 잊었고 오늘 새로운사람과 다시 연애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전연애가 너무힘들었어서 다시는 연애를 못할줄알았는데 시간이 결국해결해주네요 감사합니다 김달님 덕분에 연애관도 많이 바뀌게되고 다시 연애하게되서너무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월요일 라이브때 꼭 방문하겠습니다.
진짜 헤어지고 너무 너무 힘든데 김달 님 영상 보면서 마음 다 잡고 정신 차리면서 지내는 중... 더 성숙해지는 내가 되기 위한 과정일 테니 지나간 인연에 다시 돌아갈 생각 말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미련 버리고 다시 찾아가서 매달리고 싶은 마음 참으면서 버팁니다 감사해요
인트로 부분 보고 머리 한대 맞은 기분이네요. 처음에 한문장 듣고 '아닌데? 좋아서 만난건데, 좋아서 매달린건데;' 라는 생각을 했는데.. 뒤이어 "헤어짐에 대해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어서 매달린거지"라는 말에서 아주 잠깐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까 맞는것같아요.. 아주 미칠듯이 좋아한건 아닌데 내가 당장 이런저런 일로 힘든데 헤어짐까지 받아들이는게 무서웠던것같아요. 맞아요.. 받아들일준비가 안되었던게 맞아요
서로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났었는데 남자친구 집안의 큰문제로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 나서도 몇번의 만남을 가져서 왜헤어질수 밖에 없는지 얘기를 들으며 서로 부둥켜 안고 펑펑 울었습니다 이해가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더욱 붙잡지도,연락하지도 못하고 많이 힘들지만 아직까지 연락 하지않고 잘 참고 있습니다 지금 헤어진지 한달쯤 되어가는거 같네요 재회를 바라지는 않지만 다시 그사람만큼 나에게 잘맞는 좋은 인연이 나타날지 무섭네요 참 많이 따뜻한사람이였거든요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정말 사랑하지만 상황때문에 헤어지게 되는건 정말 가슴 아프고 힘들죠..저도 여러번 잡았지만 안된다고 너무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리겠다고 했었는데 3개월이 넘어가니깐 그 사람을 정말 사랑해서 기다리는 법을 배웠고 다시 못만난다고 해도 그 사람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더라구요! 저도 그 사람이랑 헤어지고 친구들이 완전 골골거리는 저를 보고 여러 사람을 소개해줬구 연락을 했지만 그 사람이 너무 생각나고 재회를 바래서 제 마음이 정리되지않고 다른 사람을 만나는건 못할짓이라고 생각하고 연락하던 분들을 다 정리하고 조금만 더 저를 발전시키고 새로운 사람을 맞이할때가 되면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려구요! 시작하는게 정말 무섭고 겁이 나지만 저희는 정말 더 좋은 사람 더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을꺼예요! 그때까지 힘내봐요!🥰
ᄎ보라밍 진심으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지라 또다른 힘든일들이 닥쳐오니 자연스레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보다는 괜찮아 지는것같습니다, 저도 다른사람 섣불리 만났다가 괜히 전남자친구와 비교하게되고 전남자친구가 더 생각나고, 제가 더 힘들어질까봐 혼자 마음을 추스르는 중입니다 이렇게 지내다보면 또 마음이 따뜻해지는 날들이 오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건강한육체에 건강한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와닿는 요즘인데 혹시 시간이 되시면 꼭 운동하면서 땀을 흘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신도 맑아지고 활력도 생기고 운동할땐 온전히 제 몸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라 잠시 생각을 접어둘수있습니다 진심으로 써주신 댓글에 진심으로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에 글을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보라밍님 에게도 꼭 좋은인연이 닿길바래요 오늘도 평안한 하루이셨기를 바랍니다☺️
재회라? 음... 지금 그애가 보고싶고 그립고 그러는게 절때 아님니다... 같이 예전에 울고.웃고 떠들어주던 그애가 보고싶은거죠..,..그러나 그때 같이 웃던 그애는 죽었습니다..지금재회를 하고픈 그애는 모습만 같은뿐.....마음은 다른사람입니다 다시 웃고 울고 같이 떠들어줄수있는 새로운 그애를 만나십시요^^
맞아요 .. 전 여친이든 남친이든 그 사람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가겠죠 없으니깐 허전하고 공허하고 그 마음에 계속 미련가지고 연락하는거고 그 사람 없으면 안되겠다였으면 애초에 헤어지지도 않았겠죠 그리고 그 사람과 했던 추억들때문에 놓지못하고 있는 것 뿐이고 헤어졌을때 이미 관계는 한 번 깨진거고 다시 붙여봤자 다시 떨어질 관계에 미련보다는 새로운 사랑을 준비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고 다짐은 하는데 ㅠㅠㅠ 이별 한달 반째인데 아직도 그 사람이 연락이 와줬음 하고 바라게 되네요 하지만 김달님 영상에 팩트로 후들겨맞고 정신차리고 살아갈래요 ㅠㅠ~
지금 나를 오래도록 꾸준히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났음에도 왜 너는 지워지지않는건지 너보다 더 잘난사람이고 변하지 않고 오래 있어주는사람인데도 너가 변했었던 그모습에 트라우마가 남아서 난 어쩌다 사랑한다고 말하는것조차 불안해진건지 그렇게 원망스러운데도 왜 얘 품에 안겨있으면 일년이 지났음에도 니 생각이 나는건지
2년 좀 넘게 사귀다 헤어져서 그런지 또 보고싶고 외로워서 정신차릴려고 김달님 영상보러 왔어엿ㅋㅋㅋㅋㅋ 진짜 김달님 말씀 맞아여 진짜 사랑해서 보고싶다긴보다 그냥 그때 외롭지않고 즐거웠던 기분이 그리워서 지금 다른 사람이 없어서 그냥 심적으로 힘들어서 생각이 나는거 같아여
헤어짐을 통보받고 매달렸어요. 아직 나는 너무 좋은데... 갑작스런 이별통보를 받아들이기가 힘들었어요. 그렇게 매달리고 매달리다 포기하려 할 때쯤, 상대방은 저를 다시 돌아봐주었고 다시 연애했고 또 똑같은 방식으로 이별을 통보받았어요. 근데 첫번째 헤어짐과 달랐던 건 제가 더이상의 미련없이 이별을 받아들였다는 거예요. 다시 만나는 동안 내가 이 사람을 대충 좋아하고 있었구나..라는 걸 그때 느꼈어요. 다시 만나는 동안 저는 이 사람과 헤어지는 중이었던 거였어요..
나는 정말 잘만나고 있다 생각했고 가끔 다투기는 했지만 헤어지진 않을거라 생각했어요 근데 상대방이 그리 심각한건 아니지만 잠깐 시간을 갖자더니 어느날 헤어지잔 문자 통보 하나 이후 사라졌어요... 내 안식처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어느순간 없어지니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살아야하니까 아무렇지 않은척 더 열심히 일하고 억지로 웃으며 살아가고 있었고 나도 이제 괜찮아진거 같아 스스로 주문을 걸며 살아가고 있었는데 아니었나봐요.... 어느날 술을 먹게 되었는데 나도 모르게 미친듯이 먹고 몸도 상하고 갑자기 너무 힘들고 슬프고 누군가 붙잡고 실컷 울고 싶어졌네요... 차라리 예전엔 헤어지면 나 버리고간 상대방 욕하고 원망하고 혼자 슬퍼하다 보면 괜찮았는데 지금은 잊을만하면 갑자기 생각나면서 미친듯 아프네요.. 만나면서 상대방을 원망한적도 미워한적도 심하게 싸운적도 없어 더 그런거 같아요...재회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자꾸 생각 나네요... 차라리 혼자 실컷 울고 나면 좀 낫겠죠? 30대 경상도 남자라 늘 눈물 꾹꾹 누르며 살아왔는데 이럴땐 뭐..나도 울어보고 궁상맞게 혼자 슬퍼해봐도 괜찮겠죠?
약간 연애도 다른 의미랑 아이돌 덕질이랑 비슷하게 느껴지는게 좋게 헤어지고 좋게 탈덕하면 좋은 감정으로 남을텐데 안좋게 헤어지고 병크터져서 탈덕하고 둘다 그 사람을 좋아해서 그리워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 순간에 행복했었다는게 그리운거같음 진짜.. 그리고 딱히 병크 터진것도 아닌데 좋은감정 없이 탈덕하면 재입덕 해도 또 같은 레퍼토리임 ㅋㅋㅋㅋㅋ 연애랑 어떻게 보면 되게 유사한거같기도... 사람 감정이라 그런가
사랑은 새로운 사랑으로 잊는다....이 말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결론적으로 항상 이런식으로 전에 만났던 사람을 잊고 더 나은 연애를 해왔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전까지는 저런 생각이 전혀 들지가 않네요....이번에는 더더욱...언제쯤 이면 머리로 이해만 하는게 아니라 마음으로도 저 말이 와닿을까요 ㅠㅠ
제가 감정쓰레기통이였고 너무 힘들어 찼습니다. 그리고 너무 힘들어서 다시만나자고 했는데 그 친구는 그 순간에도 저를 혼내고 욕하더군요 ㅋㅋ 정신이 번쩍들더라구요. 내가 나를 존중안해주고 상대를 더 존중하면 상대는 나를 하대한다는것을. 그렇게 말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고맙다 정말로
와.... 저도 5년 만나면서 몇 번이나 헤어질 위기를 맞았고 그 때마다 대부분은 제가 매달렸었습니다. 그 종지부를 오늘 찍었는데 이미 지친상태도 있고해서 이번엔 잡지않고 끊어냈습니다. 그래도 씁쓸한 마음 한켠에 너무 커서 김달님 영상 보면서 위로받으려는데 이 영상 진짜 와닿네요 .. 카톡이나 행동들 보면 정말 나를 막대할 수 있는 쓰레기에 가까운 사람인데 여태 그냥 다 참으면서 만났던게 처음이고 이 사람아니면 누가 옆에있을까 하는 공허함이랑 두려움이 너무 커서.. 그랬습니다. 며칠은 그래도 아프겠죠 5년이 짧은 세월은 아니니까 지금도 속으로는 그냥 대성통곡 하는거같아요 . 김달님 영상보면서 힘낼께요 감사합니다 💕 다음에는 취업하고 꼭 좋은 남자 만날꺼에요 !
나는 진짜 좋아서 재회를했었는데, 그러고나서 과거의 나의 잘못으로 헤어짐을 통보받았고, 지금 약 1년가까이 지났지만 그냥 좋은 추억이였음. 내가 잘못했던것도 후회도되고. 근데 확실히 지금 이시기가 외로운건 어쩔수없는데 외롭다해서 그사람을 다시만나고싶은건 아님.. 불편행...
헤어지고 다시 만났는데 저는 저대로 많은 노력을 했어요. 싸워도 최대한 먼저 설명을 하고 상대방 입장도 생각하려하고, 그 친구가 원하는 방식을 이해할려하고 근데 그 친구는 항상 내가 잘못되었다면서 제 방식은 이해하려고하지도 맞춰줄려고 하지도않아서 1000일이되던날 친구들과 새벽3시까지 술마신 그사람 보면서 지친 나머지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고 싸우다 마무리는 좋게 헤어졌는데. 끝을 보니 처음 헤어졌을때보단 덜 슬퍼요. 그저 이젠 저를 꾸미고 더 좋고 잘생긴 남자 만나볼려구요!
울어도 매달려도 보고, 웃으며 매달려도 보고, 무릎도 꿇어보고 별의별 짓을 다 해봤어요. 한 번 재회 후 또 헤어졌어요. 결국 아닌 건 아니더라구요. 그렇게 매달린 걸 후회하진 않아요. 다신 안 그래야한다는 것도 알게됐거든요. 너무 아팠지만 그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고, 좋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다보니 좋은 사람이 나타나서 만나고 있습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왜 있는지 알 것 같아요.
3년 연애하고 재회 몇번 하고 이제 정말 헤어졌는데 진작에 못끊어낸게 너무 후회되요 그냥 시간연장전일뿐.. 시간 흘러간게 너무 아깝네요 전 항상 연애할때마다 밑바닥까지 보이고 아예 끝까지 가봐야 끝낼수 있는거 같아요 다음연애때는 꼭 애초부터 아니다 싶으면 바로 잘라낼수 있기를! 좋은인연 만나고 싶네요 🙏🏻
진짜 맞는 말인거같은게 자기가 차인 입장이면 당황스럽고 그 상황을 일단 부정부터 하게 되고, 진짜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을 때가 오면 얘가 다시 오면 좋겠다고 생각하다가 생각해보니까 그냥 얘라서가 아니라 얘랑 같이 있는게 좋았던거같다. 진짜,, 정말 근데 최선을 다 해봤고 최선을 다해서 마지막까지 사랑해서 후회는 없다.....진짜 아닌거 알면서 잡고 있으면 더 좋은 사람이 옆에 스쳐도 그냥 스쳐가는 사람 되는거에오
처음 헤어짐을 받아들이고 놓아줬을때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그 사람의 모습이 제 심장을 더 아프게했었죠.. 그래서 다시 잡아보려고했는데 이런 과정이 저도, 상대에게도 힘든 일이더라구요. 그래서 모든걸 받아들이고, 서로 힘들지 않기위해 각자의 미래를 위해 이별했고, 진심으로 사랑했었고 좋아했었다는 말. 지금까지 했던 모든 말들보다 가장 솔직한 말들을 했더니 후련합니다
스멀스멀ㅋㅋㅋ 김달님 말처럼 "쓰레기처럼 사랑" 하다가 연애 고수됐어요. 이혼하고 이나이에 남자를 만날수있을까 하다가 그래도 용기내서 사람들을 만나게 됐는데 처음에 남자분들 맘에들어 만나면 맘을 금방 주게 됐는데 상대방이 같은마음이 아니면 괴롭더라구요. 그래서 김달님 채널보면서 하나하나 배우는데 첨엔 정말 이해가 안갔어요. 무슨소린지 ㅎㅎ만나보니 알겠더군요. 내가 더중요하고 마음을 다 주지 않고지금은 연애도 잘하게됐네요. ㅎㅎ 정말 연애고자집착녀에서 이리되기까지 쉽진않았지만 남자들 구애받아도 나를 놓지않고 내가 주가 되는 연애를 하니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김달님 말씀대로 그 사람이 좋아서가 아니라 현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재회를 바라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겠지만, 저 같은 경우도 좀 다른거같아요.. 저는 몇시간전에 헤어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상황판단이 안된다고 보실 수있지만 정말 깊게 여러번 생각해봤습니다 저는 그 사람을 정말 소중하게 사랑한다는걸. 그리고 현 내 상황도 힘들지만 다시 만나도 상대방의 굳은 헤어짐의 결심을 다시 돌릴 자신이 없어서 정말 마음이 아픈 상황이네요
전남친이 달님 책 싸인받을 때 따라가서 달님 처음보고 구독하게 되면서 같이 영상봤었는데 헤어진 지 세 달이 됐네요 ㅋㅋㅋㅋ 밤에 혼자 있을 땐 감성돋고 친구도 없으니까 눈물날 것 같아서 그럴 때마다 달님 이별영상보면서 매일매일 달님한테 혼났어요 😂 헤어졌다고 멍하게 가만히 있으면 더 힘듭니다!! 그 사람 생각 안나려고 집에 안들어가고 밖에서 하루종일 공부했어요. 집에 오면 또 힘들어지니까 바로 운동하고, 씻다 울 것 같아서 인강 켜놓고 씻고 잘 때는 달님한테 혼나곸ㅋㅋㅋㅋ 이별의 아픔이 없을 수는 없어서 힘들었지만, 어떻게 해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는지 달님 덕에 배웠습니다. 없는 친오빠한테 혼나는 느낌이에요 ㅋㅋㅋ 지금은 완전히 극복하고 인스타에 남겨뒀던 사진들도 방금 다 지웠어요!! 사진 보면 힘들 것 같아서 지우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지우면서 보니까 아무 생각도 안들고 이젠 끝났다 이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고 딱 유튜브 켜자마자 영상 올라온 게 또 타이밍 기가 막혀서 댓글 답니다 ㅋㅋㅋ
정말 제 얘기같아요 지금은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전 2년 만나고 헤어진지 3일 됐어요 서로의 시기가 맞지 않아서 .. 서로를 응원해주며 끝냈어요 만나면서 정말 행복했어서 마음이 더 아파요ㅠㅠ 가만히있으면 우울감에 견딜수가 없어서 낮엔 계속 할 일을 만들어서 피곤하게 만들고 밤엔 김달님 영상보면서 정신차리려고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결국 시간이 약이란걸 알면서도 .. 아직까진 너무 힘드네요 ㅠㅠ
근데 진짜 중요한 건 헤어짐도 경험 해봐야 점점 느는 것 같아요.. 지금 18년 살면서 아직 어리지만! 연애 2번 해봤는데요, 둘 다 뭐 거의 1년 가까이 했는데.. 첫 연애 땐 진짜 달님 영상 봐도 이해 안 되고 힘들어서 죽으려 했는데ㅋㅋ쿠ㅜㅜ 이젠 어느 정도 이해도 가고 그래요ㅎㅎㅎ 고쳐 둔 걸 써야 하는데 둘 다 고쳐서 보냈으니..,, 그래도 두 번째라 그런지 전 보다 나아요! 첫 이별 때 김달님 영상 보면서 느낀 게 많아서 성장 한 후 두 번째 연애 후 이별 하니까 엄청 성장 한 것 같아요🤔 얼른 더 좋은 사람, 좋은 연애 하고 싶어요😊 김달님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ㅎㅎㅎ🙇🏻♀️❤️
추억은 가슴에 묻고, 지나간 버스는 미련을 버려
📖 김달 신간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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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
구원은 셀프!!!!!
장사꾼되부럿노 ㅠ
"여러분들이 다시 만나고 싶어 하는 이유는 그 사람을 좋아서 만나고 싶은게 아니다. 아직 헤어지는 걸 받아들일 준비가 안돼서 매달리는 거다"
이 말 너무 공감하고 가요 제가 경험한 거라 그런지 진짜 이 말만큼 공감되는 말은 없는것 같아요... 뼈때리는 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받아드릴->받아들일
드릴이냐ㅋㅋㅋㅋㅋ어디 뚫게?
진짜 이말 너무 공감됨
03년생이세요?
만날땐 너를 알고
헤어지고 나를 안다.
와.....
와;;;;
오.......
고기는 육튜브입니다 형님들^^
잘먹어야 연애도 잘합니다!
오 ㅏ.........
헤어지고 난 후 깨달은거
1. 후폭풍 때문에 죽을거 같았는데 죽지는 않는다
2. 자기의 부족한 점과 모자란 점을 되돌아보게된다.
이게 맞ㅣ다
진짜 맞는말
ㅇㅈ
여러분... 제발 내 손 놓은 사람이랑 다시 만나지 말고 내 손 잡고싶어하는 사람이랑 만납시다 재회해서 흘러가는 시간동안 너무 소중한 인연을 놓칠 수 있다구요...
추천 100개 드리고 싶다. 명언이네요
ㅇㅈ 먼저 손 놓은 사람 만날 필요 없다고 봄
제 손 잡고 싶어 하는 사람은 언제쯤 만날까요..
이 얘기를 반대로 들었습니다... 정말 가슴이 미어지다못해 손발이 달달달 떨렸습니다.. 이제 끝이겠죠
그 시절의 행복했던 나의 모습을 그리워하고 추억하는 거죠... 헤어지고 마음 정리 제대로 해 본 사람들은 알 거에요 재회를 함으로써 나를 얼마나 더 버리는지 ㅠ 더 행복하자구용
나 님 프사 자주색 공룡 뭔지 아는데 어디서 나왔는지 기억이 안남
하 저거 어디서 나왔더라... 오늘 잠 다 잤네
행복했던 모습이 그리운거죠..
맞아요 티라노
그거같아요 ㅠㅠ 진짜 내 모습을 다시 찾고싶을뿐
누구나 하나쯤은 다시 보고싶은 영화가 있는법이지..
와 띵언임ㅎㅎㅎㅎㅎㅎ
소름
결말은 똑같죠 ..
그 또오가튼 결말을 질릴때까지 하고픈 걸까 아 진짜 쓰기만 해도 지겹네요
@@이정아-q3u 전 정말 다시보고싶은 영화가 있기때문에 그러는겁니다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영원히 내 곁에 있을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연애에 임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 언제든 떠날 수 있다는 불안감과 내 곁에 있어줘서 감사하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재회를 하시든 마음 접고 다른 분을 만나시든 이 마음가짐을 확실히 가지도록 합시다.
근데 이것도 케바케같아요. 저는 항상 떠날 수 있다는 불안감때문에 관계를 더 진전시키지 못했어요 ㅋㅋ 평생 함께할 상대를 찾으면 모험해보는게 좋은거같아요.
@@발조심 ㅎㅎㅎ물론 동의합니다. 불안감이 너무 과해도 문제죠. 적정수준을 유지한다는 게 제일 중요한건데 그게 참 힘든것 같아요. 님도 정말 고생이 많으셨어요ㅠㅠ
맞아요 적당한 긴장감 중요하죠 불안까진 아니더라도
이런 생각으로 소중한 사람 놓쳤네요 진짜 후회돼요
다시 만날 운명이면 억지로 만날려고 노력안해도 만나요.
헤어진 시간동안 자기계발하세요!!
당신이 외로우니까 그런거지, 그 사람이 좋아서 그런건 절대아니다. 그건 너 자신을 상처입히고 당장 힘들기 싫은 이기적인 감정인거야. 이미 너도 알고있잖아.. 당장은 추억과 기억때문에 힘들테지. 하지만 세상엔 더 좋은 사람이 훨~씬 많고, 앞으로 같이 만들어갈 추억이 훨~씬 많아. 잘 듣고있지? 나한테 하는 말이야. 제발 잊고 새로 시작하자
감사합니다.
그대가 그리운 게 아니라 그때가 그리운 거라는 말이 있죠. 뒤돌아보게 되면 앞을 볼 수가 없어요. 어디 부딪히지 않고 제대로 걸어가려면 앞을 보고 걸어야합니다. 생각은 늪과 같아서 자꾸 그 생각에 빠져서 헤어나오기가 힘듭니다.
ㄹㅇ띵언....ㅠㅠㅠㅠ
오.. 이것 맞아요 ㅋㅋ 추억 돌이키면 함께 지내온 시간이 긴만큼 묻혀버려요 ㅋ 취미 생활하던거에 더 집중하는게 낫더라구요 그래도.. 밤이 오면 잠이 오지 않는건 ㅋㅋ 어쩔수가는데. 좋은 인연 나타나면 다시 설렘속에 잠을 잘수있겠죠. 솔직히.. 나이 먹고나니 설렘보단 옆에 오래있어주는 그런 편안함이 더 좋았습니다.
그렇죠,.
그 당시에 어쩔수없고
다 그렇게되려고
예견된거죠.
뒤를 계속 보게되면
후회만 남을뿐
앞을 보면 세상사 어찌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홧팅입니다.
한번 헤어지고나면 그전에 그사람은 없음.
전과 같은 마음이 아니라는 거
예외는 있겠지만 대부분 재회하는 이유가 사귈당시의 순간이 그리워서 재회하는거일거에요...
그리움이 내 자신을 파괴하는걸 알면서도 하는 인간이라는 동물
맞아용ㅠ
맞아요 ㅋㅋ 좋았던 추억이 그리워서 생각나는거지 다시 만나면 파국임 다들 정신들차리셈
네 맞아요. 딱 그거뿐
네. 다시 만나기 너무 두렵고 똥차라는걸 알지만 자꾸만 그때 기억들이 떠올라서 ..ㅎ 아려오네요.
헤어지자는말 쉽게하는 사람 다시 만나지 말라고 했음
인정...그건 너무 이기적인것 같아요...
전남친..^^
나네.. 순간감정에휘둘려서 마음에도없는말 내뱉지말자 정현아 3년뒤에 이댓글다시보자
진짜 공감해요...
예전에 사겻던 남친 좀만 싸우면 헤어지자해서 헤어지자는 말은 진짜 헤어질 그 때 마지막에 딱 한번만 하는거라도 햇음 지금도 되새기며 살고있길
제일중요한건 헤어지고나서 나혼자남을 나를
내가 다독여야하는 시간인건데 내가그사람에게
다쏟아부었을때 혼자남는내가 너무 힘들었어요.
예전엔 사랑을하면 나의모든마음 모든걸줘야
후회없고 그게진정한 사랑이라고 믿었는데
이나이먹고서야.아 내 생각이 다맞는건아니구나
이번에 깨달았고. 고정관념이 깨지는 순간이었던것같아요.옛날에 사랑을하면 왜 저사람은
내가전부가 아닐까 하면서 아 날 사랑하지않는구나
그렇게생각하다보니 않좋은감정만 쌓이고 나만 아파하는꼴이 되었는데.이제는 알것같아요.
내가 잘 서있어야 나를 보살필줄알아야
사랑도 헤어짐도 건강하게 한다는것을.
이제껏 내가주인공이었는데 조연으로만
살아왔던 나에게 다시 주인공이되는 삶을
살수있기를. 나보다 소중하고 특별한건
나밖에없어.
공감..👏👏
크흐..
진짜 다 아시는 말이겠지만 다시 재회하죠? 같은 이유로 다시 헤어집니다. 다시 같은걸로 상처 받지 마세여 제발ㅠㅠㅠㅠㅠ
헤어지면 다시만나면 전처럼 좋고 잘해줄수 있을거 같지만 막상 다시만나면 전처럼 못하주더라구요 헤어짐을 통보받은쪽은 전처럼 상대를 편하게 대할수 없더라구요 돌아선사람 다시 잡아봐야 언제또 헤어지자할지몰라 두려워서 오래 못만나는거 같아요
헤어지고 빨리 잊는게 답이죠..
그냥 무작정 카톡 차단하고 번호삭제하고
사진 안보는게 정답
우기의 텐션 좋은 일상 VLOG 공감이여.. 눈앞에 보이는 모든걸 치워야 해요
맞아요ㅋ
저같은 경우는. 사랑했던 좋은기억은 갖고가려고 사진이나 흔적들 다 놔둡니다 ㅋ 그거 치우는 행동자체가 의식 많이한다는거니까요 보면서 얘는참 이때 이랬지 하고 웃으며 추억할수있을정도로.. 성숙해진건지. 무감해진건지 ㅋ 헤어진 전여친한테 하고싶은말이 있다면 다른사람한테 간김에 기왕이면 행복해라 내옆에서 고생 많았다 나는 더 행복할테니까 ㅎ 넌 한때 세상에서 제일 좋은 여자였어
합리화임.. 나중 생각하면 그 당시에 버리고 감정 안긁히게 환경조성하는게 백번 이로움.. 그런건 머릿속 기억으로 떠올리는것만해도 족하지.. 새로 만날 사람이 그러고 있다 생각하면 말로는 아니다 해도 정 떨어질듯
그 사람 말고 그때가 그리운 게 맞죠 절대 순간적인 감정에 휘둘리지 마세요
진짜 이거 맞는거같아요. 헤어지고나서 외롭고 그 사람이랑 함께했던 좋았던거만 생각나니까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까지 가게 되는거 같은데, 또 반대로 생각해보면 다시 만난다고 헤어졌던 원인이 없던게 되는게 아니라서 결국 또 힘들어질게 뻔하단 말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재회하고싶단 생각이 들때마다 이 영상보고 정신차려야겠어요
누구나 겪는 과정.
절대 안죽음 부모님이 그 떠나간 사람때문에 슬퍼하라고 우리를 낳아주신게 아님
결국은 다 경험이 되고 나중에 사람보는 눈이 더 보일꺼임 지금 댓글 남기신분들 1년후엔 아 그랬지 라고 미소지을 날응 반드시옴
저도 2년 남짓한 연애하고 헤어진지 3주가 좀 넘었는데 다른건 모르겠고 느낀게 하나있네요 연애를 하면서 사람은 안 바뀌고 상대방의 있는그대로를 받아들여야한다면 서로 꾸밈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이뻐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거 같아요 코드가 안맞는 사람이랑 시간낭비 하지말고 맞는 사람을 찾는게 답인거 같아요
저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원하는 바가 서로가 다름을 알았지만 바뀔 수 있다. 바꿀 수 있다 생각하며 만남을 지속했었는데 결국 그게 끝까지 발목을 잡았고, 변화시키려고 무리하다보니 시간과 돈 정성 건강만 잃었네요
진짜 연애를 하면서 사람은 정말 바뀌지 않고.. 오히려 너무 달라서 그걸 좁히지 못하고 헤어졌어요.. 대화의 벽이 느껴져서.. 코드가 안맞고 서로 생각하는바가 많이 다른거겠죠
@@cys-mn1mz 저도요... 그 사람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고 바라봐줘서 저도 포용할 수있다, 또는 그 사람을 바꿀 수 잇다고 생각하며 질질 끌었어요.. 그 사이에 제 감정은 식어버렸구요 그래도 이기적이게도 자꾸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던 버릇들이 생각나요 ㅠㅠ 죄책감에 잠을 못이루겠어요.
헤어진 그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만나야지(미련의 신호)가 아니라 그냥 날 더 좋아해 줄 사람을 만나야지라는 감정으로 이별을 받아들이면 좀더 빨리 잊을 수 있어요. 반대로 내가 헤어지자했으면 내가 더 좋아해 줄 수 있는 사람만나야지 ㅇㅇ이 마인드
내가 이별통보 해놓고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ㅠ 그 사람이 나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 다정한 손길과 눈빛 말투 ㅠㅠㅠ 내가 왜 내 행복을 걷어찬걸까요 ㅠㅠㅠ
1년만에 재회하고 행복하게 만나고 있는 커플 입니다.이성적인 판단으로 잘되는 재회도 있지만 헤어질 때 말씀하신 것처럼 사랑해서 보다는 마지막에 너무 감정적으로 헤어져서, 그 순간들이 후회되서, 그것들이 마음 속으로 풀어내지 못한 응어리로 남아있어서.. 풀수도 없고 풀지도 못해서 그런 감정이 자꾸 아른거려서 계속 그 사람을 아직도 사랑하고있다고 그사람은 진짜 잊혀지지 않는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
재회하기전에도 연락을 가끔 하셨나요?
@@mhson8155 그러게요 저도 궁금해요!!
저희도 재회하고 1년 가까이 만나고 있어요
2년만에.다시만났네용ㅎㅎ
괜찮게 헤어지고 제가 연락을 해서 사이가 안좋아졌는데 1년뒤에 연락해서 재회 할 수 있을까요...
생각은 지금도 나는것 같아
생각은 나는데 너가 생각나는게 아니라
그때 행복했던 내가 생각나
행복했던 내가 자꾸 생각나서
지금은 안행복하다고 생각하나봐
ㄹㅇ ㅜㅜ
저는 정말로 사랑하고 좋아했어요. 그저 혼자 있는게 외롭고 힘들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 안되면 안된다고 생각들고 아직도 그러고 있거든요. 그치만 너무 사랑하고 좋아했던 사람이기에 손 잡고 매달리고 싶은걸 완전히 참지는 못했지만 마음먹고 놨어요.. 생각하면 할 수록 그 사람은 나한태 모든걸 노력해줬고 책임져줬어요. 그걸 알아차리지 못하고 옆에서 힘들게 만들었던 제가 밉고...아프더라고요. 그 사람이 잘못해서 헤어지자고 하지 않았어요. 제가 힘들게 한걸 버텨주고 함께 있어준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지 못하고 보답해주지 못한 제 잘못이겠죠. 그렇기에 저한태 과분한 사람이기에 더더욱 놔줘야하는걸 알고...누나 동생으로 지내고 싶네요...연인으로 만나면 다시 괴롭게 만드는걸 알고 친구로 지내도 불편하게 만들꺼같지만요.. 마지막 욕심이라고 생각들어요
잘 추스리셨나요? 얼마나 걸렸나요 추스리는데
저도 궁금합니다
지난시절을 그리워하는건 그사람이 그리운게 아니라 그시절의 내가 그리운거예요
재회...같은 이유로 헤어집니다
요즘 헤어진지 오래 된 남자친구가 왜 이렇게 생각이 나나 했더니 다들 그런 시긴가봐요. 저는 그 사람이랑 시작한 계절도 여름, 헤어진 계절도 여름, 그리고 지금 헤어지고 맞는 첫 여름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고 있어요. 여름처럼 뜨겁게 사랑했으니 이별도 뜨겁게 앓아야겠죠. 사랑할 줄 알았다면 이별할 줄도 알아야겠죠.
저랑 같습니다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건 볼품없지만 글쓴이님은 더욱 성숙해지시고 더욱 행복해질 준비가 되셨네요
@@지노빈-j5z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누군가 저를 꼬옥 안아주시는 기분이네요. 이런 저를 그렇게 바라보시는 지비노빈님께서도 좋은 분이시라는 거 꼭 기억해주셨음 좋겠어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따스한 밤 되세요 :)
나랑 똑같네
실례지만 얼마나 사귀셨나요?? 저는 겨우 50일남짓사귀었는데 1년이 다되가는데 아직 생각나네요
8년을 만나고 헤어졌다.
20대의 80%가 사라져 버렸다.
헤어져서 너무 힘들 때 누군가 그랬다.
한달을 만나고 헤어지던
10년을 만나고 해어지던 아픈건 똑같다고
처음엔 받아들이지 못했지만
나만 아픈게 아닌것을 깨달고 받아들이고 있다.
힘내시길...
8년만나고 헤어지자마자 딴 남자한테 환승해서 가버렸네
@@대머리소년의성공신화 힘내세요... 더 좋은 분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ㅠㅠ
환승...진짜 너무한다
저두 10년 만나고 헤어진지 3주 되었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안만나는 횟수가 길어지는동안 혼자서 이별준비했더라구요. 다른 여자 생겼는지 톡으로 내성격때문에 지친다며 헤어지자고 하네요.ㅜㅜ 매달려도보고 했는데 역시나 절 집착녀 취급하네요. 10년 만났는데 헤어질때는 내가 알던 사람이 많나 싶네요. 혼자서 이결낼려고 하는데 눈물만 나고 생각 나서 더 힘드네요.
곰곰히 생각해봤는데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게 아니라 사랑은 사랑으로 잊는다가 맞는것 같아요. 저는 작년초에 실연당하고 정말 많은 사람과 썸을 탔는데 결국 맨 마지막까지 기억에 남은건 실연했던 사랑이었어요. 그러다가 올해 초에 연애를 시작했거든요.(지금은 헤어져서 여기있지만..) 이 사람을 만나는 초중반 전사랑을 잊지 못했는데 이사람을 많이 사랑하게 되면서 그 전사랑을 정말 완벽히 잊었어요. 그러다보니까 나온 결론은 사랑은 사랑으로 잊혀지지만 결국에 아픔또한 아픔으로 잊어요.. 전 지금 전전사랑은 생각 안나고 전사랑이 너무 아파요. 저는 이제 전사랑을 잊으려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고 다시 이별의 아픔을 겪어야 하겠죠. 달님은 결혼상대 아니면 쓰레기처럼 연애하고 즐기라고 하시지만. 사랑이란 감정을 완벽히 컨트롤 할수있다면 세상에 가슴아픈 이별은 없겠죠. 헤어져서도 괜찮은 사람은 상대방이 그만큼 안좋았던거겠죠.
와 진짜 인트로 쌉인정
상대방이 헤어지자하고 상대방이 다시 만나자고 하면
그 다시 만나는 순간부터 제 자신은 정리할 시간을 갖는겁니다.
여러분 미련한 짓 하지마세요
떠난 사람은 똑같은 이유로 다시 떠납니다.
마음이 식었단 이유로 똑같은 이별을 2번 했는데
헤어진 후 2년동안 계속 연락옵니다
개쓰레기색ㅎ
덕분에 지금은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합니당 ꉂꉂ(ᵔᗜᵔ*) 파항항
파항항ㅌ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정리되지 않은 마음을 천천히라도 정리해나갈 생각으로 재회했더니 그 시간안에서 다시 사랑에 빠지기도 하고 아무감정없어지기도 하고 행복해하기도 하고 싫어지기도 하다가 이젠 헤어져도 괜찮을것같다 생각했는데도 막상 똑같은 이별이 오고 나니 후회와 슬픔이 더 크네요
파항항 너무 기엽네요 좋은 연애하시고 그 좋아진 기운 받아갈게용
마음이 식었는데 왜 계속 연락오는지,,ㅋㅋㅋ진짜 이기적이네요
마음 식엇다고 돌변하는 사람 너무무섭다.. 진짜 힘드셨을듯 덕분에 좋은남자도 만나시고!
공허함에 사로잡혀 허공에 삽질 하지말자
딱 지금 나에게 필요한 영상 ㅋㅋㅋ스멀스멀 올라왔어여 마자 ㅠ근데 이게 그당시의 그놈은 이미 없는데 아름다웠던 그시절의 그놈이 그리운듯요
앜ㅋㅋㅋㅋㅋ맞아요 잘해주던 그 시절 그놈이 그리운거 ㅋㅋㅋㅋ
오질리젤리 그놈은 이미 사망하고 없는데 내머리속에서 혼자 좋은놈으로 포장해서 그리워하고 에라이 ㅠㅠ
저도 그래요 ㅠㅠㅋㅋㅋㅋ
헤어지고나서 1년이지났습니다.
처음 반년은 김달님 영상보면서 마음다잡고 살면서 천천히 잊어갔습니다.
결국 완전히 잊었고 오늘 새로운사람과 다시 연애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전연애가 너무힘들었어서 다시는 연애를 못할줄알았는데 시간이 결국해결해주네요
감사합니다 김달님 덕분에 연애관도 많이 바뀌게되고 다시 연애하게되서너무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월요일 라이브때 꼭 방문하겠습니다.
다시잡지마세요 그냥기다리세요
오면 내사람이고 지나갔다면 그냥 운명이 아닌거에요 잡는다고 잡히는게 아니요
진짜 헤어지고 너무 너무 힘든데 김달 님 영상 보면서 마음 다 잡고 정신 차리면서 지내는 중... 더 성숙해지는 내가 되기 위한 과정일 테니 지나간 인연에 다시 돌아갈 생각 말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미련 버리고 다시 찾아가서 매달리고 싶은 마음 참으면서 버팁니다 감사해요
인트로 부분 보고 머리 한대 맞은 기분이네요.
처음에 한문장 듣고 '아닌데? 좋아서 만난건데, 좋아서 매달린건데;' 라는 생각을 했는데..
뒤이어 "헤어짐에 대해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어서 매달린거지"라는 말에서
아주 잠깐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까 맞는것같아요..
아주 미칠듯이 좋아한건 아닌데
내가 당장 이런저런 일로 힘든데 헤어짐까지 받아들이는게 무서웠던것같아요.
맞아요.. 받아들일준비가 안되었던게 맞아요
매달리는 이유는 나는 아직 헤어지는걸 받아 드릴 생각이 없엇기 때문에.. 공감됩니당!! 조금 힘들수 있지만 맘딱 먹고 참으면 헤어질수있웁니다 힘내세요들! 진짜 콕콕 찝어주는 김달님 체고체고👍🏻👍🏻
맞아요 이쯤에서 다시 만나자는 마음이 컸지 진심으로 그 애를 바랬던게 아닌것 같아요. 역시 가장 큰 건 그 애를 남 주기에는 아깝다고 생각한것..
서로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났었는데 남자친구 집안의 큰문제로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고 나서도 몇번의 만남을 가져서 왜헤어질수 밖에 없는지 얘기를 들으며 서로 부둥켜 안고 펑펑 울었습니다 이해가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더욱 붙잡지도,연락하지도 못하고 많이 힘들지만 아직까지 연락 하지않고 잘 참고 있습니다 지금 헤어진지 한달쯤 되어가는거 같네요 재회를 바라지는 않지만 다시 그사람만큼 나에게 잘맞는 좋은 인연이 나타날지 무섭네요 참 많이 따뜻한사람이였거든요
이건.. 굳이 포기 안하셔도 기다려보면 모를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정말 사랑하지만 상황때문에 헤어지게 되는건 정말 가슴 아프고 힘들죠..저도 여러번 잡았지만 안된다고 너무 힘들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다리겠다고 했었는데 3개월이 넘어가니깐 그 사람을 정말 사랑해서 기다리는 법을 배웠고 다시 못만난다고 해도 그 사람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더라구요! 저도 그 사람이랑 헤어지고 친구들이 완전 골골거리는 저를 보고 여러 사람을 소개해줬구 연락을 했지만 그 사람이 너무 생각나고 재회를 바래서 제 마음이 정리되지않고 다른 사람을 만나는건 못할짓이라고 생각하고 연락하던 분들을 다 정리하고 조금만 더 저를 발전시키고 새로운 사람을 맞이할때가 되면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려구요! 시작하는게 정말 무섭고 겁이 나지만 저희는 정말 더 좋은 사람 더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을꺼예요! 그때까지 힘내봐요!🥰
ᄎ보라밍 진심으로 댓글을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지라 또다른 힘든일들이 닥쳐오니 자연스레 시간이 지나면서 처음보다는 괜찮아 지는것같습니다, 저도 다른사람 섣불리 만났다가 괜히 전남자친구와 비교하게되고 전남자친구가 더 생각나고, 제가 더 힘들어질까봐 혼자 마음을 추스르는 중입니다
이렇게 지내다보면 또 마음이 따뜻해지는 날들이 오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건강한육체에 건강한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와닿는 요즘인데 혹시 시간이 되시면 꼭 운동하면서 땀을 흘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신도 맑아지고 활력도 생기고 운동할땐 온전히 제 몸에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라 잠시 생각을 접어둘수있습니다
진심으로 써주신 댓글에 진심으로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에 글을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보라밍님 에게도 꼭 좋은인연이 닿길바래요
오늘도 평안한 하루이셨기를 바랍니다☺️
저도 결혼얘기하고, 각자 일부 가족에게 소개까지했는데, 외부요인때문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현실부정단계이지만, 곧 다음 단계로 가겠죠? 빨리 넘어가고 싶어요
그 사람만이 내 인연인 줄 알았다는 그게 참 힘들죠. 다른 사람 만날 수 있을까요?
결혼은 말입니다.
남자의 부모와 있는 자리에서 분쟁이 생겼을때 하늘이 두쪽나도 당신 편을 들어주는 남자와 결혼해야 합니다.
나중에 단 둘이 있을때 당신도 좀 지나쳤다 혼낼지언정 말입니다.
효자랍시고 중간에서 쩔쩔메는 순간 당신에겐 지옥의 전조곡이 시작되는 것 입니다.
재회라? 음...
지금 그애가 보고싶고 그립고 그러는게
절때 아님니다...
같이 예전에 울고.웃고 떠들어주던 그애가
보고싶은거죠..,..그러나 그때 같이 웃던 그애는
죽었습니다..지금재회를 하고픈 그애는 모습만
같은뿐.....마음은 다른사람입니다
다시 웃고 울고 같이 떠들어줄수있는
새로운 그애를 만나십시요^^
이거네요
예전의 그사람과 나의 기억이 좋앗어서 힘든거지.
헤어졋다는건 현재는 예전의 그사람이 아니엿으니까.
맞아요 .. 전 여친이든 남친이든 그 사람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가겠죠 없으니깐 허전하고 공허하고 그 마음에 계속 미련가지고 연락하는거고 그 사람 없으면 안되겠다였으면 애초에 헤어지지도 않았겠죠 그리고 그 사람과 했던 추억들때문에 놓지못하고 있는 것 뿐이고 헤어졌을때 이미 관계는 한 번 깨진거고 다시 붙여봤자 다시 떨어질 관계에 미련보다는 새로운 사랑을 준비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고 다짐은 하는데 ㅠㅠㅠ 이별 한달 반째인데 아직도 그 사람이 연락이 와줬음 하고 바라게 되네요 하지만 김달님 영상에 팩트로 후들겨맞고 정신차리고 살아갈래요 ㅠㅠ~
이별에 대한 준비가 안되서 + 내가 그사람에게 바쳤던 시간과 마음이 아깝고 다시 할자신이없어서 + 내가 지금까지 그사람을 이해해주고 당해주고 을의 연애를 했던게 너무 아까워서
+ @
김달님처럼 저도 왜 다들 재회를 하려는지 이해가 안가요ㅋㅋ 전 애초에 연애할 때 아니다 싶으면 딱 끊고 헤어지면 생각도 안 나고 깔끔하게 끝내는 성격이라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헤어지고 후회하시는 분들은 정신 바짝 차리셨으면 좋겠어요 자기 자신을 망치는 일이에요
재회 하지마세요 .. 어짜피 다시 만나도 끝도 없습니다 그냥 빨리 잊고 할 거 하고 있으면 좋은 사람이 오길 바랍니다 오늘 이별한 사람입니다 ㅜㅜ🤣
ㅋㅋㅋ 이모티콘이 웃기네요
지금 나를 오래도록 꾸준히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났음에도 왜 너는 지워지지않는건지
너보다 더 잘난사람이고 변하지 않고
오래 있어주는사람인데도 너가 변했었던
그모습에 트라우마가 남아서 난 어쩌다
사랑한다고 말하는것조차 불안해진건지
그렇게 원망스러운데도 왜 얘 품에 안겨있으면 일년이 지났음에도 니 생각이 나는건지
2년 좀 넘게 사귀다 헤어져서 그런지 또 보고싶고 외로워서 정신차릴려고 김달님 영상보러 왔어엿ㅋㅋㅋㅋㅋ 진짜 김달님 말씀 맞아여 진짜 사랑해서 보고싶다긴보다 그냥 그때 외롭지않고 즐거웠던 기분이 그리워서 지금 다른 사람이 없어서 그냥 심적으로 힘들어서 생각이 나는거 같아여
헤어짐을 통보받고 매달렸어요. 아직 나는 너무 좋은데... 갑작스런 이별통보를 받아들이기가 힘들었어요. 그렇게 매달리고 매달리다 포기하려 할 때쯤, 상대방은 저를 다시 돌아봐주었고 다시 연애했고 또 똑같은 방식으로 이별을 통보받았어요. 근데 첫번째 헤어짐과 달랐던 건 제가 더이상의 미련없이 이별을 받아들였다는 거예요. 다시 만나는 동안 내가 이 사람을 대충 좋아하고 있었구나..라는 걸 그때 느꼈어요. 다시 만나는 동안 저는 이 사람과 헤어지는 중이었던 거였어요..
재회하고 사귈때 데쟈뷰가 재생되어 내자신을 정립하며 본인 위치로 가는 과정이였거라 생각되요ㆍ그래서 낮아진 자존감은 회복 되셨는지요
소설같아여
고생했습니다
이글 띄어쓰기 그리고 점점점까지
심경이 조금은 느껴져 마음이 아프군요
사실 헤어짐에 쿨할 수 있는 건 그만큼 그사람을 사랑하지 않았단 증거같아요. 너무 사랑했기에 하루아침에 남이되고 아무것도 아닌 사이가 된다는 게 슬프다는 것 이상의 고통을 주더라고요..
전남친 전남친 하니까 느낀건데 정말 다시 연락 안 해주고 끝내주는 전애인들이 진짜 좋은 전애인들이던데 한 번 구애인한테 연락오니까 그후로 겪은 이별에도 연락 오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더라
달님을 끊을 수가 없어 정말ㅋㅋㅋ 이번 영상 보고 내가 지금 잘하고 있구나하고 다독이는중이예여
그를 사랑해서든 그 때가 좋아서든간에
그리움을 참고 버티는 건 힘든 일이죠
집착이든 미련이든 어쨌든
흘러가게 놔두는 일도 지독히나 어렵구요
하나 분명한 건 시간입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 거에요
힘드신 분들 잘 버티세요
그때의 좋았던 시간 그리고 그좋았던 시간에 행복했던 내모습이 그리워서
재회하고싶은걸 나중에야 깨달았습니다
5년 사겼던, 결혼까지 생각했던 남자와 헤어지며 가끔 되뇌었던 문구네요. 추억은 가슴에 묻고, 지나간 버스는 미련을 버려
나는 정말 잘만나고 있다 생각했고 가끔 다투기는 했지만 헤어지진 않을거라 생각했어요
근데 상대방이 그리 심각한건 아니지만 잠깐 시간을 갖자더니 어느날 헤어지잔 문자 통보 하나 이후 사라졌어요...
내 안식처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어느순간 없어지니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살아야하니까 아무렇지 않은척 더 열심히 일하고 억지로 웃으며 살아가고 있었고 나도 이제 괜찮아진거 같아
스스로 주문을 걸며 살아가고 있었는데
아니었나봐요....
어느날 술을 먹게 되었는데 나도 모르게 미친듯이 먹고 몸도 상하고 갑자기 너무 힘들고 슬프고
누군가 붙잡고 실컷 울고 싶어졌네요...
차라리 예전엔 헤어지면 나 버리고간 상대방 욕하고 원망하고 혼자 슬퍼하다 보면 괜찮았는데
지금은 잊을만하면 갑자기 생각나면서 미친듯 아프네요.. 만나면서 상대방을 원망한적도 미워한적도 심하게 싸운적도 없어 더 그런거 같아요...재회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자꾸 생각 나네요...
차라리 혼자 실컷 울고 나면 좀 낫겠죠?
30대 경상도 남자라 늘 눈물 꾹꾹 누르며 살아왔는데 이럴땐 뭐..나도 울어보고 궁상맞게 혼자 슬퍼해봐도 괜찮겠죠?
더 좋은 사람은 꼭 나타나요 ㅋㅋ 나싫다고 떠난사람 궂이 잡을 필요 없습니다
다시 만나도 아 이래서 헤어졌었구나 재확인하는 정도에 불과해요
30대 경상도 남자도 사람입니다.
그날은 사람입니다.
우십쇼. 명분도 생겼으니 펑펑 우십쇼
여태까지 눈물 참느라 고생하셨어요!!
지금 흘린 눈물이 앞으로 작성자님의 마음 속 꽃을 피워 줄 양분이라고 생각하고 펑펑 우셔서 마음 잘 달래시길 바라요.
앞으로 그 꽃은 작성자님의 내면과 외면 모두 아름답게 만들어줄 거예요😄
경상도 여자입니다
얼마전 저도 헤어졌는데, 헤어진 제 30대 남자친구가 생각이 나서 댓글 달아요
많이 힘들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잘 이겨내실수 있으실꺼예요
그리고, 울고싶을때는 울어야 나중에 조금 후련해져요
@@최명근-r6e 감사합니다
모르던 사람을 알게되고 그후에 다시 모르는사람으로 살게된다
정답!
그냥 포기하자..내 삶을 살자.. 행복해라..내 연인이자 친구이자 소중한 전우여..
진짜 사소한 연락, 남여사친 문제는 연애전에 꼭 나랑 취향 맞는지 체크 다른건 맞춰주겠는데 저건 진짜 사람 돌아 버리겠더라구요 하..
약간 연애도 다른 의미랑 아이돌 덕질이랑 비슷하게 느껴지는게 좋게 헤어지고 좋게 탈덕하면 좋은 감정으로 남을텐데 안좋게 헤어지고 병크터져서 탈덕하고 둘다 그 사람을 좋아해서 그리워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 순간에 행복했었다는게 그리운거같음 진짜.. 그리고 딱히 병크 터진것도 아닌데 좋은감정 없이 탈덕하면 재입덕 해도 또 같은 레퍼토리임 ㅋㅋㅋㅋㅋ 연애랑 어떻게 보면 되게 유사한거같기도... 사람 감정이라 그런가
맞아요 ㅠㅠ저도 헤어지고 내가 너무 못해준게후회되고 헤어진게 다 저때문인거같아서 처음엔 매달리다가 결국엔 차단당하고 미련남았는데 정리하려고 마음먹을때쯤 다시 찾아오더군요..그래서 재회란걸 처음해봤는데 저번달에 다시 헤어졌어요 제 잘못이 아니란걸 그때야 깨달았어요 솔직히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인데 재회하고 저는 최선을 다했고 변한건 그사람이기때문에 이번엔 매달리지 않았고 하루정도 펑펑울고 괜찮아졌어요 그리고 새사람 만날려구요 김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헤어지고나서 미련이남는건 항상 최선을하지못한쪽이더군요 재회한번쯤하는건 괜찮은데 결국 같은이유로 또다시 헤어졌다면 인연이 아닌거에요!
1년만나보고 계절한바퀴돌아보면 그사람이보입니다 남자는추진력이있어야 여자한테신뢰가쌓이고 롱런할수있는법 추진력없이 제자리에서 뱅뱅겉도는느낌만 든다면 오래만나도 헤어지게되어있습니다 매번반복될께 뻔하니깐요
재회는 진짜 아니라 생각함.. 헤어진 이유가 있는데 왜 또 만나 같은 반복. 한달은 잘하겠지 서로가. 미련 때문에. 아쉬워서. 재회는 서로의 건강에도 안좋음. 둘다 스트레스 임..
마음에 묻어두는 사람 하나쯤은 있죠
하나쯤은 마음에 묻어두고 그다음사람을 만나면
그다음사람이 더 사랑스럽기도 하지요
사랑은 새로운 사랑으로 잊는다....이 말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결론적으로 항상 이런식으로 전에 만났던 사람을 잊고 더 나은 연애를 해왔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전까지는 저런 생각이 전혀 들지가 않네요....이번에는 더더욱...언제쯤 이면 머리로 이해만 하는게 아니라 마음으로도 저 말이 와닿을까요 ㅠㅠ
에이, 이런저런 생각말고 만날수 있으면 다시 만나봐요. 뭐든 해봐야 알고 하면서 아프더라도 깨닫는거죠. 내맘이 이렇게 간절하다면 한번은 더 연락해봐요 그러면 미련이 없어요
님..맞는말이예요ㅠㅠ
제가 감정쓰레기통이였고 너무 힘들어 찼습니다. 그리고 너무 힘들어서 다시만나자고 했는데 그 친구는 그 순간에도 저를 혼내고 욕하더군요 ㅋㅋ
정신이 번쩍들더라구요. 내가 나를 존중안해주고 상대를 더 존중하면 상대는 나를 하대한다는것을. 그렇게 말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고맙다 정말로
저도 정말 공감됩니다
재회를 위해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은 하고 재회 각을 잡고 있는 건가요? 그런 거 아니면 본인의 이기적인 욕심입니다.
와.... 저도 5년 만나면서 몇 번이나 헤어질 위기를 맞았고 그 때마다 대부분은 제가 매달렸었습니다. 그 종지부를 오늘 찍었는데 이미 지친상태도 있고해서 이번엔 잡지않고 끊어냈습니다. 그래도 씁쓸한 마음 한켠에 너무 커서 김달님 영상 보면서 위로받으려는데 이 영상 진짜 와닿네요 .. 카톡이나 행동들 보면 정말 나를 막대할 수 있는 쓰레기에 가까운 사람인데 여태 그냥 다 참으면서 만났던게 처음이고 이 사람아니면 누가 옆에있을까 하는 공허함이랑 두려움이 너무 커서.. 그랬습니다. 며칠은 그래도 아프겠죠 5년이 짧은 세월은 아니니까 지금도 속으로는 그냥 대성통곡 하는거같아요 . 김달님 영상보면서 힘낼께요 감사합니다 💕 다음에는 취업하고 꼭 좋은 남자 만날꺼에요 !
5년 빼고 전부 저랑 비슷하시네요ㅠㅠ... 저는 하필 가족이랑 연끊고 나온지 얼마 안돼서, 아무리 친구가 많아도 너무 무서워요....ㅠㅠ 요즘은 어떠신가요?
나는 진짜 좋아서 재회를했었는데, 그러고나서 과거의 나의 잘못으로 헤어짐을 통보받았고, 지금 약 1년가까이 지났지만 그냥 좋은 추억이였음. 내가 잘못했던것도 후회도되고. 근데 확실히 지금 이시기가 외로운건 어쩔수없는데 외롭다해서 그사람을 다시만나고싶은건 아님.. 불편행...
헤어지고 다시 만났는데 저는 저대로 많은 노력을 했어요. 싸워도 최대한 먼저 설명을 하고 상대방 입장도 생각하려하고, 그 친구가 원하는 방식을 이해할려하고 근데 그 친구는 항상 내가 잘못되었다면서 제 방식은 이해하려고하지도 맞춰줄려고 하지도않아서 1000일이되던날 친구들과 새벽3시까지 술마신 그사람 보면서 지친 나머지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고 싸우다 마무리는 좋게 헤어졌는데. 끝을 보니 처음 헤어졌을때보단 덜 슬퍼요. 그저 이젠 저를 꾸미고 더 좋고 잘생긴 남자 만나볼려구요!
울어도 매달려도 보고, 웃으며 매달려도 보고, 무릎도 꿇어보고 별의별 짓을 다 해봤어요. 한 번 재회 후 또 헤어졌어요. 결국 아닌 건 아니더라구요. 그렇게 매달린 걸 후회하진 않아요. 다신 안 그래야한다는 것도 알게됐거든요. 너무 아팠지만 그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고, 좋은 사람이 되려 노력하다보니 좋은 사람이 나타나서 만나고 있습니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왜 있는지 알 것 같아요.
진짜 말 공감된다. 재회하면 또 헤어질확률높다는거 정말 인정
3년 연애하고 재회 몇번 하고
이제 정말 헤어졌는데
진작에 못끊어낸게 너무 후회되요
그냥 시간연장전일뿐..
시간 흘러간게 너무 아깝네요
전 항상 연애할때마다 밑바닥까지 보이고
아예 끝까지 가봐야 끝낼수 있는거 같아요
다음연애때는 꼭 애초부터 아니다 싶으면
바로 잘라낼수 있기를!
좋은인연 만나고 싶네요 🙏🏻
맞아요 냉저하게 생각해보면 미래가 안그려진다는 말이 뭔지 알거같아요 평일에는 장거리라서 못만나고 한달에 한번 두번 데이트 하고 데이트 안하는날 걔는 주말에 낮잠자고 밤에는 친구만나서 새벽까지 술마시러가고 그러면서 결혼하면 뭐하고싶다 말만 어쩌구 저쩌구
몇년을 만났든 남이 되는건 한순간이지만
언제든지 이사람은 나를 떠날수있구나라는 생각을 만나고있을땐 잘 모르고 헤어지니 느끼네요
재회할 마음이면 그 사람 잊지 못하고 살아갈 것 같으면 연애가 아닌 바로 결혼으로 가야 합니다
마지막에 얘기는 좀 공감가요 그게 꼭 위로해줄 사람을 칮는게아니더라도 내 기준에서 그 허전함을 대신할수있는 취미나 아니면 당장 그런생각들때마다 쇼핑이라도 한다던가 그럼 좀 진정되던데 하다못해 강아지한테라도 털어놓으면 좀 낫던데 ㅋㅋㅋㅋ
연애 시작전부터 거짓말로 속이고 마무리할때도 거짓말하면서 바로 환승하는 쓰레기한테 매달리고 잡을려고 고치려고 한 내 자신이 너무 불쌍하다 정말
진짜 맞는 말인거같은게 자기가 차인 입장이면 당황스럽고 그 상황을 일단 부정부터 하게 되고, 진짜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을 때가 오면 얘가 다시 오면 좋겠다고 생각하다가 생각해보니까 그냥 얘라서가 아니라 얘랑 같이 있는게 좋았던거같다. 진짜,, 정말 근데 최선을 다 해봤고 최선을 다해서 마지막까지 사랑해서 후회는 없다.....진짜 아닌거 알면서 잡고 있으면 더 좋은 사람이 옆에 스쳐도 그냥 스쳐가는 사람 되는거에오
헤어진지 4주차 입니다
헤어진 님들아..
조금만 아프고 제자리로
돌아가세요..
어차피 결혼안하면
연애는 백퍼 이별입니다.
인생중에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라 생각하세요..
처음 헤어짐을 받아들이고 놓아줬을때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그 사람의 모습이 제 심장을 더 아프게했었죠.. 그래서 다시 잡아보려고했는데 이런 과정이 저도, 상대에게도 힘든 일이더라구요. 그래서 모든걸 받아들이고, 서로 힘들지 않기위해 각자의 미래를 위해 이별했고, 진심으로 사랑했었고 좋아했었다는 말. 지금까지 했던 모든 말들보다 가장 솔직한 말들을 했더니 후련합니다
다이어트 명언 중에 '먹어봐야 내가 아는 그맛'이라는 말이 있는데
'헤어진 전남친, 전여친 만나봐야 내가 아는 그 사람' 이다 라는 말로 비유하고 싶네요~ㅎㅎ
헤어졌다가 재회할려고 붙잡는건 내스스로 다시 성처받고 다시 힘들어질려고 애쓰는거 밖에 안된다
스멀스멀ㅋㅋㅋ 김달님 말처럼 "쓰레기처럼 사랑" 하다가 연애 고수됐어요. 이혼하고 이나이에 남자를 만날수있을까 하다가 그래도 용기내서 사람들을 만나게 됐는데 처음에 남자분들 맘에들어 만나면 맘을 금방 주게 됐는데 상대방이 같은마음이 아니면 괴롭더라구요. 그래서 김달님 채널보면서 하나하나 배우는데 첨엔 정말 이해가 안갔어요. 무슨소린지 ㅎㅎ만나보니 알겠더군요. 내가 더중요하고 마음을 다 주지 않고지금은 연애도 잘하게됐네요. ㅎㅎ 정말 연애고자집착녀에서 이리되기까지 쉽진않았지만 남자들 구애받아도 나를 놓지않고 내가 주가 되는 연애를 하니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비법 전수 좀 ㅎㅎ
오호
5년의 연애를끝으로 헤어졌네요 .. 헤어짐이싫은데 상대방이 너무 좋은데 아직도 사랑하고있는데 ..
혼자 힘들다는이유로 헤어지자 , 정떨어진다 상처주는말을 습관적으로 했어요 무엇을원하는지도 모르고 사랑만 쏟으면 된다고 이기적으로 생각해왔어요
이제 기댈사람이없네요
@@엽떡-w2l 아뇨! 잊으면서 살고있답니당..ㅎㅎ
좀 어떠신가요..
맞아요 좋아서 만나는게 아니라 헤어짐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고 그 사람과 함께한 정 때문에 만나는거같아요
맞아요 헤어질때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죠.
김달님 말씀대로 그 사람이 좋아서가 아니라 현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재회를 바라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겠지만, 저 같은 경우도 좀 다른거같아요..
저는 몇시간전에 헤어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상황판단이 안된다고 보실 수있지만 정말 깊게 여러번 생각해봤습니다
저는 그 사람을 정말 소중하게 사랑한다는걸.
그리고 현 내 상황도 힘들지만 다시 만나도 상대방의 굳은 헤어짐의 결심을 다시 돌릴 자신이 없어서 정말 마음이
아픈 상황이네요
전남친이 달님 책 싸인받을 때 따라가서 달님 처음보고 구독하게 되면서 같이 영상봤었는데 헤어진 지 세 달이 됐네요 ㅋㅋㅋㅋ
밤에 혼자 있을 땐 감성돋고 친구도 없으니까 눈물날 것 같아서 그럴 때마다 달님 이별영상보면서 매일매일 달님한테 혼났어요 😂
헤어졌다고 멍하게 가만히 있으면 더 힘듭니다!! 그 사람 생각 안나려고 집에 안들어가고 밖에서 하루종일 공부했어요. 집에 오면 또 힘들어지니까 바로 운동하고, 씻다 울 것 같아서 인강 켜놓고 씻고 잘 때는 달님한테 혼나곸ㅋㅋㅋㅋ
이별의 아픔이 없을 수는 없어서 힘들었지만, 어떻게 해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는지 달님 덕에 배웠습니다. 없는 친오빠한테 혼나는 느낌이에요 ㅋㅋㅋ
지금은 완전히 극복하고 인스타에 남겨뒀던 사진들도 방금 다 지웠어요!! 사진 보면 힘들 것 같아서 지우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지우면서 보니까 아무 생각도 안들고 이젠 끝났다 이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고 딱 유튜브 켜자마자 영상 올라온 게 또 타이밍 기가 막혀서 댓글 답니다 ㅋㅋㅋ
정말 제 얘기같아요 지금은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전 2년 만나고 헤어진지 3일 됐어요 서로의 시기가 맞지 않아서 .. 서로를 응원해주며 끝냈어요 만나면서 정말 행복했어서 마음이 더 아파요ㅠㅠ
가만히있으면 우울감에 견딜수가 없어서 낮엔 계속 할 일을 만들어서 피곤하게 만들고 밤엔 김달님 영상보면서 정신차리려고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결국 시간이 약이란걸 알면서도 .. 아직까진 너무 힘드네요 ㅠㅠ
2년 가까운 연애끝에 4시간전에 헤어졌네요..
마음이 참 복잡하네요
저도 헤어졌는데.. 마음이 남아나질않네요..
힘내요 우리
근데 진짜 중요한 건 헤어짐도 경험 해봐야 점점 느는 것 같아요.. 지금 18년 살면서 아직 어리지만! 연애 2번 해봤는데요, 둘 다 뭐 거의 1년 가까이 했는데.. 첫 연애 땐 진짜 달님 영상 봐도 이해 안 되고 힘들어서 죽으려 했는데ㅋㅋ쿠ㅜㅜ 이젠 어느 정도 이해도 가고 그래요ㅎㅎㅎ 고쳐 둔 걸 써야 하는데 둘 다 고쳐서 보냈으니..,, 그래도 두 번째라 그런지 전 보다 나아요! 첫 이별 때 김달님 영상 보면서 느낀 게 많아서 성장 한 후 두 번째 연애 후 이별 하니까 엄청 성장 한 것 같아요🤔 얼른 더 좋은 사람, 좋은 연애 하고 싶어요😊 김달님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ㅎㅎㅎ🙇🏻♀️❤️
맞아. 그사람이 그리운게 아니더라 그때 그시절의 추억. 감성
받앗던 황홀함이더라
지금다시 만나더라도 그사람에게 더이상 좋은사람일 자신이없더라
분명 쓰레기라 생각했는데. 헤어지자고 한 그 날은 쓰레기가 아닌 거 같더라..
차인지 6개월이 지났는데도 지금이 제일 많이 생각나고 힘드네요.. 그저께 운동하러 나갔는데 남친이 보이더라구요 헤어지고 처음으로.. ㅜ 시간이 약이라는데 전 가면갈수록 더더 그리움만 커지네요 ㅜ 결국 페메 보냈는데 읽지를 않네요 ㅎ.에휴.. 헤어지고 저만 연락만 다섯여섯번은 한것같아요 한달에 한번꼴로.. 이런제가 너무 싫고 찌질한거 다 아는데 그사람과의 끈을 못놓겠어요 넘 힘드네요
같이힘내요
자격증이나 따고 다른거 하세요 쓸데없는 인연에 싫다는 사람한테 바둥 바둥 매달리지 말고... 다이어트 하시고 니보다는 잘산다는 마음으로 멋지게 사세요
그렇게 연락해도 답한번 없는 사람은 죄송하지만 당신이 정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헤어진거에요... 당신도 소중한데 그런대접 받을 이유가 없잖아요 . 날 아껴주는 새로운 사람을 꼭 찾으실거에요 . 전번부터 지워버려요~
힘내세요
@@장혜지-d1e 그렇죠
죽고못사는 연애중이였는데 갑자기 이별통보 당했네요.. 정주행하면서 많이 마음 잡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려 하고있습니다
일찍 달님 이라는 사람의 조언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공감이 안가네
새로운 사람이 인연이라고 답 정해놓고 좋은 인연 놓칠 수도 있다는데, 새로운 사람이 인연일지, 만나던 사람이 인연일지 어떻게 알죠?
답은 없는 것 같고 사람마다 다르며, 굳이 답을 따지자면 자기 자신의 판단력인것 같습니다.
이 영상이 정답은 아닌듯요
와 환승이별 당하고 우울해서 영상 줄줄이 보는 중인데
팍팍 찌르시고 말 겁나 잘하시네
곁에있을때 잘하세요
이별하고 기억하지마시고
곁에있을때 감사하세요
진짜 이 말 맞음....2번 정도 만나봤다면 이해됨...나쁘게 헤어진 것 아니면 조금씩 바뀜
예로 사랑하는 사람에서 좋은 사람이였다고... 점점 생각의 가중치가 낮아지는 그런 느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