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뭐 필요있나, 그냥 음악 들으면 시공 초월하는 거에요. 🎹오늘의 선곡표/Today's Set List🎹 04:17 🎵폴리포닉 스케치 - 니가 너무 ==1부== 20:19 Boyzone - No Matter What 28:34 Extreme - More than words 46:47 Eric Clapton - Tears in heaven ┌이곡감추🎶───── 56:19 오늘의 감추곡 소개 59:36 🎵전람회 - 이방인 └────────── 1:09:53 Mariah Carey - I'll be there 1:18:09 Carry & Ron - I.O.U 1:30:39 Morten Harket - Can't take my eyes off you 1:37:08 Jessica - Goodbye 1:48:07 Celine Dion - My heart will go on ┌언쳐신🎹───── 1:53:50 댓글 소개 (수정구슬이 님) 1:56:35최재훈 - 널 보낸 후에 └────────── ┌감성읽음📖─── 2:06:32 박정은 '뜻밖의 위로' 中 2:08:14🎵하림 - 위로 └─────────
'가을이 오고 있다' 가을은 잊고 있던 내 감정과 감성을 마주보게 만들고, 그 속에서 휘청거리며 누군가를 그리워하게 한다. 그건 이맘때쯤 소식이 끊긴 아끼던 사람일 수도 있고, 아직 마주하지 못한 미래에 내게 올 사람일 수도 있다. 그것도 아니면 그저 나도 알 수 없는 외로움이거나. 왠지 이렇게 가을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면, 언젠가는 누군가 나와 함께 가을을 보내줄 것만 같다. 그런 미래를 혼자 그리며 이번 가을도 싱숭생숭할 것 같다. ㅡ정예원《내가 예민한걸까 네가 너무한걸까》중ㅡ --------------------------------------------- 뜻밖의 위로가 된, ... 기타곡들을 피아노로 잘 쳐주셔서, 맑고 청아하고, 자연스럽게 들렸어요. 들을 때마다 울컥하게 되는 제시카의 '굿바이'도 반가웠고, 'My heart will go on' 은, 끝을 길게 길게, 여운이 남도록 연주하시니, 영화의 감동이 그대로 느껴졌네요. 달달하기도 하다가, 화려하기도 하다가, 다채로웠던 오늘 선곡과 연주, 고맙습니다~☪️🎶
음악은 시간의 예술이라 언제나 그 때의 나를 만날 수 있고 추억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너무나도 좋은 곡들이 많은 올드 팝송 연주도 자주해 주셔요~영훈님~^^ 그런데 영훈님~혹시 오늘이 치킨을 먹는 구구데이라는 거 아셨나요..?ㅎㅎ 저녁에 치킨 먹으면서 자꾸만 하림님의 ‘위로’가 생각나서 웃음이 지어지더라구요~😊 퍽퍽한 일상속에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을 들으며 내가 좋아하는 맛난 음식을 먹는 다는 거..참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겠지요..?😌 그리고 저도 오랜만에 책장에 고이 모셔두었던..ㅎㅎ하모니시스트 LP앨범을 꺼내어 다시금 들어봐야겠습니다..^^ 봄은 향기로 오고 가을은 소리로 온다고 하네요.아직도 한낮은 무더위가 느껴지지만 스르르 귀뚜라미 소리가 무척이나 반가운 요즘입니다..항상 그 자리에서 멋지고 아름다운 연주해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이번 한 주도 즐겁고 활기차게 화이팅 하셔요~!!❤️
@@sori_grim 희승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정말 오랜만이지요..😊 저도 어디에선가 들었던 말인데 공감이 가서 기억에 남더라구요~ㅎㅎ 이번 여름은 정말 지구가 ‘나 지금 화 많이 났다’고 선전포고를 하는 듯 지독하다고 할 정도로 더운 여름이었던 것 같아요..그래서 이번 가을은 더더욱 반갑고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보내려구요~ㅎㅎ 항상 좋은 글귀와 정성스레 맑게 써내려가는 희승님의 글도 늘 잘 보고 있습니다..(좋아요는 기본옵션~이구요~ㅋㅋ) 가끔씩 ‘시작하는 밤’과 박준시인님 생각하며 희승님과의 추억도 생각하지요..☺️ 강한 햇살에 아직도 더위에 놀라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가을은 오겠지요..?🤎 건강하고 행복한 가을의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또 안부 전할게요~❤️평온한 굿밤되셔요~🌟
@@jungiihaha 지루하고도 힘겨운 여름이었죠. 준디에 대한 그리움은, 가끔 검색해서 강연소식 기사 보며, 언젠가 새로운 작품으로 만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준디에겐 미만하지만, 가끔 들어보니, 인디음악과 재즈같은, 좀처럼 방송에서 듣기 어려운 새로운 곡도 나오더라구요. 무엇보다도, 12시 20분쯤의 코너 에서는, 노랫말이 아름다운 가요의 가사를 낭독해주고 들려주어서, 간혹 찾아 듣고 있어요. 새로운 곡들도 자꾸 들어줘야, 쉬이 나이들지 않을것 같다는게, 저의 지론이거든요.🥰 준디의 표현대로, 여름을 잘 배웅해주고, 가을을 맞이하기로 해요~🧡
@@sori_grim 오~노래 읽는 밤...제목이 느낌있는데요~ㅎㅎ아름다운 노랫말을 낭독해주다니..👍저는 오래전 부터 들어온 kbs 클래식 fm ‘세상의 모든 음악’을 본방청취를 하지 못할땐 유튜브로 자주 듣고 있어요..김미라 작가님의 글을 너무나 좋아해서 메모도 해두고 기억도 하고 마음에 새기기도 하면서요..^^ 시간이 갈수록 라디오가 참 좋아져요..영훈님 라방도 라디오처럼 들으면서 잠들때면 참 편안하더라구요..ㅎㅎ 조금 이따 ‘노래읽는 밤’ 놓치지않고 들어봐야겠어요~^^우리 다시 만나요..끝나지 않는 마음으로...😌
흐흐 1부를 못 봐서 ㅠㅠㅠ 다시듣기 하러왔어용😀 밤엔 시원해서 창문 열어놓았는데 선선한 공기랑 넘 잘 어울리는 일밤이여유🤍 근데 다시보기는 올만에 해보는데 이제 중간에 나오는 음원이 끝까지 나오네용?ㅎㅎ 전엔 저작권 때문인지 짤렸었는데...그게 아쉬워서 본방 꼭 볼라하구 그랬었거든요!! 좋네요.>.< 2부도 넘 좋았어용☺️✨️ 마지막 띵선곡 하림 - 위로 까지... 눈물 찡했다는요..하하 ㅎㅎㅎ 1부도 잘 볼게요🎉 오늘의 영훈님도 짱짱맨~😍✨️👍👍 언처신... 이수영 - 스치듯 안녕 👋🏻 최근에 꽂혀서 무한반복 했던 노래인데 아련아련 넘 좋답니당..특히 멜로디가 최고~🥺✨️ 영훈님 감성에도 어울릴 듯 하여...신청합니당😊✨️ 이미 아는 노래이실지도..? ㅎㅎ
어제 하림 치킨의 뜻밖의 위로가 무척 따스하고 배부르게 다가왔던 방송이었어요 (영훈님이 공들여 준비하신 나른센치한 '감성 읽음' 시간이 예기치 못한 치킨 대란으로 웃겨져서 안타까우면서도 더 웃겼던 ㅋㅋㅋㅋㅋ) 그리고 8시에 만나자는데 조르니들이 자꾸 9시에 만나자고 ㅋㅋㅋ영훈님이 8시라고 버럭(?)하시자 조르니들 반성없이 '알겠다고요" ㅋㅋㅋ 방송 막판에 갑자기 넘 웃겨서 한동안 잠 못들었네요. 와중에 셀린 디옹의 'My Heart Will Go On' 연주 너무 좋았어요. 오늘 일하면서 반복 청취 예정입니다. 어제 영훈님 말씀대로 오늘은 '너무 월요일'이고, 우리는 참 할게 많은 우주의 먼지들이지만 좋은 음악과 함께 힘내보아요^^
오늘 오프닝곡 못들어서 지금 다시듣기로 듣고 있는데 노래 너무 좋으네요! 언제나처럼 영훈님 오프닝 멘트두요 😊 근데 오늘 두시간 내내 절대 고개 왼쪽으로 안돌리시는 영훈님 보면서 저도 목에 담걸릴 뼌 했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이유에선진 알 수 없지만 ㅎㅎ 한쪽으로 두시간 동안 고개 고정하시고 방송하시고 연주하시느라 오늘도 고생많으셨어요 영훈님!!(꼭 목 푸시고 주무세요 안그럼 진짜 담 와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추억 돋는 좋은 팝송들 영훈님 연주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당 감사드려용😊 🙏🏻🙏🏻🙏🏻 그럼 전 다시보기 켜두고 주말 마무리를😊 뿅!! 🪄
Jfk님♡ 기록에서 찾았어요-! 제가 2022년 8월 7일 방송에 있었네요🤭아주아주 놀랬습니다.. 첫방문이 작년이 아니였다니.. 잃어버린 나의 기억ㅜㅜ 잠시 들려 잊고 지내다 1년뒤에 다시 추천 받고 그때부턴 퐁당 빠졌나보아요.. 알고리즘은 22년에도 일을 했었군요..신기한 유튭세계입니다..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주셔서 감사하구 몰라봐서 미안해요 ㅎㅎ (반갑다구 얘기나눠주셨는데 모른다하니 당황스러웠을것 같아요.. 정말^^;;; 제머리속엔 지우개가 있는걸까요..🥲휴웅 ) Jfk님 우선 편안한밤 되세요🌠😻
@@TO-RITO 어 아니에요 또리또님 ㅎㅎㅎㅎㅎ 저도 또리또님 비교적 최근에 보이셔서 뉴비이신 줄 알고 이것저것 오지랖도 넓게 알려드렸었는데 ㅎㅎㅎㅎㅎ 채팅창에서 보이셔서 어?? 또리또님 이때도 계셨었네?? 하면서 그냥 혼자 속으로 반가웠었어서 말씀드렸었던 거에요 ㅎㅎㅎ 기억 잃어버릴 수도 있죠 ㅎㅎㅎ 전혀 개의치 마시고 편안한 밤 되시구요 ^^ 또 일밤에서 반갑게 뵈어용 😊
가을이.. 두번의 추억을 세기는 밤 🍂 휴식같은 친구 일밤지기님의 ⭐️별밤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내일부터 맞추어갈 퍼즐의 부족한 한조각 오늘의 감성으로 채워가는 시간이죠 도돌이표 인생이지만.. 🎼 가끔은 악센트의 웃음도 필요해요 🌸 무조건 데크레센도가 될수는 없으니.. 악센트 < 크레센도의 .. 작은 용기 같거등요 > 데크레센도와 , < 크레센도가 만나면 >< 예쁜 눈인사 ~~! 😊 < 엑센트의 행복 포인트 될테니까 소심하고 조심한 마음 더 큰 희망의 물꼬를 트는 시간이죠 또 엉뚱망뚱이죠? 😁 🌱 일주일을 기다린 소중한 약속의 날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사람과 특별한 데이트를 하거등요🤭 아직 연락도 없고 시간도 정하지 않았지만 조급하지 않죠 몇시에 만날지 고민하지 않아도 돼요 나가기 귀찮으면 안 나가도 .. 땡큐 맘이 동하면 .. 도리오키해도 괜찮아요 누군가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괜찮은 하루의 데이트를 정하고 계획하죠 ❤️ 왜냐면요 ~~! 🙄 오늘의 데이트 주인공 바로 나니까 🤭 나와 나로 만나는 특별한 시간 🍂 지나가는 여름과 가을의 문 앞에서 구월의 향기를 맡으며 새로운 계절로 흘러가는 지금 나만의 본연의 색으로 나만의 향으로 계절에 물들길 바래요 음 .. 🤔 특별히 봐줬다 디너 데이트 장소 🎹 일밤 감성 피아노네요 ~~~! 😆 올라인팝스.. 한글로담아주심에감사 가사가 있는데 ..가사가 없다거등요 팝의 세계는 .. 난 잘 모르지만 훈님의 ❤️ 감성은 늘 옳다능 ~~! 😊 영어를 몰라도 느껴지는 마음은 기똥차게 .. 담긴니까요~~~🩷 (그럼서변역기열심히돌리고있음) 😁 내일이 월요일이여서 슬프지만 내일이 새로움의 시작이여서 설레요 마음 버튼 채워주는 음 충전소에서 내일의 에너지 가득만땅 채웠으니깐 웃어요.. ❤️ 그리고 그려요 그럼 내일은 가득할거란걸 믿으니깐 훈별님의 🧡 새로움의 항해 겁내지 말기.. 늘 당당하기.. 늘 .. 예쁜 미소의 용기의 날 되시길 늘 .. 응원하고 기도드릴게요 🙏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 훈별님 ⭐️ 예삐 예쁜 꿈 꾸세요 😴💤
타임머신 뭐 필요있나, 그냥 음악 들으면 시공 초월하는 거에요.
🎹오늘의 선곡표/Today's Set List🎹
04:17 🎵폴리포닉 스케치 - 니가 너무
==1부==
20:19 Boyzone - No Matter What
28:34 Extreme - More than words
46:47 Eric Clapton - Tears in heaven
┌이곡감추🎶─────
56:19 오늘의 감추곡 소개
59:36 🎵전람회 - 이방인
└──────────
1:09:53 Mariah Carey - I'll be there
1:18:09 Carry & Ron - I.O.U
1:30:39 Morten Harket - Can't take my eyes off you
1:37:08 Jessica - Goodbye
1:48:07 Celine Dion - My heart will go on
┌언쳐신🎹─────
1:53:50 댓글 소개 (수정구슬이 님)
1:56:35최재훈 - 널 보낸 후에
└──────────
┌감성읽음📖───
2:06:32 박정은 '뜻밖의 위로' 中
2:08:14🎵하림 - 위로
└─────────
@@hoontobe 마자요 그냥 훈투비 타임머신 탑승 완료하면 시공 초월 쌉 가능인 거에요 ㅋㅋㅋ 🛸🚀🛰☄️🪐⭐️🌓🌏😇
Thank you. Kamsahambnida. 😊
익숙한 곡과 함께 추억속으로.. 넘 좋았어요~😍
오늘 따라 더 유쾌했던 댓글과 함께 최단시간 언쳐신 당첨이라는 믿기지 않는 일까지~참 아름답고 행복한 밤입니다~❤😂🤣
감사해요!!영훈님❤❤
'가을이 오고 있다'
가을은
잊고 있던 내 감정과 감성을 마주보게 만들고,
그 속에서 휘청거리며
누군가를 그리워하게 한다.
그건 이맘때쯤 소식이 끊긴
아끼던 사람일 수도 있고,
아직 마주하지 못한
미래에 내게 올 사람일 수도 있다.
그것도 아니면
그저 나도 알 수 없는 외로움이거나.
왠지 이렇게 가을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면,
언젠가는 누군가 나와 함께
가을을 보내줄 것만 같다.
그런 미래를 혼자 그리며
이번 가을도 싱숭생숭할 것 같다.
ㅡ정예원《내가 예민한걸까 네가 너무한걸까》중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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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위로가 된, ...
기타곡들을 피아노로 잘 쳐주셔서, 맑고 청아하고, 자연스럽게 들렸어요.
들을 때마다 울컥하게 되는 제시카의 '굿바이'도 반가웠고, 'My heart will go on' 은, 끝을 길게 길게, 여운이 남도록 연주하시니, 영화의 감동이 그대로 느껴졌네요.
달달하기도 하다가, 화려하기도 하다가, 다채로웠던 오늘 선곡과 연주,
고맙습니다~☪️🎶
음악은 시간의 예술이라 언제나 그 때의 나를 만날 수 있고 추억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너무나도 좋은 곡들이 많은 올드 팝송 연주도 자주해 주셔요~영훈님~^^
그런데 영훈님~혹시 오늘이 치킨을 먹는 구구데이라는 거 아셨나요..?ㅎㅎ
저녁에 치킨 먹으면서 자꾸만 하림님의 ‘위로’가 생각나서 웃음이 지어지더라구요~😊
퍽퍽한 일상속에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을 들으며 내가 좋아하는 맛난 음식을 먹는 다는 거..참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겠지요..?😌
그리고 저도 오랜만에 책장에 고이 모셔두었던..ㅎㅎ하모니시스트 LP앨범을 꺼내어 다시금 들어봐야겠습니다..^^
봄은 향기로 오고 가을은 소리로 온다고 하네요.아직도 한낮은 무더위가 느껴지지만 스르르 귀뚜라미 소리가 무척이나 반가운 요즘입니다..항상 그 자리에서 멋지고 아름다운 연주해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이번 한 주도 즐겁고 활기차게 화이팅 하셔요~!!❤️
99=비둘기=닭둘기=....치킨...!?🫣
"봄은 향기로 오고, 가을은 소리로 온다"...
운치있는 멋진 표현이네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아주 가끔씩 남기시는 쩡이님 댓글 보며, 반갑기도 하고, 안부가 궁금하기도 했거든요.
짧게 지나갈 가을, 알차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sori_grim 희승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정말 오랜만이지요..😊 저도 어디에선가 들었던 말인데 공감이 가서 기억에 남더라구요~ㅎㅎ 이번 여름은 정말 지구가 ‘나 지금 화 많이 났다’고 선전포고를 하는 듯 지독하다고 할 정도로 더운 여름이었던 것 같아요..그래서 이번 가을은 더더욱 반갑고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보내려구요~ㅎㅎ
항상 좋은 글귀와 정성스레 맑게 써내려가는 희승님의 글도 늘 잘 보고 있습니다..(좋아요는 기본옵션~이구요~ㅋㅋ)
가끔씩 ‘시작하는 밤’과 박준시인님 생각하며 희승님과의 추억도 생각하지요..☺️
강한 햇살에 아직도 더위에 놀라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가을은 오겠지요..?🤎 건강하고 행복한 가을의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또 안부 전할게요~❤️평온한 굿밤되셔요~🌟
@@jungiihaha
지루하고도 힘겨운 여름이었죠.
준디에 대한 그리움은, 가끔 검색해서 강연소식 기사 보며, 언젠가 새로운 작품으로 만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준디에겐 미만하지만, 가끔 들어보니, 인디음악과 재즈같은, 좀처럼 방송에서 듣기 어려운 새로운 곡도 나오더라구요.
무엇보다도, 12시 20분쯤의 코너 에서는, 노랫말이 아름다운 가요의 가사를 낭독해주고 들려주어서, 간혹 찾아 듣고 있어요.
새로운 곡들도 자꾸 들어줘야, 쉬이 나이들지 않을것 같다는게, 저의 지론이거든요.🥰
준디의 표현대로, 여름을 잘 배웅해주고, 가을을 맞이하기로 해요~🧡
@@sori_grim 오~노래 읽는 밤...제목이 느낌있는데요~ㅎㅎ아름다운 노랫말을 낭독해주다니..👍저는 오래전 부터 들어온 kbs 클래식 fm ‘세상의 모든 음악’을 본방청취를 하지 못할땐 유튜브로 자주 듣고 있어요..김미라 작가님의 글을 너무나 좋아해서 메모도 해두고 기억도 하고 마음에 새기기도 하면서요..^^
시간이 갈수록 라디오가 참 좋아져요..영훈님 라방도 라디오처럼 들으면서 잠들때면 참 편안하더라구요..ㅎㅎ
조금 이따 ‘노래읽는 밤’ 놓치지않고 들어봐야겠어요~^^우리 다시 만나요..끝나지 않는 마음으로...😌
흐흐 1부를 못 봐서 ㅠㅠㅠ 다시듣기 하러왔어용😀 밤엔 시원해서 창문 열어놓았는데 선선한 공기랑 넘 잘 어울리는 일밤이여유🤍 근데 다시보기는 올만에 해보는데 이제 중간에 나오는 음원이 끝까지 나오네용?ㅎㅎ 전엔 저작권 때문인지 짤렸었는데...그게 아쉬워서 본방 꼭 볼라하구 그랬었거든요!! 좋네요.>.<
2부도 넘 좋았어용☺️✨️
마지막 띵선곡 하림 - 위로 까지...
눈물 찡했다는요..하하 ㅎㅎㅎ
1부도 잘 볼게요🎉
오늘의 영훈님도 짱짱맨~😍✨️👍👍
언처신... 이수영 - 스치듯 안녕 👋🏻
최근에 꽂혀서 무한반복 했던 노래인데 아련아련 넘 좋답니당..특히 멜로디가 최고~🥺✨️ 영훈님 감성에도 어울릴 듯 하여...신청합니당😊✨️ 이미 아는 노래이실지도..? ㅎㅎ
감사감사❤
영훈님 좋은 방송 감사~🩷🩷🩷
어제 하림 치킨의 뜻밖의 위로가 무척 따스하고 배부르게 다가왔던 방송이었어요 (영훈님이 공들여 준비하신 나른센치한 '감성 읽음' 시간이 예기치 못한 치킨 대란으로 웃겨져서 안타까우면서도 더 웃겼던 ㅋㅋㅋㅋㅋ) 그리고 8시에 만나자는데 조르니들이 자꾸 9시에 만나자고 ㅋㅋㅋ영훈님이 8시라고 버럭(?)하시자 조르니들 반성없이 '알겠다고요" ㅋㅋㅋ 방송 막판에 갑자기 넘 웃겨서 한동안 잠 못들었네요. 와중에 셀린 디옹의 'My Heart Will Go On' 연주 너무 좋았어요. 오늘 일하면서 반복 청취 예정입니다. 어제 영훈님 말씀대로 오늘은 '너무 월요일'이고, 우리는 참 할게 많은 우주의 먼지들이지만 좋은 음악과 함께 힘내보아요^^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으아아 감미로워서 귀가 행복사할 지경..❤ 감사합니당😊
영훈님~~ 이번에 신곡 나온 소향님의 Til You Love Me Again도 꼭꼭 연주 부탁드려요♥︎♥︎♥︎
메모..📝 할 곡들이 많드아아아~~ 감사합니다 >.
자야할 시간인데.. 오늘 연주곡들 여운길게 남아서요~~ (잠이안와서 어떡하나요 ㅠㅠ )
그새 타임라인도 빠르게 정리해주셨네요-! *_*♡
이번주 감성충전은 타임라인 콕콕눌러서~~ 잘들을게요=)
팝송콜렉션2도 자진하여 다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네요 ❤❤❤
오늘 오프닝곡 못들어서 지금 다시듣기로 듣고 있는데 노래 너무 좋으네요! 언제나처럼 영훈님 오프닝 멘트두요 😊
근데 오늘 두시간 내내 절대 고개 왼쪽으로 안돌리시는 영훈님 보면서 저도 목에 담걸릴 뼌 했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이유에선진 알 수 없지만 ㅎㅎ 한쪽으로 두시간 동안 고개 고정하시고 방송하시고 연주하시느라 오늘도 고생많으셨어요 영훈님!!(꼭 목 푸시고 주무세요 안그럼 진짜 담 와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추억 돋는 좋은 팝송들 영훈님 연주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당 감사드려용😊 🙏🏻🙏🏻🙏🏻
그럼 전 다시보기 켜두고 주말 마무리를😊 뿅!! 🪄
Jfk님♡ 기록에서 찾았어요-! 제가 2022년 8월 7일 방송에 있었네요🤭아주아주 놀랬습니다..
첫방문이 작년이 아니였다니.. 잃어버린 나의 기억ㅜㅜ
잠시 들려 잊고 지내다 1년뒤에 다시 추천 받고 그때부턴 퐁당 빠졌나보아요..
알고리즘은 22년에도 일을 했었군요..신기한 유튭세계입니다..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주셔서 감사하구 몰라봐서 미안해요 ㅎㅎ
(반갑다구 얘기나눠주셨는데 모른다하니 당황스러웠을것 같아요.. 정말^^;;; 제머리속엔 지우개가 있는걸까요..🥲휴웅 )
Jfk님 우선 편안한밤 되세요🌠😻
@@TO-RITO 어 아니에요 또리또님 ㅎㅎㅎㅎㅎ 저도 또리또님 비교적 최근에 보이셔서 뉴비이신 줄 알고 이것저것 오지랖도 넓게 알려드렸었는데 ㅎㅎㅎㅎㅎ 채팅창에서 보이셔서 어?? 또리또님 이때도 계셨었네?? 하면서 그냥 혼자 속으로 반가웠었어서 말씀드렸었던 거에요 ㅎㅎㅎ 기억 잃어버릴 수도 있죠 ㅎㅎㅎ 전혀 개의치 마시고 편안한 밤 되시구요 ^^ 또 일밤에서 반갑게 뵈어용 😊
@@jfk8532 ㅎㅎ이와중에 제맘까지 헤아려주시다뇨_ 정말 F의 따스함이란 이런거구나 싶어여🥹 (저는 티라미수케이크...) 이것저것 알려주셔서 쑥쑥 적응했슴니다(_ _)그리구 글을 넘넘 감칠나구 생동감있게 남겨주셔서 저 많이 웃어용😁☺️
나중에 오프라인에서도 한번 뵐수있길 바라요🥰 저는 월욜부터 왜케 빡셌는지..이제 숨쉬고 남기네요T^T
jfk님 한주 뽜이팅하심서 안온하시길 바래요~~🌿 또 만나여*_*🤗
@@TO-RITOㅎㅎㅎ 전 f랑 t랑 반반이에요 영훈님 관련 한정 f 팡팡 돋지만요 ㅋㅋㅋ 일부러 웃기자고 쓰는 댓글은 아니지만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리또님도 남은 한주 파잇팅하시길 바랍니당 😊
@@jfk8532⸜( ˙ ˘ ˙)⸝♡
가을이.. 두번의 추억을 세기는 밤 🍂
휴식같은 친구 일밤지기님의 ⭐️별밤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내일부터 맞추어갈 퍼즐의 부족한 한조각
오늘의 감성으로 채워가는 시간이죠
도돌이표 인생이지만.. 🎼
가끔은 악센트의 웃음도 필요해요 🌸
무조건 데크레센도가 될수는 없으니..
악센트 <
크레센도의 .. 작은 용기 같거등요
> 데크레센도와 , < 크레센도가 만나면
>< 예쁜 눈인사 ~~! 😊
< 엑센트의 행복 포인트 될테니까
소심하고 조심한 마음
더 큰 희망의 물꼬를 트는 시간이죠
또 엉뚱망뚱이죠? 😁
🌱
일주일을 기다린 소중한 약속의 날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사람과 특별한
데이트를 하거등요🤭 아직 연락도 없고
시간도 정하지 않았지만 조급하지 않죠
몇시에 만날지 고민하지 않아도 돼요
나가기 귀찮으면 안 나가도 .. 땡큐
맘이 동하면 .. 도리오키해도 괜찮아요
누군가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괜찮은
하루의 데이트를 정하고 계획하죠 ❤️
왜냐면요 ~~! 🙄
오늘의 데이트 주인공 바로 나니까 🤭
나와 나로 만나는 특별한 시간 🍂
지나가는 여름과 가을의 문 앞에서
구월의 향기를 맡으며 새로운 계절로
흘러가는 지금 나만의 본연의 색으로
나만의 향으로 계절에 물들길 바래요
음 .. 🤔 특별히 봐줬다
디너 데이트 장소 🎹
일밤 감성 피아노네요 ~~~! 😆
올라인팝스.. 한글로담아주심에감사
가사가 있는데 ..가사가 없다거등요
팝의 세계는 .. 난 잘 모르지만
훈님의 ❤️ 감성은 늘 옳다능 ~~! 😊
영어를 몰라도 느껴지는 마음은
기똥차게 .. 담긴니까요~~~🩷
(그럼서변역기열심히돌리고있음) 😁
내일이 월요일이여서 슬프지만
내일이 새로움의 시작이여서 설레요
마음 버튼 채워주는 음 충전소에서
내일의 에너지 가득만땅 채웠으니깐
웃어요.. ❤️ 그리고 그려요
그럼 내일은 가득할거란걸 믿으니깐
훈별님의 🧡 새로움의 항해
겁내지 말기.. 늘 당당하기..
늘 .. 예쁜 미소의 용기의 날 되시길
늘 .. 응원하고 기도드릴게요 🙏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
훈별님 ⭐️ 예삐 예쁜 꿈 꾸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