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학교에서 뉴욕으로 교환여행? 같은걸 보내줬을때 가다가 배고파서 먹어본 적 있습니다... 쌀 느낌이 굉장히 어색한데 심하지는 않아서 두세번 퍼먹으면 익숙해지고, 저 같은 경우에는 닭고기로 골랐는데 양이 상당했습니다. 뉴욕 물가 때문에 돈 아낀다고 낑낑댔는데 여기 덕분에 하루나마 배고픈 배를 가득 채운 추억이 있습니다..
할랄 가이즈 한국 지점은 진짜 개인적으로 소중한 곳이라고 생각함. 미국에서 먹었던 음식 중에서 맛있는 3대 버거 중 인앤아웃 빼고 파이브가이즈와 쉐이크쉑은 한국에 들어와있고. 심지어 슈퍼두퍼와 파파이스도 들어와있으니. 하다못해 팬더 익스프레스도 한국에 있는데. 유독 치폴레와 그 계열의 음식은 안들어온 상황에서 그나마 치폴레 같은 음식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주는 유일한 곳. 치폴레도 제발 한국에 들어왔으면 좋겠다. 참고로 칙필레는 미국인들은 환장하는데 솔직히 한국인들에겐 안들어와도 되는 곳임. ㅋㅋㅋ
아 이거 처음 먹었을때가 대략 20년전쯤 뉴욕에서 먹어봤는데요! 일명 아프가니라고 불리웠던거 기억납니다. 좀더 공식적인 말로는 lamb over rice라고 하죠. 그이후로 다른동네에서 짝퉁버전도 많이 먹어봤는데요. 원조는 정말 맜있죠. 미국에서 너무 먹고싶은 음식들중 하나입니다.
이거보고 삘받아서 홍대사는 친구랑 홍대점 가봤는데 맨날 지나가면서 와 여긴 뭐하는 가게길래 인테리어가 저러냐ㅋㅋ 하고 지나갔던 거기더라고요ㅋㅋㅋㅋ 맛은 확실히 좋았음. 근데 영상에 나온것처럼 양이 막 엄청나지도 않고, 어느건 좀 미지근하고 어느건 좀 차가운 그런 느낌이라 뭔가 뭔가였던; 5점 만점이면 3점쯤 되는 것 같은 음식
미국서 살았을때 맨허튼 힐튼호텔 앞에 있는 본점에서 시간날때마다 가서 사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제가 처음 사먹었을때가 7달러 근처였었는데 정말 맛있었죠. 근처에 사람들 길바닥에서 열심히 먹고있는 장면이 재미있습니다. 미국음식들이 대부분 짜거나 느끼한게 대부분인데 이건 중동에서 와서 그런지 매콤하니 깔끔하고 끝내주는 감칠맛에 많은양때문에 질리지않아서 두세개씩 사놓고 냉장고에 쟁여놨다가 전자렌지에 데워먹었죠. 한국에서도 돌아와서 인천 부평에 할랄가이즈가 있을때 몇번 가서 사먹었었는데 현지맛하고 똑같아서 놀랐지만 가격은 1.5배쯤 되어서 더 놀랐었습니다. 그래도 그때 그맛은 참 잘 가져와서 좋았는데, 사람들이 잘몰라서그런지 아니면 우리나라사람들 입맛에 안맞는지 부평에 있던건 금방 없어졌더라구요 ㅜㅜ
할랄가이즈 저 핫소스가 매콤한게ㅎ우리 입맛에 잘 맞는 듯ㅋㅋㅋ 시키실 때 아자씨한테 화이트 소스 위에 바베큐 소스 살짝만 뿌려달라고 하면 단맛이 좀 추가돼서 한국인 입맛에 더 잘맞고 존맛탱입니당. 저스트 어 리를빗 강조해야함ㅋㅋㅋ 안그러면 바베큐 소스맛만 강해져서 노맛이예여. 나름 저만의 꿀팁ㅋㅋㅋ
작년 12월에 아디다스에 주최하는 월드컵 예선 3차전 포르투갈 전 보러갔을 때 할랄 가이즈에서 음식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있었기에 지금 영상에 나오는 플래터 먹어 봤습니다. 먹어보고 나서 정말 한국에 할랄가이즈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지덕지한 일인가 알게 되었습니다. 맛이 웬만한 패스트푸드 보다 맛있고 좋아요. 아쉬운 건 역시 사이즈, 컵밥 보다 쬐끔 큰 정도. 안남미+화이트소스+고기 조합이 아주 좋았으며 음료수하고 궁합도 잘 맞았습니다. 게다가 현지화가 안 되어서 더더욱 색다른 맛이라 좋았구요. 타코벨처럼 서울에만 있다보니 너무 아쉬운 브랜드입니다.(타코벨은 경기도에도 있음)지방에 좀 더 들어오고 정량을 많이 주면 웬만한 패스트푸드 점보다 여기를 더 찾는 사람이 많을 거에요.
진짜.. 뉴욕 모마가서 작품감상하고, 기념품 구매하고 나오면 저기 보이는 할랄가이즈가서 레귤러 딱 사서 화이트소스, 핫소스 뿌리고 다른 뉴요커들과 같이 주변 벤치에 앉아서 노상으로 먹는 그 맛.. 아직도 생생하다 p.s 모마 옆 할랄가이즈에서 구매하고 할랄가이즈 있는 블럭 건물, 웨스트 53번가 길 따라서 서쪽으로 가다보면 건물 사이에 야외 테이블이랑 의자 있는곳 있습니다.. 거기서 먹으면 편해요.. 다만 비둘기가 쥰나게 따라옵니다. 저는 펜데믹 직전에 다녀와서 그당시에는 있었어요. 지금은 없을수도 있습니다!
@@user-rg7fg9iw1c한국 1인당 gdp 3만달러 미국 1인당 gdp 8만달러 뉴욕은 미국에서 두번째로 잘사는 도시니 평균 소득은 미국 평균보다 훨씬 높을거고, 뉴욕의 세계 물가지수 순위는 5위임. 도쿄가 19위 서울이 37위인데. 그니까 미국인들이 체감하기엔 저게 한국사람들이 5천원을 보는 기분이라는거지. 거저다거저
뉴욕 대학생 시절 자주 먹다가 졸업해서 한국에서 너무 그리웠는데 취업 후 몇년 뒤 뉴저지로 두 달 출장 갈 기회가 있어서 주말마다 놀러가서 먹기도 하고 주중에 차타고 가서 사오기도 하고 그랬네요 ㅋㅋ 제일 맛있는건 클럽에서 실컷 놀고 야식으로 먹는건데 한국에 들어왔다고 해서 먹어보니 양도 적고 비싸고 무엇보다 고기 맛이 너무나도 달라요 ㅠㅠ 한 번 먹고 다시는 안감
디테일한 설명 너무 좋네요 유튜브에서 소개한 맛집가면 보통 다른데 다름에 있어 이유를 설명해주는게 너무 좋습니다.
한국엔 노량진 가이즈가 소울푸드지 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노량진 컵밥 창ㄹ된지 오래임
@@Hangul_inventor아휴 그냥 어떻게든 딴지걸려고
@@philippedo943소울푸드라니까 오래됬다고 덧붙인거아님?
@@Hangul_inventor야끼소바 하나에 5천원이면 아직 마지노선인데?
옛날에 학교에서 뉴욕으로 교환여행? 같은걸 보내줬을때 가다가 배고파서 먹어본 적 있습니다...
쌀 느낌이 굉장히 어색한데 심하지는 않아서 두세번 퍼먹으면 익숙해지고, 저 같은 경우에는 닭고기로 골랐는데 양이 상당했습니다. 뉴욕 물가 때문에 돈 아낀다고 낑낑댔는데 여기 덕분에 하루나마 배고픈 배를 가득 채운 추억이 있습니다..
할랄 가이즈 한국 지점은 진짜 개인적으로 소중한 곳이라고 생각함.
미국에서 먹었던 음식 중에서 맛있는 3대 버거 중 인앤아웃 빼고 파이브가이즈와 쉐이크쉑은 한국에 들어와있고.
심지어 슈퍼두퍼와 파파이스도 들어와있으니.
하다못해 팬더 익스프레스도 한국에 있는데.
유독 치폴레와 그 계열의 음식은 안들어온 상황에서 그나마 치폴레 같은 음식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주는 유일한 곳.
치폴레도 제발 한국에 들어왔으면 좋겠다.
참고로 칙필레는 미국인들은 환장하는데 솔직히 한국인들에겐 안들어와도 되는 곳임. ㅋㅋㅋ
칙필레가 가장 궁금함
@@myp2462맘스터치가 췩필레보더 훨맛있음 파이브 가이즈랑 쉨쉨도 그저그럼
치폴레 개인적으로 한국인들이 별로 안좋아할듯요. 딱히 특출난 맛이없음 먹을만은 함
치폴레는 쿠차라가 거의 유사해요 오리지널은 아니지만 아쉬운대로 먹을만한
칙필레는 소스만 들어와도 됨
저도 인터넷에서 할랄 가이즈를 보고 궁금했다가 기회가 생겨 이태원에 갈때 처음 할랄 가이즈를 가봐서 거기서 양고기 플래터 + 시크릿 프라이를 주문한 다음 음식이 나오자마자 먹어 보고 그맛에 반해 이태원에 갈때 자주 가게됩니다 ㅅㅡㅅ
저기 앉아서 먹는데 비둘기가 너무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지나고보니 추억이네요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ㅎㅎㅎㅎ
모마 미술관 가기전에 팔길래 먹어봣는데 암것도 모르고 4인가족에서 큰걸로 2개 시켯는데 다 못먹을정도엿어요.... 가격도 엄청 싸고 만족햇습니다
실제로 이태원에서 먹었는데 양이 부족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진짜 맛있고용😊
서울에서 할랄가이즈 먹어봤는데 맛은 있었는데 저런 푸짐한 느낌이 아니었음 ㅠㅠ
창렬 가이즈로 바뀜
뉴욕 여행가서 먹은 음식중에 가성비 1등 음식이었죠. 맛과 양 모두 잡은 스트리트 푸드. 딱 저 장소에서 사다 먹었던 추억이... 특히 저 칠리소스 겁나 매웠던 기억이 있네요.
아 이거 처음 먹었을때가 대략 20년전쯤 뉴욕에서 먹어봤는데요! 일명 아프가니라고 불리웠던거 기억납니다. 좀더 공식적인 말로는 lamb over rice라고 하죠. 그이후로 다른동네에서 짝퉁버전도 많이 먹어봤는데요. 원조는 정말 맜있죠. 미국에서 너무 먹고싶은 음식들중 하나입니다.
홍대에 할랄가이즈 홍대가면 항상먹던 음식점이였습니다.
3층에서 영업하실때부터 좋아했었는데, 전역하면 먹고싶습니다....
뉴욕여행 갔을떄, 맨처음 할랄가이즈 부터 먹었는데 ㅎ 증말 맛있고, 양 푸짐해서 좋았습돠.
아쉽게도 이태원 갔을떄, 먹어봤는데 동일한 맛은 못 느낀게 참 아쉬운 할랄가이즈 ㅠ
한국 할랄가이즈는 진짜 있는거 자체만으로도 고마움.... ㅠㅠ
개비싸고 양이 작음 ㅋㅋㅋ 위치 이전하고 더 심해짐 ㅋㅋㅋ
이태원에 있는곳 가봤는데 비싸고 맛도 그냥 그랬음 이태원 근방에서 할랄푸드 경험해보고 싶으면 이태원역 근처 터키식당들에서 먹는게 훨씬 맛있고 가격도 합리적임
일단 소스 존나 아낌
17년 신혼여행가서 직접먹어봤는데 맛은 물론이고 ㅋㅋ 길바닥에서 먹는 감성이 미쳤었음 ㅋㅋㅋ 근데 둘이서 하나를 다 못먹음 너무 많아 ㅋㅋ 우숩게 보고 에싸베이글먹고 2시간뒤 먹었던 기억인데 ㅋㅋ
길바닥에서 먹는 감성이 미쳤다니?
그냥 팁 내기 비싸고 하니 어쩔 수 없이 길에서 먹는 건데.
애처로운 걸 좋아하시나 보네.
@@MrSinusu 어쩌라고 왜 가만히있는사람한테 지랄이지?
@@MrSinusu그렇게 모쏠아다는
오늘도 여기저기 다니며 커플들을 공격하는 말을 쓰면서 울었다고 한다...
@@MrSinusu ㅋㅋㅋㅋㅋㅋ 인생 존나 건조하게 사는거 딱 보인다.. 에휴
진짜 뉴욕 여행할때 나름 맛집이라 해서 찾아다녀도 가격 생각하면 음식 별루 인곳 많았는데 할랄 가이즈는 진짜 맛있게 먹음ㅜㅠ
난 이 형이 "그럼 한국에서 맛 볼 수 있느냐? 그럼요~" 할 때가 너무 좋아❤
진ㅁ자 뉴욕에서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한국에 있다는거 보고 바로 가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음
뉴욕여행때 맛있어서 한 번 더 먹은 기억나네요
예전에 어머니랑 이색 음식 찾아다니다가
홍대 할랄가이즈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양도 많았고❤❤오랜만에 또 먹고싶네요
진짜 이분처럼 음식 잘 설명하는분 한국에 없을듯
음식소개 유튜버중에 더들리랑 같이 제일 잼있음
@@user-doto 곤란합니다.
백종원.
그거는 우리나라가 아니라 거의 해외까지 갈정도로 유명한 분이잖아욬ㅋㅋㅋ
@@user-dotoㅇㄱㄹㅇ
이거보고 삘받아서 홍대사는 친구랑 홍대점 가봤는데 맨날 지나가면서 와 여긴 뭐하는 가게길래 인테리어가 저러냐ㅋㅋ 하고 지나갔던 거기더라고요ㅋㅋㅋㅋ 맛은 확실히 좋았음. 근데 영상에 나온것처럼 양이 막 엄청나지도 않고, 어느건 좀 미지근하고 어느건 좀 차가운 그런 느낌이라 뭔가 뭔가였던; 5점 만점이면 3점쯤 되는 것 같은 음식
설명 너무 찰지게 해서 홀렸는데 ㅋㅋㅋㅋ 정신차리고 보니 걍 미국 노량진 컵밥 아님??? ㅋㅋㅋㅋㅋ
이거보고 홍대점 갔다왔습니다
맛있었습니다. 화이트소스가 진짜 맛나요
사이즈는 3종류인데 레귤러정도는 먹어야 배부른정도입니다
할랄 한국에 들어왔을 때 너무 좋았어요ㅠㅠㅠㅠㅠ 이거 보니까 또 먹고싶다
아직도 있음
대충 어떤맛인가요??
영상보니까 더 궁금해지네요 ㅠㅠ
별로 맛없고 비쌈
@@user-RoG 쿼민, 마살라 가루 들어가서 호불호 갈림
근데 전 맛있음 비싼게 단점. 요리할줄 알면 쉽게 가능
혹시 포장도 가능함?
뉴욕에서 근무했을때 내 주식이였는데..ㅋㅋㅋ
맛도 있긴한데 무엇보다 싸서 좋음 양도 많고..
일반 식당가면 음식 한번 먹으면 25~30불씩 나오는데 이건 12불이면 구매할수있었어서 저렴하게 자주 사먹었죠
영어쌤도 이거 언급하셨는데ㅎㅎㅎ. 또 형이랑 이태원 갔을때 봤는데 이태원에 다시 한번 가면 먹고싶네요.
미국서 살았을때 맨허튼 힐튼호텔 앞에 있는 본점에서 시간날때마다 가서 사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제가 처음 사먹었을때가 7달러 근처였었는데 정말 맛있었죠. 근처에 사람들 길바닥에서 열심히 먹고있는 장면이 재미있습니다. 미국음식들이 대부분 짜거나 느끼한게 대부분인데 이건 중동에서 와서 그런지 매콤하니 깔끔하고 끝내주는 감칠맛에 많은양때문에 질리지않아서 두세개씩 사놓고 냉장고에 쟁여놨다가 전자렌지에 데워먹었죠. 한국에서도 돌아와서 인천 부평에 할랄가이즈가 있을때 몇번 가서 사먹었었는데 현지맛하고 똑같아서 놀랐지만 가격은 1.5배쯤 되어서 더 놀랐었습니다. 그래도 그때 그맛은 참 잘 가져와서 좋았는데, 사람들이 잘몰라서그런지 아니면 우리나라사람들 입맛에 안맞는지 부평에 있던건 금방 없어졌더라구요 ㅜㅜ
할랄가이즈 저 핫소스가 매콤한게ㅎ우리 입맛에 잘 맞는 듯ㅋㅋㅋ 시키실 때 아자씨한테 화이트 소스 위에 바베큐 소스 살짝만 뿌려달라고 하면 단맛이 좀 추가돼서 한국인 입맛에 더 잘맞고 존맛탱입니당. 저스트 어 리를빗 강조해야함ㅋㅋㅋ 안그러면 바베큐 소스맛만 강해져서 노맛이예여. 나름 저만의 꿀팁ㅋㅋㅋ
전에 강남에 있는거 가본 적 있는데 솔직히 푸짐하지도 저렴하지도 그렇게 특별하지도 않았던 아쉬운 기억밖에 없네요...
저 화이트소스가 ㄹㅇ 개사기임
케밥에 뿌려나와서 먹어봤는데 미쳤음
새벽 2시쯤 술 만땅 마시고 먹으면 진짜 존맛입니다. 화이트 소스 + 레드소스에 추가로 바베큐 소스 넣으면 진짜 극락
작년 12월에 아디다스에 주최하는 월드컵 예선 3차전 포르투갈 전 보러갔을 때 할랄 가이즈에서 음식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있었기에 지금 영상에 나오는 플래터 먹어 봤습니다. 먹어보고 나서 정말 한국에 할랄가이즈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지덕지한 일인가 알게 되었습니다. 맛이 웬만한 패스트푸드 보다 맛있고 좋아요. 아쉬운 건 역시 사이즈, 컵밥 보다 쬐끔 큰 정도. 안남미+화이트소스+고기 조합이 아주 좋았으며 음료수하고 궁합도 잘 맞았습니다. 게다가 현지화가 안 되어서 더더욱 색다른 맛이라 좋았구요. 타코벨처럼 서울에만 있다보니 너무 아쉬운 브랜드입니다.(타코벨은 경기도에도 있음)지방에 좀 더 들어오고 정량을 많이 주면 웬만한 패스트푸드 점보다 여기를 더 찾는 사람이 많을 거에요.
타코벨 한국에 있어요? 새로 들어왔나
@@maverick5408 ?이태원에 있지않나?
신촌에도 있고 몇개 있어요
@@maverick5408타코벨 엄청 옛날부터 있었음
아 강남꺼만 없어졌었네 ㅈㅅ
노량진가이즈 못참지.. 철판에다가 요리하는거 구경하는것도 재밌는데
뉴욕 한달살기 했는데 너무 맛있게 먹어서 마지막날 공항가기전에 또 먹음.. 너무 맛있어
뉴욕 여행가면 밤에 할랄가이즈 사가서 호텔에서 머긍면 진짜 맛있음ㅠㅠㅠ
교환학생 중인데 할랄가이즈 매장은 아니지만 똑같은거 파는 집이 있어서 자주 먹고 있습니다. 진짜 맛있고 11달러인데 양을 한번에 다 못먹을 만큼 줘서 가성비도 나쁘지는 않아요
저거 편의점에서 팔아서 먹어봤는데 존맛탱😊
ㄹㅇ 중독성 지림... 강남역 가면 꼭 먹음
비주얼 미쳣다 ㅋㅋ
저거 뉴욕에서 먹을때 항상 비둘기랑 참새 조심하세요.. 주변에 수십마리 몰려서 흘리는 순간 푸드덕거리면서 먹음…
할랄가이즈 한 번 사먹어봤는데, 뭔지도 모르고 어떻게 먹는지도 몰라서 무식하게 먹고 별로라고 생각했었던 적이 있음ㅋㅋ 약간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이 먹는건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그렇게 유명한건지 몰랐었네요
홍대 할랄가이즈가 제일가까워 자주먹는데 쥰내맛있습니다. 한번쯤은 먹어봐도 좋을듯
학원갈 때 몇번 지나갔는데 이런 가게 였구나 다음 점심은 여기다!!
뉴욕에서는 사서 이틀연속 센트럴파크에서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오픈하자마자 이태원점도 가고 나중에 강남점도 갔는데...양 가격 모두 한국화되어서 안가게 되더라구요.
할랄가이즈 내사랑.. 그리고 미친 감튀가 있거덩요.. 고기랑 토마토 등등 같이 먹는.. 그것도 헤비하니 존맛탱입니다ㅠㅠ
크으~ 할랄 좋지 코리라타운에서 술마시고 집가기전에 한그릇 뚝딱
할랄푸드 맛있습니다.
할랄 방식으로 도축하는게 잡내 없애는 방법이랑 똑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할랄가이즈 밀키트로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근데 핫소스는 진짜 매운편…
팬아시아에서 첨 안남미 먹어봤는데 진짜 볶음밥에 딱이더라구요
우와 엄청 푸짐한데요 저 정도 양이면 그 가격에 받을만하네요😋 우리나라에도 있으면 먹을려고 하는데 음 양이 좀 적네요 😂
배고프으다
저 화이트 소스가 별거 아니지만 진짜 맛있음... 피타 브레드도 졸맛
저 쌀 저걸 유럽에서 진짜 많이 먹음 쌀 막고 싶은데 한식 먹으면 넘 비싸고 그래서 대형 마트에서 그 색깔 여러가지 있는 라면 카레밥 사서 먹으면 맛있었는데
오리지날 할랄 고기는 기름기가 없어서 맛이 없던데.. 건강에는 좋아도.. 이태원에서 파는 건 오리지날 할랄과 다르게 맛이 있나요?
푸드트럭도 많지만 미국에 매장으로 된 점포도 엄청많아요!!!
뉴욕 시티 뿐만 아니라 퀸즈등에도 많아요 할랄가이즈는 아니더라도 할랄 푸드는 길거리에 많은데 대부분 괜찮았음 아 고딩때 맨날 사먹었는데 대충 그땐 5~6불 했었어요
길 아무데서나 앉아서 먹는 맛이 ㄹㅇ 그맛은 따라갈수가없음
뉴욕에서 술 마시고 밤에 집 들어가기전에 할랄가이즈 사서 야식으로 먹는게 최고였는데 ㅎㅎ
할랄가이즈랑 비슷한데 더 저렴한 트럭들도 많죠.ㅋㅋ 모두 맛이 있습니다. 제가 뉴욕 있을 때 6달러 정도에 사먹었네요 ㅋㅋㅋ 뉴욕 트럭 도는 맛도 있죠 ㅋㅋ
뉴욕에서 먹은 것 중.. 제일 맛있었어;; 매콤해서 ..
강남역 신논현역사이 시코르매장 뒷골목에 할랄가이즈 있어서 몇번 가봤는데
생각보다 내용 구성들 양이 넘 적음 ㅜㅜ
뉴욕에서 찐으로 파는거 먹어보고싶음
15년전 학교다닐때 5불이었는데 이제 9불로 올랐네.. 언제나 그리운 뉴욕
저거 7년전에 여행가서 먹어봤는데 진짜 추천드려요!
제 뉴욕 대학 생활때 주식이었던 걸 리뷰해주시는군요 ㅋㅋ
뉴욕에서 할랄 가이드 기대 많이 했었는데 향신료 낫뱉이긴 한데 소스가 좀 느끼해서 반이상 남기긴 했었습니다.
내 최애 음식중 하나. 레드소스는 적당히 ㅋㅋ ㅈㄴ 매움 ㅋㅋㅋ . 이게 제일 맛날때가 술먹고 집가다 하나 사서 가면 개꿀맛. 할랄가이즈 뿐 아니라 이름 없는 푸드트럭으로도 많이 팔아서 좋음. 10년전에 7불 이였는데 양도 많고
저도 뉴욕 갔을 때 먹었는데 진짜 배낭 여행할 때 돈 아낄 때 푸짐히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
한국에선 정말 아는 사람만 먹는 음식인데 요샌 그래도 사람 좀 있는듯?
근데 영상에서 처럼 한국은 가격대비 양이 너무 적음. 이태원 자릿세겠지.
홍대 일정마치고 집에가기전에 한사바리 하고갑니다. 예전엔 편의점 버전도 있던거같았는데 그맛은 안났네요
이색적인게 생각날때 먹으면 좋을거같네요 ㅋㅋ K 방식은 노량진이고
진짜.. 뉴욕 모마가서 작품감상하고, 기념품 구매하고 나오면 저기 보이는 할랄가이즈가서 레귤러 딱 사서 화이트소스, 핫소스 뿌리고 다른 뉴요커들과 같이 주변 벤치에 앉아서 노상으로 먹는 그 맛.. 아직도 생생하다
p.s 모마 옆 할랄가이즈에서 구매하고 할랄가이즈 있는 블럭 건물, 웨스트 53번가 길 따라서 서쪽으로 가다보면 건물 사이에 야외 테이블이랑 의자 있는곳 있습니다.. 거기서 먹으면 편해요.. 다만 비둘기가 쥰나게 따라옵니다. 저는 펜데믹 직전에 다녀와서 그당시에는 있었어요. 지금은 없을수도 있습니다!
브로드웨이도 멀지 않으니 다 먹고 뮤지컬까지 보고 와야죠 ㅎㅎ
비둘기들이랑도 같이 먹방...ㅋㅋㅋ
@@PYC0108ㅋㅋㅋㅋㅇㅈ
감성먹방
버킷리스트에 넣겠습니다 이건 못참는다 진짜
이태원 식당 갔을 때 사람들 많았고 대부분 외국인이었어요 회전도 엄청 빨랐고요 ㅎㅎ 오랜만에 보네요
이거랑 미묘하게 같으면서 다른게 할랄 스낵팩 캘리부리토처럼 밥 대신 감자튀김으로 선택할수 있는곳도 있고 소스도 다양
역삼에 있는거 점심으로 자주 먹죠
화이트소스 개맛도리임
한국에서 조금 더 갓 만든 느낌을 원하시면 질할브로스도 상당히 괜찮죠
지방에 계신 분이라면 보통 미군부대 근처에는 케밥집이 있는데 (평택, 대구, ...,) 그런 가게에서도 비슷한걸 팔아요
현재 플래터 작은게 12.99불이고 맛도 예전같지 않고 양도 적어졌고 줄서는 경우도 별로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습니다. 기업화 되면서 변질된듯해요. 여느 식당들처럼....ㅜㅜ
할랄가이즈 맛있어요 . La 에서만 먹어봤는데 기회기 되면 뉴욕에서 먹고싶네요 .
흐으,,,,, 할랄 너무 좋아해서 뉴욕 본점에서도 먹어보고 서울 살때 땡길때마다 사먹었는데…..ㅠㅠㅠㅠ대구로 내려오고 할랄 못먹어서 죽겠어요ㅠㅠㅠㅠ 유명해져서 대구에도 할랄 열어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할랄가이즈 너무 맛있어서 강남갈 일 있을 때마다 먹는데(홍대나 이태원은 다른 맛집많음) 양이 너무 적어서 늘 아쉬움
홍대 맛집 살짝쿵 귀띔 가능하십니까..
홍대 이태원 맛집 추천 부탁드릴게요
우리형 폼 돌아왔네
램 오브 라이스진짜 추억돋는다.
그추억에 한국 할랄음식 먹었는데 창렬이였다.
다시 먹고싶다 미국 할랄음식 ㅠㅠ
크..
..함 먹어보고싶당.. o(*'ㅠ'*)o
강남에서 먹었는데 3인이 2개 오리지날, 1개 미니 시켜도 다 못먹어요,,,양이 엄청 많고, 빵?난에서 약간 쉰 냄새가 났어요, 고기나 빵이 수입산인지 케바케가 아닌가 싶네요…..뉴욕에서 먹었을 땐 뜨뜻하고 맛있었는데
화이트 소스가 아니라 쏘움이라고 하는 아랍 전통 마늘 소스입니다. 요구르트, 마요네즈, 마늘, 레몬즙만 넣으면 완성됩니다
이 형 목소리 맛있어 보여 :>
맛있는 할랄가이즈ㅋㅋ 저거하나면 두 끼를 먹음
타임스퀘어도 아니고 록펠러도 공원도 아닌 벽에 기대서 저거 먹을 때 진짜 뉴욕이라고 실감했는데 기억이 생생하네요.
덕분에 찾아가서 먹었습니다!!
이태원에서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던 기억
뉴욕물가에 12000원.... 우리나라로 따지면 5000원이라는거 아니냐
@@user-rg7fg9iw1c 이 채널 영상 몇개 좀 보면 알겠지만 뉴욕물가가 우리기준으로 볼때 장난아닌지라..거의 두세배정도거나 그 이상임
@@user-rg7fg9iw1c맞음 뉴욕 패스트푸드 푸드트럭아닌이상 거의 20달라임 최소
@@user-gg3on3kf7j뉴욕 외식 물가는 진짜 ㅎㄷㄷ
@@user-rg7fg9iw1c뉴욕 가서 밥 한끼만 먹어도 팁 포함하면 한국돈 5만원은 우습다 뭘 알고나 말해라
@@user-rg7fg9iw1c한국 1인당 gdp 3만달러 미국 1인당 gdp 8만달러
뉴욕은 미국에서 두번째로 잘사는 도시니 평균 소득은 미국 평균보다 훨씬 높을거고,
뉴욕의 세계 물가지수 순위는 5위임. 도쿄가 19위 서울이 37위인데.
그니까 미국인들이 체감하기엔 저게 한국사람들이 5천원을 보는 기분이라는거지. 거저다거저
뉴욕 대학생 시절 자주 먹다가 졸업해서 한국에서 너무 그리웠는데 취업 후 몇년 뒤 뉴저지로 두 달 출장 갈 기회가 있어서 주말마다 놀러가서 먹기도 하고 주중에 차타고 가서 사오기도 하고 그랬네요 ㅋㅋ 제일 맛있는건 클럽에서 실컷 놀고 야식으로 먹는건데 한국에 들어왔다고 해서 먹어보니 양도 적고 비싸고 무엇보다 고기 맛이 너무나도 달라요 ㅠㅠ 한 번 먹고 다시는 안감
자이로가 아니라 유로라고 발음합니다.(더 정확하게는 '유'와 '이' 사이의 발음)
미국인들은 지들 방식대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지만 Gyro는 그리스식으로 발음하더라고요.
볼때마다 느끼는데 이 형이랑 밥먹으면 ㄹㅇ 개재밌을듯ㅋㅋㅋㅋㅋ
밥맛 없어도 이형이 썰한번 풀면 군침이 싹돌듯ㅋㅋ
@@Fernando_Sucr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ernando_Sucreㄹㅇㅋㅋ
멘트가 ㄹㅇ 존나찰짐 ㅋㅋㅋㅋㅋㅋ
누가 먹어준데????
흰소스
마요네즈같은
소스인데
진짜 맛있음 ㅜㅜ
소호에 힙하고 로컬맛집으로 유명한 Leon’s Bagels추천입니다!!
미국있을때 1달러짜리 피자도 몇군데 있었는데 그거 두조각 먹으면 진짜 배부르게 한끼 끝
배달되서 자주시켜먹는곳인데 고기가 텅텅비어 보일정도로 적게 줄때가 많아서 좀 그래요.. ㅠ 맛은 있습니다.
원본이 하나사서 둘이 나눠 먹을 정도라면 한국은 1인분 느낌이겠네요
할랄가이즈 ㅜ 갈바에는 치폴레 가시는게......!! 치폴레추천합니당 ㅋㅋ
뉴욕 놀러가서 먹었는데 ㅋㅋ 뉴욕 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