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해? 이 당연한 걸 모른다는 게 더 어이가 없네 사례 1 ) 지금 HBM으로 하이닉스가 날라댕기는데 반해 삼성이 재미 못 본 이유가 바로 한미반도체 삼성이 한미반도체 기술 빼먹고, 소송 걸렸는데 재판에서 이기긴 했지만, 손해를 회복하지 못함 그래서 한미반도체 회장이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전에는 삼성에 납품하지마라!' 라고 해서, HBM 부품 공급이 안돼서 삼성이 나가리. 자업자득인 셈 사례 2) 고속도로에서 쓰는 하이패스 기술 중소업체가 개발해서 삼성에 제안했다가 퇴짜 맞음 고속도로에서 테스트하는데, 자꾸 작동이 안됨. 업체에서 이상하다? 싶어서, 주위를 보니, 어떤 차량 한대가 계속 맴 도는 게 보임. 알고 보니, 삼성이 전파 방해를 해댔던 것. 결국 삼성이 하이패스 업체로 선정되고, 원래 개발업체는 나가리 됨 이것 이외에도, 삼성 현대 엘지 롯데 등등 한국의 재벌이라는 재벌들은 중소업체 기술만 빼먹고, 그 업체는 나가리 시킨 게 어디 한두번 정도가 아니라, 재벌으로 올라서는데, 결정적 역할이었던 게 기술 도둑질. 그거 피해 입고, 회사 부도나고, 심지어 자살한 사장들도 많음 그걸 모른다는 게 더 이상하다.
요즘 장비 제작 쪽 한국시장으로 중국인들이 아주 많이 유입되었는데 이게 굉장히 중요한게 자동화장비의 기술 또는 도면의 유출이 어마어마함. 한국의 젊은 사람들이 거의 없어요. 생산 장비의 기술이나 도면의 유출이 많아지면서 중국에 있는 기업들이 아얘 똑같이 만들거나 아주 조금 도면을 변경해서 거의 비슷한 장비를 만듭니다. 괜히 중국이 급격하게 기술력이 올라오는게 아니에요. 이런 생산설비의 기술부터 유출이 되어버리니 마음만 먹으면 똑같이 만들어 내는 겁니다. 자동화설비의 도면? 마음만 먹으면 반나절도 안걸려서 모든 도면 사진 찍어서 빼돌릴 수 있습니다. 같은 기계를 쓰는데 시행 착오 좀 겪으면 똑같은 제품 만드는거 금방입니다. 자동화설비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인력을 대체 하고 이런거 다 좋은데, 그 생산 설비들을 생산, 가공 및 조립, 유지보수 하는건 사람입니다. 기술을 개발하고 발전 시키는거 다 좋은데 힘들게 개발한거를 좀 공짜로 타국에서 쉽게 배끼도록 냅두지 좀 않았으면 합니다. 도면 유출 정말 심각합니다...어린 친구들은 대부분 모르거나 잘 선택하지 않는 3D 업종이라 중국인들이 많이 유입되었는데 정말 걱정입니다.
@@Texaslover1 대부분은 모르겠지 그 속에 들어가기도 힘들뿐더러 사람도 많이 없고 지켜야할 기밀도 많고 어딜가나 연구 개발 정밀 분야는 항상 시간에 쫓기지... 회사브랜드에 묶여 묵묵히 일할뿐...관심없는 대중은 다 현기차처럼 2교대로 한시간씩 교대근무 서다 정문에 시동걸고 6시땡하면 퇴근하는줄 알아요.
사실 AI가 대체할 수 있다하는 IC 설계마저도 아직까지는 AI를 적용해서 설계 기간의 단축과 PPA (Power, Performance, Area)의 개선이 주 목적이고, AI 가 새로운 architecture를 구현한다거나, 새로운 Function 를 AI를 통해 구현한다는 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전망도 안나와있지 않다. (AI라는게 결국 Database의 data를 입력으로해서 의도한 output을 낼 수 있는 fuction을 기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만든 system인데, 아직까지는 기존 Database에 없는 data가 어떻게 구현되는 지, 정말 창발할 지는 아직 인류의 과학으로는 미지의 영역이고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 이를 포함해 현재 AI를 통한 설계는 디지털칩이 주 타겟이고 Full Custom Layout 이 필요한 ASIC이나 Analog은 아직까지는 논의밖의 영역이기도하고. 이러한 한계가 있음에도 AI와 로봇이 대체할 수 있는건 시뮬레이션, 간단한 설계등 공정전반에 걸쳐 아주 많기 때문에, 근미래에는 인류지식의 최전선에서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자나, 기존에 없던 새로운 아키텍처, 기능을 개발하는 개발자 외에는 다른 직무, 직업은 전부 Useless class가 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반도체에서 이런 고도의 영역은 미국이 반독점상태인데, 어쩌면 미래에는 미국외에는 반도체분야에서 고용이 아예 창출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을 듯. 또, 다른 이야기이며, 이게 본론이지만 사실 개인적으로는 근미래엔 미국이 설계도하고 연구도 하고 개발도하고, 칩 생산마저도 미국내에서 자동화된 공정들, 로봇이 만들어주고, 여기에 소재&화학, 부품&장비까지 그냥 모든 핵심 밸류체인을 미국이 가져갈 것 같다. 과거에는 미국에 공장을 짓기에는 비싼 인건비와 세금, 규제로 경쟁력이 떨어져 인건비가 저렴하고 생산비가 저렴한 국가에 제조를 소싱했다면 현재는 AI와 로봇을 중심으로한 FA기술의 발달로 생산성이 대폭 향상되고 있고 여기에 미국정부의 적극적인 감세와 보조금, 풍부하고 안정적인 인프라와 자원을 바탕으로 미국의 제조업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어서 굳이 미국국내외의 업체들이 개발도상국에 소싱할 필요성이 줄어들고 있다. 그 증명으로 미국에는 여느때보다 미국내외의 업체들의 공장 투자가 활발하기도 하고, 물론 미국정부의 압력도 있겠지만 압력만 받았다고해서 기업들이 경제성도 안되는데 미쳤다고 정말 미국에 투자하지는 않는다. 압력도 있고 한편으로는 경제성도 충분하거나, 개발도상국에 투자하는 것 이상이여서 그렇지. 이에 따라 다시 제조업의 전반적인 주도권이 미국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2차산업혁명시기만 해도 미국은 컨베이어벨트와 테일러의 과학적관리로 생산량을 폭발시켜 세계에서 압도적 제조업 대국으로 군림했던 역사가 있다. 미국 정부도 이런 추세를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고 사실 기술선진국들의 이런 제조업 수직계열화는 글로벌 트렌드기도 하고. AI와 로봇기술의 발전에 따른 사회환경의 변화라고도 할 수 있겠다. 또 미국은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의 수 많은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인재들을 대량으로 빨아가고있는데, 이런 인재들이 합리적인 시스템과 만나 창출해내는 혁신을 한국을 포함해 다른 국가가 상대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런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을 거스르려기보다는 미국을 중심으로한 공급망재편에서 공급망속 우리의 역할을 명확히 정하고 부스러기라도 잘 주서먹는 포지셔닝 전략도 필요하지 않을 지 개인적으로 한국이 아쉬운게 있다면 반도체에서 재료&소재&화학, 부품&장비, 팹리스, 파운드리 이것 저것 여러게 다 투자하고 있지만 솔직히 이것도 저것도 미래 밥거리라기엔 수준이 애매하고 당장 따라가기도 너무 벅차고 분야마다 기술격차도 뒤죽박죽이다. 어차피 미국이 앞으로 다 해 먹을(이미 시스템에서는 다 해먹고 있지만 그게 다른 영역까지 확대된다는 의미) 가능성이 높은 시장에다가 이것 저것 투자할 바에 HBM, PIM같은 차세대 메모리, 한국이 리드하는, 잘하는 영역에만 집중하고, 다른건 과감히 포기하는 선택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반도체외에도 투자받을 만한 가치있는 분야는 너무나 많고 자원은 항상 부족한데, 부족한 자원을 우리가 따라가기도 벅차고, 앞으로 따라갈 가능성도 적은데 국가차원에서 반도체에다 투자하는 건... 물론 당연히 투자니까 무언가 얻는거야 있겠지만 투자대비효용이 안나오리라고 생각한다. 또, 어느 전문가들이 말하듯 과거에는 fast follower 전략이 잘 먹혔지만, 한국은 따라가기만 하여 먹고살기에는 경제규모가 너무 커버렸고, 게다가 AI와 로봇기술의 발전으로 기술선도국들이 제조업을 한국, 중국같은 나라에 소싱하지 않고 수직계열화하는데다, 압도적 자본과 인력을 위시로한 중국, 인도등과의 출혈경쟁으로 산업전반의 수익성이 계속 악화되고 있고 앞으로도 이게 심해지면 심해지지 개선될 전망도 안 보이는 상황속 그냥 반도체? 뭔가 혁신적이고 중요하니까 일단 투자해야지 너무 가볍게 생각한게 아닌가 싶다. 이전 처럼 fast follower전략을 써도 제조업같은 부스러기도 못 주워먹을 수 있는데 말이다. 반도체는 반도체라고 뭉퉁그리기에는 너무나 광범위하고, 엄청나게 다양한 분야와 인력, 자본이 얽힌 그야말로 인류의 최첨단 분야이자, 돈이 엄청나게 깨지는 분야이다. 그런데 한국의 자원과 자본은 한정되있기 때문에 어느 한 분야에다가 투자한다는 말은 경제학적으로 그 만큼 다른 분야에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을 빼았는 것이고 이는 기회비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반도체는 투자액수가 원체 천문학적인 만큼(언론에서는 단군이래의 최대 사업, 투자라고 표현하기도 하더라) 잘못하면 기회비용이 정말 어마어마해질 수 있다. 물론 성공한다면 너무나 좋겠지만, 솔직히 내 생각으로는 한국이 그렇게 글로벌 경쟁력이 있냐고 하면 애매하고, 국가적인 반도체 투자가 실패했을 때의 기회비용과 리스크가 어마어마할 수 있는데 정치권이 너무 별다른 생각없이 팔랑귀식으로 반도체에 올인이라는 결단을 내린게 아닌가 싶다. 앞서서 누누히 말했듯 현대과학문명에서 반도체 뿐만 아니라 투자받을 만한, 받아야하는 유망하고 가치있는 분야는 너무나 많은데 말이다. 비용대비 효용성이 정말 잘 나올 지 의문이다. 경제성 평가도 장미빛전망, 이상적으로 상황이 흘러갔을 때를 가정해서 반도체 투자 예상가치 현재 한국 GDP의 ~ 배!!!! 하는 것도 웃긴 일이다. 일본과 대만은 미국중심으로 재편되가는 밸류체인, 공급망네트워크내에서 자신들의 영역을 명확히 정하고 원래부터 자신들이 특기였던 영역에 대해 선택과 집중을 하여 전략을 짜고, 원래 토양이 잘 갖춰져있던, 잘하던 영역을 계속 개발하는 것이니 효율성도 잘 나오는데 한국은 맨땅에 박고 헤딩하며 이것저것 뒤늦게 건드려보지만 솔직히 이것도 저것도 애매한 잡탕면 느낌이다.... 이것도 저것도 전부 투자하는건 미국이나 중국처럼 스케일이 다른, 자원 인력 경제력등 자본이 썩어나는 나라나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한다.
@@권성국-h4k 오히려 반대 아닌가요?ㅎㅎㅎ 지금까지 삼성처럼 노조를 탄압해온 기업은 없을듯요. 이병철은 헌법적 권리를 "내눈에 흙이 들어가기전엔 노조는 안된다"고 했었죠. 유언 하나로 깔아뭉갠게 삼성이죠. 그러나 저러나 로봇으로 노동자를 대체하는 게 개별기업차원에선 가능할 겁니다. 그런데 모든 기업이 노동자를 로봇으로 대체하면 국가적으로 구매력을 없애는 것이어서 또다른 근본적인 문제를 야기할 겁니다. 이렇게 되면 상품을 사줄 구매자가 없어진단 말이죠. 그럼 삼성의 상품은 누가 사주죠? 사장님들이 사주나?ㅎㅎㅎ 수출하면 되려나?
ㅇㄱㄹㅇ 이게 배댓을 못가면 렉카셀프인증 or 눈치보는 거지. 일단 삼성그룹부터가 중소기업 기술탈취 전과가 있었음 + ABB코리아를 비롯한 몇몇 머기업들 아닌이상 국내 중소 로보틱스 상황은... 일본산 부품 없으면 서버 종료각. 이와중에 대우개선이나 해외인재 유턴전략 대신 IT시장처럼 인재양성 붕어빵 짓거리 해서 걱정이다
@@pingpongking0129 SOD는 역시 천재네.. 국가미래를 말하고, 국가 미래 말하면서 마치 스타트업만이 국가미래라고 말하네. 스타트업을 키워주지 않는 기업문화도 문제지만, 성공하는 스타트업을 만들 천재들도 줄고 있는 것이 더 문제, 즉 저출산.. 천재는 전체출산율에서 어느정도의 확률범위로 태워날 듯한데.. 한국에서 태워났다고 다 천재는 아닐 것이고.. 따라서 정치권에서 노인들이 계속 해처먹는 이유는 새로운 인재가 없다는 것.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윤석렬 이런 자들이 대통령이 되어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자기 밥그릇부터 챙기고 있기 떄문에 더 한국미래는 더 더 더 암울하다. 좋은 대통령 5년으로는 한국이 바뀌지 않는데도 연속해서 나쁜 대통령만 계속 되고 있다
@@불독뽈따구 그렇게 대통령탓을 하신다면 김대중노무현부터 잘못된겁니다. 고작 20년으로 나라 근간이 이 상황이 오지않죠. 대한민국이란 민주주의국가가 건립된 그 이후 국회는 여지껏 변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보다 국회가 가장 문제인거죠. 국회는 아직도 80년에 개정된 법도 수정하지 않고 있는데요..
@@user-cs1ss5lq7x 정치권이나 국민들이나 반기업정서 강한데 과연 될까요? 이미 문재앙 때 삼성 패면서 이미 골든타임 다 놓친거 같아요. 게다가 2번의 총선 다 좌파가 득세하면서 누구 일당체제 되면서 경제나 이런 국제 정세는 관심 없고 누구 깜방 안보낼려고 국회만 여는데 뭐가 될까요?
@철금fakebox-o7r그 규제의 대부분이 노동자니 농업환경이니 골목상권이니 뭐니 이런게 상당수라서 뭘 하지도 못함 ㅋㅋ 오히려 건물 무너지는건 규제 자체의 문제라기보단 규제로 인한 파생된 문제라서 그럼 경제적인 문제를 알아보셔야지 규제덩어리면 사업을 못함. 스타트업 안나오기로 유명한 한국이 사업초기때 창립멤버들 꼬박꼬박 정시퇴근하고 건강관리하고 다 챙겨주면 뭐 되는줄 알음? 하나라도 더 집중해서 무언가 만들어야할 판에 워라벨 어쩌고 어쩌고 하면 되는줄 알음 ㅋㅋㅋ
기업의 보수성 때문에 스타트 업 M&A가 안 되는 것이 아니고 우리나라의 대기업 규제 때문에 그렇습니다. 삼성이 구글처럼 그렇게 작은 기업들을 사서 그 기업들과 시너지를 일으키며 사업을 영위해야 하는데 공정거래법이나 일감 몰아주기 등 여러가지 문제에 봉착합니다. 또한 말씀하신 대로 남들이 부자되는 것. 등에 대해서도. 상당히 배아파하는 사람들이 많죠. 그리고 있는데 그런 것도.
절대가 어딧음? 그런건 없음. 그리고 기업문화가 만들어지는 게 단순히 기업만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도 동의할 수 없고.. 기업문화가 변화려면 주변환경도 같이 변하고..국민들의 기업에 대한 인식도 같이 변해야 한다고 봄. 정부가 보이지 않게 기업에 개입하고..옥죄는데.. 변화가 일어날 수 있겠음?? 고문이니....이사니 하면서 한 자리 잡으려고 들고.. 국민들 호도하면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기업들 까 내리기 바쁜 문화인데??
정치권 전체가 좌편향 되어 있어서, M&A를 안좋게 봅니다. 종합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등, 많은 징벌적 세금 제도도 그렇지요. 금융 산업 전체도 정부의 규제가 심하고, 또한 자율적으로는 내부자가 나쁜 짓을 해도 걸러내지 못하는 금융 시장 자체도 문제고. 예전의 대기업들이 중소기업 제품을 복제하고 문어발 경영을 하던 그러한 아픈 과거도 M&A 시장 발전을 저해하는 큰 요소이기도... 그 무엇보다도 정치인들이 모두 바뀌어서 규제법규들을 뜯어 고치고 미래지향적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을 해야 하는데... 씁쓸한 현실.
반도체 사서 휴머노이드 싸게 조립해서 세계에 팔고 그 중국산 휴머노이드로 우리는 반도체만들고 세계에 팔고 돌고도는거지요. 반도체는 휴머노이드의 핵심. 소프트는 미국거 쓸거고, 중국은 소프트 배낄거고, 미국과 중국이 싸울동안 우리나라는 중간에서 이익만 챙기면 됩니다. 로봇이 일반화 되면 다음페러다임이 더 중요해질겁니다. 우리는 그것을 더 놓치지말아야 합니다. 굳이 1,2등을 하려고 소모전을 펼칠필요는 없습니다. 영원한1,2등은 없습니다. 한방에 훅간다는 말처럼, 3등에 만족할줄알고 꾸준히 뒤쳐지지 않는다면 1,2워는 권좌에서 물러날때가 옵니다. 욕심부리지 말되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태도! 그것이 우리나라의 미래의 동력입니다. 대한민국화이팅! 삼성,현대 화이팅
대개 작은 회사 혹은 회사 당연히 아무것도 없이 바닥에서 시작하니 공격적일 수 있지만 큰 덩치에서는 유지도 중요하니까 도전의 다른 부분으로는 위험 요소도 있고 이미 그 외적으로 일 벌여 놓은 것도 있는데 돈을 나눠서 투자하자니 불안정하고 또 지원을 끊고 다른 무언가를 하기에는 손해도 크고 리스크 리스크 이건 뭐 커질수록 어쩔 수 없는 딜레마 아닐지 아무리 회사가 커도 자본이 부족하면 1~20만 원 빼서 투자하는 수준이 아니니까 휘청할 정도로 박박 긁어서 돈을 뿌릴 수 없을 테니 마르지 않는 샘물은 없으니까 그럼에도 나아는 가야 하기에 다른 곳에 비해 부분적으로 느리고 적극적인 느낌이 안 들 수 있죠. 기술진과 운영진의 견해차 아닐지 계속 입장을 좁혀서 나아가는 거죠. 뭐
하루빨리 디지털 신호(AI포함) 및 기기(로봇포함)에 일련번호를 매기고 세금을 신설해야 하며 그 것들을 관리하는 부서도 새로 신설해야 합니다.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여 발생한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든 디지털 신호 및 기기에 세금을 부과하고 그 세수를 기반으로 다른 일자리를 창출하는 게 중요합니다.
설비엔지니어입니다. 현실은 한국 기술로 웨이퍼 이송 로봇 조차 못만듭니다.. 죄다 미국 일본기업이고, 국내기술로 인간 대체 로봇 만든다고 언플하는거 우습지도 않네요. 최소한 한국은 100년 뒤에도 힘들거라 봅니다. 또 반도체 라인은 현장업무만 하는게 아닙니다. 설비 이슈 분석부터 설비 고장 사전 분석도 합니다. 애초에 라인은 문제 있는 경우만 가는 곳이지 자동차공장처럼 직원이 상주하는 곳이아니에요.
웨이퍼 이송 로봇 못 만든다고 인간 대체 로봇 못 만든다고 단언하는 수준이면 엔지니어라가 아니라 그냥 현장 설비 설치 보조 정도지. 분야가 다른 걸 직접 비교하는 걸 보면 우습기도 하고, 삼성이 웨이퍼 이송 로봇을 못만든느 게 아니라 정확히는 이송 로봇으로 생산된 웨이퍼 이송과 웨이터 투입 전체를 총괄 관리하는 프로세스를 못만드는 거지. 돌아다니는 기계만 보고 끄 기계가 움직이는 프로세스 전체를 보지 못하는 건, 엔지니어가 아니라는 말이지.
까놓고 말해서 한국 스타트업 중에 인수할 게 없는 것도 문제지. 라벨리온? 여기 대표도 여기저기 나와서 npu칩으로 뭘 할거다 하는데, 매출도 못내는 곳이잖아; 대기업이 이런거 사주고 엑싯시켜주는 게 말이 된다 생각함? 증권시장에 올려놓고도 다음분기부터 실적 개박살 나는 게 한두개가 아닌데
레인보우로보틱스나 보스턴다이나믹스 등 실적은 못내도 눈에 보이는 뭔가라도 있으면 대기업들 m&a 다 하고 있음. 사업보고서에 삼전 투자기업 목록만 봐도 얼마나 투자 인수활동 활발한지 알텐데;; 라벨리온 등등 상장할거다 뭐할거다 하는 곳들이 제대로 된 bm이나 기술이 없으니까 안사는거임 가만히 놔두면 자연사할 게 뻔한 위메프 티몬 이런 걸 스타트업이랍시고 대기업이 인수하면 평생 그 재벌은 조리돌림감이지 (지마켓 옥션 4조에 인수한 정용진처럼)
루프페이도 삼전이 통으로 인수해서 애플은 mst 방식 아예 못하는건데; 실체랑 기술이 있으면 다 삽니다. Bm도 없고 대표가 여기저기 입만터는거 몇 조에 사서 엑싯시켜주면 그게 횡령배임이구요 다른나라에서 승인이 안나서 그런거지 arm같은 원천기술 가진 기업은 얼마를 주고서라도 사려고 시도했음 하닉도 현금성 자산 아예 없을 때 100b 주고 솔리다임 사고 했는데, 한국기업이 m&a안한다 이러면 아직도 2000년대 초반에 살고 있는거임 걍 한국 스타트업이 다 실체가 없으니까 안사는거임.
비슷한 생각입니다. 그 업계에 관심이 있을지 없을지, 능력이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비전문가 자식에게 그냥 넘기는게 아니라, 전문경영인에게 넘기거나 전문기업에 넘기면서 엑싯하고, 충분한 만큼의 본인 기여와 능력만큼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보네요. 그래야 그 개인이나 기여자도 만족스럽고, 전문경영인이 들어가서 더 발전시키던지, 제대로 된 업계 근본 기업이 발전시키던지 할테니... 이도 저도 안되어서, 엄연히 법인(人)인데 무슨 화폐처럼 자식에게 넘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버리면, 기업 창업주도, 자식도, 그 기업도, 직원도 여러모로 안 좋은 점이 많은듯... 물론 비윤리적이고, 온전히 혼자만의 능력이라고 착각하면서 모든것을 자기것이라고 착각하는(자식도 자기 소유물이라고 착각하는 비정상적인 부모처럼) 그런 욕심의 극단적인 모습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옛날 어른들은 집에서 일하는 하인들이 먹으라고, 먹던 밥도 조금씩 남겨놓는데, 바닥의 밥풀은 물론 만들기전 쌀도 싹 먹어치우는 괴물같은 존재가 있는지도 생각해봐야 할 일. 요즘 스타트업들이야 그런 엑싯을 하는 것이 좋다는데에 저도 동의하고 공감한다고 해도, 예전에는 거의 독점 + 정부와 세금으로 지원까지 했다고 알고 있어서, 각각의 경우는 케바케겠고... 친기업분들이 좋아하는 박정희 대통령 생각하면(공과 과 둘 다 인정함) 독점적 지원은 물론, 오히려 진두지휘하며 적극 나서기까지 했다고 알고 있기도 해서. 그러지 않았다고 말한다면 박정희 대통령 공을 인정하지 않는 입장일것...ㅋ 꼭 한국현실이 뒷부분에 적은 상태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네요. 제가 한국 제대로 된 현실은 잘 모르니까요...
개인(사람)이 사람에게 기대하는 것이 있는것처럼 개인이 법인(법적으로 사람과 같은)에게 기대하는대로만 충분하면 그걸로 족함 합법적인 범위 안에서 하되, 그 이상으로 사패, 소패, 나르같은 기업이 아니길 바라는것. 반인륜적 사상으로 돌아가는 사패적 기업이나, 이익이면 반사회적인 짓도 가능한 소패적 기업이나, 잘못을 해도 저얼~~~대 인정 못하는 나르적 기업이 아니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물론 이익을 추구하는건 당연하고, '반사회성'만 없으면 된다는 의미.
연구개발 비용 등 여러가지 명목들을 국민 세금으로 지원 받으면서 기업이 고용없는 성장을 한다면??? 예를 들어 차를 구매할때 이왕이면 현대를 고집할 이유가 사라지지 않을까 그리고 스타트업 회사들 많이 나와야 하지만 그런 고급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들이 탄생할때마다 대기업들에서 기술을 베끼고 탈취하여 그 회사를 전방위적으로 압박하여 고사시킨 사례들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대기업 횡포 속에 스타트업이 자생할 수 있는 법과 제도의 완비가 먼저 필요합니다. 최근에 중소기업 태ㅇ광 기술 탈취 사건. 그리고 스ㅇ트 태그 기술 탈취 사건 등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창업주들이 전 재산을 투자해서 수년간을 연구해서 신기술을 만들어 놓았는데 모두 우리가 다 아는 대기업에 모두 그 기술 탈취당하고 결국 소송으로 갔고...그 스타트업들이 초대형 로펌으로 무장하고 그 오랜 시간의 소송 기간을 버틸 수 있을까요...
삼성 DNA에 '창조'라는 건 없어요. 기본적으로 제조업체라서 한번은 구글이 폰 개발 협업하자고 찾아왔더니 '전례가 없다'면서 거절한 적 있었지. 삼성에서 빠꾸 먹고, 결국 대만이랑 협업. '전례가 없다'는 어디 행정기관에서나 하는 소리. 그만큼 관료적인 문화 메모리, 반도체, LCD, 스마트폰 등등 미국 일본에서 발명해내면, 삼성은 그걸 좀 더 잘 만드는 능력은 있어도 새로운 것 자체를 발명했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음. 그래서 일본에서 삼성 비난할 때 '우리가 만들어 놓은거 베끼기 잘하는 놈'이라고 멸시하죠. 삼성을 떠나, 한국이 전자제품을 발명한 사례는 'MP3 player' 딱 하나 있고, 나머지 전자제품은 우리가 창조한 적은 없었음. 잡스형님의 아이폰이 없었다면, 한국은 아직도 옛날 핸드폰에 Nate 누르면 데이타 요금 뒤지게 나가는 그런 세상에서 살고 있었을 것임. 예전에 통신사들이 와이파이 도입하는 것도 '수익성 떨어진다'고 반대했던 게 한국임. 그게 바로 문화를 창조한 잡스 형님의 은덕
삼성이 하드웨어 와 함께 소프트웨어 쪽 힘을 키우려면 네이버, 카카오 나 유튜브 구글 아마존 같은 류의 기업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 시너지효과) 우리나라의 기업을 갖는 것 보다 미국이나 인도의 유망한 기업을 발굴 인수하여 키워나가면서 한걸음 한걸음 나가야지... 가능성 있지 않을까... 자금력을 갖고 있는 삼성이 찾으면 분명 보일텐데...
이런 내용은 직접 청와대나 정부에 투고해서 알려야.. 모를일은 없겠지만.. 시스템을 바꿔야 하는데.. 그게 공부고 돈이고 뭐고 그런것보다 더 중요한거.. 그래서 국회의원이 정책입안자들이 과학자보다 기술자보다 더 중요한거임 . 정치와 정부가 개판이니 앞으로 더 나아가기 힘듬.
정부의 힘으로 노조를 탄압할 수 있는 중국에서 로봇산업의 발전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네요. 겉으론 노동자를 위한다는 국가인데... 정말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 예측하는 사람들은 많겠지만, 그 중 맞추는 사람이 누가 될지는 알 수 없으니.. 어쨌든 세계적인 흐름에서 우리나라가 도태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개인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사유재산을 보호하고, 경제활동의 자유를 보장하는 나라가 아니기 때문. 부자들을 세금으로 징벌하고 약탈하는 것이 정의라고 이 나라 국민들은 생각하고 있는데, 다른 부분은 오죽하겠나. 국민들은 경제적 평등을 외치지만, 부자가 이 나라를 점점 떠날 때, 점점 평등해지는 것은 국민의 부가 아니라 빈곤이다.
진정한 행복은 돈이 다가 아닙니다. 사람은 언젠가는 죽습니다. 내가 가진 능력으로 사업 성공하고 나의 자아실현도 하면서 사회에 기여할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지요. 세금 많다고 나라를 떠난다는건 머리속에 오로지 돈이 가장 높은 위치에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돈은 어느정도 있으면 더이상 행복을 계속해서 주지는 않습니다.....
@@김강주-r6i 돈을 빼앗기면, 진정한 불행을 느낍니다. 자유로운 경제활동은 그 자체로 사회에 기여합니다. 돈이 최고라서가 아니라, 세금이 가혹하고 무서워서 나라를 떠나는 것입니다. 가지는 것에 대한 행복감보다, 빼앗기는 것에 대한 불행감을 더 크게 느끼는 것은 인간의 본능입니다.
중국은 독재자에게 찍히면 돈,명예,생명까지 순식간에 뺏기는 그런 나라인게 현실이고 중국이 기술에 투자하는건 그 소수의 독재 체제를 더 강력하고 오래 유지하기 위한 행동인걸 다들 알고 있지 않나? 나는 전세계 모든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사람과 돈의 출처는 중국인과 중국정부와 관련이 전혀 없음을 입증하는 의무가 생겼으면 함
삼성에 권고 내 아이디어 ㅡㅡㅡㅡ인천공항 로봇과 비슷하기는 한데 좀 더 작고요 두팔이 있어 만능입니다. 뒤에는 이 세상 모든 분야 즉, 정치 사회 경제 학문 등등등 전문 분야를 담은 고용량의 USB를 꽂아 만능의 로봇이 됩니다. 물론 정서로봇화도 이 USB를 꽂으면 즉시 정서로봇이 됩니다. 음악로봇이 되자면 당연히 usb담긴 것이 그 음악이겠죠. 다른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인스타그램 1만명까지 1400명...!
instagram.com/softdragon__?igsh=YjF6dTJ0bXNvenZ6&
진짜 에스오디 구독자들은 인스타그램 안 하는 건지 전환율이 왜케 낮아 ㅠㅠ
여자만 팔로우하지말고 나도 팔로우해줘
불쾌하다는건 너무 여성들 눈치보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사회문화 정서가 여성에게 맞추는게 맞나 싶어요
로봇세 신설해야!
@@소나무-f1y 넌 농사 짓고 살아라 그럼 된다
구독자 68만인데 심하심 ㅋㅋㅋ 68만이 빙따리 숫자가 아닙니다 어쩌면 구독자가 올라갈 수록 품위유지 ㅋㅋ
ㅎㅎ..내가 LG전자 휴대폰사업부에서 보안일만 8년근무하면서 느낀점 연구원들 일안하고1억이넘는 돈받아가는데 이회사안망하내 그런데 결국망함 담배피러하루에만 거짓말안보태고 한20번감 그럼일은언제하나 적자투성인데두 하루알바생 20명씩들여옴 연구원들 지들이할수있는데도안하고 알바생쓰는거임 우리나라연구원들 특히대기업 날로먹는인간들엄청많음 주주들은알아야합니다..그리고국민들또한알아야죠..
너무 공감합니다
의사나 변호사를 꿈꾸는게 아니라 사업가들을 꿈꾸게하는 나라가 되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살아납니다
오랜만에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대기업이 스타트업 기술탈취할게 아니라 정말 매수해주고 그래야됩니다!
어휴.. R&D예산도 깍인마당에.. 이건 상상도 이젠 못 하겠네요.
과학자 공학자 사업자가 존경받아야죠..
조정했지 깍지 않았죠..
애초에 사회적 문제의 해결책으로 하향 평준화만을 선택해온 나라에서 뭔 과학자 공학자 사업자 ㅋㅋㅋㅋ 걍 천천히 고통을 경감하면서 죽어가는게 최선인데
이미 늦었어요😂
통찰력있는 리더들이 필요한 시기네요
기술이나 인력만 빼가기 때문에 회사 전체를 살 필요가 없죠
삼성은 모르겠고...........현기차는 하루빨리 공장인력 짜르고 로보트가 차 만들어야 됨
ㅋㅋ어차피 그런 고임금 애들이 한순간에 실직자되면 자동차 판매량 휘청거림 ㅋㅋ기업휘청~~
전세계로 공장 돌리는 이유도 다른 나라에서 자동화 로봇이나 시스템을 먼저 적용시키고 서서히 없애겠지
@@춘팔-g7n 그 로봇 고치는 걸로 업무가 바뀌겠죠?
ㅂㅅ
구조조정 가즈아~~!
@@ITSamsungMachineryManiac 로봇은 아무나 고치나유 ㅋㅋ 로봇관리업체가 따로있을텐데
인원은 별로 필요하지도 않을듯
해외업체는 M&A해서 인수하겠지 그런데 국내업체에는 그런 제안을 하기보다는 협업하는 척하면서 기술 빼먹하고 토사구팽하겠지
사업확장하라고 매출일으켜준다고 전환사채 주고 채권으로 압박해서 드십니다 ㅋㅋㅋ벼룩시장이 다방인가 쳐먹던 식.
ㅜㅜㅜ
이게 정답임. 내가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 ㅋ
음해? 이 당연한 걸 모른다는 게 더 어이가 없네
사례 1 ) 지금 HBM으로 하이닉스가 날라댕기는데 반해 삼성이 재미 못 본 이유가 바로 한미반도체
삼성이 한미반도체 기술 빼먹고, 소송 걸렸는데 재판에서 이기긴 했지만, 손해를 회복하지 못함
그래서 한미반도체 회장이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전에는 삼성에 납품하지마라!' 라고 해서, HBM 부품 공급이 안돼서 삼성이 나가리. 자업자득인 셈
사례 2) 고속도로에서 쓰는 하이패스 기술
중소업체가 개발해서 삼성에 제안했다가 퇴짜 맞음
고속도로에서 테스트하는데, 자꾸 작동이 안됨. 업체에서 이상하다? 싶어서, 주위를 보니, 어떤 차량 한대가 계속 맴 도는 게 보임.
알고 보니, 삼성이 전파 방해를 해댔던 것. 결국 삼성이 하이패스 업체로 선정되고, 원래 개발업체는 나가리 됨
이것 이외에도, 삼성 현대 엘지 롯데 등등 한국의 재벌이라는 재벌들은 중소업체 기술만 빼먹고, 그 업체는 나가리 시킨 게 어디 한두번 정도가 아니라, 재벌으로 올라서는데, 결정적 역할이었던 게 기술 도둑질. 그거 피해 입고, 회사 부도나고, 심지어 자살한 사장들도 많음
그걸 모른다는 게 더 이상하다.
삼성과 반도체 소송전 한 사람이 과기부 장관님 ㅋ.....뭐 적절한 합의로 승리하고 패배했을 수도....
꽤 통찰력 있게 느껴지는 내용이네요 우리나라도 변화했으면 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적절한 표현입니다
요즘 장비 제작 쪽 한국시장으로 중국인들이 아주 많이 유입되었는데 이게 굉장히 중요한게 자동화장비의 기술 또는 도면의 유출이 어마어마함. 한국의 젊은 사람들이 거의 없어요. 생산 장비의 기술이나 도면의 유출이 많아지면서 중국에 있는 기업들이 아얘 똑같이 만들거나 아주 조금 도면을 변경해서 거의 비슷한 장비를 만듭니다. 괜히 중국이 급격하게 기술력이 올라오는게 아니에요. 이런 생산설비의 기술부터 유출이 되어버리니 마음만 먹으면 똑같이 만들어 내는 겁니다. 자동화설비의 도면? 마음만 먹으면 반나절도 안걸려서 모든 도면 사진 찍어서 빼돌릴 수 있습니다. 같은 기계를 쓰는데 시행 착오 좀 겪으면 똑같은 제품 만드는거 금방입니다. 자동화설비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인력을 대체 하고 이런거 다 좋은데, 그 생산 설비들을 생산, 가공 및 조립, 유지보수 하는건 사람입니다. 기술을 개발하고 발전 시키는거 다 좋은데 힘들게 개발한거를 좀 공짜로 타국에서 쉽게 배끼도록 냅두지 좀 않았으면 합니다. 도면 유출 정말 심각합니다...어린 친구들은 대부분 모르거나 잘 선택하지 않는 3D 업종이라 중국인들이 많이 유입되었는데 정말 걱정입니다.
말 안듣고 노가리 까고 하는것들은 짤라야됨
노태문이 사내정치를 조장하고있고 이재용이 사내정치를 방치하고있다는것이 문제입니다
반도체 FAB 들어가보긴 했는 지? 적어도 내가 IDM 근무할 적엔 공정내에서 말 안듣고 노가리 까는 사람 한 명도 없었다. 팹이 무슨 물류센터같이 개같으면 안나오면 그만이라는 일용직 노동자들 있는 곳인 줄 아나?
대기업 경영자 부터 오너가 핏줄 승계 , 핏줄 경영하느데 참 잘도 외부 기업을 참 잘도 m&a 하겠다 ㅋㅋㅋ 오너 부터 m&a 해야 하는데 절대 안하잖아. ㅋㅋㅋ
임원들부터 자르는거야?
@@Texaslover1 대부분은 모르겠지 그 속에 들어가기도 힘들뿐더러 사람도 많이 없고 지켜야할 기밀도 많고 어딜가나 연구 개발 정밀 분야는 항상 시간에 쫓기지... 회사브랜드에 묶여 묵묵히 일할뿐...관심없는 대중은 다 현기차처럼 2교대로 한시간씩 교대근무 서다 정문에 시동걸고 6시땡하면 퇴근하는줄 알아요.
고액의 연봉과 파업을 생각하면 직원을 줄이는 것이 좋지요. 나라면 ~~~
좋은 얘긴데, 미국시장처럼 되지않는 이유중에 하나는 소비시장이 작은 거가 크다고 봄. 비옥한 땅에 식재한 나무와 작은 화분에 식재한 나무의 성장차이랄까
사실 AI가 대체할 수 있다하는 IC 설계마저도 아직까지는 AI를 적용해서 설계 기간의 단축과 PPA (Power, Performance, Area)의 개선이 주 목적이고, AI 가 새로운 architecture를 구현한다거나, 새로운 Function 를 AI를 통해 구현한다는 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전망도 안나와있지 않다. (AI라는게 결국 Database의 data를 입력으로해서 의도한 output을 낼 수 있는 fuction을 기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만든 system인데, 아직까지는 기존 Database에 없는 data가 어떻게 구현되는 지, 정말 창발할 지는 아직 인류의 과학으로는 미지의 영역이고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 이를 포함해 현재 AI를 통한 설계는 디지털칩이 주 타겟이고 Full Custom Layout 이 필요한 ASIC이나 Analog은 아직까지는 논의밖의 영역이기도하고.
이러한 한계가 있음에도 AI와 로봇이 대체할 수 있는건 시뮬레이션, 간단한 설계등 공정전반에 걸쳐 아주 많기 때문에, 근미래에는 인류지식의 최전선에서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자나, 기존에 없던 새로운 아키텍처, 기능을 개발하는 개발자 외에는 다른 직무, 직업은 전부 Useless class가 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반도체에서 이런 고도의 영역은 미국이 반독점상태인데, 어쩌면 미래에는 미국외에는 반도체분야에서 고용이 아예 창출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을 듯.
또, 다른 이야기이며, 이게 본론이지만 사실 개인적으로는 근미래엔 미국이 설계도하고 연구도 하고 개발도하고, 칩 생산마저도 미국내에서 자동화된 공정들, 로봇이 만들어주고, 여기에 소재&화학, 부품&장비까지 그냥 모든 핵심 밸류체인을 미국이 가져갈 것 같다.
과거에는 미국에 공장을 짓기에는 비싼 인건비와 세금, 규제로 경쟁력이 떨어져 인건비가 저렴하고 생산비가 저렴한 국가에 제조를 소싱했다면 현재는 AI와 로봇을 중심으로한 FA기술의 발달로 생산성이 대폭 향상되고 있고 여기에 미국정부의 적극적인 감세와 보조금, 풍부하고 안정적인 인프라와 자원을 바탕으로 미국의 제조업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어서 굳이 미국국내외의 업체들이 개발도상국에 소싱할 필요성이 줄어들고 있다. 그 증명으로 미국에는 여느때보다 미국내외의 업체들의 공장 투자가 활발하기도 하고, 물론 미국정부의 압력도 있겠지만 압력만 받았다고해서 기업들이 경제성도 안되는데 미쳤다고 정말 미국에 투자하지는 않는다. 압력도 있고 한편으로는 경제성도 충분하거나, 개발도상국에 투자하는 것 이상이여서 그렇지.
이에 따라 다시 제조업의 전반적인 주도권이 미국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2차산업혁명시기만 해도 미국은
컨베이어벨트와 테일러의 과학적관리로 생산량을 폭발시켜 세계에서 압도적 제조업 대국으로 군림했던 역사가 있다.
미국 정부도 이런 추세를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고 사실 기술선진국들의 이런 제조업 수직계열화는 글로벌 트렌드기도 하고. AI와 로봇기술의 발전에 따른 사회환경의 변화라고도 할 수 있겠다.
또 미국은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의 수 많은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인재들을 대량으로 빨아가고있는데, 이런 인재들이 합리적인 시스템과 만나 창출해내는 혁신을 한국을 포함해 다른 국가가 상대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런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을 거스르려기보다는 미국을 중심으로한 공급망재편에서 공급망속 우리의 역할을 명확히 정하고 부스러기라도 잘 주서먹는 포지셔닝 전략도 필요하지 않을 지
개인적으로 한국이 아쉬운게 있다면 반도체에서 재료&소재&화학, 부품&장비, 팹리스, 파운드리 이것 저것 여러게 다 투자하고 있지만 솔직히 이것도 저것도 미래 밥거리라기엔 수준이 애매하고 당장 따라가기도 너무 벅차고 분야마다 기술격차도 뒤죽박죽이다.
어차피 미국이 앞으로 다 해 먹을(이미 시스템에서는 다 해먹고 있지만 그게 다른 영역까지 확대된다는 의미) 가능성이 높은 시장에다가 이것 저것 투자할 바에 HBM, PIM같은 차세대 메모리, 한국이 리드하는, 잘하는 영역에만 집중하고, 다른건 과감히 포기하는 선택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반도체외에도 투자받을 만한 가치있는 분야는 너무나 많고 자원은 항상 부족한데, 부족한 자원을 우리가 따라가기도 벅차고, 앞으로 따라갈 가능성도 적은데 국가차원에서 반도체에다 투자하는 건... 물론 당연히 투자니까 무언가 얻는거야 있겠지만 투자대비효용이 안나오리라고 생각한다.
또, 어느 전문가들이 말하듯 과거에는 fast follower 전략이 잘 먹혔지만, 한국은 따라가기만 하여 먹고살기에는 경제규모가 너무 커버렸고, 게다가 AI와 로봇기술의 발전으로 기술선도국들이 제조업을 한국, 중국같은 나라에 소싱하지 않고 수직계열화하는데다, 압도적 자본과 인력을 위시로한 중국, 인도등과의 출혈경쟁으로 산업전반의 수익성이 계속 악화되고 있고 앞으로도 이게 심해지면 심해지지 개선될 전망도 안 보이는 상황속 그냥 반도체? 뭔가 혁신적이고 중요하니까 일단 투자해야지 너무 가볍게 생각한게 아닌가 싶다. 이전 처럼 fast follower전략을 써도 제조업같은 부스러기도 못 주워먹을 수 있는데 말이다.
반도체는 반도체라고 뭉퉁그리기에는 너무나 광범위하고, 엄청나게 다양한 분야와 인력, 자본이 얽힌 그야말로 인류의 최첨단 분야이자, 돈이 엄청나게 깨지는 분야이다.
그런데 한국의 자원과 자본은 한정되있기 때문에 어느 한 분야에다가 투자한다는 말은 경제학적으로 그 만큼 다른 분야에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을 빼았는 것이고 이는 기회비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반도체는 투자액수가 원체 천문학적인 만큼(언론에서는 단군이래의 최대 사업, 투자라고 표현하기도 하더라) 잘못하면 기회비용이 정말 어마어마해질 수 있다.
물론 성공한다면 너무나 좋겠지만, 솔직히 내 생각으로는 한국이 그렇게 글로벌 경쟁력이 있냐고 하면 애매하고, 국가적인 반도체 투자가 실패했을 때의 기회비용과 리스크가 어마어마할 수 있는데 정치권이 너무 별다른 생각없이 팔랑귀식으로 반도체에 올인이라는 결단을 내린게 아닌가 싶다.
앞서서 누누히 말했듯 현대과학문명에서 반도체 뿐만 아니라 투자받을 만한, 받아야하는 유망하고 가치있는 분야는 너무나 많은데 말이다. 비용대비 효용성이 정말 잘 나올 지 의문이다. 경제성 평가도 장미빛전망, 이상적으로 상황이 흘러갔을 때를 가정해서 반도체 투자 예상가치 현재 한국 GDP의 ~ 배!!!! 하는 것도 웃긴 일이다.
일본과 대만은 미국중심으로 재편되가는 밸류체인, 공급망네트워크내에서 자신들의 영역을 명확히 정하고 원래부터 자신들이 특기였던 영역에 대해 선택과 집중을 하여 전략을 짜고, 원래 토양이 잘 갖춰져있던, 잘하던 영역을 계속 개발하는 것이니 효율성도 잘 나오는데 한국은 맨땅에 박고 헤딩하며 이것저것 뒤늦게 건드려보지만 솔직히 이것도 저것도 애매한 잡탕면 느낌이다.... 이것도 저것도 전부 투자하는건 미국이나 중국처럼 스케일이 다른, 자원 인력 경제력등 자본이 썩어나는 나라나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한다.
말씀하시는 반도체 외에 투자받을 만한 가치있는게 뭐에요? 예를들어?
전 정권때 저출산 대책 환경 투자 랍시고 제대로된 지원도 잘안됐을뿐더러
문화 예술 어쩌고 체험이니 이런쪽 투자하고있는 모습보면 참 암담해보이던데
@@루아브
그럼 현정권은 잘하고 있나요?
@@welfit3184 적어도 무분별하게 이곳저곳 어중간하게 하기보단 투자의 포인트를 한정지어 집중적으로 투자하고있는 모습이 있어요
여기 원글자도 말했듯이 반도체는 광범위함. 반도체 한다는게 hbm만 있는게 아니거든요. 그부분을 투자하고있습니다
장문충 ㄷㄷ
우리나라에선 창업하면 음식점이란 인식이 있어서... 기술창업 이란 표현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고드림-f5r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
노조에 크게 데여본 회사들이 로봇에 관심을 가지는 법이지요.
그런데 이런 회사들의 생존도 그 나라에서의 사회가 건강해야 지속 가능한 것임. 우리나라에서 제일 안되는게 바로 그것이지요
한국 노조는 유럽 미국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노조탓할거 없음.
한국인마인드가 남잘되는거못봄
@@권성국-h4k 오히려 반대 아닌가요?ㅎㅎㅎ
지금까지 삼성처럼 노조를 탄압해온 기업은 없을듯요.
이병철은 헌법적 권리를 "내눈에 흙이 들어가기전엔 노조는 안된다"고 했었죠. 유언 하나로 깔아뭉갠게 삼성이죠.
그러나 저러나
로봇으로 노동자를 대체하는 게 개별기업차원에선 가능할 겁니다.
그런데
모든 기업이 노동자를 로봇으로 대체하면
국가적으로 구매력을 없애는 것이어서 또다른 근본적인 문제를 야기할 겁니다.
이렇게 되면 상품을 사줄 구매자가 없어진단 말이죠.
그럼 삼성의 상품은 누가 사주죠?
사장님들이 사주나?ㅎㅎㅎ
수출하면 되려나?
@@hyunsookim6096미국노조는 디트로이트 망할때 같이 망했어요. 그리고 80년대 컴퓨터 도입될때 파업하던 미국 항공관제사들 전원 해고후 복직한 사람이 없어요.
노조 쎈 나라가 그렇게 해고가 자유롭답니까?
세상에 미국 한나라만 있는거 아닌고 미국이 천국도 아니고 모범국가도 아닌데
오 좋은 말씀이네요. 우리도 미국처럼 세계적 기업이 많이 나올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는 말씀이지요?
@@가을에폭풍 그게 쉽니? 구조자체가 전세계 돈을 미국이 다 흡수 하고있는데 점점 더 심해지고있고 세상은 돈이야 중국 앞설라고 하니까 패권쥔미국에서 차단하는거봐라 걍욕심 부리지말고 적당히 형님그늘에서 오른팔이나 하는게 나은 현실이다
삼성이 10년전에 미국 알짜 기업을 줍줍 헀더라면 좋았을걸..
누가 준다던 민노총이 노조하고 지랄해서 골치 아픈데 ㅋㅋ 그나만 들온 회사도 다 갓잔 민노총 땜에 ㅎㅎㅎㅎ
M&A 안하고 대기업이 훔쳐버림
ㅇㄱㄹㅇ 이게 배댓을 못가면 렉카셀프인증 or 눈치보는 거지.
일단 삼성그룹부터가 중소기업 기술탈취 전과가 있었음 + ABB코리아를 비롯한 몇몇 머기업들 아닌이상 국내 중소 로보틱스 상황은... 일본산 부품 없으면 서버 종료각.
이와중에 대우개선이나 해외인재 유턴전략 대신 IT시장처럼 인재양성 붕어빵 짓거리 해서 걱정이다
@@devops_walker6870베댓은 유튜버랑 상관없이 가는 거다 미정갤이나 가라
한미 반도체처럼 훔치려다 걸림
그렇다고 M&A 하면 대기업이 골목상권 침범했다면서 난리치는게 눈에 보이네
@@Korea_TerritoryDokdo_is 신천지
마누라 빼고 다 바꿔라
마누라도 바뀔듯
마누라도 바꿔지
하이닉스는 마누라도 바뀌었음.
마누라 바꾼 하이닉스는 더 잘나간다
요즘은 마누라 바꿔야 잘 나된답니다. ㅋㅋ
사람이 없을리가 있나 ㅋㅋㅋㅋ
하루에도 수십번씩 오류 일으키는게 자동화 공정인데 그거 조치, 수리 누가 함?
@@the_Fundamentalist전세계 1위 자동화 국가 한국 ㅠ ㄷㄷ
@@the_Fundamentalist뭐 모조리 다 책 읽으라며 핀잔으로 사나, 왜 이러셔...
@@성이름-s5b1y 수준이 .ㅡㅡㅡㅡㅡ
@@the_Fundamentalist 현자 자동화 꼬라지가 어떤지 조또 모린 새끼네 ㅋㅋ
현자 공장 전체 퍠기하고 다시 짓는기 낫다 임마
@@청천고운본글 작성자의 언어이해도가 낮은건 맞음..
요새 애들 책을 안 읽고 영상을 주로 보니..
말 듣고보니 스타트업 창업도 국장에 투자하는거랑 비슷한거네 ㅋㅋㅋㅋ 어떻게 나라 자체가 거대한 스캠이냐
우리나라가 그렇게 바뀌기를 바라기보다..미국에 장기투자하는게 맞지않을까요?? 지금의 모든 정치인들보면 답이 없는것 같은데
정치인도 문제고 세대가 교체되고 할 일이 끝났는데 자기주제모르고 계속 지자리 지밥그릇이라고 버티는 인간들이 더 많은게 문제죠. 기득권이자 적폐인데 지들이 피해자라고 하는 아이러니한 그 집단세대
@@pingpongking0129 SOD는 역시 천재네.. 국가미래를 말하고, 국가 미래 말하면서 마치 스타트업만이 국가미래라고 말하네. 스타트업을 키워주지 않는 기업문화도 문제지만,
성공하는 스타트업을 만들 천재들도 줄고 있는 것이 더 문제, 즉 저출산.. 천재는 전체출산율에서 어느정도의 확률범위로 태워날 듯한데.. 한국에서 태워났다고 다 천재는 아닐 것이고.. 따라서 정치권에서 노인들이 계속 해처먹는 이유는 새로운 인재가 없다는 것.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윤석렬 이런 자들이 대통령이 되어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자기 밥그릇부터 챙기고 있기 떄문에 더 한국미래는 더 더 더 암울하다. 좋은 대통령 5년으로는 한국이 바뀌지 않는데도 연속해서 나쁜 대통령만 계속 되고 있다
@@불독뽈따구 그렇게 대통령탓을 하신다면 김대중노무현부터 잘못된겁니다. 고작 20년으로 나라 근간이 이 상황이 오지않죠. 대한민국이란 민주주의국가가 건립된 그 이후 국회는 여지껏 변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보다 국회가 가장 문제인거죠. 국회는 아직도 80년에 개정된 법도 수정하지 않고 있는데요..
그렇게따지면 미국의 주가되는게....뭐 그렇다는거죠 ㅠㅠ
저는 한국이 살기 좋아서 여기서 쭉 살거라, 우리나라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로봇을 만드려면 설계랑 제어가 되어야 하는데 설계는 협력업체로 넘겨 책임을 안 지려고 하니까 그런것도 있는 거 같아요.
휴머노이드로봇 더 발전하면 일단 외노자는 점차 없어지겠네요
외노자가 왜 없어짐 ㅋㅋㅋㅋ 값비싼 국내 노동자들부터 줄이겠지
@@6O_O7 보통 외노자일이 단순노동 힘든일이라 기술유출 관련해서는 자국민으로 채우겠죠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비용이 많이 절감되기때문에 연구원쪽으로 더 많이 자국민 뽑을겁니다 누구나 석박을 해야되는 세상이 오겠죠 외노자에게 석박을 뽑는건 안되니깐
@@6O_O7 asml 보시면 중요한건 다 네덜란드사람이 다 하는거 보면
레인보우로보틱스 적립식 적금 투자시작하겠습니다
노조가 생산 차질을 목표로 파업을 한다는 자들이라면 굳이 인간을 쓸 필요가 있나..
노사문제, 부족한 인사문제..
공장은 로봇화시켜서라도 경쟁력확보해야합니다.
그리고 후진국에 뺏긴 제조업.
로봇으로 자시부활시키고.
공장인력들은 창조적, 인간정서나 서비스에 관련등 자신의 잘하는 능력을살리길.
그리고 주4일제가 나올지도
그런데 그 로봇을 다 중국에서 사온다면?
그것부터 걱정해야 할거 아닌가
@@wix633 한국도 로봇사업을 투자해야할텐데요.. 한국의산업이 걱정되네요..
@@user-cs1ss5lq7x 정치권이나 국민들이나 반기업정서 강한데 과연 될까요?
이미 문재앙 때 삼성 패면서 이미 골든타임 다 놓친거 같아요. 게다가 2번의 총선 다 좌파가 득세하면서 누구 일당체제 되면서 경제나 이런 국제 정세는 관심 없고 누구 깜방 안보낼려고 국회만 여는데 뭐가 될까요?
규제가 제일 문제임
@철금fakebox-o7r그 규제의 대부분이 노동자니 농업환경이니 골목상권이니 뭐니 이런게 상당수라서 뭘 하지도 못함 ㅋㅋ
오히려 건물 무너지는건 규제 자체의 문제라기보단 규제로 인한 파생된 문제라서 그럼
경제적인 문제를 알아보셔야지
규제덩어리면 사업을 못함.
스타트업 안나오기로 유명한 한국이 사업초기때 창립멤버들 꼬박꼬박 정시퇴근하고 건강관리하고 다 챙겨주면 뭐 되는줄 알음? 하나라도 더 집중해서 무언가 만들어야할 판에 워라벨 어쩌고 어쩌고 하면 되는줄 알음 ㅋㅋㅋ
파업하는 것들 다 짤라~ 노조를 다 없애버려야 한다
공감이 너무가네요 우리세대의 미래는 강남의 아파트 청약이나 gtx를통한 지가상승과 같은 자산형성이 아니라 기업의 투자를통한 질적변화가 이루어져야되겠죠 그럼 결론적으로 기업도 바뀌어야겠죠 주주 환원방식이든 어떤방식으로든 물론 국가주도적역할도 중요하겠지만
통찰력 있는 의견에 깊이 공감합니다.
기업의 보수성 때문에 스타트 업 M&A가 안 되는 것이 아니고 우리나라의 대기업 규제 때문에 그렇습니다.
삼성이 구글처럼 그렇게 작은 기업들을 사서 그 기업들과 시너지를 일으키며 사업을 영위해야 하는데 공정거래법이나 일감 몰아주기 등 여러가지 문제에 봉착합니다. 또한 말씀하신 대로 남들이 부자되는 것.
등에 대해서도.
상당히 배아파하는 사람들이 많죠.
그리고 있는데 그런 것도.
멋진 설명입니다. 동감합니다~~
삼성은 기업문화 바뀌지 않으면 절대 AI시대 로봇시대를 대응할 수 없습니다. 저도 꼰대지만 고용이 유연하지 않아 노인정이 되고있어서 미래가 어둡습니다
한국의 기업문화가 바뀌어서, 공무원처럼 될것 같네요.
고용이 유연하지않다?
사회보장이 안되어 있으니 저항이 심한 겁니다.
다니던 회사를 대책없이 그만두라면 님도 밤잠 안올걸요?ㅎㅎㅎ
사안을 한면만 보면 해결책이 나오는것이 아니라 원망만 늘어가게 됩니다.ㅎㅎ
고용의 유연성을 내세우면 회사에 대한 충성심도 기대하면 안되지.
@@길가의민들레 사회보장이랑 기업경쟁력이랑 뭔 상관이죠 도대체?
절대가 어딧음? 그런건 없음.
그리고 기업문화가 만들어지는 게 단순히 기업만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도 동의할 수 없고..
기업문화가 변화려면 주변환경도 같이 변하고..국민들의 기업에 대한 인식도 같이 변해야 한다고 봄. 정부가 보이지 않게 기업에 개입하고..옥죄는데..
변화가 일어날 수 있겠음?? 고문이니....이사니 하면서 한 자리 잡으려고 들고.. 국민들 호도하면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기업들 까 내리기 바쁜 문화인데??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높은 곳을 봐야 합니다
삼성이고 현대고 제발 인간 대체용 로봇 개발해서 강성 악성 노조 좀 없애 버려라....
방구석 백수
요즘 한국 노조는 종업원의 인권보장이나 근로환경 개선,복지증진등 이런 측면에는 관심없고 오로지 정치이념에 몰입된 활동만 하고 있습니다.특히 민X노조.
감사 합니다
정치권 전체가 좌편향 되어 있어서, M&A를 안좋게 봅니다. 종합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등, 많은 징벌적 세금 제도도 그렇지요. 금융 산업 전체도 정부의 규제가 심하고, 또한 자율적으로는 내부자가 나쁜 짓을 해도 걸러내지 못하는 금융 시장 자체도 문제고. 예전의 대기업들이 중소기업 제품을 복제하고 문어발 경영을 하던 그러한 아픈 과거도 M&A 시장 발전을 저해하는 큰 요소이기도... 그 무엇보다도 정치인들이 모두 바뀌어서 규제법규들을 뜯어 고치고 미래지향적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을 해야 하는데... 씁쓸한 현실.
@철금fakebox-o7r ㅎㅎㅎ 미국은 우리나라보다도 훨씬 더 좌편향화 되어 있지요. 초대형 미디어들과, 유튜브, 페이스북 등도 정부와 한통속이구요. 노랑딱지가 그 대표적인 예지요. 이들은 세계정부를 위해서 열심히 뛰어가고 있습니다.
미국하고 우리나라랑 왜비교하는거냐 반미는 오지게 처하면서 지들 득되는건 친미 ㅋㅋㅋ내놓으라는기업 미국에 다있고 고연봉인만큼 해고도 자유로운나라고 외식물가 개오지고 이나라만치 보수적이고 좌편향됫고 세금 오지게 빨때꼽고 ㅎㅎ
미국 반도체 공장 경제성 뽑으려면
결국 완전 로봇으로 생산하고
그걸 한국에서 ai+모니터링/원격조종 해야함
그러기 위해 ar/vr 기술이 제일 필요한건
인재유출 걱정해야하는 tsmc와 삼성
반도체 사서 휴머노이드 싸게 조립해서 세계에 팔고 그 중국산 휴머노이드로 우리는 반도체만들고 세계에 팔고 돌고도는거지요.
반도체는 휴머노이드의 핵심.
소프트는 미국거 쓸거고, 중국은 소프트 배낄거고, 미국과 중국이 싸울동안 우리나라는 중간에서 이익만 챙기면 됩니다.
로봇이 일반화 되면 다음페러다임이 더 중요해질겁니다.
우리는 그것을 더 놓치지말아야 합니다.
굳이 1,2등을 하려고 소모전을 펼칠필요는 없습니다.
영원한1,2등은 없습니다.
한방에 훅간다는 말처럼, 3등에 만족할줄알고 꾸준히 뒤쳐지지 않는다면 1,2워는 권좌에서 물러날때가 옵니다. 욕심부리지 말되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태도! 그것이 우리나라의 미래의 동력입니다.
대한민국화이팅! 삼성,현대 화이팅
파업하는 직원 다 짤라 버리세요..
삼성 주주가 요구합니다..
대개 작은 회사 혹은 회사 당연히 아무것도 없이 바닥에서 시작하니 공격적일 수 있지만 큰 덩치에서는 유지도 중요하니까
도전의 다른 부분으로는 위험 요소도 있고 이미 그 외적으로 일 벌여 놓은 것도 있는데 돈을 나눠서 투자하자니 불안정하고
또 지원을 끊고 다른 무언가를 하기에는 손해도 크고 리스크 리스크 이건 뭐 커질수록 어쩔 수 없는 딜레마 아닐지
아무리 회사가 커도 자본이 부족하면 1~20만 원 빼서 투자하는 수준이 아니니까 휘청할 정도로 박박 긁어서 돈을 뿌릴 수 없을 테니 마르지 않는 샘물은 없으니까 그럼에도 나아는 가야 하기에 다른 곳에 비해 부분적으로 느리고 적극적인 느낌이 안 들 수 있죠. 기술진과 운영진의 견해차 아닐지 계속 입장을 좁혀서 나아가는 거죠. 뭐
주식 사놓아야하나요...이름 언급하실 때 존칭을 써주시니 신뢰가 가고 좋습니다.
재용이 부터는 삼성은 뭔가 비전이 없는듯.. 일단 나이 많은 사장, 이사들 부터 정리해야됨..
오히려 반대입니다.
그분들 떠나면 다 급식만 남음
삼성을 여기까지 끌어온 사람들이 니가 말하는 나이 많은 사장 이사들이다.
그사람들은 입사할때부터 사장 이사들이었는가 회사와 함께 성장해온 사람들이지.
나이가 많다는 기준이 40살? 50살?
이런사람들 그 임원들이랑 대화 1시간만 해보면 그동안의 경험, 짬이 얼마나 되는지 뼈저리게 느끼고 입꾹닫하고 공부하러갈거다 ㅋㅋㅋ 거기에 대부분 박사출신들인데
프레시박사들?? 풉
@철금fakebox-o7r니 같은 애들 넣는다고 상황이 좋아지진 않잖아?
하루빨리 디지털 신호(AI포함) 및 기기(로봇포함)에 일련번호를 매기고 세금을 신설해야 하며 그 것들을 관리하는 부서도 새로 신설해야 합니다.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여 발생한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든 디지털 신호 및 기기에 세금을 부과하고 그 세수를 기반으로 다른 일자리를 창출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나마 다른미디어보다 중립적으로 새로운소식 전하네요🎉
현직 반도체 엔지니어입니다
현업 분위기에 대해서 너무 모르시는거 같아서 그저 웃고갑니다
좀 알려주시죠 그럼
어떤데요? 알려주세요 진짜궁금
개웃기네ㅋㅋㅋ
양산 라인 자체가 로봇 하나 만든다고해서 자동화가 이루어질만큼 간단한 메커니즘으로 설계된것이 아닙니다.
로봇이 인력을 완벽히 대체할 만한 퍼포먼스를 만들기위해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그 로봇에게 최적화된, 아예 새로운 개념의 양산라인을 만들어야한다고 봐야합니다.
로봇 공학 하는데 웃고간다
100% 무인으로 하고 싶으면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반도체 수율을 올리는 공정을 먼저 만들어야 할듯...
그게 쉬우면 이미 했죠..
구독하고 갑니다. 의견에 동의합니다. 인재를 끌어들여야지 죽이는 횡포는 미래를 망치고
결국에는 황폐하게 만듭니다. 눈앞에 이익보다는 먼 미래를 보는 현자들이 고위직에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설비엔지니어입니다. 현실은 한국 기술로 웨이퍼 이송 로봇 조차 못만듭니다..
죄다 미국 일본기업이고, 국내기술로 인간 대체 로봇 만든다고 언플하는거 우습지도 않네요. 최소한 한국은 100년 뒤에도 힘들거라 봅니다.
또 반도체 라인은 현장업무만 하는게 아닙니다. 설비 이슈 분석부터 설비 고장 사전 분석도 합니다. 애초에 라인은 문제 있는 경우만 가는 곳이지 자동차공장처럼 직원이 상주하는 곳이아니에요.
100년 ㅋㅋㅋㅋㅋ
독자 개발은 아니고 일단 필요는 하니까. 수입산보다 각 부품 사와서 조립하는게 더 싸면 이게 산업으로는 발전 하지 않을까요?
그런대 이렇게 부품들 다 사오면 마진은 뭐 ㅋ
@@sang9479 그런식으로 발전해와서 평생 반도체 소부장은 후진국인겁니다. 현기차가 지금 전기차부터 내연차 모두 잘되는 이유는 핵심부품에 대한 자체기술이 있어서구요.
웨이퍼 이송 로봇 못 만든다고 인간 대체 로봇 못 만든다고 단언하는 수준이면 엔지니어라가 아니라 그냥 현장 설비 설치 보조 정도지. 분야가 다른 걸 직접 비교하는 걸 보면 우습기도 하고, 삼성이 웨이퍼 이송 로봇을 못만든느 게 아니라 정확히는 이송 로봇으로 생산된 웨이퍼 이송과 웨이터 투입 전체를 총괄 관리하는 프로세스를 못만드는 거지. 돌아다니는 기계만 보고 끄 기계가 움직이는 프로세스 전체를 보지 못하는 건, 엔지니어가 아니라는 말이지.
공정자동화 다국적기업들이 지금도 대부분의 국내생산공정들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국개의원"
어서어서 상용화해서 좀빨노조들 다 내보내라~
5:36 이 부분이 이 영상에서 제일 영양가있는 부분인데 영상 제목 때문에 걸렀다가 이제 보네.
까놓고 말해서 한국 스타트업 중에 인수할 게 없는 것도 문제지. 라벨리온? 여기 대표도 여기저기 나와서 npu칩으로 뭘 할거다 하는데, 매출도 못내는 곳이잖아;
대기업이 이런거 사주고 엑싯시켜주는 게 말이 된다 생각함? 증권시장에 올려놓고도 다음분기부터 실적 개박살 나는 게 한두개가 아닌데
레인보우로보틱스나 보스턴다이나믹스 등 실적은 못내도 눈에 보이는 뭔가라도 있으면 대기업들 m&a 다 하고 있음. 사업보고서에 삼전 투자기업 목록만 봐도 얼마나 투자 인수활동 활발한지 알텐데;; 라벨리온 등등 상장할거다 뭐할거다 하는 곳들이 제대로 된 bm이나 기술이 없으니까 안사는거임
가만히 놔두면 자연사할 게 뻔한 위메프 티몬 이런 걸 스타트업이랍시고 대기업이 인수하면 평생 그 재벌은 조리돌림감이지
(지마켓 옥션 4조에 인수한 정용진처럼)
루프페이도 삼전이 통으로 인수해서 애플은 mst 방식 아예 못하는건데; 실체랑 기술이 있으면 다 삽니다. Bm도 없고 대표가 여기저기 입만터는거 몇 조에 사서 엑싯시켜주면 그게 횡령배임이구요
다른나라에서 승인이 안나서 그런거지 arm같은 원천기술 가진 기업은 얼마를 주고서라도 사려고 시도했음
하닉도 현금성 자산 아예 없을 때 100b 주고 솔리다임 사고 했는데, 한국기업이 m&a안한다 이러면 아직도 2000년대 초반에 살고 있는거임
걍 한국 스타트업이 다 실체가 없으니까 안사는거임.
뭐 어차피 생산라인은 아무도 하기 싫어하자나 생산라인은 사람이 하지 않는다
에스피지 사야되나
님들앙 ~~ 삼성이 아무리 멍청해도 님들보단 뛰어나요 ~~ 알아서 잘 하겠죠 ~~ㅋㅋ
비슷한 생각입니다.
그 업계에 관심이 있을지 없을지, 능력이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비전문가 자식에게 그냥 넘기는게 아니라,
전문경영인에게 넘기거나 전문기업에 넘기면서 엑싯하고,
충분한 만큼의 본인 기여와 능력만큼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보네요.
그래야 그 개인이나 기여자도 만족스럽고, 전문경영인이 들어가서 더 발전시키던지, 제대로 된 업계 근본 기업이 발전시키던지 할테니...
이도 저도 안되어서, 엄연히 법인(人)인데 무슨 화폐처럼 자식에게 넘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버리면, 기업 창업주도, 자식도, 그 기업도, 직원도 여러모로 안 좋은 점이 많은듯...
물론 비윤리적이고, 온전히 혼자만의 능력이라고 착각하면서 모든것을 자기것이라고 착각하는(자식도 자기 소유물이라고 착각하는 비정상적인 부모처럼) 그런 욕심의 극단적인 모습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옛날 어른들은 집에서 일하는 하인들이 먹으라고, 먹던 밥도 조금씩 남겨놓는데, 바닥의 밥풀은 물론 만들기전 쌀도 싹 먹어치우는 괴물같은 존재가 있는지도 생각해봐야 할 일.
요즘 스타트업들이야 그런 엑싯을 하는 것이 좋다는데에 저도 동의하고 공감한다고 해도,
예전에는 거의 독점 + 정부와 세금으로 지원까지 했다고 알고 있어서, 각각의 경우는 케바케겠고...
친기업분들이 좋아하는 박정희 대통령 생각하면(공과 과 둘 다 인정함) 독점적 지원은 물론, 오히려 진두지휘하며 적극 나서기까지 했다고 알고 있기도 해서.
그러지 않았다고 말한다면 박정희 대통령 공을 인정하지 않는 입장일것...ㅋ
꼭 한국현실이 뒷부분에 적은 상태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네요. 제가 한국 제대로 된 현실은 잘 모르니까요...
개인(사람)이 사람에게 기대하는 것이 있는것처럼
개인이 법인(법적으로 사람과 같은)에게 기대하는대로만 충분하면 그걸로 족함
합법적인 범위 안에서 하되, 그 이상으로 사패, 소패, 나르같은 기업이 아니길 바라는것.
반인륜적 사상으로 돌아가는 사패적 기업이나,
이익이면 반사회적인 짓도 가능한 소패적 기업이나,
잘못을 해도 저얼~~~대 인정 못하는 나르적 기업이 아니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물론 이익을 추구하는건 당연하고, '반사회성'만 없으면 된다는 의미.
연구개발 비용 등 여러가지 명목들을 국민 세금으로 지원 받으면서 기업이 고용없는 성장을 한다면???
예를 들어 차를 구매할때 이왕이면 현대를 고집할 이유가 사라지지 않을까
그리고 스타트업 회사들 많이 나와야 하지만 그런 고급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들이 탄생할때마다 대기업들에서 기술을 베끼고 탈취하여 그 회사를 전방위적으로 압박하여 고사시킨 사례들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대기업 횡포 속에 스타트업이 자생할 수 있는 법과 제도의 완비가 먼저 필요합니다. 최근에 중소기업 태ㅇ광 기술 탈취 사건. 그리고 스ㅇ트 태그 기술 탈취 사건 등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창업주들이 전 재산을 투자해서 수년간을 연구해서 신기술을 만들어 놓았는데 모두 우리가 다 아는 대기업에 모두 그 기술 탈취당하고 결국 소송으로 갔고...그 스타트업들이 초대형 로펌으로 무장하고 그 오랜 시간의 소송 기간을 버틸 수 있을까요...
삼성이 로봇으로 대체되면요 현차는 이미 100프로 자동화에요
삼성을 오래 지켜본 사람들은 알지...삼성은 모방이나 돈질로 할줄알지 ..애플처럼 문화를 창조하는 사업은 절대 못한다는걸...
되게 추상적인 말이네요..문화를 창조? 하는 것이 뭔 뜻일까요?
삼성 DNA에 '창조'라는 건 없어요. 기본적으로 제조업체라서
한번은 구글이 폰 개발 협업하자고 찾아왔더니 '전례가 없다'면서 거절한 적 있었지.
삼성에서 빠꾸 먹고, 결국 대만이랑 협업. '전례가 없다'는 어디 행정기관에서나 하는 소리. 그만큼 관료적인 문화
메모리, 반도체, LCD, 스마트폰 등등 미국 일본에서 발명해내면, 삼성은 그걸 좀 더 잘 만드는 능력은 있어도
새로운 것 자체를 발명했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음. 그래서 일본에서 삼성 비난할 때 '우리가 만들어 놓은거 베끼기 잘하는 놈'이라고 멸시하죠.
삼성을 떠나, 한국이 전자제품을 발명한 사례는 'MP3 player' 딱 하나 있고, 나머지 전자제품은 우리가 창조한 적은 없었음.
잡스형님의 아이폰이 없었다면, 한국은 아직도 옛날 핸드폰에 Nate 누르면 데이타 요금 뒤지게 나가는 그런 세상에서 살고 있었을 것임.
예전에 통신사들이 와이파이 도입하는 것도 '수익성 떨어진다'고 반대했던 게 한국임.
그게 바로 문화를 창조한 잡스 형님의 은덕
애플 같은 기업이 그냥 아무나 만들고 발에 치이냐?
@@amollang0209 포장을 개쩔게 하고 설령 다르지 않을지라도 다르게 보이게 만들어서 종교인을 양산하는 것
애플이 뭔 문화를 창조해 ㅋㅋㅋ애플도 모방하고 기술빼오고 장난아닌데 앱등이세요..?
젊은 분이 훌륭한 말씀을 하시네.
강성노조 때문이라도 빨리 개발해야지
모든것은 로봇이 될것입니다
사람까지도...
적대적 M&A와 대기업의 횡포로 중소기업이 성장을 못하게 만든것과 대기업 문어발식으로 무리한 확장하다 부도나는 등 폐해로 우리나라는 규제가 심하고 긍정적 M&A도 부정적 시선으로 보게된게 아닌가 합니다.
오늘 내용 정말 좋네요!
삼성이 하드웨어 와 함께 소프트웨어 쪽 힘을 키우려면 네이버, 카카오 나 유튜브 구글 아마존 같은 류의 기업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지속 성장 가능한 기업 시너지효과)
우리나라의 기업을 갖는 것 보다 미국이나 인도의 유망한 기업을 발굴 인수하여 키워나가면서 한걸음 한걸음 나가야지... 가능성 있지 않을까... 자금력을 갖고 있는 삼성이 찾으면 분명 보일텐데...
이런 내용은 직접 청와대나 정부에 투고해서 알려야.. 모를일은 없겠지만..
시스템을 바꿔야 하는데.. 그게 공부고 돈이고 뭐고 그런것보다 더 중요한거.. 그래서 국회의원이 정책입안자들이 과학자보다 기술자보다 더 중요한거임 . 정치와 정부가 개판이니 앞으로 더 나아가기 힘듬.
정부의 힘으로 노조를 탄압할 수 있는 중국에서 로봇산업의 발전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네요.
겉으론 노동자를 위한다는 국가인데...
정말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
예측하는 사람들은 많겠지만, 그 중 맞추는 사람이 누가 될지는 알 수 없으니..
어쨌든 세계적인 흐름에서 우리나라가 도태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개인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사유재산을 보호하고, 경제활동의 자유를 보장하는 나라가 아니기 때문.
부자들을 세금으로 징벌하고 약탈하는 것이 정의라고 이 나라 국민들은 생각하고 있는데, 다른 부분은 오죽하겠나.
국민들은 경제적 평등을 외치지만, 부자가 이 나라를 점점 떠날 때, 점점 평등해지는 것은 국민의 부가 아니라 빈곤이다.
진정한 행복은 돈이 다가 아닙니다. 사람은 언젠가는 죽습니다. 내가 가진 능력으로 사업 성공하고 나의 자아실현도 하면서 사회에 기여할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지요. 세금 많다고 나라를 떠난다는건 머리속에 오로지 돈이 가장 높은 위치에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돈은 어느정도 있으면 더이상 행복을 계속해서 주지는 않습니다.....
@@김강주-r6i 돈을 빼앗기면, 진정한 불행을 느낍니다.
자유로운 경제활동은 그 자체로 사회에 기여합니다.
돈이 최고라서가 아니라, 세금이 가혹하고 무서워서 나라를 떠나는 것입니다.
가지는 것에 대한 행복감보다, 빼앗기는 것에 대한 불행감을 더 크게 느끼는 것은 인간의 본능입니다.
스마트폰 운영체제 하나도 십년 넘게 공들여도 못 만들어 포기하고 구글에 기대서 사는데 , 사람을 대체하는 로봇을 움직일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을까?
구구절절 맞는 좋은 말씀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잘봤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미 어마어마한 시총이라 손이 안나가네요…
정말 국민성이 제일 문제입니다. 부자는 나쁜게 정말 아닙니다.
의사소통의 문제와 슬랙현상 이건 조직이라는 공룡을 만들고 머리만 힘을 쥐고 싶어서 그럼. 그냥 일그러진 공룡이 된 것일 뿐
제발 위에있는 분들이 나라를 생각하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다.
중국은 독재자에게 찍히면 돈,명예,생명까지 순식간에 뺏기는 그런 나라인게 현실이고
중국이 기술에 투자하는건
그 소수의 독재 체제를 더 강력하고 오래 유지하기 위한 행동인걸 다들 알고 있지 않나?
나는 전세계 모든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사람과 돈의 출처는 중국인과 중국정부와 관련이 전혀 없음을 입증하는 의무가 생겼으면 함
촉감기술도 많이 성장했나요?
너무도 적절한 주제입니다. 공부를 좀 하는 학생들이 모두 의대만 바라보는 현실은 미래가 없습니다.
정치꾼들이 말아먹는 이나라 일지라도 단 한명이라도 이런 분들이 늘어난다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엄청나게 좋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창업해서 성공하면 국회불려가서 혼이 납니다. 그리고 상속세가 많아서 자식에게 물려주기도 어려우니, 어느정도 돈벌었다 싶으면 2선으로 빠져서 돈관리만 합니다.미국은 말할것도 없고 국가와 국민들이 전폭적으로 밀어주는 중국,일본,대만에게 어떻게 이길수 있겠나요?
실상 수준은..
다음과 같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인터뷰해도 좋을듯..
에스오디 영상중 가장 역대급 정문일침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로봇으로 격하게 찬성 합니다
강성노조 없는 세상에서 살고싶습니다
우리나라 경제사범들 형량 봐서는 그렇게 했다간 사기꾼들만 양성될 것 같네요
삼성노조 다 짤라 버려.
말씀 한마디 한마디 보약같은 말입니다.🎉🎉🎉🎉❤❤❤❤
다 좋은데 그 방정맞은 손좀 가만히 둬라!
유튜브에 중국 로봇 영상 보면 진짜 엄청납니다. 이미 휴머노이드 시대에 접어든거 같음..
테슬라 옵티머스에 비하면 장난감수준이네 ㅋㅋ
M&A에 대하여 이친구 말도 맞고 댓글들의 말도 맞고.... 10:00
삼성에 권고
내 아이디어 ㅡㅡㅡㅡ인천공항 로봇과 비슷하기는 한데 좀 더 작고요
두팔이 있어 만능입니다. 뒤에는 이 세상 모든 분야 즉, 정치 사회 경제 학문 등등등
전문 분야를 담은 고용량의 USB를 꽂아 만능의 로봇이 됩니다. 물론 정서로봇화도
이 USB를 꽂으면 즉시 정서로봇이
됩니다. 음악로봇이 되자면 당연히
usb담긴 것이 그 음악이겠죠.
다른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큰회사는 작은 회사가 못하는걸 해야됨 작은 회사가 선점하고 경쟁해서 큰회사가 되면 무한 반복 게임과 플래이어 같은거임 상품을 만들수 있게해줘야 경쟁을 하지
맞습니다. 미래의 산업에서 로봇 산업은 지금의 자동차 이상이 될것이 확실합니다.
특히 휴머노이드를 비롯한 인간형 또는 인간의 옆에서 도움을 주는 방식의 로봇들은 그냥 필수품이 될 겁니다.
모든 산업의 방향이 그곳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희망에 없는 곳에 희망을 걸지말고, 희망이 있는곳으로 떠나는 것이 현명한 방법
제조업이 인건비를 더이상 감당할수없지
문제는 로보트병정이 생겨서 사람속에 섞여서 전쟁을 수행한다는겁니다
그래서 좌우를 떠나서 선진국들은 국민들 지갑에 돈을 지급해야 됨 인공지능 로봇이 일을 하고 사람은 소비를 하고... 로봇이 소비를 할순없잖아요!!!
삼성에 진정한 리더가 있나요?
책임지는 경영자가 없는데 희망회로 돌리지말고 속을 보세요. 이런 조직문화로?
바지사장들 말고 진짜 리더가 절실합니다.
이 시기에 이런 제목과 내용...모두가 어쩔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