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사실 당연한 거 같아요. 자기가 편하게 살려고 고쳐서 자기 마음에 들게 살았으면 그 가격을 지불했다고 생각해야 하는데 자기 실컷 편하게 살고 그 공사값까지 집값의 땅값에 다 더해서 받을려고 하는 게 사실 문제죠. 인테리어는 내가 편하게 살기 위해 내가 투자한 돈이니 팔 때 본전을 뽑겠다는 마음 자체가 사실 잘못된 거라고 봅니다.
현직 현장소장입니다. 시골집을 리모델링을 할꺼면 새로 짓는 것보다 저렴하다는 것 말고 다른 이유가 있어야합니다. 전통 한옥이라든지 2층 콘크리트 골조가 튼튼해서 철거하기 아깝다든지.... 70년대 새마을 주택을 새집처럼 만들었다고 리모델링 비용까지 더 주고 거기서 살사람이 얼마나 될지
집장사를 하겠다는 게 아니라 진짜 시골 살 마음으로 시골집을 샀다면 한꺼번에 올수리, 올리모델링할 게 아니라 당장 사는데 불편한 거 한두 가지씩 고쳐가며 사는 게 맞다. 그런데 신기한 건 살다보면 처음에 불편했던 것도 그냥 살게 된다. 귀찮아서도 있지만 지내다 보면 처음에는 불편해서 고치려했던 것도 그나름의 이유가 있어 그렇게 있었구나늘 깨닫게 되는 이유도 있다. 그냥 살면서 조금씩 손을 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리모델링 비용이 상당히 비쌈 거의 집 한채 비용임 그리고 시골살면 도시 사람들이 기겁하는게 시골 텃새 따위가 아니라 해충들에 기겁합니다 집안에 지네 어른 손바닥 만큼 큰게 나오고 가끔 뱀도 보이고 판데스나 독한약 뿌려도 나옵니다 그외 인프라가 없어 차로 돌아디니고 배달도 안해줘서 포장해 가지고 와야합니다 시골살이 신입들이 기존 주민들과 다투는건 시골 사람들은 대체로 오지랖이 심한데 그걸 견디지 못하고 오후 6~7시에 조용한데 본인 집이라고 캠핑하듯 놀아버리면 현지인들은 빡칩니다 낮에도 누군 땡볕아래 밭에서 일하는데 돈 많다고 놀아버리면 시샘합니다
꼭 그렇진 않아요. 집은 따로 임자가 있고 취향이 비슷한 사람 한 명 만 인연이 되면 팔리고 좀 깎아줘도 됩니다. 여러분 들 같으면 이런 집 사겠습니까? 같은 질문은 집 시장에서 안 통해요. 딱 좋아하는 시골 환경에다 취향에 맞게 편리하게 이미 고쳐놓은 집이면 여러분 안 사겠어요?
집도 ᆢ 1 ,,시장에 흐름을 보고 2 ,,접근성 보고 3 ,,편리성 보고 사야할듯 부동산이 떨어질 시기에 사서 집을 수리하거나 짓는다면 손해를 많이 보고 더 안팔립니다 촌집은 대부분 도시인이 찿아와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격을 잘 모릅니다 처음에는 임대를 살아 보다가 괜찮으면 구입하는 걸 권합니다!!
시골집은 사는건 짚을 이고 불길속에 뛰어드는격 그이유는 시골 동네길 50%이상 개인땅입니다 원주민들이야 그 사정을 뻔히 알기에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그런 사정을 1도 모르는 새로 들어온 도시민들은 새로 건축하려 측량을 해보는데 도로땅이 내땅인거 알게되어 바로 길막음 시전. 시골집 살때 제일먼저 확인해야할건 자기집 도착할때까지의 도로에 타인의 개인땅이 들어가있는지 먼저 필히 확인해야함. 길막하는 순간부터 그 뒤에 있는 집값은 없고 땅값은 아주 똥값이 됨.
그냥 도심 외곽에 단독주택 구입 혹은 짓고 사는게 나아요. 나름 시골생활 비스무리하면서 차가 있으면 비교적 물건 사거나 병원 가는데도 별 문제없음. 완전 시골은 오랜 도시생활한 사람에게 다수는 불편해서 못견딤. 근데 저 잡초 보니 벌써 지침. 낫으로는 택도 없고 예초기 돌려야하는데 관리 못하면 고장 나기에 신경쓸거 많음.
만약 2000 들여서 리모델링 했는데 한지 얼마 안됐고 상태 괜찮으면 사려는 사람도 자기가 리모델링 할 귀찮음 덜 수 있겠다는 판단해서 살수도 있음. 근데 문제는 리모델링 한지 몇년은 됐고 시간 지나서 관리 필요한곳도 슬슬 보이는데 자기가 할때 가격에다가 요즘 화폐 가치 생각해서 더 얹어서 파니까 안팔림
전원주택은 불편함을 극복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어야 하는데 촌집 고쳐본들주변이 지저분 너저분에 집 구조도 결국 따분한데 왜 사겠음? 일단 동네에서 멀어야 하고, 주변 외지인 전원주택이 여러 채 있어야 하고 잘 가꾼 마당에 튓밭과 잔디와 과실수 및 휴식 공간이 잘 되어있어야 살지. 그냥 집만 있다고 누가 이사 가나요?
힐링? 없습니다! 고행(苦行)! [수도승같은 고행길을 간다] 생각해야 시골살이가 됨! 인도(印度) 상위층이 어느정도 늙어 나이가 되면, 재산을 다 내놓고! 무소유 고행의 길을 가듯, 쉽지 않습니다! 귀촌은 고행(苦行) 수도(修道)의 삶입니다! 진짜 "킬로만자로" 됩니다,😛😝😜
주택은 땅값이죠.. 건물값은 거의 못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됍니다. 그러니 1억 가까이 주고 리모델링 해봐야 매매시 그값 못받습니다.
요즘은 땅값도 더 떨어집니다
무조건 손해봅니다
그냥 내가 편하게 살고자
수리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손해 보더라도
땅값 떨어지는곳도 있겠지만 저는 강원도 시골 사는데 여기는 시골도 땅값이 계속 오르고있습니다.
땅값 상승 집값에 반영 됩니다
시골은 땅보다 거축비가 서너배 더들어가겠죠 인건비 너무올라서
시골 땅값 떨어진다고 생각하는사람은 세상물정 모르는자다.
@@jhb498님도 세상물정 모르시는듯~
땅이라고 다 오른단 생각은 어디서 하셨나요?
오~~~래 장기적으로 봐야 오르는 땅이 태반입니다
도시근접 시골만 보셔서 다 오른다 생각하시는데
오히려 떨어진곳도 많아요
고친집이 더 안팔리는게 아니라
비싸서 안팔리는겁니다.
빙고
그말이그말이잖아;고쳐서 돈 많이나와서 그거까지 받지못한다는말
맞습니다. 사실 당연한 거 같아요. 자기가 편하게 살려고 고쳐서 자기 마음에 들게 살았으면 그 가격을 지불했다고 생각해야 하는데 자기 실컷 편하게 살고 그 공사값까지 집값의 땅값에 다 더해서 받을려고 하는 게 사실 문제죠. 인테리어는 내가 편하게 살기 위해 내가 투자한 돈이니 팔 때 본전을 뽑겠다는 마음 자체가 사실 잘못된 거라고 봅니다.
정답같은소리하고있네 그럼 리모델링한 집을 헌 집이랑 같은 4~5천에 내놓냐?
그니깐 함부로 리모델링하지 말란말이자나요 ㅋㅋ 비싸니까 ㅋㅋㅋㅋ 이해가안되낭
고쳐진집이라서가 아니라 고친값으로
집값을 받으려니 안팔리는거군요
ㅋㅋㅋ 말 생략해가면서 말장난하는거
정확히 뼈 때리기
지마음대로 리모델링하고
그 리모델링가격까지 얹어서 많이 받으려니까
안팔리지 ㅋㅋ
원래가격대로 팔면 팔린다 ㅋㅋㅋ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아파트 인테리어 해놓고 그전 가격으로 파나요
@@di-1821 인테리어 비용을 왜받아요ㅡㅡ 어차피 집사면 인테리어는 다시 할건데
인테리어비는 사실 못받는다고 봐야해요 ㅋㅋㅋ 1년만 지나면 ㅋㅋㅋㅋㅋㅋㅋㅋ@@di-1821
@@di-1821 네 아파트 인테리어비 거의 못받아요.
현직 현장소장입니다. 시골집을 리모델링을 할꺼면 새로 짓는 것보다 저렴하다는 것 말고 다른 이유가 있어야합니다. 전통 한옥이라든지 2층 콘크리트 골조가 튼튼해서 철거하기 아깝다든지.... 70년대 새마을 주택을 새집처럼 만들었다고 리모델링 비용까지 더 주고 거기서 살사람이 얼마나 될지
정답이 여기에
시골집 굳이 매매까지는 아니고 리모델링된 집 월세로 들어가서 살아보는 건 좋을듯합니다.
맞아요 동생이 전원생활 하는데 대중교통 병원 불편하더라고요
전세 보증금을 바로바로 받기 힘들수 있어요.
집주인이 보증금 안쓰고 쟁여뒀다 주는거 아닌이상 새로운 임차인이 들어와야 받을수 있는경우가 시골집이 더 심한것 같더군요.
저도 그렇게 살아봤는데
살아보고 괜찮음 전원으로 전향할생각이었음..
그런데 노노 분리쓰레기도 차에 싣고 나와서 버리고..
나름 낭만도 있었지만..
젤 크게 남는 기억은 모기와 풀과의 전쟁이었음.
@@가을맘-n9n요샌그렇게하면 경매넘어갑니다
@@가을맘-n9n 그러니 시골집 월세로 살죠. 그나마 읍내면 모를까 교통도 나쁜 깡시골집을 누가 언제 들어올 줄 알고 전세를 살까요?
그런것보다도 집을 어설프게 고쳐놓고 높은값에 팔려는게 문제. 확실하게 잘고치고 인테리어 잘 해
놓으면 살사람은 사는데.
어설프게 고치고 조잡하고 우풍많고.주변에 치울게
더 많은데 생각보다 높은가격 제시하면 절대 안삼.
차라리 아예 헌집사서 제대로 작업해서 살지.
이거죠. 처음부터 이건 투자다라고 들어가는 사람과 난 여기에 터를 잡겠다라는 사람은 리모델링할때부터 그 자세가 완전 다릅니다. 여러 댓글 중에 이렇게 꿰뚫는 댓글이 있어 반갑네요.
아파트도 마찬가지 어설프게 인테리어 한집 보다 아예 안건드린집이 인테리어 철거, 시공이 더 편함 ❤
얼렁뚱땅 눈속임 당하지 맙시다
요즘 누가 전원살이 하나요?
아예 ~ 처음부터 사지맙시다
스타일 문제보다 리모델링 비용을 판매가격에 넣어 높게 내놓으니까 안 팔리는 거죠.
그럴려고 비싸게 팔고
나가려고 리모델 하는겁
니다
@@화학통증 그래서 안팔리는겁니다
@@화학통증빡대가리야 아파트에 리모델링 했다고 그비용 온전히 추가해서 매매 올리냐? 멍청하면 가만있어라좀
@@화학통증그니까 개똥같은 리모델링하고
그 돈 다음사람한테 설거지시키려니까 안팔리는거라고 ㅋㅋ
4억에 내놓는거 보고 참ㅋㅋㅋ
내가 보던 어떤 유투버는 시골집 고쳐살며 이웃 주민과 어울려 사는 컨셉하더니 높은 가격에 내놓았더군요. 그건 개인 수완이니 뭐라 할 수없지만 오래 살것처럼 하며 어르신들 얼굴과 신상 다 노출시키고 홀연히 떠남으로써 남겨진 분들의 허탈함이 느껴지더군요.
그 피디라는분?
아이구나 그런사람이 자기이익수단으로 유트브이용을 ㅠ
아 그사람 결국 팔앗나요?ㅋㅋㅋ
여자피디?
팔렸나요? 누가 샀다면 상호구임
일리가 있네요. 싸게 매입해서 내스타일대로 고쳐쓸 것 같아요.
부동산쪽에 계신 분 말씀도 저한테 같은 말을 해주었습니다. 신중해야 합니다. 시대가 참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지방 시골에 살고 있는데.. 시골에 전원주택 삐까뻔쩍하게 짓어서 살다가 팔고 나가려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안 팔림.. 몇 년째 팔고 있는 데도 안 팔리는 집들 많음.. 지을 때 3, 4억 들었으니 그 가격 받을려고 하는데.. 거의 안 팔림.
리모델링된 집이 조금더 구미가 당길거 같은데 듣고보니 자기만이 스타일이 있어서 많은돈을 들여하는 리모델링은 신중해야 겠어요 ㅎ👍💕
좋은경험했다치고
싸게 넘기고 도망나오는 수 밖에 없습니다
나이들어 병원 가깝고
청소편리한 작고 아담한 오피스텔이나 소형 아파트에 전세로 사는것이 좋습니다
그러다가 요양원으로 가는 것이죠,
슬퍼하거나 두려워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게 순리니까요
싼 자재로 고쳐놓고 비싸게 팔면 누가 사나. 싼 자재로 고쳐 놓으면 안 고침만 못하더라.
농촌주택 이젠 끝.
체류형쉼터 10평까지 가능.
세금도 없음.
1가구 2주택에도 포함 안됨.
12년짜리죠.
리모델링한 집 잘파는법
1.리모델링 전 과정을 사진찍어서 정리 해둔다.
2.개인의 취향 말고 보편적인 자재를 사용한다.
집 뒤에 대나무가 있는데 저런 집은 힘들어요 문 열어두면 뱀 들어오고...신발 신을라는데 뱀이 있고...여기도 뱀 저기도 뱀..거기다 저 징글징글한 대나무 뿌리가 얼마나 지독한지 집 한두달만 비워도 집 안까지 기들어올 기세로 뻗어있어요.
대나무 빽빽한곳 보면 대체로 바람이 센곳이 많아요
집장사를 하겠다는 게 아니라 진짜 시골 살 마음으로 시골집을 샀다면 한꺼번에 올수리, 올리모델링할 게 아니라 당장 사는데 불편한 거 한두 가지씩 고쳐가며 사는 게 맞다. 그런데 신기한 건 살다보면 처음에 불편했던 것도 그냥 살게 된다. 귀찮아서도 있지만 지내다 보면 처음에는 불편해서 고치려했던 것도 그나름의 이유가 있어 그렇게 있었구나늘 깨닫게 되는 이유도 있다. 그냥 살면서 조금씩 손을 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그렇군요 ㅡ좋은정보 갑니다ㅡ좋은날되세요
고쳐놓은 상가주택도 주택도 인테리어비용 얹어서 팔려고합니다 안팔려서 고친건데요
욕심들이 과해요
고친집이 안팔리는게 아니라 고쳤다고 비싸게 내놓으니 값의 차이겠죠
백퍼 공감. 리모델링 된 집도 내 취향대로 고쳐야 하기 때문에 가격만 비싸게 느껴짐
살아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요즘 지자체들은 1달살기 등등 귀농귀촌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집도 빌려주고 여러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유튜브때문에 시골집살이에 대한 환상을 없앴다고 하던데 진짜같네요
고마분 유투브네 😂
나중에 급하면 땅값만 받고 정리할 수 있게 계산하고 들어가야죠. 수요도 많지 않은데 비싸면 누가 삽니까 ... 행여 집을 구해도 그냥 적당히 살만하게만 고치고 사세요. 전원생활한답시고 큰땅사서 몇억들여 집짓고 들어가서 못팔아 놔둔 집들이 널렸습니다.
인테리어 된데 살겁니다. 그분들은 입맛대로 고쳤다지만 고치는 스트레스, 업자 잘못 만나 개고생 해봐서 돈 더 주고라도 잘 손보고 산데가 좋아요.
얼마나 성의있게 고쳤냐가 관건일듯합니다. 날림으로 고쳐놓으면 안한만못해요
아파트도 그렇드라고요 구형 아파트를 내마음대로 리모델링하고싶은데 리모델링했다고 가격을 올려내놓는 아파트 있드라고요 취향이 각자 다른데.
아파트도 그래요, 리모델링 한집은 사고싶지않아요 취향이 맞지 않기 때문이죠
오렌지 지붕 집이랑 풀 가득한 마당에서 풀베는 영상.. 어디서 본듯 정겹네요. 나만 풀을 기르는게 아니었어요.ㅎㅎ~ 고생 많으시네요.
저 촌스런 주황색 혹은 파란색 지붕 너무 싸보임.. . 제발 기와색으로 바꿨음 좋겠다.
실제로 싸겠죠
몇년 뒤면(10년내 빠르면 5년내로 예상),
시골집 공짜로 렌트해 주는 시대가 올겁니다.
그때 공짜로 빌려서 입맛대로 고쳐 살면 됩니다.
지금도 리모델링해주고 한달에 10만원?저렴한 월세로 살게해주는 시골 있더라구요 근데 경쟁률이 ㄷㄷ
외국은 시골집이 우리돈으로 단돈 2000원!
풀 자란 거 보니 게으른 자는 저 집 못 살겠네. 마당을 화산석으로 쫙 깔아 버려야 하는데 😅
게으른 자는 아예 안오는게 좋죠.
시골은 마당이 손바닥만해도 일이 얼마나 많은데요.
리모델링하면 한만큼 비싸게 팔려고하니 지금 경기가 않좋아서 집값이 다내려갓는데 집값이 20년대 최고 집값으로 팔려고하니 안팔리는거에요
리모델링 비용이 상당히 비쌈 거의 집 한채 비용임
그리고 시골살면 도시 사람들이 기겁하는게
시골 텃새 따위가 아니라 해충들에 기겁합니다
집안에 지네 어른 손바닥 만큼 큰게 나오고
가끔 뱀도 보이고 판데스나 독한약 뿌려도 나옵니다
그외 인프라가 없어 차로 돌아디니고 배달도 안해줘서
포장해 가지고 와야합니다
시골살이 신입들이 기존 주민들과 다투는건
시골 사람들은 대체로 오지랖이 심한데
그걸 견디지 못하고 오후 6~7시에 조용한데
본인 집이라고 캠핑하듯 놀아버리면 현지인들은
빡칩니다 낮에도 누군 땡볕아래 밭에서 일하는데
돈 많다고 놀아버리면 시샘합니다
저 같으면 한200중고 컨테이너 구매해서
살면서 본인이 직접 짓겠습니다.
중요한 부분공사는 기능사 에게 맡기고요.
그럼공사비는4~50%절감할수 잇을겁니다.
참고로 전 건축쪽에 30년 근무자입니다.
도시도 소멸위험이라 난린데 하물며 시골은 더하지요 이젠 끝이네요;;
저도 리모델링 집을 잘못 사서 후해 했어요 부동산 때문에 사기당한 기분
싸게 재료 해서 그런지 금방 곰팡이가 났어요 아마도 그냥 어썰프게 공사 했나봐요 이제 리모델링 안한집 매매 하는게 좋겠네요
그게 아닌데..
4천에 사서 1억2천을 받으려고하니 안팔리는거지요
4천 5천짜리 빈집에 7천8천 리모델링했나요?
그럴리도 없지만 그렇다치고
그걸 다~~~받으려고하니 안팔리죠
솔직하게 4천5천 20평집에 누가 7천8천
리모델링을 했을까요?
리모델링이 평당400을 그것도 시골촌집에요?
웃고갑니다
요즘 평당 2000은 해요
@@도시샤싱 새로짓는 건축비도 평당 2천안합니다
@@붕어향 2천 드릴테니 지어줄래요?
땅은 있어요
@@도시샤싱 평당2천 주세요 서른평
6억주실레요 ? 이분진짜 아무것도 모르네
@@도시샤싱 평당2천 서른평6억
40평8억 주세요 멋지게 지어드림
꼭 그렇진 않아요. 집은 따로 임자가 있고 취향이 비슷한 사람 한 명 만 인연이 되면 팔리고 좀 깎아줘도 됩니다. 여러분 들 같으면 이런 집 사겠습니까? 같은 질문은 집 시장에서 안 통해요. 딱 좋아하는 시골 환경에다 취향에 맞게 편리하게 이미 고쳐놓은 집이면 여러분 안 사겠어요?
자 ! 생각해봅시다
리모델링 비용을 합쳐서 집을 내놓는건 어떤 경우죠? 아파트 리모델링 했다고 안한집에 리모델링비용 온전히 추가해서 매매 가능하나요?
자! 상식적으로 생각을 좀 해봅시다 ㅇㅋ?
나름의 스타일이 없어서 고쳐진 시골집 감솨요
너무 공감해요.. 시골살러와서 집보면 그게 제일 답답해요ㅜ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홧팅 입니다🎉🎉
시골집을 구할때 지붕만 뜬튼한 칼라강판으로 된 주택을 사서 자기 편의성으로 하나 하나 만들어가는게 좋아요 ~😊😊
그렇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안하고 사는게
제일 낫겠네요. ㅎ
집을 고치면서 얻는 설렘, 기쁨과 만족은 무시하고, 나중에 팔 때 가격 떨어질 생각만 하면 인생 살면서 뭘 할 수 있을까요. 😅
저만 해도 오래된 시골집 싸게 사서 내 취향대로 개보수해서 텃밭일구며 살고 싶거든요..
세탁기를 백만원에 사서쓰다가 이사갈때 기능 멀쩡해도 중고로 팔땐 10만원도 안줘요.
시골집 리모델링비용도 감가상각해서 중고처럼 생각해야 될것 같아요.
금액만 크게 문제가 안된다면
나갈수 있겠지만.. 절충에 문제가
부딪힐수 있겠네요.
백번 맞는 말씀이예요, 잘 고친다고 한 게 고작 서올 아파트 스타일을 본 딴 게 대부분이여요, 그럴 바에는 그냥 아파트에서 살지 모하러 불편하게 시골로 오나 싶어요, 무늬만 시골집은 별로...
고친집이 잘안팔리는이유
시골집 4천
리모델링비 4천
이라고 가정했을때
고친집 8천에팜
그냥 시골집 찾아서 원하는대로 리모델링함
고친집을 8천보다 조금저렴하게팔면 잘팔림
리모델링을 특이한 자기생각대로 지으니까 그것이 문제이다 보편성이 없으니까 그런집들이 비싸기만하고 쓰기는불편하다
차라리 싼집을 사서 고치는게 편하다
백퍼 공감입니다. 감사합니다.
단열이 중요한데 겉만 번지르하게 해논거 안사죠.
고래등같은 전통한옥이나 철근콘크리트아닌 저런집은 땅값만 1~2천주고사서 2천들어 고쳐사는게 최고임. 시골 쓰레트 주택 암만수리해봐야 3~4천넘어감 안팔리지.
집도 ᆢ
1 ,,시장에 흐름을 보고
2 ,,접근성 보고
3 ,,편리성 보고 사야할듯
부동산이 떨어질 시기에 사서 집을 수리하거나
짓는다면 손해를 많이 보고 더 안팔립니다
촌집은 대부분 도시인이 찿아와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격을 잘 모릅니다
처음에는 임대를 살아 보다가 괜찮으면 구입하는 걸 권합니다!!
아파트도 마찬가집니다
누수 문제 있는 집들은 벽지가 늘 새롭다는 함정
게다가 내 취향대로 다시 고치려면 철거 비용도 많이들고
그냥 모를때는 겉멋만 든 사람인줄 알았는데 오늘 방송보니 멋진 사람이네요 정말 집중해서 봤어요
보통 자기가 고쳐 사려고 빈집을 사는 거죠
나중에 잘 팔려고 고치는 게 아니라
자기스타일대로 고쳐 사려고 시골집을 가는 거구 그래서 빈집을 사는 거죠
고쳐봤자 갓쇼형 기와식은 외풍이 심해서 난방비 더 들어갑니다, 효율성이 없죠.
가격 더 받을라고 하는건데 다시 짓는거랑 비슷한 가격될 겁니다.
그러니 누가 사겠습니까?
맞어요 저도 전원생활 꿈꾸는데 고쳐져서 비싼집은 안살거 같네요~^^
그건 서울도 마찬가지예요~
도배 싱크대 젤 싸구려로 해놓고 리모델링 완료라고 몇천만원 더 옹여 내놓은 집 많네요~
경우가 좀 다르긴하지만…
고친 비용에 부가가치를 더 붙여서 남기려고 하니 안팔리는거죠. 3천만원 공사비에 2-3천 더 얹어서 파니 안팔리는거지.
시골집은 사는건 짚을 이고 불길속에 뛰어드는격
그이유는
시골 동네길 50%이상 개인땅입니다
원주민들이야 그 사정을 뻔히 알기에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그런 사정을 1도 모르는 새로 들어온 도시민들은 새로 건축하려 측량을 해보는데 도로땅이 내땅인거 알게되어 바로 길막음 시전.
시골집 살때 제일먼저 확인해야할건 자기집 도착할때까지의 도로에 타인의 개인땅이 들어가있는지 먼저 필히 확인해야함.
길막하는 순간부터 그 뒤에 있는 집값은 없고 땅값은 아주 똥값이 됨.
너무 비싸게 부르더군요.
요즘 흔히 촌집구한다는 광고 여기저기 붙어 있어요. 싸게 구해 대충 손보고 비싸게 팔아 먹어요. 이런 집들이 많아요.
잘 고치고 리모델링비는 집값에 포함 시키지 않으면 잘~~팔리죠
아파트도 리모델링한집과 안한집 가격과 평수 다른 조건이 같다면 리모델링한 집 사는 것과 같은이지
그냥 도심 외곽에 단독주택 구입 혹은 짓고 사는게 나아요. 나름 시골생활 비스무리하면서 차가 있으면 비교적 물건 사거나 병원 가는데도 별 문제없음. 완전 시골은 오랜 도시생활한 사람에게 다수는 불편해서 못견딤. 근데 저 잡초 보니 벌써 지침. 낫으로는 택도 없고 예초기 돌려야하는데 관리 못하면 고장 나기에 신경쓸거 많음.
만약 2000 들여서 리모델링 했는데 한지 얼마 안됐고 상태 괜찮으면 사려는 사람도 자기가 리모델링 할 귀찮음 덜 수 있겠다는 판단해서 살수도 있음. 근데 문제는 리모델링 한지 몇년은 됐고 시간 지나서 관리 필요한곳도 슬슬 보이는데 자기가 할때 가격에다가 요즘 화폐 가치 생각해서 더 얹어서 파니까 안팔림
님이여
어쩜 저의생각을 잘아시는지요
지금도 시골집찿아
다닌답니다
리모델링 시골집 맘에도
안들지만
엄청비싸게 나온답니다
며칠전 충남 국립공원 아랫마을이 한적하고 좋아서 이런데 시골집은 얼마나 하나싶어 매물 찾아봤는데 건물면적 16평이 2억4천ㅋㅋ
고쳐놓은 집이 안팔리는
이유중 하나가 고친 사람을 믿을수가 앖음.
실제로 제가 귀촌해서 집이 한채있는데 천장 까보니까 부엌얺는다고 기둥더 뻡아버림. 오히려고친집이 빨리망가짐 기둥은 다썩어들어감.
전원주택은 불편함을 극복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어야 하는데 촌집 고쳐본들주변이 지저분 너저분에 집 구조도 결국 따분한데 왜 사겠음?
일단 동네에서 멀어야 하고, 주변 외지인 전원주택이 여러 채 있어야 하고 잘 가꾼 마당에 튓밭과 잔디와 과실수 및 휴식 공간이 잘 되어있어야 살지. 그냥 집만 있다고 누가 이사 가나요?
시골집은 집값 포기는 당연히 하고 땅값도 팍팍 깎아주면서 그나마 어쩌다 겨~우 받기도 힘듦니다!!
리모델링해서 팔것이 아니라 리모델링했을때 들어가는 경비를 아예 인수자에게 주는 조건이면
집이 잘 팔릴겁니다. 집의공시지가 1억인데 리모델링 2000만원해서 1억2000에 내놓으면 안팔려요.
그냥 8000만원~1억선에서 협상
맞아요 저도 인테리어가 제 스타일하고 넘 차이나서 의욕상실한적이 있죠 😊
시골집 이건 늪입니다. ㅈ
시골집 이쁘게 지을수록 관리도 힘들답니다. 할일도 아주 많음
그냥 지붕 .옥상 있는. 단층. 집. 수리하기 편해야함 마당은 시맨트로 그놈의 풀 . 비오면 진흙탕 .
난방 문제 .화목?. 기름? . 가스 안들어 옮
거의 기름이거나 화목 3년~5년 교체 생각해야함
좋기는 한데 열심히 관리도 해야함 ㅎ
요새 집 리모델링 비용도 너무 비싸서 최대한. 안고쳐진 집 싸게 사야해요.
안고쳐진집도 한 2천 해야 생각해 볼듯. 갈수록 시골 집은. 일본처럼 거의
공짜도 나올듯
시골집은 절대 구입 하면 안됩니다
중년 부부가 살다가 , 한분이 돌아 가시면...
외로워서 살수가 없습니다
시골 텃세도 큰 문제 지만, 이게
더 큰 문제입니다
저도 돈이 남아돌아도 시골집을 1억 2천에 왜사나 싶네요. ㅎㅎㅎ 인프라가 넘 중요한지라 살집은 절대 아니도 숙박업으로 경치없는곳은 넘 갈 이유도 메리트도 없죠.
살다보면, 경치 눈에 안들어옵니다! 😅
그래도 살사람입장에선 새로고치는것 보다 많이 싸게 살수도 있답니다.
시골에 내려가 리모델링 했다는 자체가 그곳에 살려고 가는건데 그걸로 수익을 얻으려는건 어불성설. 투자가 아닌 도시를 벗어난 삶 및 시골살이 하고 싶은 사람만 가야죠.
모든 집도 똑같아요. 아파트도 구축이든 강남이든 자기 취향과 인테리어 업자에 따라 행하니...
초창기 잘만든 기본에 충실한 집이 좋은겁니다.
시골집은 애초에 집값은 없고 땅값만 있다고 생각하는게 편해요
각자의 취향이 다 다르니 어짜피 고쳐진집도 다시 고쳐야하니 의미가 없지요.
예전 값으로 내놔봐 고쳐서 비싸게 받으니 안사지... 저런 주택 나중에 팔리지도 않고 골치만 아픔...
지금 촌집이 4 5천이나 1억 몇천짜리나
사람 살기 힘든집이라고 보면 됩니다.
살만한 집은 2억 다 넘고요.
1억 몇천짜리는 겨울에 입김 나오고 리모델링 엄두가 안날정도로 상태 안좋은 집이라고 보면 됩니다
집값 1옥 리모델링5천 3년살고 팔때 1옥6천 이런사람 욕먹는거...1옥1천+정도에 팔아야지
시골집은 그냥 들어가산다는 생각으로 사시는게 속편하죠..아님 언제든 팔려도 상관없다싶으신 분들만 구매하시는게 좋죠
입지조건도 중요하지요
단순히 리모델링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구요 .. 도시가스가 되냐?
아니면 화목보일러 되나?
그 집주변땅이 ...
가축사육제한이냐? 이런것도 봐야죠 ..
집주인 입맛에 맞게 만들어진 집이라도 토지가 가축사육제한 구역이고 농촌이지만 도시가스 되고 ... 태양광 되고
화목 보일러 있다면
구입을 고려해볼듯
그런데 저 집은 그런게 없을것 같네요
추운겨울 보일러 연료가 떨어지면
직집 기름통이나 가스통을 이고지고 가야하니..
보통 불편한게 아니죠
시골살이는 수도원에 들어가서 수도승으로 산다고 생각해야 됨!😜😝
멀리집같이만 리모델링 한 집이면 당장 사겠어요. 리모델링은 정말 감각과 안목이 필요합니다.
촌집 귀촌 은 서서히 고쳐나가는 재미로
사는거죠
리모델링비 까지 주고 사는집 보다
내가 리모델링 해가며 사는게
잼나죠
아파트도 이건 애시당초 마찬가지에요. 최대 3000~4000은 그래도 올수리 했다면 감안하지만 5000 넘어가기 시작하면 그냥 수리안된 집 사서 본인이 수리해서 쓰려고하죠. 결국은 그것도 다 누군가의 취향인데다가 그냥 세입자만 받으려고 제일 싸게 수리한집들도 많기에
첨에는 필이 꽂혀서 싸게 집사서
이리저리 돈들이고 리모델링하고
돈들어간거 생각하니
싸게 팔수도 없고
비싸게 내놓어니 아무도 안사고
손해보더라도 싸게내놓어면 그런대로
입질 들어옴
1억 2천 그냥 허물어가는 시골집을 그정도 부름 솔직히 손대면 최소 2,3억 이상 부름.
솔직히 리모델로 1억2천이면 살만함 어디 자연인이 살만한 구석탱이 박힌집이 아니라면
저희시골뒷집 200평 넘는데 땅값 500만에 집값 100만 줬어요. 100만은 집주인과 땅주인이 달라서 같은 동네사람이라 예의상 준거죠 ㅋㅋ
흥미로운 채널이네요 ~ 댓글들도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도 얻고 ^^ 감사합니다 ❤
시골에도 저런 집 장사들이 있군요 그냥 시골에 살려면 시골 스타일이 딱 입니다 가격이 높으면 부담되어 구매가 어려지요 시골 가 살려는 이유는 저렴한 주택 구매해서 살려고 가는 건데요
시골에 들어가 집을 산다면
귀속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도시근교에 기반시설 좋고 자연을 품은 시골집이 아니라면..
대지 정리하고 기초공사만 한뒤 컨테이너 하우스만 올리고 사는게 나을 것 같아요.
시골살이 하시는 분들은 저렴하게 땅사서 자기네들이 건축하려고 하지.누가 리모델링 집 비싸게 들어가나요.어차피 다시 팔려고 해도 똥값인데.
시골집은 취향이있어서 마음대로 고쳐놓으면 당연히 안팔림
잘고쳐놓으면 누구라고 삽니다.
가격이 문제죠. 리모델링하면 그만큼 비싸질테니 적당히 생활에 필요한 만큼 고쳐서 사는 게 큰돈 쓰지 않았으니 팔때도 싸게 팔 수 있어 유리할듯요.
투자를 시골에? 제발 본인에 집중하셔야 할듯..
전원주택을 구입하는 이유
목적이 투자라면 시골은 아니죠
전.. 돈으로 계산할수 없는 힐링을 받고 있습니다😊
힐링? 없습니다! 고행(苦行)! [수도승같은 고행길을 간다] 생각해야 시골살이가 됨!
인도(印度) 상위층이 어느정도 늙어 나이가 되면, 재산을 다 내놓고! 무소유 고행의 길을 가듯, 쉽지 않습니다! 귀촌은 고행(苦行) 수도(修道)의 삶입니다! 진짜 "킬로만자로" 됩니다,😛😝😜
세상에는… 싸.패가 많나보네요. 악한댓글들 때문에 상처받지마세요… 그나저나 고양이 학대범인 집근처 싸.패가 걱정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