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하고 싶은 말을 해주셨어요. 밭갈이론. 밭갈이 안 하면 진정한 지지자가 아닌 것처럼 죄책감 들게 만드는 분위기가 참 불편하더라고요. 내 밭을 떠올려보니 밭갈이한다고 꺼낸 말을 기꺼워할 사람도 없거니와 다들 자기 생각이 있고 성향이 있는데 내가 뭐라 한다고 전향할 사람도 없을 것 같더라고요. 정치는 저관여층이든 고관여층이든 다들 완고한 것 같아요. 잘못된 정보여서 그게 사실이 아니라고 이야기한 적 있는데 믿지 않더라고요. 이상하게 정치 관련해서는 다들 너무 확고한 것 같아요. 밭갈이하라고 너무 강요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하실 분들은 기꺼이 하시면 되죠. 그걸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정답이 있는 것처럼 강요하지 않고 각자 자기 방식대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같이 웃고, 화내고, 고민을 나누는 방송을 보며, 혼자서 답을 낼 수 없는 이상한 현실을 제대로 되짚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정장군님의 활약이 유난히 돋보였던 ^^(덕분에 덩달아 신이 났어요) 네 분이 나눠주신 생각과 말씀이 여러모로 위안도 되고 통쾌했습니다. 해시티비를 알리는 밭갈이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오늘 무슨 한가위인가요? ㅎㅎ 너무 뻔한 말 같긴 한데 재미와 내용 둘 다 잡았어요. 우리나라 어떤 미디어도 못 해주는 "총선기간의 여론 조사 결과 분석 및 비교를 통해 여론조사의 허와 실, 그리고 어떻게 대해야 할지 나름의 기준을 세울 수 있게 되었어요. 솔직히 미디어 기상대는 교수님들의 고퀄 정치, 사회 수다 정도로 생각해서 아예 첨엔 재미는 기대하지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나 방송 내내 웃기다니요. 시간이 지날 수록 찐친 케미들이 더 생겨서 자연스럽고 아이디어가 화수분처럼 터지네요. 영화 평론가 정장군님과 팝송가사로 정치의 뺨을 때리는 이교수님(팝송 폼봐라 ㅋㅋ), 그리고 피 나오는 험한 영화 못 보시는 민바오님~ 특히 해시동산의 빅픽쳐를 꿈꾸는 정교수님 아니 정총재님까지~ 오늘 방송 하나로 파일럿 프로그램 3~4개는 만들 수 있겠어요 ㅋㅋ 한 주의 시작은 미디어 기상대와 함께!
퇴근후 밤공부가 있어 실시간 참여가 항상 어려운 1인으로 늘 다음날 회사서 듣습니다. 독방에서 일하기에 요런점은 참 좋습니다. 얼마전 해원레터의 정준희 교수님 글에, 총선은 압도적인 결과니 너무 우울해하지 말자는 댓글을 남기고,, 저도,, 이것 저것 말고, ’이 기분나쁨이 어디선가 유래가 있는데‘ 뭘까를 생각하는라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먹고살 터전으로 빠르게 복귀도 하겠지만,, ㅠㅠ 거대한 불꽃놀이가 끝나고 감상도 없이 세상이 조용하게 식었습니다. 정장군님 해석에 감동이 있었습니다. 뜨거웠을 고민의 시간이 느껴졌고,, 플러스 오십견공감^^입니다. 그리고 저도 섬이 되지않도록 외부활동을 조금 늘려보려합니다. 이번주도 감사하개 잘 들었습니다.
정치적 섬으로 내려온지 14년~ 다행히 그 섬에 남편도 있고 소모임도 탑승 중이라 절대 외롭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치적 본토에 사시는 참 좋으신 시댁분들과 이웃들을 가까이서 보니 이해가 많이 되더라구요~ 다들 종편보고 그런 틈바구니에서 살고 있는데 어쩌겠어요~ 저나 남편이나 정치적 색을 드러내는 걸 주저하지 않지만 시댁가족 모임에서는 정치얘기는 금기입니다~ 내가 누군가를 설득할 수 있다? 그것도 지역적 정치성향을? 그건 미션임파서블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당신들처럼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여기있다라고 당당히 말하는 사람이 많아지길 바랄 뿐입니다~
저는 부산 부모님에 친구들은 중도 아니면 보수가 많고(서울인데 희한하개 그렇네요) 강남좌파로 나름 외롭게 살고 있습니다. 밭갈이는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서 안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고 저는 이정도만 말합니다. 국민의힘 대선후보 토론회 봤냐?라고. 누가 좋다 나쁘다를 얘기하눈게 아니고 지지한다면서 자당 후보가 무슨말 하는지도 안 보냐 타당인 나도 관심을 가지고 보는데라고 합니다. 최소한 찍더라도 어떤 사람인지는 알고 찍게 만들고 싶은 마음입니다. 재밌는건 국힘당원도 안 본 사람이 있더라구요. 민주당 찍어라라는 것보다는 니네 후보 지지하는거 충분히 이해하고 어떤 사람인지는 너도 나름대로 공부하고 선택해라라는 얘기를 하는거고 그렇게 되면 언젠가는 국힘도 대안세력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께서 부산 방문을 하셨을 때 (물론 그것이 후보 요청이든 본인 의지였든) 정부 비판을 하실 게 아니라 고개 숙이며 미안하다, 내가 부족했다 말씀해 주셨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랬다면 보수도 결집했겠지만, 그와 동시에 일부 중도/진보분들의 마음이 풀어졌을 수도 있었을텐데... 흔히 선거는 이성보다 감성이 앞선다고 하죠. 문재인 대통령은 분명 한 개인으론 훌륭한 인격을 가지신 분이지만, 정치적으로는 많은 분께 실망과 아픔을 주셨어요. 부동산이나 인사 문제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코로나 시기에 자영업자들의 희생이 너무 컸는데 그로 인해 회복되지 못하고 소멸해 버린 지방 상권들이 넘쳐나는데, 그 울분과 고통을 먼저 어루만져 주셨으면 어땠을까... 하지만 진보진영은 왜인지 문재인 대통령을 언제나 비호하기에 바빠요. 그 어떤 비판도 안 된다고. 심지어 당원인 저에게조차 너는 갈라치기 세력이라고. 뭔가 거기엔 제가 모르는 정치공학적 계산이 있는 걸까요. 나로 인해 아픈 사람들이 있으면 먼저 다가가서 용서를 구하고 어루만져주는게 사람된 도리 아닌가요. 그것보다 앞서야 하는게 있는 걸까요... 선거 끝나고 여기저기 아픈 분들이 많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바람은 불고 사람들은 어떻게든 살아갈 힘을 내어 앞으로 나아가고. 그 와중에 그냥 혼자 속이 상해 쭈그려있다가 주절주절 끄적여봅니다.
아 그러셨군요. 전 오히려 반대였거든요. 항상 자리에 있을대 큰소리 한번 안 내시고 상대방에서 택도 없는 공격을 해올때 오히려 끙 소리도 안 내셔서 답답했었는데 이번에 그런 소리르 내 주셔서 전 좋았거든요. 맨날 우린 사과만 해야하는건 답답했어요. 역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건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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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 편성 안내
매주 월요일 19:00 미디어기상대
매주 목요일 19:00 해시라이브
4월 19일 금요일 17:30 마로니에
5월 3일 금요일 17:30 마로니에
가족중에 저도 섬인데.
소모임얘기듣고 아 상상해봤어요❤
정치성향 비슷한사람들끼리 만나는거 아 설레였어요ㅠㅠ
상상만으로도 얘기꺼내주신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미디어 기상대 회를거듭할수록 조명이 밝아지는게 보기좋습니다 ㅎㅎ 늘 고견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하고 싶은 말을 해주셨어요. 밭갈이론. 밭갈이 안 하면 진정한 지지자가 아닌 것처럼 죄책감 들게 만드는 분위기가 참 불편하더라고요.
내 밭을 떠올려보니 밭갈이한다고 꺼낸 말을 기꺼워할 사람도 없거니와 다들 자기 생각이 있고 성향이 있는데 내가 뭐라 한다고 전향할 사람도 없을 것 같더라고요. 정치는 저관여층이든 고관여층이든 다들 완고한 것 같아요.
잘못된 정보여서 그게 사실이 아니라고 이야기한 적 있는데 믿지 않더라고요. 이상하게 정치 관련해서는 다들 너무 확고한 것 같아요.
밭갈이하라고 너무 강요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하실 분들은 기꺼이 하시면 되죠. 그걸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정답이 있는 것처럼 강요하지 않고 각자 자기 방식대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정준희교수님~ 오늘도 잘 듣고 있어요. 정박사님 의견 오늘 참 좋네요^^
정박사님 : 언롬들이~ (이 언론놈들이---!)
정박사님, 화이팅~
평소 나 자신을 아웃사이더라고 생각했었는데, 외로운 섬이란 표현 좋네요.
외로운 섬들의 등대가 돼 주시는 정준희 교수님 항상 고맙습니다.
같이 웃고, 화내고, 고민을 나누는 방송을 보며, 혼자서 답을 낼 수 없는 이상한 현실을 제대로 되짚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정장군님의 활약이 유난히 돋보였던 ^^(덕분에 덩달아 신이 났어요) 네 분이 나눠주신 생각과 말씀이 여러모로 위안도 되고 통쾌했습니다. 해시티비를 알리는 밭갈이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네분과 즐거운 대화를 나눈 기분~모두 고맙고 고맙습니다!! ^^
오늘 무슨 한가위인가요? ㅎㅎ 너무 뻔한 말 같긴 한데 재미와 내용 둘 다 잡았어요. 우리나라 어떤 미디어도 못 해주는 "총선기간의 여론 조사 결과 분석 및 비교를 통해 여론조사의 허와 실, 그리고 어떻게 대해야 할지 나름의 기준을 세울 수 있게 되었어요. 솔직히 미디어 기상대는 교수님들의 고퀄 정치, 사회 수다 정도로 생각해서 아예 첨엔 재미는 기대하지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나 방송 내내 웃기다니요. 시간이 지날 수록 찐친 케미들이 더 생겨서 자연스럽고 아이디어가 화수분처럼 터지네요. 영화 평론가 정장군님과 팝송가사로 정치의 뺨을 때리는 이교수님(팝송 폼봐라 ㅋㅋ), 그리고 피 나오는 험한 영화 못 보시는 민바오님~ 특히 해시동산의 빅픽쳐를 꿈꾸는 정교수님 아니 정총재님까지~ 오늘 방송 하나로 파일럿 프로그램 3~4개는 만들 수 있겠어요 ㅋㅋ 한 주의 시작은 미디어 기상대와 함께!
넘 재밌어요. . ㅋㅋ
박노해님 시
참 좋았습니다!
퇴근후 밤공부가 있어 실시간 참여가 항상 어려운 1인으로 늘 다음날 회사서 듣습니다. 독방에서 일하기에 요런점은 참 좋습니다.
얼마전 해원레터의 정준희 교수님 글에, 총선은 압도적인 결과니 너무 우울해하지 말자는 댓글을 남기고,, 저도,, 이것 저것 말고, ’이 기분나쁨이 어디선가 유래가 있는데‘ 뭘까를 생각하는라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먹고살 터전으로 빠르게 복귀도 하겠지만,, ㅠㅠ 거대한 불꽃놀이가 끝나고 감상도 없이 세상이 조용하게 식었습니다.
정장군님 해석에 감동이 있었습니다. 뜨거웠을 고민의 시간이 느껴졌고,, 플러스 오십견공감^^입니다.
그리고 저도 섬이 되지않도록 외부활동을 조금 늘려보려합니다. 이번주도 감사하개 잘 들었습니다.
어깨.. 저도 너무 힘들어요.
유난히 맘에 와닿는 이야기들이 많았어서, 또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책갈피 해놓으렵니다 ^^
무크지 1호에서 17호까지 아직도 집에 소장중인데......
예전 정운영 선생님께서 18호 꼭 내시겠다고 약속하셨었는데
이후 바빠지셔서 못 내셨던 일이 생각나는군요.
저도 그거 못버리고 있습니다~
반갑네요~^^
정치적 섬으로 내려온지 14년~ 다행히 그 섬에 남편도 있고 소모임도 탑승 중이라 절대 외롭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치적 본토에 사시는 참 좋으신 시댁분들과 이웃들을 가까이서 보니 이해가 많이 되더라구요~ 다들 종편보고 그런 틈바구니에서 살고 있는데 어쩌겠어요~
저나 남편이나 정치적 색을 드러내는 걸 주저하지 않지만 시댁가족 모임에서는 정치얘기는 금기입니다~
내가 누군가를 설득할 수 있다? 그것도 지역적 정치성향을? 그건 미션임파서블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당신들처럼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여기있다라고 당당히 말하는 사람이 많아지길 바랄 뿐입니다~
띵굴이님 푹쉬고 다시 돌아오세요~~
이번에 왜 유독 여론조사와 실제 선거 결과가 달랐을까요..? 마포갑, 동작을, 도봉갑, 성남, 부울경...
장그리니에 ’섬’ 20대의 최애책. 지금은 구멍으로 보이는 하늘의 달, 고양이, 그리고 상상의 인도, 이런 잔상만이 남아있습니다~
저는 부산 부모님에 친구들은 중도 아니면 보수가 많고(서울인데 희한하개 그렇네요) 강남좌파로 나름 외롭게 살고 있습니다. 밭갈이는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서 안 하는게 맞다는 생각이고 저는 이정도만 말합니다. 국민의힘 대선후보 토론회 봤냐?라고. 누가 좋다 나쁘다를 얘기하눈게 아니고 지지한다면서 자당 후보가 무슨말 하는지도 안 보냐 타당인 나도 관심을 가지고 보는데라고 합니다. 최소한 찍더라도 어떤 사람인지는 알고 찍게 만들고 싶은 마음입니다. 재밌는건 국힘당원도 안 본 사람이 있더라구요. 민주당 찍어라라는 것보다는 니네 후보 지지하는거 충분히 이해하고 어떤 사람인지는 너도 나름대로 공부하고 선택해라라는 얘기를 하는거고 그렇게 되면 언젠가는 국힘도 대안세력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기도 합니다
선거 결과로 행복해 하면 조만간 불행해 질 것임.
아무것도 변한지 않을거라는 무기력함 ..저희집도 비례는 조국혁신당 3표 갈려다가 민주당 2 조국혁신당 1 이렇게찍었어요 너무 민주당이 안나올거같아서
박용진은 정의당으로 가라
저는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께서 부산 방문을 하셨을 때 (물론 그것이 후보 요청이든 본인 의지였든) 정부 비판을 하실 게 아니라 고개 숙이며 미안하다, 내가 부족했다 말씀해 주셨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랬다면 보수도 결집했겠지만, 그와 동시에 일부 중도/진보분들의 마음이 풀어졌을 수도 있었을텐데...
흔히 선거는 이성보다 감성이 앞선다고 하죠. 문재인 대통령은 분명 한 개인으론 훌륭한 인격을 가지신 분이지만, 정치적으로는 많은 분께 실망과 아픔을 주셨어요. 부동산이나 인사 문제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코로나 시기에 자영업자들의 희생이 너무 컸는데 그로 인해 회복되지 못하고 소멸해 버린 지방 상권들이 넘쳐나는데, 그 울분과 고통을 먼저 어루만져 주셨으면 어땠을까...
하지만 진보진영은 왜인지 문재인 대통령을 언제나 비호하기에 바빠요. 그 어떤 비판도 안 된다고. 심지어 당원인 저에게조차 너는 갈라치기 세력이라고.
뭔가 거기엔 제가 모르는 정치공학적 계산이 있는 걸까요. 나로 인해 아픈 사람들이 있으면 먼저 다가가서 용서를 구하고 어루만져주는게 사람된 도리 아닌가요. 그것보다 앞서야 하는게 있는 걸까요...
선거 끝나고 여기저기 아픈 분들이 많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바람은 불고 사람들은 어떻게든 살아갈 힘을 내어 앞으로 나아가고. 그 와중에 그냥 혼자 속이 상해 쭈그려있다가 주절주절 끄적여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런 자세야말로 진보가 가지고 가야할 태도라고 봅니다
동감입니다 !
아 그러셨군요. 전 오히려 반대였거든요. 항상 자리에 있을대 큰소리 한번 안 내시고 상대방에서 택도 없는 공격을 해올때 오히려 끙 소리도 안 내셔서 답답했었는데 이번에 그런 소리르 내 주셔서 전 좋았거든요. 맨날 우린 사과만 해야하는건 답답했어요. 역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건 좋은거 같습니다.
보수 유튜버 X, 극우 유튜버 O
방송에 나오는 "전문가"는 PD 입맛에 맞는자만 나옴. 진짜 전문가가 나오는 법은 별로 없다는 것을 알고 봐야함.
제가요
삼체를....
월라로 듣는데요...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윤통쪽은 천공 지지자들이니 당연한 사실
윤통은 0.73% 차이로 당선됐는데 25% 국민만을 위해 맘대로 하고 있는것도 언급 필요함
정준희 교수님 의자가 너무 높아 보이는데 불편하지 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