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하면서 생각하는 것도 진짜 많이 바뀜.. 코인 시작하기 전에는 항상 논리적이고 생각도 엄청 많았는데, 웬 디지털 쪼가리가 9000만원을 찍고, 무슨 잡코인이 50배가 오르고 이러는 거 보니 상식적으로 행동하면 돈 못 버는 게 코인판이구나 ㅋㅋㅋㅋ 이성과 광기를 적절히 줄타기 해야 하구나... 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선물시장에서는 청산이 있으니까 스마트 머니가 비합리적인 10%의 흑우들의 돈을 싸그리 청산으로 털어먹어서 효율적 시장가설이 성립된다고 보는 그런 해석도 있죠. 그런 해석으로 ICT가 나왔으니... 청산이 없고, 미수같은 신용물량들 크게 죽이려하면 정부에서 직 간접적으로 개입해서 살려주는 주식시장이랑 다르게 선물시장은 순수하게 수싸움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단타도 해보고 별 ㅈㄹ을 다 해봤는데 안되서 드는 생각은 시장 심리를 알기는 어렵긴한데, 가격 자체가 낮으면 상방을 보는 사람이 많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많이 떨어진 코인을 매수하는 편입니다. (정말 단순하게, 싸게사서 비싸게 팔자 라는 느낌으로) 하고나니까 스윙하고 비슷해지더군요 시장이 주목하고 있으면서도, 많이 떨어진것.. 주로 주기적으로 관심받는 밈코인을 주로 하는데, 최근에는 수이가 정답이였던것 같아요. 요즘은 지금 관심 못받고 가격 낮은데 후에 관심이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녀석을 잡고 있습니다.
@@MJ-lastdance 덧붙여 정말 좋은 영상인데 여기에 하나 추가됬으면 좋겠다 싶은게 민주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은 잘 못느끼는거긴한데, 1시민당 1표가 주어지잖아요? 그래서 모든 사람의 영향력이 동일할거라고 가정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근데 주식이나 코인쪽에서는 시장의 심리를 캐치하는 것도 중요한데, 더 중요한건, 소액자본~고액자본을 가진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를 아는게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1인당 1표가 아니라는거죠. 100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현재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1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밈코인들이 정말 수익률이 좋은데, 고래들은 잘 안해요. 1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 입장에선 "이 수익률이 좋은걸 왜 안하지?"이렇게 생각하죠. 근데 100표를 가져보면 알아요. 유동성이 받쳐주지 않으면, 100표를 행사하기 어렵다는 걸요. 적은 시드를 가진 사람들은 보통 많이 생각해요. "많이 올랐으니, 이제 떨어지겠구나." 근데 많은 시드를 가진 사람들은 오히려 "이제 유동성이 받쳐주니 내 시드를 넣어볼만 하겠구나" 가 될 수 있는거죠. 다양한 사람들이 어느 지점을 바라보고 있을까.. 를 넘어서서 그들의 영향력은 어떻게 되고, 시장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 집단(소수의 고래 혹은 다수의 개미)가 어디를 바라보고 있을까 를 아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신기하게도 라스트님의 영상만드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것 들과 조금 부합 하는것 들이 점 많아서 ~ 놀람 ㅋ_ㅋ ~, 위의 벌수있을까?에서 괜찮은 영화가 하나 있습니다. 1988년에 개봉한 "빅" 톰행크주연의 영화인데 13세 어린아이가 ~ 신비한 힘에 의해서 30세 어른으로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들.. 완구회사에 취업을 했는데 .. 30세의 외모이지만 생각은 13세의 어린아이의 생각으로 완구를 기회 하니 대박치는 내용~ 괜찮은 영화입니다. 한번 정도 시청 해보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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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하면서 생각하는 것도 진짜 많이 바뀜.. 코인 시작하기 전에는 항상 논리적이고 생각도 엄청 많았는데, 웬 디지털 쪼가리가 9000만원을 찍고, 무슨 잡코인이 50배가 오르고 이러는 거 보니
상식적으로 행동하면 돈 못 버는 게 코인판이구나 ㅋㅋㅋㅋ 이성과 광기를 적절히 줄타기 해야 하구나... 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성과 광기 감사합니다
확실성은없었던 저에게 단비같은 내용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표보자마자 24맞췄다 ㅜㅜ
우와 진짜 좋은 영상 !
우와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ㅈㄴ 유익하네요
ㅈㄴ 감사합니다
선물시장에서는 청산이 있으니까 스마트 머니가 비합리적인 10%의 흑우들의 돈을 싸그리 청산으로 털어먹어서 효율적 시장가설이 성립된다고 보는 그런 해석도 있죠. 그런 해석으로 ICT가 나왔으니...
청산이 없고, 미수같은 신용물량들 크게 죽이려하면 정부에서 직 간접적으로 개입해서 살려주는 주식시장이랑 다르게 선물시장은 순수하게 수싸움같습니다
댓글 달고 시작한다
된다고 절대적으로 믿고
실패하면 고치고 다시 나아가면 된다
고맙다
저기선 대중이 추론한 33이라는 숫자로 쉽게 정의되지만
현실 투자에서 대중의 지향성이 정해지는 팩터가 너무 많음 시기별로 가변적이기도 함
한차원 위로 생각하는 것은 동의하지만 실제 투자에서는 더 많은 요소들을 고려해 다른 사람이 어떻게 판단할지 결론내려야 함
LTCM은 그래도 거의 10년을 압도적으로 벌다가 한번 고꾸라진거죠
911때 옵션매도 기관들 줄줄히 고꾸라진것처럼 블랙스완 얻어맞고 터진거라고 생각됩니다. 상식적으로는 아무리 망한 국가라도 자국화폐 채권을 모라토리움 걸어버릴일은 없었기에... ㅋㅋㅋㅋ
아 채권 마진으로 연수익 40%이상 했다던 펀드가 있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LTCM이였군요
방금 게임이론 싸강듣고 와서 더 재밌게
접근했습니다ㅎㅎ 알고리즘 무섭네요..
감사합니다ㅎㅎ
무슨과신가요? 재밌는수업하시네요
@@ethan82356 경제쪽일것같음
방송 자주 부탁드립니다 자면서 듣는 방송인데 자장가가 사라짐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단타도 해보고 별 ㅈㄹ을 다 해봤는데 안되서 드는 생각은
시장 심리를 알기는 어렵긴한데, 가격 자체가 낮으면 상방을 보는 사람이 많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많이 떨어진 코인을 매수하는 편입니다. (정말 단순하게, 싸게사서 비싸게 팔자 라는 느낌으로)
하고나니까 스윙하고 비슷해지더군요
시장이 주목하고 있으면서도, 많이 떨어진것..
주로 주기적으로 관심받는 밈코인을 주로 하는데, 최근에는 수이가 정답이였던것 같아요.
요즘은 지금 관심 못받고 가격 낮은데 후에 관심이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녀석을 잡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MJ-lastdance 덧붙여 정말 좋은 영상인데 여기에 하나 추가됬으면 좋겠다 싶은게
민주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은 잘 못느끼는거긴한데, 1시민당 1표가 주어지잖아요?
그래서 모든 사람의 영향력이 동일할거라고 가정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근데 주식이나 코인쪽에서는 시장의 심리를 캐치하는 것도 중요한데, 더 중요한건, 소액자본~고액자본을 가진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를 아는게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1인당 1표가 아니라는거죠. 100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현재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1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밈코인들이 정말 수익률이 좋은데, 고래들은 잘 안해요.
1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 입장에선 "이 수익률이 좋은걸 왜 안하지?"이렇게 생각하죠.
근데 100표를 가져보면 알아요. 유동성이 받쳐주지 않으면, 100표를 행사하기 어렵다는 걸요.
적은 시드를 가진 사람들은 보통 많이 생각해요. "많이 올랐으니, 이제 떨어지겠구나."
근데 많은 시드를 가진 사람들은 오히려 "이제 유동성이 받쳐주니 내 시드를 넣어볼만 하겠구나" 가 될 수 있는거죠.
다양한 사람들이 어느 지점을 바라보고 있을까.. 를 넘어서서 그들의 영향력은 어떻게 되고, 시장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 집단(소수의 고래 혹은 다수의 개미)가 어디를 바라보고 있을까 를 아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근데 이래버리면 거의 직감에 가까워지는것 같긴한데 ㅋㅋㅋㅋ
수익 축하드려요~
관점 좋으신데 스캘퍼냥 채널처럼 직접 매매하면서 설명해주시는 영상은 없나요?ㅠ
실시간 진입 타점은 텔레그램 타점 공유방에서 알려드립니다
33이냐 24냐 사다리타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주식도 코인도 사다리타기로 결정하는 편 입니다
사다리타기 감사합니다
이 영상봤으니 이젠 돈땔일만 남았다~
축하드립니다
실시간 매매라이브는 이제 안 하시나요? 그 이유도 궁금합니다
합니다
@@MJ-lastdance 언제하시나요? 그리고 원래 맨날 하셨는데 안 하시는 이유도 궁금합니당
텔레그램에서 공지합니다
너무 재밋노
너무 고맙노
1차원적으로 생각하는사람들이 제일많다
2차원적으로 생각하는사람이 승률이 높다
결론 차트에는 대입시키기 어렵다
신기하게도 라스트님의 영상만드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것 들과 조금 부합 하는것 들이 점 많아서 ~ 놀람 ㅋ_ㅋ ~, 위의 벌수있을까?에서 괜찮은 영화가 하나 있습니다. 1988년에 개봉한 "빅" 톰행크주연의 영화인데 13세 어린아이가 ~ 신비한 힘에 의해서 30세 어른으로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들.. 완구회사에 취업을 했는데 .. 30세의 외모이지만 생각은 13세의 어린아이의 생각으로 완구를 기회 하니 대박치는 내용~ 괜찮은 영화입니다. 한번 정도 시청 해보면 좋을듯 합니다.
영화 빅 추천 감사합니다
코린인데 지금이랑 그때 코인 선물이랑 난이도 차이 어떠세여. 요샌 너무 배운패턴대로 안일어나고 ex w상승패턴 등 훼이크가 많이 일어나서 소액으로 해도 어렵네요
난이도 그런 거 없이 늘 같습니다
😊
땡큐 빡대갈
1
1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