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장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첫 순례길에선 순례자사무소에서 크레덴시알 받자마자 순례길 걸을 시간 부족할까봐 일단 허겁지겁 걸어서 매력을 잘 몰랐거든요. 굳이 생장에서 시작할 이유가 충분한 마을이었어요! 활기찬 엄마 덕분에 생장도 듬뿍 누빌 수 있어서 행운이었습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걸을 땐 하루하루 힘겹지만 산티아고순례길은 항상 즐거운 추억으로 오래 기억되는 여행이네요. 이번이 마지막이야랑 생각으로 찾았다가 또 그리워서 다시 찾게되는 것 같습니다. 소중한 여행이야기 함께 걸어주서서 의미가 한층 더해졌어요! 즐거운 인생길도 화이팅입니다🙏😇
편집이 느리지만 최대한 걷는 기분 느끼실 수 있도록 가감없이 영상에 담고있습니다. 순례길은 화살표가 잘 안내되어있어서 별도로 동행이 없어도 충분히 걸으실 수 있어요. 같은 길을 걷는 순례자가 많아서 안전한 길이기도 하고요. 영상으로 예습하고 가신다면 더욱 생생한 기분 느끼시리라 생각됩니다. 응원드립니다!
넵. 이틀동안 배낭메고 달팽이처럼 이동하다가 홀가분하게 벗어던지고 샤워하니 세상 개운하고 가볍더라구요. 처음 도착한 우리의 집다운 집이란 생각에 홀가분한 마음가짐으로 생장을 돌아다니니 마치 동네주민 같은 기분이었어요. 그 느낌을 그래로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저도 생장을 두번째 방문하고나서야 진짜 매력을 조금이나마 맛본 듯 싶네요! 순례길의 시작점이라 스쳐지나갈 수 있는 동네이기도 하지만 산에 둘러싸인 아기자기한 마을이 벌써 그립습니다.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가고픈 생장이네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장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첫 순례길에선 순례자사무소에서 크레덴시알 받자마자 순례길 걸을 시간 부족할까봐 일단 허겁지겁 걸어서 매력을 잘 몰랐거든요. 굳이 생장에서 시작할 이유가 충분한 마을이었어요! 활기찬 엄마 덕분에 생장도 듬뿍 누빌 수 있어서 행운이었습니다. 😄
다음에 프랑스길 다 완주하고 10일정도 역으로 걸어보세요. 그 길이 세롭게 느껴지고 엄청 재미있답니다. 완주하고 생장 이틀 55알베르게 있었는데 첫 순례자들 아침 출발하는거 보는 것 너무 좋았어요 피레네 역으로 넘었어요 ㅎ
@꼬르띠또 우와 멋진 경험이세요. 같은 길도 반대방향으로 걸으면 정말 달리 보이는데 대단하십니다! 10일 전이면 어디 마을에서부터 거꾸로 걸으신 거에요?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듣기만 해도 굉장히 설레는 아이디어네요!☺️
로고로뇨에서 출발했어요. 프랑스 아웃이라서 정말 같은길인데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꼬르띠또 로그로뇨였군요! 가끔 프랑스길 거꾸로 걷는 순례자 보면 무슨 사연일까 궁금했는데 저도 포르투갈길 거꾸로 걸으니 좋았어요. 언젠가 프랑스길도 거꾸로 걸어보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산티아고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ㅎ ✈️ 👉응원합니다 ㅎㅎ 😎 💕
응원 감사합니다! 걸을 땐 하루하루 힘겹지만 산티아고순례길은 항상 즐거운 추억으로 오래 기억되는 여행이네요. 이번이 마지막이야랑 생각으로 찾았다가 또 그리워서 다시 찾게되는 것 같습니다. 소중한 여행이야기 함께 걸어주서서 의미가 한층 더해졌어요! 즐거운 인생길도 화이팅입니다🙏😇
드뎌올라오네요^^내년엔 나를 이끌고 가주심 안되나요?
편집이 느리지만 최대한 걷는 기분 느끼실 수 있도록 가감없이 영상에 담고있습니다. 순례길은 화살표가 잘 안내되어있어서 별도로 동행이 없어도 충분히 걸으실 수 있어요. 같은 길을 걷는 순례자가 많아서 안전한 길이기도 하고요. 영상으로 예습하고 가신다면 더욱 생생한 기분 느끼시리라 생각됩니다. 응원드립니다!
음. 이렇게 시작했군요
배낭벗고 편한옷차림 의 어머니 그동네 주민 같으십니다 ~
순례길 시작, 생장 마을 조용하고 이쁘네요
넵. 이틀동안 배낭메고 달팽이처럼 이동하다가 홀가분하게 벗어던지고 샤워하니 세상 개운하고 가볍더라구요. 처음 도착한 우리의 집다운 집이란 생각에 홀가분한 마음가짐으로 생장을 돌아다니니 마치 동네주민 같은 기분이었어요. 그 느낌을 그래로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저도 생장을 두번째 방문하고나서야 진짜 매력을 조금이나마 맛본 듯 싶네요! 순례길의 시작점이라 스쳐지나갈 수 있는 동네이기도 하지만 산에 둘러싸인 아기자기한 마을이 벌써 그립습니다.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