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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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1

  • @김석산-v4u
    @김석산-v4u 9 годин тому +1

    비와 당신
    조용히 잊혀져갔던
    기억들은
    이젠 괜찮을 거라 생각했던
    옛적 사랑은
    그리고 미워하며
    멀어져 갔던 그대는
    별안간 하늘눈물 떨어지는 날
    땅위의 새 순 돋듯 살아나고
    이별의 아쉬움이
    또 다시 맘을 아프게 하는데
    나는 이제까지 했던 것처럼
    그날을 잊기 위해 이를 악물고
    며칠간 위장을 비워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