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테이지] 백아_미완성

[아티스트 정보]
ARTIST: 백아
7세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고, 18세에 작곡을 본격적으로 배웠다. 2018년 싱글 [테두리]를 발매했다. 뮤지션을 결심하게 된 데에는 잔나비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2021년부터 2023년 뷰티풀민트라이프까지 다수의 공연과 단독콘서트에서 관객과 만났다. 활동명 백아(白兒)는 '흰 박꽃처럼 소박하고 깨끗하게 세상에 널리 퍼져라'라는 본명(박소연)에서 가져왔다. 자신이 사라진 이후에도 자신의 노래로 꿈을 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뜻이 담겨있다.
[곡정보]
TITLE: 미완성
백아의 미발표곡. 앞서 담긴 '첫사랑'이 흉내 낼 수 없는 풋풋함이라면, 미완성은 한발 더 나아가 그때 그 나이만의 우리들의 사랑과 성장통을 담은 노래다. '첫사랑'의 연장선이자, '첫사랑'의 에필로그와도 같은 곡.
키보드&보컬/백아, 기타/송현종, 베이스/박형민, 드럼/김경배
[멤버 및 세션 정보]
키보드&보컬/백아,
기타/송현종,
베이스/박형민,
드럼/김경배
[ONSTAGE] 숨길 수 없이 빛나는 마음으로, 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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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포장이나 튀어 보이려는 구석 하나 없지만 뒤돌아서면 생각나는 무언가. 재료라고는 떡과 어묵 뿐이라, 이런 건 나도 만들겠다 싶지만 집에서 만들면 절대 그 맛이 나지 않는 학교 앞 떡볶이 같은. 평범함 속에 비범함을 지닌 존재들이 있다. 그러나 시끄러운 이 도시에서 이런 존재를 발견하기란 너무 어려운 일. 무난하고 평범하다는 착각에 지나치기 쉬우므로 우리는 주파수를 켜야 한다. 귀를 기울일 수록 차분하고 고요한 이 음악가의 노래 소리가 크게 들려올 테니까. 하염없이 곱씹게 되고, 오래도록 마음에 머무는 노래. 꾸준히 노래해 온 이 음악가가 어떠한 바이럴 없이 역주행하게 된 것은 '첫사랑'이라는 노래 때문이었다. 반 쪽이라도 내가 사랑하는 '첫사랑'의 추억보다, 기브 앤 테이크로 완성 되는 '모솔 탈출'이 중한 시대. 솔직하고 빛나는 음악가의 감수성을 빌려 첫사랑을 기대하거나, 또 한편으로 존재하지 않는 노스텔지어를 그리워하는 것은 청춘들의 새로운 문학적 행위이자 낭만이다. 음악가가 오랫동안 다듬고 매만져 쌓아 올린 조약돌 같은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나 역시 개울가에 앉아 함께 햇살을 쬐고 있는듯한 좋은 기분이 든다.이번 온스테이지 무대에서는 미발표곡 '미완성'을 스페셜 공개했다. -이진수(온스테이지 기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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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NAVER 문화재단

[@뭘봐-m3g]

발매된것보다 이 버전이 더 좋아...♥

[@egoccl]

곡은 완성이야 🥹💞

[@송예르]

존나 사랑스럽다

[@jinseongkim1229]

이 곡은 되게 귀엽네

[@eiso-7]

설명이 긴 우리의 사이가 미웠어
이런 가사를 어떻게 쓸 수 있는 걸까 🥹🥰☺️🥹

[@carrots4670]

박배가 미발매곡 폼 미쳤다!!!!!!!
벌써 흥얼대는 중 ❤

[@user-mo9n]

목소리 이쁨 ❤

[@geniee3_3]

벌써 잔뜩 설레어버려~

[@탕팅TV]

예쁜데 노래도 잘불러?;;; 그냥 신이네;;;

[@95.100aHz]

아아 너무 좋드아

[@hyeon_ee]

😢 백아 최고다 !!

[@kim_99_]

아름다운 목소리❤️

[@lububu5742]

백아만의 느낌 너무 좋아요 ㅎㅎ

[@정영진-s2g]

제발 발매해주세요....

[@곶자왈-s8r]

가사와는 달리 밝고 경쾌한 멜로디가 정말 좋아요😊

[@딸기A]

너무 좋아요♡♡♡발매 해주세요!!!

[@yup2235]

❤❤❤

[@시간을되돌리면]

아니 미발매곡이라니!!!!!!!

[@95.100aHz]

어젠 전화를 못 받아서 정말 미안해
설명이 긴 우리의 사이가 미웠어
마음을 줄 땐 바라는 게 아닌데
너에게서만 그게 잘 안돼
그렇게 몰래몰래 시절은 사랑으로 번졌고
사계절이 돌아도 네 유행은 안 끝나
근데 아픈 것 같아
저 어른들처럼
그런 우리의 짙은 사랑을 어리게만 보지 마
말을 할까 말까 고민하는 새 사랑은 몰래몰래 피어나
이건 미완성의 내 완전한 사랑이야
참 늦은 밤이야
넌 쉬지도 않고
그런 우리의 어린 사랑은 계절 그 너머로
참 곱게 눌러 적은 고백들아
손을 떠나 멀리 바람 따라
그의 손에 앉아 불러줄래
안녕 어리숙한 새벽하늘이
내 감은 눈에 스며들어온 날
그때부터 넌 내 별이야
또 만나

[@Keep_aim]

2:25 내내 극락이다... 너무 소중하다 정말

[@뭐-d3m]

눌렀더니 다음곡으로 넘어감 😂

[@TPL970]

😌

[@Len-cd1ou]

🎶❤

[@마성의자라]

빠른 공개를 기대합니다.😂

[@clairecord83]

박백아 폼 미쳤다

[@Keep_aim]

미완성의 미완성 버젼, 하지만 이미 모든 것이 완벽하다

[@myeonee]

미발매곡 ?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ㅂ

[@Defrwet]

how can i find them in spotify?

[@yhj5374]

This is an unreleased song

[@Defrwet]

@@yhj5374 i mean. What is the band name?

[@yhj5374]

​@@Defrwet Baeka

[@소나무-h2m]

육중완밴드도 초대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