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이 길을 오면서 3,4부 - 두 자매 이야기 시즌2|왓섭! 공포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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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36

  • @NaNa-gn4cf
    @NaNa-gn4cf 4 роки тому +35

    다린 어머님, 제 댓글이 위로드리고자 하는 말도 아니구 어머님께서 동의 못하실 수도 있겠지만, 제가 느끼는 무당은 문학이라 생각합니다. 맞고 틀리고 하는 정답이 없으며 다름이 있을 뿐... 굳이 정답이라하면 본인 자신이 정의 내린 것만이 답이고 그 어떠한 사람의 해석도 정답을 지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는사람마다 관점이 달라지는 한편의 시며 소설이고 그것은 직접 쓴 작가만이 답인것처럼... 또한 사람의 마음을 치유해주고 품어주는 것 또한 문학과 같은 것 같아요. 작가의 의도와 상관없이 저도 한 작가의 이야기를 읽는 독자처럼 다린어머님의 이야기를 듣고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낍니다. 무당마다도 퇴마법이 다르고 의견도 다 다르던데 어떻게 딱 잘라 다린 어머님을 부정할 수 있을까요? 또한 무당은 신뢰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린 어머님과 제가 생각하는 큰 무당은 다르겠지만 제 기준의 큰무당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 돈을 쫓는 사람이 아니라, 보상 없이 타인을 치료해주고 위로해주고 도와주시며 거짓없으신 분이십니다. 잔벼리님의 글을 통하여 많은 분들이 다린어머니의 거짓없고 솔직하고 진실된 모습으로 신뢰하고 있을거에요~ 거짓말이야 하시는 분들은 어차피 다린어머님 뿐아니라 모든 무속과 신앙에 대해 반감이 있으시거나 다린어머님을 질투하시는 분이 아닐까합니다. 이미 몸이 많이 고되고 아프시겠지만 그 고통도 빨리 치유되시길 바라고, 다린이와 배우자님과 오래도록 행복하게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기도드릴게요!

  • @안녕하새우-b2x
    @안녕하새우-b2x 4 роки тому +4

    20대후반 두아이키우는 애기엄마이지만
    무당과 전혀 상관없는길을 가고있지만 뭔가모를 둘째언니님의 절절함과 서러움 외로움 그런게 공감이되는거같아요... 듣고보면 저도 모르게 눈물이고일때가 많아요 주변에서 힘내라는 말들어도 짜증나고 저도 주변에서 나를위한잔소리라고 포장한채 악담아닌악담들으며 속상하기도했고 외롭다느끼기도하고 살면서 언제쯤 봄이올까 생각이들기도하는데 작은언니님 맘고생많으셨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이지 아주아주 큰사람되실거라 믿어요 혹시나 담에 저승에서라도 뵈었으면좋겠어요 응원합니다^^💕

  • @박유미-j2l
    @박유미-j2l 4 роки тому +27

    작은언니의 사연을 들으면서 눈물이 주루룩 흘리게되네요😭
    가끔씩 무속인들의 방송을 보고듣게 되지만 그분들 대부분이 욕심에 차서 방송을 하고 이익을 추구하겠죠
    진실된 무속인은 그다지 없어보인듯
    다들 욕심이 과하신듯
    돈에 욕심이 없고. 진실된 작은언니 같으신분은 정말이지 없을듯 싶네요
    작은언니분 사연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이배우고 많이 깨닿게 됩니다.
    교훈적은 면이 아주강하게 느껴집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작은언니분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 @이세곤seagonLee
    @이세곤seagonLee 4 роки тому +24

    크게될사람은 성장통도 크게앓고 크나봅니다! 혹독한취위를이겨낸뒤야 단단한 나이태를가진나무가되죠!이분은 이세상저세상 환하게 비춰줄 존재이시네요!

  • @songimchoe1696
    @songimchoe1696 4 роки тому +14

    왜 이리 가슴이 시린지요. 작은언니 힘내세요.

  • @Empirian202
    @Empirian202 4 роки тому +11

    작은 언니님~ 제가 너무 애정하고 있는 팬입니다 제가 비록 댓글을 올리지 못했지만 좋아요~ 누르고 잘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번에 들었던 두 자매의 이야기를 통해서 정말 가슴이 많이 아팠습니다~ 저는 작은 언니님에 슬픈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마음이 아팠어요~ 누구보다 따뜻한 분이셨고 정말 많이 도와주셨던 좋은 분이셨는데 고통을 많이 받았다는 소식에 정말 아픔을 많이 느꼈습니다~ 누구보다 행복하게 따뜻하게 잘지냈으면 좋겠습니다~

  • @Kyung3003
    @Kyung3003 3 роки тому +3

    아~~띠~~계속 맘아파~~ㅜㅜ
    못된 무당들 ..어린애한테 머하는짓이래? 저런사람들이 진정한 신을모신 무당이라할수 있을까요? 아씨 정말 속상하고 맘 아포요~
    나쁜사람들...
    듣고있는 저도 욕이나오네요~~
    힘내세요~~^^
    시즌1들 을때만도 작은언니는 정말 밝고 긍정적이고 씩씩하다고만 생각했는데..보이는게 다가아닌것을..정말 힘든 나날들이었네요..
    ㅜㅜ 이젠 신님들과함께 남은 여정은 정말 행복해졌으면 합니다 .고마쫌 힘들어지세요~
    섭님의 목소리도 짠합니다~~또 슬포~잉~~

  • @루시아-n9f
    @루시아-n9f 4 роки тому +18

    섭님♡ 잔벼리님^^ 작은 언니님^^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 @진벗꽃
    @진벗꽃 4 роки тому +1

    많은 생각이 나게 만드네요..새벽2시네요..

  • @hair_run
    @hair_run 4 роки тому +24

    아이는 어른한테 버릇 없이 굴면 안 되는데 어른들은 아이한테 버릇없이 굴어도 되나 하는 생각에 듣는 내내 마음 아프고 괴로웠네요...

  • @유민-h9p
    @유민-h9p 4 роки тому +5

    이런 이야기를 진솔하게 말씀해주시고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ㅠㅠ

  • @yeoniiio
    @yeoniiio 4 роки тому +4

    저랑 성격이 비슷해서 그런가.. 어린시절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고통을 받았을지 너무 공감돼서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저도 어릴때 너무 서럽게 자라서.. 어떤 사연보다도 더 감정이입되고 슬프네요

  • @혜은정-w5h
    @혜은정-w5h 2 роки тому +3

    늦게 나마 시리즈를 섭렵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이렇게 좋은 얘기를 들려주셔서.섭님두 갑사합니다^^

  • @Empirian202
    @Empirian202 4 роки тому +3

    저도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특이하다고 우리들과 다른것 같다고 그런 평가를 받으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런 저에 관점으로 작은 언니님에 이야기를 들었을때 저는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은 비록 다른 사람들과 많이 다르지만 그렇다고 타인한테 비난을 듣지말고 오해도 받지 않고 누구보다 관심을 많이 받고 사랑을 많이 받아야 되는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화면 그분들은 제일 소중한 사람들이고 우리들 중에서 가장 힘든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작은 언니님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불행이 없어지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작은언니-h3k
      @작은언니-h3k 4 роки тому +3

      저는...다린아빠를 만나고..다린이를 만나고 나서..(왓섭님을..만나고..섭구님들도 만나서)행복한...하루 하루를...보네고 있습니다...사람이 느끼는 행복의 차이가 있겠지만..이주연님도..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기도 합니다...말주변이 없어서 ㅎㅎㅎ 오늘도 즐겁고..아니..매일매일..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 @Empirian202
      @Empirian202 4 роки тому +3

      @@작은언니-h3k 으아~ 작은 언니님 너무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저 너무 감동받았어요 저의 마음이 작은 언니님한테 무사히 전달이 된것 같아 정말 뿌듯하고 기쁨니다

  • @소유니0515
    @소유니0515 4 роки тому +26

    무슨 말을 더 하겠습니까? 사람이 더할 때가 많잖아요 인간사에 뒤얽혀 겪지 않아도 될 일을 겪으셨야 했으니~~~ 그나 저나 이 무속인 정말 너무 하는거 아닙니껴? 아흨! 욕심사납고로! 그 욕심은 또다른 화를 부르는 것인데~어른답지 못한 그릇의 사람들은 참~~ 휴~~~ 그걸 감내하셨으니 그 마음이 오죽하셨겠습니까? 더이상 말을 못하겠네요ㅠㅠ
    오늘도 의미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Kyung3003
      @Kyung3003 3 роки тому

      맞아요. 저 무당 너무 짱나요..어딜 때리고 물벼락난리고.나이먹었다고 다 어른은 아닌데말입니다~~

  • @정희-h3m
    @정희-h3m 4 роки тому +17

    또 들어도 짠하고 불쌍한 작은언니 삶에 찬사를보냅니다. 남은생은 행복하소 ~~^^^

  • @수인없는편지
    @수인없는편지 4 роки тому +3

    잔벼리님~~감사해요 덕분에 언니님 이야기도듣고 언니님~~ 정말 멋지게 열심히 이 삶을 살아내셨어요 전 낼모레 50을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언니님을 따라가지 못하지만 저도 줄이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언니님 아픈 마음이 제 가슴을 울리네요 언니님 힘내셔요 언니님은 참 멋진 사람입니다 저도 암 환자예요 잔벼리님이 올려주신 글을 섭님이 올려주셔서 너무 잘.듣고있어요 두번 정주행했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렵니다 감사합니다

    • @SURVIVOR-111
      @SURVIVOR-111 4 роки тому +1

      힘내세요.. 꼭 힘내시고 이겨내시고 건강하세요. 기도하겠습니다. 🙏

    • @수인없는편지
      @수인없는편지 4 роки тому +1

      @@SURVIVOR-111 감사합니다 ^^*

    • @SURVIVOR-111
      @SURVIVOR-111 4 роки тому

      @@수인없는편지 ..그래요. 힘내고 열심히 사는거에요. 나이를 보니 제가 한참 위인것 같아요..저도 수많은 수술로 온 몸에 칼자국만 가득 하지만 여전히 이렇게 버티고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살아서 이런 글을 쓸수있고 볼수있고 말을 할수 있고 또 걸을수 있다는 그것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할뿐이지요. 힘내시고..그곳은 점심 쯤이겠네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

    • @수인없는편지
      @수인없는편지 4 роки тому +1

      @@SURVIVOR-111 저 내년에 딱 50이네요 ㅎㅎ
      20대 후반 애들둘에 늦둥이 하나를 두고있는데요 늦둥이를 볼때마다 늘...
      감사히 생각하고 살고있어요 아이와 눈맞추고 안아주고 곁에 있어줄수 있다는게
      이렇게 좋은 분을 또 알게되어 감사드려요
      덕분에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게 되네요

    • @SURVIVOR-111
      @SURVIVOR-111 4 роки тому

      @@수인없는편지 ..저도 좋으네요. 제가 불교인은 아니지만 이렇게 만나는것도 전생에 억만겹의 인연이 있어 만난다..라고 들었어요. 어디에서 어느 글에서 볼수 있을지 모르지만 서로 안부인사 하기로 해요. 제 이름은 Kay 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oceansbreeze
    @oceansbreeze 4 роки тому +9

    어머니와 산에 올라가신 부분에서는 저도 함께 울고 말았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켜켜이 쌓여온 울분과 그 상황에서 미안함이 맞물려서
    터져나온 기분을 감히 다 이해한다 할 순 없지만 그대로 전해져서요.

  • @friend2_3
    @friend2_3 4 роки тому +8

    아... 눈물이 나오네요.. 그냥 그저 어린 아이라는 것을 생각을 못하시고 무엇을 보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사람으로써 그저 약하고 어린 아이인데... 그렇게 때리고 구박할 이유가 있었을까 하네요.. 정말 마음이 쓰아려요.. 마음이 너무 아파오네요..저는 그저 아이로만 봐주었으면 좋았을텐데요... 그 아이를 이렇게 만든게 다 무당 사람들 때문이네요.. 그 험한 말 한 무당들...

  • @한중국제커플
    @한중국제커플 4 роки тому +5

    잘들었어요 감사해요

  • @만세-g3m
    @만세-g3m 4 роки тому +17

    아 싫다 자기 부족함을 깨우치지는 못할망정
    저보다 잘난 이를 억압하고 때리는 ~~,,,,
    무식하다
    화나네요
    거기 제가 있었음 같이 덤비고 싶네요
    ㅠㅠ

  • @마아클진훈
    @마아클진훈 4 роки тому +6

    잘들었어요 감사해요^^

  • @열매-f9w
    @열매-f9w 4 роки тому +9

    잘 들었어요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 @dnjsgp404
    @dnjsgp404 4 роки тому +2

    정말 이 사연은 말할수 없는 슬픔을 담담하게 말하는 것이 더 무언가가 응축되는 느낌이니 계속 눈망울에서 구슬 같은 눈물이 흐르더라고요.
    작은 언니께서 그 말하는 무당의 길이라는 것 때문에 그렇게 험난하고도 험난한 길을 걸어왔는지 정말 힘들었다 라는 말 한마디로는 정의가 안되는 것 같네요. 담담하면서도 쓸쓸하고 슬프고 화나고 밉고 또 행복하고 어찌보면 힘나고 힘빠지고 우울하고 여러방면으로 응축되고 변형되고 하니 정말 참 말로 표현할수없을정도로 힘들고 또 고난하다는 느낌이 드시네요.
    잔벼리님도 작은 언니님도 이젠 아픈일 미운일 툴툴 털고 섭구님들이랑 서로 웃으면서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이런일을 말할 수 있는 그런 행복한 날이 오면 좋겠네요

  • @sisira_1124
    @sisira_1124 4 роки тому +38

    무당이기전에 인간답게 살아야지... 어린아이를 저렇게 때리는게 사람으로써 할 일인가..?

  • @lovedite3526
    @lovedite3526 4 роки тому +6

    감사합니다. 잘듣습니다

  • @조민철-t6z
    @조민철-t6z 4 роки тому

    잔잔한 감동을 주는 애기내요.당하는 맘ㅠ아픈애기 가슴이 찡...잘듣겠슴니다

  • @톡톡-p6j
    @톡톡-p6j 2 роки тому

    요번편 들으면서 어찌나 울었던지요....

  • @박미경-c6e
    @박미경-c6e 4 роки тому +5

    애잔합니다~ㅠㅠ

  • @성옥염-r2x
    @성옥염-r2x 4 роки тому +4

    잘듣겠습니다!

  • @토마토-v5l
    @토마토-v5l 3 роки тому

    작은언니를 알게된 이시점...예전에들었을때도 슬프게 들었는데 지금다시듣기하니...너무 슬프고 가슴이아프네요 ㅠ
    슬픔 다 이겨낸 작은언니님 멋져요. 늘 행복한일만있을거예요♡

  • @백미호-w4f
    @백미호-w4f 4 роки тому +2

    쉽사리 살아온 무당분들보다
    참으로 힘들게 살아오신 분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어찌...누구보다 그길을
    아시는 분들이...
    어리디 어리고 더 힘들껄 알면서...
    감정이입되니 참
    그분들 못뙤고
    나쁘셧다는 마음 뿐이네요 마음이 아파
    눈물이 흐르네요...
    하...좋은 사연
    오늘도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 @영웅-c4w
    @영웅-c4w 4 роки тому +5

    잘들을께요 ^^

  • @zombie_king
    @zombie_king 4 роки тому +6

    와~ 이렇게 아침 일찍! 선댓글 후 감상중 입니다~

  • @rmaka3949
    @rmaka3949 4 роки тому +3

    오늘도 잘 듣고갑니다

  • @user-hf1lb5ch6f
    @user-hf1lb5ch6f 4 роки тому +1

    부모부터 주변 어른중에 정상인이 없네
    그 할머니란 분이라도 만나서 참 다행이다

  • @이날이좋아서
    @이날이좋아서 4 роки тому +1

    하...
    마음이. 한없이. 무너지네요
    잔벼리님. 힘들고 어려워도
    작은 언니 님께. 힘이 되주시길...

  • @설-p8y
    @설-p8y 4 роки тому

    작은 언니님 !
    고난의 고난
    연속의 고난
    어디가 시작인지
    끝인지 알 수 없늣
    시련에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나고
    자꾸만 목이 메입니다

  • @한서영-w3b
    @한서영-w3b 4 роки тому +1

    왓섭님공포라디오중잼나게 잘듣고 제일먼저접했든 두자메이야기였는데 시즌2를듣고는정말속상합니다

  • @Antgot1004
    @Antgot1004 4 роки тому +15

    고달픈 삶이셨네요...

  • @김미희-d1u7h
    @김미희-d1u7h 4 роки тому +5

    선 댓후 잘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이주연-t9d
    @이주연-t9d 4 роки тому +2

    너무 가여워서 듣기가 힘드네요.
    여유있을 때 다시 들어야겠어요.

  • @begin00jamooni
    @begin00jamooni 4 роки тому

    작은언니 이야기는 항상 언제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제인생도 풍파가 많앗거든요 지금도 풍파속에 산다지만 너무 눈물이 나네요

  • @안효숙-b8e
    @안효숙-b8e 4 роки тому +2

    곁에 있었다면 꼭 안아주고 싶어요...
    어떤 위로도 힘들었을듯 해요...
    힘내요. 어떻게 말할순 없지만...저도 나름 길몽 흉몽을 꾸는 사람이라...세삼 배우고 따스함과 또 다른무언가를 가득얻습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감사해요^^

  • @이향숙-t2z
    @이향숙-t2z 4 роки тому +2

    잘들었습니다

  • @괴도루팡3세
    @괴도루팡3세 4 роки тому

    잘듣고갑니다
    잔벼리님과 잔벼리님 작은언니께서 고난의길이군요

  • @김재은-g8j
    @김재은-g8j 4 роки тому +1

    너무 가슴아프고 슬픈애기지만
    잘들어었요

  • @chunjiin86
    @chunjiin86 3 роки тому +1

    bgm은 모두 들어보시고 구성하시는 건가요? 음악 제목과 작은 언니분의 이야기가 잘 어우러지는 것 같아요. 분위기는 말할 것도 없구요.^_^

  • @참부자
    @참부자 2 роки тому

    안쓰럽고 너무 가혹하네요. 못된 것들. 어른이 아이를 품어주고 알려주고 도와줘야지 , 옳은 사람이 없었네요. 울화통 터지네요 .너무 힘드셨을텐데도 본성이 착하고 의지가 강하셨네요. 복 많이 받으시고, 맘 편하고 이해받고, 웃는날이 많길 기도합니다

  • @은탱-i9w
    @은탱-i9w 4 роки тому

    잔벼리님...작은언니은 남들이봤을때 독해보이지만 속맘은 참 여리고 착하고 좋은무당이신거같아영...부릴수있는게 다 진정한 무당이 아니거같아영... 작은언니 맘은 말안해도 충분히 알거같아영...,그래도 이렇게 잘이겨내시는 모습이 존경합니다...

  • @도도한이은성
    @도도한이은성 2 роки тому

    아이고 ㅠㅠ 고달프고 고달픈 너무나도 힘든 길을 걸어오셨어요 ㅠㅠㅠ

  • @서리꽃-l2g
    @서리꽃-l2g 4 роки тому +1

    선택된 길. 처음 걷는길. 온갖 어려움과 역경을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너무 어린 나이에 겪으셨네요. 길잡이도 없고 동료도 없고 이해해주는이 없이 배척만 받는 그런 삶 생각 만으로도 무섭고 두렵네요 사람은 누구나 어딘가에 소속되어야 안정을 갖게 되는데 작은언니님은 너무 고독하고 외로운 길을 악으로 깡으로 버티며 사셨네요. 그 홀로 견뎠을 긴 시간들에 위로를 보냅니다. 안고 토닥여드리고 싶습니다.

  • @수월화-d2r
    @수월화-d2r 4 роки тому

    이야기 듣는네네 가슴이아프고 눈물이낫어요 내가 언니가 된것처럼 너무 아프네요 저두 비슷한일을격엇고 저두 사람을피하고 햇던터라 더맘이아프네요 전 무속쪽은 아님니다 이젠 더는 그런일 격지않고 행복햇으면하는 작은 바램이네요

  • @사랑하는꼬물이
    @사랑하는꼬물이 4 роки тому +2

    너무아파요 에효~~~~힘내세요

  • @도브초코
    @도브초코 4 роки тому +2

    왓섭님 잔벼리님 작은언니님 잘 듣고갑니다❤

  • @qksldkfjdkaowk
    @qksldkfjdkaowk 3 роки тому

    정말 존경합니다
    제가 만약에 이런삶을 살면 아마 전이미저세상사람이었습니다 라고 생각이들어요 제가 왓섭님과잔벼리님을통해작은언니에 대한삶과 이야기를 알수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또고맙습니다

  • @sinamo3484
    @sinamo3484 4 роки тому +7

    진짜 귀인을 만나서 다행이였네요.

  • @IseongReum
    @IseongReum 4 роки тому +1

    가슴이 저리듯 미어지고 가늠할수 없는 고통의 깊이에 말로는 다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공감합니다...

  • @김정열金廷烈-l6p
    @김정열金廷烈-l6p 4 роки тому +6

    무속인으로 걸어가야할 길이 정말 순탄치만은 않다는것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tv-cd7sc
    @tv-cd7sc 4 роки тому +1

    잘보고가용

  • @박은주-j1j
    @박은주-j1j 4 роки тому

    신의길을가면서 어떻게 저렇게 할수있을까요? 감싸주고 용기를 줘도 힘든길인데 작은언니 힘내세요

  • @renee8609
    @renee8609 4 роки тому

    신을 기쁘게 받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신 잔벼리님 언니분에게 신은 왜 저런 시련을 주시는가요?왜지요?

  • @나루-e5d
    @나루-e5d 4 роки тому +1

    작은언니님의 마음을 전부다 이해할순 없지만 그시절 작은언니님은 자신의 운명과 앞으로 나아가야할 길, 그리고 이도저도 아니고 어디에도 속할수 없는 서러움과 분노, 마음속 깊이 새겨져버린 사람에 대한 불심.
    이 모든 감정들이 지난과거에서부터 현재의 지금까지 잊을수 없는 각인으로 새겨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그 사이사이에는 거기에대한 감정이 토해내는 비명도 있을것이고 왜나를 이해해주지않는걸까...?라는 생각역시 들었을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도 전 지금 사연으로나마 여기까지 오신 당신을 만나 기쁩니다^^
    힘내십시오 지금까지 잘해왔잖아요♡♡

  • @콩테바람강
    @콩테바람강 4 роки тому

    슬픔이 고스란히 전달되네요

  • @이케이-b3l
    @이케이-b3l 4 роки тому +4

    잘듣겠습니다

  • @대고구려제국촌촌이장
    @대고구려제국촌촌이장 4 роки тому +1

    왓섭님 좋은 영상 정보 감사합니다 🙇 요즙 왜 이렇게 피곤하고 아프지 ㅠㅠ

  • @파이어오라
    @파이어오라 3 роки тому

    너무 재밌게 보다 갑니다. 힘내세요 작은언니!

  • @크림.라떼
    @크림.라떼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새요...두자매님.
    많이 너무너무 힘드셧겟어요감히 제가알수는없지만 그세계는아주쬐금알아요
    그리고대단하세요 엄청나신분들이옆에계셔서요
    저팬이고여 2020뇬도부터듣개시작햇지만왓서님이랑자매님 다른분들까지다좋아합니다
    시청하고잇으면 많이편안해집니다
    항상응원합니다^^

  • @견도행-b6x
    @견도행-b6x 4 роки тому

    신의길은 정말 힘들고 고달픈 길이지요
    신의길 고통과 아픔을 당하면서 죽기 직전까지 가면서도 절 때 신은 제자를
    죽이지는 않아요
    왓섭님 사람이 세상에 태어날때 빈몸으로 왔다 잠깐 잠시 쉬여 가는길 갈때 빈 몸으로 가면서 겨우 옷 한벌 걸쳐입고 가는길 어찌 이렇게 험난한길 걸어가는 사람이 많을까요
    두자매 이야기 들어면 마음이 참 무거워요
    신이라는것은 없다고도 못하고 있다고도
    말을 못하겠네요
    어린 아이들 어찌 이렇게 고통 속으로 몰아놓고 아픈 삶을 살아가게 하는지
    정말 미워지네요
    왓섭님의 이야기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 @팜쥬팜쥬
    @팜쥬팜쥬 4 роки тому +1

    '다른'걸 편견삼아 보는 사람은 어딜 가나 많은 것 같습니다. 잔벼리님의 작은언니님 이야기를 코믹하게만 들어왔는데, 어느 누구에게도 이해받을 수 없고 답을 얻을 수 없는 이렇게 슬픈 이야기를 소비하는 방식으로 만난 것이 안타깝습니다. 작은언니님께서 외롭지 않은 인생을, 행복을 누릴 수 있길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 @ryusukdahim878
    @ryusukdahim878 3 роки тому

    저희 어머니도 무당의 길을 가는 분이셨는데 본인 의지이든 아니든 다른길로 가니 엄청 세게 치시더라두요..... 진짜 일하면서 들었는데 울었습니다ㅠㅠㅠ

  • @smartlee8315
    @smartlee8315 4 роки тому +5

    나 왜 슬프지.....?

  • @swordman7330
    @swordman7330 4 роки тому +4

    저런무속계보면 가짜 무당들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능력은 없으면서 혹세무민하고 사람 삥뜯어먹고 예전에 당한일이지만 조상들이 굶는다고 제사지내야한다고해서 집안에서 굿한적이 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자기네 신에게 배불리 실컷 먹여주고 조상님들은 오지도 않은일이 있었지요.

  • @정경-c5r
    @정경-c5r 3 роки тому

    너무 마음이아프네요

  • @장미-z6b
    @장미-z6b 4 роки тому +2

    인생이나 무업이나 어디하나 쉬운게없군요
    신을 모셔야하니 더 힘드실듯요 넋두리같은 푸념같은 인생여정 앞으론 늘 빛이나시길바랄게요

  • @김은영-m5l
    @김은영-m5l 4 роки тому

    거의 모든 무당들이 내 할아버지가 최고라고 생각하지요..신들과의 다툼도 많고 합이 들지 않으면 계속 서로 으르렁만 대지요..
    그래서 무속세계는 늘 전쟁입니다.
    개개인의 신들이 각각 다른 말씀들을 하십니다.
    누가 옳다 누가 그르다는 것을 무업에선 답을 내릴 수 없을거 같아요..
    진심으로 온 정성 다해 빌고 또 빌고 빌어서
    한 사람이라도 구제케 하는것이 무당의 본분일것입니다..
    작은언니님...이젠 어떤것도 두렵지 않겠지요~
    모진 삶 다 견뎌내고 훌륭한 제자가 되어 주셔서
    인연도 없는 제가 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잘 사셨어요. 잘 살아 오셨어요.고맙습니다.
    오늘 저녁엔 작은언니님을 위해 초 하나 밝혀야 겠네요..잘 견뎌내줘서 고맙고 고마워요.

  • @에스진-m3p
    @에스진-m3p 3 роки тому +1

    평범하게 산다는게 참 힘들다는걸
    마흔이 훌쩍 넘은 요즈음 많이 느낍니다..

  • @sucole72
    @sucole72 3 роки тому +1

    쓰담쓰담 토닥토닥 꼭 안아주고 싶다.❤️

  • @대일여래-i5o
    @대일여래-i5o 4 роки тому +6

    잘못한게 절혀 절대 없지 암~~~천신줄...도줄..

  • @aa-dj2ee
    @aa-dj2ee 4 роки тому +3

    마음 아픈 ...

  • @아랑-l5n
    @아랑-l5n 3 роки тому

    말이란게 할 말이 있고 안할 말이 인간이 말을 가려서 해야지 어디 아이에게.. 신이 노하셔서 한소리 지대로 했네요 속으로 꼬시다 했습니다 그렇게 갔다니 헉했네요 보덕사 할머니 좋은 분이시네요...

  • @대일여래-i5o
    @대일여래-i5o 4 роки тому +21

    재대로된 굿판이 아니니깐 갠히 찔려서 애만잡내 굿하는 무당들 재대로댄 원신이 맞을까~?

  • @버프코트
    @버프코트 3 роки тому

    제가 두 자매 이야기 수십화를 시청하며 본 둘째언니님은 그저 단편적 사건들만 보았기에 아프지만 당당하고 밝은 분으로 상상되었던 걸까요.... 어떻게 이리 가련한 삶이 있을 수가 있을까요........

  • @도아트
    @도아트 4 роки тому +1

    아이가 다르니까~~~
    아이니까 함부로 할수 있으니까...아직 완벽하지 않으니까 밟아서 크지 못하게 하고 싶으니까ㅜ 정말 사람들의 마음이란ㅜ
    이건 무당이고 아니고 모든일에도 똑같은듯ㅜ
    전 작은언니 잔벼리님 너~무 좋아용 아마 이런 마음이 지나가고 승화되고♡♡♡
    작은언니 몸만 건강함 좋겠어용♡

  • @osh5261
    @osh5261 Рік тому

    ㅎㄷㄷㄷ

  • @으라차차-g1u
    @으라차차-g1u 3 роки тому

    작은언니님~~언제나 힘내세요^^

  • @톡톡-p6j
    @톡톡-p6j 4 роки тому

    작은언니 당신은 큰사랑♥

  • @지헌-g3q
    @지헌-g3q Рік тому

    소설이든 아니든 진짜 힘든 길의 주인공이네요...
    같은 무당이면서 어린데 이딴 데나 온다면서 나무라고.. 지가 굿판하러 온 데면서.. 얼탱
    나였으면 어른이든 아니든 볼장봤을듯

  • @uhow6140
    @uhow6140 4 роки тому

    안타깝네요 무속의 길을 걷는것만으로도 다른사람과 달라 무당년이니 뭐니하며 남들에게 안좋은 대우를 받는데 그중에서도 비슷한 사람하나없이 혼자만의 고독한 길을 걸으셔야 하니.. 작은언니님이 건강하게 오래사시길 바라지만 그것이 마음만으로는 안되는 일인가봐요..씁쓸합니다

  • @박금숙-u1c
    @박금숙-u1c 4 роки тому +2

    무당이 무당다워야한다.세속에 찌든 인간들.탐욕이 문제.모든걸 화해와 사랑으로 덮자.용서을 배우자.

  • @songjosh8749
    @songjosh8749 4 роки тому +1

    전생으로 부터 이어 져 온.. 무슨 인연이 있었던 게지요.. 우리는 가끔 .. 우리의 기준으로 모든 것을 평가 하지만.. 그 속에 담겨진 신의 뜻을.. 우리의 기준으론 헤아리지 못 합니다.. 모든 반항의 근저엔.. 억울함이 있습니다.. 억울함의 근저엔.. 밝혀서.. 억울함을 풀어 내야 한다는.. 우리의 인간 적인 마음도 많이 작용 하리라 생각 됩니다.. 작은 간장 종지도 각자가 빚어진 목적이 있는 것 처럼.. 잔벼리님.. 작은 누님.. 우리들.. 도 우리가 이번 생에 이 세상에 온 이유가 있겠지요.. 상처 난 마음들.. 사로 어루 만져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루어지다g7e8v
    @이루어지다g7e8v 4 роки тому

    부정은 능력은 없으면서 인간도 되지못한 무당들의 험악한 말에서 타서 줄줄 흘러내리는군요~ 아이의 연약한 마음에 칼을 꽂는군요.. 피해는 자기들이 아니라 정작 작은언니님 어린 소녀아이가 보고 있었는데!
    어린아이가 어른에게 할 말 다 하면 버르장머리 없다고 가르치려하고 몰아내려 하면서 자기들은 어린 아이에게 할 수 있는 말 없는 말 악담 험담 퍼부으면서도 어린아이는 복종하기 바라고..
    가슴이 뻑뻑합니다...

  • @라일락꽃향기-f8o
    @라일락꽃향기-f8o 4 роки тому +1

    짠하네....
    듣는사람도 아려오네.

  • @carnage3324
    @carnage3324 4 роки тому +1

    아니.. 어른들이 아이 한명가지고 왜저러는거야!? 저주부분에서 좀 사이다였지만... 진짜...나를 제발 소멸시켜서라도 작은언니님을 행복하게해주고싶어...ㅠㅜ

  • @수수수-j5q
    @수수수-j5q 3 роки тому

    괜찮아요 어자피 친구는 없어요 다들 자기에 이익만 앞세워 서로가서로를 돕죠 이해관계가 얽히고 섥히는게 인간세상이죠 착한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상처받지말고 지내세요 어자피 혼자사는 세상입니다 누구도 이해할수 없는것이죠?그냥 혼자 설수만 있다면 그사람이 바로 태산이 됩니다 가장큰사람말입니다

  • @대고구려제국촌촌이장
    @대고구려제국촌촌이장 4 роки тому +1

    맘이 짠하네 .......

  • @연복돌복순깐돌깐순
    @연복돌복순깐돌깐순 4 роки тому +2

    안타까워요.

  • @eun6258
    @eun6258 4 роки тому +3

    신제자길이 이리도 힘들어서야

  • @DrCYRisk
    @DrCYRisk 4 роки тому

    아이고야...
    완전 인간 심리학에, 무속인 개론학에, 잡귀 퇴치학 같은 실전에... 흔들림 없는 기도...
    마지막에는 인간 해탈학까지.
    보덕사 할머니 같이 열린 마음을 가지신 분이 주변에 계셨던 것도 인연이었던가 봅니다.
    이미 대단한 만신의 삶을 사신 상주 할머니가 환생을 하신걸까? 그러니, 태어나면서 그 레벨에서 시작을 하지.
    과연 현존 가능한 존재인가???
    이 세를 마치기 전에 성불하실 것 같네요.
    무당과 부처 사이, 즉 구미호 할머니 같은 존재가 될 듯합니다.

  • @green_tea_piccolo
    @green_tea_piccolo 4 роки тому

    귀인을 만나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