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하늘로 보낸 우리 큰 아들 매일 매일 너무 너무 그립고 보고 싶다 군대에서 감기인줄 알았는데 검사 결과 폐에 종양이 있어 육종암으로 진단 받고 1년 동안 모진 항암치료 견뎌 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고 골반으로 전이 되서 2달 동안 걷지도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고 고통속에 있다가 검사 받으러 병원 갔다 상태가 너무 나빠 긴급으로 입원 하고 폐에 악수가 차서 새벽에 호흡 곤란으로 숨이 다해 가면서도 엄마 올때까지 2시간을 붙잡고 있다가 엄마가 와서 "고생했다 아들 편하게 쉬어라"하는 목소리 듣고 마지막 숨을 멈추던 그 모습을 잊을수가 없네 갑자기 나빠져서 마지막 말도 제대로 못하고 24살에 하늘로 보낸 아들 아빠가 같이 있어주지 못하고 지켜주지 못해서 너무너무 미안했어 이제는 아픔없이 잘 지내고 있는거지 벌써 5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매일 가슴 속을 타고 흐르는 눈물은 마늘 날이 없는데.. 내가 눈 감으면 그때 같이 멈춰지겠지 아빠 아들로 와 줘서 너무 고마웠어 나중에 아빠가 꼭 찾아갈께 잘 지내고 있어 사랑한다 아들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한없이 눈물이 납니다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네요 저도 2년전에 12살 막내아들을 백혈병으로 병원에서 3주만에 천국에 보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슬프고 눈물이나서 힘들지만 이겨내보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이런 기회가 저에게도 왔으면.... 화면속에 준이를 보니 아들이 더 보고싶네요 더 이상 이런 아픔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같은 부모에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천국에 있는 아들들을 위해서요....
전... 2달전 10개월된 딸을 남겨두고 간 남편을 보냈어요... 하루 아침에 아무런 인사도 못 하고.. 왜 죽었는지 부검도 못 하구... 그저 혼자 외롭게 그렇게 추운날씨에 가버렸어요.. 넘 슬프네요 이걸보니 더 맘이 북받치네요...ㅜㅜ 저두... 신랑을 이렇게 만나봤으면 좋겠어요..
방학 맞이해서 애들 보는 거. 먹이고 챙기고 공부시키는거 다 너무 힘들어서 짜증내고 화내고 있다가 이거 보고 울었어요. 품안에 자식들 안아줄 수 있는게 감사한건데.... 그걸 모르고 불평불만하고 화내고 왜 그랬는지... 엄마 힘내세요!! 정말 소중하고 이쁜 아이들이 셋이나 더 있네요.❤
실방으로 이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부디 슬픔을 뒤로 하시고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말로만 듣던 VR 기술이 이런거구나... 조만간 우리가 이런 세상을 경험하겠구나...실감했습니다. 좋은 기획으로 멋진 콘텐츠 만들어 주셔서 MBC에 감사드립니다.
@@SunYang-xq7bh 저도 뇌종양으로 떠나보냈는데 15년전인데 아직도 핏눈물나지만 절 보고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힘내세요 라는 위로는 전혀 도움이 안되겠지만 팩트 하나만 말씀드리자면, 천국에서 선생님을 바라보고 있을터이니 매일 슬퍼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말이야 쉽지
유진아! 멀리서 이렇게 너의 소식을 방송을 통해 듣는구나. (너가 내 결혼 부케 받았는데…) 예전 어릴적 모습 그대로다…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꼭 잘 견뎌내길 기도할께! 힘내! 남은 아이들을 위해서… 꼭! 나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지난 12년 많이 힘들었지만 울 아버지 살아 생전에 하고 싶어 하셨던 여행, 농사 하며, 미안하고 고마움을 추억하며 미국 시골에서 산단다. 잘 이겨내길 바라면서… 이쁜 아이들이랑 행복하게 살아!
눈물이 너무 납니다. 둘째 딸의 친구도 얼마 전에 급성 백혈병 으로 치료 받을 기회도 없이 너무 급하게 떠났습니다. 중학교 졸업한지 두달도 안되고 평상시에 진짜 건강했던 아이 였는데 주변에 아는 사람들이 다 충격 이였지요. 저희 딸도 눈물 펑펑에 저도 그렇고 아이 조문을 갔는데 도저히 아이 사진을 쳐다 보지를 못하겠더라구요. 너무 찐하고 슬프고 눈물이 너무 나기도 했구요. 아이가 그 험한 길을 어떻게 갈까 걱정도 되고 같은 또래의 아이를 키우고 있으니 감정 이입이 되서 남편이 조문 봉투에 딸 친구 잘 가라고 문구를 써줬는데 그거 보고도 조문을 가기전에 눈물이 너무 나서
하늘나라에 먼저간 오빠를 늘 가슴에 묻고 사는 우리엄마..내가 두아들의 엄마가 되어보니..그 마음의 아픔이 ..그리움이..얼마나 큰지 조금은 알거같다..마지막으로..우리엄마도 오빠를 얼마나 안아보고싶었을까..꼬물거리던 두발 두손..오물거리는 입..그렇게 온몸으로 품고 잘커준 아들이 21살 꽃다운나이에 갑작스레 떠나다니.. 오빠야..나도 늘 그립다..사랑해
너무 가슴이 미어져서 2분 보고 정지했습니다. 저는 엄마 아빠가 세상을 떠나는 상상을 하면 30대인 지금도 전혀 자신이 없습니다. 근데 자식이 부모를 여의는 슬픔은 부모가 자식을 잃는 슬픔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자식은 부모의 젊은시절 중년 장년 노년을 다 보고 떠나보내지만, 부모는 자식의 청년 중년 장년 노년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떠나보내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18년 하늘로 보낸 우리 큰 아들
매일 매일 너무 너무 그립고 보고 싶다
군대에서 감기인줄 알았는데 검사 결과 폐에 종양이 있어 육종암으로 진단 받고 1년 동안 모진 항암치료 견뎌 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고 골반으로 전이 되서 2달 동안 걷지도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고 고통속에 있다가 검사 받으러 병원
갔다 상태가 너무 나빠 긴급으로 입원
하고 폐에 악수가 차서 새벽에 호흡 곤란으로 숨이 다해 가면서도 엄마
올때까지 2시간을 붙잡고 있다가
엄마가 와서 "고생했다 아들 편하게 쉬어라"하는 목소리 듣고 마지막 숨을
멈추던 그 모습을 잊을수가 없네
갑자기 나빠져서 마지막 말도 제대로 못하고 24살에 하늘로 보낸 아들
아빠가 같이 있어주지 못하고 지켜주지 못해서 너무너무 미안했어
이제는 아픔없이 잘 지내고 있는거지
벌써 5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매일 가슴 속을 타고 흐르는 눈물은
마늘 날이 없는데..
내가 눈 감으면 그때 같이 멈춰지겠지
아빠 아들로 와 줘서 너무 고마웠어 나중에 아빠가 꼭 찾아갈께 잘 지내고 있어
사랑한다 아들
😂
아드님 좋은 곳에서 편히 쉬고 있을 거에요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까요 ㅠㅠㅠ
너무 마음 아프네요.
에휴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드님 좋은데로 가서 잘지낼겁니다 아버지 힘내시길요 ~
아버님 힘내십시오.
이런 취지는 너무나 좋으나 에프터 케어가 절실해보임 ㅜㅜㅜㅜㅜ너무 가슴 아픔 어린 자식 앞세운다는 건 감히 헤아릴 수없는 아픔일 것 같아요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한없이 눈물이 납니다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네요
저도 2년전에 12살 막내아들을 백혈병으로 병원에서 3주만에 천국에 보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슬프고 눈물이나서 힘들지만 이겨내보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이런 기회가 저에게도 왔으면....
화면속에 준이를 보니 아들이 더 보고싶네요
더 이상 이런 아픔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같은 부모에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천국에 있는 아들들을 위해서요....
얼마나 상심이 크셨을까요 얼마나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갔을까요
막내 아들이 너무 빨리 가버렸네요
그래도 아드님은 영철님의 자식으로써 짧지만 행복했던 기억만 가지고 하늘나라로 갔을겁니다
언젠간 디시 만날테니 그때 전해줄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세요♡
@@SyPark-ue7vc
맞는 말씀입니다
지금은 슬프지만 나중에 아들에게 미안하지 않게 이야기할 좋은추억 많이 만들겠습니다
오늘도 하루가 이렇게 좋은분들 덕분에 위로로 지내봅니다
성함을 보니 아버지이신듯하네요. 힘내세요.
착한 아이들의 영혼은 매우 맑아서 무조건 천국으로 간다 합니다. 아이가 너무 아프지 않게 떠났길 바라며 미래에 꼭 천국에서 만나시길 바랍니다.
댓글만 봐도 눈물 납니다 저는 얼마전에 아빠를 보냇는데 자식이부모를 보내도 이렇게 미어지는데 진짜 자식상은... 뭐라 말로 표현이안되네요 다만 세상을 먼저떠난 아이의 명복을 빌고 좋은곳에 있으리라 믿고 꼭 언젠간 만나시리라고 믿어요 감히 힘 내시라는 말은 안할게요
힘내세요 ㅜㅜ
너무 슬퍼서 보다가 정지했습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이 봐도 이렇게 감정이 벅차오르는데 10달을 품어 낳으신 어머님은 얼마나 슬프실까요...
준이가 하늘에서 잘성장하고 있을거에요.
지금 미용실인데...저도 눈물나서 더 못보겠네요 여기서 울면 안되니 꾹 참고 있네요 같은 나이 아들 키우는 입장이라 ....더 가슴 아프네요
엄마도 아빠도 이렇게 예쁘고 인상도 좋으시고 착하신분들 같은데 어찌 이리 슬픈일이 생긴걸까요ㅜㅜ 너무 가슴아파서 내내 울면서 봤어요..제작진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
니가 왜 울어 인마
your so mean
이런건 왜찍는건지 참... 현실은 이성적인데 감정적인 사람이 너무많아 문제다
@@user-mh4po4wr8y 그리워하면 안되나요?
66일전 뉴질랜드스키선수 사고로 17세 외아들 잃은
엄마입니다 우연히 보게된
우리아들이랑 같은 2007년생 아이네요
아들생각이 많이 나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저도 아들
한번만이라도 다시 안아보고
싶어요 차라리 저를 데려가시지 하늘도 무심하게
정말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그런데 아드님은 사라진게 아니라 다른세상의 저 먼곳으로 먼저 여행을 떠나신겁니다. 어머님이 힘을 내어 남은여생 행복하게 사셔야 아드님께서 좋아하지요. 언젠간 아드님과 재회할 날을 기약하며 굳세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야광-y1k 고맙습니다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우리 아들들은 서로 만났겠죠?
많이 아프시겠어요
꼭 힘내서 일어나세요
일어나셔야 합니다
이제 두달도 안되셨는데
그아픈맘을 어찌
가늠할까요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보면서 엉엉 큰소리 내면서 울었어요ㅜㅜ 자식 키우는 엄마라서 그런지 그 맘이 너무 느껴져서..
ㅜㅜㅜㅜ 정말 이런거보면 사후세계가 있었으면 좋겠다 나중에 다같이 가족들이
만나 행복하게
살수 있었으면 …
무조건 있습니다.
글쎄올습니다.. 그런 종교적 감성은 영..
예수그리스도가 있기에 반드시 있지요
불교부처가 있기에 반드시있지요.
알라가 있기에 반드시 있습니다
자식을 보낸심정
무슨위로가 되겠습니까?? 가상으로나마 준이를 만난것도 큰 위안이 되셨을텐데요~~
저도 4년전에 다 큰 29살 예쁜딸을 암투병으로 가슴에 묻고 꿈에라도 보고싶은데 한번도 보이질 않습니다
가상으로 위안을주신 MBC 방송국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이를 한없이 쓰다듬어 손을잡고 너무 슬프네요 ㅜㅜ
저두요...연기자라도 세워서 안아보고 안아주게하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정도로 허공을 휘젓는 손이 마음이 아프네요~~
허공을 휘젓는 손..넘 마음 아프네요 ㅜㅜ
가슴이 미어져 몸듈바를 모르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오죽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ㅗㅠㅠㅗ
아이들 재우고 옆에서 너무 울면서 봤습니다. 어머니, 아버님! 모르는 저도 가슴이 찢어지는데 얼마나 보고 싶으새요 ㅜㅜ 남은 아이들과 힘내시고 잘 살아가셔서 나중에 천국에서 보고 싶은 서진이 꼭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저도 기도드립니다
전... 2달전 10개월된 딸을 남겨두고 간 남편을 보냈어요... 하루 아침에 아무런 인사도 못 하고..
왜 죽었는지 부검도 못 하구... 그저 혼자 외롭게 그렇게 추운날씨에 가버렸어요..
넘 슬프네요 이걸보니 더 맘이 북받치네요...ㅜㅜ
저두... 신랑을 이렇게 만나봤으면 좋겠어요..
정말 이렇게 라도 만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부질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이야기하고 싶고 안아보고 싶은 마음은 어찌 표현할수가 없네요
힘내시라는 말도 하지 못하겠네요
아픔이 기억이 되는날까지 잘 견뎌내세요
많이 보고싶을 것 같아요 꽉 안아주고 싶을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 떠나보내고 마음이 허전하고 외로울 것 같아요...
든든한 버팀목같은 분이셨을 텐데 해드릴게 위로 뿐이네요
토닥토닥 위로 해드릴게요
앞으로의 여정에 축복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ji_you_n 고맙고 감사합니다
예쁜 딸과 함께 행복하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몇년 전에 딸 만나게 해준 VR 영상 보고 질질 짜면서 이 프로그램을 엄청 응원했었는데... 아직도 여전히 치유해주고 계시는군요.... 정말 없어져서는 안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많은 응원들 부탁드립니다... 지원도 꼭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버스에서 내리면서 엄마 부르는데 가슴이 너무 아프다 진짜
3년간 차가운 겨울같이 얼어있던 두 부모님의 시간이 따듯한 봄날 처럼 녹아 다시 흘렀으면 좋겠습니다.
6살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한참 자는 아이 얼굴을 바라보았네요 ..
제가 감히 어떤말로도 위로를 드릴수 없겠지만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방학 맞이해서 애들 보는 거. 먹이고 챙기고 공부시키는거 다 너무 힘들어서 짜증내고 화내고 있다가 이거 보고 울었어요. 품안에 자식들 안아줄 수 있는게 감사한건데.... 그걸 모르고 불평불만하고 화내고 왜 그랬는지... 엄마 힘내세요!! 정말 소중하고 이쁜 아이들이 셋이나 더 있네요.❤
저도요 옆에
자고 있는 4살 아들한테
미안해서 울었어요ㅠ 매일 같이 있는게
기적이고 행복인데 돈돈 거리며 살고 있는 내가 한심해여
저도요
눈물나네요..
저도요 아이들이 건강하게 커주고 옆에있어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한일인데 ㅜㅠ 혼내고화내고 힘들어한 제자신이 싫어지네요 ...
저도요……
@user-hk1by7ts2m 토닥토닥❤
실방으로 이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부디 슬픔을 뒤로 하시고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말로만 듣던 VR 기술이 이런거구나... 조만간 우리가 이런 세상을 경험하겠구나...실감했습니다.
좋은 기획으로 멋진 콘텐츠 만들어 주셔서 MBC에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어디가 아팠나요?
사고가났나요...?
저도 1년전에 40살된 아들 뇌종양으로 하늘나라에 보냈어요 항상 아들 생각에 가슴이 미여집니다
@@SunYang-xq7bh 저도 뇌종양으로 떠나보냈는데 15년전인데 아직도 핏눈물나지만 절 보고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힘내세요 라는 위로는 전혀 도움이 안되겠지만 팩트 하나만 말씀드리자면, 천국에서 선생님을 바라보고 있을터이니 매일 슬퍼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말이야 쉽지
밥잘드시고 건강하세요
두달전 교통사고로 너무나 황망하게 돌아가신 엄마가 보고싶네요..엄마께 마지막으로 사랑한다고 꼭 얘기해드리고 싶어요.
좋은 곳 가셔서 편안하실거에요.. 힘내세요 님도..
사랑하는.가족을 잃는다는건 참 힘든일이죠. 전 4녀전에 병환으로 어머니를 보내드렸지만 여전히 보고싶네요.. 우리 어머님의.사랑을.영원히.간직하자고요
울엄마도 한번봤으면 꼭 한번이라도
10년이가도
20년이흘러도 사무친그리움이 있더라구요~ 못해드린것만 생각하지마시고 엄마와좋은추억행복한 시간만 떠올리면 엄마도 더편하게 지내실것같아요
힘내시길 바래요🎉
하늘보고 엄마 사랑해 외치면 다 들으실거예요 ❤
기다렸어? 라는 말이 진짜 넘 마음 아프네요
세상의 모든 자식 먼저 보낸 부모님들..
천국에서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조금 더 빨리 천국에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을 아이들..그 기다림 끝에 꼭 다시 만나지길 기도합니다
네 남매가 다 예쁘네요..
오빠 형아를 그리워 하는 모습도 예쁘고 저리네요..
첫째 천국에서 사랑받으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을테니 행복하게 보내시다 아주 나중에 다 같이 만나길 기도합니다.
2007년 태어난 저희아들도 태어난지 50일만에 세상을 떠났어요..
17년이란 세월이 흐른 지금도 잊혀지지 않고 선명하답니다.. 함께한 추억도 짧아서 사진도 몇장없어요..
너무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안고 싶네요..
얼마나 슬프실까요ㅠ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잘 지낼거예요 힘내셔요
천사가 하늘이 너무 좋았었는데 엄마아빠를 너무 보고 싶어서 잠깐 다녀갔나 보네요. 자기 얼굴 잊지말고 나중에 나중에 꼭 자기 찾으라고
너무 슬퍼서 다 못보겠네요..
아이를 모르는 사람도 이런데 부모 심정은... 가늠도 안되네요.....
출근길에 보지마셔요 고개를 숙이면 눈물이 뚝뚝 떨어져서 고개 높이 봅니다. 아침부터 코를 엄청 먹었네요. 자식을 잃은 그 마음 어떤 말로도 위로 못 하겠습니다. 많이 보고 싶을 때 그리워하고 맘껏 슬퍼하셔요~ 대신 준이가 보고 있으니 남은 가족과 더 행복하셔야해요
아이의 모습을 가슴에 고이 간직한 채 지낸 몇년이 흘러 드디어 만났네요. 얼마나 기다렸던 순간일까요... 잠깐이지만 그 순간만큼은 슬픔없이 행복했으면 해요.
이 가정에 늘 사랑과 평안이 가득하길 늘 응원합니다.
만져지지않는 가상인물이란걸알면서도 본능적으로 계속어루만지고있지만 실체는느껴지지않는다는사실이 너무가슴아프네요..58일아들키우는입장에서 상상이안되는아픔일것같아요 세아이와더욱씩씩하게 같이슬픔나누면서이겨내길바랄게요 준이는그곳에서잘지내고있을거에요
목놓아 울면서 볼수밖에 없는데
어머니아버지
어떻게 찍으셨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준아 잘 지내렴,
가족들 만나는 날까지 잘 지내 아가❤
계속 화면에 비치는 준이 쓰다듬는 엄마손길이 너무 아파요..진짜 준이도 행복하고 온가족이 행복했으면
가슴이 찢어지네요 자식을 먼저보낸마음을 어찌 다 알까요ㅠㅠ
엄마는 계속 아들손잡고 얼굴 어루만지는모습이 너무 가슴이 미어져요
아이를 잃은 슬픔을 어찌 위로할수 있을까요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내기를
얼마나 보고플까..
이 아픔을 어찌 삭힐까요...
보는 내내 저에게도 이쁜 아이인데..
부모님이 아이를 쉽게 보낼수 없는게 진실된 부모 맘 아니겠어요?
함께 울게 되네요..
에휴
17살 아들 떠난지 1년반
지금도 문을 열고 들어올것 같은데
그저 부럽네요
아들을 한번만 안아 볼수 있다면
남은 내 생명도 줄수있다면
되뇌이니너무슬프네요..행복하시길바랍니다
17살이면 꽃다운 나이인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잘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무어라 위로를 드려야할지...
너무너무 슬픕니다
남이 봐도 너무 애닳고 아립니다..
가족과의 헤어짐은 정말 상상하기 힘드네요..
서준이의 평안을 빕니다🙏🏻❤️
보는 내내 눈물만 흘렸습니다... 자식을 가슴에 묻고 살아간다는게... 어떤 심정이실지.. 가늠이 되지 않네요.....
얼마나 만져보고 싶고, 안아주고 싶었을까요...ㅠㅠ
처음 방송했을 땐 미리 입력했던 멘트만 짧게 할 수 있었는데..
이렇게 서로 대화를 하고 다양하게 상황도 경험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해서 보는 저까지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ㅜㅜ
언젠가는 그리운 사람을 만져보고 품에 안아볼 수도 있게 되겠죠..?
보는 내내 눈물이 쏟아져서 보기가 힘들었어요. 엄마의 마음이 어떨지 아니까 더 눈물이 나네요.
그리움의 깊이를 가늠할수가 없네요.
두분 부디 힘내세요
유진아!
멀리서 이렇게 너의 소식을 방송을 통해 듣는구나. (너가 내 결혼 부케 받았는데…) 예전 어릴적 모습 그대로다…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꼭 잘 견뎌내길 기도할께! 힘내! 남은 아이들을 위해서… 꼭! 나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지난 12년 많이 힘들었지만 울 아버지 살아 생전에 하고 싶어 하셨던 여행, 농사 하며, 미안하고 고마움을 추억하며 미국 시골에서 산단다. 잘 이겨내길 바라면서… 이쁜 아이들이랑 행복하게 살아!
자식하고 아버지랑 같나요?하;;
@@유리들사람을 잃는게 차이가 있나요? 헛소리 그만하고 가서 설거지나 해라
@@유리들 위로의 한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유리들꼭 사회성 부족한 걸 티내야 하나요? 타인의 슬픔과 위로를 본인의 사회 불만 표출의 소재로 이용하지 마세요… 그런 건 일기장으로 해결하고 시간 지나 읽으면서 스스로 얼마나 한심했는지 미래에 이불킥이나 하세요…
@@유리들이런 놈이랑 같은 국민이란게…
버스 안인데 너무 눈물이나 동영상 정지 시켰네요. 아들 둘 키우는 아빠로 아이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잘 알기에 엄마의 깊은 슬픔이 너무 크게 와닿네요. 어찌 그 큰 아픔을 평생 잊겠습니까?
눈물이 너무나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지금 곤히 자고있는 우리 아들 딸아이에게 화내지말고 더 많이 사랑해줘야겠어요..
ㅠㅠ이쁜서준아 ~~천국에서 행복하렴
제곁에 웃고있는 아이들 보며 눈물이 나오네요 얼마나 가슴아프실지 가늠이 되질 않습니다 부디 슬픔에서 벗어나 평안해지시길 바래봅니다ㅜ
인형 보자마자 눈물이 쏟아지네요
미치겠다 맘아파서ㅠ
같이 자식 키우는 엄마로가슴 아프다
힘내세요❤
어휴 보는 사람도 뱃속이 뒤집어질 것 같이 애통한데... 부모님은 어떠실지 가늠도 안됩니다.
저도... 1년반전 갑자기 심장마비로 3살딸과 저를 남겨놓고 떠난 애기아빠가 너무 보고싶네여...
남편분이 님과 따님 지켜보며 보호해주실겁니다 잊지만 마세요 그러면 남편분은 항상 계신겁니다 힘내란말은 안할게요 막연히 그런말은 힘이 안되거든요 이 댓글 그리고 어머님그리고 따님 그리고 또 남편분 저도 가끔은 기억할게요 항상 평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yankim517 아....정말 감사합니다...전 그냥 넋두리 남긴건데... 건강하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따님과 어머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행복하세요 꽃길만 걸으시길요❤
행복하세요,,,
아이가 어쩌다 그리된걸까요?마음이 넘아파요.가족들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
애들 재우고 옆에서 보는데 너무 마음아프네요…자꾸만 서준이 쓰다듬으려는 손길이…누가 그 미음을 헤아릴수 있을까요…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영상 시작한지 30초도 안됐는데, 벌써 눈물이 나요.
공부 안하고 놀기만 한다고 타박했던 딸,,, 건강한 것만으로도 감사하네요 ㅠㅠ
엄마가 아들을 자꾸 보듬고 만져보는게 얼마나 그리우면 저럴까 싶어서 한참을 울었네요...
비슷한 나이에 아들이 있어서 보고 있으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남은 자녀분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서준이도 응원하며 지내고 있을꺼에요.
그리운 가족을 이렇게라도 만날수 있다면..
욕심을 더 가지자면 만질수 있다면 ,손을 잡고 얼굴을 쓰다듬고, 안을수 있다면 ,
보고싶어 내 동생
힘내세요 ..
전 아직 결혼안한 27살이지만 이런거 보면 슬프고 눈물나네용 ㅠㅠ 천사같은 애기들이 먼저 떠나면 마음이 무너지고 찢어질듯이 조금이해합니다ㅠㅠ 너무 슬퍼요 ㅠ 천사같은 애들이 먼저떠나서요ㅠ
내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 나에게 엄마라고 아빠라고 불러줄 때
정말 천사라는것이 존재하는구나를 알 수 있답니다 심장이 녹아 내릴수도있구나
무조건적인 사랑 있구나
내 목숨보다 소중한 존재가 있구나 를 나에게 알려줄 수 있는 유일한 존재
그게 바로 자식입니다
세 아들 키우는 엄마로서…..
저 엄마에겐 축복을
준이에게는 참 좋은 부모님과 행복하게 살았던 그 기간을 영원히 기억하고 감사하며 하늘에서 기다리기를…..
그리고 행복한 일들이 더 많이 생기도록 영상 보며 수도 없이 빌었습니다…
아들 가진 임산부입니다.. 곧 태어나는데 아이를 가지기전에는 이런 영상을 봐도 몰랐던 감정들이 이젠 이입이 되어 너무 벅차네요.. 혼자 오열했네요.. 남은 자식들을 위해 좋은 생각만 항상 하시구 서준이는 하늘에서 가족들을 지켜보고 있을겁니다 가족분들 항상 건강하세요
눈물이 너무 납니다.
둘째 딸의 친구도 얼마 전에 급성 백혈병 으로 치료 받을 기회도 없이 너무 급하게 떠났습니다.
중학교 졸업한지 두달도 안되고
평상시에 진짜 건강했던 아이 였는데
주변에 아는 사람들이 다 충격 이였지요.
저희 딸도 눈물 펑펑에 저도 그렇고 아이 조문을 갔는데 도저히 아이 사진을 쳐다 보지를 못하겠더라구요.
너무 찐하고 슬프고 눈물이 너무 나기도 했구요. 아이가 그 험한 길을 어떻게 갈까 걱정도 되고
같은 또래의 아이를 키우고 있으니 감정 이입이 되서 남편이 조문 봉투에 딸 친구 잘 가라고 문구를 써줬는데 그거 보고도 조문을 가기전에 눈물이 너무 나서
😢 혹시 그아이 코빽신맞았나요?
진짜 좋은프로그램.. 기술을 이렇게 써야지..
아이 가진 부모로서 너무 가슴 아파 많이 울었습니다…
실제는 아니더라도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위로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10:24 11:05
제 큰아들과 또래인 아이라 내아이같이 느껴지고 눈물이 멈추질않아서 끝까지는 못보았네요...내눈에도 이리이쁜아가를...얼마나 보고싶으셨을까
5:48 서준이가 횡단보도를 건널때 차가 오지는 않을까, 염려하며 차도를 쳐다보는 엄마의 모습...
엄마는 아직 서준이를 보내지 못 했네요...
오냐
전지전능하다는 신이라면 이럴순없지
@@고준용-b2i사람이면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geniusts95 오냐
@@고준용-b2i 힘내세요 산책도 좀 하시구요
자식먼저 앞세워 보낸마음 상상할수가 없다 생각만해도 무섭고 막막하다... 아이어릴때 영상보니 눈물만 납니다...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자식을 먼저 앞세우는 것은 꿈에서도 꾸기 싫고 무서운 것인데...
시작부터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다시 그 아이를 마주하실 수 있는 용기에 응원을 보내고 힘내세요
벤치에 앉아서 아들한테 쏠려 있는 몸짓... 만지작 거리는 손짓...... 같은 엄마로서 맘이 찢어지네요. 준이는 편안한 곳에 있을거예요. 먼훗날 웃으면서 하늘에서 만날 수 있기를....
정말 듬직한 맏아들이었을 텐데 너무 아깝고 아쉽네요.
얼마나 보고 싶을까요~그래도 세아이가 함께 있어 다행이네요. 보면서 엉엉 울었어요.
딸,아들 하나씩 기르는 아빠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큰 슬픔은 자식이 먼저 세상을 떠나는 일이라고 책에서 읽은적이 있습니다. 아픔을 무어라 위로드리기 힘들거 같습니다. 저 또한 아이들을 기르다보니, 감정에 이입되서 눈물이 많이 나네요.
너무 가슴아파요ㅜㅜ 옆에서 코 자는 우리아들 보면서 더 많이 사랑해주고 힘들다고 애 앞에서 인상쓰거나 한숨 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상 덕분에 많은 눈물을 흘리고 마음 한켠이 녹아 내리네요 ….
눈물이 멈추지가 않네요ㅠ
얼많아 맘아프고 보고싶을까요..ㅠ
쓰다듬어주고싶고..손잡아보고싶고
그마음이 어떨지..맘이아프네요
힘내세요
아이엄마로써 너무가슴이 아픕니다.
힘내세요.
눈물이 너무 나서... 너무 마음이.. 10달 품어 아프게 낳은 아들을 먼저 떠나보넨 엄마의 마음에 감정 이입이되며 너무너무 눈물이 났습니다. 모르는 아이지만.. 서준이..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잘살고 나중에 가족과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아들 둘 둔 엄마로써 마음이 미어져 죽겠어요……… 제발제발 ㅠㅠㅠ 예쁜천사 착한천사는 천천히 데려가줘요ㅠㅠ
눈물흘리시는 울음섞인 목소리 가슴이 미어집니다 자식을 먼저 보낸다는것이 얼마나 아픈지 상상할수 없지만 가슴에 쌓인 그 한을 어찌 알수가 있을까
김밥 먹다가 보는데... 눈물범벅 ㅠㅜ
나중에 나중에.. 꼭 만나실거라 믿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슬픕니다.
부모님 심정 어찌 이해할수 있을까요!
이런 프로가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판단이 어려워 지는것 같습니다. 부모님들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앞으로 평생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너무 먹먹 합니다
가상이지만 만나러가는 저순간 마음이 어떨지 눈물만 흐르네요ㅠㅠ
눈물이 멈추질않네요..같은 부모맘이라 더 그런거같아요...힘내세요
5:43
횡단보도 건널때 차 오나 보는거..
진짜 본능인가봐요. 이런 행동 수백만가지가 합쳐져서...엄마
아... 이거땜에 또울었네요.... 엄마는 정말..
저도 아이 넷을 키운엄마입니다 자식을 먼저보낸 마음이 얼마나 힘들고 아플지!좋은곳에서 잘지낼거예여 남은 가족들 지켜줄거라고 믿어여 부모님 힘들어하면 먼저간 아이 맘더 많이 아플거예여 많이 힘들어도 힘내세여 야중에 좋은곳에서 만나시길거예여 ~~
어머니가 “준아”라고 부르는 첫 말부터
왜이렇게 눈이 붉어지고 눈물이 벌써 고이는지..
어머니의 마음이, 이름을 부르는 첫마디에 다 담겨있어 그런가 봅니다..
저도아들보낸지 3년이네요 영상보니깐 너무 슬퍼요 하늘에서 잘살고 있을거예요
저 실례지만 부산이신가요
사춘기 두아들들이 어렵고 학업성적이 좋지않아서 언쟁이 되고 힘들때가 종종 있는데 .. 건강하게 곁에만 있다는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제가 놓치고 있었네요. 준이 어머님 힘내세요ㅜㅜ
2개월 만에 또보는데도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남니다 제작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분 힘내시고 건강하십시요
하늘나라에 먼저간 오빠를 늘 가슴에 묻고 사는 우리엄마..내가 두아들의 엄마가 되어보니..그 마음의 아픔이 ..그리움이..얼마나 큰지 조금은 알거같다..마지막으로..우리엄마도 오빠를 얼마나 안아보고싶었을까..꼬물거리던 두발 두손..오물거리는 입..그렇게 온몸으로 품고 잘커준 아들이 21살 꽃다운나이에 갑작스레 떠나다니..
오빠야..나도 늘 그립다..사랑해
보는데 가슴이미어지고 이분들의 마음을 어찌 해아릴까요....엄마 아빠 모두 힘드시겠지만 제발 제발 힘내세요....가슴이 먹먹해지고 너무아픕니다...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아플까..
당연한 하루가 아닌 늘 소중하게
사랑하며 살자고.
그렇게 가족들과 살자고 다짐해봅니다.
에고.. 정말 보다가.. 정지하다 .보다를 반복햇습니다.. 저도 2주전 34개월 아이가 간단한패렴으로 입원했다가 ..2주뒤 멀정하던아기가 반나절도안되서 심정지가와서 하늘나라로 보냇습니다..
의사는 정확한 병명도 말안해주고 저희가 증상을 찾아보니 패혈증으로 넘어간거같더라고요.. 정말힘든시기를 집사람과 보내고있는데 .. 이영상을 보면서 엄청아기생각이나서 눈물만 계속 흘리고있네요..
우리 부모님들에 모두 같은 마음입니다 힘내십시요 🙏
보는내내 눈물이 ㅠ.ㅠ
저희 엄마는 지금은 안계시지만
살아계실때 저의 19살오빠를 하늘나라에 보내고 얼마나 마음이 아파하셨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저도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가됐지만
부모같은 심정이라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아이와 함께
있던 사진을 보니 너무 예쁜아이와 부모였네요 울지마세요 항상 웃으세요
힘내세요 아이를 사랑한만큼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의 마음이ㅜ부모님에게 닿길
애구 아들아 왜케 급하게 먼저갔니?
부모님과 형제들과 담생애는 같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어야되~~♡
왜 천국에는 통화가 안되는걸까 동생 죽고 어느날 꿈을 꿨는데 천국에 있는 동생이랑 영상통화를 하다가 너는 왜 이제야 전화했냐고 기다리는사람은 생각 안하냐고 화내면서도 너무 좋았었는데... 깨고보니 꿈이라 얼마나 허무하던지 꺼이꺼이 울었었지
저두그랬어요
20년10월24일
사랑하는동생이
천국으로긴여행갔거든요
딱한번만이라도ᆢ보구싶어요
따뜻한봄날 예쁜꽃필때 떠난 울언니가 넘보고싶네요 아프지말고 천국에서 잘 있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아아 .. 너무ㅜ마음이 …. 자식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 ㅠㅠ 오열하다가 … 아이가 “엄마 왜 울어?” 해서.. 마음 다잡았네요. 가족끼리 충분히 행복한 시간 보내다가 나중에 아주아주 나중에 준이랑 행복한 얼굴로 만났으면 좋겠어요.
정말 마음이 아프고 많이 울었네요.. 준이도 하늘에서 행복하고 가족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프고 아들을 향한 보고픔이 상상이 되어서 하염없이 눈문을 흘렸어요. 서준이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기를 기도합니다.
나도 우리엄마 이렇게해서라도 만나보고 싶은 영상입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눈물콧물 죄다 짭니다....
세상은 정말 불공평해요 아무죄없는 사람들은 빨리데려가시고 죄많은 인간들은 잘살게 만들고 ~ 2년전 엄마돌아가셨을때도 정말 하늘이 원망스럽더라구요 ~ 고생만한 울엄마 너무빨리데려가서요
너무 가슴이 미어져서 2분 보고 정지했습니다. 저는 엄마 아빠가 세상을 떠나는 상상을 하면 30대인 지금도 전혀 자신이 없습니다. 근데 자식이 부모를 여의는 슬픔은 부모가 자식을 잃는 슬픔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자식은 부모의 젊은시절 중년 장년 노년을 다 보고 떠나보내지만, 부모는 자식의 청년 중년 장년 노년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떠나보내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