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랑노래 - U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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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UMC Vol.1 [ Xslp ] Track #05

КОМЕНТАРІ • 23

  • @catsup1594
    @catsup1594 4 роки тому +25

    2030년에도 듣겠지??

  • @앗-l6k
    @앗-l6k 4 роки тому +14

    요즘랩들은 다양한 플로우 화려한 랩스킬이있지만
    옛날랩들은 정박에 단조로운 플로우 가슴때리는 가사들이많다

  • @waynekim3010
    @waynekim3010 5 років тому +13

    오늘은 니 생일이잖아...니 생일...

  • @sawmoonfilm8684
    @sawmoonfilm8684 3 роки тому +12

    이제는 가난한게 미안해서 사랑도 못해 형 아직도 서로의 미래보다 서로의 현재를 많이 봐 형 꿈은 욕심이라는 게
    아쉬운 마음이 들어 형
    근데 혼자여도 괜찮더라
    가끔 그런 생각해 나같이 살아가는 사람 하나 있다면 만나서 이 노래 들으면서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
    안되도 뭐 어때. 난 가난한 사랑이 진짜 사랑이라 생각해.
    원래 힘들때 나오는게 가장 큰 진심이라고 하잖아
    항상 완성된 사람들을 찾지만 나이들면서 느끼는 건 세상에 완성된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 거야.
    만약 가난한 사랑이 욕심이라면
    난 욕심좀 부려볼게.

  • @투잡준비생
    @투잡준비생 4 роки тому +9

    가난은 남자를 심각하게 약해지도록 만들지만

  • @hyunjo2
    @hyunjo2 3 роки тому +3

    이십년이 지나도 아직도 듣는 사랑에 관한 힙합노래 여기에있는 화자처럼 멋진남자가 되고싶지만 어려운 상황 현실은 녹녹히 않고 그나마 해줄수있는건 이별밖에없고 구질구질하고싶지는 않고 깡소주에 담배한개비에 잊어버리고

  • @nia4918
    @nia4918 3 роки тому +3

    맥랩보다가 와 진짜 잊고살던분중하나여서 오랜만에 들으러옴. 다 질질짜고 감성만 볼때 이노래는 현실적이어서 가슴에 쌔게 박혔음

  • @cometome3162
    @cometome3162 2 роки тому +3

    [vrs1] 잊혀질만 하면 나타나 너의 자취방 안을
    담배연기와 소주의 쓰디쓴 습기로 가득 채우고는
    똑바로 쳐다보지 않는 피곤한 듯 충혈된 눈으로 나를 외면하는 거부하는 몸짓을
    굵은 팔뚝으로 꼭 붙들어 놓고 사랑한다고
    준비했던 수식어나 농담같은 것들
    결국 모두 잊은 채로 터프한 척 딱 한마디
    오빠가 생각해봐도 그런거 이제는 정말 지겨울 것 같아
    여기서 일하면서 보니까 말이야
    샴페인 안에 반지를 넣어 둔다거나
    아니면 꽃을 만땅 채워넣고 차 트렁크를 열게 하거나
    정말로 멋진 방법들이 많고 많던데
    꽃을 그렇게 살려면 이달 방세는 포기야
    차는 빌려쓴데도 방을 빼줘야되는데
    같이 살고야 싶지만 먼저 고백을 멋지게 해야지
    그치만 시간이 있을까 싶어
    너는 하루에 열시간 오빤 하루에 열두시간이 일하면서 지나가고
    한달에 이틀을 쉬는데 누워서 TV를 보든지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게 되드라
    어쨌건 마음만은 제발 받아 달라는
    구질구질한 말들은 이젠 하고 싶지도 않다
    친구들 만나게 되면 재밌게 잘 놀아
    오늘은 니 생일이잖아
    니 생일
    [chr]
    너무 가난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x4
    돌아서서 흘리는 눈물이 기억에 남게 되지 않기를
    [vrs2]
    니가 직장을 얻게된 게 오빤 너무나 기뻐
    원래 그 회사는 이쁜 경리를 좋아한다는데
    사실 성형같은 거 생각도 안해봤지만
    니가 채용된 건 정말 당연한거라고 봐
    부장님이 자꾸 눈길줘도 신경쓰지마
    원래 너처럼 이쁜애들은 팔자가 다 그래
    오죽하면 부대앞에 식당에서 오빠가 널 꼬셨겠니
    서울 따라온 거 후회는 않지?
    특별히 니 감정을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같이 밥만 먹어도 느낄 수 있는게 있어
    니가 별루 안좋아하는 반찬을 내가 먹어치우면
    웃길 것도 없는데 미소가 스쳐지나가
    추석날 너 고향내려갈 때 줄까하구
    선물하나 산적이 있었어
    지갑인데 역 앞에서 오토바이가 채갔다
    포장지가 비싸길래 포장못했던 게 문제였어
    안에 편지를 잔뜩 써놨더니
    돈이 많이 들어간 줄 알구 털었나봐
    세탁소에서 빌려입었던 정장이 어울리기는 했나보더라 부티가 났나봐 별루였나
    가난은 남자를 심각하게 약해지도록 만들지만
    돈이 아주 많은 사람은 더욱 나약하다는거 알고는 있지만
    오늘은 니 생일이잖아
    니 생일
    [chr]
    너무 가난한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x4)
    돌아서서 흘리는 눈물이 기억에 남게 되지 않기를
    [vrs3]
    눈이 꽤나 많이오는 바람에
    지난 겨울엔 걷기만해도 분위기 괜찮았었는데
    넌 잠깐 운적이 있었지
    먹고살기 위해서만 사는게 이젠 지겹다고
    오늘 너한테 술꼬장만 진탕하고
    아무것고 못내밀고 집으로 돌아오려니까 니 생각이 또 난다
    그치만 우리한테 자유가 없진 않아
    우린 잡일하는 기계는 아냐
    작년 여름 피자집에서 일하고 있을 때
    배달 오토바이 뒷자리에서 나를 끌어안고
    미친듯이 소리치던 넌 정말 예뻤어
    가난하다고해서 사랑을 모를 순 없어
    남자라면은 누구나 자기 여자에게
    사치스러운 아름다움을 주고싶어 해
    옥상에서 빨래를 거는 니 옆모습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걸 알고 있어도 그래
    오늘은 니 생일이잖아
    니 생일

  • @u2rlist642
    @u2rlist642 5 років тому +9

    인트로만 들어도 소름돋는다

  • @jeannejohn2967
    @jeannejohn2967 7 років тому +10

    비트가 슬프다. 개인적으론 라이브보다 좋은 것 같다.

  • @준스준스-p7f
    @준스준스-p7f 6 років тому +13

    이게 진짜지

  • @user-wk6bf2jk6k
    @user-wk6bf2jk6k 3 роки тому +3

    아싸리 죽어버리면 더이상 미련없을텐데, 죽지못해 살아아가는 비참한 삶.

  • @sca0812
    @sca0812 5 років тому +14

    너무 말이 뼈를 때려서 방송금지된건가..

  • @살자살자살자자
    @살자살자살자자 3 роки тому +8

    아이팟으로 진짜 엄청들었는데 ㅋㅋㅋㅋ 몇년전인지 기억도안나네~
    지금은 다 쎾쓰 비치 롤리 람보 개좆지랄까는데 아무느낌도없음ㅋㅋ

  • @eeckeck
    @eeckeck Рік тому +1

    지금은 가오와 바운스 라임을 위해 메세지를 포기하지만 그 정반대에 있던게 유엠씨였지.

  • @국밥엔딩-v4c
    @국밥엔딩-v4c 3 роки тому +3

    서민들 우울해질까봐 기득권이 못듣게 하는거 아닐까

  • @shaberu_slime
    @shaberu_slime Рік тому +1

    주기적으로 들으러옴

  • @wintercat294
    @wintercat294 4 роки тому +3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