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용 선생님, 월말 김어준 듣다가 선생님을 알게 되었어요. 월말 김어준의 철학강의도 빠짐없이 듣고 있고 유투브의 “예술과 미학”도 다 들었고 이젠 어쩔 수 없이 선생님의 찐팬이 되었어요. 선생님 같은 철학자가 계시다는 것이 저에게는(아니 저와 공감하는 모든이에게) 큰 기쁨입니다. 저 이 미술강의 세 번째 듣고 있어요. 특히 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데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때마다 한국이 그리워집니다. 선생님이 계시는 광주에도 꼭 가보고 싶네요.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영혼의 풍요해짐을 누리는 모든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박구용선생님!!
정 반대가 아니라 예술과 법! 같다고 생각합니다^-^ 삶을 통해 예술이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예술을 통해 삶이 만들어지기도 하니까요. 우리는 잘 몰랐던, 착각했던, 당연시했던 삶에 대한 촌철살인적 학문을 연구하시니 멋지세요~~~~~ 저도 월간김어준 보고 찾아온 새내기 학생입니다~~♡ P.s. 사실...^^;; 짤 오디오로 듣고서는 연세가 많으실 줄.....^^;; 확신했었어용ㅎㅎㅎ
철학강의 들으면서 어준씨와 두분의 웃음에 저도 절로 행복해져요. 미술강의 넘 좋습니다. 갤러리등 자주 찾아다니면서 많은 그림들을 보았는데 선생님의 강의에 신선한 충격. 더 늦기전에 이런 강의 듣게되서 정말 행복합니다. 최근 한국의 선거결과를 보면서 넘 답답하고 먹먹해져 한국소식 일부러 멀리하다 이 강의만나 로또 맞은 기분입니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 문명의 폭발을 이끄는 아방가르드(전위)였다! 사람은 이미지와 언어의 세계안에 있다. 언어가 얼마만큼 풍성하냐에 따라 그 사람의 사유세계도 결정된다. 비극이란 선(그림의 세계)과 선(언어의 세계)이 충돌하는것. 이 비극적 상황에서 내 안의 누군가가 명령하는것-운명을 받아들이는것. 아모르파티! 자신의 책무를 거부하지않는 진정한 자유!
간만에 두터운 외투를 입고 추워서 빨리 지나쳐야 했던 야외 조각상들을 차근차근 볼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다. 최근 유튜버에는 조회수 누리기에 바쁜 강연자들이 책임도 못지는 허상과 허구들로 화면을 채우려 하는데 차곡차곡 짜여진 균형잡힌 공부의 결실들을 5 G를 통해 맛볼 수 있게 된게 행운인 것 같다. 감사합니다.
![[미술관 아카데미] With 코로나 슬기로운 예술수업: 영화로 보는 팬데믹과 인공지능](http://i.ytimg.com/vi/Djifun5TRaw/mqdefault.jpg)
![[미술관 아카데미] With 코로나 슬기로운 예술수업: 영화로 보는 팬데믹과 인공지능](/img/tr.png)
![나는 지금 얼마의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가 (박구용왔구용 공간 1편) [네시상륙작전 최장군입니다!]](http://i.ytimg.com/vi/1DDIHPYyRAU/mqdefault.jpg)
![[벙커1특강] 박구용 - 늙어가는 존재의 미학](http://i.ytimg.com/vi/06a5qyuWvbQ/mqdefault.jpg)
팬됐어요 김어준 다스뵈이다 때문에 ㅡㅡㅡ어렵지만 재밌어요
반갑습니다. 벙커1에서 '늙어가는 존재의 미학' 강의때부터 팬이었습니다. 월말 김어준의 철학 편도 잘 듣고 있습니다.
혹시 어디 건강이 안좋은 건 아니지요? 살이 많이 빠진 듯합니다.
건강챙기시구요~
내면으로의 여행에 큰 도움이 됩니다.
교수님 팬이되었어요
월말김어준 삶의활역소가 돼요
월말 김어준땜시 샘을 알게 되어 관련 영상들을 보며 폭넓은 사유와 재미 그리고 가슴 찡한 이야기들에 점점 빠져드네요 ~^^ 고맙습니다
전남대학의 자랑입니다.
웃음소리가 하도 히안해서 찾아봤더니 얼굴은 너무 동안이시네요~ ㅎㅎㅎ
공부를 정말 많이 하셨고 논문도 엄청많이 쓰시고 ᆢ 최고입니다
구독했어요ㅡㅡ다스뵈이다에서 열심히 듣고 있어요 철학은 일부 아주 조금만 알아듣고 ㅋ 거의 대부분은 못 알아 듣지만 김어준씨와의 웃음소리에 저도 같이 웃게 됩니다 시원하게 웃을수 있으니 스트레스 날아갑니다ㅡㅡㅋ 미술에 대한건 열심히 듣겠습니다
박구용 선생님, 월말 김어준 듣다가 선생님을 알게 되었어요. 월말 김어준의 철학강의도 빠짐없이 듣고 있고 유투브의 “예술과 미학”도 다 들었고 이젠 어쩔 수 없이 선생님의 찐팬이 되었어요. 선생님 같은 철학자가 계시다는 것이 저에게는(아니 저와 공감하는 모든이에게) 큰 기쁨입니다. 저 이 미술강의 세 번째 듣고 있어요. 특히 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데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때마다 한국이 그리워집니다. 선생님이 계시는 광주에도 꼭 가보고 싶네요.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영혼의 풍요해짐을 누리는 모든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박구용선생님!!
나도 월말 김어준 덕분에 천만불자리 웃음과 해박한 박교수님 알게되어 팬됨
이론 강의를 집에서 폰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드려요~~
어마어마한 예술을 철학과 역사를 버무려 해주시니 정말 흥미롭네요.
교수님 존경 합니다.^^
교수님~ 철학강의도 ( 월말) 좋지만 예술강의는 더 좋아요. ^*^
너무 좋으면 할 말 없는..
👍👍
최고입니다!
교수님을 알게 해준 월말 김어준 감사드려요~~
교수님, 최곱니다!
지식인 최고봉💙💙💙
잘생긴 박구용 교수님. 김어준이 이상형이었는데 이젠 박구용 교수님이 이상형!!
월말 듣다 여기까지왔는데 참 많이 배웁니다
감사 합니다
교수님 최고!!!!!
교수님의 그림 해석 매우 공감됩니다.
예술은 더 이상 장식이 아니다란 말이 그런 뜻이었군요! 진실은 잔인한 것. 예술가들이란 예민한 감성으로 진실을 보고 그림으로 표현해내는것.
그것들을 해석해낼수 있는 교수님의 통찰력!
Wonderful~~♡♡♡
역시 교수님 강의는 특별하네요. 쉽고 재미있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두번 들었어요~~넘 재밌고 유익해요
월말 김어준에서 재밌게 들었어요~
다스뵈이다 듣고 왔는데 웃음기 없는 강의는 많이 다르군요 지식 한다발 쌓고 갑니다 건승하세요
월말 김어준으로 부터~~~
반갑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어찌나재밋던지요
월만 김어준때문에 교수님의 목소리가 듣고싶네요~~^^
건강하세요~~^^
박구용교수님 직접 뵙고싶네요~~
제가 좋아하는 두 분야의 전문가시라구요!!?? 교수님 넘나 좋습니다!! 전남대 학생들이 부럽네요.
와 어준씨 역시 최고
내나이 70에 이 채널을 찾다니 보배다 어준씨
교수님! 존경합니다 ~
월말에서 만납니다. 건강하세요 ~
대중강연인데, 깊이와 넓이를 포기하지 않은, 풍성한 강의네요.
교수님 강의 넘 재밌습니다 출근해야 하는데 이거 시작했다가 결국 아침을 포기했네요
집에 걸고싶지 않은 그림이 예술이라는 말씀이 마음속에 깊이 새겨집니다. 그림을 볼때 화가의 심연에 있는 의식세계를 느끼면서 감상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감사감사^^
이렇게 훌륭한 강의를 무료로 듣다니요....
박구용 교수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어려운 시절..
교수님 강의 찾아 들으며 차분하게 지내야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정 반대가 아니라
예술과 법! 같다고 생각합니다^-^
삶을 통해 예술이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예술을 통해 삶이 만들어지기도 하니까요.
우리는 잘 몰랐던, 착각했던,
당연시했던 삶에 대한
촌철살인적 학문을 연구하시니
멋지세요~~~~~
저도 월간김어준 보고
찾아온 새내기 학생입니다~~♡
P.s. 사실...^^;; 짤 오디오로
듣고서는 연세가 많으실 줄.....^^;;
확신했었어용ㅎㅎㅎ
공부 잘하는 사람은 철학자 박구용 처럼 되길…
교수님~반갑습니다 ^^
배운것을 남에게 이렇게 설명해준다는게 참 경이롭다.동갑인데 구용씨는 소년같다.고맙습니다.죽고 싶은데 강의들으면서 위로 받습니다.맨날 똑같은 날들..너무나 감사하지만 너무나 권태로왔는데 강의를 들으니까 뇌가 행복해집니다.
미술 범주 안에서 살아왔는데 미술작품들에게 미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예전 강의부터 찾아듣고 있어요~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연은 모두모두 찾아서 듣고있는 애청자입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월간김어준 듣다 팬 됐어요
예술은 장식이 아니다
월말김어준서 오디오로만 들으며 두 분 케미가 참으로 유쾌하더니만
일케 뵙게 되네요
반갑다요😢
박구용 교수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임명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교수님, 목소리만으로 예상했던 모습보다 훨씬 멋지시네요 ㅋㅋㅋㅋㅋ
아름다운 강연 감사합니다!!
철학강의 들으면서 어준씨와 두분의 웃음에 저도 절로 행복해져요.
미술강의 넘 좋습니다. 갤러리등 자주 찾아다니면서 많은 그림들을 보았는데 선생님의 강의에 신선한 충격. 더 늦기전에 이런 강의 듣게되서 정말 행복합니다.
최근 한국의 선거결과를 보면서 넘 답답하고 먹먹해져 한국소식 일부러 멀리하다 이 강의만나 로또 맞은 기분입니다.
월말 김어준에서 뵙고 팬이 되었어요 ㅎㅎ
유튜브 미술관 채널 반갑네요.^^
박구용교수님강의잘듣고있습나다.미학강의최고이십니다
아주 유익해서 미대생 딸에게도 공유합니당~💛
끝까지 넘 재밌어요^^
그냥 다 좋아요
ㅡ반남에서ㅡ
그림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질듯해요 감사합니다
으아니 월말에서 듣던 목소리가!! 괜히 알고리즘이 이끈게 아니었군 ㅎㅎ 반갑습니다
몇번. 들어도 너무줗아요 미술 과 철학이. 유익한. 강의. 고맙습니다
박구용 교수님은 컨텐츠가 멋이 있으십니다 ... 벙커특강 후 팬 되었어요 ^^
재밌네요ᆢ 김어준+박구용
필요이상으로 잘 생기셨네요
강의 내용이 집중이 안 될 정도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 문명의 폭발을 이끄는 아방가르드(전위)였다!
사람은 이미지와 언어의 세계안에 있다.
언어가 얼마만큼 풍성하냐에 따라 그 사람의 사유세계도 결정된다.
비극이란 선(그림의 세계)과 선(언어의 세계)이 충돌하는것.
이 비극적 상황에서 내 안의 누군가가 명령하는것-운명을 받아들이는것.
아모르파티!
자신의 책무를 거부하지않는 진정한 자유!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팬입니다
박구용교수님! 월말 김어준보고
알게 되었답니다!
넘넘 재밌고 유용하고...최고예요!
미남이시기도 하군요!^^
재밌네? ㅎ
박구용교수님 강의 정말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현존 지구 최고의 미학강의입니다!
아.... 이분이구나. 목소리 들으니 딱 따오르는 분이네요. 어머나!!! 잘 듣겠습니다~🙏❤️❤️
월말에서 교수님 알고 찐뺀 철학자 내고향 분이라서 더 반갑고 감사합니다
1.25배속으로 듵어면
다스뵈이다 어준씨 침묵하고
방송하는듯 착각ᆢ
참 잼나요
님들도 ~~~
간만에 두터운 외투를 입고 추워서 빨리 지나쳐야 했던 야외 조각상들을 차근차근 볼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다.
최근 유튜버에는 조회수 누리기에 바쁜 강연자들이 책임도 못지는 허상과 허구들로 화면을 채우려 하는데
차곡차곡 짜여진 균형잡힌 공부의 결실들을
5 G를 통해 맛볼 수 있게 된게 행운인 것 같다.
감사합니다.
목소리는 된장찌개, 얼굴은 도시커피남.
난 목소리만 들어야 겠다.
동네에서 제일 똑똑하지만 만만한 이웃사촌 느낌의 그 목소리, 그 말 투.
좋아요. 최고최고
교수님의. 명강의에 🎉😂😮 감사히 잘 시청했습니다 자크 라킹의 철학개념이
명료 해졌음다
Thank you so much for your in-depth lecture. I enjoyed your philosophical perspectives on art and its history.
언어의 세계와 이미지의 세계가
충돌한다는 부분에서
이재명 후보님이
왜 떠오르지?ㅎㅎ
탁월한 교수님🎉🎉🎉🎉
늘 감사히 듣고 있어요.❤
무지 어려운 개념을 그나마 떠먹여 주시듯 녹여 전달해주셔서 너무 감동이에요.🎉
어디서 이런,,,,,
넘 좋아 구독. 좋아요.
박구용 교수님 매력덩어리이시네요.
플라톤
몸은 마음의 감옥이다.
현대철학자들
몸이 마음이 감옥이아니라
언어가ㆍ이성이 가두고있다.
박구용교수님 ~
멋있습니다
좋은말씀들 감사합니다
마크로스키?
비극정신
내관심은
비극ㆍ황홀ㆍ
디오니소스
나를 해체되는것
경험하는것
놓아버리는것
예술가 는 그 상태를
놓이는것
그림안에들어가는것한그림을 여러곳에서
봐야한다.
가슴에 쏙쏙 박히는 말씀에~우연히 들었는데 잠을 못자고 필기하며 듣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구용교수님강의잘듣고있습니다.향상강건하시길~(*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재미있게 들었어요 최곱니다
월말 김어준에서 알게 되었고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서 강의를 찾아 볼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철학이 위로를 주는 사랑스러운 학문이구나 라고 느낍니다
선한 영향력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의 인사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림을 다양한 시선으로 보는방법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는 열번들어도 좋네요 고맙습니다
어? 다스뵈이다?월말김어준이네~!!!
월말수퍼스타
박구용교수님. 흥미있는교수님.
확실히 월말기어준에서 보다는 심심하네요. ㅎ
진심으로 행복합니다.
헤겔이 그런 말을 했나요? 그는 아마 비몽사몽간에 본 환영을 글로 적었을겁니다. 그리고 몸은 원자상태에서는 홀로그램일테니 마음이 몸을 규정하겠죠. 따지지 않는다면, 신윤복선생님 그림이 더 현대적인 느낌입니다. 아마 색감때문이겠죠?
박구용 왓구용 갓구용.
배울점이 너무 많아 하루하루가 교수님 지식을 배운다는 희망으로 행복합니다.
21:57 상상해보지 못한 세계를 그린 벽화들, 전위였다! 교수님의 ‘언어만큼 사유한다’라는 말씀에 완전 공감하고, 감동됩니다.
김어준이 아닌 교수님 얼굴보고 팬됐어요 😊
김어준과 함께하는 모습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니체 비극의타생=아모르파티 / 책임을져라
아니..
이분 수업이 너무 재밌다고니
잘생겨보이기 시작했어요
와..
뇌에 반하기는 50평생 가까워 가는데
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