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붕스에서 이렇게까지 처절한 캐릭터가 나올 줄은 몰랐음..진짜 피폐함 지대로인게 제작진들이 얼마나 에반게리온 광팬이었는지가 확 와닿는다 끽해야 청소년 모습인 소년병들이 소모품으로 가차없이 잔인하게 뭉텅뭉텅 쓸려나가는게 말이 되냐 이건 좀 딴소리긴 한데 이래서 로봇탑승물의 대표격인 건담은 맨날 스토리에서 반전주의를 강조하는 거였구나.. 어린 너희들이 이런 곳에서 뭐하는 거냐고 슬퍼하는 짤이 그냥 나온 게 어니었네
하이라이트 대사가 다른 이유는 기존의 [반딧불이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불 속에 뛰어들며 살거야]가 오역이기 때문입니다. 타국 음성은 개척임무 3막에서 나온 반디의 대사 그대로라고 하네요. 따라서 이번 대사인 [반딧불이는 생명을 불태워... 가장 찬란한 빛을 내지]가 더 적합한 번역입니다
이걸 보고 나서 픽업 일정을 보니까 조금 인상깊음 곤충떼 재난 진압시의 그라모스 철기군 최후의 생존자 운명의 길의 도움없이 저런 거대모충을 제거한 미의 기사 저런 모충 보다도 위험한 번식의 사도를 잠시 부활시킨 지니어스클럽의 멤버 곤충떼 재난을 끝맺었던 에이언즈의 힘을 받은 자 어쩌면 노린걸 수도?
2:07 이 부분 우리가 반디의 그 긴거에 들어가는 말이고 장난으로도 많이 쓰고 대사가 웃기고 하고 하는데.... 이 장면을 보고는 너무 가슴이 뭉클해지고 자신의 목숨까지 버리면서 마지막 한 방을 날리기 위해 말하는 이 대사는...... 정말 장난으론 더 이상 못 쓸것 같은 느낌이다......ㅠㅠ 프로토콜 통과... 초토화 작전 집행...... 큽ㅠㅠ 정말 멋있는 마지막 한 방이였다......(┬┬﹏┬┬)
오늘부로 반디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반디와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반디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반디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반디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반디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반디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반디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반디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반디, 나의 사랑. 반디, 나의 빛. 반디, 나의 어둠. 반디, 나의 삶. 반디, 나의 기쁨. 반디, 나의 슬픔. 반디, 나의 안식. 반디, 나의 영혼. 반디, 나.
02:12 이부분 다른 언어 더빙은 "여왕 폐하를 위하여"를 저 배 뚫린 샘이랑 반디가 따로 말하는데 한더빙만 유일하게 둘이 겹치면서 말함 오히려 이게 좀 더 처절해보여서 좋은듯..
이 글 읽고 다른더빙도 듣고 왔어요
진짜 곂치는 대사로 인해 처절한 상황이 더 느껴졌고 개인적으로 일어로 들었을때 샘의 목소리에 힘이 들어간게 그 상황에 안어울린다고 느꼈는데 한국 더빙에서는 힘이 빠져가고 떨리는 목소리더라고요 이게 또 마음에 들었어요
반디 애니 저렇게 잘뽑혔는데 막상 영상 댓글은 사이코 완매와 인자강 아젠티 재평가 ㄷㄷ
놀라운건 팩트라는거 ㅋㅋㅋㅋ
제일 대단한 건 개척자 사도를 56초 동안 우리 플레이 체감시간 5~10분 동안 버티고 우리 플레이에선 심지어 이기기 까지 했음
반응 보러 곤충때 처럼 날아왔다
번식! 번식!
바로 불태우기
번식번식 야스야스!
"초토화 작전 실행"
오지마라
이 애니메이션 나오고 나서 아젠티
혈혈단신으로 곤충 떼 줘패고 나온 미의 기사 컨셉 고인물로 재평가ㅋㅋㅋ
저거보다 더 쎈 사도를 부활시켜서 친구집 지하실에 방치한 완매는 대체ㅋㅋㅋㅋㅋㅋ
헤르타:야!!!!!!
헤르타:완매가 뭐 재미난 연구를 남겼다고 해서 가봤지. 근데 완매 이년이 핵폭탄을 남기고 튀었네?
완매 : 뭐, 어차피 56초 밖에 못 살았잖아?
헤르타 : 그렇긴 하지
개척자 : 저기 싸워본 적 없으시면 좀 다..ㄱ, 아니 조용히 해주실래요...?
아니 붕스에서 이렇게까지 처절한 캐릭터가 나올 줄은 몰랐음..진짜 피폐함 지대로인게 제작진들이 얼마나 에반게리온 광팬이었는지가 확 와닿는다
끽해야 청소년 모습인 소년병들이 소모품으로 가차없이 잔인하게 뭉텅뭉텅 쓸려나가는게 말이 되냐
이건 좀 딴소리긴 한데 이래서 로봇탑승물의 대표격인 건담은 맨날 스토리에서 반전주의를 강조하는 거였구나..
어린 너희들이 이런 곳에서 뭐하는 거냐고 슬퍼하는 짤이 그냥 나온 게 어니었네
아 따웨이거가 에반게리온을 안 놔준다고ㅋㅋ
@@김민수-n9q1l 원신도..타탈은 대놓고 아스카 판박이고 랑자는 신지마냥 부모 관계 파탄에 보라색 건담 타고 다니고
이건 좀 어거지긴 하지만 감우도 묘하게 얼굴이나 머리색 인상이 레이 닮았고 카즈하도 무슨 카오루마냥 성능이나 스토리에서 밀어줌
하이라이트 대사가 다른 이유는 기존의 [반딧불이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불 속에 뛰어들며 살거야]가 오역이기 때문입니다. 타국 음성은 개척임무 3막에서 나온 반디의 대사 그대로라고 하네요.
따라서 이번 대사인 [반딧불이는 생명을 불태워... 가장 찬란한 빛을 내지]가 더 적합한 번역입니다
아니 하이라이트 대사가 오역일 줄은
오역버스 또 시작이냐
뭣
헐 그게 오역이었다니..근데 개인적으로 오역 대사가 더 마음에 듦
오역이 더 좋은듯...
블레이드가 제압당했다길래 백중세로 싸운줄 알았지만 저정도면 그냥 주먹 한방에 곤죽되고 '제압'된 거 아님...?
9:08
클리포트와 다른 에이언즈들이 야스의 에이언즈 타이츠론스를 상대로 멍석말이를 한 이유가 있었다
???: 쒸이벌 밥 좀 먹자ㅠㅠ
@@한명진-b1j 생태계 교란종은 없애야...
@@한명진-b1j타이츠론츠 전역빵사건ㅋㅋ
그 ㅅㄲ는 조져야 했어
@@한명진-b1j타이츠론스님!.. 재밌었습니다..!!!
타이츠론츠 찢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리포트님 진짜로
클리포트가 뚝빼기 깐이유가 있었음 ㄹㅇㅋㅋ
벽 짓는데 꼴받게 했으면 죽어야지 ㅋㅋ
클리포트: 아 ㅅㅂ 벌레 탁!
그렇게 앰버의 1기원이 시작되었다
모든 것을 엠버로드에게 바치리
@@zhonglitalmo똑같은 바위속성ㅋㅋㅋ
다시보니 공식영상에서도 그러한듯..
ME의 기사 대젠티씨...창하나들고 싸우는데 어찌 그리 잘싸우십니까..곤충상대로..ㄷㄷ
ME라고 쓰지말아줘 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dodok115 그치만.. 운명의 길이 없는걸..?
아니 애니 퀄이 말이안돼 너무 잘만들어서 뽑고싶잔나
마지막에 식물 자라나는거 보면 풍요의 약사가 개입한걸수도 있겠다
약사는 간절하게 바라는 사람한테는 축복 준댔으니까
이걸 보니 반디에게 어떤 에이언즈의 몰락을 주기 미안해진다
PTSD..
에반디
그래서 미샤광추 줄거야..
전광을 줄거야..
에반디
지금까지 행성 가르는 연출 보여주는게 경원 펜틸리아 반디인데 사도도 아닌 반디가 순수 화력은 꿇리지 않나보네요
그나저나 반디도 저렇게 힘겹게 잡는게 곤충떼인데 아젠티 얘는 대체 뭐하는 놈이지???????????? 운명의 길도 없을텐데
개연성의 기사 아젠티
그저 G.O.A.T 미의 기사
히히 찬양! 쓰윽~싹!
펜틸리아랑 경원은 설정상 은하파괴급이긴 함
신이 죽엇다고 길이 없어지지 않아요. 그냥 그 신이 도착햇던 길까지만 잇는거고.
불속성인 철기군은 불약점이 없는 곤충떼에게 이길수 없었다
그래서 각성하며 불 약점 부여를 배운건가
아젠티는 이겨
@@UnU7749 그야... 칩충들은 한종류 빼고 전부 물리약점이 있으니까...
저런 코즈믹 호러급 모충을 원콤내버린 아젠티는 대체 얼마나 강한거임;;
사도니까 ㅈㄴ 강할듯 아케론 만큼은 아니겠지만
@@happyday87791 아젠티가 사도예요??
@@랑혜쨩 그냥인자강이에요
@@랑혜쨩 미의 이드릴라는 지금 존재하는지도 명확하지않아서 사도는 아닐듯 그냥 추종집단이 미의기사단임
역시 미의 기사단....
우리반디 이제 꽃길만걷자 ㅠㅠㅠ
그리고 마망 고마워 ㅠㅠㅠㅠ
그래 2.3에서 딱 두 번만 더 '죽음'을 겪고 나면 그 다음은 꽃길일거야 ㅠㅠ
@@냥히UA-cam 죽음 다음에 꽃길... 천국인가?
운명의 길도, 개사기급 슈트도 없이 오로지 창과 갑옷, 피지컬과 신앙심만으로 벌레들 학살하규 다닌 대황젠티
한 버전만 잘 넘기자...살아야해 반디야
아니면 내가 오토가 될 수밖에 없어
마지막에 카프카가 나올 때 옆에 개척자가 같이 있었다면 소름이 두배였을 텐데
그러게요. 저처럼 스토리재밌게 보는 사람은 개척자가 언제 헌터에 있었는지도 궁금한데 왜냐면 블레이드 상호대화에선 약간 개척자보다 후에 들어온 늬앙스로 얘기를 해서 궁금해요
개척자 원래 스텔라론 헌터였나요?
근데 지금 몸은 운반체라 저때는 다를수도 있어요
이걸 부활 시키려고 했던 사이코 완매
심지어 아젠티는 도대체 어찌 살아 온거지??
설마 그 여왕이….
저런 모충을 운명의길없이 창과 체술만으로 패고다니는 아젠티는대체 얼마나쌘거야
개그캐 = ㅈㄹ쌤
대충 아케론 바로 아래급 아닐까요
반디가 꿈을 꾸는 기능이 없는 게 다행인 게
반디가 복제인간이고 반디가 수없이 많은 게 밝혀졌으니
얘 꿈 꾸는 기능 있었으면... 자기 얼굴을 한 무수히 많은 시체들이 질책하는 악몽 꿀 모습이 선히 보여서....
2:38 저걸 개척자 한테 난사했다는거네 생각해보니깐….
반디 광추가 에이언즈의 몰락으로 대체 가능한거랑 완매 같이 써야하는거 생각하면 악질이네ㅋㅋ
그 대신 화합척자랑 같이 파티 짜야하는게 위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ㅋㅋㅋ
완매 : 안녕? 너가 반디구나? 난 완매라고 해. 대표작으로는 번식의 사도인 스카라카바즈 복제품이 있지
개척자 : 하... 그거랑 싸우다 뒤질 뻔...
완매 : (말을 끊으며)그거 1분도 안 돼서 사라졌잖아
개척자 : 그 1분 안에 죽을 뻔 했다는 게... 반디?
반디 : 최종 해결 프로토콜...발동.
플블캐를 죽여버린 적이 있는 회사라 불안하네
실제로 지금 미샤는 죽었고 갤러거?도 죽은걸로 알긴해서 ㅋㅋ
히메코 언제 또 죽을지 몰라서 개 불안함 ㅋㅋㅋㅋㅋ
@@chlrhkd2351 '죽어야 비로소 완성되는 캐릭'
상덕님의 "호요뻐스... " 왤캐 중독적이지 ㅋㅋ
새삼 저런 걸 부활시켜려고 했던 완매의 인성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우리 반디 좀 행복하자...
누구는 전투병기로 죽음을 목적하여 태어난 꼭두각시인데 개같이 쳐털렸는데 누구는 me! 이지랄 하면서 창 딸깍하니까 이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은하애미를 수호하는 기사는 수준이 다르다
반디도 좋았지만 우리 마망 역대급으로 이쁘게 잘 뽑힌듯
이걸 보고 나서 픽업 일정을 보니까 조금 인상깊음
곤충떼 재난 진압시의 그라모스 철기군 최후의 생존자
운명의 길의 도움없이 저런 거대모충을 제거한 미의 기사
저런 모충 보다도 위험한 번식의 사도를 잠시 부활시킨 지니어스클럽의 멤버
곤충떼 재난을 끝맺었던 에이언즈의 힘을 받은 자
어쩌면 노린걸 수도?
더더욱 완매를 용서할 수 없어졌다
2:07 이 부분 우리가 반디의 그 긴거에 들어가는 말이고 장난으로도 많이 쓰고 대사가 웃기고 하고 하는데.... 이 장면을 보고는 너무 가슴이 뭉클해지고 자신의 목숨까지 버리면서 마지막 한 방을 날리기 위해 말하는 이 대사는...... 정말 장난으론 더 이상 못 쓸것 같은 느낌이다......ㅠㅠ 프로토콜 통과... 초토화 작전 집행...... 큽ㅠㅠ 정말 멋있는 마지막 한 방이였다......(┬┬﹏┬┬)
반디 이제 행복해야지....
근데 완매랑 아젠티는 대체 뭐지???진짜로??? 얘네 정체는 뭘까요...
아젠티야 '완벽한 기술'을 추구하는 미의 기사단이니 어쩌면 초월적인 기교일지도 모르는데, 그럼 나머지는?
리액션 영상 때마다 회사이름 말하고 시작하는거 넘 웃김 ㅋㅋ 호요뻐스!
아젠티 그는 대체...
어우 ㅠㅠ 이 영상 오늘 나온건데 볼 때마다 눈물 낭ㅠㅠ
울 반디 이제 행복한 길만 걷길 ㅠ
운명의 길도 없는 아젠티성님 저것들을 칼로 썰어재낀거... 뭐하는 사람인지
그런 반디에게 완매복각이라니...
저 벌레 속에서 홀로 창들고 살아남은 아젠티는 도데체...
저 거대한 곤충을 창 한두방 낸 아젠티 가 대단하라고 느껴지네요
이럴 때보면 반디 개암울하네 주변마다 다 죽고 자기만 살고 언제 죽을 지 모르는 운명 ㄷㄷ
이거를 보기전에는 공허가 뜨면 너무 하다 느낌이였는데
보고나니까 번식이 최고로 잔인하네
번식만은 피하자....
공허든 번식이든 둘다 비슷하게 위험해요
Ix는 단지 지나가는것 만으로 행성 두개 쭈와아압
타이츠론스는 어마무시한 물량
둘 다 잔인함 정도는...
곤충떼로 동료 전부를 잃은 반디와.. 이런 미친 곤충떼 사도를 부활시키려 한 완매가 둘이 서로 없어서는 안될 파츠라는 것이... 나쁘다 호요버스.. -0-
그래도 개척자가 곁에 있잖아? 한잔해~
곤충떼 또 오면 지켜주실 곤충떼 담당일진 대젠티도 후반에 오시니 걱정 마시죠
현실 속 곤충이나 애니 속 곤충이나
곤충은 싫다
시기도 여름이네
시뮬우주에서 보던 곤충 때 재난이 이정도로 끔찍한 재난인줄 몰랐네...
이게 타이츠론스가 죽은 후의 패잔병들중 하나이니..
초토화 작전 집행이 그냥 멋있어서 하는 대사인줄 알았더니 저런 처철한 사연이 있었.....
반디 너무 안타까워
쟤들 목숨 불태우면 위성 하나정도는 파괴할수 있는 잠재력 있다는건지 반디가 특별한건지
반디가 특별한거 같음
인간이든 곤충이든 각성하면 에이언즈도 되는 세계관이니깐
반디도 뭔가 깨달으면서 기계의 한계를 뛰어넘은 듯함
군칙에 얽매여 있던 다른 클론과 다르게 반디만이 자신만을 위한 길을 걷게 되었으니 반디가 특별한 것 같음
특별방송에서 아케론이 "반디의 의지로 갑옷 본래의 힘 이상의 힘을 끌어냈다"는 요지의 설명을 했어요
아젠티 재평가가 시급하다
머랄까 공허의유산을 보는듯한..내목숨을 그라모스에
완매완매야, 넌 대체 무슨 지거리를...
보면서 느낀게 저그랑 다이다이까는 프로토스 생각났네요
다른 부분보다 배뚫리는 애 목소리가 너무 어려서 슬프던데...
이래서 소년병이구나... 싶었던
오늘부로 반디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반디와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반디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반디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반디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반디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반디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반디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반디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반디, 나의 사랑.
반디, 나의 빛.
반디, 나의 어둠.
반디, 나의 삶.
반디, 나의 기쁨.
반디, 나의 슬픔.
반디, 나의 안식.
반디, 나의 영혼.
반디, 나.
그럼 필살 이드릴라님 만세를 시전한다
완매와 팟을 구성당해야 하는 반디....
개인적으로 마지막 나무 연출이 불멸의 거목같은 거대한 나무와 완전연소의 불꽃색으로 반디가 풍요의 힘을 받아 각성하는 장면이란 추측이 가장 흥미로웠음.
반디가 눈물을리는 장면보고 울뻔했습니다...
운명의 길도 사라진 미의 기사 아젠티는 얼마나 강력한건가
스타워즈 덕후라 그런지 보는내내 클론워즈의 501 사단, 도미노 분대가 생각나서 좀 뭉클했음....😢
심지어 모체로 나온 녀석도 잔당이니 애이언즈 본체는 얼마나쌧을지 예상도안가네여 공허랑 비슷하거나 더 쌜느낌
젠장 대가리가 깨져버렸으니 정발 반디를 뽑을수밖에 없겠어
역시 ㅈㄴ 쎄도 다굴빵 앞에선 장사가 없다
그리고 저걸 복제해서 우주정거장에 짱박은 완매랑 저걸 맨몸으로 창만들고 때려잡은 젠티형은 도대체 ㅋㅋㅋㅋ
기절했다 깨어났다+칩충 구취가 심하다고 한거보면 때려잡은게 아니라 기절한 새 칩충이 뱉어낸거긴 함
찐 싸이코패스 완매 ;;
저 애들 전쟁시키는 상층부도 지들이 염치없고 망신살이라는건 아는겨. 무관계세력한테 소년병 굴리는중인걸 걸리는거 자체가 얼마나 망신인지 아니까 갑옷이랑 음성변조 풀지 말라는거 아녀.
이 PV 이후 완매에 대한 평가는 또다시 수직낙하...
이 영상을 보고 왜 타이츠론즈가 뒤지게 밟혔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반디 겁나 쎄구나… 모시고 살아야지…
지금 생각해보면 약점 부여없이 칩충들 잡은 아젠티는.. 진짜 GOAT.
아케론부터 느낀건데 애니메이션 디테일 퀄리티가 진짜 많이 늘었다.
곡식을 먹는 메뚜기도 못막는판에 인간을 향해 달려드는 벌레를 어떻게 막아
나만 헬다이버즈 생각나나 왠지 갑자기 민주주의를 설파하러 갈거같음ㅋㅋㅋ
반디 앞으로는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다..
근데 2.3 PV에서 반디가 또 희생할듯이 나와서 불안하네
저것보다 더 위험한걸 친구집 지하에 숨겨둔 완매는 도대체 무슨생각일까
반디의 아이언맨 행성이 저렇게 멸망했다니 ㅠㅠ
완메는 저거보다 미침 사도들 부활시킨거야?
그 긴거라고 놀리는것도 몬하겠슴다 허...
저 영상에 누가 그래 말하던데
저 크기랑 비슷한 벌레를 아젠티는 창 한자루로 때려잡은거냐고 ㅋㅋ
개척자도 스텔라론 수용을 위한 특수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인조인간이니 반디가 더 애착을 가질수 밖에 없긴 하곘네요. 둘이 상황이 비슷해서
이번 애니로 느낀점: 완매는 개또라이인가?ㅋㅋㅋ
저 철기군을 양산할 수 있는게 더 신기하네 누가 지원을 해 주는게 아니라면 자원이 남아돌지 않을텐데
결국 자신의 행성을 반디 스스로가 폭파시킨거네
저걸 단신으로 창하나 들고 간 미의 기사가 대단해보이네
다른 건 모르겠고 반디가 행성 부순게 제일 대단한데 어케 한거임 ㄹㅇ 뭐 숨겨진 사도 같은 거 아님? 이 정도면
그러니까 클리포트는 저런 걸 부려대는 타이츠론스를 보존의 주먹으로 개발살냈다는 건가.
운명의 길도 없이 저런 벌레들을 슈트는 개뿔 창 하나로 잡아족치고 무사생환한것도 모자라 어벤츄린까지 살려낸 미의 기사 그는 신이야
참고로 곤충 떼들의 숫자는 약 무량대수로 단위는 약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 10^68에 임박한다
사실상 무한이다
새삼 그라모스 철기군이 목숨까지 희생해서 쏘는 레이저를 궁극기로 쓰는 히메코가 얼마나 쎈지 예상이 안된다. 역시 류웨이의 그녀
마망이 줍줍~
타이츠론스는 죽는게 맞다.. 어휴
안타깝게도 그라모스 철기군은 화염속성이였다..... ㅠㅠ
그니까 저걸 부활시킨 완매는 뭐고 저걸 창으로 원콤낸 아젠티는 대첻ㄷ
저놈을 되살려서 친구집 지하실에 방치해둔 완매 당신은 도대체...그나저나 여러에이언즈들이 왜 충황 버스트콜을 했는지 이제야이해가가네
새삼 저런걸 친구집 지하실에서 부활시키고 저걸 순수 피지컬로 잡아버린 대 젠 티와 대 완 매의 재평가가 시급한거같다 ㅋㅋㅋㅋㅋ
한 명은 떡상, 한 명은 떡락 ㅋㅋㅋㅋㅋ
그라모스모스야
샘을 허수 속성으로 만들어야 곤충 떼 약점을 깨지
4:42 이 장면에서 반디가 하는 말이 예전에 들은 적 있는 거 같은데 언제 들었는지 기억이 안나요😢ㅠㅠㅠ 반디야아아ㅠㅠ😢😢😢
2.2 컷씬에서 나옵니다! 척자 히메코 삼칠이는 솔글래드 타고 올라가는 장면에서요!
2.2 개척임무에서 반디랑 헤어질때 나왔던 대사에요
저 벌레보니 저것만큼은 아니겠지만 큰 벌레를 이긴 아젠티가 생각이 나네요.
이제보니 2.0스토리에 산포(스파클)이 보여준 쓰레기통들이 거대한 산포와싸우는꿈이 이걸말하는거 였군요.
번식 저 꼴 내는거면 타이츠론츠는 진짜 죽을만 했구나
클리포트 당신은 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