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제카 초대작 때의 그라피카의 가챠 해금/스킬 효과/인벤토리 제한/최고 점수가 달라지는 점을 생각해보면 당시 데레스테로 대표되던 소셜 모바일 게임 요소를 아케이드로 도입하려고 한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100만점을 넘어가는 고득점 플레이를 위해서라면 플레이 중 그라피카로 인한 특정 구간 배속 변경까지 적응해야하는 등의 아케이드 리듬게임으로서는 충격적인 요소도 한 몫 했겠고요. 특히 한국에서는 생산 기체 아크릴 마감으로 인해 손이 베이는 사고도 많았는데 이런 요소들이 모두 합쳐져 초기 이미지가 굳어버렸지요. 사실 w라인에서 ㅡ라인으로 바꾸는 모양 변경 패치도 유저 앙케이트를 통해 초대작에서 빠르게 패치되었지만, 김편집님도 1.5에 와서야 패치되었다고 알고계실만큼, 소위 '찍먹 유저'들의 관심은 이미 떠난 뒤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당시 3볼, 팝픈 에클레어와 함께 스토리 모드도 시험적으로 넣었고 그 중 캐릭터까지 공모전으로 받은 뮤제카인만큼 그라피카들의 자잘한 스토리같은 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코나미에서는 스토리 자체를 실패라고 생각했는지 뮤제카 1.5에서는 기존 리듬게임을 선회하는 방향으로 바꾸고, 나중엔 사볼 팝픈에서도 스토리모드를 빼버렸네요. 그래도 유저들 자타공인으로 일관되게 남았던 평가라면 '노래는 좋았다'였는데, 다른 게임에라도 즐길 수 있게 이식시키고 있으니 다행이라는 생각뿐입니다. 아직도 이식 안된 곡이 몇 곡 있는데, 최근엔 이식 소식이 조금 뜸하다 다시 들리는 걸 보면 시간을 길게 잡더라도 전곡 이식은 시키려는 것같습니다.
이건 알고 계신 분 얼마 없으실 것 같은데, 사실 뮤제카 빈사상태로 살아있습니다 ㅋㅋ 일본 전국에 넷이 연결되어있는 뮤제카 기체가 10대 정도 있어요! 이어뮤 찍으면 플레이 데이터 전부 나옵니다 2021년 여름에 구마모토에 있는 뮤제카 기체로 직접 온라인 플레이 해본 적도 있어요 (현재 해당 기체는 코쿠라로 이전했다고 합니다) 이건 확실한 정보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살아남은 기체는 도호쿠 지방 쪽에 있다고 하네요
뮤제카는 리듬게임을 한다기 보다 리듬게임에서 일러스트를 모으고 육성한다는 느낌이 제법 있었습니다 설명하신 작화력도 그렇고 각 캐릭터마다 고유 능력 같은 것도 기본적인 틀은 따르는 상태였던 느낌으로 기억합니다 지금 그런 게임성을 어느정도 비슷하게 느낄 수 있는게 츄니즘 아닌가 싶어서 츄니즘에 꽂혔는데 츄니즘은 제발 리플렉 비트랑 뮤제카와 같은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빌고 있읍니다 흑흑
뮤제카도 뮤제카인데 7:48 에 잠깐 언급된 비트스트림...이 게임 나오고 처음으로 일본에 갔을때 대회 준비 안하고 전날 비트스트림만 줄창 할정도로 개인적으로 재밌긴 했었는데 이때가 딱 건반형 리듬게임보다는 거기서 플러스 알파를 한다든지 아니면 다른 조작방식을 가져간다든지 하는 참신성 위주로 게임이 나오려고 하던때라서 자꾸 가독성 생각 안하고 나왔던것들이 있는데 비트스트림도 그중 하나란 생각이 들긴 하네요. 망한 이유가 결국 인게임이 별로인것도 뮤제카랑 비슷하고... 얼핏보면 그냥 터치스크린버전 마이마이 아니냐고 생각할수 있긴 하지만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노트가 안에서 나오냐 vs 밖에서 모이냐인데 마이마이처럼 안에서 나오면 시선 관리가 편한데 밖에서 나오는 비트스트림은 도대체 시선을 어딜 둬야할질 모르겠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자잘하게 더 불편한건 터치스크린이 직사각형이라서 동시치기여도 가로로 오는 노트가 세로로 오는 노트보다 더 빨리보임...W자 판정선때문에 타이밍 이상하게 보이는 뮤제카 st 둘다 조금씩 하긴 했었는데 아쉽네용
제가 오락실에서 렛츠고 정글 말고 처음으로 제대로 즐겁게 했던 겜이 뮤제카였슴다 집 근처 백화점 오락실에서 처음 이 놈을 접하고 리듬게임은 핸드폰으로 한다는 초6의 세상이 깨졌습니다 중학생이 되고 뮤제카를 찾아나섰으나 백화점은 개편되고 뮤제카는 섭종되었다는 소식에 현실도피했습니다 근처 오락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뮤제카 기기가 남았는지 확인했습니다 결국 부천 p2존에서 뮤제카를 찾았고, 올해 수능을 앞둔 고3이 된 저, 지금은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네요. 모르겠고 댄스러쉬랑 사볼 개꿀잼 ㅎㅎ
한때 뮤제카를 본진으로 삼았던 플레이어로서 아직까지도 뮤제카에서 가장 이해가 안되는 거는 섭종 타이밍이네요. 망할거면 진작에 1 때 망하던가, 1+1/2 넘어와서 이것저것 개선하고 첫 KAC 도 나름대로 성공적으로 끝내고 이제 좀 장기적으로 가나 싶더니만 그러고 몇달 안돼서 섭종... 그러고는 오프라인에서 하라고 everlasting message 외 몇 곡 넣어줬는데 아케이드 리듬겜에서 그게 무슨 소용이야..... 여러모로 아쉬운 끝이었습니다
뮤제카 옛날에 첨 출시되고 오락실에서 막 대기 4개 5개 걸린거 기다려서 한번해보고 오~ 신선하다 재밌다~ 하고 다음에 가보니까 아무도 대기 없어서 뭐지? 개꿀이다! 하고 다음에 또 가니까 또 대기가 없고 개꿀이네! 하고 좀 하다보니 왜 대기가 없는지 알게된 게임... 그렇게 3/2 나오고 오! 하다가 어느순간 섭종해버린게임...
![리듬게임 고수는 실제 드럼도 잘칠까? [ 드럼 1일차 썰풀이 ]](http://i.ytimg.com/vi/XkId7_gFIDQ/mqdefault.jpg)
결론 : 비시바시 제대로 만들어서 돌려내!!
그렇습니다.. 비시바시도 뮤제카랑 동시에 갔다는거..
아 저거 아무도 안 해서 혼자 하루종일 재미있게 했었는데 ㅠㅠ
찐인데 왜 댓이 없누
왜 여기있어요 ㅋㅋㅋㅋㅋ
아... 뮤제카를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현재의 저를 있게 해준 일등공신이자 제 인생 게임 TOP 3에 꼭 들어가는 넘 소중한 게임... 물론 명은 좋지 않았지만 김편집님이 다뤄주셔서 너무너무 감회가 새롭네요!!
흑흑 뮤제카 화양염 너무좋아했는데
코나미 리겜 전부 잡고다녔었지만 그 시절 유일하게 이것만 접게된 이유 단 하나...
4번 햇반에 새끼손가락 찧고 깁스한적 있음.
이거 나만 있었나요?
저도 뮤제카 하다 손가락 피 본 적 있습죠..ㅋㅋㅋ
제 주력 리듬게임은....리플렉과 뮤제카...였습니다..........
저승사자님..ㅠㅠ
둘 다 갔어.... ㅠㅠ
가장 마지막으로 주력겜 했던것도 왓카였는데...참 기구하네요 운명이
리/뮤/왓 주력ㅋㅋㅋㅋㅋ;;;
사신이죠 님
남일이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같이울죠...
뮤제카 초대작 때의 그라피카의 가챠 해금/스킬 효과/인벤토리 제한/최고 점수가 달라지는 점을 생각해보면 당시 데레스테로 대표되던 소셜 모바일 게임 요소를 아케이드로 도입하려고 한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100만점을 넘어가는 고득점 플레이를 위해서라면 플레이 중 그라피카로 인한 특정 구간 배속 변경까지 적응해야하는 등의 아케이드 리듬게임으로서는 충격적인 요소도 한 몫 했겠고요. 특히 한국에서는 생산 기체 아크릴 마감으로 인해 손이 베이는 사고도 많았는데 이런 요소들이 모두 합쳐져 초기 이미지가 굳어버렸지요.
사실 w라인에서 ㅡ라인으로 바꾸는 모양 변경 패치도 유저 앙케이트를 통해 초대작에서 빠르게 패치되었지만, 김편집님도 1.5에 와서야 패치되었다고 알고계실만큼, 소위 '찍먹 유저'들의 관심은 이미 떠난 뒤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당시 3볼, 팝픈 에클레어와 함께 스토리 모드도 시험적으로 넣었고 그 중 캐릭터까지 공모전으로 받은 뮤제카인만큼 그라피카들의 자잘한 스토리같은 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코나미에서는 스토리 자체를 실패라고 생각했는지 뮤제카 1.5에서는 기존 리듬게임을 선회하는 방향으로 바꾸고, 나중엔 사볼 팝픈에서도 스토리모드를 빼버렸네요.
그래도 유저들 자타공인으로 일관되게 남았던 평가라면 '노래는 좋았다'였는데, 다른 게임에라도 즐길 수 있게 이식시키고 있으니 다행이라는 생각뿐입니다. 아직도 이식 안된 곡이 몇 곡 있는데, 최근엔 이식 소식이 조금 뜸하다 다시 들리는 걸 보면 시간을 길게 잡더라도 전곡 이식은 시키려는 것같습니다.
리겜은 죽어서 후속게임을 남긴다..
그런데 그 후속겜이 비시바시인....
부모가 잘못태어나 자식도 그대로 물려받은...
고인의 명복을
ㅢ 액션 빔
이건 알고 계신 분 얼마 없으실 것 같은데, 사실 뮤제카 빈사상태로 살아있습니다 ㅋㅋ
일본 전국에 넷이 연결되어있는 뮤제카 기체가 10대 정도 있어요! 이어뮤 찍으면 플레이 데이터 전부 나옵니다
2021년 여름에 구마모토에 있는 뮤제카 기체로 직접 온라인 플레이 해본 적도 있어요 (현재 해당 기체는 코쿠라로 이전했다고 합니다)
이건 확실한 정보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살아남은 기체는 도호쿠 지방 쪽에 있다고 하네요
뮤제카에서 그라피카 수집하고 리얼제네레이터 있는 사볼 들어가면 카드를 출력할 수 있었어요. 정말 참신한 시도였어요
뮤제카는 리듬게임을 한다기 보다 리듬게임에서 일러스트를 모으고 육성한다는 느낌이 제법 있었습니다
설명하신 작화력도 그렇고 각 캐릭터마다 고유 능력 같은 것도 기본적인 틀은 따르는 상태였던 느낌으로 기억합니다
지금 그런 게임성을 어느정도 비슷하게 느낄 수 있는게 츄니즘 아닌가 싶어서 츄니즘에 꽂혔는데 츄니즘은 제발 리플렉 비트랑 뮤제카와 같은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빌고 있읍니다 흑흑
이 게임을 접은 이유 :
먼저 시작한 이지투는 노트 배치가
위 2개, 아래 3개인데
뮤제카는 위3개, 아래 2개인게 전혀 안 익숙해져서 4게임 하고 접음...
이지투랑 노트 위아래 배치 똑같았으면 오락실에서 기기 없앨 때까지 쭉 했을듯
다른 게임에서 보기 힘든 W배치
심지어 로케테스트때는 누르는 롱노트가 아니라 돌리는 롱노트도 있었는데 일반 롱노트랑 구분하기 힘들어서 그냥 정식때는 빠짐ㅋㅋㅋ가시성이 처음부터 문제였으면 과감히 개선을 했어야 하는데..
대신 스핀을 드리겠습니다(?) 했는데
가독성이 안 좋아서 실패!
뮤제카… 튀어나온 나사가 유저의 손을 베어 피를 먹는 리듬게임…
게임 외적으로는 햇반에 박힌 나사가 날카로워서 손을 베는 사태가 많았다죠...
전 트라이 해볼랬는데 번역을 너무 안해놔서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뮤제카 1.0때는 만점이 변동인게 제일 큰 문제 같아요
고득점을 원하면 가독성을 더 야랄내는 옵션을 걸어야 점수가 올라간다는게 이게 게임이 맞니 코나미야
덕분에 그거로 W자 판정선에 적응해서 일자판정 생겨도 W만 고집하다 게임을 보내줬네요 에혀혀
뮤제카..는 가셨지만 그 안에 있던 오리지널 곡들은 그나마 타 기종으로 구출되고는 있음..
리플렉 비트 곡들도 구출되어야
유비트 마갤에 eira 유비트 실장 기원 며칠째 보는지
뮤제카도 뮤제카인데 7:48 에 잠깐 언급된 비트스트림...이 게임 나오고 처음으로 일본에 갔을때 대회 준비 안하고 전날 비트스트림만 줄창 할정도로 개인적으로 재밌긴 했었는데 이때가 딱 건반형 리듬게임보다는 거기서 플러스 알파를 한다든지 아니면 다른 조작방식을 가져간다든지 하는 참신성 위주로 게임이 나오려고 하던때라서 자꾸 가독성 생각 안하고 나왔던것들이 있는데 비트스트림도 그중 하나란 생각이 들긴 하네요. 망한 이유가 결국 인게임이 별로인것도 뮤제카랑 비슷하고...
얼핏보면 그냥 터치스크린버전 마이마이 아니냐고 생각할수 있긴 하지만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노트가 안에서 나오냐 vs 밖에서 모이냐인데 마이마이처럼 안에서 나오면 시선 관리가 편한데 밖에서 나오는 비트스트림은 도대체 시선을 어딜 둬야할질 모르겠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자잘하게 더 불편한건 터치스크린이 직사각형이라서 동시치기여도 가로로 오는 노트가 세로로 오는 노트보다 더 빨리보임...W자 판정선때문에 타이밍 이상하게 보이는 뮤제카 st
둘다 조금씩 하긴 했었는데 아쉽네용
제가 오락실에서 렛츠고 정글 말고 처음으로 제대로 즐겁게 했던 겜이 뮤제카였슴다
집 근처 백화점 오락실에서 처음 이 놈을 접하고 리듬게임은 핸드폰으로 한다는 초6의 세상이 깨졌습니다
중학생이 되고 뮤제카를 찾아나섰으나 백화점은 개편되고 뮤제카는 섭종되었다는 소식에 현실도피했습니다
근처 오락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뮤제카 기기가 남았는지 확인했습니다
결국 부천 p2존에서 뮤제카를 찾았고, 올해 수능을 앞둔 고3이 된 저, 지금은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네요.
모르겠고 댄스러쉬랑 사볼 개꿀잼 ㅎㅎ
뮤제카 진짜 열심히 하고 내 아케이드 리겜 첫 입문작이었는데... 죽는다 죽는다 했지만 진짜 죽었을때 너무 슬펐음...
그래도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
내 만두찐빵 돌리기 게임이...
카드 모으는 재미로 했었는데
다 모으기도 전에 갔어...
내 인생게임인데 군대+워홀 2년 갔다오니 섭종한 게임..
그래도 아직 전국에 기체가 약 5개정도 있어서 위안 삼고 있습니다...ㅠ
오락실에서 맨 처음해본 리듬게임이 뮤제카였음
왜냐하면 다른 게임은 다 사람들이 하고 있었는데, 뮤제카만 사람이 없어서 텅텅 비어있었거든...ㅠㅠㅠㅠ
어렸을 때 뮤제카가 새로 들어와서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이걸 여기서 보게 될 줄 몰랐네요ㅠ 너무 반갑습니다ㅜㅜ
개인적으로 캐릭터 꾸미는 맛도 있고 돌아가는 휠도 재밌어서 오래오래 할 만하다 싶었는데, 이렇게 빨리 망할 줄 몰랐죠...........
한국 게임기들 마감이슈 때문에 손가락 크게 다치는 사람들이 많았었죠...
tmi: 망겜으로 예시 든 비트스트림도 피아노로 재부활했었다(기체만)
2024년 4월 기준 타치카와 WGC 본관에서 서버 살아있습니다.
그래도 햇반의 클릭감은 독보적이라고 흑흑
한때 본진이었는데 2버전도 가지 못하고 죽어부럿서,,,,,,
1.5에서 끝나버린...
비시바시 채널은 남자들끼리 시간결제해서 오기로 깨는 게임 ㅋㅋㅋㅋㅋㅋㅋ
한때 브레인파워 하려고 했던 뮤제카...
팝픈 열몇곡 하는것보다 뮤제카 한곡이 더 손이 아팠던 기억이 있네요
아겟타모랏타 이벤트...
누르는 모든 버튼이 무거워서 의외로 팝픈보다 힘이 많이 들어가는 게임이었음
방향달린 회오리노트 이게 너무 joat였음 동시치기 같은 방향이나 왼쪽 오른쪽 방향 이렇게 나오면 돌리는게 너무 힘들었음😑
뮤제카 ㅠㅠ.... 거기서라도 잘 지내야지 또 망하였느냐...
저거 국내 정발 될 때쯤에 3볼 리얼제너레이터 정발 될 때쯤이라 리얼제네 사면 뮤제카 덤으로 준다는 말도 돌던 슬픈 게임...
대기 없어서 기다리기 귀찮을 때 하면 재밌는데, 굳이 이거만 하고싶지는 않은 게임이었어...
오죽하면 게임플라자에도
리플렉비트는 있는데...
뮤제카는... 홍보 포스터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하는...사람이... 없어...
되게 노래도 좋았고 일러캐릭도 좋았고
재미있던 게임이였죠 오랜만에 보네요
Babe, wake up. ARPA(Pyunjip) is here.
뮤제카... 왓카... 내가 좋아하는 리듬게임만 다 섭종해 ㅠㅠ
뮤제카가 망한이유에는 135 24 버튼위치가 반전됐다는 것도 한몫했다고 봄
진짜네요 ㄷㄷ
적응하기 개어려울듯
이런 아케이드 리겜이야기 너무좋은데 겜별로 하나씩 다있음좋겠다
9:00 보너스 제목 : "스크래치가 달린 아케이드 미니게임"이 실패한 이유
리겜 요?소가 이식된건 맞긴 맞으니 ㅋㅋㅋㅋ
PS.최근에 문닫은 근처 오락실에
비시바시 채널이 있었는데
오래된 더비시바시가 더 인기가 많아요... ㅋㅋㅋ큐ㅠㅠㅠㅠㅠ
저희 동네에선 국화빵 돌리는 겜이라 불렀는데 분명 재미는 있었지만 겜 하다가 손가락 국화빵에 걸리고 스크레치 하다가 손바닥 갈리고 하는데 손이 너무 아파서 결국 점점 안하게 되더라는...
한때 뮤제카를 본진으로 삼았던 플레이어로서 아직까지도 뮤제카에서 가장 이해가 안되는 거는 섭종 타이밍이네요. 망할거면 진작에 1 때 망하던가, 1+1/2 넘어와서 이것저것 개선하고 첫 KAC 도 나름대로 성공적으로 끝내고 이제 좀 장기적으로 가나 싶더니만 그러고 몇달 안돼서 섭종... 그러고는 오프라인에서 하라고 everlasting message 외 몇 곡 넣어줬는데 아케이드 리듬겜에서 그게 무슨 소용이야..... 여러모로 아쉬운 끝이었습니다
2:22 물감통 누르는 느낌
초6때 락실 리듬겜은 해보고싶은데 막 무서워보이는 고인물들이 많아서 사람 없는 뮤제카만 줄창 했었는데…ㅋㅋㅋㅋㅋ 진짜 다시 한번만 해보고 싶은 겜ㅠ
뮤제카 사설섭은 노원 노리존과 부천 p2존이 있었으나 노리존이 망하면서 p2존이 유일한 뮤제카 사설섭 보유오락실이 되었다..그렇게 뮤제카는 3번 죽었다..
솔직히 버튼 돌리고 하는거 재밌었는데
너무 어려웠음
특히 15렙은 지옥 그 자체
리겜력 상승한 지금 쳐도 15렙은 못할듯
햇반이 너무 무겁지만 않았어도.,..
kac 종목에 선정되었으면서 kac 직후에 망한 전무후무한 리겜. 아무리 좋게 만든 리겜이라도 운영을 잘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와 햇반 비시바시가 이런식으로 탄생했을줄이야..
뮤제카가 서비스중일때가 내 리듬게임 피지컬 최고봉인 시기였음
저 키압으로 사볼 대우주 폭타 그대로 나오던 또@라이 게임 이거하다 가면 그 어느 게임의 피지컬곡도 무찌를수있었음ㅋㅋㅋ
마지막 업뎃까지 레전드였던게 최후의 업뎃인 S-Ran에서 예외 코딩을 안했는지 홀드안에 단타가 들어가고 그랬던 게임...
게임장가서 신기해서 해봤는데 오프라인모드로 돌아가고 있었다는게
비시바시 채널에서 저 국화빵으로 3인칭 자동차 핸들돌리면서 아이템 먹는 미니게임 했다가 대멸망하고 거들떠도 안봤는데 어려운게 맞았네요
산본에서 대기좀 많다싶으면 햇반돌렸었는데... 이제는 뮤제카도 죽었고 산본 오락실도 죽었네...
햇반이 만악의 근원인가
햇?반
이것은 햇?반 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라파카 중에서 신속성 여자아이 진짜 이뻐서 좋았는데
뮤제카 옛날에 첨 출시되고 오락실에서 막 대기 4개 5개 걸린거 기다려서 한번해보고 오~ 신선하다 재밌다~ 하고 다음에 가보니까 아무도 대기 없어서 뭐지? 개꿀이다! 하고 다음에 또 가니까 또 대기가 없고 개꿀이네! 하고 좀 하다보니 왜 대기가 없는지 알게된 게임...
그렇게 3/2 나오고 오! 하다가 어느순간 섭종해버린게임...
근데 뮤제카 은근 재밌었음ㅋㅋㅋ 여기에만있던곡 좋아해서 겜 뒤지고 슬퍼했는데 사볼에서 예토전생했음 다행..$
뮤제카도 왓카도 비트스트림도 미라이타갓키도 다 해봤지만 가장 충격적인 플레이 경험은 미라이타갓키 였던 것 같아요... ㅜㅜ 비트스트림도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했는데 아쉬운...
이릴쨩..그립다..
흑흑 뮤제카 너무 좋아했는데...
비시바시도 리듬게임이구나~
맞다. 이런 게임이 있었지 ㅋㅋㅋ 아무리 내가 사는 곳에 없다지만 완전히 잊고있었네. 1 + 1/2때 해봐서 원래 1자 판정선인줄 알았네요 ㅋㅋ
1때는 W 판정선 강제였어서 힘들었어요
내 첫 오락실 리듬게임 뮤제카 ㅠㅠ
이릴이 아깝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믂제갓 그래도 로케테때는 인기가 엄청났었는데...
주말에 대기 17개씩 걸리는 진풍경도 보였고
저희 동네 지금은 없어진 오락실에서 많이 해봤었죠
친구들 다 유비트 사볼 할때 저 혼자 힙스터 감성으로 했던 기억이 납니다
에버라가 저기 15렙으로 들어있었는데 클리어 하겠다고 코인 꼴박해서 결국 깼었네요
동네 아케이드장에 있어서 최근에 가끔씩 하고 있었는데 정말 말씀하신
그대로 이쁘고 재밌는데 5버튼 배치부터 인식이 아주 힘들어서
오래는 못하겠더라구요
부천 p2존에 기체가 돌아가고 있었는데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재밌게 했던 게임이라 섭종한게 많이 아쉽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500원 헥사다이버 하러 가봤는데 돌아가더라고요
으악 시체냄새가 화면 밖으로 세어나온다
뮤제카도 하고 왓카도 하고 내가 똥믈리에네
그라피카 모드 20랭 박고 거의 올클했던 사람입니다....
지금 리플렉 망했고 뮤제카 망했고 왓카 망했고 아이고
흑흑 재밌었는데 섭종해서 슬픈 게임...
.안녕하세요
햇반돌리기 인가요? (진짜모름)
오 비시바시 채널
뮤제카 재밋엇는대..
옛날에 했었는데 사라졌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뜻보면 3s 비슷하게 만들었네
그래도 팝픈보단 나아보이는..
체험해보고싶네요
부산 대연동 게임디에 있습니다! 그 외에도 비시바시로 개조 안된 뮤제카 찾아보면 꽤 있어요!
네온FM이 더 재밌었다 솔직히
삼고빔
진짜 라이트하게 하면 재밌는 겜인데...
왕뚜껑 게임 아닌가용??
솔직히 꽤 재밌었는데
그냥 노트가 안보이는데 ㅋㅋ
카오스W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