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같은경우는 틀린게 박병호 정의윤 김상현은 기회 엄청 많이 줬음. 특히 정의윤은 엘지 암흑기를 만드는데 큰 보탬이 됬음. 결국 더이상 침지못한 엘지는 sk로 보내버렷고 sk가서 터진거고... 뭐 몇시즌 못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긴 했지만 박병호 김상현도 개막전부터 내보내는등 기회 무지하게 줫는데 그런거임 박병호는 당시 1루수 혹은 지명타자 자리엔 이진영 이택근 이병규 라는 걸출한 선수가 있었음에도 이들 대신 주전으로 내보냈음에도 삽질한거임.. 기회를 안준게 아니라 육성문제임
틀려, 박병호의 똥파워는 엘지도 알고있었음. 거포가 없었던 엘지는 박병호에게 많은 기회를 줬으나 터지지 않았으며, 또한 박병호 포지션인 외야는 박용택,이대형,이진영 국가대표 외야3인방이였음. 그야말로 계륵이였음. 박병호가 중박을 쳤어도 애매했을것. 박병호를 쓰려면 박용택을 지명으로 돌려야 했으니깐.
우리 뉴욕 메츠가 트레이드 한 선수들이 다른 팀에서 펄펄 나는 예를 다 모으면 제프 켄트, 저스틴 터너 등등등 아마 플레이오프 컨텐더 2-3팀은 만들 겁니다. 우리 메츠 팬들은 누가 트레이드 되면 쟤는 아마 거기서 엄청 활약할거야 그러며 자조적인 반응을 보이곤 합니다.. ㅎㅎ 그래도 저는 선수의 장래나 구단 운영의 측면에서 트레이드의 불가피적인 측면을 이해합니다.. 늘 실패하는 메츠도 2015년엔 원래 노리던 고메즈 대신 세스페데스 데려와 대박쳤지요. 그리고 바로 이듬해 그넘아에게 큰 계약 주고 뒷통수 맞았지만.. ㅎㅎ
이주형은 원래 포텐있는 선수였고 탈g에 거리가 먼 만큼 미래 주전이었는데 작년 주전을 못 찬 이유는 당시 엘지는 우승시즌이라 검증된 주전 외야 선수들을 중심으로 운영해야 했던 시기라 이주형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을 뿐이죠. 거기다 외야전향도 얼마 안되 우승 시즌에 박고 키우기엔 리스크가 있죠. 장기적으로는 손해 트레이드이나 우승 적기에는 최원태 같은 선발이 시급한 단기 트레이드가 필요했던거죠. 오히려 1차지명 전준표가 이슈가 될 것 같더군요.
실제 엘지출신 드레프트선수가 타팀가서 터지는거 보면 선수 영입에는 아무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결국은 영입후 선수단 내부의 문제라고밖에 볼수없죠.. (포텐셜 없는 선수가 터지기 힘들다는걸 생각하면 이정도로 터졌다는건 각 선수들 포텐셜은 넘치는데도 불구하고 그 선수를 어떻게 다루느냐에서 성적이 갈렸다고 봐야겠죠..그기간 대포한명 제대로 못가진 엘지 입장에서는 속 터졌을듯..)
양석환 틀드로 나가고 자리잡은 문보경 wrc+ 보고 말하는건가요 ㅋㅋ 국대로 군면제에 향후 10년은 주전가능한 코너 내야수를 세금 없이 키웠는데..엘지입장에선 당시 양석환이 떠나는게 더 이득이긴 했어요 거기에 반대급부로 이적해온 함덕주까지 생각하면 오히려 더 잘 바꿨다고 생각함..다만 함덕주가 심하게 유리몸인게 아쉽긴하네요 근데 딱 함vs양 틀드의 승자만 묻는다면 아직까지 당장은 양이라 보고있습니다. 후일 평가가 뒤바뀌길바랄뿐
LG의 타격 철학이 선수들을 망쳤다고 생각합니다. 90년대 후반엔 라이벌 두산의 우즈, 김동주, 심정수 혹은 심재학 등의 거포 트리오를 보면서 박병호와 정의윤을 키우려했지만 실패했죠. 그러자 LG는 타격 철학을 완전히 바꿉니다. 넓은 잠실 구장에서 거포는 별로니 소나가 타격으로 가자리고. 그래서 거포들을 내보내고 컨택 능력을 높이 봅니다. 하지만 이게 너무 지나쳐서 타격폼을 너무 강하게 컨택에 맞추다보니 선수 개성이 사라집니다. 여기에 가장 피해를 본 선수가 KT로 이적해 일취월장한 '박경수 '였습니다. 당시 몇몇 전문가들의 평가에 '박경수의 타격폼이 너무 이상해졌다. 바뀐 건 좋은데 너무 많은 주문이 들어가 이상한 타격 폼이 되었다'라고 합니다. LG의 타격 철학이 너무 빨리 바뀌고, 윗선의 조급증으로 선수 개성을 깡그리 무시한 밀어붙이기로 이상한 타격 폼을 가진 선수들만 남게 되었죠. 이 때의 LG를 평가하길, '보통 선발 투수들이 5일 로테이션인데, LG가 상대면 3일 쉬고도 나오고 싶어한다.' 라고 말할 정도로 타격이 처참했습니다. 여당이지만, 이 동영상에서 왜 박경수를 다루지 않는가 의아하네요. LG의 우왕좌왕에 제일 큰 피해자이면서, 이적하자마자 포텐이 터진 선수인데 말이죠.
탈G 효과가 나오는 이유는
1. 코치의 실력, 2. 구장 길이에 대한 자신감 3. 꾸준한 선발 기회
3번같은경우는 틀린게 박병호 정의윤 김상현은 기회 엄청 많이 줬음. 특히 정의윤은 엘지 암흑기를 만드는데 큰 보탬이 됬음. 결국 더이상 침지못한 엘지는 sk로 보내버렷고 sk가서 터진거고... 뭐 몇시즌 못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긴 했지만 박병호 김상현도 개막전부터 내보내는등 기회 무지하게 줫는데 그런거임
박병호는 당시 1루수 혹은 지명타자 자리엔 이진영 이택근 이병규 라는 걸출한 선수가 있었음에도 이들 대신 주전으로 내보냈음에도 삽질한거임.. 기회를 안준게 아니라 육성문제임
틀려, 박병호의 똥파워는 엘지도 알고있었음. 거포가 없었던 엘지는 박병호에게 많은 기회를 줬으나 터지지 않았으며,
또한 박병호 포지션인 외야는 박용택,이대형,이진영 국가대표 외야3인방이였음.
그야말로 계륵이였음. 박병호가 중박을 쳤어도 애매했을것. 박병호를 쓰려면 박용택을 지명으로 돌려야 했으니깐.
@@user-qc4sv1tv3p 박병호 내야수인데요 1루수입니다.
@@user-qc4sv1tv3p 박병호 외야수설은 어디서 나온거야?
미얀해요. 김상현하고 햇갈렸네요.
이쯤되면 엘지2군에는 본즈가 넘쳐났던거 아니냨ㅋㅋㅋㅋ
김상호(홈런왕)이용규 서건창 정의윤 박경수 양석환 김상현(홈런왕) 박병호(홈런왕)심재학 이주형 기타등등....올스타팀 만들어도 될만큼 강력함
3:20 오른쪽 예쁘다......
찾아보게 되자나
같은 생각
5명중 4명이 엘쥐선수인데...이건 단순히 우연히 또는 운이라기 보단 구단의 문제라고 볼수 밖에 없다...
최훈재도 있어요...
엘지팬이지만 진짜 트레이드 폭망
김상사가 당연히 1등이지 하고 봤는데 어랏 2등이네 장난하나 했더니 1등보고 끄덕끄덕
탈G 효과 선수들이 많네요
많은게 아니라 거의 전부네요
엘지가 신인드래프트에서 선수를 잘뽑는데 제대로 쓰는 단장하고 감독이 1명도 없음 그냥 🐕 임
무서운게 한화도 쏠쏠함
탈쥐효가 95%정도 되는거 같음
과학입니다
그래서 팀에 맞는 선수가
궁합이 중요
당시 엘쥐가 못하던 이유가 있었지 영상 나온 선수들 말고도 서건창 김태군 김상호 박종호 등등
탈쥐 탈쥐 탈쥐~
저런 선수들을 트레이드 매물로 쓰는 엘지는 얼마나 대단한 팀일까
서건창도 탈지해서 200안타치고 엠비피 받음
이정도면 과학이다
이정도면 LG는 2군 코치진 전부다 갈아엎어야 하는거 아닌가
한대화 , 서정환 등도 있습니다
장타율은 확률이 아니기 때문에 할푼리 개념이 아니라 그냥 숫자를 읽는게 정답입니다0.674의 경우 영점육칠사가 맞습니다
엘ㅈ지 대단하다...
이상하게 특정팀 출신 선수가 많네 ㅋㅋㅋ
우리 뉴욕 메츠가 트레이드 한 선수들이 다른 팀에서 펄펄 나는 예를 다 모으면 제프 켄트, 저스틴 터너 등등등 아마 플레이오프 컨텐더 2-3팀은 만들 겁니다. 우리 메츠 팬들은 누가 트레이드 되면 쟤는 아마 거기서 엄청 활약할거야 그러며 자조적인 반응을 보이곤 합니다.. ㅎㅎ 그래도 저는 선수의 장래나 구단 운영의 측면에서 트레이드의 불가피적인 측면을 이해합니다.. 늘 실패하는 메츠도 2015년엔 원래 노리던 고메즈 대신 세스페데스 데려와 대박쳤지요. 그리고 바로 이듬해 그넘아에게 큰 계약 주고 뒷통수 맞았지만.. ㅎㅎ
서건창도 LG출신인데 물론 연습생이었지만...
탈쥐쥐쥐쥐쥐
탈G는 현재진행형이네요ㅋㅋㅋ 이주형 회이팅
사실 이주형은 엘쥐 외야 자리가 너무 굳건해서 못나온거지 못하는 선수가 아니였음 야구에서 임대 있었으면 안나갔을 선수임
이주형은 원래 포텐있는 선수였고 탈g에 거리가 먼 만큼 미래 주전이었는데 작년 주전을 못 찬 이유는 당시 엘지는 우승시즌이라 검증된 주전 외야 선수들을 중심으로 운영해야 했던 시기라 이주형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을 뿐이죠. 거기다 외야전향도 얼마 안되 우승 시즌에 박고 키우기엔 리스크가 있죠. 장기적으로는 손해 트레이드이나 우승 적기에는 최원태 같은 선발이 시급한 단기 트레이드가 필요했던거죠. 오히려 1차지명 전준표가 이슈가 될 것 같더군요.
당시 최원태의 퍼포먼스에 맞춰줄
카드가 이주형 정도는 되야 가능 했겠죠
원태는 와서 폭망 했지만 ㅎ
이주형은 엘지에서도 잘했는데?
여기 이제 김민수 들어갈려나..
탈쥐. dtd. 엘쥐가 kbo에 남기는 건 도대체....
이정도면 탈쥐효과 OR 엘지의육성법이문제라고봄
탈쥐는 과학입니다.
2루수 김태완도 탈쥐 삼성가서 2년연속 우승 경험 했잖슴
서건창이 순위에 없는 것이 놀랍다.....
탈쥐는 과학
LG는 어떤곳일까...?
LG는 이쯤되면 프론트가 문제였다... 특히 2000~2010년도 이 사이가 진짜....
박병호는 트레이드 당시에 lg에서 현금을 추가로 주는 트레이드인것 같다고 말이 나올정도로 박병호에게 사람들의 기대가 없었는데 결과는 정 반대였음
한때 탈쥐선수들 모으면 국대라인업 나올정도였지
이용규, 서건창, 박병호, 김상현, 박경수, 안치용, 이성열, 김태군, 정의윤, 스네이더 대충 어림잡아도 엄청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용규, 서건창, 이대형, 박경수, 김상현, 박병호, 박종호, 정의윤, 이성열, 양석환..
LG의 신인을 보는 엄청난게 뛰어난 안목,
그런 신인을 키워내지 못하고 그냥 언제까지나 신인 수준으로 머무르게 하는 육성수준,
그리고 그런 LG의 선수들을 보며 뭐 하나 주워갈 선수 없나 군침 흘리는 타구단들
탈쥐는 과학이다
LG 암흑기 시절 트레이드 보내면 국대급 선수가 되버림
박경수 양석환 이제는 이주영까지 엘지만 나가면 포텐이ㅠㅠ
탈쥐는 과학이다 과학ㅋㅋㅋ
서건창은??
엘) 조용히 나가겠슴다.. ㅋ
탈쥐효과는 과학이다
딸을 너무 사랑한 상현선수
스위치 히터 박종호가 없네 수비가 좋은 선수로 3할한번 못치다가 탈쥐하고 바로3할 그다음해 타격왕하고 현대왕조 주역중 한명이였는데
삼성가서 이적 첫해 두번째해 임팩트 장난 아니었죠
5명 중에 4명 LG 실화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재일이 넥센 출신이라니
삼성관련 기사올려라
거의 다 LG군요
아주 옛날이지만.. LG 박종호(2B)와 현대 최창호(SP) 트레이드도 있음. ㅋ
최창호 태평양시절 도원 야구장에서 봤는데ㅋㅋㅋ9살때
이러니 탈쥐효과라는 이야기가 나왔지
난 젤 신기한게 홍건희던데 아무리 잠실로 갔다지만 가자마자 그렇게나 바뀔수가 있나
탈쥐는 과학이주 ㅋㅋㅋㅋㅋ
탈G는 ㄹㅇ인게 이영상 5명중 4명이 LG출신에 서건창도 LG에서 못하다 넥센갔더니 폭발하고 다시 LG오니 씁...
이건 모 우리가 다아는 사실인데여 😂
역시 탈지는 과학이네..
이거보면 엘지 선수훈련에 문제가 있지 않나 싶을정도입니다.
탈G라는 말이 나올만하네
오재일 빼고 대충 박경수나 서건창 박종호 최은성 정도 넣고 탈쥐효과라고
제목 붙여도 좋았을
죄다 LG출신이네 ㄷㄷㄷ
투수쪽이 없네요ㅋㅋㅋ
홍건희, 이재학정도?
류현진
탈지 이주형이 뒤를 이을거 같아요
최원태는 우승이뤘지만, 기록상에서 이주형한테 완패죠.
근데 엘지는 외야가 넘쳐나서 별의미가 없긴함
@@user-rd7tc8ss8b 씨, 냉정하게 최원태는 이주형한테 완패하는거나 다름없죠.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흔들리는 마당에.
이주형은 야구에 임대 시스템 있었으면 안나갔을 선수임
이주형은 엘지에서도 원래 미래자원이였고 잘하는편이였는데? 엘지에서 못하다가 딴데가서 잘하는게 탈지 아님?
왜 탈쥐효과인가 보여준 영상
서교수님은
그래서 난 박병호 김상현 정의윤을 제일 싫어함 ㅋㅋㅋㅋ
서건창 왜 없나여
못해서?
@@sliver_button 14시즌 201안타를 빼는건좀
@@kbg04232임팩트가 조금 부족한가 진짜 좀 저평가 있는거 같긴 해요
@@sliver_button 128경기 201안타가 없는건좀
지금 144경기체제에 200안타가 나온적이없는데
애초에 신고선수로 1경기나오고 현역입대했다가 테스트보고 히어로즈간선수라 그런듯 사실 이용규도 저기라인업에 끼긴애매한게 엘지에서 뛰던해에 라운드순번은높긴했는데 표본으론 대수비로나와서 애매하긴함
엘지 4명 ㄷㄷㄷ
2005 드래프트 1차지명 박병호
2005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정의윤
거포 2명을 상위라운드에서 뽑았는데 타팀 가서 터지네 ㅋㅋ
안터진다고는 안했음 아ㅋㅋ
실제 엘지출신 드레프트선수가 타팀가서 터지는거 보면 선수 영입에는 아무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결국은 영입후 선수단 내부의 문제라고밖에 볼수없죠..
(포텐셜 없는 선수가 터지기 힘들다는걸 생각하면 이정도로 터졌다는건 각 선수들 포텐셜은 넘치는데도
불구하고 그 선수를 어떻게 다루느냐에서 성적이 갈렸다고 봐야겠죠..그기간 대포한명 제대로 못가진 엘지
입장에서는 속 터졌을듯..)
내용만 보면 엘지는 선수 보는 능력은 있는데 활용을 못했네....
좋은 선수를 2군에서 놀게 하다니...
탈G는 과학
축구는 감독 놀음 야구는 선수 놀음
탈쥐특집😅
탈G가 여기서 나왔구나 ㅋ
이게 바로 탈LG효과다
왜 썸네일 순페이죠?
매우 불편하네요ㅋ
ㄴㅋㅌㅋㅋㅋ
불편하네요 2 - 지나가던 지팬
쥐
정의윤은 엘지에서도 트레이드전 3~4년간 2할대 중후반 치면서 밥값은 했지만 기대에는 못미친 정도였습니다. 엘지시절을 너무 후려치시는듯.
밥값이라도했으니
프로에서 15-20년했지
정의윤은 몸은 거포인데 타격은 김현수 볼티시절 똑딱이랑 다를게 없음 지금 최강야구에서도 그렇고 엘지에서 빨리 버렸어야함
이용규 ㆍ김상현 ㆍ박병호 김상호 정의윤 양석환
탈쥐는 과학 ㅋ
지금은 올 fa대박에다 두산 주장이 된 양석환 선수 있죠
양석환 틀드로 나가고 자리잡은 문보경 wrc+ 보고 말하는건가요 ㅋㅋ 국대로 군면제에 향후 10년은 주전가능한 코너 내야수를 세금 없이 키웠는데..엘지입장에선 당시 양석환이 떠나는게 더 이득이긴 했어요 거기에 반대급부로 이적해온 함덕주까지 생각하면 오히려 더 잘 바꿨다고 생각함..다만 함덕주가 심하게 유리몸인게 아쉽긴하네요 근데 딱 함vs양 틀드의 승자만 묻는다면 아직까지 당장은 양이라 보고있습니다. 후일 평가가 뒤바뀌길바랄뿐
@@xodhksgreen33 그 틀드는 이미 둘다 fa 체결한 시점에서 그냥 윈윈으로 끝난게 맞지않나 싶네요
양석환은 대졸이어서 엘지에서 몇년뛰고 바로 군대가서 그렇지 타격은 엘지에서도 잘했습니다
단 수비가 문제였고
엘지는 중간 마무리 투수 부재여서 틀드 했습니다
석환이는 군대가기 직전시즌에 이미 잠실 20홈런 치고 두산으로 이적한거라 딱히 탈지는 아님
양석환은 솔직히 주전경쟁에서 밀린거 옆집에서 데려간거지 물론 덕주도 와서 잘함 ㅋㅋ
이주형
그래도 이성열 오재일 트레이드는 윈윈이 아니었나. 물론 이성열 쪽이 조금 더 손해를 보긴 했어도 이성열도 잘했으니깐.
홈구장이 잠실에서, 문학, 목동으로 바뀐 이유가 크지. 장타자들은.ㅎ
엘지가 보는눈은 있네
관리가 안되서 그렇지
아니.. 오승환을 거르면서 까지 댈꼬온 정의윤은 왜 그모양이었냐 이 먹정
엘지는 진작 타격코치바꿨어야함 이호준오고 불빠따 된거보믄 이호준이 대댠해
LG의 타격 철학이 선수들을 망쳤다고 생각합니다. 90년대 후반엔 라이벌 두산의 우즈, 김동주, 심정수 혹은 심재학 등의 거포 트리오를 보면서 박병호와 정의윤을 키우려했지만 실패했죠. 그러자 LG는 타격 철학을 완전히 바꿉니다. 넓은 잠실 구장에서 거포는 별로니 소나가 타격으로 가자리고. 그래서 거포들을 내보내고 컨택 능력을 높이 봅니다.
하지만 이게 너무 지나쳐서 타격폼을 너무 강하게 컨택에 맞추다보니 선수 개성이 사라집니다. 여기에 가장 피해를 본 선수가 KT로 이적해 일취월장한 '박경수 '였습니다. 당시 몇몇 전문가들의 평가에 '박경수의 타격폼이 너무 이상해졌다. 바뀐 건 좋은데 너무 많은 주문이 들어가 이상한 타격 폼이 되었다'라고 합니다. LG의 타격 철학이 너무 빨리 바뀌고, 윗선의 조급증으로 선수 개성을 깡그리 무시한 밀어붙이기로 이상한 타격 폼을 가진 선수들만 남게 되었죠. 이 때의 LG를 평가하길, '보통 선발 투수들이 5일 로테이션인데, LG가 상대면 3일 쉬고도 나오고 싶어한다.' 라고 말할 정도로 타격이 처참했습니다.
여당이지만, 이 동영상에서 왜 박경수를 다루지 않는가 의아하네요. LG의 우왕좌왕에 제일 큰 피해자이면서, 이적하자마자 포텐이 터진 선수인데 말이죠.
사실 박병호도 서용빈의 이상한 신념 땜에 망한 선수라서
탈쥐효과본선수 더있음. 박경수 이대형 ㅋㅋㅋㅋㅋ서건창 ㅋㅋㅋ
롯데 떠나서 잘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감히 엘지한테는 비비지도 못하겠다.
걍 이순철이 지도자로서는 개폐급이라는거지
우리는 우승으로 다 잊었다. 우승전까지 정말 이가갈렸음 나간선수로 국대를 만들수있다는 소리까지나왔으니 근대 이제 저때랑다른데 아직도 뭔 선수훈련문제라는소리가나오지;
웃기는게 예를 든 5명의 선수중 4명의 선수들이 LG선수라는것이다
LG는 홈런왕이 1번도 없어서 거포 갈증이 심해 거포 유망주를 모아왔고 잠실의 벽에 막힌 유망주들이 팀을 떠나서 자신감을 되찾은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LG가 선수를 키우는걸 못하는걸까나...왜 LG에서 나오기만하면 다 잘하는거죠ㅋ?
엘팬들아 이딴 거에 성내지 말자
얘내들이 탈쥐효과거려도 하등한 존재에게는 뭐라하는거아니다.
다 부러워서 이러는거다
탈쥐효과
엘지만 4명...
거의 다 탈쥐네ㅋㅋ
인기1위 엘지라 유독 많이 욕도 많이 먹는다
서건창 도 있음 탈쥐
이용규가 갑이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