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메스 대사가 랩같아서 더 느낌이 좋다. 헤르메스가 마치 경험많고 은퇴한 중년 흑인 남성의 느낌이고, 그를 만난 순백 색의 미래가 밝은 백인소년 오르페우스의 질문에 그가 가려는 길을 이미 모두 알고 있어서, 이야기는 해주지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길인지를 잘 알아 조언해주는 느낌. 두사람이 주고 받는 대사가 마치 무대 밖 어두운 길거리에서 만난 원로 래퍼에게 랩을 이제 막 시작한 래퍼가 자신이 가야하는 길을 묻고, 그곳이 내가 가야하는 곳이라 말하는 것 같다.
헤르메스 대사가 랩같아서 더 느낌이 좋다. 헤르메스가 마치 경험많고 은퇴한 중년 흑인 남성의 느낌이고, 그를 만난 순백 색의 미래가 밝은 백인소년 오르페우스의 질문에 그가 가려는 길을 이미 모두 알고 있어서, 이야기는 해주지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길인지를 잘 알아 조언해주는 느낌. 두사람이 주고 받는 대사가 마치 무대 밖 어두운 길거리에서 만난 원로 래퍼에게 랩을 이제 막 시작한 래퍼가 자신이 가야하는 길을 묻고, 그곳이 내가 가야하는 곳이라 말하는 것 같다.
와 이거 하데스타운 뮤지컬 넘버 맞나요? 이렇게 들으니까 색다르다
ㅇㅇ하데스타운 넘버 맞음.
이건 오프 브로드웨이 버전이라서 배우랑 노래 구성이 살짝 다릅니다.
하 고르신 곡들 진짜 다 최고예요 정주행하다 갑니다
으아악 진짜 하데스타운 미쳤네요...
너무 취향... 감사합니다.
혹시 이거 플로에서 뭐라 쳐야 같은거 나오나용ㅜ hadestown wait for me라고 쳤는데 비슷하긴한데 같은거는 안보여요ㅜㅜ
이 버젼은 오프 브로드웨이 버젼이라 안나올거예요ㅜㅜ
뭔가 자막이 좀 커도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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