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겉표지 리폼ㅡ 0원으로 겉표지 리폼 방법ㅡ 더보기를 눌러 글을 읽어보세요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새로 만들어진 성경 겉표지
오늘 예배 후 성경 겉표지를 새로 만들어봤습니다.
성경이 내 손에 들린 지 오래 되다 보니 겉표지(인조 가죽)가 낡을 대로 낡았습니다.
성경을 펼친 책상 위나 강대상 위에는 하얀 눈이 아닌 검은 눈이 내려 앉아 있습니다.
그때마다 검은 눈(검은 가죽 가루)을 쓸어 담아야 했습니다.
오늘도 설교 후 강대상 위의 검은 눈을 쓸어 담다가 사무실에 들어와 겉표지를 어떻게 할까 궁리를 하고 있는데...탁상용 카렌다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카렌다 겉표지를 뜯어내어 성경 겉표지로 사용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낡고 더러워진 성경 겉표지를 뜯어내어 쓰레기통에 던져버린 후 깨끗한 카렌다 겉표지를 뜯어내어 자른 후 양면테이프를 붙였고...그것을 성경에 갖다 대고 잘 붙도록 문질렀습니다.
그랬더니 성경 겉표지가 새롭게 만들어졌습니다.
동영상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것 보셨죠?
누구에 의해 그렇게 된 거죠?
정원기에 의해 그렇게 된 것입니다.
증거는 동영상을 통해 여러분들도 보셨기에 더 이상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성경 겉표지 스스로는 절대로 그렇게 새롭게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정원기 힘(능력)으로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 겉표지에게 있어서는 정원기가 구세주인 셈입니다.
이젠 영적인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거룩한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존재(사람)가 선악과 사건(마귀에 의한 인간의 오리지널 죄, 창3:1-6)으로 인해 더러운 피조물(죄인)이 되어 쓸모가 없어져 쓰레기통(지옥)에 버려지게 됐습니다.
마치 낡고 더러워진 성경 겉표지가 쓰레기통으로 들어간 것처럼 말입니다.
성경 겉표지는 쓰레기통으로 들어갔는데 죄로 인해 더러워진 인간(죄인)은 지옥 불 못(쓰레기통)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기 전까지 죽음문제를 비롯한 경제문제, 부부문제, 자식문제 등 이런저런 수많은 문제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율법대로 살고 싶으나 그렇게 살아지지 않는 문제(죄 문제)도 만나게 됩니다.
그런 문제도 선악과 사건으로 인해 죄가 사람 속에 들어와 거하고 있기에 생겨나는 문제입니다(롬7:17, 20).
그 문제 때문에 부끄러워 사람들 앞에서 고개를 들 수 없게 되고...괴로워하고 힘들어하고 기가 죽어 살게 되고...그러다가 자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동안 연예인들, 정치인들, 경제인들, 지식인들...한마디로 세상에서 잘 나가던 사람들이 그런 모습을 많이도 보였습니다.
법대로 살지 못하는 문제(죄 문제)가 사람을 그렇게 만들어버립니다.
그러니까 죄 문제(율법대로 살고 싶으나 그렇게 살아지지 않는 문제)를 만날 수밖에 없게 된 것도...죽음문제를 비롯한 경제문제, 부부문제, 자식문제 등 이런저런 문제들을 만날 수밖에 없게 된 것도...결국 쓰레기통(지옥)에 들어갈 수밖에 없게 된 것도 선악과 사건 때문인데 사람들이 그렇다는 것을 알지 못한 채 죽어가고 있으니...그 사건이 아담뿐만 아니라 아담 안에서 태어난 이 세상 사람들 모두에게 있어서는 안 될 참으로 비참한 사건이었는데 그런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모르거나, 그 사건을 원죄라는 단어 정도로만 알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선악과 사건이 터지기 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거든요.
선악과 사건이 터지기 전에는 에덴동산에서의 임마누엘의 행복한 삶이었거든요.
그런데 마귀에 의해 선악과 사건이 터져버렸고(창3:1-6)...그로 인해 하나님을 떠나 에덴동산 다리 밑(세상)으로 쫓겨나 일평생 이런저런 문제들과 마귀의 꼬봉(종) 노릇을 하게 된 것이고...결국은 마귀와 함께 쓰레기통(지옥)으로 들어가게 된 것인데...그렇다는 것을 알고 그런 우리를 구해 주신 분이 누구신지를 찾아야 하는데 사람들이 먹을 것, 입을 것들만 많이 챙기면 행복한 삶이 될 줄 알고 세상일에만 코를 박아놓고 살고 있으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선악과 사건이 터진 동네(세상)에서는 그 어떤 것들로도 행복할 수 없는데...솔로몬 왕처럼 세상 온갖 부귀영화를 누려도 부질없는 삶, 헛된 삶인데(전1:2-3)...세상 지식이나 돈이나 권력 등 한마디로 세상 것들은 배설물인데(빌3:8)...사람들이 일평생 배설물(똥)만 만지작거리다가 쓰레기통(지옥)으로 들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어린아이가 똥을 싸놓고 그 똥을 만지작거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입으로 가져가는 것을 보게 된 부모인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가만히 보고만 있을 부모는 없을 겁니다.
하나님아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선악과 사건이 터진 동네(세상=죄로 인해 문제들이 넘실대는 곳)에서 배설물들만 만지작거리고 먹다가 죽어 쓰레기통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인간들을 가만히 보고만 계실 분이 아닙니다.
그런 우리를 구하시려고 여자의 후손(구세주=메시아=그리스도)을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셨고(창3:15)...그 약속대로 지금으로부터 이천 년 전에 실제로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마1:16).
배설물들만 만지작거리다가 죽어 쓰레기통(지옥)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우리들은 우리들 스스로의 힘으로는 절대로 구원받을 수 없으며 새로운 피조물(새 사람)로 거듭날 수 없습니다.
성경 겉표지가 스스로의 힘으로 새롭게 만들어질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를 구원해 주신, 새 사람으로 거듭나게 해주신 분이 계십니다.
그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렇게 해주신 눈(육안)에 보이는 증거가 있습니다.
그게 예수님이 당하신 십자가 사건(피, 요19:1-30)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엄청난 십자가 사건을 당하기까지 해서 우리를 그렇게 해주셨으니 그분이 우리들에게 있어서 구세주(메시아=그리스도)인 것입니다.
하나님아버지께서는 눈에 보이는 증거까지 들이대시면서 우리들에게 시키신 일이 있습니다.
그 일은 하나님아버지께서 보내신 이를 믿으라는 것입니다(요6:29).
하나님아버지께서 보내신 이가 ‘예수’라는 것을...그 예수가 그리스도(여자의 후손=메시아)라는 것을...그러니까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으라는 말씀이 주어졌을까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으라는 말씀에 우리가 순종하면 죄 사함과 성령을 받게 되기에(행2:38)...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기에(요5:24)...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되기에(고후5:17)...쓰레기통(지옥)에 들어갈 인간이 천국으로 들어가게 되기에...한마디로 구원받게 하려고 그러신 것입니다.
예수님 시대에 주어진 하나님아버지의 말씀은 아담 시대 때 주어진 말씀(창2:17, 최초의 금령)과, 모세 시대 때 주어진 많은 말씀(율법, 출20:1~)과는 다른 말씀입니다.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말씀이나, 600개가 넘는 율법을 지키라는 말씀은 외적행위를 요구하는 말씀(법)이지만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으라는 말씀(법=믿음의 법, 생명의 성령의 법, 롬3:27, 8:2)은 내적행위를 요구하는 것이기에 말입니다.
내적행위는 마음으로 하는 일이기에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으라는 말씀에 자기 마음이 무릎을 꿇고 엎드려야 합니다.
그런 상태에서 자기 마음속에 예수님을 영접해야 합니다(요1:12).
그 일을 해야 구원받을 수 있기에 말입니다.
나도 그 일을 해서 죄 사함 받고 성령을 받아 이렇게 된 것입니다.
죄뿐만 아니라 죽음문제를 비롯한 인생의 모든 문제에서 자유케 되었고 영생은 물론 천국을 비롯한 하나님의 모든 보화를 소유한 천국백성으로서 그 어디서나 하늘나라를 누리게 된 것입니다(찬438장).
그러므로 더 이상 문제될 것도, 부족함도 없는 것이고...나를 그렇게 해주신 분이 예수님이기에 그분을 오늘도 이렇게 자랑하는 것입니다.
내가 말과 뜻과 행실을 깨끗하고 착하게 해서, 도덕적으로나 율법적으로 완벽한 사람이기에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고행이 수반된 종교행위를 열심히 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아버지께서 시키신 일 그것 하나 했더니 그렇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아버지께서 시키신 일 외의 율법을 비롯한 그 어떤 법으로나, 자기 몸을 제물로 바치는 행위를 비롯한 그 어떤 행위로도 안 된다는 걸 아시기 바랍니다(롬3:27).
하나님아버지께서 시키신 일, 즉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으라는 말씀은 말씀이기도 하지만 법이라는 걸 아시기 바랍니다.
그걸 “믿음의 법”이라고 하는 것입니다(롬3:27).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으라는 말씀에 순종하면 앞에서 말한 그런 엄청난 복을 누리게 된다는 것이 믿음의 법 내용입니다.
그러기에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는 말씀이 주어진 것입니다(롬3:27).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반드시 문제의 원인(선악과 사건=죄=아담)과 답(십자가 사건=피=예수)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앞에서 말한 엄청난 복을 누리다가 쓰레기통(지옥)이 아닌 천국으로 들어가게 되기에 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의 주어진 시간과 재물과 몸을 사람 살리는 일(이웃을, 민족을, 인류를 사랑하는 일, 즉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으라는 말씀에 순종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전하는 일, 행5:42)에 던지게 되고...그 일에 대한 상급도 많이 받게 되기에 말입니다(계22:12).
그대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샬롬!~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으라는 말씀에 늘 순종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목사님. 감사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으라는 말씀에 순종 합니다 아멘
예수가그리스도라는것을믿으라는말씀에늘순종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