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습니다. 525v 타다가 사고로 폐차사고 518수동을 들여와서 잠깐 탔는데, 와.. 기어봉에 진동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클래식한 디자인이, 차 하면 떠오르는 교과서같은 정직한 디자인이 정말 좋았습니다. 525v는 기어만 5단이면 다시 타고 싶습니다. 4단 기어비가 요즘 타기엔 좀..ㅎㅎ
2002년산 sm525v 소유주 입니다. 21년이 지난 현재도 만족스럽게 자랑스럽게 남부럽지 않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지금 생산되고 있다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빛의 속도로 재구입 하겠습니다. 가끔씩 엔카에 들어가 구경하고 있답니다. 아무리 수십년을 같이해도 디자인이 질리지가 않고 정말로 지금껏 말썽 부리지 않아 애정이 한없이 갑니다.
@@nms5698이상하다고 하긴 그렇지 일본은 2차 세계대전때 잠수함까지 만들던 나라인데... 우리는 소달구지 타구 다녔다..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근대화가 100년이 빠름 근데 독립하고 30~40년 만에 국내회사가 독자개발 생산한다는거 자체만해도 참 대단한거지 당연히.품질은 쓰레기지만
다만 이제와서 다시 몰아보면 주행 성능 면에서는 동시대 그랜저xg보다 솔직히 별로이긴 합니다. 허나 뛰어난 내구성과 기본적인 품질이 허접했던 당시 국산차들과 달리 기본적인 부분들에서의 뛰어난 품질을 보여주고 품질 경쟁을 유도하며 국내 자동차 업계 발전에 큰 공헌을 한 명차인건 백번 맞습니다.
NF가 엔진까지 적용해서 저도 동의 하지만 아마.감독님은 이전 쏘나타 시리즈의 차대 플랫폼EF에서 변경을 이야기 하신게.아닌가 싶어요. NF는 스파이샷 부터 충격이고 세타 엔진을 미쓰비스 크라이슬러 벤츠에도 납품하고 혁신이였습니다. 24S 지금의 N 같는 모델 시초 같기도 하고 참 좋아했네요
2000년 10월 525V 를 새차로 사서 탔었는데 전자제어쇼버까지 들어간 초기모델이었습니다. 한달전 9월에 르노가 인수해서 르노삼성으로 바뀐 차대번호판도 기억이 나고 차는 정말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23년전이지만 15인치 마차휠이 가장 승차감도 좋고 엔진도 매끄럽고 차다운 느낌이라고 할까요? 요철에서 서스를 스포츠모드로 뒀을때 그 체감차이가 많이 나서 놀랐던 기억도 납니다.
현재의 대한민국이 허례허식이죠 정보드리고 갑니다 뒷자석 송풍구 없습니다 520v 525v 고장은 덜 나긴 했습니다 일정시간 지남 똑같이 났지만.(철판이 녹슬지 않아 다시 한번 인정받음. 불소도장) Cf에서 강조한 내용이기도 하죠 타이밍체인 이리듐플러그 V 엔진은 세차일땐 4기통 대비 부드럽고 토크도 마력도 좋았었습니다 삼성빠 아님
예전에 SM5 초기 모델을 타고, 서울에서 전라도까지 가다가 몸살이 난 적있습니다. 시속 110만 넘어도 너무 무섭고, 신경이 써여서 그랬었는데, 이제야 이유를 알겠네요. 이후 BMW로 바꾸고나서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넌스톱으로 가더라도 조금 피곤한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차의 수준 차이를 많이 느꼈었죠.
타이밍 체인과 나파가죽,독일산 도료를 사용한 불소도장을 처음 도입한 국산차. 고질병은 파워 스티어링 오일 누유,등속 조인트 부트 내구성, 갤리퍼 고착. 연비는 파워 대비 극악. 부모님께 물려받아 만 20년 채우고 작년에 보냈습니다.
잘 봤습니다. 525v 타다가 사고로 폐차사고 518수동을 들여와서 잠깐 탔는데, 와.. 기어봉에 진동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클래식한 디자인이, 차 하면 떠오르는 교과서같은 정직한 디자인이 정말 좋았습니다. 525v는 기어만 5단이면 다시 타고 싶습니다. 4단 기어비가 요즘 타기엔 좀..ㅎㅎ
맨날 현기타만 타보다가 르삼차 가끔 남차 타보면 실내 인테리어부터 뭔가 생소하면서 신기한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sm5 수동차를 1년동안 타본적이 있는데 클러치가 무거웠습니다. 중고차를 구입했는데 사뿐 클러치가 달려있었는데 떼버리니까 엄청 무거웠습니다. 거의 투스카니 수동과 튜닝 동판의 중간 수준의 강도라고 느꼈습니다. 압력이 쎄게 설계가 되었다고 들었네요.
오프닝이 리뷰에 나온 실제 차량 엔진소리네요 디테일에 감탄하고 갑니다
구스엠5 옆에 계시니 잘 어울리시네요 ㅎㅎ
2002년산 sm525v 소유주 입니다. 21년이 지난 현재도 만족스럽게 자랑스럽게
남부럽지 않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지금 생산되고 있다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빛의 속도로 재구입 하겠습니다.
가끔씩 엔카에 들어가 구경하고 있답니다. 아무리 수십년을 같이해도 디자인이 질리지가 않고
정말로 지금껏 말썽 부리지 않아 애정이 한없이 갑니다.
역시나 오늘도 의상이 시원해 보이시고 깔끔하십니다
개인적으로 훌륭한 차라고 생각합니다. 동시대에 현대차들은 부식으로 전부 폐차되는 반면, 부식뿐만 아니라 차동차의 본질적인 품질은 동시대의 국산차들보다 몇 단계 위라고 생각합니다.
동시대에 현대차가 이상한거 아닌가여....
뭐든 생각하기 나름~~~~~%
대놓고 마크갈이한 닛산차시절아냐
@@nms5698이상하다고 하긴 그렇지
일본은 2차 세계대전때 잠수함까지 만들던 나라인데... 우리는 소달구지 타구 다녔다.. 일본이 우리나라보다 근대화가 100년이 빠름
근데 독립하고 30~40년 만에 국내회사가 독자개발 생산한다는거 자체만해도 참 대단한거지
당연히.품질은 쓰레기지만
다만 이제와서 다시 몰아보면 주행 성능 면에서는 동시대 그랜저xg보다 솔직히 별로이긴 합니다.
허나 뛰어난 내구성과 기본적인 품질이 허접했던 당시 국산차들과 달리 기본적인 부분들에서의 뛰어난 품질을 보여주고 품질 경쟁을 유도하며 국내 자동차 업계 발전에 큰 공헌을 한 명차인건 백번 맞습니다.
기술의 니싼
고갯마루는 일본차에 무지 편견을 가지고 있지
SM을 삼성차라 말하고 싶은건 아니지
용기있는 아빠 얘기 공감합니다. 저도 주니어 시절에 눈치 안보고 sm525v 질렀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저는 메인카 있고 대충 타고다닐 세단으로 e90 320i 구입하려다가 어느정도 정비가된 525v 가져온지 이제 한달정도 됐는데 200만원따리 차가 이정도 퍼포먼스면 충분하지 라고 생각하며 잘 타고 있습니다 ㅋㅋ
제 인생 두번째 차 sm518 수동인데 감독님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변속기 손맛이 참 좋았죠.
내가 고갯마루 구독박고 좋아요 누르고 있는 이유
뒤 서스펜션 가운데 떡하니 자리잡은 생소한 레터럴링크라 불리우는 장치
저시대 sm3 블루버드실피
버젼도 뒤가 똑같았던 기억이
나네요
오! 세피로 베이스 SM5 수동.
많이 귀하네요. ㅎㅎ
초기형 오디오는 럭스만 기판 사용한걸로 알고있습니다 테일램프는 일명 크리스털 타입으로 불렀고 휠은 518 과 택시용으로 나온것 같습니다
저도 sm5 지금 갖고 있습니다 2006년식 2세대 lpli 모델이에요(녹색번호판)
트림은 택시형 고급형(PE) 작년9월에 사서 잘타고 있습니다
ABS있고요 VDC는 깡통이라없고 크루즈컨트롤 없습니다
저도 사자마자 썬팅 다 떼버렸어요ㅋㅋ 그리고 사제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 제거하고 순정 수납함으로 바꿨어요 사제로 차에 뭐하는걸 진짜 싫어해서
여튼 저랑 나이도 같고 같은 sm시리즈 타니까
뭔가 반갑네요
11:50 미쯔비시의 그늘을 벗어난 첫번째는 독자개발 세타엔진을 첫 적용한 NF가 아닐까 싶습니다. EF까지도 미쯔비시 시리우스엔진(4g63)을 사용했으니까요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
NF가 엔진까지 적용해서 저도 동의 하지만 아마.감독님은 이전 쏘나타 시리즈의 차대 플랫폼EF에서 변경을 이야기 하신게.아닌가 싶어요.
NF는 스파이샷 부터 충격이고 세타 엔진을 미쓰비스 크라이슬러 벤츠에도 납품하고 혁신이였습니다. 24S 지금의 N 같는 모델 시초 같기도 하고 참 좋아했네요
쏘3까지는 미쓰비시 플랫폼을 그냥 가져다 쓰다보니 엔진이 운전석쪽에 위치했었죠
ef로 넘어오면서 4g63 역방향 탑재로
엔진이 조수석쪽으로 위치하면서
현대가 기술력을 자랑? 나름 광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2000년 10월
525V 를 새차로 사서 탔었는데
전자제어쇼버까지 들어간 초기모델이었습니다. 한달전 9월에 르노가 인수해서 르노삼성으로 바뀐 차대번호판도 기억이 나고
차는 정말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23년전이지만 15인치 마차휠이 가장 승차감도 좋고 엔진도 매끄럽고 차다운 느낌이라고 할까요?
요철에서 서스를 스포츠모드로 뒀을때 그 체감차이가 많이 나서 놀랐던 기억도 납니다.
감독님 질문이 있습니다.
fmr이 아닌 fr 차량의 트렁크 밑바닥에 있는 비상용 타이어를 제거하면
운동성능에 도움을 주나요? 무게는 줄겠지만 무게 분배가 좀 더 안 좋아 질 것 같은데, 감독님 생각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반대 아닌가요. 전륜차는 앞이 무거와서 코너 돌아나가는게 쉽지.않음
오히려 뒤에 사람 태우면 더 잘돌아나감
18:35 🇯🇵SR20DE 엔진 (닛산 실비아) ✋🏻
차종에 구분이 없는 고갯마루! 삼성자동차 sm 510도 리뷰해 주실 수 있나요? ㅋㅋㅋ 아! 구하기도 쉽지 않으려나..
sm510 이 있나요?
@@cwj8374510은 대형트럭입니다ㅎㅎ 전혀다른차
@@YeonjoonPark. 아 덤프트럭이군요
잘볼께요~
아무리봐도 디자인이 너무 이쁜데요
현재의 대한민국이 허례허식이죠
정보드리고 갑니다
뒷자석 송풍구 없습니다 520v 525v
고장은 덜 나긴 했습니다
일정시간 지남 똑같이 났지만.(철판이 녹슬지 않아 다시 한번 인정받음. 불소도장)
Cf에서 강조한 내용이기도 하죠
타이밍체인 이리듐플러그
V 엔진은 세차일땐 4기통 대비 부드럽고
토크도 마력도 좋았었습니다
삼성빠 아님
이채널은 유난히 사대주의 의식에 빠진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
@@TheLordismylight-ue7lc
10분전에 가입해서
이 채널을 방문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널리 알려주세요
@@TheLordismylight-ue7lc
놀고 자빠졌네 사대주의는 우라질
MC20 후기 들어보고싶네요ㅋㅋ
차 색깔도 너무 이쁘네요 와
예전에 SM5 초기 모델을 타고, 서울에서 전라도까지 가다가 몸살이 난 적있습니다. 시속 110만 넘어도 너무 무섭고, 신경이 써여서 그랬었는데, 이제야 이유를 알겠네요. 이후 BMW로 바꾸고나서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넌스톱으로 가더라도 조금 피곤한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차의 수준 차이를 많이 느꼈었죠.
Sm5 2세대는 어떤평가를 하실지 궁금합니다. 왜냐면 제가 2세대 전기형을 끌고다닙니다 ㅋㅋㅋ
출력 약한거 말곤 명차죠
내구성도 좋고, 공간도 괜찮고
MC20와 멕라렌 Artura나 720등과 비교하면 어떨까요?
시승 의뢰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서민5호기가 수동이있었다니...
감독님 고견요청 드립니다 60대 초반남잡니다 집사람이랑 둘이 십년정도 탈수 잇는 차 추천바래요ㆍ2015년식 렉서스 고려중입니다
잔고장만 놓고보면 렉서스가 좋은건 맞는데. 아무래도 차량 완성도는 벤츠가 높습니다.
저도 렉서스보다는 벤츠를 추천합니다. 렉서스를 꼭 타보고 싶다면 es보다는 gs is 가 좀더 완성도가 높습니다.
추천 받고 고장나면 추천한 사람 탓을 하기 마련입니다. 본인이 고민하고 결정하기를 추천 합니다.
그랜저 타고 쓸때없는 고민이나 걱정 히지 미시길
화면상으로 볼땐 믿을수 없는 관리상태이네요.
오히려 좋아
평점이 낮아서 다행입니다
중고차값 안오르겠ᆢ 😂
글 감사
드리무테크놀로지😂👍❤️
520 518수동은좀 힘이 과하게없어서...오토는더하고...
525수동 있는데 이거도 좀 아쉽긴하지만
감성으로타는...
훌륭한 좀비5~
1세대 sm5는 앞대가리가 완전 중후해서 좋은뎅,,
2013년식 sm5 플래티넘 차주입니다 영상보니 당연한 소리지만 신형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힘내세요.ㅋㅋ 저는 아무래도 구형이 좋습니다...
택시기사님들이 우주명차라고 했다는데 뻥인가요
25:36 지금목소리만듣고있는데 그 xd 차주분 아니겠지?
33:04 아니었네.....ㅋㅋㄱㄱㄱ 죄송 근데 뒤에 계시네 ㅋㅋㅋ
sm3에 sr20 수동이 올라가면 나름 가성비 펀카였을텐데 그런조합으로 제조사에서 내주지 하는 아쉬움이
다음차는 무적권 SM5다
이수만파이브
나비쓰
지금도 운행중, 무게배분이 잘 설계되어 현재 생산된 차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출력은 좀 부족한 편이나, 중,고속 주행성이 엄청 좋아서 신차부럽지 않아요,
개인차가 많이있지만 그때 삼성으로 인해서 가족들은 풍족했지 리뷰를 할려면 제대로 해야지...
재미없게 길게 하는 거도 재주다
택시 현대기아차보다 더 팔렸다 알갔니
차주분 엄청 어려 보이네요 영상에서 보이는 모습으로는 중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듯 ㅎ
전자제품,자동차는 대기업들이 명품 만들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