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렌이 죽기전 친구들을 좌표로 불러서 대화한거 에렌이 죽고 전부 기억나는 장면에서 울컥한게 "사실 죽고싶지않아 모두와 함께 행복하고싶어" "거인의 힘은 없엘게 행복하게 오래살아" 이 대사들이 너무 가슴아프고 또 에렌이 희생하는 진실을 알아버린 친구들의 감정은 또 얼마나 착잡할지 공감되니 참 울컥하고 슬프더라
진짜 너무 슬펐다...ㅜㅜ 근데 메인라인업인 미카사 에렌 아르민보다 개인적으로 라이너 애니 쟝이 캐릭터성이 너무 입체적으로 잘 표현된 것 같움 라이너가 죄책감과 국가의 임무의 일종의 사명감? 사이에서의 자아분열까지 그리고 그 이후의 처절함과 초창기 여성형 거인이 울던 모습부터해서 죄책감과 절박함을 잘 담은 애니 캐릭터는 점점 상황에 맞게 변해가지만 너무나도 현실적인 면을 항상 가지고 있던 쟝의 모습까지 이정도의 감동을 준 애니는 또 다른 의미로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 제외하고 없었던듯....
드디어 13~년 넘게 만들던 진격의거인이 끝났네요 리바이는 장애인이 되었고 시대는 먾아 흘러가고 전쟁이 일어나면서 세게에 거인은 또 다시 시작이다.이 엔딩이네요.역시 사람들의 욕심은 못 막나보네요.진격의거인 마지막편 보고 전 눈물 흘리고 감동스러웠습니다. 이걸 첨부터 정주행 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크흑 ㅠ 이거 쓰는데도 맘속이 울거 같네요..ㅠ
처음 진격의 거인을 본 게 13년 전 중학생 때인데 그때는 단순히 “인류랑 거인종족이랑 생존경쟁하는 액션물이겠네ㅋㅋㅋ” 라고 대충 보고는 유치하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군대에서 만화책으로 정주행을 할 때 마지막 화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선 그 어린시절의 나의 '예단'이 너무 '무식'했다는 생각이 들어 창피했다. 다시 느끼게 된 '진격의 거인'은 스토리, 작화, 음악, 떡밥 회수,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작가의 메세지 등 뭐하나 부족한 게 없는 작품이었다. 물론 훌륭한 퀄리티지만 ‘애니’라는 형식의 미디어 매체에 담아내기에도 거대한 작품성이 녹아있는 '명작'이었다. 진격의 거인을 제대로 정주행한 후 생긴 부작용이라면 이제 그 어떤 작품을 알게 되더라도 진격의 거인 만큼의 완성도가 보이지 않아 성에 차지 않게 됐다는 것이다. 단순히 잘 만든 게 아닌, 정말 우리 독자들... 인간들에게 '메세지'를 전하는 목적 마저도 완벽하게 이뤄낸 작품이다. 솔직히 다른 '상업적'인 애니메이션들은 작품성엔 상관이 없는, 그저 사람의 '본능적'인 반응들을 불러 일으켜 흥미를 유발할만한 '노골적'인 요소들이나 표현들이 있어 보기가 불편했던 적이 많다. 물론 어떤 작품을 볼 때 꼭 작품성만을 따져야 하는 건 아니며 개인의 ‘취향’이므로 작품성이 좋은 애니가 최고라는 게 정답이라는 말은 아니다. 그저 '진격의 거인' 만큼은 ‘명작’이라는 말을 흠이나 일말의 변명 없이 자신있게 주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작가가 진격의 거인을 통해 우리에게 주고 싶은 '메세지'는 아직까지도 진격의 거인 세계관에서 다뤄진 일들이 우리 현대사회 속 '실제 삶'에도 적용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 또는 국가는 폭력적인 방법으로 평화나 이익을 얻으려고 하며, 마땅히 필요한 대화와 오해의 해소는 별로 생각하지도 않으며 일단 서로를 미워하고 혐오하기 바쁜 '현대사회' 속 사람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어느 한 쪽이 먼저 '사과'를 하거나 '용서'를 하지 않는 이상 이러한 모습은 절대로 끝이 좋을 수 없으며 마지막 화 엔딩에서 나왔듯이 이러한 역사는 계속 '반복'될 것이다. 과연 '우리'는 그들과 다르다고, 그렇지 않다고 자신있게 답할 수 있을까..? 진격의 거인은 '전설'이다…
아니 다시 들으니까 노래 전체가 커다란 스포였잖냐.. 결국 다 정해져있던.. 결말이었어.. “대지가 울려퍼지고, 붉게 물들자” -> 땅’울림’을 한문장으로 표현하면 이거 아님? “이것은 우리의 운명인가, 의지인가” -> 이것도 진격의 거인인 에렌의 거대한 딜레마이고 “그것은 파괴자인가, 창조자인가” -> 이것도 뭔가 에렌 생각나고..
정말 진심으로 welcome to the black parade 로 완결기념 헌정곡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ㅠ 모든 에피소드가 다 나온시점에서 가사하나하나에 찰떡같이 장면들 넣어서 만들어주실거같아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에렌3인방 어릴때 조사병단보는것, 에렌아버지와 지하실, 에렌시점, 미카사시점, 아르민시점, 다른 조사병단애들과 죽고 희생한 이들, 라이너와 에렌의 겹치는 장면, 증오의연쇄와 땅울림, 순수하고 평범한 영웅이아닌 에렌의 모습, 에렌을 죽이는 미카사, 죽고나서 에렌을 생각하는 미카사와 다른이들 이 모든게 이 노래에 담겨있습니다ㅠㅅㅠ 부탁드려용...
![나는 염주(炎柱) 렌고쿠 쿄쥬로다, 𝐖𝐚𝐭𝐭 𝐖𝐡𝐢𝐭𝐞 - 𝐄𝐲𝐞 𝐨𝐟 𝐭𝐡𝐞 𝐒𝐭𝐨𝐫𝐦 [가사/해석/𝐋𝐲𝐫𝐢𝐜𝐬]](http://i.ytimg.com/vi/oTWJuVPOJp8/mqdefault.jpg)
우리 다음엔 더 멋진 세상에서 만나는거다?
넹
ㅋㅋ ㄱㅇㅇ
모든 땅이 평평한 자유의 대지 위에서!
100년 뒤쯤 나중에 환생해서 같은 고등학교 다니는거 보니까 제가 다 맘이 편하더라구요
모든 문명이 제로가 된 세상에서...
에렌 계속 눈감고 있다가 미카사 보려고 마지막에 눈 뜬 거 보고 눈물 나왔고 먼저 지옥에 가있겠다고 하면서 아르민 껴안을 때는 펑펑 울었음 ㅠㅠㅠㅠㅠㅜㅜㅜ
미친 이댓글때문에 난 또 우네 ㅜ
ㅠㅠ 자신없어서 못보겠어요 그냥 뮤비만 봐야겠어요 ㅋㅋㅋㅋ
ㅠㅠ
별것도 아닌걸로 쳐우네
@@Ms06052말 하는 싹수보소
에렌이 죽기전 친구들을 좌표로 불러서 대화한거 에렌이 죽고 전부 기억나는 장면에서 울컥한게
"사실 죽고싶지않아 모두와 함께 행복하고싶어"
"거인의 힘은 없엘게 행복하게 오래살아"
이 대사들이 너무 가슴아프고
또 에렌이 희생하는 진실을 알아버린 친구들의 감정은 또 얼마나 착잡할지 공감되니 참 울컥하고 슬프더라
애니에는 안나오던데 만화책에서 나온건가요?
진짜 한지가 혼자 시간끌어주려고 입체기동장치타고 날아갈때 이노래 하이라이트 나와서 한지 개간지였음.. 감사합니다...
역시 14기 단장
그거 이노래아님
@@뚠두룽지-y8t 이분이 편집하신거에서 말한겁니다
@@12rkdqudrjs 아아 착각했어요
그장면나온노래이르이뭔가요
이노래 맞아용
심장을 바쳐라...
0:52 딱 이부분. 진격의 거인으로 변하면서 벼락이 치고, 진격의 거인이 괴성을 지를때 이 노래가 나올때 그때의 소름은 아직도 잊히질 않는다.
내 청춘에 있어줘서 고맙다 진짜
@user-nl2lv8sg6t진짜 지금까지 살면서 본 모든 예술작품에서 이게 Top.1 입니다.. 무조건 보셔야 돼요. 이건 진짜 말로 설명 못할 정도로 극찬받아야 마땅해요
@user-nl2lv8sg6t 안본눈삽니다급임 진짜 레전드 goat작품 안봤으면 제발 보셈
@user-nl2lv8sg6t네
@user-nl2lv8sg6t다들 뽕이나 추억보정땜에 더 올려치기 하는 감이 없지않아 있긴 한데, 거품 빼고 봐도 띵작이긴 함
@@user-qy9vg3ym1i 뽕이랑 추억보정빼면 2기부터3기가 정말 재미있었다고봄 1기는 빌드업이라 좀 루즈했고 4기는 다들 떡밥회수 미쳤다고하지만 스토리가 좀 난해했던건 팩트
내가 본 애니 중에 가장 역대급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진짜 내용이 미쳤음
진격거 OST 독일어로 만든건 정말 신의 한 수..
진짜 ㄹㅇ 분위기가 찰떡임
진짜!!!이거레알
???: NEIN!!
???: 에렌은 독일인이였다!
@@wildcraft_player 어쩐지 학살하더라
이거 나올때 일단 ㅈ된상황이나 반전임
ㄹㅇㅋㅋ
이 노래는 이 댓글로 설명이 끝났다
구추쿠시테야르
(대충 무지성 거인들이 ㅈㄴ 많음)
(대충 에렌이 땅울림으로 인류 학살하려함)
진짜 진격거는 문학임 걍.. 아니 진짜 소름돋을 정도로 잘 만듦
이런애들특 문학작품안읽어봄
어허 @@EchilO
진짜 바라고 또 바랬지.시즌 4에서 샤샤 죽을 때 쎄하긴 했는데 그래도 저 둘은 이어지나 싶었다.하지만 에렌이 결단을 내리고,정말이지 절망을 한 스푼,또 한 스푼 계속해서 얹어졌다.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죽여야만 하는 미카사의 심정은 도대체 어떤 느낌이었을까.
걍 에렌 ㅈㄴ불쌍함
나이트런에서 앤과 프레이
해피엔딩을 바랬으면 에렌이 미래를 봐선 안됐음 ㄹㅇ
이 정도면 충분히 해피엔딩 아닌가 살 사람들은 다 살았는데
@@real5474 이게 제일 해피엔딩인디
땅울림은 진짜 아무리봐도 공포스럽다 애니로 이게 표현이 가능하다는것도 정말 대단한듯. 애니보는동안 진짜 나도 조사병단이었던것만 같음
기억상실증 걸리고 싶다. 처음부터 다시보게
0:53
여기서부터 가사가 그냥 땅고르기부터 천지전 고대로 표현한 듯 ㄷㄷ
인생 만화였는데 애니도 끝났다는게 슬프지만 좋은 퀄리티로 만들어져 명작으로 남아 기쁘고 다행이야… 에렌미카사 딴 세상에선 행복하길🥹
진짜 너무 슬펐다...ㅜㅜ
근데 메인라인업인 미카사 에렌 아르민보다
개인적으로 라이너 애니 쟝이 캐릭터성이 너무 입체적으로 잘 표현된 것 같움
라이너가 죄책감과 국가의 임무의 일종의 사명감? 사이에서의 자아분열까지 그리고 그 이후의 처절함과
초창기 여성형 거인이 울던 모습부터해서 죄책감과 절박함을 잘 담은 애니
캐릭터는 점점 상황에 맞게 변해가지만 너무나도 현실적인 면을 항상 가지고 있던 쟝의 모습까지
이정도의 감동을 준 애니는 또 다른 의미로 강철의 연금술사 리메이크 제외하고 없었던듯....
1:00 몇 번을 들어도 저 부분은 개소름이다..
0:52
1:09 이것은 우리의 운명인가, 의지인가.. 노래도 떡밥이였나
가사보니 다 떡밥이네 진격거는 진짜 레전드다ㄷㄷ
가사가 그냥 에렌 저격이네 미쳤다
ㅠㅠㅠ에렌, 미카사, 아르민 이 3인방은 영원해라 ㄹㅇ
1:35 여기서부터 편집 완전 소름돋아요 ㄷㄷ
ㅇㅈ
실제로 저부분 넣으면 지릴듯
이 ost를 제일 좋아함
진격거에 잘어울리는 가사도 그렇지만
진격거에서 하이라이트라고 할수있는 부분에서 나왔었고
무엇보다 노래 자체가 너무 웅장하고 가슴을 울림
드디어 13~년 넘게 만들던 진격의거인이 끝났네요 리바이는 장애인이 되었고 시대는 먾아 흘러가고 전쟁이 일어나면서 세게에 거인은 또 다시 시작이다.이 엔딩이네요.역시 사람들의 욕심은 못 막나보네요.진격의거인 마지막편 보고 전 눈물 흘리고 감동스러웠습니다. 이걸 첨부터 정주행 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크흑 ㅠ 이거 쓰는데도 맘속이 울거 같네요..ㅠ
방금끝냈는데 정말 죽을때까지 까먹지 못할 애니가 될거 같아요…ㅠ
아 진짜 몇백번 쳐들은거같은데 아직도 들을때마다 소름돋음..
라이브 들어보셈 킬링파트에서 고음 한단계 더 올라감
0:52 그것 = 시조 유미르 아닐까
하~~~ 고1때 처음보고 충격받았는데 벌써 27살~~~~~ ㅜㅜ 행복한데 가슴 핸켠이 아려오는 찡함+슬픔...ㅠㅠ
처음 진격의 거인을 본 게 13년 전 중학생 때인데 그때는 단순히 “인류랑 거인종족이랑 생존경쟁하는 액션물이겠네ㅋㅋㅋ” 라고 대충 보고는 유치하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군대에서 만화책으로 정주행을 할 때 마지막 화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선 그 어린시절의 나의 '예단'이 너무 '무식'했다는 생각이 들어 창피했다.
다시 느끼게 된 '진격의 거인'은 스토리, 작화, 음악, 떡밥 회수,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작가의 메세지 등 뭐하나 부족한 게 없는 작품이었다. 물론 훌륭한 퀄리티지만 ‘애니’라는 형식의 미디어 매체에 담아내기에도 거대한 작품성이 녹아있는 '명작'이었다.
진격의 거인을 제대로 정주행한 후 생긴 부작용이라면 이제 그 어떤 작품을 알게 되더라도 진격의 거인 만큼의 완성도가 보이지 않아 성에 차지 않게 됐다는 것이다.
단순히 잘 만든 게 아닌, 정말 우리 독자들... 인간들에게 '메세지'를 전하는 목적 마저도 완벽하게 이뤄낸 작품이다.
솔직히 다른 '상업적'인 애니메이션들은 작품성엔 상관이 없는, 그저 사람의 '본능적'인 반응들을 불러 일으켜 흥미를 유발할만한 '노골적'인 요소들이나 표현들이 있어 보기가 불편했던 적이 많다. 물론 어떤 작품을 볼 때 꼭 작품성만을 따져야 하는 건 아니며 개인의 ‘취향’이므로 작품성이 좋은 애니가 최고라는 게 정답이라는 말은 아니다.
그저 '진격의 거인' 만큼은 ‘명작’이라는 말을 흠이나 일말의 변명 없이 자신있게 주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작가가 진격의 거인을 통해 우리에게 주고 싶은 '메세지'는 아직까지도 진격의 거인 세계관에서 다뤄진 일들이 우리 현대사회 속 '실제 삶'에도 적용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 또는 국가는 폭력적인 방법으로 평화나 이익을 얻으려고 하며, 마땅히 필요한 대화와 오해의 해소는 별로 생각하지도 않으며 일단 서로를 미워하고 혐오하기 바쁜 '현대사회' 속 사람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어느 한 쪽이 먼저 '사과'를 하거나 '용서'를 하지 않는 이상 이러한 모습은 절대로 끝이 좋을 수 없으며 마지막 화 엔딩에서 나왔듯이 이러한 역사는 계속 '반복'될 것이다.
과연 '우리'는 그들과 다르다고, 그렇지 않다고 자신있게 답할 수 있을까..?
진격의 거인은 '전설'이다…
ㅇㅈㅇㅈ
ㄹㅇ 진격거랑 귀칼 비교당할 때 존나 답답했다
와 진짜 끝나는구나
마지막까지 지리게만들었네
스토리 초반부에는 인간찬가,
발버둥치는 모습, 웅장한 느낌인데
4기 마지막에선...그냥 전 인류에 대한 장송곡 느낌이...
진짜 명작인듯...
내생애 거인을 내용으로 한 애니를 이렇게 감명깊게 보게 될 줄은..
인간이 왜 자유의 노예인지 보여준 만화 그렇다 자유는 없다
진짜 다 보고나니깐 이 노래 가사에서 그동안 등장인물들의 일대기가 보여 소름이다 진짜
내 청춘을 관통하고 간 완벽한 서사의 애니였다
프사 누구임
이 노래는 그냥 새장속의 새랑 같이 진격거 정체성 그 자체인 노래임ㅋㅋㅋㅋ
편집소름 비주얼과 감동 둘 다 잡음
최종화 완벽요약
진격거는 애니 노래를 너무 잘 만들었음 진짜
하 OST도 미친넘..진짜 진격거는 언제쯤 잊혀질까 후유증이 너무 길잖아ㅠㅠㅠ눈물나와ㅠㅠ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는 작품ㅜ.ㅜ..
에렌의 인생은 영원하다
아니 다시 들으니까 노래 전체가 커다란 스포였잖냐.. 결국 다 정해져있던.. 결말이었어..
“대지가 울려퍼지고, 붉게 물들자”
-> 땅’울림’을 한문장으로 표현하면 이거 아님?
“이것은 우리의 운명인가, 의지인가” -> 이것도 진격의 거인인 에렌의 거대한 딜레마이고
“그것은 파괴자인가, 창조자인가”
-> 이것도 뭔가 에렌 생각나고..
저 둘은 결국 못이뤄졌고...
어차피 또 다시 거인은 반복된다는게 너무 슬픔
근디 저시대때 거인이 쓸모가있을라나 핵몇발임 끝날것같은디 ㅋㅋ
@@이이이-n8o3s그게 2천년전 유미르는 자기방어+살아남기위해 떠올린게 거인이고 그 미지의생물과 결합되어 실체화된게 거인형태인거에요 거인이 아닌 다른 형태로도 변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듯해요
거인 사라진 거 아님? 에렌 죽음으로.. 거인이 반복되는 게 아니라 에렌을 통해 학살하는 거인의 역사가 반복됐고 그로인해 증오가 나중에 다시 찾아오는
@@웅-b7k마지막에 유미르 프리츠가 거인이 된? 비스무리한 나무가 에렌의 목이 묻힌곳에 자라요
한 2천년 혹은 2만년뒤에
@@tmeoakstp에렌이 죽기전에 거인 다 없애고 간거 아니었나요? 에렌말대로면 거인 다 사라진거 아니었나
지옥에서 먼저가 기다린다는말 너무슬펐음.........불쌍한 에렌..
완결 나온지 1년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보러오는 사람이 많다는 거에서 이미 명작임을 증명한다
9월에 진격거 시작해서 딱 막기 까지 진격거의 마지막을 짧게나마 함께 한 게 좋았다
극적인 순간 언제나 나오던 이 브금 제목마저도 완벽하다
내 인생 애니 안녕……
나에겐 최고의 작품이다
정말 진심으로 welcome to the black parade 로 완결기념 헌정곡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ㅠ
모든 에피소드가 다 나온시점에서 가사하나하나에 찰떡같이 장면들 넣어서 만들어주실거같아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에렌3인방 어릴때 조사병단보는것, 에렌아버지와 지하실, 에렌시점, 미카사시점, 아르민시점, 다른 조사병단애들과 죽고 희생한 이들, 라이너와 에렌의 겹치는 장면, 증오의연쇄와 땅울림, 순수하고 평범한 영웅이아닌 에렌의 모습, 에렌을 죽이는 미카사, 죽고나서 에렌을 생각하는 미카사와 다른이들
이 모든게 이 노래에 담겨있습니다ㅠㅅㅠ 부탁드려용...
쟝이 폭 누르러갈때 이 브금 나오면서 ㄹㅇ 소름돋음
진짜 노래만 들으면 진짜 다시 웅장해진다...노래도 한몫했다..
독문과 와서 이 노래를 들으니까 새롭네.....
와 독일어 나도배우고싶어제네.... 독일어 많이 어려운가요?
@@poorbird2023 문법 외울게 복잡하긴 한데 체계적이고 불어보다는 간단해요! 근데 독문과는 오지마요…도망가…
진짜 재밌게 봤는데 끝나니까 이게 결말이구나 하고 ㅠㅠ 결국 세상은 반복된다는게 ㅠㅠ
나 자칭 씹타쿠고 애니 진짜 많이 봤음,,, 근데 진격거가 진짜 짠 명작이더라 이것만큼 일상생활에서 여운 많이 남는거 없더라
마지막 리바이가 “결말이야”라고 할 때 나온 노래도 해주십쇼!
The dogs 로 2기 극장판때 처음 나왔어서 사실 좀 오래된 곡인데 극장판 곡이었어서 많이 모르시더라고요. 4기 때 편곡되서 다즈가 아르민 얼굴에 권총 들이 밀었을때 나오기도 했습니다.
@@Nohsang 감사합니다
진격거는 아쉬운게 진격거를 보고 나면 다른건 눈에 안들어온다는 단점이 있음ㅠㅠ
ㅇㄱㄹㅇ임
진격거는 평생의 최고의 명작으로 남을듯..
“에렌 나에게 머플러를 둘러줘서 고마워”
들을떄마다 9살때 진격의 거인보고 잠도 못잤던거 기억나네…ㅠ 너무 소름이다
엔딩보면 후유증 씨게오는 작품
진격 역사에 남을 애니임!
심장을 바치겠습니다.
초딩때부터 재밌게 봤던 만화...고마웠다 ㅠㅠ
가사를 본 건 처음이에요. 또 다른 울림이있네요 😂
내가 진격거때문에 죽고 산다
사와노는 신이다
제기랄, 또 대렌예거야. 이 영상만 보고 쉬려고 했는데, 대렌예거를 보고야 말았어. 이제 나는 숭배해야만 해...숭배를 시작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숭배해야만 해. 그것이 대렌예거를 목도한자의 사명이다. 자, 시청을 시작하겠어
이 노래는 진격거의 정체성이다 이 말이죠~
1:29
슬픈노래임 ㅠㅠㅠㅠ
하ㅜ그냥 마음이 아파서 못 보겟음ㅠㅠㅠㅠ
뭐야 1시간전에본 내가 후회된다 최go님영상은 매일봐야하는데
우리는 진격의 거인의 시대에 살아있다
내 10년 ㅠㅠㅠ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심장을 바쳐라
진짜 미친 애니 내 인생 애니
"사상최초 주인공이 끝나야지 엔딩나는 만화"
이제 진격중 연재 더하자 너무 아쉽다야
노래랑 땅울림이 개소름이라서 원래 애니 잘안보는데 바로 정주행함
1:26
이 부분은
1. 지크 포효로 숲에서 조사병단들 무지성 거인되는
거
2. 마레 함공에서 ㅈ크 포효로 스카이다이빙하는 엘디아인 무지성 거인되는 거
이 2개가 가장 잘 어울릴 듯함
쟝하고 코니가 어깨동무하는 장면에서 잠못자고 계속 울었다
4기 아쉬운점은 사람 시점에서 저 초대형 거인이 오는 모습을 보여줬음 애니화에선 보였줬으면 했는데 너무 3인칭이라..
한지 죽을때 하이라이트 부분 하아..
이거는 ㄹㅇ 나 초4때 애니랑 마짱 깔때 에렌이 씹 개빡처서 거인화 할때 뽕 오졋는데
1기 25화의 에렌 거인화는 아직도 잊을 수 없다
24화입미다 :)
나도임... 근데 24화임ㅋ
으어어ㅜㅜㅜㅜㅜㅜㅜ이노래 진심 개웅장함 ㄹㅇ 이 노래나올때ㅜㅜㅜㅜㅜㅜ반저누ㅜㅜㅜㅜㅜ이ㅜㅜㅜㅜㅜㅜ나오거든요ㅜㅜㅜㅜㅜㅜㅜ그게지리규ㅜㅜㅜㅜㅜㅜ눈물나툐ㅜㅜㅜㅜ
컴터에서 3번 누르니 정확한 하이라이트 부분이다
★★★초대형 등장★★★
캬! ㅠㅠㅠ
아재여서 그런지 기억도 잘 안나기해서 신작나올떄 마다 찾아보곤 했는데 십년짜리 완벽한 루프물 잘봤습니다 진짜 딱 10년짜리 애니였네요 주변에 누군가 이걸 액션애니라고 말한다면 단언코 이건 루프물이라고 하겠습니다 완벽했습니다
이 노래 내 최애임
사와노 히로유키 이양반 유니콘 건담 다음으로 잘만든 노래가 이거인것 같음 ㄹㅇ
진격의 거인 그 자체인 노래
*GOAT*
그날…..인류는…떠올렸다….
아노 히 진루이와 오모이다시타
나도 조사병단이었어 얘드라.. 10년간 나도!!! 조사병단이었다가 전쟁이 끝남 ㄴ기분..😢
너무 멋쪄!
이미 뛰어난 만화를 애니화했을때 더 미친 명작이 될 수 있단걸 몸소 보여준 진격의 거인
뽕이 안빠져요............
만화로 볼때는 잉 뭐야 했는데 애니에서 정점을 찍었다...
Wmid 버전이 정말 웅장함.
하.. 저시절 그립구만.. 무서웠지만 그래고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느라 힘들었다
그시절 우린 조샤병단이었다!!
자유의 노예.............
영원히 잊지 않고 사랑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