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경남은 동부 지역과 서부 지역간의 격차가 너무나도 크다는게 단점이죠.. 이 동영상의 마지막 부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동부 지역은 창원, 김해, 양산, 밀양 등 도시 지역이 밀집해 있지만.. 이에 반해 서부 지역은 진주, 사천을 제외하면 서북부 지역은 전부 개발이 현저히 더딘 시골 지역이죠.. 물론 지역간의 격차 해소 문제도 향후 경남도가 떠안은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지리산과 맞닿아 있는 경남서부의 특성상 산지가 많아 개발하기가 용이하지 않은 측면도 있을 거라 봅니다만, 광역시 제외 하면 경남 2위권이었던 진주의 인구가 해가 갈수록 줄어드는 것은 확실히 지역간의 격차가 있는 부분이라 보여지네요. 김해시가 진주시의 인구를 추월한 것은 이미 오래되었고, 이제는 양산시도 머지 않아 진주를 추월할 것 같네요. 서부권의 핵심인 진주의 인구가 줄어드는 것은 확실히 안타깝네요 ㅠ LH공사 이전, 혁신도시 등 많은 것을 시도하고 있지만 인구 하락 추세을 반등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ㅠ
1.1:35 1980년에 창원이 마산으로 부터 분리가 되었고 3:48 2010년에 마산이 창원에 흡수 됩니다. T.M.I : 창원,마산,진해 사람들은 합쳐진지 10년이 넘었지만 모두 자신을 창원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서로를 마산,진해 사람이라고 부르죠 (NC다이노스 팬의 별칭은 마산아재입니다) 2. 경남 동부와 서부의 격차가 심하게 벌어진건 부산광역시라는 존재가 크다고 봅니다. 실제로 양산시와 김해시는 부산의 위성도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쉽게 말해 서울이 발전하니 인근도시인 인천과 경기도가 같이 발전한거와 비슷한 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서부는 인프라가 없으니 개발이 힘들죠 큰 배가 쉽게 왕래할 수 없으니 큰 항구도 없고, 인구가 적고 산지가 많아 철도도 힘들고, 고속도로도 늦게 뚫리니.. 심지어 전통적으로 발달한 수운도 큰 강이 있어야 하는데 진주부의 남강 외엔 섬진강밖에 없잖습니까. 반면에 동부는 산이 많단 건 변하지 않지만 적어도 서부보단 낮고, 큰 바다와 바로 맞닿아있으니 큰 배의 접근성이 좋아 항구가 지어졌고, 그 인프라를 바탕으로 철도와 고속도로가 가장 먼저 깔렸으니 개발이 쉬워지고, 그 개발과 기회를 따라 도시화가 이루어졌죠 지금도 서울 이상의 기회를 만들어낼 자본투자만 있다면 경기를 끌어내고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을 노릴 수 있습니다. 그게 우리나라 자본 유치만으론 불가능하단 게 문제지...
@@user-yz4ql5mp9r 부산만의 캐리는 아니라고 봄. 제조업은 과거나 현재나 중요하고, 그걸 울산과 포항에서 해냈으니까 부산항과 연계해서 부산의 서비스업이 같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지... 사실 부산엔 번듯한 산업이 없는게 사실이라... 하지만 부산 서쪽의 도시들은 부산 캐리가 맞긴 함. 울산은 이제 와서야 부산 생활권에 들어올까말까한 상태이지만, 부산 서쪽 도시들, 특히 김해는 아예 부산 생활권이니까요
근데 창원으로 통합이 맞아요 지금의 통합창원시는 조선시대때 창원 대도호부였어요 그걸 일제가 1914년 마산시와 창원군으로 나눈거지요 원래 다 창원이었어요 마산시란 지명자체가 1914년 처음 생긴겁니다 물로 지금 합포구 바닷가쪽이 조선시대 마산포라 부르기는 했지만 행정구역은 창원도호부였어요
장기적으로는 통합이 맞긴함. 마산시가 없어진건 아쉽지만... 지금 인구소멸중이라서.. 더 늦기전에 정부에서 관리안하면 끝이긴 할듯ㅠ 그나마 부울경쪽이 인구분산의 마지막 희망인데 가망 없어보이긴함.. 이미 서울 경기도가 전체인구의 50퍼를 넘겼기때문에 거기 사는 사람들이 반대하면 어떻게 할수도 없음... 결국에는 경기도에 인구가 퍼진것처럼 서울 경기도로 수도권 확장이 될거같음. 물론 이것도 현재 총인구가 줄어들고 있기때문에 다시 서울로 밀집될꺼 같음. 답없다 ㄹㅇ
그 교통편이 너무 구데기에 산지가 80프로가 넘는 진주를 무슨 이유로 도청소재지?.. 정부가 서부를 발전 시키지 않은 이유가 있음 애초에 태백산맥 영향으로 산지가 워낙 많아 발전 하기 어려움 하도 인구 소멸되고 경제력 침체 심해서 노인들의 지역이 되니 정부에서 대기업들을 서부의 최대 도시 진주로유치시켜 강제적으로 생산 인구들이 대거 유입되었고 당연히 경제력도 올라가서 이제 진주가 사실상 옛 창원 처럼 브랜드 가치 높은 경남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가 되어버림. 물론 어쨌든 고립되어서 그들만의 리그긴 하지만
@@user-zd6yb4st8v 진주가 산지 80프로? 정신 어디 갔다 옴? 진주는 완전한 평야 지역이다 ㅋㅋㅋㅋ 임마 창원은 강도 없자나 진주는 굽이쳐 흐르는 남강이 있지.. 창원은 그냥 계획도시지 그게 자연발생으로 터진게 아니자나 그런 입지는 절대 그렇게 못커 자연발생적이면 ㅋㅋ
진주시주변이 제대로 일어나려면, 공군 교육사, 사천공항, 삼천포 발전소등을 우선 선 조치 해야 한다. -사천 공항을 가덕도 대체지로 국제공항 승격: 활주로 확장 불가, 매립지역이라 자연침하와 이후 유지보수 비용이 엄청날거임. -삼천포 일대 항만 조성, 발전소용 석탄 고만 퍼나르고 새롭게 시작하자. -공군 교육 사령부 및 시설(고도 제한) 다른 지역으로 이동
명지 빼앗겨서 옛날에는 낙동강이 어마어마 하게 컸음 선암에 있는 서낙동강이 원래 본류고 구포의 낙동강의 지류였음 일제시대 낙동강 하구에 수문을 만들면서 문길이 바뀌어 역전됌 원래 낙동강은 선암에 있는게 진짜 낙동강 이었음 임진왜란 당시만 하더라도 김해중학교 까지 바닷물이 들어 왔음
특례시는 특별시/광역시처럼 내무부-시장 식으로 시가 직접 관할하는 도시가 아닌 내무부-도지사-시장 식이었군요. 특례시라서 서울특별시나 부산,인천,대구,광주,대전,울산 6대 광역시처럼 도에서 독립되는 줄 알았습니다. 부산은 1963년에 내무부-경상남도-부산시였다가 내무부-부산시였다가 1981년 4월에 내무부-부산직할시(하위 행정구역의 구는 행정구였음), 7월에 대구, 인천, 1986년 11월 광주, 1988년에는 내무부-부산/대구/인천/광주직할시-자치구(1988년 특별시 및 직할시 하위 행정구 자치구 승격) 이후 1989년에는 대전이, 1995년 1월 내무부-(부산,대구, 인천, 광주, 대전)광역시 개칭, 1997년 7월 울산이 광역시 승격으로 내무부-시로 되었듯, 특례시의 구도 자치구로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떼부리기에는 너무 억지로 떼쓰는게 아니고 기본적으로 인구 광역시 넘어섰구요 도청에서 광역시 시키기엔 경남에 벌써 두개라 안되는거뿐입니다. 그리고 마창진 광역시 빠져버리면 경상남도 나타낼수있는 인사거리가 다 빠져나가요. 그러므로 특례시 출범 시키는걸로 광역시혜택도 조금 얻으면서 경상남도에 계속남아서 자리빛내는 서로 윈윈임 셈이죠 걍 대충
@@ridfjqm123 인구 118만인 수원 108만인 고양시 108만인 용인시도 광역시가 안되는데 인구 103만인 창원시가 광역시가 된다는게 말이 됩니까? 앞으로 광역시는 더이상 설치안됩니다 광역시가 될 시는 청주시 전주시밖에 없는데 그기는 인구가 미달이라 안되고 경남하고 경기는 광역시가 이미 2개씩 있는지라 절대로 광역시가 나올수가 없어요 그리고 창원시는 2010년에 인구가 109만이었는데 지금 103만으로 떨어졌어요 곧 100만이하로 떨어질겁니다 즉 광역시는 꿈도 못꾼다는 거지요
마창진(현 창원시) 같은 경우에는 1. 1914년 이전 에는 서로 같은 1개의 지역 이었고 2. 행정구역은 다른 3개의 도시 였지만, 통합하기 수십년전부터 같은 1개의 도시라고 봐도 될 정도로 세 지역 간의 도심지 거리도 가깝고, 같은 생활권을 유지해왔죠. 이런 2가지 이유 때문에 통합을 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진주 - 사천 같은 경우에는 위에 댓글의 마창진 하고는 반대에 해당하니..... 통합은 어렵다고 봅니다. (통합이라는것이 쉽게 되지 않죠.....) 95-96년에 시행한 도농복합시 정책을 제외하면 행정구역 통합 성공 사례는 1. 여수 여천 통합의 여수(1998) 2. 마창진 통합의 창원(2010) 3. 청주 청원 통합의 청주(2014) 4. 대구 군위 통합의 대구(2023) 뿐이죠
● 일제강점기 이전 : 창원부 ● 일제강점기 ~ 1913년 : 마산부 • 1910년 국권피탈과 함께 창원부를 마산부로 개칭 ● 1914년 ~ 1955년 8월 : 마산부(마산시)/창원군 • 1914년 마산부가 마산부와 창원군으로 분리 ● 1955년 9월 ~ 1980년 3월 : 마산시/창원군/진해시 • 1955년 9월 1일 창원군 진해읍이 진해시로 승격 • 1973년 7월 1일 창원군 일부 지역이 마산시로 편입 창원군 일부 지역이 진해시로 편입 • 1976년 9월 1일 마산시 창원출장소 설치 ● 1980년 4월 ~ 1990년 12월 : 마산시/창원시/진해시/의창군 • 1980년 4월 1일 마산시 창원출장소가 창원시로 승격 창원군을 의창군으로 개칭 • 1983년 2월 15일 의창군 일부 지역이 진해시로 편입 • 1989년 1월 1일 의창군 일부 지역이 부산광역시로 편입 ● 1991년 1월 ~ 1994년 12월 : 마산시/창원시/진해시/창원군 • 1991년 1월 1일 의창군 지역을 창원군으로 명칭 환원 ● 1995년 1월 ~ 2010년 6월 : 마산시/창원시/진해시 • 1995년 1월 1일 정부의 도농복합시 정책으로 창원군 지역을 마산시와 창원시로 편입 ● 2010년 7월 ~ 현재 : 창원시 • 2010년 7월 1일 마산시 + 창원시 + 진해시가 통합하여 통합창원시 출범과 동시에 창원시에 5개 일반구 설립 구) 마산 : 창원시 마산합포구 + 마산회원구 구) 창원 : 창원시 의창구 + 성산구 구) 진해 : 창원시 진해구 • 2022년 1월 13일 외국인 포함 인구 100만명 이상의 일반시가 특례시로 지정됨에 따라 창원특례시 출범 110여년 동안 창원시의 역사가 너무 복잡하네요.....
지도로 보는 행정구역 시리즈 마지막화 입니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주는요...ㅠ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회라 특례시는 이편만등장하겠네요ㅎ
@테스트에요 쇼츠각
이편이 마지막이면 다음에는 북한이예요?
3:26 진해-부산신항 부지가 점점 매립되는 디테일까지 ㅋㅋㅋ
와 진짜 달라지네 ㄷㄷ
와 몰랐네
왇ㄷ
지금의 경남은 동부 지역과 서부 지역간의 격차가 너무나도 크다는게 단점이죠.. 이 동영상의 마지막 부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동부 지역은 창원, 김해, 양산, 밀양 등 도시 지역이 밀집해 있지만.. 이에 반해 서부 지역은 진주, 사천을 제외하면 서북부 지역은 전부 개발이 현저히 더딘 시골 지역이죠.. 물론 지역간의 격차 해소 문제도 향후 경남도가 떠안은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사천도 말만도시지 걍 시골아님?
지리산과 맞닿아 있는 경남서부의 특성상 산지가 많아 개발하기가 용이하지 않은 측면도 있을 거라 봅니다만, 광역시 제외 하면 경남 2위권이었던 진주의 인구가 해가 갈수록 줄어드는 것은 확실히 지역간의 격차가 있는 부분이라 보여지네요. 김해시가 진주시의 인구를 추월한 것은 이미 오래되었고, 이제는 양산시도 머지 않아 진주를 추월할 것 같네요. 서부권의 핵심인 진주의 인구가 줄어드는 것은 확실히 안타깝네요 ㅠ LH공사 이전, 혁신도시 등 많은 것을 시도하고 있지만 인구 하락 추세을 반등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ㅠ
@@user-wz2ss3iw6k 진주시민인데 코로나 이후로 원도심 상권도 심하게 무너져서 쇠퇴가 더 빨라질 것 같네요
@@user-dl7qn6iw7k 사천읍이랑 삼천포가 나뉘어 있어서...
@@user-wz2ss3iw6k 양산시도 진주인구 이미 추월했습니다
제가 경남이 고향인데 경남 행정구역 올려주셔서 감사 합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
1.1:35 1980년에 창원이 마산으로 부터 분리가 되었고 3:48 2010년에 마산이 창원에 흡수 됩니다.
T.M.I : 창원,마산,진해 사람들은 합쳐진지 10년이 넘었지만 모두 자신을 창원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서로를 마산,진해 사람이라고 부르죠 (NC다이노스 팬의 별칭은 마산아재입니다)
2. 경남 동부와 서부의 격차가 심하게 벌어진건 부산광역시라는 존재가 크다고 봅니다. 실제로 양산시와 김해시는 부산의 위성도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쉽게 말해 서울이 발전하니 인근도시인 인천과 경기도가 같이 발전한거와 비슷한 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진짜 창원사람으로써 말하는데 "마산사람입니까 창원사람입니까" 물어봄ㅋㅋ 서로 합쳐져있긴한데 정서적으론 분리되있달까 그냥 서류상으로만 합쳐진 느낌ㅋㅋ 그리고 김해는 부산의 위성도시기도 하지만 창원의 위성도시기도 한것같음 창원 경계지역에 신도시 여러개 만들어졌으니.
@@seasiw 맞아요 아님
마산 사세요? 창원사세요? 이런식으로ㅋㅋ
제가 어릴땐 잘사는 기준으로 보일때가 많긴했던것 같아요ㅎㅎ
김해 안에서도 장유 사람이랑 김해 사람을 분리해서 불러요 ㅋㅋㅋㅋ 같은 김해라도 서로 만나면 장유/김해 구분해서 대합니다
t.m.i 옛날 마산 합포 지역은 진해군 지역이였고, 지금 진해구 지역은 웅동이라는 군이 설치되어있었다. 지금 진해는 옛날 진해와 전혀 상관없는 지역
통합될때 초등학교도 안갔던 현 급식인데 아직도 마산이 더 익숙한느낌 ㅋㅋ
2:23 이렇게 김해는 바다를 잃어버렸다...
김해는 바다를 잃어버렸으나 그래도 강이 있으니까 좋은데요?
임진왜란 당시만 해도 김해시내 까지 바닷물이 들어 왔음
3:07결국엔 양산도 바다를 잃어버림
남포랑 동래가 다른 동네의 느낌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합쳐진지 오래 되지 않아서 그런거였네요. 유익합니다
재밌는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3:06에 양산군 일부 -> 부산광역시 편입 (현 기장 지역) 에 일광면이 일관면이라 오타 있네요
역사를 좋아하는 저에게 정말 좋은 자료 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자료 자주 올려주세요!
1962년에 울산시가 설치된 지역은
1. (당시) 울산군 울산읍
2. 울산군 방어진읍
3. 울산군 하상면
4. 울산군 대현면
5. 울산군 청량면 두왕리
6. 울산군 범서면 무거리 · 다운리
7. 울산군 농소면 화봉리 · 송정리
입니다.
화봉리 · 송정리를 제외한 농소면과 강동면은 1962년이 아닌 1995년에 울산시에 편입됩니다.
정정 부탁드립니다.
맞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모양이랑 달라서 보니까 지금 울주군을 뺀 구 지역 모양임.
그렇죠. 현재 북구의 북부지역은 당시의 울산시로 표시되면 안되는 거죠.
제 기억과 맞지 않아서 불편했는데 아시는 분이 나타나서 편안해졌네요. ㅎㅎ
오래 기다렸습니다!!
600만년을 기다린 끝에 드디어 경상남도편이 올라왔다 ㅠㅠ
ㄹㅇ ㅋㅋ 왜 경남은 없지? 하고 1주전에 봤었는데 드디어..ㅠ
ㅋㅋㅋㅋㅋㅋ
난 700만년
@@user-wz2ss3iw6k 저도여 ㅋㅋ 저가 지금 경남 살고 있어서 언제 나오나 보고있었어요
나는 10000억년
창원특례시 색깔이 너무 부드러워보여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0:39 울산시 분리할 때 현 북구 지역(농소읍, 강동면)까지 포함해서 칠하셨어요. 두 지역이 울산 시내로 들어간 것이 1995년인데...
함안에 살고 있고 때문에 한 번씩 창원 갔는데 1월 쯤이었나? 특례시 출범된다고 공연도 하고 하던데ㅋㅋ
드디어 완결이구나ㅠㅠ 기다리느라 목빠짐(제주도는 인구변화 편에 같이 나옴)
오 재밌어요!
장기적으로보면 양산이 좋은도시인듯 위아래로 광역시 두개 끼고있고 공단도 꽤크고 신도시 계속 짓고있고 인구는 꾸준히 상승세고
양프리카
창원은 인구 줄고 있는데 힝
@@TTOTTA_V 창원 5년안에 100만 깨질듯 ㄹㅇ
양산이 꾸준히 느는게 아니고 오히려 반대다 생각이 그러니 문제지 장기적으로 김해가 커진거고 양산은 비슷하다가 쳐진거여 양산은 부산은 가까워도 대구는 엄청멀다 밀양지나고 청도 지나고 한참위다 전혀 양산 사는 사람들은 대구의식조차 안한다 모든 생활권이 부산이지
@@user-mx2zm5gq2v대구가 왜나옴 광역시 위에 있는건 울산 얘기 아니냐 뭔;;;
참 오래 기다렸네요 ㅎㅎ 근데 특례시가 광역시처럼 체감된다는 느낌이 딱히 없네요 ㅎㅎ
특례시는 경상남도 소속입니다 광역시는 경상남도하고 같은 광역단체죠 즉 특례시는 기초단체입니다
ㅇㅈㅇㅈ
특례시라고 해서 따로 혜택은 없어요... 명칭만 특례시이고 다만, 광역자치단체에 준하는 혜택을 받죠
경남권 전용 도시니까 시 도시로 체감이 안되죠
즐청하고 갑니다 ^^
우와. 알고리즘떠서 봤는데. 완전 재밌고 유익해요!!!!
드디어! 올라오네
서부는 인프라가 없으니 개발이 힘들죠
큰 배가 쉽게 왕래할 수 없으니 큰 항구도 없고, 인구가 적고 산지가 많아 철도도 힘들고, 고속도로도 늦게 뚫리니.. 심지어 전통적으로 발달한 수운도 큰 강이 있어야 하는데 진주부의 남강 외엔 섬진강밖에 없잖습니까.
반면에 동부는 산이 많단 건 변하지 않지만 적어도 서부보단 낮고, 큰 바다와 바로 맞닿아있으니 큰 배의 접근성이 좋아 항구가 지어졌고, 그 인프라를 바탕으로 철도와 고속도로가 가장 먼저 깔렸으니 개발이 쉬워지고, 그 개발과 기회를 따라 도시화가 이루어졌죠
지금도 서울 이상의 기회를 만들어낼 자본투자만 있다면 경기를 끌어내고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을 노릴 수 있습니다. 그게 우리나라 자본 유치만으론 불가능하단 게 문제지...
솔직히 말해서 부산덕에 발전한거임 동부는
실제로 경남에서 부산이랑 가까운 지역일수록 발전하고 떨어질수록 시골임
부산 근처 창원 김해 양산 거제는 경남 상위권 도시들
@@user-yz4ql5mp9r 부산만의 캐리는 아니라고 봄. 제조업은 과거나 현재나 중요하고, 그걸 울산과 포항에서 해냈으니까 부산항과 연계해서 부산의 서비스업이 같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지...
사실 부산엔 번듯한 산업이 없는게 사실이라...
하지만 부산 서쪽의 도시들은 부산 캐리가 맞긴 함. 울산은 이제 와서야 부산 생활권에 들어올까말까한 상태이지만, 부산 서쪽 도시들, 특히 김해는 아예 부산 생활권이니까요
@@campsite97 김해도 그렇지만 특히 양산이 더욱 그렇다고 봄. 양산은 2호선 연장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봐도 무방함.
제가 양산사는데 반갑네요.
좋은 자료네요 처음 알았네요
궁금한데 이렇게 지도 놓고 영역 색칠하는건 어떻게 만드는 거에요? 따로 앱 같은게 있는건가요? 저도 만들어보고 싶어요
아마 포토샵으로 하시는 것 같아요!
분홍색:군 남색ㆍ하늘색ㆍ노란색:시(남색:일반자치시 하늘색:특례시 노란색:행정시[도])초록색:특별시ㆍ구 직할시 현 광역시ㆍ특별자치시인것 같아요.
캬~` 진짜 보기 좋게 데이터화해서 너무...`굿
2010년 2월 당시 고2였고 통합 창원시 되기전 진해시민이라 민증은 아직도 진해시장으로 되어있고 13년동안 한번도 안 잃어버림ㅋㅋㅋ
경상남도 땅 모양이 꼭 미국땅 축소시킨것 같네요
3:45 마산시가 없어진 게 좀 아쉽다..
@@user-lz4rs3bk9d ㅇㅈㅇㅈ!!
통합창원시 마산사람인데요. 다른지역 사람들은 창원이라고 통틀어서 부르는데 여기 사람들은 아직 진해 마산 창원으로 나눠 부르거나 아니면 통합창원시로 부르곤해요,그리고 마산살던 어르신들은 가끔 창원보단 마산을 그리워한다는 의견도(?)
사실상 행정만 통일됬지 다른 지역임
이명박 정부 때 공무원 수 줄이겠다고 마창진을 어거지로 통합시켰죠
마산도 그렇고 진해도 그렇고 그대로 부름 ㅋㅋ
3:06 양산군(현재 양산시) 일부 부산광역시 편입
양산군(현 양산시) 옛 동래군(현재 부산광역시 동래구) 지역인 기장읍 장안읍 일광면 정관면 철마면이 부산광역시에 편입
동래군은 현재 기장군입니다 동래군이 있을따 부산광역시 동래구도 있었습니다
@@user-nt1xx7vq2q현재도 부산광역시에 동래구가 존재합니다.
부산의 영역을 점점 넓히려는게 보이네요
잘만들었네...좋아요ㅋ
거창은 읍 인구수 1만명만 더 많았어도 이미 시였죠 30년동안 읍 인구가 변화가 없는게 함정이지만
1. 통영시 Tongyeong City 이름변화 1. 두룡포 Dooryoong Po 2. Chungmu City
2. 거제시 Geojae City
3. 고성군 Goseong Goon
4. 사천시 Sacheon City
5. 진주시 Jinju City
6. 하동군 Hadong Goon
7. 남해군 Namhae Goon
8. 창원시 Changwon City
9. 김해시 Kimhae City
10. 양산시 Yangsan City
11. 밀양시 Miryang City
12. 창녕군 Changnyeong Goon
13. 함안군 Haman Goon
14. 의령군 Uiryeong Goon
15. 산청군 Sancheong Goon
16. 함양군 Hamyang Goon
17. 거창군 Geochang Goon
18. 합천군 Hapcheon Goon
이런 영상중에 제주도는 없다...
제주도가 있겠음?
오 드디어 경상남도(부울경) 올라왔다!
올해에 창원시가 특례시가 됐구나 마침 딱 지선이네
지금은 아슬아슬해
강호동과 이만기의 고향이 경상남도죠.
창원으로 합쳐진게 좀 됬지만 다들 자기 지역 이야기할때 마산,창원이라고함ㅋㅋㅋㅋㅋ 마산 살지만 우리동네를 창원이라고 굳이 이야기안하고 마산은 여기고~ 창원은 저기고~ 이런식으로 말함 ㅋㅋㅋ다들 자기 지역이 합쳐진게 내심 아쉬운듯 나도 그렇고... ㅋㅋㅋㅋㅋㅋ
찐 인정
창원 삽니다
마산이 고향이 아닌 애들도 그런말 해요 ㅋㅋㅋㅋ
진주와 마산시는 한국전쟁 이전부터 잘 나가던 도시였구나.
마산 위치가 천혜의 요새 이긴 하네. 바다가 내륙 깊이 들어와있어서. 정말 좋은 입지인듯.
3:13 일광면-일관면으로 오타났습니다
00:42 울산시 승격 지도 오류 울산시 내 북쪽 농소 강동지역은 울산광역시 북구 만들때 울산시로 편입됩니다.
3:06근데 왜 부산에 기장군이 있나요???
다른 영상들도 2022년도판으로 업뎃해주실 수 있나요??
항상 이 채널 보면서 느끼는데 알파 세대라 듣지도 못한 1990년대 도시 이름이 가장 익숙함;;; 울산 맨날 울주이라 하다가 아차차 함... ㄷㄷ
부산에서 가면 산청갔다 하동으로 여행 하는게 맞나여 1박 2일 코스고 하동에서 산청으로 가야하나여 잘모르겠어요
마창진은 원래 하나였네요...
부산시는 비공식으로 63년에 직할시로 불렀고 공식적으로는 81년입니다.
맞습니다, 그 전까지는 (정부 직할) 부산시였습니다.
그쳐 63년 이전은 경남 부산시, 63년부터 81년까지는 대한민국 부산시, 81년부터 부산직할시, 95년 부산광역시로의 명칭 변경입니다
창원특래시가 2022년에 설치되었다니 이제암
부울산,창원만으로 550만이네 ㄷㄷ
03:11 일관면이 아니라 일광면입니다 오타겠죠?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오래 기다렸다
오 창원 특례시된건 처음 알았네
한국도 남도 북도 없애고 도 밑에 현을 두는게 맞음 광역시 라는 개념도 진짜 애매함 일본 행정구역 공부해보니 현을 괜히 만든게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드디어 경남이다
함양 거창 산청 함안 합천 창녕 의령 .. 등 내륙 도시는 변화가 없네. 인구만 자꾸 줄고...
부산광역시편도 만들어주세요
58년에 통영에서 충무가 분리되고 사천에서 삼천포가 분리된 게 재밌다. 역시 지역에서 수요가 몰리는 지역은 따로 독립하는구나.
마산은 좀 안타깝네
정부가 좀 살려주지....
창원시 내부에 마산회원구랑 마산합포구 행정구역 있습니다
지금 창원 103만이라 특례시 조건인 100만에 딱 걸쳐있어서 마산이 떨어져 나가면 그대로 양쪽 다 특례시 박탈이거든요
마산도 특례시 기회를 굳이 잃고 떨어져 나가려고 하진 않을 것 같아요
근데 창원으로 통합이 맞아요 지금의 통합창원시는 조선시대때 창원 대도호부였어요 그걸 일제가 1914년 마산시와 창원군으로 나눈거지요 원래 다 창원이었어요 마산시란 지명자체가 1914년 처음 생긴겁니다 물로 지금 합포구 바닷가쪽이 조선시대 마산포라 부르기는 했지만 행정구역은 창원도호부였어요
장기적으로는 통합이 맞긴함. 마산시가 없어진건 아쉽지만... 지금 인구소멸중이라서.. 더 늦기전에 정부에서 관리안하면 끝이긴 할듯ㅠ 그나마 부울경쪽이 인구분산의 마지막 희망인데 가망 없어보이긴함.. 이미 서울 경기도가 전체인구의 50퍼를 넘겼기때문에 거기 사는 사람들이 반대하면 어떻게 할수도 없음... 결국에는 경기도에 인구가 퍼진것처럼 서울 경기도로 수도권 확장이 될거같음. 물론 이것도 현재 총인구가 줄어들고 있기때문에 다시 서울로 밀집될꺼 같음. 답없다 ㄹㅇ
창녕은 진짜 한번도 안뜨네 신기하다.
남해랑 고성도 그런듯요 ㄷㄷㄷ
@@7chq 남해는 딱 한번 떴어요
아림 설정 하니까 빠르다.
김해가 예전엔 바다가 있었군요
바다가 있었다가 부산이 가져가버렸죠 김해공항도 행정상 부산에 있고요
나래 평양도 좀 해주시라우 동무
박나래요?
평생 부산 살면서 범방동은 올해초에 첨 들어봤는데 여기서 또 보네요..;
창원 와.... 창원이는 특례시로 승승장구를 했다
어제까지 창원에 머물렀다가 왔는데 특례시 걸개 엄청많더라고요 ㅎ 시청주변이나 번화가쪽이나 특례시 승격 걸개만 여러개 본듯
제주도가 빠졌습니다!! 라스트 오브 파이널로 제주도 함 가시죠ㅋ 1분컷이면 돼서 숏츠로끝나겠네요ㅋ
제주도 행정구역 변화 영상있는데요?
@@KeyLizamong 못봤어요ㅋ 찾아봐야겠네용ㅋ
와 드디어경남이다 내가사는경남ㅠㅠ
6.25 전쟁때 부산이 임시수도였던 적이 있는데 이 부분은 영상에 포함되지 않았네요
경기도편에서 서울이 수도로 표시되었던가요?
행정구역시리즈 끝난거축하한 다람쥐!
창원이 광역시가 된다면 사람들이 집중된 부산 울산 창원이 다 떨어져 나가는 심각한 문제와 경남도청의 이사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불가능
애초에 울산이 광역시가 됐으면 안됐음.. 인구 100만 겨우 넘기는 도시가 왜 광역시가 된 건지 ㅋㅋ…
@@user-xv6ol7qs5g 광역시 두개가 붙어있는것도 너무 이상함.
창원까지 되면 ㄹㅇ 기형적일듯.
@@user-ib5uh5om6o인천 서울도 붙어있어요
부산 울산 창원 다 붙은 상태로 광역시는 좀 오바긴하죠
@@user-py3lb1vw6m부울창 통합 특별시가 아니면
현행유지가 답이긴 하죠
개재밌다…..
일찍왔다
3:15 응답하라 1994에서 칠천포가 될 뻔 했던 사천-삼천포 통합이 보이네요
동부경남권과.서부경남권의 격차가 커지는건 부산의 위성도시다보니 도시개발이 서부보다 동부가
활발함
수십년 뒤에도 영호남 지역감정이 존재할까....
이게 정치와 관련있는 갈등이라 쉽사라 안 없어질듯
기득권들의 분열통치에 의해 80년대에 만들어진것 국민이 눈을뜨면 없어짐 국민분열은 양쪽의 지배자들이 아무리 개판을 쳐도 권력을 잃지 않는 구조임
영호남 지역 감정은 수도권에서 만들어낸 영호남 분열정책입니다.
영호남 이간시켜 서로 못하게 만들어 놓고, 서울 등 수도권만 발전하지 않습니까.
영호남은 뭉쳐서 수도권의 독주를 막아야만 이 나라가 삽니다
동남지역에서 고성만 군이네요 ㅎㅎ
동남과 서북의 경제력 차이가 엄청나네요.
다람쥐님... 0:48에 부산광역시..? 저 때는 부산 직할시 라고 나와야 되는데...
다른 지역들 업데이트 하면 좋겠다 수원도 특례시고 군위군이 대구에 편입된거라든지 그리고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로 승격됨
전라북도->전북특별자치도
창원이랑 함안이랑 합쳐도 될것 같네
경남은 도청소재지를 진주로 계속 밀었어야 균형발전이 됐을텐데 참 아쉽네 서울 경기도 이후에 제일 인구도 많고 발전가능성도 높은데
그 교통편이 너무 구데기에 산지가 80프로가 넘는 진주를 무슨 이유로 도청소재지?.. 정부가 서부를 발전 시키지 않은 이유가 있음 애초에 태백산맥 영향으로 산지가 워낙 많아 발전 하기 어려움
하도 인구 소멸되고 경제력 침체 심해서 노인들의 지역이 되니 정부에서 대기업들을 서부의 최대 도시 진주로유치시켜 강제적으로 생산 인구들이 대거 유입되었고 당연히 경제력도 올라가서 이제 진주가 사실상 옛 창원 처럼 브랜드 가치 높은 경남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가 되어버림. 물론 어쨌든 고립되어서 그들만의 리그긴 하지만
@@user-zd6yb4st8v 진주가 산지 80프로? 정신 어디 갔다 옴? 진주는 완전한 평야 지역이다 ㅋㅋㅋㅋ 임마 창원은 강도 없자나 진주는 굽이쳐 흐르는 남강이 있지.. 창원은 그냥 계획도시지 그게 자연발생으로 터진게 아니자나 그런 입지는 절대 그렇게 못커 자연발생적이면 ㅋㅋ
@@user-zd6yb4st8v저기요 무슨구데기에 산지가많다는거죠?창원이 공단이랑이런게 많아서 그런건데 알고나좀 씨부리세요 진주가 서부경남중심지고 서울이나 윗지방 가기에도 거리상 편하고 창원은 한두시간더걸리고 불편한게 한두개가아닌데 그리고 비가엄청와도 물난리 눈많이와서 눈걱정 도청이 잇어도될만한 지리적요충과 다갖춰졋는데 뭘알고 까내림?알고나좀 떠들어요
창밑진
충청북도도 데이터 분석 해주세요.
이미 있습니다만
ua-cam.com/video/4Wb1m-Ml3DI/v-deo.html
진주시주변이 제대로 일어나려면, 공군 교육사, 사천공항, 삼천포 발전소등을 우선 선 조치 해야 한다.
-사천 공항을 가덕도 대체지로 국제공항 승격: 활주로 확장 불가, 매립지역이라 자연침하와 이후 유지보수 비용이 엄청날거임.
-삼천포 일대 항만 조성, 발전소용 석탄 고만 퍼나르고 새롭게 시작하자.
-공군 교육 사령부 및 시설(고도 제한) 다른 지역으로 이동
1955년 9월 1일
제주도는 안나오나요?
제주도는 자체 제주특별자치도라서 행정구역은 따로 없습니다
단 제주시와 서귀포시로 나뉘죠
부산사는데 통합창원시는 아직도 마.창.진이라고 입에 붙어서 바꾸는 게 힘드네요^^;;
부모자식 잃고 슬퍼하며 단식하는분들 앞에서 폭식투쟁
김해가 원래 바다가 있었는데 김해일부가 부산으로 편입되서 바다가 사라져버림
명지 빼앗겨서 옛날에는 낙동강이 어마어마 하게 컸음 선암에 있는 서낙동강이 원래 본류고 구포의 낙동강의 지류였음
일제시대 낙동강 하구에 수문을 만들면서 문길이 바뀌어 역전됌 원래 낙동강은 선암에 있는게 진짜 낙동강 이었음
임진왜란 당시만 하더라도 김해중학교 까지 바닷물이 들어 왔음
밀양 거제도 다시가고싶지않은 지역,,
특례시 신기하네요
진주가 웃픈게 30년동안 거의 인구가 비슷함
오히려 좋은거 아닌가 딴데는 다 감소중인데 비슷하게 유지된거면
인구를 유지하고 유출이 없는게 다행이죠
아 ㄹㅇ 개발을했어도 인구가 안 늘어
사천도 지금 감소중이라서 부럽습니다.
@@JJangGae_fuck 그나마 서부경남 군지역에서 유입이 되니깐 유지되는거여 진주젊은애들 서울로 가는 대신..ㅋㅋㅋ 하기사 나 고딩때 1986년에도 진주시 25만 진양군 10만 이었는데 이게 합해져서 지금 진주니깐 35만 그대로네 ㅋㅋㅋㅋ
창원이 특례시가 됐구나
특례시는 특별시/광역시처럼 내무부-시장 식으로 시가 직접 관할하는 도시가 아닌 내무부-도지사-시장 식이었군요. 특례시라서 서울특별시나 부산,인천,대구,광주,대전,울산 6대 광역시처럼 도에서 독립되는 줄 알았습니다. 부산은 1963년에 내무부-경상남도-부산시였다가 내무부-부산시였다가 1981년 4월에 내무부-부산직할시(하위 행정구역의 구는 행정구였음), 7월에 대구, 인천, 1986년 11월 광주, 1988년에는 내무부-부산/대구/인천/광주직할시-자치구(1988년 특별시 및 직할시 하위 행정구 자치구 승격) 이후 1989년에는 대전이, 1995년 1월 내무부-(부산,대구, 인천, 광주, 대전)광역시 개칭, 1997년 7월 울산이 광역시 승격으로 내무부-시로 되었듯, 특례시의 구도 자치구로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특례시까지 ㄷ ㄷ
특례시라고 해봐야 그냥 경남소속이고 자율권 조금 더 주는거 뿐이지 기초자치단체이다 광역시 시켜달라고 떼를 부리니까 자율권 조금 준거다 경상남도 소속이란거는 변함없다
떼부리기에는 너무 억지로 떼쓰는게 아니고 기본적으로 인구 광역시 넘어섰구요 도청에서 광역시 시키기엔 경남에 벌써 두개라 안되는거뿐입니다. 그리고 마창진 광역시 빠져버리면 경상남도 나타낼수있는 인사거리가 다 빠져나가요. 그러므로 특례시 출범 시키는걸로 광역시혜택도 조금 얻으면서 경상남도에 계속남아서 자리빛내는 서로 윈윈임 셈이죠 걍 대충
@@ridfjqm123 인구 118만인 수원 108만인 고양시 108만인 용인시도 광역시가 안되는데 인구 103만인 창원시가 광역시가 된다는게 말이 됩니까? 앞으로 광역시는 더이상 설치안됩니다 광역시가 될 시는 청주시 전주시밖에 없는데 그기는 인구가 미달이라 안되고 경남하고 경기는 광역시가 이미 2개씩 있는지라 절대로 광역시가 나올수가 없어요 그리고 창원시는 2010년에 인구가 109만이었는데 지금 103만으로 떨어졌어요 곧 100만이하로 떨어질겁니다 즉 광역시는 꿈도 못꾼다는 거지요
울산 부산 합치니까 소말리아같네
3:06 일관면 오타네요 '일광면' 입니다
와 개복잡네... 특히 창원이... 마산도 창원인게 뒤늦게 알았고 덕분에
창원처럼
진주 사천도 통합되길
서부경남엔 진주 사천 통합밖에 답이없음
근데 그건 현실적으론 불가능 할것같습니다.
창원은 역사적으로 같은 행정구역이어서 당위성은 있었죠.
진주사천통합은 불가능
마창진(현 창원시) 같은 경우에는
1. 1914년 이전 에는 서로 같은 1개의 지역 이었고
2. 행정구역은 다른 3개의 도시 였지만, 통합하기 수십년전부터 같은 1개의 도시라고 봐도 될 정도로 세 지역 간의 도심지 거리도 가깝고, 같은 생활권을 유지해왔죠.
이런 2가지 이유 때문에 통합을 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진주 - 사천 같은 경우에는 위에 댓글의 마창진 하고는 반대에 해당하니..... 통합은 어렵다고 봅니다. (통합이라는것이 쉽게 되지 않죠.....)
95-96년에 시행한 도농복합시 정책을 제외하면 행정구역 통합 성공 사례는
1. 여수 여천 통합의 여수(1998)
2. 마창진 통합의 창원(2010)
3. 청주 청원 통합의 청주(2014)
4. 대구 군위 통합의 대구(2023)
뿐이죠
● 일제강점기 이전 : 창원부
● 일제강점기 ~ 1913년 : 마산부
• 1910년
국권피탈과 함께 창원부를 마산부로 개칭
● 1914년 ~ 1955년 8월 : 마산부(마산시)/창원군
• 1914년
마산부가 마산부와 창원군으로 분리
● 1955년 9월 ~ 1980년 3월 :
마산시/창원군/진해시
• 1955년 9월 1일
창원군 진해읍이 진해시로 승격
• 1973년 7월 1일
창원군 일부 지역이 마산시로 편입
창원군 일부 지역이 진해시로 편입
• 1976년 9월 1일
마산시 창원출장소 설치
● 1980년 4월 ~ 1990년 12월 :
마산시/창원시/진해시/의창군
• 1980년 4월 1일
마산시 창원출장소가 창원시로 승격
창원군을 의창군으로 개칭
• 1983년 2월 15일
의창군 일부 지역이 진해시로 편입
• 1989년 1월 1일
의창군 일부 지역이 부산광역시로 편입
● 1991년 1월 ~ 1994년 12월 :
마산시/창원시/진해시/창원군
• 1991년 1월 1일
의창군 지역을 창원군으로 명칭 환원
● 1995년 1월 ~ 2010년 6월 :
마산시/창원시/진해시
• 1995년 1월 1일
정부의 도농복합시 정책으로 창원군 지역을 마산시와 창원시로 편입
● 2010년 7월 ~ 현재 : 창원시
• 2010년 7월 1일
마산시 + 창원시 + 진해시가 통합하여 통합창원시 출범과 동시에 창원시에 5개 일반구 설립
구) 마산 : 창원시 마산합포구 + 마산회원구
구) 창원 : 창원시 의창구 + 성산구
구) 진해 : 창원시 진해구
• 2022년 1월 13일
외국인 포함 인구 100만명 이상의 일반시가 특례시로 지정됨에 따라 창원특례시 출범
110여년 동안 창원시의 역사가 너무 복잡하네요.....
드디어 끝이 났군요.
기장군 보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