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는 원래 청어로 만들던 음식이었습니다 (청어를 바닷바람에 말리면서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그런데 청어의 어획량이 감소하면서 상대적으로 어획량이 많은 꽁치를 과메기로 만들게 되었죠. 둘다 기름기가 많은 생선이다 보니 씹으면 고소하고 기름기가 많은데, 가끔 비리다고 하는 과메기들은 빠른 출시를 위해서 적당히 말리고 내놓은 물건들이라 그렇습니다. 요즘은 청어 어획량이 조금씩 늘어나면서 청어 과메기랑 꽁치 과메기를 같이 출시하는 분위기 입니다. 회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냥 고기도 아닌데 씹는맛도 있고 기름기도 있고 해서 적응하면 맛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회 or 말린 생선에 거부감이 없는분들 기준) 참고로 저는 술안주 보다 밥 반찬으로 먹습니다. --from 포항사람-
@@momokai2458 아무리 최상급 과메기를 보내도 배송받으면 맛이 급감합니다. 원래 해풍에 비린내를 날려가며 만드는 음식이라 포장하는 순간 비린내가 도망가지 못하고 기름에 늘어붙습니다. 아마 현지에서 먹는 맛과 배송시 맛이 가장 많이 차이나는 음식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전 포항 갈 때만 먹습니다. 주변에 생선은 잘 드시는데 과메기는 별로라고 하시는 분들 현지가서 드시면 새로운 음식 발견하신 듯 환장하십니다.
정말 거짓말 한마디도 안보태고 우주최강 오물거림 입니다 보통 먹방보면 약간 보기싫을 정도로 어구어구 먹는데 네루님은 정말 우주최강 오물거림으로 보는 사람들이 전부 넋이 나갈정도 입니다 신이 인간에게 먹는 모습을 만들었다면 바로 한국인 네루님 일것입니다 ㅎ 항상건강하셔유^^~~
저의 고향이 구룡포라서 더 반갑네요. 겨울이되면 꽁치 반으로 안가르고 그대로 밖에서 말렸습니다. 통마리. 그래서 꽁치 반으로 가르는 편보다(반으로 잘라서 내장 및 뼈 제거) 건조가 더 오래걸리기는 하지만 그맛큼 더 쫄깃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별도로 김이나 미역없이 꽁치+김치로 자주 먹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사람들이 이렇게 먹으면 많이 비릴수 있습니다. 꽁치랑 청어 둘다 먹어보았는데 개인적인 취향은 꽁치였습니다.
과메기생산지!! 포항사는 현지인입니다 ^^ 원래 원조 과메기는 청어로 이용했어요!! 근데 수요가 너무 많아 꽁치(과메기)로도 만들어 먹어요^^ 네루짱같이 첨먹는분들은 꽁치(과메기)가 더욱더 맛있습니다 ㅎㅎ 제철 과메기가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네루짱 과메기 많이 드세요!!!
토치로 아주 살짝 그을리거나 좀 달군 프라이팬이 살짝 구워 먹어도 맛있음 비린내도 살짝 잡아주고. 물론 진짜 정말 살짝 그을려야 과메기 본연의 맛이 죽지 않고 느낄 수 있음. 그렇지 않으면 그냥 단순 구운 꽁치 되버리니. 사실 그 좀 더 구운 것도 상당히 맛있음 물기 빠지고 숙성된 육질이라 구웠을 때 풍미도 괜찮기에. 나중에 한 번 해보시길.
이제 포항 구룡포에서 해풍에 잘 말려지고 있는 과메기들이 위험해졌습니다. 지금 과메기들은 차가운 바람 때문에 떨고 네루님 때문에 떨게 생겼습니다. ^^; 과메기 술안주로 참 좋지요. 물론 호불호가 좀 갈리는 음식이긴 하지만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역시 과음은 몸에 해롭습니다. 해장 잘 하셨기를..... 영상 감사하게 잘봤습니다.
어? 요즘엔 리얼 과메기... 청어 과메기도 파나 보네요;; 예~~~~전에 학교 다닐 땐, 과메기 하면 학꽁치였는데... 군에 있을 때 포항 사는 후임이 있어 휴가 때 과메기의 고장 포항에 가도... 학꽁치 과메기만 있었는데... 말로만 듣던 리얼 과메기라는 청어 과메기... 청어가 없어 학꽁치로 만든다고 듣기만 했던... 간만에 보니 한잔 생각나네요 ㅋ 과한 음주가 해로운 거 맞나요?ㅡㅡ;;; 왜 귀여워 보이지? ㅡ,.ㅡ;;;
5:54 "아앜!" 진짜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고...
보기만 해도 흐뭇한 꽁냥꽁냥 한일 부부~~영원히 행복하시길.. ㅎ
200000000000000000000000원
네루님 정말 건강하고 미용에정말 좋은음식 드신겁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우리 네루짱 오늘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그리고 너무 사랑스러워졌다!^^♥♥ 그리고 천사다!^^♥♥♥ 그리고 팬으로서 많이 사랑해!^^♥♥♥♥ 그리고 항상 건강해야해 알겠지 네루야 그리고 여신이다!^^♥♥♥♥♥
저도 과메기는 잘 못 먹는편인데, 요즘들어서는 쫀득쪽득하니 맛있어지더라구요ㅎ
비린내 때문에 못 먹었는데, 왜 진작 이 맛을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초장을 좀 듬뿍 찍어서 먹긴합니다😊
2:00 맞아요 그렇게 먹는데 맞아요 ㅋ추운 겨울에 경상도에서 과메기에 소주 먹던 기억이 나네요 아 먹고 싶다 진짜 맛있는데 ...
경기도에선 잘못하는곳에서 시키면 비린내 나긴 하더라구요 경상도에선 자주 먹어서 비린내 나는 곳은 거의 없어요 ^^
오늘도 네루찡 부부 재미있게 봤어요😆😆 저는 과메기 먹을 때마다 비리고 맛없는거 잘못샀는지 못먹겠던데 ㅜㅜ 다음에 생각날 때 다시 도전해봐야겠네요
과메기 라면이라니 저도 한번 네루 님처럼 먹어보고 싶네요. 영상 잘보고 가며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
3:04 자연스럽게 술에 손이가는 ㅋㅋ
그냥 한국인이시네요.
캠 의식 안하고 편하게 드시는게 너무 보기 좋네요
저도 과메기 첨먹을때 먹고 딱나왔는데 첫눈이 내려서 너무 맛있고 좋았는데 두분보며 그느낌이 다시 나서 좋네요~ 과메기 먹고싶다 ~
네루짱 표정에서 이미 좋고 안 좋고가 보이네요 ㅎㅎㅎㅎㅎ 가만히 표정보고 있다가 본능적으로 자연스럽게 술병 흔드는거 보고 빵터졌어요
추운날 언니 귀여운 먹방 영상 >
매력적인 아가씨..~~ 오늘도 미소 얻어 갑니다.^^
과메기 너무 맛있어요!! 남편도 첨 먹어보는군요 ㅋㅋㅋㅋㅋ
과메기는 원래 청어를 뜻하던 관목어라 바뀐 말이죠
과메기 숙제기원!
네루짱 잘 드시고, 잘 주무십니다^^;; 주무시는 모습이 평안해보여서 좋아요
잘 말린 과메기는 진짜 쫜득쫜득 하면서 등푸른 생선 특유의 꼬소~한 기름맛이 촥 나오면서
진짜 존맛 그 자체입니다.
날음식 초보라서 그런데 혹시...비린맛도 나나요???
@@jasonredyoun3309 과메기는 보통 과메기만 먹는게 아니라 영상처럼 쌈에 싸먹는게 기본이라 비린맛에 민감한 사람이 아닌 이상 괜찮습니다.
간혹 좀 잘못 말린게 있을수 있는데 그런건 식감도 좀 물렁물렁 하고 비려요.
@@zxcqwek-y4r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루짱님은 안맞는 음식이 지구상에는 없을듯합니다 ㅎㅎ 너무 잘드시네요 ㅋㅋㅋㅋ
아..과메기 먹구싶다.. ㅠㅠ 예전엔 청어였는데 청어가 잘 안잡히면서 꽁치로 만들기 시작한걸로 알아요^^ 꽁치가 조금더 쫄깃하지 않나요? 매번 귀여운 두분 보는 재미로 유튜브 봅니다^^
개 부럽^^
눈오는날 과메기 분위기 짱이네요^^
과메기는 원래 청어로 만들던 음식이었습니다 (청어를 바닷바람에 말리면서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그런데 청어의 어획량이 감소하면서 상대적으로 어획량이 많은 꽁치를 과메기로 만들게 되었죠.
둘다 기름기가 많은 생선이다 보니 씹으면 고소하고 기름기가 많은데, 가끔 비리다고 하는 과메기들은 빠른 출시를 위해서
적당히 말리고 내놓은 물건들이라 그렇습니다.
요즘은 청어 어획량이 조금씩 늘어나면서 청어 과메기랑 꽁치 과메기를 같이 출시하는 분위기 입니다.
회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냥 고기도 아닌데 씹는맛도 있고 기름기도 있고 해서 적응하면 맛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회 or 말린 생선에 거부감이 없는분들 기준)
참고로 저는 술안주 보다 밥 반찬으로 먹습니다.
--from 포항사람-
제가 사고때문에 병원에 있을때 포항지인이 과메기 보내셨는데 이상하게 비린내가 많이나서 좋게 얘기하고 그냥 먹었는데 그런이유가 있었군요 정보 감사요
중학교때인가? 아버지 지인분이 포항으로 이사가시면서.. 진짜 과메기 미친듯이 보내주심... 나중에 반찬으로 먹고 하도 많아서 찌개도해보고 집에서 별짓다하다 결국은 다 나눠줌.. 그후로 과메기 안먹어요 ㅠㅠ
전라도 홍어사랑 경상도 과메기 사랑
고마워요 포항피플!
@@momokai2458 아무리 최상급 과메기를 보내도 배송받으면 맛이 급감합니다. 원래 해풍에 비린내를 날려가며 만드는 음식이라 포장하는 순간 비린내가 도망가지 못하고 기름에 늘어붙습니다. 아마 현지에서 먹는 맛과 배송시 맛이 가장 많이 차이나는 음식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전 포항 갈 때만 먹습니다. 주변에 생선은 잘 드시는데 과메기는 별로라고 하시는 분들 현지가서 드시면 새로운 음식 발견하신 듯 환장하십니다.
네루짱 처음에 점점 맛있어 하는거 개귀여워 ㅠㅠ
신개념 패러다임..음식 리뷰와 일상적인 모습을 가장한 먹방 유튜브 채널👍
여튼 네루짱께선 술이면 술, 라면이면 라면, 모든 음식 정말 맛나게 드시네요ㅎ
첫 과메기 입에 넣고 맛보면서 드러나는 네루짱 표정변화가 귀엽고 재밌네요 ㅋㅋㅋ
저도 꽁치과메기를 더 좋아해요. 영상보고나니 저도 과메기 먹고 싶어지내요... 주문할까...?
영어나 일어 자막 넣으면 ,,,세계 유일무이한 국제적인
꽁냥꽁냥 부부 채널이 될듯합니다 . 더욱 번창하시고 행복하세요 ,,,
네루님 일본어를 못해서 일본어 자막은 무리라고 봅니다
@@mandolin2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루짱 먹는모습보고 과메기 먹고싶어짐ㅎㅎ 이게 광고효과인가ㅋ
네루짱 너무 귀여워용 남편분도 넘 서윗 하시네 ㅋ
한국인이랑 맛을 느끼는 포인트가 정확하네....과메기는 꽁치다 청어다 말이 많은데 그냥 각자 나름대로 맛이 있음.
오랜만에 구룡포 과메기 먹고싶다!! 오리지널 청어 과메기 예전엔 구하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나오나보네,, 포항가서도 찾기 힘들었는데,, 근데 꽁치 과메기도 초심자에겐 더 맛있음.
원래 오리지널은 청어를 말린거고, 청어가 부족해서 대체한게 꽁치과메기!! 포항의 명물이죠!!
쌀쌀한 겨울철에
과메기가 소주 안주로는
딱이죠
9:27 점점 취해가는 표정ㅋ
과메기 땡기네 이거 네루양 먹는거 보면 이상하게 땡겨
담에 시켜서 먹다가 냄새가 나거나 많아서 다 못먹고 두면 냄새 날수도 있는데 그 때 사알짝 마늘기름버터로 볶으면 맛있을거에여 비싼걸 버터에 익히는게 아까워서 그렇지ㅜ
전 과메기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네루님 드시는거보고있으니깐 맛있어보이네요 잘봤어요
네루짱도 좋지만 울 신랑분 자막 너무 좋음...
막짤 개커엽..... 두분 다 행복하십쇼 ㅎㅎ
정말
거짓말
한마디도 안보태고
우주최강 오물거림 입니다
보통 먹방보면 약간 보기싫을 정도로
어구어구 먹는데
네루님은
정말 우주최강 오물거림으로
보는 사람들이 전부
넋이 나갈정도 입니다
신이 인간에게 먹는 모습을
만들었다면
바로
한국인 네루님 일것입니다
ㅎ
항상건강하셔유^^~~
과메기 이제 2배로 만드셔야 겠네요 네루짱이 맛을 아는이상 내가 먹기는 힘들듯
처음먹는 사람은 약간 비릴수 있기에 깻잎이나 생강 슬라이스 같이먹음 좋아요..
저도 저번 김장편보고 느낀것이 주말에 같이 여보와 나와 단둘이 오붓하게 커피한잔 먹고 김장을 같이 했으면 하네요 ㅎㅎㅎ 물론 레시피는 어무니에게 받고 ㅎㅎ
진짜 네루짱은 여왕킹짱짱 이네요 ㅎㅎ
모든 잘먹는거보면 한국사람보다 더 잘먹는 한국새댁이예요. 정말볼수록 일본인이라고 느껴지지않는 억양이 있어보여요ㅎㅎ 그래서 더 놀라워요
이번 기회로 청어도 위기종으로 선포되나요?? ㅎㅎㅎㅎㅎ 맛나게 먹는 모습보니 좋네요 ㅎㅎ 미역도 좋지만 생 다시마를 싸서 먹어도 맛나답니다. ^^
썸네일 맛집이네요
생김에 미역 마늘 올려서 먹으면되요.
아니면 배추에 김 미역 마늘 고추자른거올려서먹으면 됩니다.
그런데 저거 술안주데...
와사비있으면 와사비살짝 넣어서 먹으면 더좋아유......
네루짱 과메기 잘드시네
❤❤❤
네루짱 먹방계의 새로운 다크호스입니다
먹는 모습이 보는사람을 쾌감을 느끼게 하네요 ㅎㅎ
청어가 맛이 좀 더 진해서, 청어 좋아합니다.
전 물미역에 톳이랑 과메기 넣고 먹는게 제일 맛나더군요.
🤤👍👏
네루짱 표정이 딱 내 첫 과메기 표정. 와! 짜라라라…. 다음엔 시래기 된장국을 꼭 같이 드시길.
이제 올해가 가기전에 족발도 정복해 봅시다 네루님~~~
신년맞이 대게먹방 해주세요
저의 고향이 구룡포라서 더 반갑네요. 겨울이되면 꽁치 반으로 안가르고 그대로 밖에서 말렸습니다. 통마리.
그래서 꽁치 반으로 가르는 편보다(반으로 잘라서 내장 및 뼈 제거) 건조가 더 오래걸리기는 하지만 그맛큼 더 쫄깃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별도로 김이나 미역없이 꽁치+김치로 자주 먹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사람들이 이렇게 먹으면 많이 비릴수 있습니다.
꽁치랑 청어 둘다 먹어보았는데 개인적인 취향은 꽁치였습니다.
쳐즉이네~ㅋㅋㅋㅋ
알콩달콩 영상 이뻐요 행복해보여 보기조아요....
저도 지난달에 아내 덕분에 첫 과메기 도전했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선입견을 가졌던게 머슥해졌는데 ㅎㅎ 과메기 맛있습니다. ㅎ
과메기 철이 돌아 왔군요. 과메기 맛있죠 ㅠㅠ 저도 먹고 싶네요
네루짱어휘력
대단해요 ❤
점점 취해가는거 졸귀네ㅋㅋㅋㅋ
취하니까 진짜 진짜 귀엽네요...ㅋㅋㅋ
과메기를 무침해서 드셔도 맛있습니다~ 밥반찬으로 우야다 한번씩 만들어먹는~~
과메기생산지!! 포항사는 현지인입니다 ^^ 원래 원조 과메기는 청어로 이용했어요!! 근데 수요가 너무 많아 꽁치(과메기)로도 만들어 먹어요^^
네루짱같이 첨먹는분들은 꽁치(과메기)가 더욱더 맛있습니다 ㅎㅎ 제철 과메기가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네루짱 과메기 많이 드세요!!!
홍어라면도 충격이었는데 과메기라면이라니... 하물며 맛이 있다니... 엄청 궁금하네요~ 잘보고갑니다~
과메기는 잘하는데 골라서 사와야해요!!!손질 못하는 가게껀 비린냄새 쩔어요...
네루님 과메기에 픅 빠지신듯 😂
이번 영상도 재밋게 보고 갑니다
토치로 아주 살짝 그을리거나 좀 달군 프라이팬이 살짝 구워 먹어도 맛있음 비린내도 살짝 잡아주고.
물론 진짜 정말 살짝 그을려야 과메기 본연의 맛이 죽지 않고 느낄 수 있음.
그렇지 않으면 그냥 단순 구운 꽁치 되버리니.
사실 그 좀 더 구운 것도 상당히 맛있음 물기 빠지고 숙성된 육질이라 구웠을 때 풍미도 괜찮기에.
나중에 한 번 해보시길.
이분은 수지+채수빈 합성한 분위기의 외모..
참 귀엽고 깜찍한...💕
프라이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구워드시면 비린내 날아가고 맛있어요.
소주 좋아하시는분들은 싫어할수가 없는 안주죠. 비린맛을 느낄 틈이 없습니다. ㅋㅋ 술이 쭉쭉 들어가
네루짱 진짜 귀여워 죽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 일본 아내들은 왤케 다 예쁘냐 타튭이라 말은 못하지만 진짜 한명한명 다 예쁘다 남성분들 진짜 복받은 듯 전생에 나라를 몇개를 구한거야!
술!. 술!
같이온 배추랑 미역이랑 파썰어넣고 초장 둘러서 무침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여수올일 있으면 쌈밥 (여수말로 징어리 정어리 고등어) 생선구이 장어탕 서대회무침 이런거 사드리고 싶네요 아무거나 잘 드셔서
포항 토박이로써, 남으면 구워먹어도 맛있습니다~
초장 1 쌈장 1 참기름 0.3 청양고추랑 마늘 다진후 섞어서 과메기랑 쌈싸서 먹으면 맛있어용
ㅋㅋㅋㅋ 귀여워!!!❤❤❤❤
어제 코스트코에서 살려다 말았는 데(문어 삼) ..네루짱 넘 귀염
술 취한 네루짱 귀엽고 사랑스러움
❤❤❤❤❤❤걍 사랑스럽네
과메기 기름 없이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먹어도 맛있어요 ^^
아 너무 귀엽고 이뻐
간만에 보러왔는데 후덕해졌넹
과메기는 담날 숙취도 거의 없어요. 갠적으로 최고의 술안주.
와 낮설지않은 집이다싶었는데!!!어찌한번도못봣을까요ㅜㅜ펜입니다
이집 먹방 맛집이네 ㅎㅎㅎㅎ
과메기 피부미용에 엄청 효과좋아요~ 먹고나면 담날 피부가 보들보들 즉시효과옴~ 겨울에 많이 주문해서 드세용
어휴 넘귀여워~^
네루애기짱이 먹는거보면 세상에 맛없는거 하나도 없을것같다.
이제 포항 구룡포에서 해풍에 잘 말려지고 있는 과메기들이 위험해졌습니다. 지금 과메기들은 차가운 바람 때문에 떨고 네루님 때문에 떨게 생겼습니다. ^^; 과메기 술안주로 참 좋지요. 물론 호불호가 좀 갈리는 음식이긴 하지만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역시 과음은 몸에 해롭습니다. 해장 잘 하셨기를..... 영상 감사하게 잘봤습니다.
다른영상에서 네루님은 둥글둥글한 햄스터같았는데 이번 영상은 뭐랄까 요염한 고양이 같아요
00:42
과메기가 과메기란 생선으로 만들지 않았다는 말에 새삼 놀라는 네루상🤗
과메게 신라면이라니 상상도 못했던 조합이네요
어? 요즘엔 리얼 과메기... 청어 과메기도 파나 보네요;; 예~~~~전에 학교 다닐 땐, 과메기 하면 학꽁치였는데...
군에 있을 때 포항 사는 후임이 있어 휴가 때 과메기의 고장 포항에 가도... 학꽁치 과메기만 있었는데... 말로만 듣던 리얼 과메기라는 청어 과메기... 청어가 없어 학꽁치로 만든다고 듣기만 했던...
간만에 보니 한잔 생각나네요 ㅋ
과한 음주가 해로운 거 맞나요?ㅡㅡ;;; 왜 귀여워 보이지? ㅡ,.ㅡ;;;
과메기는 생선을 반건조 시키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어떤 생선이던 눈을 꿰서 말려놓으면 과메기가 되죠. 다만 전통적으론 청어를 주로 과메기 재료로 써오다가 최근엔 꽁치가 주로 쓰입니다. 아무래도 청어가 덜잡혀서 그런거 같아요.
김 미역 쪽파 마늘 초장 그리고 과메기...... 그게 근본이죠..... ㅎㅎ
거기에 알배추 추가고..... ㅎㅎ
꽁치나 청어의 차이를 느낄려면 쌈을 싸지말고 그냥 초장만 살짝 찍어 드셔보시면 다름이 느껴집니다.
눅진한 맛은 청어가 더 높을수도 있어요.
아고고 귀엽네요^^ 잘 봤습니다^^
과메기 잘치는데 먹어보면 지리긴함 ㅎㅎ
오늘도 좋아요 꾹
과메기 한줄에 8~10점 썰면 딱 한입 적당쓰~
근데 울 삼촌처럼 저렇게 큼직하게 짜르면 입안 가득한 느낌이 또 다른 맛.
어떻게 먹어도 맛있을것 같네요 네루짱 과메기짱
남은 과메기 처리법 ..
우리 집은 과메기가 남아 있으면 .. 간단하게 밥반찬으로 처리합니다.
과메기를 일미처럼 자른뒤 잔파를 잘게 썰어서 일미처럼 무쳐서 해결합니다.
의외의 밥반찬이 되더라구요.
전 저번주에 과메기 먹었는데 맛있어요 ㅋ 꼬소하니~ 살짝 토치로 구워도 맛나던데
과매기 조림도 맛있어요 생선조림하듯이 가시신경 안써도되서 편하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