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무어가 저 기타를 받은 초기에 집에 잠금 장치도 없이 정말 아직 가난 했던 시절이라 유일하게 잠글 수 있었던 자신의 자동차 뒤 트렁크에 안에 넣어 두었는데, 어느 날 다른 차가 세워 둔 게리의 차를 추돌해서 그 안에 들어 있던 그리니가 넥뿌 했다더군요. 그걸 고쳐서 게리가 계속 사용했던 거구요~`^^ 그렇다면, 그리니 모델들은 넥 부러트린 다음에 다시 붙여서 제작 해야 오리지널리티가 사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늘 혼자 하고는 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픽업의 바뀐 이유는 그 사람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당시의 기타 수리공 중에 실력이 조금 돌팔이인 사람이 배선과 픽업을 거꾸로 달은 채 고쳤다고 돌려 주었는데, 피터 그린이 그 소리를 듣고 특이하고 맘에 들어서 계속 사용하게 된 것이고 그게 그리니의 특이한 사운드의 시초라고 인터뷰에서 들었던 예전 기억이 있습니다. (저만의 뇌피셜로는 그 사람이 음주 하면서 기타를 수리한 것은 아닐까 생각을 하죠)
약 2달정도 그리니 스탠다드를 사용했는데요, 개리무어 사운드로는 매우 만족스럽고 재미있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깁슨 스탠다드를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마감이나 부품들 품질이 영 별로더라고요 (외국 리뷰어들도 많이 지적하는) 소리는 정말 개성적이지만 마음에 들어서 그리니 픽업만 다른데다 옮겨 달든가, 전면적인 부품 교체와 보수를 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Front pickup 을 돌린다고 out of phase 소리가 나지는 않죠. 픽업 수리하는 양반이 마그넷을 뒤집어서 하프톤에서 오묘한 outof phase 소리가 나게된거라합니다. 게리무어 시절에도 greeny의 프론트 픽업 방향이 정상적일 때도 있었죠. 필리뇻 초대해서 아일랜드에서 라이브 했던 parisienne walkways 에서 는 Greeny 프론트 픽업이 정상이에요. 그 라이브에서 솔로 후반부에 하프톤에서 각 픽업 볼륨 조정해가면서 기가막힌 톤 베리에이션이 크~~~. ua-cam.com/video/fcAgmoGeMB4/v-deo.html
돈은 많은데 기타는 어중간 하게 치는 빡스까남 같은 컬렉터 아재들이 주로 저런 사연 때문에 비싼 기타를 사지. 그 기타를 본인이 치면 결코 자기가 듣던 그런 소리가 절대 안 나는데 프로의 손에 쥐어주면 아주 기가 막히게 울어주는...마치 ntr을 보는 듯한 묘한 기분이 들 거야.
게리 무어가 저 기타를 받은 초기에
집에 잠금 장치도 없이 정말 아직 가난 했던 시절이라 유일하게 잠글 수 있었던 자신의 자동차 뒤 트렁크에 안에 넣어 두었는데,
어느 날 다른 차가 세워 둔 게리의 차를 추돌해서 그 안에 들어 있던 그리니가 넥뿌 했다더군요.
그걸 고쳐서 게리가 계속 사용했던 거구요~`^^
그렇다면, 그리니 모델들은 넥 부러트린 다음에 다시 붙여서 제작 해야 오리지널리티가 사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늘 혼자 하고는 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픽업의 바뀐 이유는 그 사람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당시의 기타 수리공 중에 실력이 조금 돌팔이인 사람이 배선과 픽업을 거꾸로 달은 채 고쳤다고 돌려 주었는데, 피터 그린이 그 소리를 듣고 특이하고 맘에 들어서 계속 사용하게 된 것이고 그게 그리니의 특이한 사운드의 시초라고 인터뷰에서 들었던 예전 기억이 있습니다.
(저만의 뇌피셜로는 그 사람이 음주 하면서 기타를 수리한 것은 아닐까 생각을 하죠)
컬랙터스 초이스는 넥뿌까지 재현되어있다고 하네요
그린-무어-해밋 삼대장을 거친 전설적인 기타...ㅎㄷㄷ
의 복각품
I'm your Big fan!!!
게리무어형님의 스토리가 담긴 그리니~~ 간지 하난 작살이네요~~!!!
약 2달정도 그리니 스탠다드를 사용했는데요, 개리무어 사운드로는 매우 만족스럽고 재미있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깁슨 스탠다드를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마감이나 부품들 품질이 영 별로더라고요 (외국 리뷰어들도 많이 지적하는)
소리는 정말 개성적이지만 마음에 들어서 그리니 픽업만 다른데다 옮겨 달든가, 전면적인 부품 교체와 보수를 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ㄹㅇ 정품을 시용하셨네요ㅋㅋ
@@ga5woo ㅋㅋㅋㅋㅋㅋㅋ 엉망인 마감... 그것이야말로 깁슨의 정품 인증서...
마감은 오히려 예전에 비하면 좋아졌을 겁니다^^
예전에 헤드 로고 보면 짝퉁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였으니
마감좋으면 깁슨 아닙니다ㅋㅋ
에릭 클랩튼을 동경하던 피터 그린이 블루스브레이커스에 기타리스트로 들어갈 때 밴드의 전 기타리스트인 에릭 클랩튼의 Beano라는 레스폴을 보고 에릭 클랩튼처럼 보이고 싶어 에릭 클랩튼이 가던 Selmer라는 곳에서 60기니정도 주고 중고로 샀었다고 합니다.
오 마이크 음색이 훨씬 밝아졌네요 좋아여!!
당연한 소리지만, 현재 커크가 쓰고 있는 원조 그리니 넥픽업 같은 쫜득한 소리는 안나는군요
보급형 그리니, 커샵도 들어왔던데 기대됩니다 ㅎㅎ
진짜 사고 싶은....36개월 무이자 할부 되면 사러갑니다.
11:19 곡 제목이 뭔가요?
End of the world 입니다.
Corridor of power 앨범에 있는
이거 사믄 게리무어 커크해밋 다 돼나요?
Front pickup 을 돌린다고 out of phase 소리가 나지는 않죠. 픽업 수리하는 양반이 마그넷을 뒤집어서 하프톤에서 오묘한 outof phase 소리가 나게된거라합니다.
게리무어 시절에도 greeny의 프론트 픽업 방향이 정상적일 때도 있었죠. 필리뇻 초대해서 아일랜드에서 라이브 했던 parisienne walkways 에서 는 Greeny 프론트 픽업이 정상이에요. 그 라이브에서 솔로 후반부에 하프톤에서 각 픽업 볼륨 조정해가면서 기가막힌 톤 베리에이션이 크~~~.
ua-cam.com/video/fcAgmoGeMB4/v-deo.html
이거 허벅지 저려 옵니다 엄청 무거워서
깁슨 쓰다가 워시번N4 패덕 쓰는데 가볍고 소리도 기름집니다
저 금액이면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중반에 나온 59히스토릭 중고를 사는게 더 좋을듯 ㅎㅎ 실제로 나도 99년식 59레스폴 쓰는데 더 이상 다른 기타를 사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훌륭함
그리니랑 관련이 뭔지 모르겠는 기타
깁슨 왔구먼
깁슨 펜더가 잘팔리기도 하고 예전 노래들하고 소리도 잘 맞지요. 근데 너무 고인물이 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돈은 많은데 기타는 어중간 하게 치는 빡스까남 같은 컬렉터 아재들이 주로 저런 사연 때문에 비싼 기타를 사지. 그 기타를 본인이 치면 결코 자기가 듣던 그런 소리가 절대 안 나는데 프로의 손에 쥐어주면 아주 기가 막히게 울어주는...마치 ntr을 보는 듯한 묘한 기분이 들 거야.
그리고 기타에 기자도 못치는 쥐뿔도 없는 거지 잼민이들은 유튜브에나 악플이나 달고 자빴고.
이미 기본 커샵 부터가 펜더 깁슨은
컬렉터 영역 브랜드 들어감 ㅋㅋ
아재들의 영역
이거 좀.. 그돈씨 성향이..
유튜브에서 게리 무어가 치는 생톤 들어보면... 일반 커스텀 기타는 절대 그런 소리 안남...
이름만 그리니
이거 4백만원 넘던데......그돈 주고 사면 흑우되는 거다.
커스텀 급 소리는 아니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