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일주 여행 21 - 이스탄불을 떠나며... 아쉬운 구시가지 산책!! ,이스탄불 보통 사람들의 삶의 모습들 하미디예 거리, 예니 자미, 이집션 바자르etc...

@부지런히 4일 동안의 이스탄불 일정을 끝내고 이제 튀르키예 일주를 시작합니다. 그리스의 섬들을 돌아 에게해 연안 페티예까지는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고 그곳부터 렌트카를 빌려 약 3주 정도 시계 반대방향으로 여행할 예정입니다.코로나 이후 이스탄불은 물가도 많이 오르고 주요 관광지 입장 요금이 엄청 비싸지만 그런 곳을 제외하고도 이 도시는 볼거리 많고 역사적 사연 많은 그런 곳입니다. 두번째 이곳을 오지만 여전히 아쉬움이 많습니다. 오늘은 이스탄불 보통사람들이 사는 공간을 거쳐 트램을 타고 시르케지로 이동 하미디예 거리,예니 자미, 이집션 바자르등을 거쳐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저녁 야간버스로 샤프란볼루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