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자료설명에 덫붙이면 상승률에의한 고도우위는 당시에 크게 영향이 없을거라봅니다. 보통 비행장기습이 태평양전쟁때에는 그렇게 없었고 항모에서 발진하는것또한 동고도로 올라가기에 서로 충분한 거리가 있었죠 한가지 우위라면 높은 출력은 고고도에서도 그만큼 힘을 받는거겠죠 그리고 1943년은 전쟁초기가 아니랍니다 보통 전세가 기울었다고 보는시점이 1942년에서1943년사이이죠 와일드캣과 돈트리스들이 다이루어낸거고 헬켓은 나중일이죠
실제로 t-34전차의 전투가능 지속시간이 평균 72시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했었죠. 즉 3일 내내 굴리면 전차가 작전을 수행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서 필히 정비를 받아야 하거나 전차를 버려야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문제가 전쟁에서 크게 드러나지 않은 이유는 3일을 채우기도 전에 파괴되는 경우가 많아서 였다네요.
미육군 항공대의 신예기 트리오 머스탱 썬더볼트 라이트닝과 해군항공대의 신예기 헬켓과 콜세어의 경우 모두가 뚜렷한 기체의 특성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공통적으로 견고한기체 강력한출력 그리고 조종사친화적인 조종석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와일드켓의 랜딩기어가 수동식으로 레버를 돌려수납하던것에 비하면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 입니다! 일단 우리에게 대공의사무라이 라는 저서로 종전까지 살아남은 사부로 사카이에 의하면 미군기들이 대부분 붐앤줌의 일격이탈 전법을 구사한 반면에 헬켓은 격투 선회전에서도 제로와 대등하게 겨룰수 있어 상대하기 굉장히 까다로운 기종이라고 했다네요! 그리고 머스탱의 경우 기총이4정에서 6정으로 늘어난 후에도 1200백발 정도 탑제한걸로 아는데 헬켓은 2400발을 탑재한걸로 나와 탄약보유량에서 압도적 이었습니다! 즉!제로보다 빠르고 높이날고 선회력도 뒤지지 않아 범용성이 뛰어난 기체 였다고 할수 있지만 개발되고 나온 시기가 어정쩡하고 육군항공대의 머스탱 썬더볼트 라이트닝 3형제 처럼 전쟁기간 내내 개선되어 많은 파생형이 나오진 않아서 최종적으론 스펙에선 밀리지만 중고도 이하에선 노련한 조종사가 조종하면 신예기를 잡을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고공에선 콜세어와 썬더볼트가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었지만,두 기체 모두 저속선회전에선 상당히 둔중한 기동력을 보여주었고 썬더볼트는 짧은항속거리가 발목을 잡았으며, 라이트닝은 제작단가가 머스탱의 두배정도 드는 기체라 2차대전 후반기엔 싸고 제작이 쉽고 항속거리가 길고 조종성과 기본적인 성능이 뛰어난 머스탱이 하늘을 뒤덮게 되었다네요! 물론 쌍발기인 라이트닝도 연료탑재량이 많아 항속거리가 길어 정찰기형으로 개조되 쓰이긴 했지만, 역시 비싼 제작단가가 생산대수를 늘리는 발목을 잡았습니다! 2차대전 내내 유럽의 하늘과 태평양의 하늘에서 독일 영국 일본 미국의 여러 항공기가 맞붙었지만 독일의 메서슈미트와 포케볼프 영국의 스피파이어와 허리케인 일본의 제롯센등 이 치열한 전투를 벌였지만 미국처럼 다양하고 특색있는 여러가지 기종을 쏟아낸 나라도 없네요!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건승하세요!
와일드 캣이 전반적인 제로기와의 비교 스펙상 딸리지만 제로센이 가지지 못하는 든든한 맵집은 헬켓이 나오기까지 수많은 조종사들의 생존을 유지하여 싱싱한 풋네 스멜을 가진 풋네기 미해군 파일롯들을 노련한 파일롯들로 성장시켰죠. 그로인해 헬켓이 나오기 무섭게 제로센을 앞도하며 태평양 전선의 앞도를 가능하게 만들기 시작했죠
헬켓의 생산성이 뛰어나다기 보다 그냥 미국의 공업생산능력이 엄청난 것 아닌가? 그들의 수준에 충분히 대량으로 뽑아낼 만큼 생산성이 좋았던 것....아마도 일본에게 헬캣을 생산하라고 했으면 그렇게 못 했을 것....미국 입장에서 최적의 생산성과 성능의 밸런스를 잘 맞춘 딱 그 시기에 맞는 무기가 아니었을까? 그런 의미로 T-34와 같다는 평가는 어떤 의미론 정말 적절하다고 본다.
일본군 파일럿들의 증언 중에 재미있는게 있더군요. 콜세어가 더 고성능이긴 했지만, 특정 성능 영역에서는 제로센이 우위인 부분이 있어서 어떻게든 그 방향으로 전투를 끌고 가면 해볼만 하다, 그렇게 얘기한 사례들이 있습니다. 근데 헬캣은 분명 콜세어보다 전체적인 성능 스펙이 낮음에도, 제로센이 앞설 수 있는 영역이 거의 없어서 어떻게 해볼 방법이 없었다, 뭐 그런 얘기가 있더라고요. 뭐 현실 스코어는 콜세어나 헬캣이나 모두 제로센 상대로 저세상급 교환비로 털어버렸지만 ㅎㅎ;
A7M,Ki 84도 있었죠 그나마 A7M은 헬켓을 한 전투에서 2대이상 잡을 수 있기에 평가가 좋았지만 가미카제로 대부분의 조종사들을 잃은 일본과 일본의 뒤떨어지는 공업력은 결국 제공권에서도 밀려났죠 공중에 헬켓 20대 이상이 날아오는데 함재기에서 사출 시키는 A7M은 10채 미만.. 그외엔 다 구식 제로센들 ㅋㅋ
미국이 인본주의적인 사상을 갖는 이유는 철판 90kg이 병사의 사후보장 비용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지금처럼 초강대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미국인들의 자유를 지켜내기 위해 개인의 자유를 박탈할 수밖에 없을 경우, 세금을 아까워 하지 않고, 이에 대해 국민들도 동의할 뿐 아니라 그냥 병사가 지나가도 존경을 표시할 정도입니다.
초반엔 가장 풍족하지만. 결국에는 가장 부족한게 인적자원인데. 일본은 초장부터 자신들의 공업생산력의 부족 때문에 물자 하나하나가 중요해서 인력보다 물자를 중요시 해서 결국 전쟁 후반에 가면 자신들의 손으로 중요한 숙련된 병사들과 숙련된 기술자들을 갈아버림. 가뜩이나 부족한 생산성을 떠받치던 숙련된 기술자와 장인들을 전방에 병사가 없다란 이유로 차출해서 전방으로 보내고, 그걸 때운다고 아무런 기술도 없는 여성들에게 무작정 생산을 시켜버려서 나중에는 볼트와 너트의 규격 조차 하나도 안맞는 물건들이 쏟아지는 상황이되어버림.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때도 전투기 조종사들은 굉장한 에이스이며, 쉽게 얻기힘든 중요한 인적자원인데. 일본은 그걸 펑펑써대고, 나중에는 자살폭탄이랑 같이 소비하고, 미국은 어느정도 전투 숙련도가 오른 파일럿들은 재빠르게 안전한 본국으로 데려와서 후학양성에 힘쓰게 만들어서 전쟁 후반부터는 출중한 기본 실력을 갖춘 우수한 파일럿들을 전방에 내세우니 이건 이길래야 이길 수 없음.
일본군이 종전때꺼지도 제대로 된 신형기를 넉넉히 보급받을수 없었던 이유는 공업력이 딸리는 문제도 있었지만 그보다도 기술이 다른 열강(미국, 영국, 독일)보다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칠면조 사냥을 당하는 수모를 겪고서도 꾸역꾸역 제로센을 전선에 보급할 수밖에 없었던 건 당시 일본의 기술력으로는 1000마력따리 똥같은 엔진밖에 만들 수 없었기 때문이죠. 그 출력에 2000마력짜리 미국 신형기와 대적할려니 할 수 없이 극도의 경량화한 제로기 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 꼴을 보고 답답했던 같은 추축국인 독일이 자신의 고성능 엔진을 줬지만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만든 엔진 조차 성능, 신뢰도에서 똥망이였습니다.
소련 T-34보단 차라리 본토 미국산 셔먼에 빗대는 게 나았을 것 같군요.. 일본군에게는 헬캣이 제로센 따위는 걍 찢어버리는 공중의 악몽이면.. 셔먼은 일본 치하 땅개들을 으깨버리는 지상의 악몽이었고, 승무원 거주성과 편의를 배려하고 정비성이 좋았고 무엇보다 헬캣 못지 않은 무지막지한 물량 생산성으로 전쟁의 우위를 점했단 점에서도 제일 비슷했으니까요.
Pratt&Whitney R-2800 Double Wasp은 F4U 콜세어, 썬더볼트에 들어간 명품 엔진입니다.. 래디얼 성형엔진은 머스탱 같은 수냉식 엔진에 비해 항력을 많이 받지만 공랭식 엔진이라 피탄되면 냉각제가 빠져서 금방 과열되는 수냉식 엔진에 비해 더 내구도가 좋지요.. 피스톤 한 두 개 정도 나가도 비행에 무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krauskim7662 그에 대한 답은... 지금의 기술이 훨씬 좋으니까요.. 당장 2차대전이 끝나고 5년 뒤에 벌어진 한국전쟁 때의 하늘은 제트엔진을 단 F-86과 MiG-15 의 격전지였죠... 물론 지상 공격기로 P-51, P-48이 여전히 활약했지만 피스톤 엔진은 태생의 한계로 도태되기 시작합니다. 요즘의 중대형 프롭기는 터보 프롭엔진이라고 해서 제트 엔진에서 출력을 뽑아서 프로펠러를 돌리는 방식을 취하고 있죠.. 터보 프롭 엔진으로 검색하시면 해당 엔진의 작동 방식에 대해 찾아보실 수 있어요
NAVY Crew(도와주신분들)
-TRB(썸네일)
-Coffe(자료조사)
-래리(촬영)
-Illustrious(koriowa)
-NEGI_kor
-Arc_Sirius
몇몇 자료설명에 덫붙이면
상승률에의한 고도우위는 당시에 크게 영향이 없을거라봅니다.
보통 비행장기습이 태평양전쟁때에는 그렇게 없었고 항모에서 발진하는것또한 동고도로 올라가기에 서로 충분한 거리가 있었죠
한가지 우위라면 높은 출력은 고고도에서도
그만큼 힘을 받는거겠죠
그리고 1943년은 전쟁초기가 아니랍니다
보통 전세가 기울었다고 보는시점이 1942년에서1943년사이이죠 와일드캣과 돈트리스들이
다이루어낸거고 헬켓은 나중일이죠
후에 나온 기체가 비슷하고 ,성능이 압도적으로 변한 거를 보니 F-18 과 F-18E/F 가 생각나는건 저 뿐일까요?
이 영상 배경곡 아시는분?
9⁹9⁰
f8f 베어켓 이거는 아직도 경주용으로 탄다고 나무위키에서 그러는데 진짜에요 ?
9:18 t-34 전차는 정비성이 안좋아서 고장이 나면 그냥 새것으로 받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일회성용 전차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트랙터 찍는것마냥 국가가 나서서 찍으니 가능한일...
중요부품만 만들고 때려박았는데 잘굴러가면 그게 이상한거
압도적인 힘으로
실제로 t-34전차의 전투가능 지속시간이 평균 72시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했었죠.
즉 3일 내내 굴리면 전차가 작전을 수행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서 필히 정비를 받아야 하거나 전차를 버려야 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문제가 전쟁에서 크게 드러나지 않은 이유는 3일을 채우기도 전에 파괴되는 경우가 많아서 였다네요.
헬켓 요구 조건이 신참 파일럿이 탑승해도 작전에 무리가 없을 정도의 신뢰도 라는점이 ㄷㄷ
+전에 타던게 와일드 켓인 것까지 완벽
예나 지금이나 냥냥펀치는 강력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냥펀치(맞으면 죽을수 있음)
몇년후 피닉스 미사일 냥냥펀치가 가능한 떼껄룩이..
매버릭은 고양이였다?
T-34 : T-34쇼크 들어는 봤냐?! 이만큼 찍어누르는 무기가 어디 있냐!
미국 : 많이 만들었습니다.....그냥 많이 만들었어요....남아서 남들한테 주기도 했죠^^
M4:뀨?
근데 6.25전쟁전 한국한테는 훈련기만 줌 ㅠㅠ
+플레쳐급 구축함: 나 불렀니?
43년~44년 초중반까지 태평양을 지배한 비행기인데
제일 유명한 뱅겜 워썬더에서 성능 고증을 아주 약하게 해놔서
워썬더로 항공 처음 접한 뉴비들이 헬켓을 제로센보다 약하다고 인식하는게 웃기죠 ㅋㅋ
모든면에서 압도한게 헬캣인데 오죽했으면 출격후 복귀한 조종사가 칠면조 사냥터 같았다고 할까 ㅋㅋ
미육군 항공대의 신예기 트리오 머스탱 썬더볼트 라이트닝과 해군항공대의 신예기 헬켓과 콜세어의 경우 모두가 뚜렷한 기체의 특성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공통적으로 견고한기체 강력한출력 그리고 조종사친화적인 조종석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와일드켓의 랜딩기어가 수동식으로 레버를 돌려수납하던것에 비하면 그야말로 장족의 발전 입니다!
일단 우리에게 대공의사무라이 라는 저서로 종전까지 살아남은 사부로 사카이에 의하면 미군기들이 대부분 붐앤줌의 일격이탈 전법을 구사한 반면에 헬켓은 격투 선회전에서도 제로와 대등하게 겨룰수 있어 상대하기 굉장히 까다로운 기종이라고 했다네요!
그리고 머스탱의 경우 기총이4정에서 6정으로 늘어난 후에도 1200백발 정도 탑제한걸로 아는데 헬켓은 2400발을 탑재한걸로 나와 탄약보유량에서 압도적 이었습니다!
즉!제로보다 빠르고 높이날고 선회력도 뒤지지 않아 범용성이 뛰어난 기체 였다고 할수 있지만 개발되고 나온 시기가 어정쩡하고 육군항공대의 머스탱 썬더볼트 라이트닝 3형제 처럼 전쟁기간 내내 개선되어 많은 파생형이 나오진 않아서 최종적으론 스펙에선 밀리지만 중고도 이하에선 노련한 조종사가 조종하면 신예기를 잡을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고공에선 콜세어와 썬더볼트가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었지만,두 기체 모두 저속선회전에선 상당히 둔중한 기동력을 보여주었고 썬더볼트는 짧은항속거리가 발목을 잡았으며, 라이트닝은 제작단가가 머스탱의 두배정도 드는 기체라 2차대전 후반기엔 싸고 제작이 쉽고 항속거리가 길고 조종성과 기본적인 성능이 뛰어난 머스탱이 하늘을 뒤덮게 되었다네요!
물론 쌍발기인 라이트닝도 연료탑재량이 많아 항속거리가 길어 정찰기형으로 개조되 쓰이긴 했지만, 역시 비싼 제작단가가 생산대수를 늘리는 발목을 잡았습니다!
2차대전 내내 유럽의 하늘과 태평양의 하늘에서 독일 영국 일본 미국의 여러 항공기가 맞붙었지만 독일의 메서슈미트와 포케볼프 영국의 스피파이어와 허리케인 일본의 제롯센등 이 치열한 전투를 벌였지만 미국처럼 다양하고 특색있는 여러가지 기종을 쏟아낸 나라도 없네요!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건승하세요!
일본해군기들이 제로6형에서 끝났으니 .. 닭잡는데 소잡는칼 필요없다고 헬켓이나 콜세어 그냥 써먹은거 아닐까 싶네요 . 렛푸나 하야테 같은거 대량배치 했다면 헬켓 포지션 에 베어켓이 있었을듯...
근데 날으는 항아리가 항속거리가 짧았다는 건 초기형이고 계속 개량해서 늘어났으며 최종형은 전쟁기간의 끝물이라 너무 늦어서 양산은 안됐지만 머스탱의 항속거리를 초월했습니다.
문제는 날으는 항아리란 별명답게 게름을 퍼먹어 보급부담을 가중시켰으며 조종사들이 가장 싫어하는 지상공격임무인 근접항공지원에 탁월한 성능을 보여줍니다(공격코스로 진입시 저공에 회피가 쉽지않아 대공포에 의한 피해가 큼).
머스탱더 근접항공지원 임무에 유럽전장으로 투입해보곤 피해가 커 다신 투입 안합니다.
@@박희수-t8d머스탱은 저공에선 약점이 드러났죠. 특히 저공근접지원을 하기엔 맷집도 약했고 그런 임무는 쌍꼬리의 악마 라이트닝과 날으는 전차 썬더볼트가 몇배 나았음.
그나저나 다음은 콜세어인건가요 기대기대
조종님 요새 항공기 올려주시니 매우 잼있따
와일드 캣이 전반적인 제로기와의 비교 스펙상 딸리지만 제로센이 가지지 못하는 든든한 맵집은 헬켓이 나오기까지 수많은 조종사들의 생존을 유지하여 싱싱한 풋네 스멜을 가진 풋네기 미해군 파일롯들을 노련한 파일롯들로 성장시켰죠. 그로인해 헬켓이 나오기 무섭게 제로센을 앞도하며 태평양 전선의 앞도를 가능하게 만들기 시작했죠
냥냥펀치는 강력했다...
8:15 이부분에 BF109 Z 쌍둥이는 마치 트윈머스탱처럼
백구2대를 이어 붙혀놓은 괘상한 녀석이고 프로토타입까지 제작돼었다는 기록도 있다죠.
근데 영상속에는 그냥 G형 같은데요.....?
8:15 Bf109z형은 시제기 1기가 개발되었다가 연합군의 폭격으로 손실되어 정확한 스펙을 알수 없지 않나요?
일단 설계도같은거라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산성, 성능, 신뢰성 그리고 유지보수의 용이성이 중요하죠.
나치전차는 가장 중요한 기동성, 신뢰성 그리고 야전 및 공장에서의 유지보수가 어렵기 때문에 열등한 전차 입니다.
헬켓의 생산성이 뛰어나다기 보다 그냥 미국의 공업생산능력이 엄청난 것 아닌가? 그들의 수준에 충분히 대량으로 뽑아낼 만큼 생산성이 좋았던 것....아마도 일본에게 헬캣을 생산하라고 했으면 그렇게 못 했을 것....미국 입장에서 최적의 생산성과 성능의 밸런스를 잘 맞춘 딱 그 시기에 맞는 무기가 아니었을까? 그런 의미로 T-34와 같다는 평가는 어떤 의미론 정말 적절하다고 본다.
공감이요 세계최초 컨베어식생산라인구축한나라.
일본군 파일럿들의 증언 중에 재미있는게 있더군요.
콜세어가 더 고성능이긴 했지만, 특정 성능 영역에서는 제로센이 우위인 부분이 있어서 어떻게든 그 방향으로 전투를 끌고 가면 해볼만 하다, 그렇게 얘기한 사례들이 있습니다. 근데 헬캣은 분명 콜세어보다 전체적인 성능 스펙이 낮음에도, 제로센이 앞설 수 있는 영역이 거의 없어서 어떻게 해볼 방법이 없었다, 뭐 그런 얘기가 있더라고요.
뭐 현실 스코어는 콜세어나 헬캣이나 모두 제로센 상대로 저세상급 교환비로 털어버렸지만 ㅎㅎ;
TMI : 헬캣(Hellcat)이란 단어는 의역하자면 "미친년"이란 뜻이다.
광년은 어떰?
최고의 칠면조 사냥꾼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핵심은 엔진 출력이지
오 후계기인 핼켓이군요 감사합니다
지옥에서 돌아온 고냥이
제로센 조종사
"저 미친 고양이가 쏴도 안떨어지네"
와이드켓이 제로센의 전략을 적응할때쯤에 헬켓이 나타나자 지옥에서 온 고양이가 제로센을 헬게이트로 인도했다.
핼켓이 더 유리해던 조건이 기체성능 말고도 조종사의 숙련도,무전,전술,물량에서 밀렸기에 저런 교환비를 보여준 것이지요.
F6F 헬캣
고양이 라는 귀여운 이름을 달았지만.
실상은 제로 킬러.
레이저백이... 시야관점에서는 별로지만 공기역학적으론 오히려 장점이 있다고 알았는데요... 머스탱 초기형이나 썬더볼트도...
12:31 n1k2시덴카이가 그나마 쓸만 한데, 파일럿 수가 부족하고, 역량부족으로 큰 활약을 벌이지 못했습니다.
6:36 이부분은 인본사상이라기 보다는 전략전 판단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파일럿, 특히나 숙련된 파일럿은 전투기마냥 자원만 있다고 마구 찍혀져 나오는건 아니니까요.
물론 일본에 비해선 미국이 인권이 높은건 맞는데 일본 군부가 비정상인게 더 큽니다...
그쵸.. 당시 항공기는 몇 주면 인도가 되지만 파일럿은.../묵념
유럽 전선 대주간 당시 압도적인 물량 앞에 베테랑 파일럿의 보존이 힘들었던 독일은 그 길로 내려앉았죠...
일본은 중일전쟁을 종결시킬려고 태평양전쟁을 시작한게 사형선고임
구라망은 재앙입니다 아무리 맞춰도 떨어지질 않아요
-사카이 사부로
2차세계대전대 미국이 전투기를 확실히 잘만들었어요
감청색 비행기를 좋아함. 미쿡 해군의 자랑이네
헬켓, 머스탱, 콜세어, 썬더볼트 vs 제로센, 하야부사...
도대체 태평양 전쟁 후반 하늘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가...
양학이죠..
전투가 아니라 일방적인 도륙....
A7M,Ki 84도 있었죠 그나마 A7M은 헬켓을 한 전투에서 2대이상 잡을 수 있기에 평가가 좋았지만 가미카제로 대부분의 조종사들을 잃은 일본과 일본의 뒤떨어지는 공업력은 결국 제공권에서도 밀려났죠 공중에 헬켓 20대 이상이 날아오는데 함재기에서 사출 시키는 A7M은 10채 미만.. 그외엔 다 구식 제로센들 ㅋㅋ
오우 F6F헬켓 멋있네요 ㅎㅎㅎ
정보:핼켓 1기보다 M4 셔먼 1대가 더 비싸다
당연한 거 아닌가요? 저때 비행기는 개인이 소유하기도 쉬울 정도로 간단한 물건이었는데
@@ArbitNo.1 ㄴㄴ 항공엔진이 오지게 비싸서 비행기가 더 비싼게 정상이였음. 셔먼도 동 체급에선 싼편이였고
@@ArbitNo.1 2천 마력 가솔린 엔진 지금 얼마할까?
지옥에서 온 미친고양이....... 별칭하나로 맞서는 상대가 느꼈을 공포를 짐작하게 하네요.
일본 해군 항공대 에이스인 사카이 사부로조차도 헬캣을 재앙 수준이라 할 정도니 말 다했죠
제목 "잡으로" 오타...
위험했던 미국의 순간, 지옥에서 기어나와 하늘을 누비며 제로센을 모두 이끌고 다시 지옥으로 돌아갔던 미친고양이 ㄷㄷ
와우.... 라임 미쵸다
워썬더에서 핼캣으로 제로센 씹어먹으러 갑니다
비행기는 99.9% 리벳으로 조립함.
아마 리벳팅하고 몸체 위로 둥글게 머리가 형성되는 리벳을 사용했다는 얘기 같네.
몸체 부분을 V형으로 깍고 몸체와 평평해지는 리벳으로 조립하는 건 생산성이 떨어지니까.
bf-109z가 아니라 k형 아닌가요 z형은 쌍동형 기체로 알고 있어요
제로기에 비하면 딴딴하고 화력도좋고 물량도 많고 이걸어캐 이겨 ㅋㅋㅋㅋ
질럿이랑 저글링이랑 싸우는데 심지어 질럿이 숫자가 더 많음
@@샤른-z7w제로와 격추교환비 무려 17대 1! 이건 그냥 일방적으로 양학한거임. 이쪽은 보이는 족족 존나게 뚜까팼고 반면 당한 쪽은 허벌나게 처맞다 게임오버 ㅋㅋㅋㅋㅋㅋ
미국이 인본주의적인 사상을 갖는 이유는
철판 90kg이
병사의 사후보장 비용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지금처럼 초강대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미국인들의 자유를 지켜내기 위해 개인의 자유를 박탈할 수밖에 없을 경우,
세금을 아까워 하지 않고, 이에 대해 국민들도 동의할 뿐 아니라
그냥 병사가 지나가도 존경을 표시할 정도입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일반 사병이 전사하면 만달러 보험을 들었줬다고 나옵니다. 오바마 해변 상륙작전중에서요.....아니면 수정할게요
영국 : 파이프로 기관총을 만들자!!
쏘련 : 땅크공장에서 바로 전장으로!!
미국 : 주간 항모 미친 고양이 ㅋ
제 최애 전투기
그전에종료되지않나요머스탱이 나오면서머스탱이 성능과항속거리가좋았지않나요
제로센을 궁극업글하면 되는게 헬켓이 아닐까 싶을정도임...
우리나라에 대입해 비교하자면 통일벼 같은 존재네요.
배고픔을 해결했으나 맛이 없어 밥상에서 잊혀진
일본: 머야 그 고양이야?ㅋ
미국: 맞다 고양이 니가 추락시킨 놈들이 원혼되어서 태어난 좀비 헬냥이(기총따위에 안죽음)
SBD 돈틀리스
해주세요!
교육슈준이 낮은소롄군에게 쉬운 조작은 장점이죠
압도적인 기체 퍼포먼스와 높은 생산성으로 수세였던 태평양전선을 공세로 전환시킨기체지만 그당시 일본은 항공기와 조종사 손실이 심각했기에 약해진시기에 투입되어 완전 개박살을 내버린거라고 봅니다 ㅋㅋ
초반엔 가장 풍족하지만. 결국에는 가장 부족한게 인적자원인데. 일본은 초장부터 자신들의 공업생산력의 부족 때문에 물자 하나하나가 중요해서 인력보다 물자를 중요시 해서 결국 전쟁 후반에 가면 자신들의 손으로 중요한 숙련된 병사들과 숙련된 기술자들을 갈아버림. 가뜩이나 부족한 생산성을 떠받치던 숙련된 기술자와 장인들을 전방에 병사가 없다란 이유로 차출해서 전방으로 보내고, 그걸 때운다고 아무런 기술도 없는 여성들에게 무작정 생산을 시켜버려서 나중에는 볼트와 너트의 규격 조차 하나도 안맞는 물건들이 쏟아지는 상황이되어버림.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그때도 전투기 조종사들은 굉장한 에이스이며, 쉽게 얻기힘든 중요한 인적자원인데. 일본은 그걸 펑펑써대고, 나중에는 자살폭탄이랑 같이 소비하고, 미국은 어느정도 전투 숙련도가 오른 파일럿들은 재빠르게 안전한 본국으로 데려와서 후학양성에 힘쓰게 만들어서 전쟁 후반부터는 출중한 기본 실력을 갖춘 우수한 파일럿들을 전방에 내세우니 이건 이길래야 이길 수 없음.
불꽃같은 함재기였군..
내가마음에 든는 프로펠러 기헬켓다음은휴계기제트전투기 F-14톰켓이 이어받았죠
그러곤 말벌집이 되었지요
핼캣에게 없는것 단 하나는 바로 물방울형 캐노피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뭐가 많은...
저렇게 재고가 많으면 훈련기로 쓰나 아니면 민간에다가 판매하나?
상태가 불량할 경우 처분하고 좀 괜찮다 싶은건 전부 무인기로 개조해서 병기의 실험 표적기나 발사 실험기, 극소수가 무장을 제거하고 민간에 이양되는 등이었습니다
주로 실험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최초로 AIM-7 스패로우를 발사한 기체가 핼켓이였죠
미국:압도적인 힘으로
F4U도 부탁드려요
T-34라 근데 한국에서는 남한을 초토화로 만든 공포의 대상
일본군을 도륙내기 위해 지옥에서 올라온 떼껄룩
함재기를 육군기 혹은 독일 공군기 성능으로 비교하는것은 공정하지 않습니다.
다음:암튼 고양이인 베어캣
그 다음:암튼 이름이 고양이인 타이거캣
@@나는존재한다-h1s 최종: 암튼 고양이인 톰캣
@@ArbitNo.1
현재: 우리 주변에 상시 대기중엔 캣
[시스템]: 이미 도망친 뒷북러입니다.
일본군이 종전때꺼지도 제대로 된 신형기를 넉넉히 보급받을수 없었던 이유는 공업력이 딸리는 문제도 있었지만 그보다도 기술이 다른 열강(미국, 영국, 독일)보다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칠면조 사냥을 당하는 수모를 겪고서도 꾸역꾸역 제로센을 전선에 보급할 수밖에 없었던 건 당시 일본의 기술력으로는 1000마력따리 똥같은 엔진밖에 만들 수 없었기 때문이죠.
그 출력에 2000마력짜리 미국 신형기와 대적할려니 할 수 없이 극도의 경량화한 제로기 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 꼴을 보고 답답했던 같은 추축국인 독일이 자신의 고성능 엔진을 줬지만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만든 엔진 조차 성능, 신뢰도에서 똥망이였습니다.
F6F를 T-34에 비유하기엔 F6F가 너무 고급사양 아닙니까? ㅎ
하이튼..참 못생긴 공통점이 두 기체간....의 교집합
콜세어가 더 빨랐는데요
8:20 보시면 콜세어가 빠르다고 이미 나옵니다
T-34는 생산성이 우수하지 정비성은 딱히. 정비성까지 우수한 건 M4 셔먼.
bf109z? 그 고공 요격위한 쌍동형?
지옥의 미친 고양이가 아니라 지옥에서 온 뚱냥이 입니다.
집사중 한명으로 듣기에 과히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정정해 주세요.
그렇습니다.. 지옥견(?)에 대항마 지옥냥이 입니다..
헬캣 바이크로 재 탄생 했음
지옥냥이
스시 먹는 냥이
미해군 고양이 주세요 . 나만 없어 고양이
미군 대단혀...와일드캣 교체하면서 그거 조선에나 좀 주지...와일드캣이 함재기든 아니든 저거라도 있었으면 625 때 첨부터 밀리진 않앗을텐데
제로에게 200발 맞고도 돌아왔다던 지옥고양이?
즈베라포이 가 석여잇군요 소련기갑전진에
봤어? 내가 이 구역의 ㅁㅊㄴ이야.
다음 영상은 제로센 인가?
콜세어 아닐까요?ㅎㅎㅎ
다음은 아마 콜세어가 될것으로 보여지고 그다음은 이제 허리케인으로 가즈아
일뽕들이 가장 싫어하는 기체 "지옥고양이"
sbd 돈틀리스 해주세요
일단 항공기 이름에 헬(Hell) 이 들어갔고, 그만큼 일본 조종사들에게 지옥이 뭔지를 보여줬음. ㅋ
저게 바로 여관이랑 호텔잡은 전투기인가요?ㅋㅋㅋ
소련 T-34보단 차라리 본토 미국산 셔먼에 빗대는 게 나았을 것 같군요..
일본군에게는 헬캣이 제로센 따위는 걍 찢어버리는 공중의 악몽이면.. 셔먼은 일본 치하 땅개들을 으깨버리는 지상의 악몽이었고, 승무원 거주성과 편의를 배려하고 정비성이 좋았고 무엇보다 헬캣 못지 않은 무지막지한 물량 생산성으로 전쟁의 우위를 점했단 점에서도 제일 비슷했으니까요.
보통 물량하면 셔먼보다는 T-34를 더 연상해서....
@@jojong_SMA1 생산댓수는 둘다 비슷하지않아요 근데 서먼이 더 늦게 생산된걸로 알고있지만...
여러분 이래도 ㅈ냥이 입니까!!!!!!!
콜세어...콜세어가 보고십슴니다
아 미뽕 채워져서 썬더 하러간다
지옥고양이 ㅋ
오
말이 좋아 떼34지.. 실전에선 엄청 갈려 나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헬껄룩: ㅎㅎ 너네 칠면조 맛있드라 ㅎ
뭐 그리고 에초에 조종사 자서전보면 미드웨이 해전 이전에도 '신형 함재기인 헬켓도 배치중이다'
라고 언급한거 보면 뭐........
근데 지금도 안쓰는 2000마력 엔진을 그당시 썼는데
신뢰성, 내구성, 정비성 등이 괜찮았을까 하는 의문이
그런걸 말해주는 유튜버는 한명도 없더란
좋을리가 없다고 생각되는데
Pratt&Whitney R-2800 Double Wasp은 F4U 콜세어, 썬더볼트에 들어간 명품 엔진입니다..
래디얼 성형엔진은 머스탱 같은 수냉식 엔진에 비해 항력을 많이 받지만 공랭식 엔진이라
피탄되면 냉각제가 빠져서 금방 과열되는 수냉식 엔진에 비해 더 내구도가 좋지요..
피스톤 한 두 개 정도 나가도 비행에 무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user-Timberwolf 그런 좋은 제품을 왜 지금은 생산 안하죠?
@@krauskim7662 그에 대한 답은... 지금의 기술이 훨씬 좋으니까요..
당장 2차대전이 끝나고 5년 뒤에 벌어진 한국전쟁 때의 하늘은 제트엔진을 단 F-86과 MiG-15 의 격전지였죠...
물론 지상 공격기로 P-51, P-48이 여전히 활약했지만 피스톤 엔진은 태생의 한계로 도태되기 시작합니다.
요즘의 중대형 프롭기는 터보 프롭엔진이라고 해서 제트 엔진에서 출력을 뽑아서 프로펠러를 돌리는 방식을 취하고 있죠..
터보 프롭 엔진으로 검색하시면 해당 엔진의 작동 방식에 대해 찾아보실 수 있어요
@@krauskim7662 실린더가 열댓개가 넘는 대형 가솔린 성형엔진은 터보프롭 엔진이 나온 이후로 쓸 이유가 없으니까요.
정비성이 터보프롭 압승. 진동도 훨씬 적음.
애초에 거의 80년전 물건을 지금 물건이랑 비교 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