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이게 아직도 있다니ㅋㅋ 저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90년대 느낌이라 친근하네요. 그리고 점점 느끼는 거지만 추억은 보정 될 때가 많더라구요 감성에 젖어서 어떤 장소를 가거나 다시 경험하면 그 맛이 없는 느낌이라 실망할 때가 많네요ㅠㅠ 이런 거보면 어떤 장소나 경험들을 그리워하는 것도 있지만 어렸을 그 당시의 저를 그리워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렸을 적 무슨 음식을 먹었는지는 몰랐지만, 프라이데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기억이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가맹점이 한국에 들어온 시기와 제 출생년도가 같군요. 영상을 보니 저도 나이가 꽤 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또 하나의 별이 지는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명동에서 장사하셔서 너무 잘 알죠. 1시간은 기다려야 먹을 수 있었고 저기 여자 서버분들 복장이 특이하고 멋지다고 해서 지원자가 천명중 단위라고 했어요. 그래서 정말 모델같은 여자분들이 다 서빙해줘서 더 잘됐죠. 생각해보니 알바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인기 있는 알바는 몇 백대 1까지도 했던 낭만의 시대였네요. 민들레 영토도 가보면 티아라 쓰고 공주드레스 입는 분들도 엄청난 경쟁율 뚫고 일하는 분들이였죠. 베니건스도 티지아이도 최근에 가봤눈데 장사가 너무 별로이긴 했어요
저는 코코스가 국딩시절 첫 패밀리 레스토랑이었는데.. 도리아 라는 음식을 처음 접하고 얼마나 신세계 였는지.. 그러다 조금더 머리가 굵어지고 TGIF 를 접하곤 또다른 신세계 였는데.. 아웃백, 베니건스 등등 패밀리 레스토랑 전성기를 접하면서 행복했던 그떄가 떠오르네요.. 전 무엇보다 베니건스가 젤 좋았던거 같아요 ㅋㅋ
뭔지 잘 몰랐는데 아웃백, 빕스의 옛날격 포지션이군요. 아웃백도 한때 철수할 위기였다가 식전빵이랑 스테이크 본연에 집중하고 투움바 파스타가 뜨면서 부활하게 된 거로 기억나네요. 맛상무님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깃든 장소가 이렇게 된 거 자체가 씁쓸할 거 같네요. 상무님의 이러한 진중한 리뷰영상을 통해 아웃백처럼 부활하는 모습이 보고 싶네요. 그럼 당시 추억을 간직한 분들 뿐 아니라 저처럼 새로이 알아가는 분들도 호기심으로 즐겨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지난주에 아웃백 다녀 왔는데 아웃백은 완전 부활 했더군요..디너에 4명이서 다녀 왔는데 매장에 2~3자리 빼고는 꽉 차 있더군요..런치는 사람이 많아서 예약도 못하구요..스테이크 2개랑 파스타 2개 샐러드 하나 주문 했는데 스테이크는 진짜 기대 이상이었네요..굽기도 최고 였고 질기지도 않고..빵은 자리 앉아 마자 메뉴판이랑 동시에 가져다 주셨고 이거저거 메뉴도 추천도 해주시고..나름 TGI도 1세대 패밀링 레스토랑인데 좀 더 리뉴얼 하고 제대로 된 경영자 만나면 아웃백 처럼 치고 나올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또 한세대 프렌차이즈 매장이 저무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아주 오래된 근 34년 전 서울 말죽거리랑 강남역 사이에 아마 한국 최초 1호점 열어서 재수때 고딩 친구들이랑 갔었어요. 진짜 미국말 쏼롸쏼롸 영어하는 미국 여인네들이 웨이츄레스 - 진짜 콜라만 마시고 나왔습니다 뭘 알아야시키고 말고 플러스 외국여인네들 다 영어로 손님받음 🥵
추억인데 ㅜ 미국에서 마저 경영이 어렵다고 하니ㅜㅜ 슬프네요 잘보고가요
벌써 30년 쯤 된듯
생일에 아빠 손잡고 처음 가본 tgif
진짜 휘황찬란해서 음식부터 내부 분위기까지 뭔가 진짜 미국 레스토랑에 와있는 활기찬 분위기에 음식도 엄청 다양하고
양도많고 공간 자체가 주는 그 느낌이 달랐는데 세월이 야속하네
관짝에 들어간 TGIF 꺼내주러 가셨다가 관 덮고 못을 박아버리셨네요
못을 박아버리셨다기엔
지 발로 관으로 들어가서 안에서 못 박고 안 나오는 수준이라.. ㅋㅋ
오늘도 영상 리뷰 잘 봤습니다. 추억이 많은 장소인데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런 애정어리고 솔직한 리뷰 하나 하나가 소비자와 점주 모두에게 발전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고 봅니다.
요즘 위기인 프랜차이즈라 되도록이면 긍정적으로 후기 해주시려고 힘들어ㅠ보이시는게 느껴집니다.😅
이젠 추억이라도 없으면 갈맘 안드는 수준이 되버렸네
오우 이게 아직도 있다니ㅋㅋ
저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90년대 느낌이라 친근하네요.
그리고 점점 느끼는 거지만 추억은 보정 될 때가 많더라구요 감성에 젖어서 어떤 장소를 가거나 다시 경험하면 그 맛이 없는 느낌이라 실망할 때가 많네요ㅠㅠ
이런 거보면 어떤 장소나 경험들을 그리워하는 것도 있지만 어렸을 그 당시의 저를 그리워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억이 가장 많은게 음식같아요. 어른되고 내가 어렸을때 갔던곳 가보면 예전과 다름을 느낄때 씁쓸하고 안타까운...영상에서 느껴집니다. ^^ 그래두 살아있다는건 오시는분들이 있으시다. 저는 많이 없어져서 ㅎㅎ 갈수도 읍더라구요. 하..ㅎ ㅏ.. ㅠㅠ
Tgif 친구가 19살때 실습나갔었던곳이죠
99년 실습니갔던 친군데 시집가서 연락도 안돼요 ㅋ 신촌과 이대사이 점포였는데
애가 애 엄마가되더니ㅠ
속상하네요ㅡㅡㅎㅎ
나이만 먹어가지고는ㅠ
나갈때 빵챙겨 준다는거 버터 많이 넣어라했었네요ㅋ 아 추억 돋아요 ㅎ
거기 같이 일하던 딴 친구는 사겼는데 친구끼리 뽀뽀 실패라 헤어지고 거기 누나는
할머니같아서 차고 아 재밌었어요
너무너무 25년전이지말입니다ㅎ
근데 저 기념일때는 명동 베니건스? 아무튼 비읍시작ㅡㅡ 갔었는데요
지금 생각하니 나빴네요ㅎ
TGI 프라이데이가 아직도 살아 있네요 ㄷㄷㄷ
로떼가 인수해서 그나마 아직까지 살아있는듯요.
어렸을 적 무슨 음식을 먹었는지는 몰랐지만, 프라이데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기억이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가맹점이 한국에 들어온 시기와 제 출생년도가 같군요. 영상을 보니 저도 나이가 꽤 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또 하나의 별이 지는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명동에서 장사하셔서 너무 잘 알죠. 1시간은 기다려야 먹을 수 있었고 저기 여자 서버분들 복장이 특이하고 멋지다고 해서 지원자가 천명중 단위라고 했어요. 그래서 정말 모델같은 여자분들이 다 서빙해줘서 더 잘됐죠. 생각해보니 알바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인기 있는 알바는 몇 백대 1까지도 했던 낭만의 시대였네요.
민들레 영토도 가보면 티아라 쓰고 공주드레스 입는 분들도 엄청난 경쟁율 뚫고 일하는 분들이였죠. 베니건스도 티지아이도 최근에 가봤눈데 장사가 너무 별로이긴 했어요
여기 자주갔던 곳인데 이제는 안가는 이유 영상에 나온 저 서버분 응대 매우 불친절함;;; ㄹㅇ
대전에 딱 하나 있는, ㄹ백화점에 입점한 ‘그‘지점..
서버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음식 퀄리티가...장사 하기 싫나 봄 😂😂
TGI 까러 갔네 왜 감?? 일하는 사람들 직장 사라지게 하려고 갔네 가만보면 진짜 쓰레기야
대구 범어네거리 tgi애들하고가면서 좋은아빠라 뿌듯했었는데 오랜만에 보게되니 새롭네요
삼성동에서 대치동으로 넘어가던 언덕 중간에 있었는데... 고딩 때 전 친구랑 돈 모아서 생일날만 갔던 기억이... 그리고 처음 소개팅 했던 장소라 향수가 느껴지네요. 당시엔 디테일한 맛 이런 거 모르던 시절이라 모든 게 다 감동이였어요.
맛상무 & TGI 프라이데이 맛리뷰
저는 코코스가 국딩시절 첫 패밀리 레스토랑이었는데.. 도리아 라는 음식을 처음 접하고 얼마나 신세계 였는지..
그러다 조금더 머리가 굵어지고 TGIF 를 접하곤 또다른 신세계 였는데.. 아웃백, 베니건스 등등 패밀리 레스토랑
전성기를 접하면서 행복했던 그떄가 떠오르네요.. 전 무엇보다 베니건스가 젤 좋았던거 같아요 ㅋㅋ
94년 고3때 서울로 취업 나가서 T.G.I 코코스
마르쉐 스카이락 토니로마스 베니건스 주방장비 설치했는데 그때가 패밀리레스토랑
전성기 였습니다
와 말씀하신 식당들에서 밥 먹었던 추억이 덕분에 새록새록...^^
추억을 소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00년대 까지만 해도 잘나갔는데 세월이 약속하네요 ㅋㅋ
솔직 정직한 리뷰하면 맛상무님 아니겠습니까 말하신 유튭에 나온 맛집들 몇군데 가봤는데 맛있더라구요 tgi가 다시 부활하려면 테이블을 줄이고 점원들이 일할 수 있게 장사를 해야 할 듯 하네요 매장이 여전히 엄청넓네요
요즘 아웃백이 20년전 보다 더 감동적인게 키오스크가 점령한 프랜차이즈 외식가에 직업의식 있는 서버들이 응대해주는 거의 유일한 식당이라 그런듯. 맛도 맛이지만 요즘은 그런게 장점
저도 초등학생때 TGI에서 생일파티를 해 본 기억이 있지요. 거의 30년전이였는데 그 당시 TGI의 음식 가격이 10000원에서 20000원 정도 해서 일년에 한번 가족행사때나 가던 음식점이였죠.
뭔지 잘 몰랐는데 아웃백, 빕스의 옛날격 포지션이군요.
아웃백도 한때 철수할 위기였다가 식전빵이랑 스테이크 본연에 집중하고 투움바 파스타가 뜨면서 부활하게 된 거로 기억나네요.
맛상무님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깃든 장소가 이렇게 된 거 자체가 씁쓸할 거 같네요.
상무님의 이러한 진중한 리뷰영상을 통해 아웃백처럼 부활하는 모습이 보고 싶네요. 그럼 당시 추억을 간직한 분들 뿐 아니라 저처럼 새로이 알아가는 분들도 호기심으로 즐겨볼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음 어쩌다 아웃백 보다 떨어지는 수준이 된건지 마니 아쉽네염 왜냐면 제 청춘을 이곳에 (15년 다녓던 회사라)음… 큰 변화가 필요한듯 추억이 또 사라지는 일이 없기를…ㅠㅠ(롯데가 인수하고 이상해짐)
중학교때 갔던 추억이 있는 곳이네요... 이렇게라도 추억을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릴 때 특별한 일만 있으면 갔던 레스토랑이라 먼가 아쉬워요 ㅠ 어릴 때 먹은 파인애플 볶음밥이랑 유학 가기 전에 먹은 스테이크 아직도 기억해,,,
오 처음봅니다...언제나 잘보고있습니다.ㅎ늘건강하시길바랍니다.ㅎ
예전에는 저기 가야만 먹을수 있던 음식들이 요즘은 에푸 용으로도 나오고 퀄리티가 올라가면서 더 비교가 되게 되네요.
못살던 시절 가보고싶어 소망으로만 담던곳이네요ㅎㅎㅎ
지금이야 그냥 가면 되는곳이지만
웬지는 모르게 어릴때 기억으로 비싸보이는곳이 있네요.
베라 라던가 패밀리 레스토랑인지 그런곳들이요ㅋㅋㅋ
재밌게 보았습니다
티지아이 매드포갈릭 엠에프지코리아로 넘어갔습니다. 넘어가고나서 캐쥬얼한 매장으로 개편해서 더러 생기고있더라구요 ㅋㅋ 이제 패밀리레스토랑이라기보다는 백화점 식당가에 있는 양식집 같아요
20대 초반이신데 어릴 때 생일파티를 TGIF에서 하셨다니
저는 어릴 때 치킨 하나 아니면 롯데리아 맥도날드에서 생파했....ㅋ;
아웃백이나 TGIF가 근처에 없어서.... ㅋㅋㅋㅋ
비싼축에 속해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ㅋㅋㅋㅋ
3:33 빵을 Microwave에 데운 듯요😢
tgi진짜 오랜만이네요 저 초등학생즈음 패밀리 레스토랑이 대세일때는 부모님이 빕스나 tgi데려가고 그랬었는데.. 추억입니다 성인되고는 가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옛날 회사 근처 TGI에서 점심회식도 했었는데...지금 거기도 없어졌지만 그때까진 괜찮았던거 같은데 아쉽네요.
TGI도 많이 갔었고 스카이락도 가끔 갔었고 무엇보다 코코스가 제일 고급스러웠던 기억...
상무님의 라떼는 말이야. 썰...... 이런 썰이면 듣기 편해서 좋겠다.
저거 보니까 한번 가보고 싶긴 하네. 22년전에 마지막으로 가보고 안간듯 ㄷㄷ 아직까지 있다는게 더 신기.
롯백 티지아이 안가본지도 십년은 넘었네ㅎㅎ 형 덕에 좋은구경하고가~~❤
악순환이지
장사가 안되니
종업원을 줄이게 되고
종업원을 줄이게 되면 서비스가 늦고 퀄리티가 떨어지고
그러면 더더욱 손님이 줄게되고
요즘 물가가 많이 오르긴했지만.. 예전의 음식이나 분위기를 느낄 수 없다는게 아쉽네요.
잭다니엘소스 스테이크랑 케이준치킨샐러드 한번 먹으면 그렇게 행복했는데
안녕하세요 TGI 프라이데이 레스토랑 영상 재미있게 잘보고갈게요.
그리고 항상 건강챙기고 행복하세요.
지난주에 아웃백 다녀 왔는데 아웃백은 완전 부활 했더군요..디너에 4명이서 다녀 왔는데 매장에 2~3자리 빼고는 꽉 차 있더군요..런치는 사람이 많아서 예약도 못하구요..스테이크 2개랑 파스타 2개 샐러드 하나 주문 했는데 스테이크는 진짜 기대 이상이었네요..굽기도 최고 였고 질기지도 않고..빵은 자리 앉아 마자 메뉴판이랑 동시에 가져다 주셨고 이거저거 메뉴도 추천도 해주시고..나름 TGI도 1세대 패밀링 레스토랑인데 좀 더 리뉴얼 하고 제대로 된 경영자 만나면 아웃백 처럼 치고 나올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또 한세대 프렌차이즈 매장이 저무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아쉽네요가 메뉴마다 ㅎㅎㅎ
근데 가보고 싶네요.
갑자기 민들레 영토도 생각나네요. ㅎㅎ
세상 추억이네.🥺
오늘 편의점 신상 리뷰 라이브 없죠?? 해외에 계셔서 아마 못할것 같은데
추억은 추억일 때 아름답다
와..tgi 얼마만이냐
전자렌지 돌린건가요 ㄷㄷㄷ 옛날감성으로만 가기에는 요즘 개인 파스타집도 너무 출중하긴하죠. 젊었을때는 양식 먹으려면 패밀리레스토랑밖에없었는디!
필리핀에서는 아웃백이 거의다 망하고 TGI가 많습니다. 저는 패밀리레스토랑을 간다하면 여기서는 이타리안니스를 더 자주 가는 것 같기는 하네오. tgi가 뭐랄까 음식이 대체적으로 많이 짜서 그런 것 같은데 아무튼 여기서는 tgi가 인기가 많아요
아니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적절한 온도가 아니면....
영상 즐겨보는 구독자인데
포천 브라보 경양식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성비 좋고 정말 크고 맛있는 브라보왕돈까스 드시러 오셔서 맛 평가좀 해주세요~ 소스부터 고기작업 까지 모두 수제로 하고있고 모든메뉴 맛하나는 자신있습니다
외식 한번 나가면 카드가 ㅎㄷㄷ하게 털린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추억의 티지아이 ㅠㅠ
어렸을때 갔던 기억이 있네요 세트메뉴(?) 주말메뉴 먹었던 기억이있네요
T.G.I 추억이네요~저는 친구가 생일이라고 밥먹자고 했어서 10년도 더 전에 처음 가봤는데 스테이크랑 파스타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은 그때 그자리에 다른매장이 생겼지만 지날때마다 추억 회상합니당😁
일본 가스토 데니즈랑 퀄 비슷해 보이는데 가격은 50%정도 비싸네요.. 안가는 이유가 있고만요
tgi가 아직 있다는게 놀랍
서서히 젖어들어가는 나태함과 무기력함이라고나 할까.
사업하는 사람들이 가장 조심해야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요식업계는 이게 정말 큰 요소인거같아요.
그걸 이겨내는 업소는 맛집,대박집의 타이틀을 얻는것이죠.
소셜커머스 유행하던 시절에 솔즈베리 치킨스테이크였나? 쿠폰으로 7900원에 많이 먹으러 갔었음.
워낙 소셜커머스에 자주풀려서 패밀리레스토랑중 압도적 가성비
강남역에 tgi 자주 갔었는데 ㅋㅋ 압구정베니건스랑 ㅋㅋㅋ 베니건스는 다 없어졌나? 궁금하네요 ㅎㅎㅎ
TGIF, 아웃백, 베니건스, 빕스 이렇게 90년대생 어렸을때 생일파티 국룰장소죠ㅋㅋㅋㅋ
우린 파파이스 ㅋㅋㅋ
씨즐러 베니건스 코코스 토니로마스 캐로스 이제는 추억의 패밀리 레스토랑
세상에 정말 슬프네요, 어렸을 적 추억 가득하고, 진짜 특별했던 곳이었는데 음식이 식어서 나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몸집을 줄여서라도, 기본기에 충실했음 하네요. 그렇다면 옛 기억찾아서라도 꾸준히 찾을텐데.. 안타깝네요.
어디서 많이 본 간판인데 아웃백이랑 비슷하네오 근데 아웃백 오랜만에 갔더니 엄청 짜서 소금 퍼먹는 느낌이었는데 저기도 많이 자극적인가보네오
thanks god it's friday 학교 끝난 금요일 오후처럼 밝고 즐거웠던 레스토랑이었는데 역시 롯데는 롯데군요
지방 소도시 사는데..롯데 시네마 옆에서 꽤 오래 버티는거 같더니만..코로나때 엎어지고 사라 졌어요 빕스는 아직 끈기있게 살아 있습니다 😢😢😢
미국인인데요 여기선 찹스테이크가 저렇게 고기 다져서 나오는게 찹스테이크에요.. 한국은 걍 큐브사이즈로 잘라서 구운걸 찹스테이크라고 하는것 같던데
전 베니건스에 몬테크리스토 넘모 그립습니다 형님..ㅠㅠ
Tgi도 점바점 심한가봐요.
김포공항점은 괜찮았어요 응대도 친절하고
음식도 따뜻하고. 전 개인적으로 Tgi 좋아하는데 망하고 있다니 진심으로 안타깝네요.
근데 또 드신 함박스테이크 보니 왜 망하는지 알것 같아요 확실히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보다 퀄이 역시 떨어지네요.
Tgi스테이크 건대점에서 맛있게 먹었었는데.
아웃백 빕스보다 맛났음..
2018년이었던. 문룬 40퍼 할인권땜에
좀 비싼스테이크 먹긴함...
와 T.G.I 프라이데이 예전에 많이 갔었는데 요새 다 사라지고 없음
로디드 포테이토스킨 진짜 최애 메뉴였습니다.
솔직한 리뷰를 남기시면서도 선뜻 악평을 날리지 않고
누구에게든 정중하고 예의를 지키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그래서 제가 '유일'하게 구독해서 댓글도 남겨보는 먹방 유튜버 아니신지, 싶습니다~~
무사귀환하시고요! 누군가의 추억이고 인생이었을 TGIF에 대한 솔직한 리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10년도 중반까만해도 정말 괜찮았는데
베트남에 계신데 영상이?😮
이제 저런 퀄리티로는 못 살아남음 다들 기준이 넘흐 올라감
프라이데이 리뷰 잘 볼게요
TGI프라이데이가 아직 있다는것에 놀란 1인입니다.
맛상무님 오늘 날카롭게 꼬집으시네요ㅋㅋ 누가봐도 광고아님을 알 수 있겠다
잠실 롯데캐슬에 있는 건 맛있던데 이것도 점바점이 좀 있나봐용
먹을게 추억밖에 없네
곧 50인데 고등학교 졸업식날 가족들이랑 갔던 기억이 ㅠ.ㅠ
이제 너무 늙어버렸어요...
옛날엔 진짜 가보고깊었는데 ㅋㅋ
여긴 정말 메뉴개발이 필요한거같아요 마켓팅도 필요하고요
맞아요 제가 01학번인데 부쉬브레드(?) 어렸을때 배채운다고 무한리필이라 먹었던거같아요
그리워요 그 뭔 파스타도 있었는데ㅡㅡ
하얀거 매콤한거요
기억안나고요
한 번 가야겠어요ㅋ
잘봤어요
친구가 신촌점 메인 주방장이었어요ㅎ
윗층에 영화관 가기전에 종종 갔던 기억나는 곳이네요 ㅋ
미국서 파산보호 신청 준비한다네요 ㅠㅠ 역사의 뒤안길로 가는것인지 😢
베니건스는 나의 추억입니다
생전첨들어봄;;;
난 빕스가 젤 좋아 샐바가 있거든😍
첨 아웃백 갔다가 오징어링인지 알고
먹었더니 양파라 개실망 다신 안가고
싶단 생각 딱들고 다신안갔음 빕스👍
어느 지점인지 궁금합니다
아주 오래된 근 34년 전 서울 말죽거리랑 강남역 사이에 아마 한국 최초 1호점 열어서 재수때 고딩 친구들이랑 갔었어요.
진짜 미국말 쏼롸쏼롸 영어하는 미국 여인네들이 웨이츄레스 - 진짜 콜라만 마시고 나왔습니다 뭘 알아야시키고 말고 플러스 외국여인네들 다 영어로 손님받음 🥵
시그니처를 안 시킨 게 아쉽네요..
0:09느낌은 레스토랑 접수하러 가신거 같은데
나는 생파때 맥날이였는데..티지아이라니..ㅋㅋㅋ
아웃백 가는 이유가 있군 ㄷㄷㄷ
가장 솔직한 감상..😁😁
TGI 가본지도 한 20년은 넘은듯 ㅋ
저 지점만 그런건가요? 제가느낀점이랑똑같네요 입장해서 접객도안해줘서 멀뚱멀뚱 서있게만들고 음식도늦게나오고 궁금한거물어보면 귀찮은듯 설명도제대로 안해주고 저지점에서 밥먹고나오면서 안좋은기억들만있네요
베니건스 서울역에서 먹엇드랫죵
미국도 많이 없어졌어요
가성비 좋고 가족들이랑 종종가요.
여기 챕터 11 불렀다고 들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