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보니까 이상하게 백수저 응원하게됨 ㅋㅋ 방송이라 재미를 위한 멘트겠지만 리스펙이 조금 부족한 듯한 흑수저 몇 분의 인터뷰, 지면 본전도 못 건지는 불편한 위치를 감내하고 나온 백수저의 용기, 요리대결 때 나온 뻔하지 않은 레시피들까지 ••• 특히 묵은지 샐러드랑 미소곰탕은 맛이 너무 궁금하더라 ㅋㅋ 아무튼 처음엔 언더독인 흑수저 응원하다가 점점 맘이 넘어감
흑수저들은 좋게보려해요 비속어쓰고 심사받는 태도때문에 더 응원하기가 싫어짐 백수저들은 따지고보면 본인들의 선배들인데 존경심이나 존중하는 태도가 잘 안보임 특히 돌아이나 히든천재는 심사받을때도 눈빛이 영..고기깡패,철가방 이 분들은 성격 좋아보이심 그러고보니 이 분들은 나이있는 분들이네 윗분 말처럼 젊은 꼰대라는 말이 맞는듯
근데 이번 심사는 좀 아쉬웠던게 백종원님도 맛으로 평가만 하게 되는것에 비해 오히려 안성재님이 애매한 위치가 됬던게 있었음. 여기 흑수저 쉐프가 만든 매뉴가 안성재님 파인다이닝의 메인매뉴랑 거의 비슷함. (이 흑수저 쉐프가 예전에 안성재님 밑에서 일하면서 배운 요리) 게다가 먹는 방식도 고기를 잘라주는게 아니라 뼈를 잡고 먹게한 점까지.... 결국 안성재님은 이 매뉴를 만든게 누군지 알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함 그래서 결국 이번 대결은 블라인드 대결이 아니게 되어서 매우 아쉬웠음
0:23 갠적으로 이 장면 편집 되게 인상깊었어요ㅋㅋ 트리플스타님이 "이길 수 있을 거 같아요" 하자마자 화면 전환되면서 최지형님 등장하시는데, 나긋한 목소리로 "아마 안 질 거예요" + 부채질 + 브금 3박자 딱 어우리지면서 기존쎄 외유내강 무림고수 느낌나더라구요ㅋㅋㅋ 육즙 쫘악 도는 맥적도 너무 맛있어보였음..
트리플스타는 실력은 있는거 같은데 우매봉느낌나서 좀 쌔함 본인이 열과성을다해서 갖은재료에 다양하고 깊은맛을 넣으려고 한 점은 인정하겠는데 "내 노력을 알아챌수나 있냐?" 식으로 얘기한건 좀 어이 없었음 본인 식당에오는 손님들 중 백종원보다 다양한 음식을 먹어보고 연구한 사람이 없다고봐도 무방한데 사실상 지 음식먹는 사람들을 광역으로 개무시한거나 마찬가지 닉네임부터 트리플스타 갖다붙인것만봐도 본인이 고급업장에서 일한거에 자부심느끼는건데 자부심을 넘어 오만의 영역까지 간거라고 봄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본인의 선민의식이 표출된거고
트리플 스타 억까당하는거임. 사람들이 맥락을 전혀 모르고 댓글들 다는데 백종원은 이거 방송찍기 전부터 지금까지 파인다이닝 싫어한다고 대놓고 말하는 사람임. 물론 백종원 대단하고 존경할만한 인물이지만. 적어도 저 상황, 저 자리에서는 트리플스타 처럼 인터뷰 할만 함. 많은 댓글들이 "니가 내 노력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냐?" 라고 생각한다는게 진짜 소름돋는 거임. 이해도가 완전히 핀트를 벗어난거임. 방송에 비춰지는 모습을 가지고 비호감이되고, 백종원까지 들먹이고, 파인다이닝 식당까지 들먹이고 있는거임. 진짜 조선 그자체가 따로없음
근데 이번 심사는 좀 아쉬웠던게 백종원님도 맛으로 평가만 하게 되는것에 비해 오히려 안성재님이 애매한 위치가 됬던게 있었음. 여기 흑수저 쉐프가 만든 매뉴가 안성재님 파인다이닝의 메인매뉴랑 거의 비슷함. (이 흑수저 쉐프가 예전에 안성재님 밑에서 일하면서 배운 요리) 게다가 먹는 방식도 고기를 잘라주는게 아니라 뼈를 잡고 먹게한 점까지.... 결국 안성재님은 이 매뉴를 만든게 누군지 알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함 그래서 결국 이번 대결은 블라인드 대결이 아니게 되어서 매우 아쉬웠음
처음에 눈 가리고 시식한다는 말에 비주얼이 가려지는거니 흑수저가 유리하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보다보니 백수저가 유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시각이 차단되니 미각에만 집중을 하게되어 정말 사소한 디테일, 정말 미세한 맛의 섬세함.이 부분에서 판가름이 나는 것 같다고 느꼈어요.
@@ksj3674 니 스스로 학습해서 정립해놓은 맛이라고 지껄이면서 스스로 개소리하냐. 노력을 폄하하는 게 아니라 노력으로 만들어진 맛이란 거다. 뭔 개소리를... 수십년전 김치랑 지금 김치랑 별 달라진 게 없고 우리에겐 언제나 익숙한 것이 왜 서구에선 이제사 달리 받아들여지고 있나. 또 사람의 혀는 같은 우리에겐 전혀 맵지 않은 것이 누군가에겐 왜 맵기만 한가. 원초적인 것을 넘어선 소위 '맛있는 맛'이란 건 이미 정형화된 교육받은 맛이란 거다. 쉽게 말하면 맛있다 맛있다 강요하면 맛있나보다 하고 받아들여진다는 거다. 너야말고 뭔가 지껄일땐 뇌를 좀 쓰고 예를 갖추어라. 내용도 조가튼데 말투까지 꼭 그따위로 해야겠냐.
자신감과 오만함, 거만함이 한끗차이인것같다. 몇명한테서 겸손할필요가 있어보인다. 백수저들도 저 자리까지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쏟아부었을지 짐작도 안가는데 손해보더라도 저 방송에 나와줘서 겨뤄주는것만으로도 솔직히 본인들한테 경험적으로도 도움되고 고마울따름인것을 방송 보는 내내 인정하지않으려하고 짜증난다니 재수없다, 밟아버리겠다 목을따버리겠다느니 전혀 존중하는 의사가 없어보인다. 백수저들은 오히려 흑수저들한테도 테크닉이 아주 좋다고 칭찬하며 의견나누는데 비해 흑수저들은 도움되는거, 본받을건 보지도않고 그저 꺾어버릴려는 오기만 가득차있어서 안타까움...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반감을 보이는데는 저 사람의 어투가 한몫했다고 봄. 본인 요리에 자신감있는건 충분히 알겠다만 익은 벼일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 흑수저들은 패기라고 주장하겠지만 종종 객기처럼 보였음. 그에 비해 백수저들은 클라스라는게 무엇인지, 입이 아니라 손을 통해 보여줬으니 더욱 할말이 없을수밖에... 그리고 보면서 말할때마다 욕을 덧붙이는건 정말 자기자신을 없어보이게 만드는구나... 이걸 가장 크게 느꼈음.
처음에는 흑수저 분들 중 몇몇 허세나 오만한 자세가 보기 불편했는데 그냥 그 시기가 가장 오만해지기 쉬운 때인듯.. 무언가 배우고 지속한지 5-10년정도, 20대 후반에서 30대초반쯔음.. 노력과 성취들로 얻은 자신감이 바탕이 된 오만함. 하지만 에드워드 리나 여경래 선생님같이 누군가 따라잡기 힘든 위치나 경지에 오른 사람들은 오히려 그 시기를 지나 겸손한 대가의 모습인 것 같음.. 자꾸 밟아주겠다 이런 말 하는데 저 길을 걸어온 선배들이 실제로 본인보다 요리테크닉이 조금 떨어질 지언정 무조건 배울만한 무언가가 있다는 걸 인지하면 좋을 것 같다. 겸손은 참 어려운거 같은데 그냥 평생 배우겠다는 마음가짐, 그리고 타인에게 배울 점이 무엇일까를 고민하면 겸손해질 수 있는 것 같음
예전에 엄청 대가인 요리사가 한말이 있는데 요리사는 기본 마인드를 음식을 대접한다라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거라고 했던게 기억남 요리서바이벌이니깐 당연히 승부욕도 있어야겠지만 전체적인 느낌이 백수저는 상대를 의식하기보단 그냥 자기 요리에만 집중하고 차분히 준비하는 느낌이고 흑수저는 밟는다거나 열받는다느니 그러고 있는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지금 넷플릭스에서 시청하세요: www.netflix.com/title/81728366
눈가리고 먹는거는 뭐냐 ㅋ ㅋㅋㅋㅋㅋ
有中文字幕嗎? We need English or Chinese captions 🥹
보다보니까 이상하게 백수저 응원하게됨 ㅋㅋ 방송이라 재미를 위한 멘트겠지만 리스펙이 조금 부족한 듯한 흑수저 몇 분의 인터뷰, 지면 본전도 못 건지는 불편한 위치를 감내하고 나온 백수저의 용기, 요리대결 때 나온 뻔하지 않은 레시피들까지 ••• 특히 묵은지 샐러드랑 미소곰탕은 맛이 너무 궁금하더라 ㅋㅋ 아무튼 처음엔 언더독인 흑수저 응원하다가 점점 맘이 넘어감
갠적으로 넷플 서바이벌 같은거만 하면 왜케 비속어들을 쓰시는지 모르겠음... 물론 일부러 자극적인 장면들 택한것도 있겠지만. 걍 좀 걷어내면 안되나.
저 오겹살이랑 미소곰탕은 ㄹㅇ 먹어보고 싶음
@@Gobbimang갠적으로 모르겠으면 앞으로도 그냥 갠적으로 맘속에 품고있으세요
@@tubeproadmin비속어 많은것같다는거에 왜 긁히지? 신기하네
그거 대본 다 짜주는겨
진짜 백수저들은 이겨야 본전인 서바이벌에 나왔다는 점이 너무 멋짐 …
젊은 사람들한테 배울 준비가 되어있는 참어른들 같았음 반대로 흑수저들이 젊은꼰대 느낌
근데 이북요리는 항상 약하더라
흑수저들은 좋게보려해요 비속어쓰고 심사받는 태도때문에 더 응원하기가 싫어짐 백수저들은 따지고보면 본인들의 선배들인데 존경심이나 존중하는 태도가 잘 안보임 특히 돌아이나 히든천재는 심사받을때도 눈빛이 영..고기깡패,철가방 이 분들은 성격 좋아보이심 그러고보니 이 분들은 나이있는 분들이네 윗분 말처럼 젊은 꼰대라는 말이 맞는듯
@함정카드-d6c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느-z4i아무래도 생소하고 입맛도 다르니까 어쩔수없지
백수저가 왜 백수저인지 알게되었음 시야도 트여있고 리스펙도 잘하고 ㄹㅇ 멋있더라고요
고수들 특유의 여유가 있죠ㅎㅎ
맞아요 흑수저들 중 몇명은 비속어쓰고 태도도 건방지고.. 특히 더 눈쌀찌푸려지는 몇명있음
근데 이번 심사는 좀 아쉬웠던게 백종원님도 맛으로 평가만 하게 되는것에 비해 오히려 안성재님이 애매한 위치가 됬던게 있었음.
여기 흑수저 쉐프가 만든 매뉴가 안성재님 파인다이닝의 메인매뉴랑 거의 비슷함.
(이 흑수저 쉐프가 예전에 안성재님 밑에서 일하면서 배운 요리)
게다가 먹는 방식도 고기를 잘라주는게 아니라 뼈를 잡고 먹게한 점까지....
결국 안성재님은 이 매뉴를 만든게 누군지 알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함
그래서 결국 이번 대결은 블라인드 대결이 아니게 되어서 매우 아쉬웠음
됐임 @@qpalzm1123
@@qpalzm1123안성재는 여기서 흑수저 안 고름. 맛으로만 평가한다는걸 알 수 있음
흑수저 = 져도 본전 이기면 개이득
백수저 = 리스크 안고 쇼앤 프루브 하러 나옴.
백수저 응원하게 되는게 있깅 함
애초에 디테일이랑 테크닉이
백>>>>>>>>>>>흑
그래도 트리플 스타랑 원투쓰리 얘네는 진짜 차세대 스타셰프될 인재들임
이게 마따
묵은지, 시래기, 우둔살 하는거 보고 와 확실히 경험과 노련함이 다르구나를 느낌
트리플이랑 원투쓰리는 요리학교 나오고
3스타 식당에서 일도 해 본 엘리트 요리사인데
뭐 자기 시그니처가 있나 없냐의 문제고
능력은 백수저에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을 실력이지
@@뿅망치캔들 한명은 개비호감이라 방송에서는 자주 안나올 것 같은데 나와도 지금처럼 부정적인 이미지만 쌓일듯
트리플스타가 알아달라는거 백종원이 다 알아주는게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오히려 스승님이 몰라봐주고 ㅋㅋㅋㅋㅋㅋ
백종원 무시했는데 정작 백종원이 AI급이였고 ㅋㅋ
@@ililillii3463무시보단 걱정에 가깝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케웃기지 이말이 ㅠㅋㅋㅋㅋ
이게 진짜 아이러니하던데 ㅋㅋㅋㅋㅋㅋ
시식할때 아기처럼 아~ 하고있는게 넘 웃갸미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새가 먹이 기다리고있는거같음ㅋ
한식대첩 마셰코 그리고 저기는 ㄹㅇ 아기새 될 수 밖에 없을듯
심사위원 옆 시식 도와주시는 분들도 중간중간에 웃긴지 웃는 입모양 보는 재미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종원 뭐 먹을 때마다 으음? 음? 하는 게 개웃김ㅋㅋㅋㅋ
정지선 바쓰에 놀래서 입도 못 다물고 어? 뭐야 이거 하는 거 개웃겼음ㅋㅋㅋ
중간에 안성재 셰프가 더주세요 하는거 겁나 귀여웠음ㅋㅋ
최지형 저분은 되게 품격있어 보였음, 물론 흑의 인터뷰와 대비 된게 크지만 그냥 말로 표현하는 자신감 보다 조용히 할거 하겠다는 마인드가 참 은은하게 다가와 줘서 분량은 이게 다였지만 계속 응원했던 분.
단순하게 3스타 밑에서 일해본사람이니까 난 잘해 이런거만함이 아니라 거기서 배운경험을 바탕으로 본인이 연구를 엄청많이 해온느낌
@@999qwerty2 그분 말한게 아닌데 ㅎㅎ
맞아요 은은한 카리스마가 있어서 응원했어요 멋지더라고요
우리의 이북요리에 대한 신념도 멋지시고ㅎㅎ
@@999qwerty2본인임? ㅋㅋㅋ
솔직히 최지형 셰프님 음식 기회만 주어진다면 꼭 맛 한 번 보고 싶습니다. 저기서 흔한 한식/중식/일식/양식이 아닌 희귀한 이북 음식 전문 셰프라서 굉장히 궁금증을 유발하거든요.
백종원이 본인이 한 노력을 알아줄까 의심하던 사람이 백종원의 투표로 살아남았네 ㅋㅋㅋ 많은것을 시사하는 장면이었다고 생각한다
@@user-fh6pd1ru5v 맞는말 하는구만 ㅋㅋ백까냐
너무 거만하다 겸손함이 1도 없네..ㅋㅋ
@@user-fh6pd1ru5vㅇㅅㄲ 평소에 다른시선으로 보거나 스스로 생각하는거 안좋아하는듯
근데 충분히 할만한 걱정이라고 생각하긴했음. 나같아도 다이닝에 빠싹한 상태라면 그 분야 정점한테 평가받는게 더 정확하긴하지. 하지만 백종원도 충분히 그 의도나 디테일을 다 아는 사람이라는게 여기서 증명이 된거고 ㅇㅇ 둘다 윈윈임 걍
백종원 스테이크보고오삼
정보:최지형 셰프는 원래 양식 미슐랭 업장에서 일을 하다가
함경도 피난민인 외할머니와 먹었던 자신의 뿌리인 이북요리를 시작하였습니다
멋지다..!!
실력을 쌓고 난 다음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는 것.. 이게 진짜 성공한 삶인듯
멋있다
@@Warrenbuffet_Seocho 닌 커리어라는게 있긴함?
넘 멋지다..
백수저들이 실력이 넘사이겠지만, 실력에 맞춘 태도가 더욱 빛보게끔 만들더라구요. 언행이 가볍다거나 어쭙잖은 자존심을 내세운다거나 이런 게 보이지 않고, 음식에만 집중을 하는 게 👍 내가 짱이지 이런 말조차도 품위 있고, 끄덕이게 만듦 태도가 사람을 만든다.
ㅋㅋ 진짜 흑수저랑 백수저 셰프들 말하는거부터 품위가 다름 … ㅋㅋㅋ
인정 괜히 탑이 아님… 탑들은 상대를 존중할 줄 앎. 에드워드 리가 대결끝나고 1:1상대한테 인스타로 얘기하자고 한 거 보고 진짜 감탄함. 내가 다 감격스럽더라
왜냐면 백수저들도 흑수저를 거쳐왔으니깐요 과정에서 얻는 건 공짜가 아니니깐요
ㅇㅈ말에서부터 흑수저랑 다르게 품위가 느껴짐ㅋㅋㅋ아 저래서 백수저구나 하게 되는...
그 여자 중식하는분은 유일하게 너무 예의없던데
최지형은 떨어졌어도 ㅇㅈ이다. 그냥 프로다운 모습이 고스란히 보여짐.
0:23 갠적으로 이 장면 편집 되게 인상깊었어요ㅋㅋ
트리플스타님이 "이길 수 있을 거 같아요" 하자마자 화면 전환되면서 최지형님 등장하시는데,
나긋한 목소리로 "아마 안 질 거예요" + 부채질 + 브금 3박자 딱 어우리지면서 기존쎄 외유내강 무림고수 느낌나더라구요ㅋㅋㅋ
육즙 쫘악 도는 맥적도 너무 맛있어보였음..
맞아요 저 부채질 하는 무림고수느낌..두 사람 모습이 대조되면서 더 흥미로웠어요
마자요 자신의 아이덴티티 표현하려 했던 것도 진짜 무림고수 느낌 👍🏻
어우 오글거려
눈 가리고 빠쓰 먹는 백종원 영상 안 올려주나 ㅋㅋㅋㅋ 1-4화 다 합쳐서 제일 웃긴데 ㅋㅋㅋㅋ
잉? 이게 뭐여;;;😦
크헉! 으잉? 오잉? 흐업! 이거 뭐여!
비빔밥도 재밌었음 비비비비 비비빔빔 빔빔빔빔
옆에 먹여주는 형님도 같이 웃는게 개웃김 그냥
나도 조용한데서 보다가 터질뻔 ㅋㅋㅋㅋㅋㅋ
흑수저들 다 뭔가 아쉽게 진거 같음 뭔가 한끗 차이로 진 느낌…. 근데 그 한끗차이가 곧 짬과 실력의 차이겠지
완성도 차이
블라인드라서 편파논란도 없고 ㅋㅋ
이게 요리예능이지 관종들 쳐먹는거 중계하는게아니라
일정레벨 이상 넘어가면 진짜 작은거 하나하나의 디테일의 싸움인듯
에드워드리 대결 에서 둘 다 맛있어도 디테일 이랑 아이디어 차이는 확실하더라구요
한식 대결이랑 강록이형 대결 봐도 흑수저는 과정도 복잡하고 화려한데 백수저는 제료를 많이 쓰지 않더라도 제료 하나하나의 이해도가 높다는게 확 느껴졌어요
이거진짜 블라인드심사가 신의한수다 ㅋㅋㅋ 아니엿으면 말 많이 나왓을것같음
근데 이거보면 즉석에서 레시피짜는게아니라 레시피를 다들 연구하고 연습해서 오는것같던데
그 한끗차이가 진짜 엄청남
ㄴㄴ 레시피는 머리안에 무수하게 있는거고 즉석으로 그중에 선택하는거지 미리 알려주면 아무 의미 없지
@@이성윤-s6n ㄴㄴ재료 공개 후 시간준 다음 레시피 연구하고 하는거에요 인터뷰 보면 연습하고 왔다고 했습니다
@@이성윤-s6n ㄴㄴ 준비해온거 맞는거 같은게 여러번 연습했다는 등 그런거 시사하는 장면이 꽤 나옴
억까 공화국에서 블라인드심사안했으면 또 국민분열, 반발에 대혼란, ㄱ같은 이슈메이커들
@@이성윤-s6n ㅋㅋ 냉장고 부탁해 같은것도 사전에 재료 다 알려주고 레시피 다 만들어서 오는건데 저런 경연대회에서 그 사람이 뭘 만들고 뭐가 필요한지 알고 재료를 다 준비해놨겠음 ??
최지형님 요리에 대한 마인드 멋찌다
비록 졌지만 응원합니다
ㅇㅈ함
진짜 저런 요리하는 사람 드문데 응원합니다.
ㅇㅈ고구려음식 처음봐서 신기했음 저런분들이 많아져야 음식문화가 다양해지지
레스토랑 가보고 싶음
오히려 백수저들이 겸손하고
흑수저들이 오만한게 진짜 이세상 이치 보여주는 것 같음
ㄹㅇ 근데 너무 상식에서 벗어나는 대사들이 나오는거보면 작가가 대본 잘못짜준거같기도 하고.... 진짜 본인 성격일수도 있는데 너무 백수저 무시하고 깎아내리는듯한 대사 치는 흑수저들이 많음....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했거던.. 옛말 틀린거없다
호감흑수저들 중에 통편집 당한 사람이 꽤 되고 비호감에 분량 더 많이 줘서 그런 것도 있는듯
더닝-크루거 이펙트라고 원래 무지한 사람들은 자신을 과대평가 하는 경향이 있음. 왜냐하면 경험한게 얼마 안 되거든.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죠 ... 구지 티는 행언사를 할 필요가 없기에 ..
기능장 단 한식대첩 도전자들도 ‘최현석이 양식 셰프라 과연 한식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런 소리 한 번 안했음… 그냥 건방진거지… 파인다이닝에 대한 요상한 우월의식이 있는 듯ㅠ
와 정답
맞아요 진심 거만하고 오만함. 지들 음식들 다 대중들이 먹는건데 무슨 상류층 재벌들만 먹는줄아나. 저기 뼈대 굵은 백종원도 무시하는데 에휴 저런 에티튜드 보면서 넘 싫더라구여
뭐래... 백종원이 파인다이닝 즐겨하는 사람도 아니니 할수도 있지.
나였어도 제3자인데도 저래생각하는구만
@@EUN_SUU백종원은 즐겨한다는데 또또 뇌피셜로 우기기 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종원이 값싼 서민 요리를 하는거지 싼음식을 먹고 다닐 것 같지 않은데 친근한 이미지여서 그렇지 거의 준재벌임…
분명 초반엔 백수저보단 흑수저한테 마음이 갔음 근데 방송을 볼수록 백수저들은 흑수저들이 요리하는거보고 잘한다하고 응원해주는게 보이는데 흑수저들은 백수저와 할만하다,밟아버리자 하며 보여지는 모습에 응원을 하다가도 정이 안가 결국 백수저 응원하게 됨 최고의 자리로 올라가는 거에는 인품도 필요한걸 느꼈습니다 이미 결과야 나왔지만 백수저분들 응원합니다
악마의 편집이겠죠.
흑수저가 언더독 위치라 그런듯
@@Jenny09745악마의 편집은 무슨 다 지들이 입으로 싸지른 말들인데 걍 속으로만 생각했으면 뒷말들이 안 나올텐데🤣🤣🤣
프로그램 취지가 백을 꺽고 이겨란데 이기고싶다는게 못마땅하면 자원봉사나 하지 회사는 왜 다니고 시험은 왜 봄?
@@yelloh2756 지능이 낮음? 요점이 그게 아닌데 뚱딴지같은 소리하네
파인다이닝하는 자신의 노력을 과연 백종원이 알아봐줄까??했는데
예선전때 백종원이 먹자마자 요만큼으로 이~만큼 풍부한맛이난다고 바로 합격줌
딱봐도...대본 방송을 곧이 곧대로 믿니...중간에서 인터뷰한거 작가나 피디가 전달해주고 그얘기들은 백종원이 그 말의 반박을 고대로 읊어주고 ㅋㅋㅋ
@@GKOVDGFT-0097진짜 재미없게 산다
@@GKOVDGFT-0097 어느정도 판정이나 대결구도엔 대본이 가미되어있을수도 있긴한데.. 저정도면 백종원뿐만아니라 저기 나오는 참가자들 전부 배우들인데;;
아마 전체적인 틀은 대본이 있을거 같다고 생각은 드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대본같아보인다는건 억지;;
실제로 백종원님이 파인다이닝에 관련된 콘텐츠가 적은건 사실이잖아요
그만큼 간절하니까 혹시 모르실까봐 불안하다고 말한걸 뭐 백종원님을 무시했다고 생각하고 사람을 싫어하고들 그러는지 참 ㅎㅎㅎ
그 평가 듣고 트리플스타가 약간 감명받은 듯한 표정까지 완벽함ㅋㅋㅋ
이북 쉐프는 지긴했는데, 뭔가 왕도물 애니 초반부에 주인공 성장하는 거 보여주기 위해서 희생됐지만..
스토리가 후반으로 갈 수록 계속 재평가 되는 색깔 씹사기 캐릭터인 느낌이 나서 좋았음
크로커다일인가? ㄷ ㄷ
@@SmileToBlue그런듯 쓰리스타 분명 높이 올라갈듯 ㅋㅋ
설명 맛깔나네 ㅋㅋㅋㅋㅋㅋ 인정입니다
최지형셰프의 리북방..7만5000원짜리 순대 오마카세로 숏츠에서 욕먹었는데.. 실제론 미슐랭가이드 5년 연속 선정된 가게고..
본인 주종목인 양식은 아예 봉인하고 승부 본 거 자체가 ㄹㅇ 이후에 재평가 받는 강자 클리셰임ㅋㅋ
여기 나오는 사람들 진짜 무슨 음식 만화에 나오는 등장인물처럼 생김. 하나하나 개성들이 있음
구도 자체도 흑백에, 캐릭터도 다양해서 애니같음 ㅋㅋㅋㅋㅋㅋㅋ
쥘왈 좀 하지마셈ㅋㅋ
지나친 의미 부여는 반감만 살 뿐.
아 ㅇㅈ ㅋㅋㅋㅋㅋㅋ 다들 개성이 미쳣어....
뭐 이세계 애니도 아니고 단순 요리만화면 충분히 그럴듯한 비유인데 위에 화난놈들은 뭐임?ㅋㅋ
안성재님은 첨부터끝까지 백수저만 고르는게 ㄹㅇ신기하다 최지형님 이북요리사라는게 넘 신선해서 응원했는데 안성재님 선택받으셨는데 마지막에 탈락되셔서넘아쉽습니다😢
오ㄷㄷ 대박이다 난 1:1로 갈릴 때만 봤는데 항상 백종원이 흑수저 안성재가 백수자 고른 게 너무 신기했음. 백수저가 많이 이겼으니까 안성재가 백수저만 고른 게 맞네 신기하다… 백수저 맛 밸런스가 진짜 좋은가봄
백종원 심사위원은 창의력에 많은 가점을 주고 안성재 심사위원은 기본적인 조화나 맛을 제일 중요시 하는듯
안성재님 최현석 쉐프님 스타일은 싫다고 하셨어요 ~~~
@@대대-c9g최현석 사짜 파인다이닝인듯
@@kenr555최현석 사짜는 아님..예전엔 평 진짜 좋았는데 뜬금없이 분자요리에 빠져가지고 기존 단골부터 평 호불호 씨게 갈리기 시작한거지.
개인적으로 최지형 셰프님 마인드도 굉장히 좋으시고 꼭한번 찾아가서 음식 먹어보고 싶습니다
리북방 캐치테이블에 있어요!!
요리만화 보는 느낌임 재밌다
사람들 캐릭터성이 확실해서 재밌음 흑수저는 대부분 백수저에 비해서 밀린다 생각 하는지 쌘척 하는 느낌이고 백수저는 대부분 자기 요리의 자신감에서 나오는 여유가 있음 캐릭터성이 확실한 대회프로그램만큼 재밌는게 없는듯
이거보고 왜 몇십만원이나 주고 조그마한 한입음식 먹는지 알았어요. 한접시 한접시에 혼이 담겨있음.
이거보고 파인다이님 암데나 갖다붙이는거 아니구나 알게됨
애초에 그걸 모르는 개돼지 상대로 하는 장사가 아니기 때문
@@soju1405 저도요.. 음식을 넘어 예술 이구나 싶었습니다
하 난 근데 저 떨어지신 백수저분 맥적구이가 더 끌려ㅜㅜ저분 식당에 메뉴있으면 찾아가고싶음
저도 보면서 이 생각 들었어요 ㅋㅋㅋㅋ
저도요.. 그냥 방향, 해석차이로 떨어짐... ㅠ
서울 마포에 있는 리북방 입니다~.최지형쉐프 음식 훌륭한데 아쉽네요.
흑수저는 안쉐프 식당에 있던 메뉴 따라한거라고 하던데...겸손함을 배워야될듯
난 흑수저가 만드게 더 맛있어보임....
트리플스타는 실력은 있는거 같은데 우매봉느낌나서 좀 쌔함
본인이 열과성을다해서 갖은재료에 다양하고 깊은맛을 넣으려고 한 점은 인정하겠는데
"내 노력을 알아챌수나 있냐?" 식으로 얘기한건 좀 어이 없었음
본인 식당에오는 손님들 중 백종원보다 다양한 음식을 먹어보고 연구한 사람이 없다고봐도 무방한데
사실상 지 음식먹는 사람들을 광역으로 개무시한거나 마찬가지
닉네임부터 트리플스타 갖다붙인것만봐도 본인이 고급업장에서 일한거에 자부심느끼는건데
자부심을 넘어 오만의 영역까지 간거라고 봄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본인의 선민의식이 표출된거고
트리플 스타 억까당하는거임. 사람들이 맥락을 전혀 모르고 댓글들 다는데
백종원은 이거 방송찍기 전부터 지금까지 파인다이닝 싫어한다고 대놓고 말하는 사람임.
물론 백종원 대단하고 존경할만한 인물이지만.
적어도 저 상황, 저 자리에서는 트리플스타 처럼 인터뷰 할만 함.
많은 댓글들이 "니가 내 노력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냐?" 라고 생각한다는게 진짜 소름돋는 거임.
이해도가 완전히 핀트를 벗어난거임.
방송에 비춰지는 모습을 가지고 비호감이되고, 백종원까지 들먹이고, 파인다이닝 식당까지 들먹이고 있는거임. 진짜 조선 그자체가 따로없음
백종원보다 식재료 이해도가 높은사람 저기에 없음.. 본인의 노력을 백종원이 알아봐줄까.. 하는 그 인터뷰도 어이없는거지.. 전세계에 2년을 식당투어만 한 사람인데 심사위원에 존중이 없으니 보는것도 짜증나씀
나쁜 분은 아닌것같은데, 요리할때도 소스통 하나하나 되게 섬세하게 준비하시고,
중간중간 아오 자존심상해 이기고싶다. 그사람이 내음식을 알아볼수있을까?
이런 발언들을 많이하시니 좀 카탈스러워보이긴 하죠 ㅎㅎ
악플 ㄴㄴ 방구석 찐따
님 말에 모순이 있는 것 같네요 인정하면서 어이 없다는건 무슨말인가요 열과 성의를 다했으면 그만큼 그 노력을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당연한 거 아닌가요?
일부 흑수저들 말하는 거보고 ‘존나’ 안쓰고 말 예쁘게 그리고 겸손하게 하기로 다짐함.😢
안성재도 존나 맛있다 라고함 ㅋ
@@미친놈1234 우린 안성재급이 아닙니다
개맛있다도 개가맛있는건지 차라리 존나가 더 낫다
원래 요리하는사람들이 입이 좀 거침..워낙 빡센 직업이라
@@비비-y7n 이유는. 존나 맛있는거 존나게 만들어서 남한테 준내 줘야하니까 입이 줜네 거칠어짐
나같은 사람은...오겹살? 구워먹어야지!!이생각밖에 안남...요리사들은 진짜 뇌가 하나 더 있는듯.. 대단해
마싯겟다
오겹살 구워먹으면 맛있죠
???:사실 구워먹는게 제일 맛있거든요. 그런데 조린다고 해서
백수저는 그냥 지질 않는구나.. 1대1..
근데 이번 심사는 좀 아쉬웠던게 백종원님도 맛으로 평가만 하게 되는것에 비해 오히려 안성재님이 애매한 위치가 됬던게 있었음.
여기 흑수저 쉐프가 만든 매뉴가 안성재님 파인다이닝의 메인매뉴랑 거의 비슷함.
(이 흑수저 쉐프가 예전에 안성재님 밑에서 일하면서 배운 요리)
게다가 먹는 방식도 고기를 잘라주는게 아니라 뼈를 잡고 먹게한 점까지....
결국 안성재님은 이 매뉴를 만든게 누군지 알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함
그래서 결국 이번 대결은 블라인드 대결이 아니게 되어서 매우 아쉬웠음
@@qpalzm1123 근데 안성재는 흑수저를 선택 안했는데? ㅋㅋㅋ
@@qpalzm1123 안성재는 백수저 택했는뎁쇼?
아니까 안골랐나보지
@@qpalzm1123 그냥 잘모르는데 모든 댓글에 싸지르고보네
흑수저들은 뒤에서 말만 좀 이쁘게하면 응원할거같음
ㄹㅇ 중식누나 말고 호감가는 사람이 한명도 없음 ㅋㅋ
못배운티가 줄줄
@@Yoyo-p6p8e 진짜 공감합니다. 못배웠는데 백수저 쉐프에 대한 리스펙도 없고 '짓밟아 주자'라는 소리나 해놓고 다 졌죠.
진짜 노란 돼지랑 구제역 닮은 돼지 둘이 말하는거 너무 비호감임
밟아준대
그 또한 우리의 음식이고
그 또한 우리의 문화다.
이 말 너무 좋다.
간만에 몰입해서 봄ㅋㅋ 다음화 빨리!!!ㅋㅋㅋ
처음에 눈 가리고 시식한다는 말에 비주얼이 가려지는거니 흑수저가 유리하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보다보니 백수저가 유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시각이 차단되니 미각에만 집중을 하게되어 정말 사소한 디테일, 정말 미세한 맛의 섬세함.이 부분에서 판가름이 나는 것 같다고 느꼈어요.
ㅇㅈ
@@언덕길 넹
오히려 누구에게 유리한게 아닌 오로지 공평한 실력 대결
그게 왜 백수저한테 유리한 부분이냐 ㅋㅋ 그런걸 실력차이라고하는거지
한마디로 백수저 실력이 더 좋으니...
안성재는 진짜 눈 가려도 다 백수저 고르더라 최현석 빼고. 진짜 그거보고 괜히 백수저들이 이름값있는 게 아니구나싶음. 눈가려도 안성재가 차이를 다 느낄 정도니까
뭐 그럴 수도 있지만,
학습되고 교육된 맛이라 그 계통은 그 세뇌된 맛으로 돈벌고 살아가는 것임.
원초적 개인의 맛이라기보다 사회적 맛.
@@dochu8835개소리도 정도껏해라 ㅋㅋㅋㅋ 전세계 60억인구가 수백년 수천년에 걸쳐서 연구하고 학습해서 정립해놓은맛을 학습되고 교육된맛? 세뇌된맛? 사회의맛? ㅋㅋㅋㅋ 저 셰프들의 평생의 노력을 폄하하는 발언이다. 생각 좀 하고 말해라
@@dochu8835염병을 하고있네
@@dochu8835 먼 소리지 이게 열등감 오지네
@@ksj3674 니 스스로 학습해서 정립해놓은 맛이라고 지껄이면서 스스로 개소리하냐.
노력을 폄하하는 게 아니라 노력으로 만들어진 맛이란 거다. 뭔 개소리를...
수십년전 김치랑 지금 김치랑 별 달라진 게 없고 우리에겐 언제나 익숙한 것이 왜 서구에선 이제사 달리 받아들여지고 있나.
또 사람의 혀는 같은 우리에겐 전혀 맵지 않은 것이 누군가에겐 왜 맵기만 한가.
원초적인 것을 넘어선 소위 '맛있는 맛'이란 건 이미 정형화된 교육받은 맛이란 거다.
쉽게 말하면 맛있다 맛있다 강요하면 맛있나보다 하고 받아들여진다는 거다.
너야말고 뭔가 지껄일땐 뇌를 좀 쓰고 예를 갖추어라. 내용도 조가튼데 말투까지 꼭 그따위로 해야겠냐.
자신감과 오만함, 거만함이 한끗차이인것같다. 몇명한테서 겸손할필요가 있어보인다.
백수저들도 저 자리까지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쏟아부었을지 짐작도 안가는데 손해보더라도 저 방송에 나와줘서 겨뤄주는것만으로도 솔직히 본인들한테 경험적으로도 도움되고 고마울따름인것을 방송 보는 내내 인정하지않으려하고 짜증난다니 재수없다, 밟아버리겠다 목을따버리겠다느니 전혀 존중하는 의사가 없어보인다.
백수저들은 오히려 흑수저들한테도 테크닉이 아주 좋다고 칭찬하며 의견나누는데 비해 흑수저들은 도움되는거, 본받을건 보지도않고 그저 꺾어버릴려는 오기만 가득차있어서 안타까움...
그러면 흑수저 상대 교육방송이 되죠 방방봐 하셈..
ㅇㅈ 백수저 밟아버리겠다는 의지를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사람들 깨름칙하게 보다가 한식 대가랑 일대일 해서 떨어진 젊은 셰프 "그렇게 공부했는데도 덜어냄의 미학을 몰랐구나" 하고 가신 게 진짜 인상깊더라고요
@@taeheon-u5bvㅇㅈㅇㅈ 드라마 대사인쥴.. 응원하게 됨
철가방은 절하든데ㅋㅋㅋ
난 진짜 에드워드 리랑 정지선 요리보고 충격먹음 그 재료로 그 요리를 그렇게 만들 줄 몰랐음
그 시레기로 도미뼈국 끓인다고 했을때 와 저걸 어떻게 이겨 했는데
설탕공예하고 있는거 보고 기절할뻔ㅋㅋㅋ
솔직히 정지선 당나귀귀였나 방송 나오는거 보고 비호감이였는데 요리보고 확실히 백수저는 백수저구나 함.. 아이디어가 대박
정지선은 처음부터 호감
@@sususususu19303정지선은현재 이연복과 여경래뒤를잇는 중식계 1인자입니다...
@@눌러보는순간버러지 그정도로 대단한 쉐프인가요??
리북방 셰프분 요리 진짜 잘하시는분인데 아깝다..
그니깐요…ㅜ
헉 그렇군요... 다른 분들보다 언론에 비춰진적이 없으셔서 그런가... 저분은 누구지... 했네요
망원동 리북방 시절에 가서 먹었는데 진짜 맛없어서 신기할 정도였는데. 왜 백수저에 나왔는지 의심스러웠음
@@순두부-z6v저분 미국 최고의 레스토랑에서 일했었음(3스타) 기본 실력은 충분하고 되겠지만 이북요리가 한국인들에게 맞는지는 모르지
리북방 추천이요. 갈 때마다 맛있고 분위기도 좋음 👍🏻
이거 재밌어
제발 시즌제로 ...!
너무 재밌지만 시즌제 하기엔 섭외가 ㅋㅋㅋ 사실상 불가능 12화로 만족합시닷
이미 한국에선 더이상 대려올수있는 인물 풀 자체가 바닥나서 불가능
나올 인물이 없음
그것보다 그냥 이걸 계기로 마셰코 부활시키는게 나을수도
백수저는 굳이 바꿀필요 있나? 흑수저한테 지는애들만 바꾸면 할만할거같은데@@Xpze
맛 평가에서 보면 안성재 셰프나 백종원 둘다 오겹살 특유의 껍질을 어떻게 처리했냐를 두고 봤을때
트리플스타님은 껍질의 식감을 더욱 살리기 위해 얇게 썰고 따로 처리한게 보너스 점수 받은듯 싶네요 대단 🎉
오겹살은 있는 그대로 먹어야 그식감이 나는법
@@홍정민-k8z백종원 안성재는 그렇게 생각 안하는거 같던데요
@@YouHJ-t8h 오타니 50ㅡ50 최초달성
@@홍정민-k8z껍질에 아무 처리 안하고 그냥 구우면 껍질만 따로 노는게 맞음 ㅇㅇ
@@kyosaya6696그치만 고구려 음식 이러니까 간지임
정말 요리를 차분하게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앞으로가 기대됨니다🏴☠️
맥적구이 ㅈㄴ 맛있겠다..... 이북요리하시는분 매너와 태도가 너무 좋은거같아서 보기좋음😊
최지형도 실력 좋고 음식도 진짜 맛있다는데
1대1 나온거에서부터 클라스는 증명되시긴했음
@@rnfine749최지형은 이미 증명되서 백수전거고 증명된건 트리플스타지
굽기만 했는데 1대1..
리북방 더 예약하긴 힘들겠네요ㅠ
진짜 맛있어요. 추천 드려요. 가격대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진짜 1:1대결 다 너무 재밌음 편집도 좋은데 셰프들 케릭터도 좋고 ㅎㅎ
백종원한테도 저러는데
일반 대중은 어떻게 생각할까?
생각이 드는 발언이었다..
우와… 저도 머리를 쾅하고 맞은듯한 느낌..
아니 심사하는 사람하고 고객하고 같겠냐고 ㅋㅋㅋㅋ 좀 멍청하게 살지 말자
비약좀 적당히하세요.. 아무리그래도 경쟁하는 요리프로니까 워딩 좀 자극적으로 해달라는 요구도 있었을거고 방송은 방송으로 봐야지 이러니까 무도같은 재밌는 프로그램들이 망하는거임
이래서 나이많은 꼰대들 댓글 규제해야된다니까;;
40대 이상부터는 이런거 못보게 규제하자 니들같은 하등생물때문에 무도망했어
백수저들 생존자들 보면... 진짜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와 실히 어떤 절제력? 같은 게 있더라.
종사했던 사람으로서 그 맛에 레이어 쌓고 디테일 하나하나 신경쓰는게 그냥 장사하는 사람하고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
특히 맨처음에 떨어진 장사하시는 분 보고 진입장벽이 낮다고 생각하기도 했네요 그분은 기초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뿅망치캔들 일반인이라서 맛의 레이어라는 개념을 아직 잘은 모르겠지만, 흑백전에 나오는 파인계열 요리사들 보니까 대충 어떤 느낌인지는 알 것 같음. 암튼, 요리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에게도 아주 훌륭한 교보재는 맞는 역대급 쇼인듯
과몰입 넘겨집기 적당히들 해라 진짜 ㅋㅋ 백종원이 대중적인 입맛에 더 특화된 사업가일 것 같아서 자기가 하는 파인다이닝 요리는 디테일하게 심사 못해줄 수 있을거 같다고 그거 조금 걱정하는 멘트했다고 뭔 무시야 무시는 ㅋㅋㅋ 개억까야 이건 진짜
진짜 만화 보는거 같음. 존나 독보적인데 비호전적 성격의 유순한 고수와 본인의 능력을 과신하는 겸손없는 안경케릭터 일본만화에 흔히 나오는 클리셰 같음.
리북방 워낙 유명하니 말할 것도 없지만 이북 요리 전문가 이 타이틀이 색다르고 뭔가 간지... 셰프님 외모도 거기에 잘 어울림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반감을 보이는데는 저 사람의 어투가 한몫했다고 봄. 본인 요리에 자신감있는건 충분히 알겠다만 익은 벼일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 흑수저들은 패기라고 주장하겠지만 종종 객기처럼 보였음. 그에 비해 백수저들은 클라스라는게 무엇인지, 입이 아니라 손을 통해 보여줬으니 더욱 할말이 없을수밖에... 그리고 보면서 말할때마다 욕을 덧붙이는건 정말 자기자신을 없어보이게 만드는구나... 이걸 가장 크게 느꼈음.
결국 자기 파인다이닝 가게도 대중들 상대로 하는거 아님? 오히려 백종원보다 음식 경험 적은 사람들이 가서 먹는 경우가 허다할텐데 그런 사람들이 음식에 대해 논하면 뭐라고 생각할지 뻔히 보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제 새벽까지 다보고잠
ㄹㅇ 난 흑수저 중에서 모수 제자가 백종원 심드렁하게 말하는 장면에서 좀 ㅈ같았음 은연중에 무시하는 태도로 보여서 ㅋㅋㅋㅋㅋ 지는 얼마나 대단하다고
흑수저중엔 경력이나 실력으론 탑은 맞음
@@슈프림-p1n 본인이 경력이 뛰어나도 본인이 백종원을 무시할 짬도 경력도 안되지.. 보면서 속으로 꼴갑이라고 생각됨
@@ykcha6076백종원 맛알못같은데
@@W1ww-www1이건 또 신종 개소리노
@@W1ww-www1요리 실력은 몰라도 존나 미식가임
00:39 이 사람 칼질하는 것만 보면 천년의 한이 풀림 후 속시원
요리하는 사람중에 저렇게 못하는사람도있낭
@@Mirani22 있음
만화 주인공인듯
@@minim1014 요리조이고
@@minim1014 요리리님 한판해요
근데 사실 백슈저들이 넘사라 그렇지 흑수저도 음식에 인생을 바쳤고 가게하는 분들은 예약 꽉 찰 정도로 장사 잘 되시는 분들이라.. 흑백으로 나뉜게 자존심이 조금 상할거라는건 이해가 감
이번에.트레플스타님 멋있었어요
리더쉽 좋고 리스펙도 잘하고 착한거같음
이북요리사도 미국 미슐랭 3스타 출신셰프임
크....
진짜? ㅎㄷㄷ...
근데 트리플스타가 이긴거면 ㅈㄴ대단하네 쟤도
자기 철학도 좋고 탈락 후 마인드도 그렇고 전 진짜 멋있다고 느꼈어요!
그냥 3스타도 아니고 세계 1위 레스토랑으로 평가받던 EMP 출신..
아 진짜 마음아프다 아까 넷플 댓글 읽기 떴던데 트리플스타 악플 본인도 읽었나보네ㅠㅠㅠ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그냥 알아주시길 바란거뿐이고 그걸 알아주셔서 감사했던거지 정말 무시한게 아니었다고 함 사람들아 악플 달지마 제발
이제 달아도됨?
아마추어도 아니고 프로들이 요리하는데 댓글 대부분이 요리 이야기도 아니고 태도 겸손 인성... 프로그램 하나 보고 인성을 운운하네 sns 유튜브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악플 다는 인성이 더 별로 아닐까요?
확실히 짬이란게.무시할수 없구나 라는걸백수저님들보며 느꼈어요 그들에겐 한끗이 있더군요
흑수저 인터뷰 중 비속어가 많은게 좀 아쉽던데
편집 차이인지 품행차이인지...
3:19 왤케 비열한 악당같이 웃냐
ㅋㅋ아ㅜ제발요 ㅋㅋㅋㅋ
그게 존나 매력적임
급식대가 누님 너무기대됨ㅋㅋ
누님ㅋㅋㅋㅋㅋㅋㅋㅋ
급식은 일단 다 아는 음식 아는 맛이다보니.. 보면 너무 먹고싶어짐
트리플스타 서바이벌 때는 승부욕 강해서 냉한 느낌이였는데 방송 끝나고 보니까 평소에는 되게 부드러운 느낌임. 저때는 진짜 승부욕이 타올랐나보나 저것도 멋있네ㅋㅋ
실력보다 인성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나락간 유명인들을 생각해보면
그 사람들이 나락 간 이유가
실력이 안돼서 나락갔는지..
영상에서 고작 말 하나라고 생각 하겠지만
평소의 생각과 마음이, 중요한 순간 말로 나오죠..
그 스테이크원툴로만 했던 사람은 굽기도 못해서 탈락 백수저는 맥적만 구웠는데도 1대1 이게 클라스 차이구나...
뭔기 모수에서 일했던 두분
트리플스타는 웹툰에서 엘리트 출신에 착하지만 깐깐하고 냉정한 느낌이고
원투쓰리는 웹툰에서 밑바닥부터 열심히 해서 완전 열정적인 그런 캐릭터 느낌이다ㅋㅋ
이거 맞음 둘이 캐릭터 확실함 ㅋㅋ
트리플 말하는거 보고 착하다고요?
최지형 셰프도 한식 대첩에 나올 만한 한식 전문가인 거 같은데
하필 흑수저 최강급인 사람 만난 게 대진운이 별로 안 좋았던 듯
진짜 저분이랑 다른 안성재님 제자분 한 분이 흑수저 계급에서 최강자인거 같은데 대진운 너무 안좋았음 ㅠㅠ
최지형 쉐프도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 ㅎ
미슐랭 계속 선정되는 사람이고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레스토랑 출신이라네요
애초에 유명한 셰프임 안성재셰프가 첨에 자기 제자 안뽑고 뽑았기도 했었고
갠적으로 저사람 진짜 많이 올라갈 것 같음. 제일 깔끔하게하고 칼질이 진짜 미침
ㄹㅇ 칼질이 변태스러울정도로 세밀함
리얼 요리 변태느낌ㄹㅇ진짜 도라이는 이분임
실제로 저분 식당(trid)가보면 디테일이 미쳤음.
결국은 태도가 남는 것 같음 자신이 이정도 노력했다면 지금 심사위원 자리에 가기 위해선 얼만큼의 노력을 했을지 왜 헤아리지 못하는지
예고편에서 반말하지말라고 하는장면나왔는데 그게 알고보니 최강록씨 더라구용
헉 우리 강록좌치고 쎈 발언..
엥 반말하지 말라는거 여자 목소리가 들렸는데 최강록님이라고요?
@@그티어에잠이오니 영어자막버전으로 마지막 예고편보시면 나와요 kang rok : The nerve to be that rude. you don't know me 상대편에게 직접한게아니라 피디와 인터뷰 할때 속마음 말한걸로 보여용
정상수 아니었음?
섹시하기까지?
블라인드여서 말 안나오는거 좋네
처음에는 흑수저 분들 중 몇몇 허세나 오만한 자세가 보기 불편했는데 그냥 그 시기가 가장 오만해지기 쉬운 때인듯.. 무언가 배우고 지속한지 5-10년정도, 20대 후반에서 30대초반쯔음.. 노력과 성취들로 얻은 자신감이 바탕이 된 오만함. 하지만 에드워드 리나 여경래 선생님같이 누군가 따라잡기 힘든 위치나 경지에 오른 사람들은 오히려 그 시기를 지나 겸손한 대가의 모습인 것 같음.. 자꾸 밟아주겠다 이런 말 하는데 저 길을 걸어온 선배들이 실제로 본인보다 요리테크닉이 조금 떨어질 지언정 무조건 배울만한 무언가가 있다는 걸 인지하면 좋을 것 같다.
겸손은 참 어려운거 같은데 그냥 평생 배우겠다는 마음가짐, 그리고 타인에게 배울 점이 무엇일까를 고민하면 겸손해질 수 있는 것 같음
에휴 이런 꼰대들이 방송 다 죽여놓은거지
이런 사람들이 무한도전이랑 개콘 없앤거임
애초에 흑수저는 도전자 위치인데 박살내자 이런말 할수도 있는거지 욕하는 사람들은 무슨 "와 너무 잘하시는데? 내가 이길수 있을까" 이렇게 빨아주면서 하는걸 원하는건가ㅋㅋㅋㅋㅋ
기리보이 vs 홍록기
기리보이vs스맨파 인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엄청 대가인 요리사가 한말이 있는데 요리사는 기본 마인드를 음식을 대접한다라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거라고 했던게 기억남
요리서바이벌이니깐 당연히 승부욕도 있어야겠지만
전체적인 느낌이 백수저는 상대를 의식하기보단 그냥 자기 요리에만 집중하고 차분히 준비하는 느낌이고
흑수저는 밟는다거나 열받는다느니 그러고 있는게...
나도 첨엔 흑수저들 응원해야지 하다가 백수저 응원하게 되었는데 결국에는 흑/백 안 따지고 리스펙트 하는 셰프들만 응원하게 됨 인성이 최고인 것 같음
파인다이닝하는 사람들 백종원을 왜 이렇게 무시하지 백종원대표는 아주 오래전부터 전세계에 있는 파인다이닝
경험해봤을 텐데
꼼프라~카 당신은 그저 저에게 빛.. 그자체 입니다… 새로운 인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잇
도파민이 가득차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림 ㅋㅋ 꼼프라까 에서 도파민 충전 ㄱㄱ
맥적구이 먹고싶다. 백수저가 운영하시는 이북요리 음식점이 마포에 있는 리북방이라는 식당이던데 가보고싶음
꼼프라까는 성수기 비수기 없어 항상 성수기임 빨리와서 놀다가 열라 핫함..
경연 할때 저런 캐릭터 있어야함. ㅋㅋㅋ 다들 겸손하고 그러면 노잼된다.
근데 ebook으로 요리 배운 사람치고 엄청 성공한거아님??
게이야 드립이 최고노
좋아하는 축구팀어디임?
미칮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좀 치네
드립력추 드립니다
기리보이님 승리 축하합니다.
숯에 구운 맥적이 저래 촉촉하다니... 진짜 겁나 잘 구웠네. 안성재셰프는 직관적인 해석을 더 좋아하시는 거 같음 전달력이란게 결국은 탄탄한 기본기에서 나오는거다 보니...
진짜 재미있는 요리만화 보는거 같았음 각자 개성과 스타일이 다 다르고 상급요리사한테 털리고 있는와중에 중급요리사 한명이 이변을 이르키는 장면
아다르고 어다르고 꼼프8라카 같이 갓벽한곳에서 재미와 도파민 모두 챙기자구여
트리플인지 트러플인지 뭔가 하는애가 백종원 좀 무시?하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는데 약간 그런 선민의식 갖고있으면 손님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좀 그랬음
방송은 방송으로 보세요좀ㅋㅋㅋ
쟤가 백종원에 대해서 얼마나 아는지 님이 알우??
대중적인 이미지에 비춰봤을때 그렇게 생각할수 있겠다라는거 이해가능한수준인데
ㅋㅋㅋ위에 트리플스타 빨아주면 존나 인격적으로 훌륭하다 생각하는 씹 버러지 선비넘은 무시하셈ㅋㅋㅋㅋ엄마없어서 그럼 사랑못받고 자라서 사회생활 못함ㅋㅋ
와 뭐 욕한것도 아닌데 손님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다 이러네.. 님이 더 무서워요 ㅜ
백종원이 서민적인 음식으로 많이 알려진것도 사실 맞잖아 많은 테크닉을 담아서 그것도 평가 받고싶은 마음이 있는게 당연한거지 그렇다고 뭐 백종원 대놓고 무시한것도 아니고 알아줄까 하는 걱정인거지 왤캐 과민반응하는지 모르겠네
저도 같은 생각 했어요... 손님 대부분이 쉐프가 아닌 일반인인데 ...
근데 트리플스타 저 사람만 아니라 백수저 여셰프 중 한 명도 백종원 선생님 파인 다이닝 별로 안 좋아하시지 않냐고 하신걸로 나오는데... 백종원 대표님이 방송에서 골목상권 살리기 하시니까 파인다이닝 싫어하시는 걸로 알고 계시는 요리사 분들이 많은 듯.
최지형 요리사 엄청 커리어 좋네여ㄷㄷ
요리 다 잘하고 솔직하게 칭찬하는게 양쪽다 진짜 멋있다
보이지 않는 검이 가장무서운법! 대국민이 인정한 1꼼1프라1카 ㅋㅋㅋ
나는 이북음식 응원했는데! 아쉽다ㅠ 독특한 셰프님같아서 요리 계속 보고싶었음
태도가 사람을 남다르게 보이게 한다
근데 자존심이 왜 상한다는거지? 대결을 겨룬다는것만으로도 영광인거지
자꾸 투덜대는게 보기 안좋음
리스팩이 없는거지
왜겠어요. 이길 거란 자신이 없으니까 평가자의 권위를 떨어뜨리는 거죠
모수는 외모도 보나 다 깔끔하고 잘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