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일하다가 다쳐서 장애인 되는 사람도 엄청 많았어요. 보상조차 없이. 그리고 나도 그렇지만 12시간씩 일할때도 많았고. 마인드 차제가 달랐음. 그냥 눈만 뜨면 일하던 시대. 그때의 대한민국 노동자들은 진짜 천하무적이였음. 어느 나라 노동자들도 그때의 우리 국민들 만큼 일하는 노동자들 없을 것임.
무조건 참는게 능사는 아니에요.. 참고 참다가 정병 걸리고 마음의병 걸리고 자살하는분도 많고.. 저도 스트레스 많이 받고 공항장애도 왔었는데 그만두고 다른직장가서 인정받고 건강해지고 연봉도 오르고 행복해요!!도망친곳에 낙원이 때로는 있더라구요 ㅋㅋ 무조건 참으라는 말은 너무 무서운말..
영상 보다가 좀 불편한 점이 있더라구요. 죽을거같다 뛰어들고싶다 그냥 농담으로 치부하시는 부분이 많네요. 진짜로 죽는사람도 많습니다. 현시대에...여러번 옮기고 관두는거 본인이 감당하시면 됩니다. 하시는데 다 감당할려고 나오는 겁니다. 모르고 나오는게 아니에요. 이영상에서 어떤부분을 지적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지금 한국이 그래요." 해버리면 답이없습니다. 그걸 비판할줄 알아야 나라가 발전하겠죠? 시도때도 없이 관두는게 본인 문제라고 생각 할 수 있어요. 근데 제 경험상 한국에 워낙 쓰레기같은 회사가 그만큼 많기도 합니다. 여러번 이직하면서 좋은곳 안좋은곳 다 겪어봐서 잘압니다. 쓰레기회사의 비중이 대략 80 90%정도는 됩니다. 10,20%의 확률에 걸고 이직하는거죠. 저는 몇번이고 이직하라고 말하고싶네요. 지금은 존중받으면서 좋은곳 다니고있거든요. 그 전 회사들? 진짜 사람같지도 않는 인간들 겁나 많습니다. 동물인가 싶을정도
알파카님 말씀은 무조건 참으라는게 아니고 너무 x같으면 일을 그만두지말고 이직해서 계속 일하며 3년은 채워보라는 말 같아요. 평생 그 일을 할것도 아니지만 무슨 일이든 3년 정도는 버텨보는 게 다른 일을 새로 시작할때도 그정도는 버틸수 있다는 믿음과 자신감이 미래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내가 한회사에 아무리 못해도 3년은 버텨야한다는 주의였는데 딱 한번 1년 8개월만에 때려친적 있음. 악으로 깡으로 버티다가 정신병 걸릴거 같아서 그만둠... 악으로 깡으로 버티되 정신병 걸리기 전엔 퇴사해야함. 사회생활 20년 동안 내가 유일하게 짧게 다닌 회사 -_-;;
1년차에 연봉 4천 받다가 웬 3년차에 뜬금없이 5인 미만 사업장에 코인마냥 🐶같이 물려서 연봉 3200, 1년넘게 일했지만 연봉동결 당했음.. 하지만 이악물고 퇴사안하는중. 환승이직 할때까지 하루도 안 쉬고 월급 다 받아내렵니다. 쌩퇴사하고 돈 다떨어져서 급하게 다른 데 가면 지금보다 크게 좋은 회사 가기 어려울거같아서용,, 일단 어릴때 하루라도 더 돈 받아야지 싶어요. 내가진짜 무조건 이직하고만다. 요새 퇴근하고 맨날 기사 실기시험 공부해요 하.. 언니영상보면서 악깡버중
한국에서 4년 6개월, 미국에서 21년째 간호사로 일하고 있어요. 진짜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미국살이 버텼어요. 미국에서 처음 3년이 가장 고통스럽고 힘들었지요. 안되는 영어로 영어권에서 삶을 시작한다는것은 ... 말로 다 할수 없는 차별과 아픔이 있었네요. 20년이 지나니 이제 살만 합니다. 2030 젊은 청년들 회사 생활 못하고 몇일 하다 맘에 안들면 때려치고 집에서 쉰다는데 참 그 미래가 어떨지 그냥 답이 나오죠. No pain, no gains.
맞아요... 너무 부조리한거 아니고선 어느정도 버텨보는것도 인생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저도 그지같은 첫직장에서 죽네사네 사년버티고 넘어오니, 커리어에 엄청 큰 부스터가 되어서 지금은 체감상 남들 절반정도 일하면서 돈은 더 많이받아요. 지인들도 부러워할정도로 편하게 일하고 넉넉하게 벌어서 만족도 높아졌어요ㅋㅋㅋ
악마의 소굴에서 버티는건 나에게도 악마적인 면이 있음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퇴근하면 일생각 끄고 관계에서 되도록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다른 취미 생활 하기 남들과 같이 나도 타인에게 스트레스 주는 면이 똑같이 있고 허물이 있다는 것 깨닫기 남들이 무조건 나에게 스트레스 주는 존재가 아니라 나름 배울 점도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 영 없으면 그냥 내가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장애물이라고 셀프세뇌하기
모든 일은 숙련의 시간이 요구되요. 등록금 내고 배우러 간거면 체계적인 커리큘럼하에 친절히 알려줄 의무가 있겠지만, 여긴 사회니까 얼른 1인분 하는수밖에 없죠. 일 알려주는 선배도 당신이랑 월급 차이도 얼마 안나는데, 일 좀 하던 친구는 추노해버려서 혼자 2인분 3인분 죽을똥 살똥 일을 쳐내는중인데, 어디서 쌩초짜를 데려다 가르치며 하라니 죽을 맛인거죠. 일일이 첵업하며 깽판친거 수습하는게 시간은 더 걸리고.. 하 얘는 또 언제 추노하게 될까, 내가 추노해버릴까 머릿속이 복잡함.
저도 대졸자전형으로 다시 간호학과 재학중인데 졸업할 때까지 학자금 대출 계산해보니 얼추 3천만원 정도라 최소 전액 상환할때까지 간호사 해볼 생각입니다!! 잘 맞으면 계속 할거고 아니면 경력만 채우고 탈임상 하려고 합니다만 내년에 졸업반 이지만 지금 상황이 너무 않좋아서 졸업한 선배들도 병원 못들어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자꾸 한국이 일하기도 어렵고, 아 놓기도 어렵고, 결혼하기도 어렵다고 하는데. 외국에서인들 쉬운일이겠습니까? 저도 의도치 않게 외국에서 20년넘게 살고 있지만, 진짜 죽을 힘을 다해 살았고, 중년되어서 중산층 이상으로 살수있게 되었습니다. 다 젊었을때 사치않고,남들하는거에 흔들리지 않고, 조그만한 돈이라도 있으면 ,무조건 강제저축하고 그게 쌓여야 나이들어 고생안합니다. 요즘 젊은사람들 맨날 나라탓,부모탓 하는데, 자기 객관화를 제일 먼저 하는게 우선이네요. 본인들은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고 있는지, 남들 한다고 여행다니고, 명품사고, 결혼할때도 마친가지고,외국에선 형편이 안되면 그냥 혼인신고만 하고 사는 커플들도 꽤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떤가요? 아파트 아니면 결혼안한다면서요? 뭐 빌라나 오피스텔에서 살면 귀신이 나와서 잡아 묵는답니까? 그럼 아파트에서 신혼생활하고 끝까지 잘 살기라고 하던가, 예능프르그램보면, 젊은 돌싱들 엄청 많던데. 제발 자기자신을 객관화하고 남 비교하지 말고, 하루하루 열심히 성실히 ,작은 돈이라도 열심히 모으면, 중년지나면 다 보상으로 돌아옵니다. 인생이 짧기도 하지만,중년부터 말년까지 생각보다 깁니다. 돈들어가는 시기이기도 하구요. 의료비가 제일 많이 들겠지만....진짜 부모가 능력있어서 도와 줄수 있는 사람 말고는, 정신적 ,경제적 독립부터 하고. 나라탓을 하든, 부모탓을 하든, 회사탓을 하든 하라고 하고 싶네요. 인생에 공짜 없습니다. 젊어서 쉽게 일하고 부모한테 의지해서 편하게 살면, 나이들어 본인한테 다 돌아옵니다. 부모가 영원히 젊은게 아니고 살아계시는게 아니니까요.
놉놉 몸이 아파오고 수면이 부족하면 몸이 아파서 못다니는 날이 온답니다 ㅠ 저도 왕복 4시간 다녔는데...병원입원도 하고 ㅠ 그렇게 10년을 버텼습니다 ㅠ 다니시면서 집근처 알아보셔요 ㅠ 퇴사 후 탈모인줄 알았는데 머리카락이 자라고 안되던 소화가 되는 신비함을 느끼게 됩니다~ 지금은 좀 적지만 집근처 다니면서 헬스장도 다닌답니다~유레카🎉
40대 후반 ..지인 때문에 면접 이력서 프리패스 입사 돈 이런거에 연연하고 싶지 않아(일 많이 하면 몸이 아픔) 연봉 .직급 다 내리고 Mz랑 같이 일하는데..우리회사 Mz는 책임감 강하고 일 정말 잘하는 착한 직원들이네 물론 전 직원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어른인 나도 그들을 보면서 생각치 못한 배울점도 새로 습득~ MZ가 무개념이라는 생각을 버림 모든 직장인들 뽜이팅
![[#김창옥쇼2] 사사건건 ‘왜요?’ 할 말을 잃게 만드는 MZ 세대가 불편한 사연자💦 우선 자신의 숨구멍을 찾아라!](http://i.ytimg.com/vi/hI-WfysvUFI/mqdefault.jpg)
![[#김창옥쇼2] 사사건건 ‘왜요?’ 할 말을 잃게 만드는 MZ 세대가 불편한 사연자💦 우선 자신의 숨구멍을 찾아라!](/img/tr.png)
공공기관에서 아니꼽고 더러워도 30년다니고 정년퇴직한 사람입니다.뻘짓 안하고 열심히 모아서 지금은 일안해도 먹고살수 있습니다.청년여러분 존버만이 살길입니다.
말이 30년이지 대단하십니다,
사람이 느낄수 있는 모든 감정을 이겨내고 마지막 완주 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짜요 ㅎㅎ부모님 세대들 그 긴 세월 일하신거 생각하면 존경심 안 생길 수 없네요 ! 고생 많으셨어요!!!
최강의 멘탈갑이십니딘❤
원래다들그러면서 살았던 세대는 젊은 세대를 전혀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참고로 92년생 낀세대인데 꼰대와
Mz가 반반섞여있어서
뭔 느낌인지 잘압니다.
인플레이션이란 걸 모르시군여~ 돈을 유지하는 법을 모르면 천억이 있어도 부족합니다
부모님 세대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먹여살릴 가족이 있으니 더러워도 참고 일한거지요. 제가 지금 직장생활 해보니 열두번도 더 퇴사 욕구가 끓어오르지만 다른 재능이 없으므로 크게 이변이 없지 않은 이상은 뼈를 묻고 싶지만 과연 가능할지..😂
부모님시대엔 노동환경도 극악이었죠^^;; 최저임금 이딴개념도 근무시간에 대한 개념도 없었고 회사에서 상사한테 맞는일도 허다했어요. 군대문화 그대로 회사문화였죠. 그렇게 자식들 키워냈는데 요즘 세대는 그 어른들을 꼰대라고 꿀빤세대라고 조롱하죠.
예전엔 일하다가 다쳐서 장애인 되는 사람도 엄청 많았어요. 보상조차 없이.
그리고 나도 그렇지만 12시간씩 일할때도 많았고.
마인드 차제가 달랐음. 그냥 눈만 뜨면 일하던 시대.
그때의 대한민국 노동자들은 진짜 천하무적이였음.
어느 나라 노동자들도 그때의 우리 국민들 만큼 일하는 노동자들 없을 것임.
맞습니다. 모든 직장인 자영업자 전업주부 등등 가족을 책임지는 분들 존경합니다. 다들 존버 중이에요. 가족들 자식들 보면서 버티시는 분들 다 건강 유지 해야합니다. 건강마저 잃으면 끝이에요. 아프면 답이 없어여.
버티는 사람이 강한 사람이예요. 퇴사하는 사람이 약한 사람이예요. 돈앞에서 버틸수있는 멘탈이면 정신력 최강임.
@@ekchiefify 존버한 사람이 가장부자일까 퇴사하고 투자공부해서 건물주된애가
승자일까 노동자 인생들ㅉㅉ
원수는 회사에 다 모여있슴...지나보면 알게되지
ㅋㅋㅋㅋ맞습니다
헐... 맞네... 😅
앗 집이 더한거 아닌가?
저만 그런건 아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도망친 곳에 낙원이 있다!!! 항상 없는 건 아니다.
도망쳐나왔는데 확실히 낫긴하더라구요ㅎㅎ
그것도 자기 주제파악을 제대로 한 사람기준입니다
한우물만 파는것도 능사는아님
못 버티면 나와요. 살자하지 말고. 또 짐승을 사람취급해주면 안되고. 경찰 부를 일은 불러요. 버티는 선은 사람이지. 짐승이면 나오세요.
무조건 참는게 능사는 아니에요.. 참고 참다가 정병 걸리고 마음의병 걸리고 자살하는분도 많고.. 저도 스트레스 많이 받고 공항장애도 왔었는데 그만두고 다른직장가서 인정받고 건강해지고 연봉도 오르고 행복해요!!도망친곳에 낙원이 때로는 있더라구요 ㅋㅋ 무조건 참으라는 말은 너무 무서운말..
영상 보다가 좀 불편한 점이 있더라구요. 죽을거같다 뛰어들고싶다 그냥 농담으로 치부하시는 부분이 많네요. 진짜로 죽는사람도 많습니다. 현시대에...여러번 옮기고 관두는거 본인이 감당하시면 됩니다. 하시는데 다 감당할려고 나오는 겁니다. 모르고 나오는게 아니에요. 이영상에서 어떤부분을 지적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지금 한국이 그래요." 해버리면 답이없습니다. 그걸 비판할줄 알아야 나라가 발전하겠죠? 시도때도 없이 관두는게 본인 문제라고 생각 할 수 있어요. 근데 제 경험상 한국에 워낙 쓰레기같은 회사가 그만큼 많기도 합니다. 여러번 이직하면서 좋은곳 안좋은곳 다 겪어봐서 잘압니다. 쓰레기회사의 비중이 대략 80 90%정도는 됩니다. 10,20%의 확률에 걸고 이직하는거죠. 저는 몇번이고 이직하라고 말하고싶네요. 지금은 존중받으면서 좋은곳 다니고있거든요. 그 전 회사들? 진짜 사람같지도 않는 인간들 겁나 많습니다. 동물인가 싶을정도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지만 건강은 챙길수잇디
@@oryango 왜 불만이야 무직인친구가 니가 평생절돈보다 많을수도잇자나
알파카님 말씀은 무조건 참으라는게 아니고 너무 x같으면 일을 그만두지말고 이직해서 계속 일하며 3년은 채워보라는 말 같아요. 평생 그 일을 할것도 아니지만 무슨 일이든 3년 정도는 버텨보는 게 다른 일을 새로 시작할때도 그정도는 버틸수 있다는 믿음과 자신감이 미래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miracle_johnny 꼭 일을해서 돈을 벌어야된다는 마인드자체를 버려라 그냥 노동자인생일 뿐이다.
내가 한회사에 아무리 못해도 3년은 버텨야한다는 주의였는데 딱 한번 1년 8개월만에 때려친적 있음.
악으로 깡으로 버티다가 정신병 걸릴거 같아서 그만둠...
악으로 깡으로 버티되 정신병 걸리기 전엔 퇴사해야함.
사회생활 20년 동안 내가 유일하게 짧게 다닌 회사 -_-;;
자꾸퇴사질하면 거지꼴을못면한다 하지만 자꾸 퇴사하고싶은 ㅋ 지금회사6년차ㅋㅋㅋㅋ 아근데 버스뛰어들고싶을정도면 퇴사하는게맞습니다 버티다진짜뇌까지탑니다 근데 시도때도없이 이직할때마다뛰어들고싶으면 본인문제맞습니다
부모님 세대 대단한게...70 80년대 퇴직금도 제대로 못받거나 연가 연차도 지금처럼 잘 안 지켜줬고 그 당시엔 주6일제로 일요일 하루 간신히 쉬는데도 그걸 다 버텨냄 방한칸 월세로 부부가 시작하는 분들도 많았고..
돈도 돈인데 직장에서 모티베이션 이나 성장가능성을 못찾으면 다니는것 자체가 너무 힘들것같아요
저는 운좋게 첫 회사로 대기업에 입사했는데 일은 격무여도 이걸 넘으면 얻어질 스킬과 구체적인 미래계획이 있어서 버티는것같아요 😂
최소 3년은 일해야 다른데 가서도 경력으로 인정해 줍니다
이력서 지저분한거 인사담당자가 싫어합니다
ㅈㄴ 뭐 모르는소리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mp28 아이고 ㅈㄴ 몰라서 죄송합니다~ 😂 많이 알아서 좋으시겠어요ㅎㅎㅎ
근무기간은 짧고 회사를 여기저기 많이 다녔길래 계약직이라 핑계를 대서얘가 참 열심히 살았구나 생각
알바로 입사 일 시켜보고 직원으로 전환 시킬라고 생각중이었는데 같이 일 해보니 왜 그 많은 회사들중 채용을 안했는지 알겠더라고요
@@omp28얘는 기업입사가 알바인 줄 아나 봄ㅋㅋㅋㅋㅋㅋ
ㅋㅋ 존나 6개월 1년 짜리 이력서 보면 면접관도 당연히 아 이놈 입사하면 길어도 1년 짜리다 생각하지ㅋㅋㅋ
지금 회사 4년차… 나이들수록 근속이 익숙해져감 그만둬서 딴데가봤자 다 거기서 거기란걸 알게되서…ㅎㅎㅎ 평생가자 내직장아😂
포동포동 김알파카 어제 욕해줘서 고마웠어요!! ㅋ ㅋ 실습생두고 지들끼리 간식먹는거 속이후련♡
직장은 원래 ㅈ같은겁니다. 인생 갈아넣은 댓가로 죽지않을만큼 돈주는 곳이에요. 왜 거기서 베프를 만들려고하고 자아실현을 하려고 하는지 원..
개개인 퍼포먼스 차이가 명확한 직종이고 본인 실력에 자신이 있으면 다른 데로 도망쳐도 충분히 더 좋아질 수 있죠.
맨날맨날 퇴사하고 싶은데요.
김알파카님 영상보면서 그런 마음을 누그러드립니다.
근데 지금은 이거 봐도 마음이 안 누그러지네요.. 진짜 나가야할 때 인가요?
1년차에 연봉 4천 받다가 웬 3년차에 뜬금없이 5인 미만 사업장에 코인마냥 🐶같이 물려서 연봉 3200, 1년넘게 일했지만 연봉동결 당했음.. 하지만 이악물고 퇴사안하는중. 환승이직 할때까지 하루도 안 쉬고 월급 다 받아내렵니다. 쌩퇴사하고 돈 다떨어져서 급하게 다른 데 가면 지금보다 크게 좋은 회사 가기 어려울거같아서용,, 일단 어릴때 하루라도 더 돈 받아야지 싶어요. 내가진짜 무조건 이직하고만다. 요새 퇴근하고 맨날 기사 실기시험 공부해요 하.. 언니영상보면서 악깡버중
아 그리고 저번에 이런 내용 댓글 다니까 어떤분이 왜 연봉 4천짜리 퇴사했냐고 여쭤보셔서.. 아무도 안 궁금하시겠지만 미리 답변드리자면 연봉4천은 남양주 판교 지하철 출퇴근 1년반 했습니다. 편도로 2시간 넘게 걸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fijalqpwoeirui-iz4pw 에구 ㅠㅠ 사람이랑 일 모두 맘에 들기 어려운데.. 이직 좋은데로 하시길 바라요!! 화이팅임다
판교로 이사 갔으면 지출이 너무 컸으려나요.. 제가 다 아쉽네요..
@@FD-lu7hs 저는 파주서 강남 편도 2시간 반 4년 다니다 고양시로 이사옴..
@@Cornerbaris 하 출퇴근 왜케 힘들까유 ㅜ 힘냅시다
안그래도 마침 퇴사하고 싶었는데 주제가 퇴사라니.. ㅋㅋㅋㅋ
그러게요.. 백수면 일하고 싶고 취업하면 퇴사하고 싶고
ㅠㅠㅠㅠ
낙원 없어요
다시 부모님 밑으로 들어가
숨어서 사는 게 낙원일겁니다
근데 그럼 외톨이밖에 더 되겠어요
한국에서 4년 6개월, 미국에서 21년째 간호사로 일하고 있어요.
진짜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미국살이 버텼어요.
미국에서 처음 3년이 가장 고통스럽고 힘들었지요.
안되는 영어로 영어권에서 삶을 시작한다는것은 ... 말로 다 할수 없는 차별과 아픔이 있었네요.
20년이 지나니 이제 살만 합니다. 2030 젊은 청년들
회사 생활 못하고 몇일 하다 맘에 안들면 때려치고 집에서 쉰다는데 참 그 미래가 어떨지 그냥 답이 나오죠.
No pain, no gains.
맞아요... 너무 부조리한거 아니고선 어느정도 버텨보는것도 인생에 중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저도 그지같은 첫직장에서 죽네사네 사년버티고 넘어오니, 커리어에 엄청 큰 부스터가 되어서 지금은 체감상 남들 절반정도 일하면서 돈은 더 많이받아요. 지인들도 부러워할정도로 편하게 일하고 넉넉하게 벌어서 만족도 높아졌어요ㅋㅋㅋ
사회초년생 입사 한달째
강북수유리에서 강남역까지 출퇴근 힘들어 사직서 냈습니다
그나마 아프다고 며칠 쉬고....
제가 아닌 입사한 동료입니다
나이 50넘어 극소기업 생산직에서 그라인더 사상일 하고 있는 데, 사람들은 오히려 예전 사무직 놈들보다 더 예의 바르고 순해서 다닐 맛 합니다. 그냥 시키는 것 하다가 종 치면 칼퇴~ 중소 사무직 처럼 꽁짜 잔업도 않 해도 되고요!
ㅋㅋㅋ제목부터 터지네요.. 저는 그냥 기회다 생각하고 열심히 오래 버텨요. 쉬는동안에도 프리랜서 일 하면서 경력 안 끊기게 해놓고요. 남들 놀고, 핑계댈 때 제 거 해야죠. 어차피 위에 계신 분들은 이력서만 봐도 다 알아요 ㅎㅎ
언니... 저 임신중에 우울해서 들어왔는데 너무 좋아요 🥹 힐링이 됩니다 ❤
공감가요 알파카님 영상보고 더 힘을내서 열심히 살아볼게요 고맙습니다.
연봉은 같지만 위치, 복지가 좋은 곳으로 이직했습니다! 어짜피 일은 해야하지만 좀 더 편하게 지속가능성있으면 좋죠
저 최대가 2년 버틴 거라 너무 찔리지만 정신차리려고 영상 재생합니다... 다음 회사는 최소 3년 버텨볼게요 ㅎㅎ ㅠㅠ
안 그래도 직장에서 신입도 아닌데 일도 못하고 내가 너무 싫어서 그만두고 싶었는데 이런 영상이......
저랑 똑같으시네요…..
악마의 소굴에서 버티는건 나에게도 악마적인 면이 있음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퇴근하면 일생각 끄고 관계에서 되도록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다른 취미 생활 하기
남들과 같이 나도 타인에게 스트레스 주는 면이 똑같이 있고 허물이 있다는 것 깨닫기
남들이 무조건 나에게 스트레스 주는 존재가 아니라 나름 배울 점도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
영 없으면 그냥 내가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장애물이라고 셀프세뇌하기
모든 일은 숙련의 시간이 요구되요. 등록금 내고 배우러 간거면 체계적인 커리큘럼하에 친절히 알려줄 의무가 있겠지만, 여긴 사회니까 얼른 1인분 하는수밖에 없죠.
일 알려주는 선배도 당신이랑 월급 차이도 얼마 안나는데, 일 좀 하던 친구는 추노해버려서 혼자 2인분 3인분 죽을똥 살똥 일을 쳐내는중인데, 어디서 쌩초짜를 데려다 가르치며 하라니 죽을 맛인거죠. 일일이 첵업하며 깽판친거 수습하는게 시간은 더 걸리고.. 하
얘는 또 언제 추노하게 될까, 내가 추노해버릴까 머릿속이 복잡함.
마지막 문장이 깊게 공감됨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대졸자전형으로 다시 간호학과 재학중인데 졸업할 때까지 학자금 대출 계산해보니 얼추 3천만원 정도라 최소 전액 상환할때까지 간호사 해볼 생각입니다!! 잘 맞으면 계속 할거고 아니면 경력만 채우고 탈임상 하려고 합니다만 내년에 졸업반 이지만 지금 상황이 너무 않좋아서 졸업한 선배들도 병원 못들어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화이팅 !!!!!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멘탈부여잡고 가네요😂
20대때1년하고 퇴사한걸 몇번해보니 후회밖에없습니다 최소3년~5년하세요..최소...
자꾸 한국이 일하기도 어렵고, 아 놓기도 어렵고, 결혼하기도 어렵다고 하는데. 외국에서인들 쉬운일이겠습니까? 저도 의도치 않게 외국에서 20년넘게 살고 있지만, 진짜 죽을 힘을 다해 살았고, 중년되어서 중산층 이상으로 살수있게 되었습니다. 다 젊었을때 사치않고,남들하는거에 흔들리지 않고, 조그만한 돈이라도 있으면 ,무조건 강제저축하고 그게 쌓여야 나이들어 고생안합니다. 요즘 젊은사람들 맨날 나라탓,부모탓 하는데, 자기 객관화를 제일 먼저 하는게 우선이네요. 본인들은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고 있는지, 남들 한다고 여행다니고, 명품사고, 결혼할때도 마친가지고,외국에선 형편이 안되면 그냥 혼인신고만 하고 사는 커플들도 꽤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떤가요? 아파트 아니면 결혼안한다면서요? 뭐 빌라나 오피스텔에서 살면 귀신이 나와서 잡아 묵는답니까? 그럼 아파트에서 신혼생활하고 끝까지 잘 살기라고 하던가, 예능프르그램보면, 젊은 돌싱들 엄청 많던데. 제발 자기자신을 객관화하고 남 비교하지 말고, 하루하루 열심히 성실히 ,작은 돈이라도 열심히 모으면, 중년지나면 다 보상으로 돌아옵니다. 인생이 짧기도 하지만,중년부터 말년까지 생각보다 깁니다. 돈들어가는 시기이기도 하구요. 의료비가 제일 많이 들겠지만....진짜 부모가 능력있어서 도와 줄수 있는 사람 말고는, 정신적 ,경제적 독립부터 하고. 나라탓을 하든, 부모탓을 하든, 회사탓을 하든 하라고 하고 싶네요. 인생에 공짜 없습니다. 젊어서 쉽게 일하고 부모한테 의지해서 편하게 살면, 나이들어 본인한테 다 돌아옵니다. 부모가 영원히 젊은게 아니고 살아계시는게 아니니까요.
무인사업은 어떨지 궁금ㅎㅎ일상에 감사하는 마음 좋아요;)
출퇴근 왕복 총 4시간, 환승 두번, 세금 신고기간에 야근
딱 3가지 때문에 순 수면시간 4시간씩 2주 지속하니까 죽고싶었는데 퇴사 하는게 맞는거겠죠? 아직 2년차 밖에 안됐는데 1년 더 버텨야할까요?
놉놉 몸이 아파오고 수면이 부족하면 몸이 아파서 못다니는 날이 온답니다 ㅠ 저도 왕복 4시간 다녔는데...병원입원도 하고 ㅠ 그렇게 10년을 버텼습니다 ㅠ 다니시면서 집근처 알아보셔요 ㅠ 퇴사 후 탈모인줄 알았는데 머리카락이 자라고 안되던 소화가 되는 신비함을 느끼게 됩니다~ 지금은 좀 적지만 집근처 다니면서 헬스장도 다닌답니다~유레카🎉
내일 사직서 내세요. 잠이 가장 중요해요. 심장마비와 암 걸려요.
@@미란다-n8d 헉.. 저도 요즘 소화도 잘안되고 머리 자주빠져서 힘들었는데 그만둬야겠어요....10년을 어떻게 버티셨나요... 존경합니당..🥲 그래도 근처로 옮기셨다니 다행이에여!
@@BUM83832 바로 지르겠습당..!
@@P9p9p9p9ppppp 살아가요~^^!!!
갑질하는 인간들한테 네네 거리면서 돈만 생각하고 다녔던 추억이 떠올르네요
인내심을 테스트하는 삼청교육대ㅋㅋㅋㅋ
연금이랑 적금 쌓여가는거 보면서 버틴다. 어차피 오를 산이면 미리 올라야죠. 늙어서는 남한테 아쉬운 소리안하고 취미생활 즐기면서 편히 살아야지.
알파카님 영상 보면 세상은 다 ㅈ나 힘들구나와 동시에 뭔가 살아갈 희망이 생겨요 신기함
피가되고 살이되는 누나의말씀 ㅎㅎㅎㅎ항상고맙습니다
때려치우고 싶었는데
딱 이 영상이 뜨네요...
이나라가 점점 힘들어지는 이유는 어렸을때는 좀 힘든것도 견뎌내고 어려운 것도 참아낼수 있어야 나이들어서 조금씩 나아지는 것에 적응하고 만족감이 커지는건데 이건 뭐 어릴때부터 헬리콥터 부모가 죄다 해줘서 편하게 지내니 조금만 어려워지면 포기함
이 분 넘나 졸귀탱 ♥
버티야지~살아남아요😢 지금~생각하면 홧병나지만 그동안 번돈으로 집 산것로 위안받아요
인간땜에 그지같아서 이직했는데 이직한곳이 낙원이였음.
파견계약직은 더 다니고 싶어도 2년이 최대...,
40대 후반 ..지인 때문에 면접 이력서 프리패스 입사
돈 이런거에 연연하고 싶지 않아(일 많이 하면 몸이 아픔)
연봉 .직급 다 내리고 Mz랑 같이 일하는데..우리회사 Mz는
책임감
강하고 일 정말 잘하는 착한 직원들이네
물론 전 직원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어른인 나도 그들을 보면서 생각치
못한 배울점도 새로 습득~
MZ가 무개념이라는 생각을 버림
모든 직장인들
뽜이팅
월급작아도 덜쓰고 모았을때 집하난 사겠다 이런 시나리오가 보이면 버티겠죠.
ㅋㅋㅋㅋㅋㅋ 욕 맛깔지게 구수하게 하네요😊
알파카 너무 좋아. 행복과 감사를 알게하는 고통의 구간. 존ㄴ힘들지만 일단 견뎌라
?
머기업 유투브는 여러 명이 일하는 것같은데 하꼬유튜브 혼자 운영하는 거 다방면으로 능력이 좋으신 거같아요. 이제야 적성을 찾으셨다고 생각하세요.
알파카님 영상은 사실 잘 않봐요.너무 뼈때려서 보면 상처받을까봐ㅎ
수술하고 방금 퇴원해서 일자리를 보고있어요
병원에서 간호사들 보면서 저여자들도 여기가 직장이니까 피곤하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알파카님께 상담받고싶은데 겁나서 말을못하것네요 ㅎ
알파카님 허리는 좀 어떠세요? 건강 관리 잘하셔요❤
삼청교육대 삼년... 능지 내려놓기.. 외웁니다....
12년째 한직장다니는중인데 문제는
20년 더 다녀야된다 휴
일요일날 하루종일 주무시던 아버지 그런 아버지 귀찮게 하지말고 나가 놀라시던 어머니 감사합니다❤
돈 200주고 이것저것 시키고 메뉴얼도 안 시켜 놓으니 다 나 가쥬
팩트로 사람을 패면 뼈가 마이 아픕니다
근데 정신병걸리고 미칠거 같으면 퇴사도 답인듯.. 자기도 또라이 되고 또 악순환... 그리고 진입장벽 높은데든 낮은데든 왕따나 소시오패스가 있음
@@맛있으면짖는개-i9j 미칠것같다고 느낀것부터 자신의 몸에 정상적인 반응이 아닙니다..
미칠것같다고 생각이 드는 순간 계획이고 뭐고 퇴사를 결심해야 합니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나한테 100% 맞는 직장은 없어요~~세상사는게 만만치 않아요~~버텨야 살아남아요~~
한국은 90%가 대졸인데요. 독일처럼 중소 생산직도 대우 받는 시절이 와야 할텐데, 최저임금이니 원.
90프로는 전혀 안됨
병원것들은 안되겠더라구요. 휴..응사했어요. 전 MZ세대도 아닌데요ㅎ
도망친곳에는 낙원은 없지만 살려면 계속 도망 다닐 수 밖에 없는 현실인것 같네요.
도피하다보면 자기가 가야할 길이 언젠가 보이지 않을까요?
걸핏하면 MZ세대 괴롭히는 사용자들 ^_^
난 고2부터 우동집 주유소
새벽1시까지 알바2개씩 하고 그돈으로 밀린고등학비내고 집에 뺏기고?성인되자마자 내힘으로 옥탑방으로 독립
45살지금까지 27년동안 계속 일했음ㅋㅋㅋ 아파서 수술했을때 빼고 계속일함
왜? 내가쉬면 월세 내줄이 하나없고 쌀 사줄이 하나없으니까
일해야함 살기위해😂😂
지금은 대출끝낸 집에 주식에 빚은0
비빌언덕 있는친근들은
빚이 수천임
부모믿고 빡시게 일안함
나오면 뭐 다른거라도 하면 되니까 계획하고 나와라
그리고 요즘은 한 회사가 본인들 인생 안책임져 준다. 몸 값 올려서 이직들해라.
네 언니 버틸게요 ㅠ
나도 21살때 병역특례로 회사다닐때 욕
ㅈㄴ 많이 먹어는데 속으로. 하 한숨 쉬고
악으로 깡으로 버팀 참고로 14년전임
제목보고ㅠ터져서들어옴ㅋㅋㅋㅋㅅㅂㅋㅋㅋ
도망친 곳에 낙원 없다. ㅠ. 이직해도 거기도 똑같고.
나 딱 3년짼데 회사생각하면 살기싫어서 큰일임
이상한 사장,선임이야 많긴 하지만,
그걸로 설명될 수 있는 수준은 아득히 넘어섰음.
이곳저곳 옮겨다니는 건 폐급 직원이나 초대졸 이하 저학력자들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커리어라는 걸 알아야됨.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지만 버티다가 뒤지는거보단 나음.
능력대로 대우받는 공평한 시대임
직장동료들이 당신에게 안좋은 시선을 보낸다면 일단 나에게 잘못은 없는가 생각해봐야함 일할려고 모인사람들이
자기할일도있는데 굳이 그 시간에 누군가를 싫어하고 따를 시킨다면
그건 당신에게 문제가 있을ㅈ가능성이 높다
그건 아님. 여초가봐라 ㅋㅋㅋㅋ
통찰력이 1도 없는 인간임ㅋㅋㅋㅋㅋ
시급4500이 적당 요즘mz세대들은
앰뒤세대 라고 한다더라고요
정 힘들면 그만둬 돈 몇푼 벌려다 몽 망가지지 말고
안경잽이ㅋㅋㅋㅋㅋ
삼청교육대 ㅋㅋㅋㅋ
삼청교육대 ㅋㅋㅋㅋㅋ
아줌마
지금 사회는 너무 언밸런스 ~~군대도 사회도 지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