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선과 악을 넘나드는 김무열…악인전 vs 범죄도시4

OBS 독특한 연예뉴스 [3968회 2024년 05월 15일]
선과 악을 넘나들며 다양한 얼굴을 지닌 액선·연기·피지컬을 모두 갖춘 배우 김무열의 인생작을 들여다봤다.
최근 다시 관심 역주행 중인 영화가 있다. 바로 김무열이 연쇄살인마를 잡겠다는 일념으로 유일한 목격자인 조직의 보스와 힘을 합치는 강력반 형사 정태석으로 변신한 '악인전'이다.
김무열이 맡은 '정태석'은 투철한 정의감의 소유자지만 범인 검거를 위해서라면 악인과도 손잡는 의외성을 지닌 인물.
그는 최대한 현실적인 느낌을 위해 현직 형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치열한 삶이 빚어낸 생활형 근육을 만들며 치밀하게 준비했다. 또 15kg을 증량하는 노력까지 더했다. 그 이유는 독보적인 조직 보스 역의 마동석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서다. 하지만 김무열의 '액션'은 마동석을 감탄하게 했다.
마동석과 특급 호흡을 자랑한 김무열은 '악인전'에 모든 것을 쏟아내고 인생 캐릭터를 만들며 배우 인생에 의미 있는 방점을 찍었다.
그리고 5년 뒤 특수부대 용병 출신 빌런 '백창기'로 돌아왔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4세대 빌런으로 괴물 형사 마석도와 대립한다.
김무열은 살벌한 눈빛으로 스크린을 압도하고 악역 맛집인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감을 발산했다.
선과 악을 자유롭게 오가던 얼굴에서 유함을 완전히 거둬낸 건 물론 10kg 체중 증량으로 피지컬을 완성하고 묵직하고 날렵한 액션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진가를 제대로 보여줬다.
폭발적인 열연으로 만들어낸 마동석에게 밀리지 않는 존재감과 남다른 도전 정신을 드러낸 데뷔 25년 차 배우의 강렬한 빌런 연기는 관객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무열은 그간의 노력을 보상받으며 프로필 옆에 천만 배우를 상징하는 트로피를 새기게 됐다.
출처 : OBS경인TV(www.o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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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y9l8c]

진짜 멋있다.. 현실에서 가정에 충실하고 인성 바르니까 빛이난다 김무열

[@흠냐링-w1f]

@user-rf8qd7gf9d 왜요?

[@user-us8ib7wn3h]

@user-rf8qd7gf9d 애미가 떡치고
다님?

[@흠냐링-w1f]

아기 김무열!!!!! 사랑해!!!!!!

[@user-uz3mw6ov8t]

연기 진짜 잘하긴했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