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양오철님 저희집 냥이님이 자꾸 바닥을 기어다니고, 여기저기 몸을 부비고, 낮 또는 새벽에 우는 행동을 2일째하는 중인데 이게 발정기라서 그런건가요? 맞다면 바로 중성화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발정기가 끝나고 수술하는게 좋을까요? 제발 알려주세요😿😿 냥이님이 목이 쉬도록 울어서 걱정이 많아요ㅠㅠㅠ 참고로 여자아이 입니다!
고양이가 살 찌고 체력을 키우는 방법이 뭘까요,, 발정기라서 입맛이 없는지 츄르 말고는 안 먹어요🥺 중성화를 알아봤는데 애기가 허피스 바이러스 때문에 중성화를 하면 안 된다고 살을 찌워서 그때 보자고 하셨거든요ㅠㅠㅠㅠ 애기도 발정기때문에 너무 괴로워하고 밥을 안 먹어서 너무 마음이 아파요🥲
고양이가 할머니할아버지랑 사는데 할머니를 새벽에 깨워서 놀자고 물어요. 자기전에 놀아주라고 얘기해줬는데 할머니할아버지 가 낚시놀이하는건 쳐다도 안봐주... 그리고 중성화를 했는데 여기저기 스프레이를 하고 다녀요 ㅠㅠ 자기가 좋은데에 전부 스프레이를 하더라구요 요새 더 심해져서, 화장실은 자기화장실 잘가는데 스프레이는 여기저기하네요 이유가 뭘까요 ㅠㅠ
갑자기 질문만 쳐서 죄송해요 너무 궁금해서 ㅠㅠ 답변해주시명 너무 행복할것 같아요 양털공이나 인형 캣잎인형 자동 나비장난감 은박지공 등등 혼자 노는거는 전부 사줘본것 같아요 혼자 신나게 놀 수 있는 장난감도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ㅜㅜㅜ (할머니할버지가 키워서 비만냐...운동을 해야하는데 할머니할버지가 시키실수 있는 놀이면 좋을것 같아요 ㅠㅠ)
김명철 수의사 선생님~ 제가 고민하다가 일단 댓글을 남겨봅니다 저희 아이는 완전 순둥이이고 공격적인 성향이 없어서 자신이 무서울 때는 할퀴거나 때린다기보다는 하악질로 대신하는 것 같아요 근데 제가 저의 엄마를 잃게되고 제가 고모랑 고모부랑 같이 살게되었는데 아이가 고모는 좋아하는데 고모부는 정말 싫어해요 그냥 말없이 안쳐다보고 지나가도 하악질을 하고 항상 긴장하고 주시를 해요 저희 아이 6살인데 6살 평생 그러는 모습을 처음 보거든요 아이가 초기 신부전이라 스트레스에 취약할텐데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하는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물론 방은 좁지만 제 방에서 고양이랑 함께 살고 있고 캣타워도 있고 스크래쳐도 4개 있고 매일 두번씩 애기 지칠 때까지 장난감으로 놀아주고 이동장을 숨숨집으로 이용하고 애기 방석도 있기는 해요 근데 제 방에서만 있는 건 아니고 거실이나 다른 방도 고양이가 다 돌아다니기는 해요 그래서 거실복도 같은데에서 고양이가 고모부를 마주치게 되거나 고모부가 고양이를 보러 제 방에 놀러오거나 쨌든 그냥 특별한 위협없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 자체를 엄청 싫어해요 1m 이내로 들어오는 순간 하악질을 하는 것 같아요 그렇게 가까이 있지 않아도 청소기 보는 것 처럼 하악질하고 도망가더라고요 고모부도 고양이한테 다가가는 것을 조심하려고 노력하고 고모랑 제가 오지말라고 저지를 많이 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평생 안보고 살 수는 없고 가끔 마주칠 때마다 그럽니다 제가 집에 없을 때 고양이 밥그릇을 잠깐 뺏었다고 할큄을 당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 밥 먹는게 너무 귀여워서 그러셨다고 하고 실제로도 엄청 귀여워합니다 저희 고양이가 평생 사람을 일부러 할퀸 적은 단 한번도 없고 물 때도 약하게 뭅니다 놀때도 손톱 잘 안세우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세가지 이유가 있는데 1. 고양이가 살면서 고모부한테서 담배냄새를 처음 맡습니다 고모부는 아파트 정원 1층 같은 곳에서 담배를 피고 저희 집 16층 까지 올라옵니다. 사람들은 거의 잘 맡아지진 않지만 고양이는 충분히 맡아져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 고모부의 목소리가 큽니다. 그냥 말하고 있으면 저도 시끄럽다고 느낄정도로 큽니다. 안그래도 고양이는 목소리 큰 걸 안좋아할텐데 저희 집 사람들은 워낙에 조곤조곤한 스타일이었어서 목소리가 큰 사람을 더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3. 고모부는 마약견을 훈련시키는 직업입니다. 개똥을 가끔 치우시기도 하시고 훈련도 시키시고 문서작업도 하십니다. 그래서 개 냄새가 나니까 싫어하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세가지 원인이 다 합해져서 그런 것 일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양이가 스트레스 받는 모습을 보니 저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아무래도 집을 따로 구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훈련을 시도해보는 게 좋을까요? 이런 아이에게 효과적인 훈련법이 어떤 게 있을까요? 아이가 신부전이라 스트레스가 제일 적은 방법을 택하고 싶어요
공감합니다... 둘째 들이는 거 진짜 웬만하면 비추해여 저희 첫째냥이가 너무 외로움을 타고 애기 때 형제묘랑 사이가 무척 좋았기도 해서 고양이 친화적인 아이라고 판단 후에 둘째를 들였는데 둘째 데려오고 첫째가 한달동안을 아팠어요 놀이기회도 상대적으로 어린 둘째한테 매번 뺏겼구요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요... 그리고 지금은 둘이 n년 째 남처럼 지내는 중입니다..ㄹㅇ 남처럼요.. 서로 의지하고 이딴 거 1도 없음...ㅋㅋ큐ㅠㅠ 고앵이 2마리 반려하고 싶다면 그냥 첨부터 형제묘 업어오세요 그게 진리입니다....
선생님 •• 저희 냥님이 화장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변만 자꾸 인간화장실에 눠여... 똑같은 패턴,똑같은 자리에 자꾸 대변을 누는데 왜그럴까요? 소변은 자기 화장실에 눠요... 화장실 문을 닫아놓기도 하고 저희 화장실에 대변 누면 그 대변을 고양이화장실에 올려두기도 해봤는데 고쳐지질 않아요... ㅜㅜ 병원에선 고양이가 2마리면 화장실을 2+1 총 3개를 해두라고 하셨는데 저희집이 원룸이라 2개가 최대여서 정말 화장실을 한개 더 두는 방법 밖엔 없을까요? ... 지금 11개월이에요 ㅜㅜ
스코티시폴드, 러시안블루 집사입니다~ 폴드양이가 병원에 3일 입원하고 난후 대변을 화장실 하수구에서 봐요.ㅠ 제가 그 모습을 본후 변기에 올려주면 그제서야 볼일을 봐요. 이제는 큰일 볼때 저를 불러요. 이 행동을 계속하게 둘수 없어서 문의드려요. *두 양이 모래에서 않하고 사람 쓰는 변기에서 해요*
안녕하세요. 며칠전에 집 첫째가 잠깐 문을 연 사이에 나갔다가 금방 찾아서 데리고 들어왔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계속 문앞에서 울어요.. ㅜㅜ 밥 달라고도 잘 안우는 아이인데 나가고싶어하는걸까요 밤낮으로 계속 울어서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놀이가 부족한걸까요?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도움 많이 많이 되었구요~ 정말 궁금한게 있어요. 페르시안 친칠라 외동인데요, 아이가 사냥 놀이 진짜 3분 내외? 하고 시큰둥.... 시동 걸리는데도 정말 오래 걸리구요. 그래도 매일 2-3번은 꾸준히 해주고는 있는데.. 이런 아니도 사냥 에너지가 안풀려서 스트레스를 받을까요?
🙏🙏14살노묘와 7살성묘를 키우고있다가 약 한달전 4개월 막내를 구조하여 데려왓어요 역시나 노묘 성묘는 막내를 너무 싫어하고(귀찮아함) 아깽이는 너무 까불어요 요샌 댐비기까지..ㅠㅠ캣초딩이라 당연한 상황인거 압니다ㅠㅠ하지만 세마리가 사이좋아질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ㅠㅠ나름대로 유튜브보고 한다고 하는데 잘 안따라주네요ㅠㅠ도와주세요 미아옹철쌤😭🙏
제가 4일전에 3-4개월된 아픈 아깽이를 데려와서 키우고있습니다 눈꼽이랑 콧물 재채기 설사까지해서 밖에 있으면 죽을것 같아 병원에 데려간 다음에 데려왔는데 애가 닟선환경에 겁을 먹다보니 소파나 싱크대 밑에서 나오지도 않고 있습니다 다행인건 최근에 회장실을 쓰기 시작했고 먹이랑 물도 잘 먹습니다 충분히 적응하는 시간을 갖도록 억지로 아는척이나 터치도 안하고 스스로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따로 저희가 해야할 행동이 있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어미와 독립해서 혼자서 자던 고양이입니다. 수의사님도 보시고 독립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습니다
늘 유익한 정보들 감사합니다! 혹시 질문 하나 해두 될까요?!! 저희 집 근처에 사는 동네냥이가 암컷인데 발정이 났어요 ㅜㅜ! 발정난 시기에도 중성화 수술을 진행해도 되나요??? 저는 봄에 발정이 많이 난대서 아직 안올 줄 알았거든요ㅠ 두살쯤 됫으려나.. 몇살인지는 정확히 잘모르겠는데 작년에도 출산을 한번 했어요! (작년 10월쯤 4개월 쯤 되보이는 새끼고양이 2마리들을 저희 집앞에 데려왔거든요.. 걱정되서 끼니를 챙겨줬어요. 지금은 두마리 모두 누가 데려간건지 독립한건지 갑자기 사라졌습니다ㅜㅜ) 걱정인건 어제 밖에서 수컷냥이랑 교미를 한 것 같은데.... 교미하면 임신이 무조건 되는건가요??? 지금 시점에서 중성화는 시킬 수 없는건가요?ㅠㅠㅠ
타임라인🐱
0:29 볼일 보고 모래를 안덮고 나와요
1:39 남집사만 오면 찬밥신세
2:05 오줌에서 단내가나요
2:29 애기씨, 사모님에게 클쓰마쓰 선물 주셨나요
2:46 분리불안이 너무 심한데, 둘째 들여도 되나요
3:58 해외에도 그림주문 받으시나요
4:09 급하게 먹어서 사료를 구토하는데, 해결방법
4:27 장난감을 물면 우는데, 왜 우는건가요
4:50 테에프나 끈적한걸 핥으면 위험한가요
5:49 애기씨, 사모님 하트발사 (마음의 눈으로 봐야함)
6:06 곧 이사예정인데, 새집 적응 꿀팁
7:20 미야옹철님의 야망
888
오늘도 고양이 지식을 얻어가지만
여전히 고양이는 없습니다
이렇게 만족할래요 여건이 안되면 안키우는게 맞는거같음
저두용 ㅜㅜ
저두요 정말 막중한 책임이라는 걸 느껴요..
맞아요ㅠㅠ 그래서 전 랜선집사로 만족하는 중...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고양이 없엌ㅋㅋㅋ 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고양이 안키우면서 엄청 보고있어요...
나도..ㅠ
나만 고양이 없어 ㅠ,.ㅜ
큐앤에이를 빙자한 먹방
랜선집사는 부럽숩니다
2:46 해로 둘째 떡밥이 여기있었네
미양오철님 저희집 냥이님이 자꾸 바닥을 기어다니고, 여기저기 몸을 부비고, 낮 또는 새벽에 우는 행동을 2일째하는 중인데 이게 발정기라서 그런건가요? 맞다면 바로 중성화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발정기가 끝나고 수술하는게 좋을까요? 제발 알려주세요😿😿 냥이님이 목이 쉬도록 울어서 걱정이 많아요ㅠㅠㅠ 참고로 여자아이 입니다!
고양이 안 키우는데 언젠가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자꾸 보게 된다..... 안 키우는 사람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채널인듯해요,,
고양이가 모기 먹으면 어떻게요?
3:16 우리집 냥냥쓰 네임쓰도 헤로라서 저에게 하시는 깜짝! 놀랐습니다홀홀 .. 오늘도 마니 배워갑니당
번창하세요!!!!!!!!
방에서 인센스 피우고 어느정도 향이 남이있는데 고양이가 냄새를 맡아도 괜찮을까요??
그 밖에 디퓨저나 캔들 괜찮을까요.?
안좋다고 들었어욤!
고양이가 살 찌고 체력을 키우는 방법이 뭘까요,,
발정기라서 입맛이 없는지 츄르 말고는 안 먹어요🥺 중성화를 알아봤는데 애기가 허피스 바이러스 때문에 중성화를 하면 안 된다고 살을 찌워서 그때 보자고 하셨거든요ㅠㅠㅠㅠ
애기도 발정기때문에 너무 괴로워하고 밥을 안 먹어서 너무 마음이 아파요🥲
고양이가 할머니할아버지랑 사는데 할머니를 새벽에 깨워서 놀자고 물어요. 자기전에 놀아주라고 얘기해줬는데 할머니할아버지 가 낚시놀이하는건 쳐다도 안봐주... 그리고 중성화를 했는데 여기저기 스프레이를 하고 다녀요 ㅠㅠ 자기가 좋은데에 전부 스프레이를 하더라구요 요새 더 심해져서, 화장실은 자기화장실 잘가는데 스프레이는 여기저기하네요 이유가 뭘까요 ㅠㅠ
갑자기 질문만 쳐서 죄송해요 너무 궁금해서 ㅠㅠ 답변해주시명 너무 행복할것 같아요 양털공이나 인형 캣잎인형 자동 나비장난감 은박지공 등등 혼자 노는거는 전부 사줘본것 같아요 혼자 신나게 놀 수 있는 장난감도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ㅜㅜㅜ (할머니할버지가 키워서 비만냐...운동을 해야하는데 할머니할버지가 시키실수 있는 놀이면 좋을것 같아요 ㅠㅠ)
고부해도 봤는데.. 우리애는 혼자고, 하루종일 할머니 할부지랑 같이도 있고 사이 되게좋고 중성화한지 일년넘었거든요.. 이제 3살쯤 되서 고부해를 아무리 봐도 이유를 모르겠네요 운동이 문제일까요 역시..
오프닝만 보면 먀옹철이 왜 이럴까......❓
왜 이럴까 .. ? 징글벨 ~ 징글베헬 ~
김명철 수의사 선생님~ 제가 고민하다가 일단 댓글을 남겨봅니다
저희 아이는 완전 순둥이이고 공격적인 성향이 없어서 자신이 무서울 때는 할퀴거나 때린다기보다는 하악질로 대신하는 것 같아요
근데 제가 저의 엄마를 잃게되고 제가 고모랑 고모부랑 같이 살게되었는데 아이가 고모는 좋아하는데 고모부는 정말 싫어해요 그냥 말없이 안쳐다보고 지나가도 하악질을 하고 항상 긴장하고 주시를 해요
저희 아이 6살인데 6살 평생 그러는 모습을 처음 보거든요 아이가 초기 신부전이라 스트레스에 취약할텐데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하는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물론 방은 좁지만 제 방에서 고양이랑 함께 살고 있고 캣타워도 있고 스크래쳐도 4개 있고 매일 두번씩 애기 지칠 때까지 장난감으로 놀아주고 이동장을 숨숨집으로 이용하고 애기 방석도 있기는 해요 근데 제 방에서만 있는 건 아니고 거실이나 다른 방도 고양이가 다 돌아다니기는 해요 그래서 거실복도 같은데에서 고양이가 고모부를 마주치게 되거나 고모부가 고양이를 보러 제 방에 놀러오거나 쨌든 그냥 특별한 위협없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 자체를 엄청 싫어해요 1m 이내로 들어오는 순간 하악질을 하는 것 같아요 그렇게 가까이 있지 않아도 청소기 보는 것 처럼 하악질하고 도망가더라고요 고모부도 고양이한테 다가가는 것을 조심하려고 노력하고 고모랑 제가 오지말라고 저지를 많이 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평생 안보고 살 수는 없고 가끔 마주칠 때마다 그럽니다 제가 집에 없을 때 고양이 밥그릇을 잠깐 뺏었다고 할큄을 당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 밥 먹는게 너무 귀여워서 그러셨다고 하고 실제로도 엄청 귀여워합니다 저희 고양이가 평생 사람을 일부러 할퀸 적은 단 한번도 없고 물 때도 약하게 뭅니다 놀때도 손톱 잘 안세우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세가지 이유가 있는데
1. 고양이가 살면서 고모부한테서 담배냄새를 처음 맡습니다 고모부는 아파트 정원 1층 같은 곳에서 담배를 피고 저희 집 16층 까지 올라옵니다. 사람들은 거의 잘 맡아지진 않지만 고양이는 충분히 맡아져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 고모부의 목소리가 큽니다. 그냥 말하고 있으면 저도 시끄럽다고 느낄정도로 큽니다. 안그래도 고양이는 목소리 큰 걸 안좋아할텐데 저희 집 사람들은 워낙에 조곤조곤한 스타일이었어서 목소리가 큰 사람을 더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3. 고모부는 마약견을 훈련시키는 직업입니다. 개똥을 가끔 치우시기도 하시고 훈련도 시키시고 문서작업도 하십니다. 그래서 개 냄새가 나니까 싫어하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세가지 원인이 다 합해져서 그런 것 일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양이가 스트레스 받는 모습을 보니 저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아무래도 집을 따로 구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훈련을 시도해보는 게 좋을까요? 이런 아이에게 효과적인 훈련법이 어떤 게 있을까요?
아이가 신부전이라 스트레스가 제일 적은 방법을 택하고 싶어요
고양이 없는데 보는 ㅋㅋ
언젠가는 랜선 집사를 탈출하지 않을까(?)
얼마전에 얼떨결에 탈출한 1인~^^/
이 채널은 무해해서 옛날것도 다 보게 돼요ㅠㅠㅎ
4:29 미야옹철님 표정 진짜 양치하다가 거울에 다 뿜을 뻔 했잖아요 아니 깜빡이 좀 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9 노라죠 제발 ~!!!!
영상늦게봤는데요
다른아이는잘덮고나오는데 한아이가 안덮어요..
상여자아닌것같아요ㅡ겁도많구
볼일보구 후다닥 뛰쳐나오거든요
뭐가문제일까요?
잘덮었는데 발작몇번하고 중성화수술시점부터..인듯한데
보시면 쪽지라도 답변부탁해도될까요?
고양이에 대해 알면 알수록 더 사랑스러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양이집사도 아닌데 영상이 유익하고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되네요..... 언젠가 집사가 될 수도 있으니까....... 일단 계속 봅니다.
우리는 반대인데요.... 제가 무시하는데됴 고양이가집착해요 ㅠㅠㅠ 날좀 놔줘 화장실은 좀 가자... 지는 거면서...우씨...
공감합니다... 둘째 들이는 거 진짜 웬만하면 비추해여 저희 첫째냥이가 너무 외로움을 타고 애기 때 형제묘랑 사이가 무척 좋았기도 해서 고양이 친화적인 아이라고 판단 후에 둘째를 들였는데 둘째 데려오고 첫째가 한달동안을 아팠어요 놀이기회도 상대적으로 어린 둘째한테 매번 뺏겼구요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요... 그리고 지금은 둘이 n년 째 남처럼 지내는 중입니다..ㄹㅇ 남처럼요.. 서로 의지하고 이딴 거 1도 없음...ㅋㅋ큐ㅠㅠ 고앵이 2마리 반려하고 싶다면 그냥 첨부터 형제묘 업어오세요 그게 진리입니다....
저랑 똑같 .. 저는 형제묘 키우다가 첫째가 하늘나라 떠났거든요ㅜㅜㅜ 1년만에 ... 그래서 동생을 또 데려왔는데 남아있는 아이가 아팠진 않았지만 더 내성적되고 동생아이가 장난감이랑 간식이랑 화장실까지 다 뺏고ㅠㅠㅠ 완전 남처럼 지내요
@@고쨩 진짜 형제묘랑 잘 지내는 거랑 다른 고양이랑 잘 지내는 거랑은 별개의 문제인가봐요.. 그나마 피터지게 안 싸우는 걸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재밌게 보고 가요 🐱🐱
항상 참 유쾌하신 미야옹철님 ㅋㅋㅋㅋㅋㅋㅋ
유익하면서 귀에쏙쏙들어와요! 저희집 고양이들도 갑작스럽게 키우게 되었는데 미리 알았더라면 더좋았을법한 이야기들이 많네용 많이배우고갑니다❤️❤️
왜이리 행복한 웃음인가요 아이고 저도 기분 좋아지네요
한시간씩 뛰놀아주는데 얼마나 더 놀아줘야하는거니😫
길게 말고 5분~10분씩 자주 놀아주는걸 더 좋아한다고 들었어용 ㅋㅋㅋ
@@IM_Sassy 그러면 좋겠지만 필받아서 1시간씩 놀더라구요.😔
선생님 •• 저희 냥님이 화장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변만 자꾸 인간화장실에 눠여... 똑같은 패턴,똑같은 자리에 자꾸 대변을 누는데 왜그럴까요? 소변은 자기 화장실에 눠요... 화장실 문을 닫아놓기도 하고 저희 화장실에 대변 누면 그 대변을 고양이화장실에 올려두기도 해봤는데 고쳐지질 않아요... ㅜㅜ 병원에선 고양이가 2마리면 화장실을 2+1 총 3개를 해두라고 하셨는데 저희집이 원룸이라 2개가 최대여서 정말 화장실을 한개 더 두는 방법 밖엔 없을까요? ... 지금 11개월이에요 ㅜㅜ
스코티시폴드, 러시안블루 집사입니다~
폴드양이가 병원에 3일 입원하고 난후 대변을 화장실 하수구에서 봐요.ㅠ 제가 그 모습을 본후 변기에 올려주면 그제서야 볼일을 봐요. 이제는 큰일 볼때 저를 불러요. 이 행동을 계속하게 둘수 없어서 문의드려요.
*두 양이 모래에서 않하고 사람 쓰는 변기에서 해요*
저희집 고양이가 4갤 좀 넘은 여아인데 발정증상을 보이는 것 같아요 밤낮 계속 울고 바닥에 뒹굴고 엉덩이만 높이 들고 뒷발 움찔거리고 생식기에 하얀액체?가 나오면서 꼬리를 부르르 떨어요ㅠㅠ 원래 여아는 발정이 일찍 오나요?
우리 테메 상여자였군하
신기해요 강아지랑 비슷한 부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재밌다
선생님ㅡ
고양이 빗 추천 좀 해주세요
광고없이요😻😻
안뇽하세요 저는 코숏을 키우는 고양이 집사인데 요즘 저희 고양이가 밤마다 그르릉 거리면서 낮은포복으로 것고 울어요 아파서 그러는건지 긍금해서 댓 달아봅니다..ㅠ
3마리같이살다가 2마리가 별나라갔어여 둘째를 들여야할까요???
정말 키우고싶은데 렌선으로 만족..,ㅠ
제일 멋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 덕분에 많은 도움 얻고 갑니다
사모님 애기씨 항상 사랑해~~!!
암컷고양인데 스프레이를 할수도 있나요 ㅠㅠ?
똥싸기 전 우다다 에옹에옹 모래 신경질적으로 긁기 왜이러는걸까용..?
하 애기씨 썸넬ㅡㅜ💕💕
우리집 고양이님은 가끔씩 변을 달고 나와서 한 덩어리씩 거실 바닥에 떨어뜨려요 괜찮은 건가요?
우리고양이가 물을 많이 먹어요.혹시 당뇨일까요?
05:09 뭐가 잘못된지 모르고 보다가 나중에 이해하고 오열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자연스러운 거 아니었냐구요 ㅠㅠ
그럼 고양이에게 사랑받는 스킨쉽/ 행동 특집 해주시면 안되나요???!!
쓰앵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부분 인트로 넘 귀여운데요🥳❤❤
밥은 안그런데 물만 마시면 켁켁거려요.. 물은 어떻게 천천히 먹게 하죠ㅠ
대소변을 평소에 잘 가리는데 가끔씩 자주? 소변을 꼭 화장실이 아닌 침대나 방석에 조금씩 지리고 다닙니다ㅠㅠ왜그런걸까요?
사모님 입가에 쩜 넘 매력적이예요 꺅~~
미야옹철님은 다시 태어나면 고양이가 되고 싶으신가용 ?-? ㅎㅎㅎㅎㅎ 전 고양이로 태어나고 싶어요 ,, 부잣집 고양이 ㅋㅋㅋ
저도 사실 🤣
@@catdoctor 헐 답글 ❤️
미야옹철님 제발 도와주세요ㅠㅠ..
고양이모래를 벤토에서 두부로 바꿨는데 애가 화장실 들어가길 거부해요ㅠㅠ 참다가 화장실 앞 바닥에 그냥 쉬해버리네요ㅠㅠ 유튜브 찾아보는데 방법이안나오네요ㅠㅠ 화장실청소는 하루4번이상해요 더러워서 그런건 아니에요ㅠㅜ
두부가 싫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모래보다 입자도 크고 싫어할거같아요
매번 느끼지만 정말 집사들에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얼마나 귀찮게요~ 유머포인트까지~~~
항상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냥감을 물고 우는 고양이!! .. 저희 본가 고양이가 그렇습니다 ㅠㅠ 근데 물고 울어서 놀아주면 반응이 딱히 없고 장난감을 물고 안놓아줘요 . . 뭔가 뺏기기 싫은듯이 그 날 자기 마음에 드는 장난감을 물고 온 방을 울면서 돌아다녀요 이러는 이유도 에너지가 쌓여있어서 그런가요? 제가 키우는 고양이랑 둘이 미친듯이 우다다하고 다녀서 쌓일거같지않은데 ㅠㅠ 요즘은 마스크 들어있는 박스에 꽂혀서 그걸 물고 다녀요 . .
키우지도 않는데 영상 보고 있는 나...ㅋㅋ집사님들에게는 엄청 유익한 영상이네요👍👍👍
아니 이분 텐션이랑 귀여움 때문에 원장님인거 자꾸 까먹음 근데 설명 해주시는 거 보며
아 원장님이셨지 함
항상 미야옹철님 유튜브를 교과서처럼 생각하며 시청하고 있는 집사입니당 ㅎㅎ 저희 고양이 3개월차 남아인데 사냥놀이 해주때 다른 장난감으로 놀아줄땐 우다다 하면서 잘 노는데 유독 날개달린 잠자리 장난감으로 놀아주면 하악질도 하고 이빨 으르렁 거리며 흐으으으응 이런소리도 내는데 잠자리 장난감으로 놀아주는건 중단 해야될까요...? ㅠㅠㅠ
어릴 때 부터 모래를 안덮는 애들은 원래가 상고양이인거죠?🤣 ㅋㅋㅋㅋ 어릴 때 부터 안덮어서 항상 다른애들이 덮어주더라구요
저희 냥이는 화장실만 들어가면 난리를 쳐요 막 뒹굴고 울고 파고 애기때부터 계속 그러는데 이건 왜이러는건가요?
언젠가는 꼭 고양이의 가족이 되고 시퍼요.. 예비집사 구독하고갑니당
랜선집사입니다.
고양이 꼬리는 제2의 자아라고 알고있어요.
개와 달리 꼬리가 쉴새없이 움직이던데
고양이 당사자는 알고있나요?
피곤하진 않나요?
헐 맞아요 이거 너무 궁금했어요!! 고양이들은 꼬리를 의식하고 움직이는건지.... 아님 그냥 꼬리가 자기 혼자 팔딱거리는건지!
고양이 당사자라는 말 왤케 귀엽죠
저희집 아이도 한번씩 삘받으면 한참을 그래요...
자기도모르게 저절로 움직여지는 거라고 알고있어요^^
그래서 꼬리보고 심리상태 파악을 한다잖아요^^
내몸뚱이인데 내맘대로 안되는?ㅋ
제가 남집사보다 못한게 대체 뭔데요ㅠㅠㅠ
핵공.....똑같이 좋아해줘도 골골송과 꾹꾹이, 누워있을때.배로 올라가기 이런 로망적인건 남집사한테만함.. 드르렁코골고 이갈고있어도 올라가서 애교피워요 슬프다 ㅜ
꺄~~~~~~악 왤케 귀여우신 고예요??? ㅋ
유익한 꿀팁정보 진짜 감솨합니당~~~^^
천천히 먹으라고 슬로우식기를 쓰는데도 사료토를 하면 어떻게해야하나요ㅠㅠㅠ
케이크 시원시원하게 잘 드시네요!
집사가좋은데 너무좋아서 깨물어피내고싶어요 어떡하냥..?
안녕하세요. 며칠전에 집 첫째가 잠깐 문을 연 사이에 나갔다가 금방 찾아서 데리고 들어왔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계속 문앞에서 울어요.. ㅜㅜ 밥 달라고도 잘 안우는 아이인데 나가고싶어하는걸까요 밤낮으로 계속 울어서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놀이가 부족한걸까요?
고부해에서 봤었나 했는데 놀이가 부족하거나
밖에 나갔을때 겪었던 호기심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 그럴수도 있대요.
유익한 내용 감사해요! 별 생각 없이 지냈던 내 고양이의 행동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고 유쾌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저희집 두부는 가끔 밥통을 핥아서 궁금하네요..ㅎㅎ 아무것도 없는데 말이죠..
정말 진짜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고양이를 키우실 분들
꼭 구독!!! 필수!! ⭐️⭐️⭐️⭐️⭐️
너무재미있게봤네유~저고양이안키우지만잘보고배워갑니다🥰🥰
선생님. 댓글은. 전혀. 못보시나요 야옹이 에대해 질문을 몇번이나. 했는데도 무심할정도로. 답을 안해주시네요. 정말섭섭합니다
이런 스타일 방송 너무 좋아요. 귀에 쏙쏙 박히는 알찬 정보, 우리 냐옹님과 함께 열심히 볼게요!
뜬금 없지만 고양이 데리고 외국 나가보신 분 계신가요.? ㅜㅜ 장기간 나가야해서 데리고 가려는데 일회용 화장실 구매해보신분.. ㅜㅜ!!
헉 저도 이거 궁금해요,,!
키우는거 쉽게 생각하지마세요 여러분ㅠㅜ 저희 애기도 이번에 이물질먹고 크게아팠는데 삼일만에 백만원 나갔네요
손님 초대가 불가능한...ㅠㅠ 우리집은...어떻게 해야되나요...ㅠㅠ? ㅠㅠ
저희집도그래요!! 제프사에 있는 첫째냥이가 집에 낯선사람이 들어오면 물고 공격해요 .. 집에 친정,시부모님이 무서워서 못오세요 ㅋㅋㅋㅋㅋ둘째냥이는 안그런데 ㅜ
@@테레싸 헉...그러쿤요...ㅠㅠ 딸방구는 저만 따르고...아들방구는...놀자구 보체구...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저희집 고양이를 제가 놀아주면 꾸르릉(?) 으으응?같은 소리는 가끔 내는데 신나서 내는 소린가요?
항상은 아니지만 2주에 한번정도는 청소기의 호스(?)같은 걸 핥는데 이유가 뭘까요..
테이프 핥기!! 우리 고양이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문을 긁어서 테이프를 문에 붙여놨는데 그렇게 했더니 핥아요 ㅠㅠ 테이프를 또 떼면 잘때 문 긁는데..
미야옹철님 한 살 중성화한 고양이가 방문 앞에서 하울링 하는 것처럼 아오~ 이러면서 울다가 집 안을 돌아다니면서도 우는데 왜 그런 걸까요?
고양이 비행기 타기전에 항불안제 먹이는게 도움이 될까요?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도움 많이 많이 되었구요~
정말 궁금한게 있어요. 페르시안 친칠라 외동인데요, 아이가 사냥 놀이 진짜 3분 내외? 하고 시큰둥.... 시동 걸리는데도 정말 오래 걸리구요. 그래도 매일 2-3번은 꾸준히 해주고는 있는데.. 이런 아니도 사냥 에너지가 안풀려서 스트레스를 받을까요?
엉엉셋다넘귀여워ㅜㅠㅠㅠㅠㅠㅠ🙈
넘재밌구유익하군요ㅋ
매일 빨리 밥먹고 몇번 토해서 세알씩 줬었는데 쟁반이라니!!!! 꿀팁 얻어갑니당!!!!
3개월 반 된 남자 아이인데 자기 형제한테 마운팅 비슷한 행동을 자꾸 하네요 여자 아이들은 싫어서 자꾸 소리 지르고 하는데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ㅜㅜㅜ??
저희 고양이가 둘인데 작은애가 계속 큰애 밥을 뺐어 먹는데 어떡하죠? 큰애는 작은애 눈치보면서 비켜줘요.. 평소엔 작은애한테 화도 잘 내면서 왜 그러는 걸까요😢
🙏🙏14살노묘와 7살성묘를 키우고있다가 약 한달전 4개월 막내를 구조하여 데려왓어요
역시나 노묘 성묘는 막내를 너무 싫어하고(귀찮아함) 아깽이는 너무 까불어요 요샌 댐비기까지..ㅠㅠ캣초딩이라 당연한 상황인거 압니다ㅠㅠ하지만 세마리가 사이좋아질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ㅠㅠ나름대로 유튜브보고 한다고 하는데 잘 안따라주네요ㅠㅠ도와주세요 미아옹철쌤😭🙏
저만 고양이 없지만 챙겨보는중,,ㅎ 간택받으면 얼마든지 받들어 모실준비라 생각하고 봅니다 ㅎ
제가 4일전에 3-4개월된 아픈 아깽이를 데려와서 키우고있습니다 눈꼽이랑 콧물 재채기 설사까지해서 밖에 있으면 죽을것 같아 병원에 데려간 다음에 데려왔는데 애가 닟선환경에 겁을 먹다보니 소파나 싱크대 밑에서 나오지도 않고 있습니다 다행인건 최근에 회장실을 쓰기 시작했고 먹이랑 물도 잘 먹습니다
충분히 적응하는 시간을 갖도록 억지로 아는척이나 터치도 안하고 스스로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따로 저희가 해야할 행동이 있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어미와 독립해서 혼자서 자던 고양이입니다. 수의사님도 보시고 독립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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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희고양이는 갑자기 누워서 놀아요
낚시대로 놀아줘도 안일어나요 ㅠ일으켜도 다시 누워요
어떻게 해줘야할가요? 10개월됬는데ㅡㅡ
질문이 있는대요. 9개월 냥이를 오시고 살고 있는대 1주일전쯤부터 물마시는 횟수와 양이 줄더니 어제부터 스스로는 일절 물을 마시지 않아요. 화장실도 참았다 보눈것 같아서 모래도 바까줘보고 하는대도 변화가 없어요. 병원을 가봐야겠지만 답답한 맘에 질문드려요
선생님 저희 고양이씨는 애기때부터 사료를 먹으묜 꼭 온 방에 다 흘리고 먹어요 왜그럴까요? 한번에 30알씩...그릇을 바꾸고 높이고 낮추고 다 해봤는데도 그래요... 그냥 지저분한 성격인건가요?! 하루에 50번씩은 주워줘서 너무 힘들어요...ㅠㅠ
저희는 두냥인데 둘다 여아에요~~ 근데 한냥이는 모래에 좀 관대한편 한냥이는 가리는 편인데..오히려 관대한편인 아이가 안덮고 나와요..아기때부터ㅎㅎㅎ
상여자 였군여~~ㅋㅋㅋㅋ
고부해때부터 믿고 보는 미야옹철쌤! 질문있슴다!
제가 5년동안 밥주던 암컷길냥이를 냥줍해서 같이산지 열흘째구요. 엊그제 병원가서 건강검진받았는데 수치들 정상이고 전염병도 없는데! 항체가 하나도 없어서 접종꼭 맞아야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배를 만져보시더니 임신을 한것같다고..초음파해보니 3마리가 보였어요..그래서 접종도,,중성화도,,못하고 돌아왔죠..ㅠ
그래서 결론은! 임신냥이에게 사료적정량만 줘야할까요? 아니면 영양듬뿍 간식도 주고 사료양도 더 급여해도 되는걸까요?ㅠ 임신인지 몰랐을때는 사료봉투에 적힌대로 적정량60g과 캔 80g 1캔, 간식과자 10알씩 급여했거든요!!
미야옹철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유익한 정보들 감사합니다! 혹시 질문 하나 해두 될까요?!! 저희 집 근처에 사는 동네냥이가 암컷인데 발정이 났어요 ㅜㅜ! 발정난 시기에도 중성화 수술을 진행해도 되나요??? 저는 봄에 발정이 많이 난대서 아직 안올 줄 알았거든요ㅠ 두살쯤 됫으려나.. 몇살인지는 정확히 잘모르겠는데 작년에도 출산을 한번 했어요! (작년 10월쯤 4개월 쯤 되보이는 새끼고양이 2마리들을 저희 집앞에 데려왔거든요.. 걱정되서 끼니를 챙겨줬어요. 지금은 두마리 모두 누가 데려간건지 독립한건지 갑자기 사라졌습니다ㅜㅜ) 걱정인건 어제 밖에서 수컷냥이랑 교미를 한 것 같은데.... 교미하면 임신이 무조건 되는건가요??? 지금 시점에서 중성화는 시킬 수 없는건가요?ㅠㅠㅠ
가끔가다 화장실앞에 응가를 해요 이유가 궁금해서 답답해죽겠어요 ㅠ ㅠ 모래를 열씨미 파뒤집으면서 주위에서 에옹에옹거리다가 결국은 앞에다가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