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같은 성향의 사람이 보기에 커트 코베인이나 톰요크는 행복의 요건을 다 갖추고서도 고민거리를 스스로 찾아가는 사람으로 보임 반대로 커트 코베인이나 톰요크는 철학적인 고민없이 숨만쉬고 즐기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 삶이냐 여길거고 성과는 인정하더라도 삶을 대하는 자세 자체가 완전히 다른 사람들이라 서로 공감하기는 어렵지
성격상 톰요크의 안티테제 느낌이라고 생각이듬 그리고 서로 음악적인 영향력을 뽐내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듯 세상에 톰요크밖에 없으면 세상이 망할 것이고 노엘밖에없어도 세상이 망할것 같음 또 노엘같은 사람이 없어도, 톰요크같은 사람이 없어도 세상이 힘들어지지않을까.. 좋은 결론,정의를 위해 변증법을 쓰듯 음악에 있어서 이 둘(뿐만 아니라 이런 대립구도를 이루는 모든 관계)은 참 소중한 존재임
@@user-dy5wg3vc1n무슨말인지 공감이 가기는 하는데ㅋㅋㅋ 한문장에 과대평가랑 과소평가 둘 다 있는듯 라헫이 대단한 밴드인건 맞지만 라디오 헤드에 대한 평가들을 조금만 찾아봐도 어떤 한 락장르나 브릿팝 자체에 이들이 미친 영향은 그 성과나 생각보단 좀 미미한걸 알 수 있음 근데 그게 뭐 음악성이 별로라던가 이런 의미는 전혀 아니고 라헫은 1집부터 꾸준히 굉장히 독자성있는 음악들을 해왔기 때문임 그게 라디오헤드의 장르를 브릿팝이라고 분류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고 ㅇㅇ 개인적으로는 진짜 정체성이 강한 아트록이라 봐야한다고 생각함 얼터너티브 락은 너바나가 데뷔한 이래 그 시대에서는 가라앉을 수가 없는 시대 자체의 흐름이었음 라헫이 없었다고 얼티가 망하고 뭐하고 그럴게 아니라는거.. 후자도 좀 그런게 오아시스는 정말 말그대로 라디오헤드와는 정반대의 특성을 지닌 밴드임 송라이터인 노엘은 수많은 밴드의 곡을 듣고 영국인들에게 익숙한 멜로디를 만들고자 했으며 그만큼 비틀즈나 롤링스톤즈 같은 유명밴드들의 음악을 오마주하거나 샘플링해 곡들을 써냄 근데 이게 음악적인 영향력이 적다고 평가될 수 있는건 아님 오죽하면 오아시스 별명이 브릿팝의 적통이겠냐.. 얘네가 새로운 락장르를 개척하고 개성이 있는 음악들을 한건 아니지만 ‘브릿팝’이라는 장르 자체에 있어 음악적 영향력은 스웨이드랑 비견하다고 봄 소프트록을 추구하던 당시 스웨이드나 블러같은 밴드와는 달리 모던록+정통록의 조합에 단순한 코드들은 당대엔 클리셰가 센세이션한 그런 모순같은거였음ㅋㅋㅋ 하고 싶었던 말은 둘 중 누가 낫냐 따질거 없이 원댓 말대로 둘은 서로 다른 극점에서 본인들이 지향하는 음악들을 해왔다는거임 ㅇㅇ
@@모바일-f8r 데뷔전에 쓴곡 맞는데 곡을 쓰게된 계기가 커트코베인 처럼 성공해놓고 죽고싶다고 우울해하는것에 대한 반항으로 쓴곡입니다 자기는 가난했었고 어렸을때 아빠한테 죽도록 맞고 삶에 미래가 안보였어도 그냥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이 좋았다면서 말이죠 리브포에버 뿐만아니라 1집은 모두 데뷔전에 쓴곡이에요
@@도연제-j9x 사실 이건 문화의 차이일 수도 있는데, 주로 해외 아티스트들은 콘서트에서 거의 노래에만 집중해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마저도 아티스트 바이 아티스트 이겠지만, 다녀보면서 느낀건 대체로 국내 가수의 콘서트는 관객과 이런저런 대화도 하고 이벤트도 하는 등.. 소통하는 것에 좀더 익숙해서 그렇게 느끼신 것 같습니다 ㅎㅎ
노엘 같은 애들이 있다는 건 뭔가에 얽매이지 않고 눈치 보지 않는단 건데. 자유롭고 건강한 겁니다. 우리나라처럼 잘릴 가봐, 안 불러줄 까봐. 뭔가 있지도 않은 절실함 내세우면서 질질 짜고 선배들 비위 맞추는 것보다는 백배 낫죠. 우리나라는 사회 생활도 똑같아요. 생계로 억압받는 느낌 ㅎ
꼰대긴 한데 근데 사람들이 함부로 언급하기 껄끄러운 음악적 평론을 시원하게 발언한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편. 참 일관되게 깐다는 점에서 노엘의 음악적 신념과 기준이 매우 확고해 오히려 디스받은 뮤지션들이 개성은 있다는 것 까지 증명되서 ㅋㅋㅋㅋㅋㅋ그것도 웃김 노엘음악은 Live Forver로 정의되고 The Masterplan으로 그의 음악적 신념을 알 수 있어서 그것과 다르면 까는 일관성 넘치는 사람임ㅋㅋㅋㅋ ㅋ
저렇게 불 같았던 노엘도 한국 공연에서 i love you more 부터 merry chrismas 같은 스윗한 말도 했습니다 ㅎㅎ
세상 스윗한 우리의 치프
노래 끝날 때 마다 땡큐베리머치도 계속 하더리구요 ㅋㅋㅋㅎ
??? : 난 그들이 죽길 바라는건 아냐. 그건 너무 심하잖아? 뭐 다리가 절단되서 불구가 된다던가 그런거지
팬에게는 늘 진심인 아저씨...
나이 먹어서 남성 호르몬 감소..
ㅋㅋㅋ
이름도 크리스마스답넼ㅋㅋ
??? : 이번 앨범은 예전 앨범과 다른게 뭐가 있나요?
??? : 이번 앨범 CD가 더 동그래. 그것도 존나 동그랗지.
진짜 노엘스럽다
???:씨디케이스가 정말로 네모나고 씨디가 세상에서 제일 동그랗다는 것 이다
락키즘이 쑥이랑 마늘먹고 사람된것같은 인간이네 ㅋㅋㅋ
ㅅㅂㅋㅋㅋ
오 힙합이시네요 ㅎ
4:30 그리고 이 발언은 사과를 했는데… 블러한테는 안 하고 에이즈 환자들한테만 사과하겠다고 밝혔다는 후일담이 있네요
그래도 가장 사랑하는 건 딸과 펩
펩 ㅋㅋㅋㅋ
자기 콘서트에 맨시티 로고랑 펩 입간판 세워두는 사람ㅋㅋㅋㅋ
존 레논도 있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펩😊
예전엔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다비드 실바랑 자기 와이프랑 자도 괜찮다고 했음 이젠 이혼했지만 ㅋㅋ
노엘의 수많은 독설에도 많은 사랑을 받은건 자신의 음악과 이를 좋아해주는 팬들에게는 언제나 진심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노엘같은 성향의 사람이 보기에 커트 코베인이나 톰요크는 행복의 요건을 다 갖추고서도 고민거리를 스스로 찾아가는 사람으로 보임
반대로 커트 코베인이나 톰요크는 철학적인 고민없이 숨만쉬고 즐기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 삶이냐 여길거고
성과는 인정하더라도 삶을 대하는 자세 자체가 완전히 다른 사람들이라 서로 공감하기는 어렵지
ㄹㅇ 그래서 노엘도 너바나의 음악과 커트 코베인의 천재성은 인정했잖음 단지 음악의 방향성이 자기랑은 너무 다르다고 했지
저렇게 까도 커트코베인보고 락밴드계의 고트라고 해주지않았나?
인생을 노엘 갤러거처럼 줏대 있게 살아야하는데..
줏대 ㅇㅈㄹ ㅋㅋ
저게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능력치 개탑 노엘이라 멋있다생각하는거지 엔간한 천재가 아닌 이상 저렇게 살면 인생 줏됨ㅋㅋㅋㅋㅋㅋ
능력이 있어야지
줏대있게 살아요
남들이 뭐라하건
노엘처럼 90년대에 1000억 가진 갑부는 못된다해도
저 사람은 원탑급 실력과 결과가 있으니까 또라이 짓도 줏대 있어보이는거지, 평범한 사람은 걍 가까이 하기 싫은 정신병자.....
꼰대면 어때 존나 멋있는데
꼰대라기보단 가식적이고 진실성없는것들에대한 경멸이 있는듯, 화끈하시잖아~ 한잔해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한국팬들에겐 그 누구보다 스윗한 노엘형ㅜㅠㅠ 이번 내한 간게 올 한해 진짜 최고의 공연 관람이였음ㅠㅠ 내년에 또 와줘!!!
p.s 이번에 노래 낸 리암아 형 본받아서 내한와라!!!!!!!
솔직히 케이팝도 까줬으면 좋겠다… 방향성이 너무 잘못 잡힘
@@mxjdjei2827어허 위험해
내한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ㅠㅠㅠㅠ 노엘ㅠㅠㅠㅠ
나 리암인데 개추 눌렀다
@@mxjdjei2827 노엘입장에선 가수라 생각할까 싶네 ㅋㅋ
다 까는데 그걸 뒷받침할 실력과 기록이 있는 케이스..ㅋㅋㅋㅋㅋ
오아시스지?
@@뜨자-d3pㅇㅇ
@@뜨자-d3p네
이랬던 노엘이
이번에 와서는 천사가 됐오요,,
노엘이 한국인 이었다면.... 극심한 캔슬컬쳐 때문에 오래 못 봤을 것 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탄 깠다가 매장 당했겠지 ㅋㅋ
@@Dzedf123실제로 노엘이 방탄 언급한 거 있는데 안까서 놀램 인종차별 취급당할까봐 그런가ㅋㅋ.. 나이 들고 유해진 건가 한국인이었다면 아이돌 혐오증이었을 텐데
@@user-tx3zd5cp4y kpop 건드렸다가 팬덤들한테 다구리 맞은 아티스트들이 몇인데 속으로는 아니꼽게 생각할 듯 남자가 화장하고 게@ㅣ 같은 짓 하고 다니는 거
@@Dzedf123 비프리 ㅋㅋ
@@kin-h7t별 같잖은놈이 까서 더 욕먹은듯
성격상 톰요크의 안티테제 느낌이라고 생각이듬
그리고 서로 음악적인 영향력을 뽐내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듯
세상에 톰요크밖에 없으면 세상이 망할 것이고 노엘밖에없어도 세상이 망할것 같음
또 노엘같은 사람이 없어도,
톰요크같은 사람이 없어도 세상이 힘들어지지않을까..
좋은 결론,정의를 위해 변증법을 쓰듯
음악에 있어서 이 둘(뿐만 아니라 이런 대립구도를 이루는 모든 관계)은 참 소중한 존재임
톰요크보단 데이먼이
라디오헤드가 없었으면 얼터는 망했겠으나 오아시스는 딱히 음악적인 영향력이 있는 밴드가 아님 ㅋㅋ
@@user-dy5wg3vc1n무슨말인지 공감이 가기는 하는데ㅋㅋㅋ 한문장에 과대평가랑 과소평가 둘 다 있는듯
라헫이 대단한 밴드인건 맞지만 라디오 헤드에 대한 평가들을 조금만 찾아봐도 어떤 한 락장르나 브릿팝 자체에 이들이 미친 영향은 그 성과나 생각보단 좀 미미한걸 알 수 있음 근데 그게 뭐 음악성이 별로라던가 이런 의미는 전혀 아니고 라헫은 1집부터 꾸준히 굉장히 독자성있는 음악들을 해왔기 때문임 그게 라디오헤드의 장르를 브릿팝이라고 분류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고 ㅇㅇ 개인적으로는 진짜 정체성이 강한 아트록이라 봐야한다고 생각함
얼터너티브 락은 너바나가 데뷔한 이래 그 시대에서는 가라앉을 수가 없는 시대 자체의 흐름이었음 라헫이 없었다고 얼티가 망하고 뭐하고 그럴게 아니라는거..
후자도 좀 그런게 오아시스는 정말 말그대로 라디오헤드와는 정반대의 특성을 지닌 밴드임 송라이터인 노엘은 수많은 밴드의 곡을 듣고 영국인들에게 익숙한 멜로디를 만들고자 했으며 그만큼 비틀즈나 롤링스톤즈 같은 유명밴드들의 음악을 오마주하거나 샘플링해 곡들을 써냄 근데 이게 음악적인 영향력이 적다고 평가될 수 있는건 아님 오죽하면 오아시스 별명이 브릿팝의 적통이겠냐.. 얘네가 새로운 락장르를 개척하고 개성이 있는 음악들을 한건 아니지만 ‘브릿팝’이라는 장르 자체에 있어 음악적 영향력은 스웨이드랑 비견하다고 봄 소프트록을 추구하던 당시 스웨이드나 블러같은 밴드와는 달리 모던록+정통록의 조합에 단순한 코드들은 당대엔 클리셰가 센세이션한 그런 모순같은거였음ㅋㅋㅋ
하고 싶었던 말은 둘 중 누가 낫냐 따질거 없이 원댓 말대로 둘은 서로 다른 극점에서 본인들이 지향하는 음악들을 해왔다는거임 ㅇㅇ
건강하게 오래오래 음악해줬음 좋겠다 노엘햄
츤데레를 넘어선 시발데레...
어떤 스탠스이든 진정성 있게 우직하게 밀고 나간다면 그 나름대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걸 몸소 보여주는 그가 솔직히 부럽습니다.
8:22 출처는 모르겠는데 노엘은 칸예가 존나 과소평가 되었다고 말했죠... 노엘 스타일이면 그건 엄청 좋아한다는 뜻인데요 ㅋㅋㅋㅋ
ua-cam.com/video/R9T4tRkwvQ0/v-deo.htmlsi=7JqcJCMN0fnzOk28
이영상에서 말했어요
노엘 내한 진짜 최고였다 .. 아마 티켓값이 몇십만원이었어도 전혀 아깝지 않았을거야 ㅠㅠㅠㅠㅠㅠㅠ 내년에 또와 아저씨~~~~~~~ love u chief ❤
월요일에 노엘 콘서트보러 잠실 다녀왔는데 진짜 최고였습니다😭 너무 스윗해..🥺
저는 화요일😢 땡큐 땡큐베리마취😢
저도 월요일에 보러 다녀왔었는데 최고였심다🫠🫠🫠🫠🫠🫠
월요일 공연러였는데 황홀해서 아직도 공연장에 있는 기분입니다....ㅠㅜㅜㅠ
오아시스 음악 불렀어요?
@@AA-id2is불럿어여
월화 둘 다 공연 다녀왔는데 진짜 현장에서 느끼는 사운드감이 엄청나더라고요. 노엘형 담에도 와주면 좋겠네요.
이번 내한공연때는 팬들 조련도 하던데 확실히 유해지긴 했음 ㅋㅋㅋㅋ
한국이었으면 등장과 동시에 매장 당했을 형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언이라고 할 만한 소리라도 그냥 필터링 없이 물 흐르듯 의식의 흐름대로 나오는 느낌이라 그냥 유쾌한 노엘 ㅋㅋㅋㅋ
인생이 힘들때 Live Forever 들으면 항상 힘이나서 정말 고마워, 형
6:00 노엘은 커트코베인을 음악적으로 존중하면서 저런 인터뷰를함 그냥 특유의 불행함을 이해못한거지 깐축에는못낀다고 생각함
이게 맞지
ㅋㅋㅋㅋ 진심도 많은데 걍 츤츤 거리는 것도 꽤 많음
4년 전 제 생일날 방문해주신게 기억나네요 재수 생활에서 내한 공연만은 놓치지 않고 어떻게 다녀왔는지...그것도 스탠드로... ㅎㅎ
생일 5월 19일이시군요 ㅋㅋ
참고로 노엘은 블러의 해체 이후 데이먼이 만들었던 고릴라즈 밴드를 칭찬하기도 했었죠!
노엘은 블러 멤버들과 화해하고 잘 지낸다고 합니다ㅎㅎ
노엘은 너바나를 뭐 가끔 그의 마인드가 이해가 안된다고는 하지만 항상 존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커트 코베인의 사상에 대한 반항으로 나온곡이 오아시스 최고 명곡 리브포에버
@@madnut19엥 그런가요? 어디서 데뷔전부터 만들고 매니저인가 듣고 노엘보고 이걸 니가 만들었냐며 감탄했다고 들었는데..아닌가요?
@@모바일-f8r 데뷔전에 쓴곡 맞는데 곡을 쓰게된 계기가 커트코베인 처럼 성공해놓고 죽고싶다고 우울해하는것에 대한 반항으로 쓴곡입니다 자기는 가난했었고 어렸을때 아빠한테 죽도록 맞고 삶에 미래가 안보였어도 그냥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이 좋았다면서 말이죠 리브포에버 뿐만아니라 1집은 모두 데뷔전에 쓴곡이에요
@@madnut19 아하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월요일에 다녀왔는데 그냥 이 사람은 공연의 신임 ㅋㅋ
@@도연제-j9x 사실 이건 문화의 차이일 수도 있는데, 주로 해외 아티스트들은 콘서트에서 거의 노래에만 집중해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마저도 아티스트 바이 아티스트 이겠지만, 다녀보면서 느낀건 대체로 국내 가수의 콘서트는 관객과 이런저런 대화도 하고 이벤트도 하는 등.. 소통하는 것에 좀더 익숙해서 그렇게 느끼신 것 같습니다 ㅎㅎ
@@도연제-j9x애초에 거기 가는 팬들 대부분 오아시스부터 들어온 진성팬이 대부분인데 그사람들 그냥 노엘이 아무거나 해도 좋아합니다 저도 그렇고 그냥 이사람을 인생에서 실물로 보고 노래를 듣는게 감사하죠
@@도연제-j9x콘서트에서 노래 주구장창 부른거면 그게 잘한거 아닐까요
@@도연제-j9x비싼 티켓값 주고 간건데 멘트로 시간 떼우는 게 더 빡치지ㅋㅋㅋ소통은 sns로 하면 되는 거고 콘서트는 라이브 들으러 가는건데ㅋㅋㅋㅋㅋ 아이돌도 아니고 뭔 소통
@@도연제-j9x노래만 주구장창해주면 더 좋은거잖아요 ㅋㅋ
사실은 노엘은 정말 따뜻하고 귀여운 사람이야,,
내 인생에서 유일하게 존경하는 사람 노엘 겔러거 장담하는데 저사람 초기 노래 몇곡은 화성에서도 인류가 들을 노래들임... 저렇게 줏대 잇을 자격도 충분
내 생각엔 이런 사람도 세상에 필요한거 같음 너무 동조되지 않게
요즘 노엘은 좀 순해짐
이게 노엘이지
한국 인디씬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세요
힙합 말고 밴드음악이요
바닥부터 시작해서 미국 투어까지 다닐정도로 성장한 wave to earth라는 인디밴드가 있습니다
걔네음악ㅈㄴ좋음
나 노엘인데 개추 눌렀다
노엘은 이런 말투 써요.
노엘은 이런 말투 안써요
노엘은 쓸 거 같은데
노엘은 골프채로 맞아요
나 리암인데 이거 노엘 말투 맞다
이 형님은 한결같이 빠꾸없는거 같아서 좋은거 같음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사람이었음 지금 돌판이랑qwer보고 쌍욕이란쌍욕은 다했을듯 ㅋㅋ
데이식스 루시 엑스디너리 잔나비 국카스텐 YB ㅈㄴ 깠을거같은데 그러면서 오프닝 무대는 실리카겔이 서고
순위뻥튀긴하는 bts도 깟을듯 ㅋㅋ
@@김캌-o2qbts, 임영웅 건들면 오아시스가 한국 락밴드출신이였다는 가정하에 그대로 음악계 퇴출임 ㅋㅋㅋ
@@user-gj6yg7xg3e 임영웅은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qwer도 포함시키지 그럼
오아시스는 우리나라 사람이었으면 노래 못함. 도덕 나치들이 저 ㅅㄲ 방송에 못나오게 하라고 항의 전화 오지게 보내서 묻어놨을테니까
1:32 정보) 해리는 리암과 술친구이다.
근데 톰요크랑 커트코베인은 비교하기엔 커트코베인은 정신적으로도 너무 벼랑끝에 있던 사람이라 실제로 불행한 사람이 맞는 것 같음 거기에 대답이라도 하듯 실제로 목숨을 끊어버렸고..
잠실에서 생일축하 받은 여성분 진짜 부럽다 내년에 또 봐요 The Chief Noel
노엘이 qwer 알게되면 뒷목잡고 제로투 출듯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엘 도알고 qwer도 알던 사람들은 오히려 알아봐서 좋아할듯 ㅋㅋ
이렇게 다까고 까칠한 사람이지만 언제나 자신의 팬들에게 감사하고 음악에 진심이기 때문에 사랑받을수 있었지
이런 진짜배기 락커들... 지금은 있나 모르겠네요.
아 우키팝님 오늘 영상 썸네일 ㄹㅇ 안 들어올 수 없게 만들어졌잖아요 ㅋㅋㅋㅋㅋㅋ
ㄹㅇ 음악 좋아하면 음반을 사야지.. 그게 진짜 음악이다. 모셔두더라도 일단 사라.
내 꼰대 허용 수치는 노엘까지인 듯...
엊그제 감사했습니다ㅜ
노엘 개좋음 재즈 얘기도 딱 내가 하고싶었던 얘기 글고 최고의 인터뷰이라서 인터부 들어보면 키야 소리 나올 때가 많음
근데 노엘이 욕했던 아티스트들은 충분히 인정 받은 아티스트들이라
욕이 곧 흥행 수표 인증이라 포상임ㅋㅋ
안그래도 영상에 나오네요ㅋㅋㅋㅋ 워낙 아티스트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라서
노엘 내한 기념으로 만들어주신 건가요 ㅋㅋ
감사합니다!
저렇게 꾸준히 다른음악에관심갖고 챙겨듣는것도 힘들겄다..겉으론툴툴대지만 실은 음악과 아티스트를 누구보다 좋아하는 양반ㅋㅋ
노엘 말에 틀린 것 하나 없다.
걍 할아버지가 불평하는거 같아서 웃김 ㅋㅋㅋㅋㅋ 한결같은 노엘
보는 내내 웃음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그는 신입니까?
역사상 최고 G.O.A.T 대 황 노 엘 갤 러 거
ㅇㄴ DM좌 여기서 만나네
형 여기 있네
ㄱㅊ
샘스미스 노멋은 팩폭아니냨ㅋ 그 풍선옷 보면 나도 저소리 할듯
노엘 같은 애들이 있다는 건 뭔가에 얽매이지 않고 눈치 보지 않는단 건데. 자유롭고 건강한 겁니다. 우리나라처럼 잘릴 가봐, 안 불러줄 까봐. 뭔가 있지도 않은 절실함 내세우면서 질질 짜고 선배들 비위 맞추는 것보다는 백배 낫죠. 우리나라는 사회 생활도 똑같아요. 생계로 억압받는 느낌 ㅎ
노엘이 개샹마이웨이 라이프의 표본이 아닐까...
팬들한텐 정말 착합니다 내한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사랑해 노엘!
모두 까기 인형 노엘옹...... 그래도 마음은 따뜻한 그런 사람......
근데 꼭ㅋㅋㅋ틀린 말을 하는 건 또 아님ㅋㅋㅋㅋㅋ그게 매력임
어제 잠실에선 스윗 그자체 레전드였다..
메리 크리스마스!
월요일땐 '아럽유모어'
@@YouCooking1004 쏘 스윗 ~~~
생일축하까지
Tmi: 노엘과 리암이 유일하게
한번도 안까고 칭찬한 후뱌 밴드가 있는데
한때 EPL 중계 테마곡
Fire로 유명한 ‘Kasabian’임
ㅋㅋㅋㅋ
내한 뒤에 이런거 올려주면 어?! 너무 좋잖아요!!
제발 블러 다뤄주세요ㅠㅠㅠ 국내에 블러 자료가 너무 없습니다 ㅠ 정말 부탁드려요 ㅠ
'디제이.필'이 뭔지 아는 놈은 개추 ㅋㅋ
진짜 영국을 한 사람을 빗대어 설명할 수 있다면 난 지체없이 노엘을 뽑고싶음
ㅋㅋㅋㅋㅋㅋ 좋은거임?
시비털고 다니는 영국이랑 비슷한 듯 ㅋㅋㅋㅋ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썸네일 보고 어캐 안 들어옴???
노엘이 과거에 런디엠씨랑 칸예 이저스 낼때 제대로 한다고 리스펙 했었죠 다른 장르라고 다 까는건 아님
노엘이 내년에 또 온대요!!!! ❤❤❤❤
화요일 막콘 갔다왔는데 개서윗해짐 이양반진짜… 뭐냐
하쒸ㅋㅋㅋㅋㅋ 이거 누가 좀 모아줬으면 좋겠다~ 했었는데 이렇게 우키팝님이 올려주시네요.... 깔깔 웃으면서 잘 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ㅋㅎㅋㅋㅋㅋㅋㅋ
왜인지 신해철님이 그리워지네요
노엘 노래 우울하면 진짜 존나 싫어함 ㅋㅋ
일단 음악을 안듣고 까지는 않는듯 엄청난 음악덕이라
엇 락밴드 빠져서 이리저리 보다가 오늘 채널에서 너바나 영상 보고 감동했는데 이렇게 노엘 영상이 올라왔네용 ㅋㅋㅋ ❤
오늘 영상 너무 알차고 좋네요..
영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
Guns N Roses 한 번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꼰대긴 한데 근데 사람들이 함부로 언급하기 껄끄러운 음악적 평론을 시원하게 발언한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편.
참 일관되게 깐다는 점에서 노엘의 음악적 신념과 기준이 매우 확고해 오히려 디스받은 뮤지션들이 개성은 있다는 것 까지 증명되서 ㅋㅋㅋㅋㅋㅋ그것도 웃김
노엘음악은 Live Forver로 정의되고 The Masterplan으로 그의 음악적 신념을 알 수 있어서 그것과 다르면 까는 일관성 넘치는 사람임ㅋㅋㅋㅋ ㅋ
우키팝님 xxxtentacion에 대해서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왜케 씹웃기냐 10분 내내 웃음을 못 참겠음 노엘 자체가 장르다
8:28 칸붕이 그냥 개쳐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엘은 원디렉션을 엄청 싫어했죠
라이벌 관계였던 블러의 프론트맨 데이먼 알반하고 사이좋게 술 마시면서 원디렉션을 깐 적도 ㅋㅋㅋㅋㅋㅋ
노엘한테는 까여도 그게 훈장이죠
제이크버그 고스트라이터 쓴건 진짜 충격이였지 1집 듣고 진짜 천재인 줄 알았는데… 그래도 1집은 아직도 가끔 돌릴 정도로 정말 잘 만들긴 함 ㅋㅋㅋ
노엘의 독설은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를 만드는 반면 리암은 그냥 감자같은 새끼라고 쌍욕을 박아서 전 리암을 더 좋아합니다.
키팝님 이번 에드시런 앨범 컨셉이 상당히 재미있는 것 같은데 한번 다뤄주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이런 컨텐츠 너무 재밌네여ㅋㅋㅋ
메리 크리스마스☺️
노엘 정도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 남 눈치 보지 않고 자기 소신대로 발언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부러움.
우리나라에도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함.
그게 다양성의 증진을 돕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거죠
문화가 완전히 달라 한국에서 저렇게 하면 감당하기 힘들어요
@@sekejdu 한국 음악안에서 특정 장르의 경우 노엘하고 비슷한 포지션에 있는 사람이 독설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주류 장르에는 그런 경우가 없다시피 하고 그런 점이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저게 될리가 ㅋㅋㅋㅋ
저런 사람 있다 하더라도 팬보다 안티가 더 많이 생길듯
우리나라 노엘도 있잖아
“소신”이라는 단어부터 글러먹음 단어 처음들었을때부터 감히 제가 의견을 내봅니다 이딴느낌임
이번 영상도 잘보았습니다 우키팝 짱❤
캬 신선한 영상
블러, 펄프도 활동 재개하는데 어이 아저씨 동생분이랑 화해하고 재결합좀
성지순례왔습니다...
락에 대한 굳은 신조가 있는 영국의 자랑스러운 노엘 갤러거를 보니 문득 영국 락을 이끌었던 비틀즈랑 롤링스톤즈가 새삼 대단하다 느껴지네;;
오늘 두번째 영상 ㄷㄷ 좋습니다
역시 인디고뮤직의 마스코트 노엘답네요
이미 음악계의 정점을 찍었던 전설이라 모두가 샤라웃 받기를 원하는 군요 ㅋㅋㅋㅋㅋㅋ
톰요크랑 노엘은 진짜 삶을 대하는 자세부터가 다름ㅋㅋ노엘은 겁나 희망찬 응원+ㅈ같은 세상아 덤벼라!!!이건데 톰요크는 우울의 나락으로 던져버리고 침전하고 잠식시켜버리는 느낌이니깐 결론은 와싯 라헤 같은 밴드들이 있어 넘 좋아요
데이먼과 노엘을 직관으로 본 올한해는 평생 잊을 수 없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