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full영상) 손자 밖에 모르는 손자 바보 90세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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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_js5882]

헐..저기서 얼집까지 걸어가시려면 진짜 힘드신데.. 정말 대단하시네요ㅜㅜ 근데 어린이집원장선생님 께서 통학버스태워서 보내시지...제가 아는 어린이집인데..

[@Carlin.Y]

버스 기사님이 퇴근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ㅠㅠ 이미 다른 동네 갔을지도

[@짱미소-k4e]

원장이라는분이 상황판단 능력이 안좋으신거 같아요 에공 나이 드신분 먼길 까지 그냥 보내시다니 ㅜ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김영하-p9f]

원장님 운전하실거같은데
못하셔도 누구든 불러서 택시라도 불러서 보내셔야지
인성이보이네요

[@단추-g3g]

옥수수3개를 갖고 오신 할머님의 마음에 눈물이ㅠㅠ.손녀의 마음 씀씀이도 참 곱네요

[@insunispretty]

저녁 밥은 안 남겨놓고 애라 생각 없는 놈들 느들도 90살 되어봐라

[@박-v4q]

그러게요~~아무리 자기자식어케댔을까 걱정되서화가나도 그렇치 손자가 그러면 손자며느리가 더챙겨야한다는 생각이 드는건 나뿐인가?내가 할머니면 정말 배고프고 서럽고 더 괘씸해보이네

[@dms25846]

늙으면 기운이없어 더 허기지고 속이 허한데 밥 한그릇 정도는 남겨놓지 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배고픔 이기느라 밤새 애쓰신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네요ㅠ

[@mjh1435]

생각좀하고 댓글다시오 이런댓글은 할머님한테 도움안됩니다

[@to-jb9fq]

@@mjh1435 도움이안되긴 천벌받을것들 니또한

[@dduddduuu]

진짜 너무하시다...아무리 자식이 더 중요하다지만 불편한 몸 끌고 왕복 2시간을 걸으셨는데 모르는 것도 아니고 아시는 분들이 저럴까 제발 대본이였으면 좋겠네요 진짜 할머님 배고파하면서 한숟갈 남은 밥 물 말아먹는거 보고 눈물흘림 ㅠㅠ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ㅠㅠ

[@JY-10-g2z]

진짜 새해부터 눈물낫습니다. 찾아보니 할머니가 낮에는 여름이고 겨울이고 밭일에 눈도치우고 90세가 넘으시는데 증손녀가 오면 손자퇴근할때까지 증손녀도 돌보고하시는데..

[@푸르릉-d8h]

ㄹㅇ..패버리고싶네 ㅋㅋㅋ 개열불나노

[@박정애-g7j]

할머니 건강한모습으로
오래오래 사랑하는 손자곁에서
행복하세요
손자부부 시은이도
할머니를향한 사랑이 넘쳐보입니다
섬진강변 계산리유곡마을
고향갈때 인사한번드리겠습니다
할머니 잘드시고
손자말듣고뜨거운밭에나가지마세요
걱정하니까요 모두가
할머니사랑합니다
꼭 건강하셔야해요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은방울꽃-h4t]

한장면으로 손주부부를 판단하지 맙시다. 제가보기엔 할머님이 시간상 9시넘어 자리하고 누우시니 주무실꺼라 생각했으니 짧은판단에 실수정도로 보여지는데..
젊은사람들이 홀로계실 할머니 모신다고 사는것만으로도 기특한데..할머니와 살아본 사람들은 저 손주부부들 마음이 잘보여요~할머니를 마니 위하고 사랑한다는걸

[@외로운이개미]

다른사람 집사정을 함부로 판단하면 안됩니다.

[@단비싸랑이]

펑펑울엇네요. 자식도없고 손자집에서 밥한숫갈에 물말아드신모습에.. 포대기에 구례에서 광주까지 버스타고 옥수수3개 가져오신 할머니사랑 그깊은사랑이 세상어는사랑에 비할까요.

[@연이-c8y]

손자 부부 너무하신 거 아닌가요 할머니가 이팔청춘에 놀다가 시간 놓치신 것도 아닌데 두 시간을 걸어 다녀오셨는데 어떻게 밥 한 공기 안 남겨두고 드시나요 ... 어휴 정말 화나서 답답하네요 할머니 건강하세요

[@은방울꽃-h4t]

한장면으로 비난의 댓글 다시는분들은..
저 손주부부가 혼자계시는 할머니 모시기위해 시골생활을 하고있고 20대의 젊은처자가 시할머니 모시는게 어디 쉬운일이라고 그리들 말들이 많으신지 화가나서 못참겠네요.
당신들은 시할머니 모셔봤어요? 삼시세끼 그리 잘 챙겨드리고 사나요? 밥솥에 일부러 안남긴것이 아니고 할머니가 자리잡고 누우시니 주무실꺼라 생각한것같은데..저도 저 손자입장이면 연세도 다리도 아프신 할머니가 자꾸 먼걸음하시면 속상한 맘에 화부터 날것같은게 충분히 이해되요. 할머니가 미워서가 아니라 너무 사랑하기에 속이 상해서..그런 맘을 겪어나고보고 알고나 비판들을 하시는지

[@연이-c8y]

@@은방울꽃-h4t 글쎄요 전 잘 모르겠네요

[@외로운이개미]

다른사람 집사정을 함부로 판단하면 안됩니다.

[@ashwkiseock]

@@은방울꽃-h4t 한장면이 저정도인데 평소에는 얼마나 심하겟냐?ㅋㅋㅋㅋㅋㅋㅋㅋ너는 쟤네 가족도 아닐텐데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ㅋㅋㅋㅋ지가 더 아는척 하면서 댓글 써놨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많은 사람들이 비난하는 거 보고도 모르겠냐?

[@정용호-x6t]

​@@은방울꽃-h4tㅉㅉ

[@장진영-d7s]

제발 손자부부가 댓글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반성했으면 좋겠다...
저도 외할머니께서 키워주셨는데 너무 가슴아픕니다.

[@재희-g9p]

맞아요 저도 백일때까지 외할머니가 키워주셨는데요 할머니께서 연세두 많으신데요 많은 여생 잘해드리세요 나중에 돌아가시면 후회합니다

[@김명주-q4i]

손자부부도 놀랐으니 정신이 없었겠지만…90세 할머니가 두시간 넘게 걸어서 증손녀 데리고 오신게 엄청 힘드셨을텐데… 식사 안한다고 하셨으면 밤에 배고플때 드시게 따로 챙겨둘수 있는거 아닌가?? 그 정도는 알 나이 아닌가요??? 너무 씁쓸하네요.

[@방구석저지]

나이 먹어서 똑같이 당해보길.. 그 누가 알까요 부모의 마음을..

[@빼꼼-f6t]

말그대로 불효자

[@commentno9880]

나잇값 개못함

[@user-lh5jl1zd8t]

진짜 ㅋㅋ 식사 안 해도 나중에 먹을 수 있게 반찬이랑 밥 남겨주지 역겨움

[@따스한-k7b]

밥을 세상에 한숟가락
남기구 다먹다니 ㅠ
조금이라도 해놔야지

[@방구석저지]

그나이에 어디갈데도없고.. 손주네 같이 살면서.. 할머니가 어디에도 가서 살수없다는 그 맘이 너무 아파요.. 몇시간을 그 힘든 몸끌고 겨우겨우 증손녀데리고왔는데.. 너무하네요... 이 부부가 할머니가 이렇게 배고파배고파하시고 밤내내 이렇게 힘들어 하셨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보면서 우리할머니 생각나서 그냥 계속 울었어요.. 우리 할머니도 그러셨을려나.. 과연 우리할머니는 얼마나 뒤에서 맘아프고 힘드셨을까 하는 맘에.. 앞에서는 아무도 모르죠.. 할머니가 뒤에서는 얼마나 힘드셧을까.. 힘든 모습 안보여주고 싶고 그런게 부모맘이라는것도...더 잘해드리지 못했다는거에 맘이 너무 아프네요... 사랑해요 할머니 너무 보고싶어요 할머니

[@꽃이피면-o1c]

공감하네요
아무데도갈곳이없으시다는게
요즘저도나이들메
갈곳이없어져요
많이외롭네요
저할어니도마음둘곳이
손자밖에~얼마나눈치를보며사실까
자식집에도~요즘은허가받고가야하는데~
손자가나쁘다는건아닙니다

[@은방울꽃-h4t]

할머님은 평생을 시골에서 밭일맛 하고 사셔서 도시 손녀딸집에서도 논.밭 찾으시는거봐요~~할머니가 가실때가 없는게 아니구 시골에서 평생사신분이라 시골이 가장 좋은신분이고 그런 할머니를 알기에 큰손주부부가 젊은친구들인데도 할머니 모시기위해 시골로가서 사는거잖아요~~

[@방구석저지]

@@은방울꽃-h4t 제 말뜻을 잘못 이해하신거같네요.. ^^ 증손녀집에가서 하셧던걸 충분히 이해갑니다.. 하지만 그시골에서 손자랑 같이사는데 과연 할머니가 그 집말고 갈데가 잇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할머니 입장에서 어딜가고 피해준다 생각할수도있고 그나이먹도록 내가 가서 살곳하나없구나 후회가 들거같아서요 .
저도 할머니 밑에서 자라서 그냥 더 마음이 쓰인거예요
너무 부정적으로 말한게아니라는것^&

[@은방울꽃-h4t]

@@방구석저지 아~~제가 잘못 이해했나봐여^^ 할머니에겐 가실곳이 많았어도 하나밖에 없는 아드님 먼저 앞세우신게 평생의 한과 외로움으로 남아게실것같아요ㅜ 다행히도 손주가 아드님 대신해 할머니 모시고 사니 얼마나 기특하고 감사한일인지..요즘 어는 젊은친구들이 저러겠어요~~근데 시골말투 표현 잘 모르는 요즘 젊은친구들이 손주부부 욕하는 댓글보니 제가 다 속상하고 답답해서 선생님 글까지 오해해서 보게 됐나봐여.죄송했어요~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csk9103]

할머님 넘 외로워 보이세요ㅠㅠ
손녀분이 넘 편하게 할머니 반겨주니 맘이 좋네요 네명 도시락을 매일 챙겨줫다니 대단하셨네요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래요♡

[@파이린]

급식충이냐

[@킴세은-o9l]

손주며느리요~ 인자 부턴 밥솥에 항상 한그릇 정도의 밥은 남겨 두셔요~ 할매를 위해서요~
울엄마 생각나서 눈물이 얼마나 나는지...

[@송복순-i6h]

ㅋ 하긴 저 덩치에 남겨 놓을 밥이 있겄소 자기 묵기도 바쁜디

[@이호열-d6o]

어린이집 원장도 문제네 아니 1시간 거리를 애랑같이 90넘은 할머니에게 걸어가라는게 말이냐?? 밤 어두워진 도로로 ?? 거참 심하네
암 오지게 걸리다.. 손녀 나오는부분에서 풀림... 으휴...

[@qkqjdi]

개열받는데 뭐가 보기좋다는 거지…
할머니보다 더 옛날사람인거처럼 표현하고 틱틱거리는구만 손자부부들이;;
지 딸 데리러가는것만도 감사히 여겨라…. 모시고사는거냐 저게?? 얹혀사는거지 밥도 안남겨놓고 할머니가 안드신다고 한다고 진짜 먹지말라하네 후회한다.. 그러지마라.. 2015년 감성의 나레이션, 방송국 관계자들도 감당 안되네… 나이드는것만으로도 서러운데..그러지마라.. 진짜 마음을 마음대로 표현하세요..틱틱거리지마…

[@nezzi2064]

마음을 보세요! 그런 행동하는 것도 위하는 마음이 너무 크다보니 그렇게 표현되는 것이지요. 어느 손자가 저렇게 할머니를 위할 수 있겠습니까?

[@qkqjdi]

@@nezzi2064 그러니까 그게 핑계입니다 위하는
마음이 너무크면 너무 크게 표현하세요. 틱틱거리지마세요. 연세많으신 할머니보다도 표현을 못하면. 뭐어쩌라는건지 억지로라도 해야죠;
그리고 누가 할머님이 조금삐졌다고 밥을 진짜로 안줍니까???ㅋㅋㅋ말된다고 생각하세요?

[@popori3090]

@@nezzi2064 뭔 마음을 봐요...딱봐도 할머니 구박받는구만..우리 할머니였음 쫓아가서 패고 싶은 심정인데요. 세상에 밥을 하나도 안 남겨놓...진짜 말을 잇지 못하겠네요.

[@짜앙블리]

@@nezzi2064 위햇다면 적어도 밥은….

[@은방울꽃-h4t]

한장면으로 비난의 댓글 다시는분들은..
저 손주부부가 혼자계시는 할머니 모시기위해 시골생활을 하고있고 20대의 젊은처자가 시할머니 모시는게 어디 쉬운일이라고 그리들 말들이 많으신지 화가나서 못참겠네요.
당신들은 시할머니 모셔봤어요? 삼시세끼 그리 잘 챙겨드리고 사나요? 밥솥에 일부러 안남긴것이 아니고 할머니가 자리잡고 누우시니 주무실꺼라 생각한것같은데..저도 저 손자입장이면 연세도 다리도 아프신 할머니가 자꾸 먼걸음하시면 속상한 맘에 화부터 날것같은게 충분히 이해되요. 할머니가 미워서가 아니라 너무 사랑하기에 속이 상해서..그런 맘을 겪어나고보고 알고나 비판들을 하시는지 참 웃기네요

[@prajna2000]

밥솥 장면보고 울화통 터짐.

[@복순이-z7w]

정말 손자며느님 할머니 식사좀 국물이라도 어른모시고살면 불편하갯지만 시골은 어른이 집에 계시면 더좋을것 같은대 모셔본 경험자로서 물론 생가하기 나름이지만 세월지나면 복받으실거예요 저도지금 생각해도 잘해다 싶구요 신랑도 인정하구요 자기부모가 안한걸 손자부부가해으니 아직도 그동네어르신들 가끔만나면 칭찬해주더이다 글고 딸도 보고 배워요 어른공경 하는거 교육에도 좋구요

[@혜경궁홍시]

유치원 원장이 너무 싸가지가 없네요. 저런 사람이 무슨 교육을 할까 참 어이가 없네요.
몸도 성치 않은 90노인이 돌아갈 먼 길을 모른척 하는 저런 인간은
산속에서 혼자 산다면 몰라도 사회에서 추방 시켜야 맞다고 생각됨니다. 욕나온다...

[@복순이-z7w]

내말이 유치원원장이 넘이상하다 왕복 두시간이란거 잘알면서 참 이해가 안대내 저런사람이 교육하는사람 이란건 울아저씨 장남이라 할머니 시어머니랑 한집에 살아는대 시어머니랑 할머니는 사이가좋지않아는대 중간에서 항상 울아저씨 100 퍼 할머니편 아들도없는집에서 손자라도 할편들어야지 근대 이집손주 며느리 너무 싸가지없다20대라서 그런개아니고 본인성인든듯 같다 사람이 집에없으면 밤이대서 오시는대 저녁먹어야댄다는 생각 안하는개 이해대나요 저녁이면 밥을먹어야지 지새끼만 소중하냐 진짜싸가지가없다 가정교육 이중요하다 이런기본적인 생각도 못하다니 그나이면 알건다안다 할머니가 얼마나 맘이 아파을까 밥도 노인이 이빨도 없는대 누룽지라도 끊여드리지 무조건 기본이 안대다고 봐야지지도 자식키우면서 요즘이라고 다그런건아니지 다시 말하지만 가정교육 본인 인성문제다

[@송공심-m3j]

맞습니다
어떻게든
돌아갈교통편을알아보고
안되면손주부부에게
전화라도해서
편히귀가할수있도록해야지
저런인간이
교육을한다니
분통터지네요
어린시은이나
늙으신할머니나
1시간길을걸어가야한다면
그것도오후에
노약자를
아무조치도
배려도없이
돌려보내는
무지막지한인간이
어린아이들교육을한다니참으로한심하고
분통터지네~

[@겨울장미-h1u]

난 당연히 어린집버스로 태위다 드릴줄알았는데 그냥돌려보내는걸보고 깜짝놀랐네요 윈장은 뮌윈장

[@mong-o2O2]

다시봐도 열받는다

[@이현정-q4o6t]

인상은 과학이죠
인상이 안좋았어요
말투도 가식적이고ㅜㅜ
차도있으면서 할머니를 걸아가시게하냐
마실거한잔안드리고
나쁜아짐마같으니ㆍㅜㅜ

[@adc19955]

할머니 진짜 속이 얼마나 상하셨을까… 키워놨더니 하 진짜 가슴이 미어지네

[@가수양희리]

손자 부부 내외분도 연세드신 할머니 모시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할머니가 심술있으신 어르신도 아니시고 마음이 참 고우신분 같은데 특별히 큰 잘못을 하신것도 아니고 자그마치 90세가 되신 연로하신 그연세에 깜빡 잠이드셔서 놀라셔서 다리도 불편하심에도 불구하고 그 먼거리까지 증손녀 데리러 왕복 2시간을 고생하신 할머니를 헤아리지 못하고 넘 꾸지람만 하니까 속상해 저녁도 안드시고 주무시는 할머니를 아무리 자식은 내리사랑 이라지만 할머니 마음을 풀어드리고 식사를 드시고 주무시게 했어야 하는건데 요즘 세태가 모든 젊은이들이 다 그렇진 않겠지만 내생각이 먼저라서 내기분대로 어르신들이나 상대에대한 배려심이 부족해서 몹시 안타깝고 할어니가 가출까지 하시게된 동기인데 넘 마음이 아프고 할머니가 자그마치 넷이나되는 손자손녀들을 키우시고 가르치신 고생이 얼마나 크셨겠는가 넘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허나 요즘 세상에 그래도 할머니를 모시는 젊은 손자 내외도 기특하고 착하긴 한거같은데 어르신을 모시는데 있어서는 내기분보다는 이번 상황같은 경우는 할머니께 분명히 잘 못하신건 맞는거라서 어르신 모시는게 힘들줄은 알지만 앞으론 좀더 배려하는 마음으로 할머니를 모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9남매 형제 자매가 있지만 친정어머니를 제가 모셨는데 그래도 다른 자식들보다 제가 유순한 성격이다보니 나름 잘해드린다고 했었고 어머니도 저와 사시는걸 좋아하셨는데 그럼에도 어머니가 돌아가신림후에는 모셨던 자식이 못해드린것만 생각나고 후회와 자책으로 늘 가슴이 아려옴으로 할머니께 조금만 더 사랑을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할머니도. 건강하세요

[@jalee3876]

맘이 아프네요
할머니가 손자부부 눈치보며 살아가시는거 같은건 나만 그런건가요… 90세 할머니도 적잖게 당황하고 놀라 셨을텐데 저녁도 안드셨는데 아무리 화가 난다해도 그렇지 지들만 배불리 쳐먹고 노인네 굶겨 재우냐고..엄마 같이 키워준 할머니라매.. 내눈엔 갈 곳 없는 할머니 손자,손부 눈치보며 사시는 느낌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참 ..

[@구정미-n6h]

90십 노인네가 걸어오셨으니
운전이 않돼면
택시라도 잡아드리던지 참
야속 하네요..^^
손주부부는 얼마나 놀랐으면
보는내내 눈물만 손주 소녀
넘 착해서 할머님이 잘키우신 보람이 드네요 건강하세요 하늘나라 가시면
많이 그리워지져..
손주부부님 넘 착하시고 복받을거에요.♡

[@오정순-v8p]

아무리그래도 할머니밥은한그릇 남겨놓았야지

[@popori3090]

손주네 부부가 참... 전 좀 그런데요. 아니 밥을 하나도 안 남겨놨네. 생각이 있나?

[@Kmh0909]

며느리밥도 어려운데 손주며느리밥이니 얼마나 어렵겠소~~!!!
손주와 꼭닮은 할머니~~!!!
보기만 하여도 눈물나오♡♡♡

[@jisugna3060]

어린이집원장님! 그 먼길을 데리러 갔으면 차로 좀 데려다드리지 인정없으시네

[@행봌하잨]

진짜 가슴이 찢어지는 영상이네요..
한 평생 자식들을 위해 사셨네요

[@이성원-c4c7n]

이영상보니 할머니 마음속을 들어가보든합니다 손자착하네요 저희 할머니 생각도 간절하게 보고싶습니다 손자부부 가 좋아보여 좋습니다 할머니도 손자부부도손녀딸도 모두 건강하고행복하세요

[@goodluckeveryone292]

참 방송이라도 그렇지..
옆에서 스탭분들이 할머니 좀 깨워줬으면 안되었나??..
먼길 걸어가시는거 보니 맘 아프네요

[@sy_9092]

영상보고 펑펑 울었네요.. 손자며느리보면서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어요 할머니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guha1002]

저렇게 화를 내야만 할까요?
늙어보니까 힐머니 마음이 더이해가 되네요
제빌 연출이라고 해주세요
구박 받는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3시간을 아픈다리로 걸어오셨다고 생각해봐요
아무리 화기나도 밥도 안주고 다리 어떠냐고 묻지도 않고 지들만 밥믈 먹는 모습이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김명자-h7g]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파이린]

술좀작작처머거라

[@youtube_mug]

@@파이린 술은 니가 쳐 마셨겠지

[@user-yr1fb8gt4q]

@@파이린 넌 제발 술 먹고 울기라도 해봐라..;

[@may-gp8xp]

할머니가 섭섭하셔서 저녁식사를 안하셨는데,챙겨드릴수는 없어도. 밥 한그릇은 남겨주셔야 하는게. 기본 되리아닌가요?

[@user-tp2nc5tm6r]

ㅇㅈ이요 돼지같이 살만쪄서 며느리가 다먹은듯요

[@영희신-k4z]

세상에~ 넘 마음아파 눈물나네요ᆢ
빈속에 몇시간을 걸으신데다가ᆢ 그냥주무시니 어떻게 잠이오시겠어요 !
손주며느리 변명 여지없이 너무했어요
어떻게 그럴수있는지~~
다른건 몰라도 끼니는 잘챙겨드리세요ᆢ
떠나신 뒤 후회하시지 말고ᆢ
부모보다 더 소중한 분 아니십니까 !

[@은방울꽃-h4t]

한장면으로 비난의 댓글 다시는분들은..
저 손주부부가 혼자계시는 할머니 모시기위해 시골생활을 하고있고 20대의 젊은처자가 시할머니 모시는게 어디 쉬운일이라고 그리들 말들이 많으신지 화가나서 못참겠네요.
당신들은 시할머니 모셔봤어요? 삼시세끼 그리 잘 챙겨드리고 사나요? 밥솥에 일부러 안남긴것이 아니고 할머니가 자리잡고 누우시니(밤9시가넘었음) 주무실꺼라 생각한것같은데..저도 저 손자입장이면 연세도 다리도 아프신 할머니가 자꾸 먼걸음하시면 속상한 맘에 화부터 날것같은게 충분히 이해되요. 할머니가 미워서가 아니라 너무 사랑하기에 속이 상해서..그런 맘을 겪어나고보고 알고나 비판들을 하시는지

[@로픠]

옥수수 3개 꺼내고 할머니 머슥하게 웃으시는거 너무 귀여우시면서 안쓰러워요 따뜻한 장면인데 너무 눈물이나요…ㅠㅠ

[@hyeonmicho3946]

손자부부의 심정도 잘알지만, 아무리 그래도 90세 할머니께 그러는건 너무했네요~오죽하면 할머니께서 광주까지 그 먼길을 가실 생각을 하셨을까 싶네요

[@e.g.o9870]

할머니를 모시고사는거아니라 언쳐서 사는겁니다 허나 연로하신분에 밥수발은 감사하나 밥상반찬 할머님에 이를생각해서 부드러운반찬 하다못해 고등어라도 지져서 올리던가 전부다 씹을꺼리밖에없네요 이가션찬은 할머니밥상 참...부실한게 ...어르신...늘 건강하시기를요...

[@Kihyun-vu7zj]

그러게요 ... 부족한 저희집에서도 할부지 할무니 씹기 시원찬을까봐, 늘 흰죽에다 고운 생선하나, 드시고 싶으시단거 하나은 꼭 해드렸는데 말이에요. 저나이때 분들은 대부분 된장국을 그렇게 좋아하시는데..,

[@e.g.o9870]

@@Kihyun-vu7zj 맞아요 의치가 많으시고 잇몸이 다내려안자버려서 그저 먹어야겠기에 밥이 보약인듯이 쌀알을 국물에젹서 드시는거지요...흰살생선도 좋고...고등어 자반도 좋고...있엇음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마음에 적어봤네요...

[@여의도-r2n]

아름다운 글입니다
비난도 비판도 아닌 바램글

[@외로운이개미]

다른사람 집사정을 함부로 판단하면 안됩니다.

[@e.g.o9870]

@@외로운이개미 본인이나 남에글에 판단하고 댓글달지마소 마!! 본방보고 쓴것이고 저게 판단글이라보여집띠까!!! 남에집 판단말라쓰지말고 님이나 남에글에 판단하지말던가!!!

[@남부산무진]

아 진짜 속 터진다..할머니 밥 퍼놓은건 지들이 다 쳐 먹은건가? 이렇게 열 받는 다큐는 첨보네..

[@사랑합니다-l8c]

먹는걸로 서럽고 눈물 나올것같다 놀란가슴으로 두시간거리를 힘들게 걸어오신 할머니 밥상앞에서 외면당할때 얼마나 눈물 나셨어요? 무얼로도 위로가 안될거에요 손녀딸이 얼굴도 이쁘고 맘씨도 넘이쁘네요.

[@김지은-e4x5n]

손주며느리 너무차갑다 할머니
보는내내 마음이아팠네 ㅠㅠ

[@n_n4895]

아이.. 숏츠보고 풀버전 보려고 찾아서 봤는데진짜 짜증내면서 꾹꾹 참으면서 봤네..
90세이신 할머니가 손자 데리러 먼 거리를 걸어가 돌아오셨으면 먼저 걱정부터 해야지 신경질 내고 있네ㅋㅋ
할머니 잘 못 하신거 하나도 없습니다. 손자를 위해 지금정도 하신것만으로 위대하신겁니다. 할머니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은방울꽃-h4t]

한장면으로 비난의 댓글 다시는분들은..
저 손주부부가 혼자계시는 할머니 모시기위해 시골생활을 하고있고 20대의 젊은처자가 시할머니 모시는게 어디 쉬운일이라고 그리들 말들이 많으신지 화가나서 못참겠네요.
당신들은 시할머니 모셔봤어요? 삼시세끼 그리 잘 챙겨드리고 사나요? 밥솥에 일부러 안남긴것이 아니고 할머니가 자리잡고 누우시니 주무실꺼라 생각한것같은데..저도 저 손자입장이면 연세도 다리도 아프신 할머니가 자꾸 먼걸음하시면 속상한 맘에 화부터 날것같은게 충분히 이해되요. 할머니가 미워서가 아니라 너무 사랑하기에 속이 상해서..그런 맘을 겪어나고보고 알고나 비판들을 하시는지

[@망나뇽-r1d]

​@@은방울꽃-h4t 혹시 손주며느리 본인???

[@예지동]

​@@은방울꽃-h4t제 생각이랑 똑같아요ㅠㅠ모시고 사는거 쉬운일아니고 충분히 잘하고 계시는데..시은이 짧은옷 입힌다고 뭐라하시는것부터 세대차이가 어쩔수없이 느껴지는데 그런일이 매일 몇십번도 더 있으니 손주부부도 힘든점이 많을꺼라고 생각해요..절대 안겪어보면 모름..

[@꿈속에선재벌]

열받아 세상에 밥통에 밥이 뭐니
너무 불쌍해 선물이 뭐가 중요하나 저 작은거 하나 헤아리지 못하니 할매 배고파 소리가 아직도 귀에 울리네 할매요 건강하세요 아들 무덤가에 있을때 흐르던 눈물이 내가슴이 미어진다

[@virus-man]

보고 울었어요
나도 늙으면 저렇게 서럽고 억울할까

[@베리스무디-x2e]

밥이라도 남겨두던가 밥한숟가락밥통에 남겨놓은거보고 어이없음 며느리 욕좀먹어야겠네 손주도 밥안먹은다니까 안먹음말어 이러고 싸가지없이

[@9matori]

실환가..90세이신데 저녁을 거르게하고 밥 안남겨놓은거 진짜 실환가..

[@이빵빵-t8n]

밥안남겨놓은거보고 충격

[@dongdo7811]

39:30 눈물 뚝뚝 흘리면서 봤다.
아무리 전후사정 모르고 화가났고 몇년째 모시고 사는 입장이라고 하지만 그러면 안되는거다. 천벌 받는다. 오히려 성을 낼거면 2시간 동안 어딜 가셨고 집에 그냥 계셔야지 할머니 걱정했잖아요. 가 맞지 안는가? 자식이 보고 배우며 똑같이 당할거다. 부디 살아 생전에 자손의 도리로써 호강은 못시켜도 가슴에 대못은 박지 말아라. 돌아 가신 후 그 대못은 결국 내 가슴에 박혔던 거구나 하고 평생 후회 할테니. 한가지 바라는게 있다면 저게 부디 연출이였고 짠거라고 해명했으면 좋겠다..

[@JY-10-g2z]

새해부터 저도 너무 기분이 안좋네요.찾아보니 90세 넘는 할머니는 낮엔 손자부부가 힘들까봐 밭일도 도우고 눈도 치우고하고..손자부부 저녁에 집오기전까지는 증손녀까지 그나이에 돌보고 하시는데....진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요호-r7f]

너무 마음이 안 좋네요ㅠㅠ

[@eunsookpaek9703]

저도 눈물 흘리며 봤네요 순수한 할머니 미소가 아름답게 느꼐지네요 다른건 그렇다치고
밥상머리에서 자기 세 식구 밥 먹으면서 할머니을 챙겨아지 자기들 끼리 먹네 너무하네 밥통에 밥이라도 해놓던지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나네요~

[@JY-10-g2z]

@@eunsookpaek9703 할머니가 밥만 집에서 축내는것도아니고 아침부터 밭일도하고 저녁에는 손녀 등하원하면서 돌보고 다하는데

[@호랑이물어갈]

내가볼때는 저손자가 할매 제일 걱정하고 위하고 뭔일있을때 제일먼저 달려갈 사람이다 티격태격해도 손자가 제일 이쁜거보면 그동안 얼마나 잘했는지 눈에보인다 뭔 대못을 박는다느니 똑같이당한다느니 헛소리하고 앉았냐

[@채소연-d5h]

아무리화가난다지만 할머니밥도안남기고 너무하네 진짜 내가
다 화가나네

[@재희-g9p]

맞아요 저두 할머니가 배가고프시다는 말씀에 눈물이 났어요 살아계실때 잘해드리세요

[@앤푸-l4d]

전라도 사투리가 좀 투박해서 그런지 살짝 어르신께 반말로 화내고 언성높일땐 버릇없게 느껴지기도 하는듯요 글고 다리도 편치않은 90세 노인이 왕복 2시간을 얼마나 지쳤을까 밥은 안드신다 했어도 더 살갑게 권하면 드셨을텐데 손자가 할머니 모시고 착한건 알겠는데 자기 성질나면 할머니 헤아려줄 아량은 아직 없는듯 밥이라도 남겨놨어야지 안먹는다 했다고 밥이고 반찬이고 안남기고 에고..
손주가 반말하는건 이해하는데 손주며느리까지 반말하는것도 좀 그랬는데
할머니 짠했는데 손자가 모시러와서 다정히 업어드리니 훈훈하다요

[@여의도-r2n]

얼마나 서러울까
아무리 그래도 밥까지 다 헤쳐먹냐
얼마나 서러웠을까
얹혀 산다는 생각이 얼마나 짖눌렀을까
그 2시간거리를 얼마나
서러웠을까

[@채복순-e2s]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존경합니다

[@아무개-r9i]

손자부부 너는 할머니 돌아가실때 이 영상 꼭 봐라. 그리고 너가 무슨 짓 했는데 평생 가슴아파해라.

[@지은임-k8g]

손자는할머니를알지만
애기엄마는 생각이 없네요
어쩜 밥을 한수져남기고
ㅠ 눈물이나네요

[@릴리-l4b]

그래도 지팡이 사드리면서 데리러오셔서 다행ㅜㅜ 아파트 잔디 뽑시려고할때 안쓰러우면서 너무 귀여우심ㅜㅜㅜ 할머니 날추운데 건강 조심하셨으면...

[@윤문옥-g9j]

손자며느리칭찬하는사람 어떤사람들인지~~차갑고 지 새끼만귀하게여겨 놀란가슴으로 아픈다리끌고 왕복두시간을걸어오신 할머니는 생각도않는사람 저녁까지굶기고 뭐가예쁘다고 같은사람들인가모

[@정신차려이친구야이각]

맞오맞오.ㅡ

[@user-wu9mo9zd6e]

손자며느님이더싫어요

[@siwoodang]

마지막에 할머니 밝게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이셔요
할머니와 손주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말투는 무뚝뚝해 보여도 두분의 표정이 행복을 보여주네요

[@사색의힘]

대단타..왕복 3시간을 걸려서 아이릎
무사히 잘 데리고 왔으면 할머니를
먼저 챙겼어야지..손주며느리가 참 마음이 거시기하네

[@미미-t1k]

손자가 진짜 노답이야;; 할머니 밥도 안드린것도 그렇지만 손녀랑 통화할때도 지잘못은 없다는듯이ㅋㅋ 할머니 밤새 밥도 못드신거랑 왕복 3시간 걸어서 손녀 데려온건 쏙 빼놓고 말하고 ‘아 삐져서 그래~’ ㅇㅈㄹ함? 삐진데 아니라 진짜 서운하고 상처받으셔서 손녀집으로 가신건데;; 진짜 손주놈 존나 이기적이고 할머니 생각 1도 안하고 천벌 받을거님

[@이수아-n1i]

?? 다 얘기하던데요?

[@여의도-r2n]

옥수수 3개
저것도 얼마나 무거웠을까
갈수록 눈물이 난다

[@한지-b1y]

손자부부 인성 쓰레기네 진짜... 할머니가 아들도 아니고 손자인데 손자의 딸까지 돌봐줘야합니까? 이정도면 학대 아닌가요...? 말만 무슨 쓰러졌을까봐 걱정된다면서 밥도 제대로 안챙겨주고... 나이도 젊은 주제에 90세 할머니한테 증손녀 맡기는 건 진짜 양심없는 거 아니예요? 까놓고 말하면 현대판 노예지ㅡㅡ 티비 나오니까 착한 척 말만 저러는 거지 카메라 없어봐라 더 심했으면 심했지.... 진짜 그따위로 살지마세요 제발 댓글보고 정신차렸으면 좋겠네

[@khlee4516]

감동입니다 손주 정말 투박하면서 툴툴 거리면서도 깊은 정이 넘치네요 할머니 손주들 잘 키우셨어요

[@염훈맛집]

손자부부 자기끼리밥먹는거보고 이해가좀안가네 밥도안남겨놓고
밥안남겨놓은건 이해가안가네
할머니 걱정도 좀

[@꽃잎-l3l]

아무리 그래도 손주며느리가 할머니 밥 좀 남겨놓지ᆢㅊ
그렇다고 어찌 밥을 홀랑 먹어치웠을까 속상했음

[@이수아-n1i]

아니 손주며느리 할머니 챙길 생각이 없네 처음 영상부터 점심때가 훌쩍 넘었는데 데리러 갈 생각도 없고ㅉㅉ

[@이성준-w8r]

할머니 밥 한 숟갈에 수돗물 말아 드시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냥... 물론 이 한 순간 가지고 손녀부부를 비난하기는 이르지만 너무 슬프네요 ㅜㅜ 막내 손녀분은 정말 따뜻하신 분인 거 같아서 마음이 놓이네요. 할머니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은방울꽃-h4t]

어떡해 그렇게 단순하게만 보일까요? 큰손주부부는 평생 시골에만 사신 할머니위해 도시생활접고 할머니모시려고 시골생활하는건데..광주손녀분도 착한 손주는 맞으나 오빠처럼 시골에서 할머니를 모실정도는 아닌거에요. 손녀가 부족하다는게 아니고 손주부부가 대단하단 말을 하고싶어요. 다들 밥한숟가락 장면때문에 곱지못하게 보시는데 저녁9시가넘어 자리에 누우시니 주무실꺼라 생각하고 할머니 밥은 미처 생각치 못한것같은데..요즘 누가 시할머니 모시고 사나요? 없어요~~

[@20대무자본창업가]

@@은방울꽃-h4t 참 대단하십니다. 평생 그렇게사시고 님은 꼭 나이드시면 자식 귀찮게 하지말고 혼자 돌아가십쇼

[@은방울꽃-h4t]

@@20대무자본창업가 부모한테 배운게 없으시군요~~ 님도 그렇게 살면 알아서 자식들한테 팽 당하겠네요ㅋ 미리 축하드립니다.

[@최서딘]

@@은방울꽃-h4t 시골생활이고 자시고 밥도안챙겨주는데 ㅋㅋ 부모운운하는거보니 꼰대에 자기가 부모한테 배운게없나보네

[@최서딘]

@@은방울꽃-h4t 너가 저 할머니처럼 되보면 느끼겠지 ㅋㅋ 돈벌라고 영상으로 쓰질않나

[@느그서장링딩동살제]

어린이집원장이 걸어온거 알면 좀태워다주지 🙁 보여주기식 친절만 하네...

[@김대원-g5c]

진짜 밥 얼마 안 남은 거 푸시는 장면 진짜 마음 찢어진다 거기다가 생수도 아니고 수돗물을..아무리 그래도 나이가 젊으신 것도 아니고 90세면 엄청 힘드실 나이에 왕복 몇 시간 거리를 갔다오신 분한테 밥도 안 드리고 본인들만 먹는 게;;

[@외로운이개미]

다른사람 집사정을 함부로 판단하면 안됩니다.

[@원정민-j4w]

15년도 영상이던데 할머님 안부가 너무 궁금해요🙏

[@밍땡-c9w]

밥을 안주는긘 진짜 잘못한거다

[@뽀돌이-j8d]

할머니 마음이 부모같은 마음으로 손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네요 이런 할머니 마음을 손자가 알면서도 겉으로 퉁퉁말이 나오지만 속으론 진정 할머니를 생각한다는걸 손자의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할머니와 손자의 가족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사세요

[@재희-g9p]

사노라면 나는자연인이다 프로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오늘 재방을 봣는데 나도 모르게 할머니가 배고프다는 말을 했을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할머니가 손자손녀를 키워주셨는데 남은 여생 손자손녀가 할머니테 잘해드리세요 살아계실땐 모르지만 나중에 후회해요

[@조미선-n5w]

밥통보고울화가치밀었네
손주머느리차갑네요
할머니건강하세요
손주분들착하네요

[@조규현-d5o]

89

[@minsengnam821]

보면서 한참 울었습니다 할머니 참 고우세요 그리고 손주부부는 할머니께 반말 좀 그만 하시죠 ! 할머님 정신도 온전하시고 예쁘신분인데 손주며느리 말투에서 할머니를 무시하는게 느껴져 맘이 너무 아픕니다 최소한 예의를 지키시죠.

[@ujulobadalo]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나는 영상이네오😢 할머니 건강하세요

[@무지개-z5m]

보는 내내 눈물이 흐르네요~할머니 건강하시고 오래사세요~

[@S.M-k3k]

할머니의 함박 웃음이 순박 그 자체다. 보고 싶은 울 엄마 생각에 마니 울었네. 딸만 그 먼 길 걸어온 할머니 생각은 안하고 딸만 생각. 안 먹는다 한다고 그대로 굶겨버리는 게 마음 아픔. 그러나 이런 손자도 없는 듯 끝까지 잘 모시길 바래요.

[@user-mq5so9cx9b]

손자부부 마음은안그런거아는데 조금더 할머님위해드렸으면ㅠㅠ 배고파서 못주무신거생각하니 마음이아파요 건강히 행복하게 지금도 만수무강하셨으면좋겠어요

[@은방울꽃-h4t]

밤9시넘어 늦은 식사였고 할머님이 토라지셔서 누우신거지만 시간상 누우신 할머님보고 주무실꺼라 생각한것같아요. 요즘 저런 손주부부가 어딨나요? 할머님이 고생하며 살아오신만큼 손주들 복은 크신것같아요~~

[@ashwkiseock]

밤9시 넘었고 할머니가 누워도 예의상 챙겨주는게 도리아님? 할머니가 토라진거 같으면 저래도 되는거임?

[@hhhg3770]

남녀차별 심한 할머니랑 시집살이 심한 할머니 나오는 영상 보고 이거보니까 여기 할머니는 왜케 착하셔ㅜㅜㅠ 손주손녀남매들 진짜 잘 키우셨다 따숩고진짜ㅜㅠ 할모니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손녀집에도 종종 왔다갔다하세요. 그래야 더 애틋하고 갈등이 좀 적어영 ㅜㅠ

[@muyziamu9558]

끝까지보며 눈물이나네요.
손자들 키우며 평생을 희생하셨는데 속상할땐 어디한군데 마음둘곳없는 할머니가 너무 가엾었어요.

[@공주-x3u]

며느리가 개념이없네 밥도 안먹은 할머니 밥좀 남기지 너무하네

[@hyeonachoi4330]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큐티-y8s]

할머니 진짜 다리 엄청 아프셨겠어요..원래 다리도 안좋으신데 밤새 끙끔 앓으셨을듯해요ㅜ 밥도 안남기고 다먹는다니.' 아님 밥을 해놓지 너무 하셨네요ㅜㅜ 다리 괜찮으세요할머니?고생하셨어요ㅠㅠ

[@Jinah-fw5oc]

제작진이 손주 며느리가 ,90세 할머니에게 하는 태도나 언사가 많이 괘씸했나 봅니다 ㅋ
편집된 것을 보는데도..이리 가슴이 아픈데..손주며느리가 자신의행동과 태도가 얼마나 이기적이고 무례한건지.. 남편에게도 너무 이길려고만 하는것같고..씁..
가정교육을 잘못 받으신건가...?

[@따스한-k7b]

세상에 할머니 밥은 남겨놔야지 지들끼리 다먹구
일부러 그랬나 깜박 잠이들어
그러신걸 이해해드려야지
유치원까지 왔다갔다 다리가
얼마나 아프셨을까

[@이기심-w2p]

할머니 때문에 펑펑 울었어요 할머니 건강하세요~^^

[@jong-oklee7597]

밥 을 따뜻하게 남겨놔야지~
노인들 은 뱃심으로 사는데.....

[@박선자-l8h]

옛말에 손주새끼 키워받자라는 옛말이 생각나네요 아들도 일찍 보내고 불쌍하네요 손자 손주들을 자식같이 키웠것만 속마음도 모르고 서운하게하네요 건강하세요

[@jh_02_11]

아 그래도 밥은 남겨놔야지 ㅡㅡ

[@user-sy1xd8ly6c]

진짜 할머니 안쓰러워서 미치겠네… 아 진짜 어떻게 저러냐ㅠㅠㅠㅠㅠ 진짜 나이값 못 하네.. 초등학생도 저렇게는 안 하겠다.. 진짜 우리 할머니 생각나서 눈물나네 진짜 너무 화난다

[@외로운이개미]

다른사람 집사정을 함부로 판단하면 안됩니다.

[@BLUE-iv8xy]

남자가 제정신이 아니구만.. 90세 할머니에게 육아를 부탁한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40살이나 먹었으면 이제 알 만큼 알 나이 일텐데.. 손주며느리야 아직 어리니까 철이 없다지만 너무들 하네;;

[@bless1682]

단편적인 방송만 보고 다른 사람의 인생사를 판단하기 어려운 거예요. 손자분도 쑥스러워서 그런거지, 할머니 위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부디 가족분들과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symm2173]

내가 진짜 화가나서 못보겠다!
손자 너 할머니한테 잘해라!
며느리 너도 할머님께 잘하고
이것들이 뭐야 !
차라리 이런거 찍지마!
보는 신청자들이 기분나뻐!
어르신께 공경할줄모르고
에이! 짜증나!

[@byugsa_heegung]

보이는게 다는 아니겠지만
손주며느리, 참 퉁명스럽네요.

[@청어-s4f]

어떻게 할머니가 안드신다고 그렇게 매정하게 밥도 안 남겨두고
생각이 있는것들이라면 밥을 차려서 문앞에 둬야지 에휴 할머니가 얼마나
구박을 받고 사는지

[@이름-c8y7t]

진심 너무 속상하다..할머니 가슴에 대못 박은거 너네도 똑같이 돌려받을꺼야.

[@rose-moon910]

저 손주며느리 진짜 싫다

[@해피트리]

할머님 틀니좀 해드렸음 좋겠어요...

[@현정유-r7t]

아진짜,쓰고다시쓰는데,
정말잘하셧음합니다.할머니한테
밥통생각에,계속화가나네요.
나이드시면,한끼도다챙겨서못드세요.물에말아서
억지로드시는거지,진짜계속눈물나네요
할머니를생각한다면,잇몸뿐이시던데
부드럽고잘씹히는반찬으로도좀.준비를해주시면하는마음입니다.살아계실때잘하세요.따뜻하기는커녕
속만상하네요.

[@현정유-r7t]

밥통보고진짜눈물낫음.왠지한두번이아니엇을거같단생각이들어서,엄청속상하네요.힘들게먼거리를다녀오신것도마음이아푼데,
그것보다도,손주.손주며느리한테감추고싶은
본인의잘못을.마음조리시며다녀오신게진짜마음이찢어집니다.아마몸보다,마음이힘드시고아푸셧을거에요
오래전영상이라,지금은어찌지내고계신지모르지만
할머님~건강하시구,오래오래행복하세요~

[@JhL-xz6nh]

할머니 너무 좋은 사람 같아요
잘 챙기시고 진짜 좋어신분 같아요
할머니 건강 챙기세요

[@푸바오-t9v]

할머니 밥남겨두야지 밥안남기고 배고파 못주시네요 ㅠㅠ

[@허흑순]

시할매종일별먹는것없고많이걷고마음섭섭ㆍ밤ㆍ손부는솥에밥을딱2숟가락뿐남겨놓고ᆢ

[@금덩어리-s5p]

지네 친정엄마 같아도 밥 2숟가락 남겨놨을까요?

[@눈꽂-m5e]

젊은사람들이 모시고 산다는게 기특하네요~

[@태숙최-s1k]

요즘 보기더문 조손관계임니다 저도엄마안계시고 할머니랑 아주잘하고잼나게살았어요 우리할머니보는것갇다눈물이나네요

[@나비-e9x]

그 먼거리를 할머니랑 손녀가 집에 어떻게 갔나싶네... 어린이집원장님은 꼴짜기에 사는거 뻔히알텐데 좀 데려다주시던지 손주부부한테 연락 좀해주시지 .....

[@이혜진-o8u]

며느리님 조금만 먹어도 될거같구만~~할머니식사좀 남겨놓지..참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