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특성상 다수의 시청자분들이 영상을 보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도록 최대한 쉽게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이별이나 재회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litt.ly/arroser
결국 재회하고픈 마음을 접었습니다 소식은 계속들려서 힘들지만(상대도 힘들어 한다는 식의)상대도 연락을 하지 않으니 마음이 거기까지인걸 알고 그냥 잊으려 노력 중입니다 제 삶 살면서 저 자신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아파하기만 했던 그동안의 시간들 다른사람도 진하게 사랑할 수 있다는 가능성으로 삼으려구요 다른 분들도 재회던 극복이던 파이팅입니다
40일 조금 넘게 만났습니다. 처음부터 절 너무 좋아해줬고, 저도 좋아하는 마음은 있었으나, 그 친구보다는 표현을 못했던 거 같아요. 항상 보고 싶다고 말해주고, 만날 때마다 부끄러워하고 가슴이 뛴다고 해줬습니다. 저도 점점 더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게 됐구요. 한달쯤 만나고 나서 그 친구가 일 때문에 조금 바빠진 것도 있고(그렇다고 못 만나진 않았습니다) 해외 봉사 4박5일 가는 일정이 있었습니다. 가기 전날 만나서도 너무 좋은 마음을 주고 받았고, 역시나 헤어져도 보고 싶다고 서로 얘기했습니다. 해외 봉사 가는 날에도 똑같았고, 틈틈히 연락도 하고 사진도 찍어 보내주고 영상 통화도 했습니다. 그런데 봉사 2일차부터는 점점 연락 빈도가 줄어드는게 느껴지더군요. 몇시간 뒤에 답장이 오고.. 일이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일거라고 생각하고 이해했습니다. 봉사가 끝나고 귀국을 했을 때 아침에 몸살 기운이 있어서 좀 잔다고 해서 알겠다 하고, 일어났을 때 컨디션이 이제 좀 괜찮아진 것 같다고 들었지만, 걱정도 되고 보고 싶은 마음도 커서 퇴근하고 갈까 했지만, 다른 일이 있다고 안 와도 된다며 거절하더군요. 항상 보고 싶다고 말해주고 연락도 끊이지 않고 잘 됐던 친구였는데, 갑자기 이렇게 되니 서운한 감정이 밀려오더군요. 그래서 서운하다고 표현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서운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했지만, 제가 조금 더 몰아붙여서 인지... 사실을 얘기하더군요. 이제는 마음이 예전 같지 않다며, 좋아는 하는거 같은데 이전처럼 보고 싶은지 모르겠다구요. 그러더니 만나면서도 외로웠던 부분이 있었던거 같다며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웠기때문에 어떻게든 붙잡고 싶었습니다. 계속 매달리니 생각할 시간을 달라해서, 며칠간 시간을 두었고, 조심스럽게 편지를 써서 집 앞에 몰래 두고 간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자기 마음이 바뀌지 않을 거라고 했고, 그래도 얼굴은 한번 보고 헤어지자 해서 내일 만나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더 매달릴 생각은 없습니다. 어떤 점에서 서운했고 잘 안 맞았다고 느꼈었는지 그냥 허심탄회하게 얘기나 해보고 싶고, 제가 지금까지 느꼈던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하고 오려고 합니다. 내일 진심이 전해져서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당장 그럴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저도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지침 문자를 나중에 보내보려고 하는데... 재회를 할 수 있을까요?
상대가 먼저 만나자고 해서 아로제님 말대로 두 달 뜨겁게 만나다가 여자가 식었다고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그리고 또 두 달 정도가 지나니 뜬금없이 다른 남자랑 프사 올리더군요 ㅋㅋ 싸움도 없이 그냥 일방적으로 이별당해서 황당하고 비참했습니다 ㅋㅋㅋㅋ 듣자하니 전남친인거같던데 아로제님 말씀대로 아예 미련없이 다 끊고 여소도 새로 받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ㅋㅋ 판단을 맞게 한거같네요 감사합니다~
5년을 사귀었고 동거도 비슷한 기간 했습니다. 저는 36살이고 전여친은 7살 어립니다. 제가 평소에 애정표현 이런건 잘 없고 상대방을 잘 돌보지 못했습니다. 집안일이나 공동생활비에 대한 것들은 제가 더 많이 하고 냈고요, 그리고 1년전부터 공부한다고 관계에 더욱 소홀해졌고 그로 인해서 제 손이 못미치는 곳에 대해서 신경써달라고 몇번이고 잔소리를 했습니다. 전여친도 마음의 병같은걸 앓고 있었는지 1년간 많이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방에서 매일 울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저에 대한 마음을 장기간에 걸쳐서 정리한듯 합니다. 갑작스러운 통보로 헤어졌고. 헤어진지는 3개월 정도 되었고 헤어지고 나서 집을 나갈때 제가 직접 제 손으로 원룸까지 짐들을 다 옮겨주었습니다. 사내커플이기도 해서 헤어지고 나서도 2개월 동안 카풀을 해줬습니다. 그 동안에 어마어마하게 미련있는 모습을 많이 보였구요. 그리고 제가 뭐 좀 도와준다고 전여친 핸드폰을 만지려고하자 "내 핸드폰 만지지마!"라고 해서 저도 그동안 쌓인 감정을 못이기고 폭발해버렸습니다. 그 뒤로 전여친은 부서이동을 했고 카풀도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카톡도 차단당한것 같고 당연히 연락도 안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짐들과 편지를 써서 그 동안 있었던 일들, 하고 싶었던 말들. 다 적어서 문앞에 두고 왔습니다. 그 뒤로 저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는 듯 하네요. 이런 경우는 재회같은 건 당연히 힘들겠죠. 그리고 전여친은 썸타는 남자가 있어보이더라구요. 환승이었던것 같아요. 카풀할때 블루투스 연결되어있는데 내리자마자 전화받고 올라가는데 (하트)오빠(하트) 이런 이름으로 저장되어 있는게 보였어요. 다음날 따졌더니 그런거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저장만 해둔 거라고. 하지만 그걸 보고 제가 오해를 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핸드폰 사건때도 폭발한건 이런 이유가 컸습니다. 저는 첫연애였는데 이별도 처음이라 너무 힘드네요. 재회 가능성은 없겠죠?
2년 전 상대방이 먼저 좋아했고 저는 저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빠지는 타입이라 엄청 좋아하게 되었어요 전남친은 제가 첫연애였어서 저한테 정말 잘해줬었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더 좋아졌죠 저는 그래도 오래갈 줄 알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약 일주일 후에 차였습니다.아직 학생이라 학업 때문이라고 하더군요.하지만 그건 거짓말이었고 나중에 친구한테 전해듣기로는 사실 안맞다고 생각했대요 썸타는 한달동안 너무 잘맞았는데 일주일만에 그렇게 된다는게 이해가 가지를 않았어요 근데 전남친은 이별통보 후 약 2개월 뒤 새여친을 사귀더라구요 저는 일방적으로 피해만 보고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지만 이상하게 미워할 수가 없어요 .. 이런 경우에는 환승인가요?가능성이 없을까요…
유튜브 특성상 다수의 시청자분들이 영상을 보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도록 최대한 쉽게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이별이나 재회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litt.ly/arroser
결국 재회하고픈 마음을 접었습니다 소식은 계속들려서 힘들지만(상대도 힘들어 한다는 식의)상대도 연락을 하지 않으니 마음이 거기까지인걸 알고 그냥 잊으려 노력 중입니다 제 삶 살면서
저 자신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아파하기만 했던 그동안의 시간들 다른사람도 진하게 사랑할 수 있다는 가능성으로 삼으려구요 다른 분들도 재회던 극복이던 파이팅입니다
만난시간보다 그 이상의 재회시간이 필요할수도 있는거군요.. 그정도되면 잊었을거라 생각했는데 🤔
40일 조금 넘게 만났습니다.
처음부터 절 너무 좋아해줬고, 저도 좋아하는 마음은 있었으나, 그 친구보다는 표현을 못했던 거 같아요.
항상 보고 싶다고 말해주고, 만날 때마다 부끄러워하고 가슴이 뛴다고 해줬습니다.
저도 점점 더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게 됐구요.
한달쯤 만나고 나서 그 친구가 일 때문에 조금 바빠진 것도 있고(그렇다고 못 만나진 않았습니다) 해외 봉사 4박5일 가는 일정이 있었습니다. 가기 전날 만나서도 너무 좋은 마음을 주고 받았고, 역시나 헤어져도 보고 싶다고 서로 얘기했습니다.
해외 봉사 가는 날에도 똑같았고, 틈틈히 연락도 하고 사진도 찍어 보내주고 영상 통화도 했습니다.
그런데 봉사 2일차부터는 점점 연락 빈도가 줄어드는게 느껴지더군요. 몇시간 뒤에 답장이 오고.. 일이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일거라고 생각하고 이해했습니다.
봉사가 끝나고 귀국을 했을 때 아침에 몸살 기운이 있어서 좀 잔다고 해서 알겠다 하고, 일어났을 때 컨디션이 이제 좀 괜찮아진 것 같다고 들었지만, 걱정도 되고 보고 싶은 마음도 커서 퇴근하고 갈까 했지만, 다른 일이 있다고 안 와도 된다며 거절하더군요. 항상 보고 싶다고 말해주고 연락도 끊이지 않고 잘 됐던 친구였는데, 갑자기 이렇게 되니 서운한 감정이 밀려오더군요.
그래서 서운하다고 표현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서운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했지만, 제가 조금 더 몰아붙여서 인지... 사실을 얘기하더군요. 이제는 마음이 예전 같지 않다며, 좋아는 하는거 같은데 이전처럼 보고 싶은지 모르겠다구요.
그러더니 만나면서도 외로웠던 부분이 있었던거 같다며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웠기때문에 어떻게든 붙잡고 싶었습니다. 계속 매달리니 생각할 시간을 달라해서, 며칠간 시간을 두었고, 조심스럽게 편지를 써서 집 앞에 몰래 두고 간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자기 마음이 바뀌지 않을 거라고 했고, 그래도 얼굴은 한번 보고 헤어지자 해서 내일 만나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더 매달릴 생각은 없습니다. 어떤 점에서 서운했고 잘 안 맞았다고 느꼈었는지 그냥 허심탄회하게 얘기나 해보고 싶고, 제가 지금까지 느꼈던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하고 오려고 합니다.
내일 진심이 전해져서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당장 그럴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저도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지침 문자를 나중에 보내보려고 하는데... 재회를 할 수 있을까요?
상대가 먼저 만나자고 해서 아로제님 말대로 두 달 뜨겁게 만나다가 여자가 식었다고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그리고 또 두 달 정도가 지나니 뜬금없이 다른 남자랑 프사 올리더군요 ㅋㅋ 싸움도 없이 그냥 일방적으로 이별당해서 황당하고 비참했습니다 ㅋㅋㅋㅋ 듣자하니 전남친인거같던데 아로제님 말씀대로 아예 미련없이 다 끊고 여소도 새로 받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ㅋㅋ 판단을 맞게 한거같네요 감사합니다~
저랑 이야기좀 하실래요? 보시면 댓글 부탁합니다
아로제님 썸붕에 관한 영상도 올려주실 수 있으실까요?ㅜㅜ 썸에 관한 영상은 하나도 없어서 너무 슬픕니다
약속할게요. 다음 영상은 썸붕으로 하겠습니다!
@@arroser ㅠ^ㅠ목 빠지게 기다릴게요... 그냥 썸붕 그리 좋지 않게 끝난 썸붕 다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진짜 기다릴 거예요!!!! 감사합니다
@@arroser 저도 필요한 컨텐츠네요 ㅋㅋㅋ ㅠ 매번 잘보고 있습니당
@@arroser 약속 안지키심😢
5년을 사귀었고 동거도 비슷한 기간 했습니다. 저는 36살이고 전여친은 7살 어립니다. 제가 평소에 애정표현 이런건 잘 없고 상대방을 잘 돌보지 못했습니다. 집안일이나 공동생활비에 대한 것들은 제가 더 많이 하고 냈고요, 그리고 1년전부터 공부한다고 관계에 더욱 소홀해졌고 그로 인해서 제 손이 못미치는 곳에 대해서 신경써달라고 몇번이고 잔소리를 했습니다. 전여친도 마음의 병같은걸 앓고 있었는지 1년간 많이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방에서 매일 울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저에 대한 마음을 장기간에 걸쳐서 정리한듯 합니다. 갑작스러운 통보로 헤어졌고. 헤어진지는 3개월 정도 되었고 헤어지고 나서 집을 나갈때 제가 직접 제 손으로 원룸까지 짐들을 다 옮겨주었습니다. 사내커플이기도 해서 헤어지고 나서도 2개월 동안 카풀을 해줬습니다. 그 동안에 어마어마하게 미련있는 모습을 많이 보였구요. 그리고 제가 뭐 좀 도와준다고 전여친 핸드폰을 만지려고하자 "내 핸드폰 만지지마!"라고 해서 저도 그동안 쌓인 감정을 못이기고 폭발해버렸습니다. 그 뒤로 전여친은 부서이동을 했고 카풀도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카톡도 차단당한것 같고 당연히 연락도 안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짐들과 편지를 써서 그 동안 있었던 일들, 하고 싶었던 말들. 다 적어서 문앞에 두고 왔습니다. 그 뒤로 저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는 듯 하네요. 이런 경우는 재회같은 건 당연히 힘들겠죠. 그리고 전여친은 썸타는 남자가 있어보이더라구요. 환승이었던것 같아요. 카풀할때 블루투스 연결되어있는데 내리자마자 전화받고 올라가는데 (하트)오빠(하트) 이런 이름으로 저장되어 있는게 보였어요. 다음날 따졌더니 그런거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저장만 해둔 거라고. 하지만 그걸 보고 제가 오해를 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핸드폰 사건때도 폭발한건 이런 이유가 컸습니다. 저는 첫연애였는데 이별도 처음이라 너무 힘드네요. 재회 가능성은 없겠죠?
첨부터 여자가 더 많이 좋아했었고 5개월 만났고 남자가 마음 식은 경우는 ㅠㅠ.. 제가 페이스 조절 못한거 같아요 ㅋㅋㅋㅋ ㅠㅠㅠ
내말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음이 식는 거랑 지친 거랑 뭐가 다른 건가요?
음,,이것도 영상으로 더 자세히 다루어볼게요. 정확히는 마음이 식은 원인이 지쳐서 인지, 이성적 매력의 감소인지 이렇게 나누시면 좋을듯해요.
상대방의 마음이 둘 다인 것도 다뤄주세요..
2년 전 상대방이 먼저 좋아했고 저는 저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빠지는 타입이라 엄청 좋아하게 되었어요 전남친은 제가 첫연애였어서 저한테 정말 잘해줬었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더 좋아졌죠 저는 그래도 오래갈 줄 알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약 일주일 후에 차였습니다.아직 학생이라 학업 때문이라고 하더군요.하지만 그건 거짓말이었고 나중에 친구한테 전해듣기로는 사실 안맞다고 생각했대요 썸타는 한달동안 너무 잘맞았는데 일주일만에 그렇게 된다는게 이해가 가지를 않았어요 근데 전남친은 이별통보 후 약 2개월 뒤 새여친을 사귀더라구요 저는 일방적으로 피해만 보고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지만 이상하게 미워할 수가 없어요 .. 이런 경우에는 환승인가요?가능성이 없을까요…
본인이 좋아하게되면서 상대마음을 식게만드는 지점이 있었을거예요
과하게 잘해준다든지 감동주려한다든지 혹은 집착한다든지
그게 상대눈에 보였을겁니당
맘생기기 전에는 한도끝도없이 잘해주다
마음생기며 여자가 잘하기 시작하면 식는사람들이 있답니다(꽤나)
근데 자책할필요는 없어요...
좋아지니까 표현한건데 마음뜨는 상대가 야속할뿐이에요
이번일은 잊구 다음연애 잘해보아요
@@ddddjong너무 잘아시네요… 잘해준것 밖에 없는데… 어렵네요
오빠 상담 될까여 하
아로제님!! 2번의 경우에서 헤어지고 너무 매달려서 가치가 낮아진 경우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을까요??🥲
에이 지치거나 식은거나 똑같은말이구만 ㅡㅡ
대체자였을경우 영상 만들어주세요ㅜㅜ
다다음 영상으로 준비할게요
@@arroser언제 해주시나요..
2:40 😢😢😢😢😢😢 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