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4월말쯤 양구에서 신교대 훈련 끝나고 배타고소양강 나룻터 내려서 버스로 동기들과 이동하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이 노래와 온세상은 흩날리는 벚꽃과 그때 맞은 봄바람이 생생히 기억나네요. 벌써 18년이 흘러서 이제 좀 있으면 40살..ㅎ 그때 같이 훈련 받았던 동기들 모두 잘 지내고 건강했으면 합니다. 물론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항상 건강하세요!
백두산 부대시군요 반갑습니다. 후임님. 제가 03년 5월 전역이니 제가 할배가 되는군요 ^^ 전역할때 김민종 앨범듣고나오던 그때 그 느낌처럼 후임님도 같은 군생활에 비슷한 감정을 느겼을거라 생각하니.. 기분이 묘합니다.양구라는 지역명만 들어도 심장이 ㅋㅋㅋ 누구나 전역할때 그 기분에 듣는 음악이 머리속에 많이 남는가봅니다. 세월이 지나도 말이죠 ㅋㅋ 아! 미안합니다. 전역때가 아니었군요... 소양강 배 ㅋㅋ저도 당시엔 북에 끌려가는 느낌이었네요 ㅋㅋ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얼마 전 만난 남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번째니 그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금은 얼굴을 붉히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게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 한번 본적도 없는 내가알아 그에게 선물을 또 받았다며 유난히 행복해 보이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 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모르겠니 애써 지켜온 우정마저 놓칠것만 같아 기다리던 또 망설이던 그런 나 이젠 이젠~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 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 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09 좋을텐데 작사 : 윤영준 / 작곡 : 윤영준 / 편곡 : 윤영준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얼마 전 만난 남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 번째니 그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금은 얼굴을 붉히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 한 번 본 적도 없는 내가 알아 그에게 선물을 또 받았다며 유난히 행복해 보이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 텐데 나 아닌 다른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 텐데 모르겠니 애써 지켜온 우정 마저 놓칠 것만 같아 기다리던 또 망설이던 그런 나 이젠 이젠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화도 내어 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화도 내어 봤으면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얼마 전 만난 남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번째니 그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금은 얼굴을 붉히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게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 한번 본적도 없는 내가알아 그에게 선물을 또 받았다며 유난히 행복해 보이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 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모르겠니 애써 지켜온 우정마저 놓칠것만 같아 기다리던 또 망설이던 그런 나 이젠 이젠~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 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 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고시 공부하다가 한 도서관에서 1년 이상을 말도 못 걸어보고 눈 마주치는게 싫을까봐 마주보며 앉았던 책상임에도 마음으로만 쳐다봤던 그녀...그렇게 이름도 모른채 마주보고 앉았지만 쳐다보지도 못하며 벙어리 합석하며 보냈던 너와 보낸 2018년...서로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잘 지내겠지? 나만 부르는 너의 별명 001
좋을텐데 너의 손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우아 얼마전 만난 남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번째니 그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그만 얼굴 붉히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 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 한번본적도 없는 내가 알아 그에게 선물을 또 받았다면 유난히 행복해 보이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 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 해 때론 화도 내어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모르겠니 애써 지켜온 그 정 마저 놓칠 것만 같아 기다리던 또 망설이던 그런 나 이젠... 이젠.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 뿐인걸 니가 알았으면.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얘기해 때론 화도 내어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얼마 전 만난 남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번째니 그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금은 얼굴을 붉히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게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 한번 본적도 없는 내가알아 그에게 선물을 또 받았다며 유난히 행복해 보이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 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모르겠니 애써 지켜온 우정마저 놓칠것만 같아 기다리던 또 망설이던 그런 나 이젠 이젠~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 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 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2003년 4월말쯤 양구에서 신교대 훈련 끝나고 배타고소양강 나룻터 내려서 버스로 동기들과 이동하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이 노래와 온세상은 흩날리는 벚꽃과 그때 맞은 봄바람이 생생히 기억나네요. 벌써 18년이 흘러서 이제 좀 있으면 40살..ㅎ 그때 같이 훈련 받았던 동기들 모두 잘 지내고 건강했으면 합니다. 물론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항상 건강하세요!
그렇게오래된노래인가용,
?
백두산 부대시군요 반갑습니다. 후임님.
제가 03년 5월 전역이니 제가 할배가 되는군요 ^^ 전역할때 김민종 앨범듣고나오던 그때 그 느낌처럼 후임님도 같은 군생활에 비슷한 감정을 느겼을거라 생각하니..
기분이 묘합니다.양구라는 지역명만 들어도 심장이 ㅋㅋㅋ 누구나 전역할때 그 기분에 듣는 음악이 머리속에 많이 남는가봅니다.
세월이 지나도 말이죠 ㅋㅋ
아! 미안합니다. 전역때가 아니었군요... 소양강 배 ㅋㅋ저도 당시엔 북에 끌려가는 느낌이었네요 ㅋㅋ
난 05 ... 이제 너무나도 오래된 이야기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저도 비슷한시기에 연천에서 대성리 상색 운전병훈련소로... 저도 40임
이야... 형님 그때 태어난 2003년생 지금 성인되서 이 노래 듣고 있습니다
이 노래들으면 뭔가 포근하면서도 싱숭생숭함. 겨울에도 어울리고 봄에도 어울리고. 여름밤에도 어울림.
오 맞아요.. 싱숭생숭해져요😊
지금 새벽 이시간에 들어도 너무좋다~20년전 노래.. 그때로 되돌아가고싶다
먹을텐데 때메 오랜만에 들으러왓다. 너무 좋다 걍
늘 들어도 변함없이 좋은 노래
저도 동감이네요
여기요.. 2020, 8월에도 잘 듣고 있어요
이 노래는 내게~할때 발음 흐리면서 가성 처리하는 부분이 너무 좋음...
런닝맨에서 이용진이 너무 감질나게 불러서 오랜만에 이 노래에 꽂혀버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ㄹㅇ 감질나게 불러서
노래 진짜 개좋다...
저도 동감이네요
가장인상적인 표현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보여" 그런 감정 또 느껴보고싶네요^^
똑바로 앉았더라면 좋을텐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너어는진짜...!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빵터짐
갑자기 흥얼거려서 찾아보니 이 노래였구만!!!
“집에 돌아오는 길에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보여~” 이부분이 좋네
2024 8월에 미국서 듣고 있어요 아침에 나도모르게 흥얼대고 있더라구요 좋은노래는 잊혀지지 않나봐요
제가 중학생 때 불법 mp3 파일 다운받아서 공CD에 구워서 고독을 씹으며(그때 당시에 제가 밀고 있던 표현) 쉬는 시간에 창문을 바라보며 들었더랬죠.ㅎㅎ반갑네요 오랜만에 들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들어도 멋지고 기분좋아진다 캬아~ 취한다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얼마 전 만난 남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번째니
그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금은 얼굴을 붉히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게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 한번 본적도 없는 내가알아
그에게 선물을 또 받았다며 유난히 행복해 보이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 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모르겠니 애써 지켜온 우정마저 놓칠것만 같아
기다리던 또 망설이던 그런 나 이젠 이젠~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 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 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손잡고싶다
개슬프네
와 이걸 다하내
옛날감성이 느껴지는데 동시에 ㅈㄴ세련됨 진짜 왤케 좋냐
지금은 내곁에 없지만
아직도 생각하면 설레게해ᆢ
10년이 지나도 좋은 노래
연말에 들어도 좋은 노래
저도 동감이네요
듣고 듣고 또 듣고... 시간이 지나도 계속 듣는 곡. 타이틀 곡이 아닌데 더 좋아한 노래, 귀에 잡고 놓지 못하는 곡!
저도 동감이네요
봄만되면 듣게되는 노래지만...
그시절 그 때 그사람이 생각나게하는
노래라서 그래서 더 좋은노래다...
1년전까지만 해도 좋을텐데 노래 자체가 좋아서 많이 들었는데 요즘에는 좋을텐데 가사가 내 얘기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ㅠㅠ..
이 노래를 들으면서 그 사람이 생각나는 분들, 다들 좋을거에요! 용기 내요 우리
진짜 이노래 미친듯이 좋아했고 당시 한 만번은 들은듯..
2003년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좋아하는 사람 생길때 들으면 그렇게 감성적인…곡
그옛날 내싸이홈피 배경음이었던 추억의 곡... 지금들어도 너무 좋은... 그때가 너무 그립네...
오랜만에 이 곡(성시경의 명곡 "좋을텐데") 잘 듣고 가네요. 이 곡은 언제들어도 한결같이 좋네요. 그럼, 이 곡을 듣는 모든 분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이노래를 처음 들었을때, 성시경 오빠의 목소리를 사랑에 빠졌어 ☺️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노래
뭔가 어렸을 때 아빠차 타고 시골 가던 날에 들을 법한 감성에 노래에요. 분명 이 노래는 어릴 때 들어본 적이 없는데 왠지 추억이 돋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힐링되고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네요.
비오는날 들어야 좋은노래
좋을텐데 성시경 노래듣구시퍼서 왔습니당 옛날학창시절로 돌아가고싶다ㅠㅠㅠ 설렘향수뿜뿜
진짜 명곡이다.. 왜케 좋냐...
저도 동감이네요
노래가 어떻게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있징.
과거도 지금도 날 행복하게 하는 목소리...앞으로도 .... 평생 들어도 지겹지 않을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너무 좋은 ....!!! 듣기만해도 호강^^......
성시경을 좋아하진 않지만 이 노래는 참 명곡이다.
역시 봄에는 이노래 한번은 들어줘야되지...
성시경 유튜브... 먹을텐데 보다가 이 노래 생각나서 찾아들어옴.
발라드가수가 되가지구... 자기 노래를 그런 저렴한 식으로 재생산하다니..... 이런... 너무 좋잖아.
학부때 즐겨듣던 노래 이노래를 들으면 그시절로 공간이동.시간이동을 하는 기분이다.
내 인생에서 가장 듣기 싫으면서도 꼭 다시 듣게 되는 노래 1위... 첫사랑 컬러링이었던 이노래 ㅜ
내 성시경 최애곡! 이 노랜 인트로 3도 코러스가 다 함!
중딩때 짝사랑하는 사람 생각하면서 이 노래 들었던게 벌써 20년..ㄷㄷ이 되어 간다니ㅠㅠㅠ 시간이 지나도 명곡은 명곡
동감이내요~ 이제 유부남인데 그때 짝사랑 했을 때로 돌아간 느낌 ㅎㅎ
너의 손꼭잡고 ~ 하고 자주 흥얼하고 부르게 됩니다. 그만큼 낮설지 않아요.
좋을텐데~ 너의 손 꼭잡고 그냥~ 이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2002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듣고 있는 명곡
성시경 노래넘좋아요
부드럽고 감미롭네요
즐거운 시간 되었습니다 🥰👍❤🎶🎶🎶☃️☃️☃️❤❤❤
이노래 흥얼 거릴때 너무 설레서 숨도 못쉬겠어서 모른척 했어요.
진짜 명곡은 세대 따윈 전혀 상관없다는걸 증명하는 그런 노래
너의 곁에~ 내가 있었~ 으면~
저도 동감이네요
하 오랜만이다.. 옛 시절 추억들 다 잊혀지고 그냥 현실에 순응하면서 살고있는데 ...그립네 그리워
노래란 신기하다. 이 노래 유행할때 짝사랑하던 아이있어서 진짜 엄청 감정이입하면서 들었는데... 이젠 이 노랠 들을때마다 그 아이는 기억안나고 그 설레던 감정만 기억에 남네
늘 기분좋은 성시경 노래들 ^^
뭔가 숨은 희대 띵곡이었는데 작년부터 많이 눈에 뜨이는 보컬 필수 곡이 되버림 굿
좋다 성시경다운 노래네요
09 좋을텐데
작사 : 윤영준 / 작곡 : 윤영준 / 편곡 : 윤영준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얼마 전 만난 남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 번째니
그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금은 얼굴을 붉히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 한 번 본 적도 없는 내가 알아
그에게 선물을 또 받았다며 유난히 행복해 보이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 텐데 나 아닌 다른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 텐데
모르겠니 애써 지켜온 우정 마저 놓칠 것만 같아
기다리던 또 망설이던 그런 나 이젠 이젠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화도 내어 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화도 내어 봤으면
내 대학시절 많이 들었던 노래 ㅎㅎ 그때가 생각난다.
세상 달콤한 노래
킬링보이스 듣고 온 사람🙌🙌
내겐 너뿐인걸 네가 알았으면..좋을텐데
2020년 10월에도 53살에도 이사랑 이 느낌 내사랑 마이로드😍😘👗💄👠
맨날 듣고 맨날 좋아졌으니까요
2020, 듣고 있어요 ^^
가수는 모르고
모 프로에서
^내게오는길^
팝송 번역곡인 줄🤔
그 때부터 팬입니다
고맙습니다 🐯 🐯 🐯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얼마 전 만난 남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번째니
그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금은 얼굴을 붉히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게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 한번 본적도 없는 내가알아
그에게 선물을 또 받았다며 유난히 행복해 보이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 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모르겠니 애써 지켜온 우정마저 놓칠것만 같아
기다리던 또 망설이던 그런 나 이젠 이젠~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 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 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문득... 나도 모르게 흥얼 거렸어...이노래를...
갑자기 듣고싶어졌ㅇㅓㅓ.....왜지???
성시경 사랑합니다!!
성시경 콘서트 가고 시프다~~~~
완소남..♡.♡
감성적인 노래 중 top20안엔 꼽힐듯
2021.1.6 눈오는날
듣고있어요♡
저둔데! ㅎ 오랫만에 이곡이 듣고 싶어져서 검색해서 듣고 있어영~^^
성시경님
KBS님
유튜버님
고맙습니다
😊😁🤗🤗🤗😸😻
I wish +가정법 과거
좋을텐데
I wish I were a singer. 내가 가수라면 좋을텐데.
영문법 공부하면서 선곡함!
had pp도 가능요
2000년대 발라드 쪼아~
가사가 넘 좋다 한번도 안봤는데.. 이런내용이었구나.. 단지짝사랑인줄알았는데... 음란마귀말고이때로 돌아왔음좋을텐데
역시 갓시경!!!!!!!!!! 계속 노래만들어 주세용~ 갓시경 파이팅!!!!!!
참말로 좋아 진짜로 좋아 너무 좋아
이 노래만 들으면 행복해져❤
좋을텐데..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 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뭘해도멋있어요.
i like this music that my favorite music
첫사랑을 담아 주셨어요.
고시 공부하다가 한 도서관에서 1년 이상을 말도 못 걸어보고 눈 마주치는게 싫을까봐 마주보며 앉았던 책상임에도 마음으로만 쳐다봤던 그녀...그렇게 이름도 모른채 마주보고 앉았지만 쳐다보지도 못하며 벙어리 합석하며 보냈던 너와 보낸 2018년...서로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잘 지내겠지? 나만 부르는 너의 별명 001
나만 부르는 너의 별명 ..
짝사랑할 때마다 한 번씩은 꼭 듣는 노래.(그렇게 평생 듣게 되는데.... 🤣🤣)
좋을텐데...진짜
2023년에도 찾아듣습니다❤
좋을텐데..너의 손 꼭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좋을텐데
녹는 이 노래 아 타고나는것 어쩔수없는가!!
오랜만에 들어도 좋다
11년 전 곡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촌스럽지 않고 좋은 곡이다 자꾸 생각난다 ㅜㅠㅜㅠㅜ
19
2002년 발매된 곡입니다ㅠ 20년 된거에요ㅠ
@@hyunjoo2849 헉 그렇군용
좋을텐데 너의 손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우아
얼마전 만난 남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번째니
그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그만 얼굴 붉히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 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 한번본적도 없는 내가 알아
그에게 선물을 또 받았다면 유난히 행복해 보이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 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 해 때론 화도 내어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모르겠니 애써 지켜온 그 정 마저 놓칠 것만 같아
기다리던 또 망설이던 그런 나 이젠... 이젠.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 뿐인걸 니가 알았으면.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얘기해 때론 화도 내어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가사 욜라 귀엽네.. 뭔가 본체 성시경은 가사처럼 생각 안하고 살거같아서 더 설렘 아🤦
와..시작하는순간그냥와..
2집 최애송..♡
진짜 쌉명곡
가을타서 그런가 이노래 듣고 혼자 설레...
2020년 9월에도,,,, 잘 듣고 있어용
문득문득 듣고싶어지죠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얼마 전 만난 남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번째니
그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금은 얼굴을 붉히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게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 한번 본적도 없는 내가알아
그에게 선물을 또 받았다며 유난히 행복해 보이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 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모르겠니 애써 지켜온 우정마저 놓칠것만 같아
기다리던 또 망설이던 그런 나 이젠 이젠~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 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 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진짜 좋을텐데 보고싶어
2022년 2월에 듣습니다!!!
언제 들어도 감미롭네요.
싸이월드시절 생각도 나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