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 성사 62주기 추모제를 기리며(2006.06.29) 보강(甫剛) 김영만(金永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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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ют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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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mamtb9
    @nmamtb9  9 днів тому +1

    만해 성사 62주기 추모제를 기리며
    (2006.06.29)
    보강(甫剛) 김영만(金永萬)
    님은 갔습니다.
    님은 갔습니다.
    조선불교 유신론을 주창하던 만해 선사는
    님의 침묵 속에서 다시 침묵을 합니다.
    이 땅 자주적 독립과 얼을 살리던 임은
    유심의 세계에서 무심의 세계로 떠나셨습니다.
    백담사 연곡선사 법제자 되어서 불교 유신을
    주창한 65 세상 인연 만인의 안심을 위해 살으셨습니다.
    만해 스님 일심의 바다는 독립운동가 시인
    대강백 대사상가로 오늘 우리 곁에 오셨습니다.
    머무는 곳 고향인 임의 뜰앞에 한마디 큰소리로 삼천세계를 흔드니 눈 속 복사꽃 붉게 피웁니다.
    눈멀고 귀 먼 세월속 삼명육통 벗어나서 망망한
    고해 속 다시금 연꽃으로 불 속에서 오셨습니다.
    이 땅 청년불교 봄날 속 열정으로 오늘 일심의
    혜명을 청년 가슴에 새겨 놓으셨습니다.
    님은 갔습니다.
    님은 갔습니다.
    ○ 전 대한불교청년회 21대 중앙 의전위원장
    보강(김영만) 합장 정례 _()_
    만해 성사 62주기 추모제를 기리며(2006.06.29) 보강(甫剛) 김영만(金永萬) - ua-cam.com/video/7x_WtYJVX8I/v-deo.html&si=8MKok63ntEZEfa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