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보면 확실히 아이가 공부를 잘하면 학군지로 이사를 가더라고요. 왜그런가 했더니 학년에 맞는 레벨이 없어서도 그렇지만, 잘하는 애들 사이에 있으면 안주하지 않고 더 공부를 하니까가 더 큰 것 같아요 . 그런데 가서 잘견디는 애들은 그중 일부인거 같아요.2부에는 어떤 애들이 성공하는지도 알려주심 좋을듯요.
이 채널은 "무조건! 절대적! 대치동 목동 학원가"를 외치는 현 교육상황에서, 객관적이고 엄마들의 중심을 잡아주는 정보를 전달해 주어 좋아했는데. 이번편은 저도 실망입니다. 사교육시장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것도 좋지만, 교육적인 내용보다 학군과 부동산에 초점이 맞추어져있네요. 현실도 현실이지만, 이것이 정말 우리의 교육이 가야할 방향일까요...
우리 엄니 나를 위해 학군지로 바득바득 옮겨다니며 버티며 좋단 학원 보내고 그렇게 살다보니 나름 머리도 나쁘지 않던 난 인서울 하고 뭐 나름 잘살았지만.. 40이 된 지금 나의 모습과 주변에 그냥 지방살다 학벌도 별로인 애친구 엄마들 비교해보면 사는거 별차이 없음. 되려 끌려다니던 난 아무것도 시도를 못하는 쫄보.. 모르겠다 난
ㅎㅎㅎ재밌는 글이네요~ 더 안락하고 더 행복하게 살기위해 아득바득 공부하고, 공부도 시키는건데 결국 인생을 살며 행복을 느끼는건 또 다른 문제인... 우린 무엇을 위해 이렇게 맹목적으로 무한경쟁을 시키는지... 부모가 철학이 없으면 아이가 불쌍해지는 시대를 사는것 같습니다..
어릴때 대치동에서 살면서 초중고 전부 강남에서 학교나와서 드는 생각은 학군이 정말 중요할까라는 생각이에요 학군은 욕심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을 희생해서 만든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지금 우리 아이 공부하는걸 보면 그런생각이 더 드는군요 그 좋다는 학원에서 부모님들이 학원 수업을 받아보셨는지 모르겟어요.. 공부는 어차피 혼자 하는것이고 잘하는 아이는 어디서든 잘하고 공부에 관심없는 아이를 억지로 좋은 학군지로 데리고 가면 부모나 아이나 둘다 힘들다..
저도 초중고 강남쪽에서 나오고 강남쪽에서 학원 강사 알바도 했지만 학군이 중요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그 초최상위가 아니라서 그런가. 그래도 공부 분위기는 확실히 대치동쪽이 좋았다 싶긴해요. 지금 사는데는 공부 안 하는 분위기라 우리 아이 별로 많이 하지도 않는데 엄청 스트레스 받아 하네요ㅠㅠ
예전 이사가서 살던곳이 중계동 학원가 근처.. 지금도 생각나는걸 적어봅니다 가을 밤 산책나갔을때 운치 있던 노란 은행나무들 사이로 관광버스들이 길따라 쭉 있는 진풍경.. 밤10시쯤 되었을까?? 낮시간 하교길처럼 건물에서 쏟아지듯 나오는 아이들… 그때 그런 생각이 들었다. 부모의 공부에 대한 간절함과 학원의 탐욕 사이에 방황하는 아이들이 내눈앞에 펼쳐져 있었다. 학교다닐때 배운 기회 비용이란 단어와 함께. 슬픈 광경이었다.
학군지 정보나 선택에 꼭 필요한 정보이기 보다는 학군특징을 가진 부동산에만 촛점이 맞춰져 있는거 같네요. 교육대기자 티비보시는 학부모님들이 진정 원하는 정보는 아닌거같아요. 두리뭉실 정보로 혼란을 줄수도 있고 말씀하신 학군 정보들은 인터넷 찾아봐도 다 알수 있는것들이죠. 왜 학군지를 선택해야하는지, 장단점, 선택하지 않을(못할)경우 대안은 무엇인지등 실질적으로 고민에 도움이 되는 정보 기다릴게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대치동으로 가서 망한 케이스 주변에 많아요..10년도 전에 오로지 공부때문에 가서 큰애 고등학교도 졸업 못시키고 중졸만들고 지금 공무원시럼준비중인데..엄마가 너무 욕심을 부려서 똑똑한아이를 망쳐놨죠 그욕심이 둘째로 옮겨가서 의대만 4수생입니다.. 참 남편은 이미 퇴직했는데 애들한테 올인해서 노후도 불안하고 차라리 지방에 살다 대치동 간건데 너무 무모하단 생각들어요 광역시 정도 지방에 살면서 아이들 가르쳐 인서울 하는 사람 너무 많은데 뭐하러 저렇게 하는건지 의문이에요
학군지의 장점만 나열하신것. 학군지는 상위 50푸로가 비학군지의 전교권아이들이라 보면되고요. 그 아이들에게는 좋은곳이예요. 진검승부겨루고 최상위 가르칠 능력되는 강사있으니 하지만 그래서 어지간히 열심히 해선 학군지서 상위권하기 힘들줘. 단점은 나머지 50프로의 멘탈 약한아이, 습득 느린아이, 재수뒷바라지 안되는 경제력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안좋은곳이예요. 노력을 해도 넘사벽이고 학교도 설명도 친절하지않고 학원도 실력높은아이 기준으로 스피디 하게 나가니 실력이 향상되기 어려워요. 자신감도 상실되고요. 자기 아이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파악해야 돈낭비 안해요. 특히 학원비에 올인이라도 하는경우 노후도 망가지고 아이 결혼할때 지원도 못하고 해서 원망만 듣는 경우도 많으니 경제력 안됨 안가는게 좋아요. 거기가서 성공할 아이면 비학군지서 1등급 받아 결과는 더 좋아요.
안녕하세요~ 내집이사에 대한 고민를 학군으로 풀어보았던 나는 부동산으로 아이학비번다가 출간된게 벌써 17년이네요. 요즘은 학군 보다는 부동산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경제지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현재 업데이트 된 입시정보와 교육 학원 정보는 현재 현장에 계시는 분들이 최고이십니다. ^^ 부족하지만 대기자TV에서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주현 올림
월천대사님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 부모마다 교육관이 다르고 누구는 불편하게 느꼈을 수 있겠지만 아이가 공부를 잘 한다면, 또는 교육에 욕심있는 부모라면~ 그런 니즈를 만족해 줄 수 있으니 학군지가 된 거겠지요. 저는 아이가 공부에 관심이 없지만 그런 아이일 수록 다양하게 품어줄 수 있는 학군지로 가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학구열 높은 부모와 친구와 선생님이 있는 학교와 학원이 있는 지역에 가고픈 건 어느 정도 공부에 자질있는 아이있는 부모라면 비슷할겁니다. 사실 아이의 능력이전에 부모가 그 지역에 갈 여력이 안 되는 게 대부분일거구요. 분명 정보 접근성이 과거보다 지역 상관없이 좋아졌음에도 여전히 기회가 된다면 가고 싶은 게 학군지 …
잘 들었습니다. 오늘 영상에는 불편한 댓글들이 좀 있네요. 교육의 방향성은 부모마다 다르잖아요.모두가 알듯 케바케라는것도요. 오늘의 영상은 누군가에게는 필요하고 누군가에게는 필요하지 않겠지요.. 꼭 3군데에 안살더라도 내 아이가 초상위권인지.내가 보내는 학원의 레벨이 나의 아이와 맞는지, 내가 보내는 학원 원장은 입시정보를 알고있는지 등 생각해볼 주제는 많다 생각듭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합니다.
저는 아이가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재능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여러 경험을 시키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이왕이면 공부 잘하면 좋겠지만 모두 잘 할수는 없겠죠. 사실 사회생활하면서 느낀건 의사쌤들이 가성비가 젤 떨어진다는 생각. 소명의식이 있었으니 그렇게 노력을 한것이겠지만 그리 시간, 노력을 들여야할 것인가는 의문입니다. 아이가 원하면 다른 얘기겠지만요. 이제 세상은 재능이 돈이 될 수 있는 시대라 공부만이 성공의 길은 아니다라고 보고 있어요. 아이가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주기 위해 부모가 노력해야 할때인것 같은데 쉽지는 않겠지요
전국에서 사립초 다니는 아이들 몇 프로나 된다고 중계 학군에 사립초 이야기가 절반이고 그게 분석이라니 좀 아쉽습니다 그냥 상위 1프로나 사립초 카페에서 늘 하던 이야기 재탕인 것 같아요. 초상위권, 전문직, 돈, 여유… 부동산 전문가들이 급지 나누고 명품 운운하는 강의(?)들이 참 싫었는데 결국 그런 이야기들이 스카이캐슬식 겉핥기 분석으로 나온 것 같아요 ‘교육’ ‘대기자’면 좀 더 날카로운 고민이 필요하지 않았나 싶어요. 평소 믿고 보던 채널이라 아쉬운 마음에 댓글 처음 남겨봅니다.
이번편이 실망스러운 이유는 진짜 교육에 대해 설명하는게 아니고 학군심리 이용해 부동산가격상승과 관련되었기때문이죠 대치동 컨설턴트 강남권만 알지 지방이나 타도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초짜들 많으니 굳이 대치동 컨설턴트 받을필요없습니다 학원도 마찬가지에요 다만 대치동같은곳은 잘하는 애들이 모이니 좋은결과가 생기는것일뿐 그 뜬구름 잡는것에 돈 낭비하지마세요 차라리 적당한곳에서 중학교 a등급 받고 창의성길러서 인터뷰잘해가지고 외대부고 가세요
글쎄요. 목동에서 얘 둘 키우면서 드는 생각인데요. 우선 부모가 자녀에 대한 공부 욕심이 많고요. 전문직,사업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돈으로 사교육 얼아든지 하시고. 아이들이 착해서 부모의 가스라이팅 되어 공부를 하는 분위기. 좀 얘들이 안 되어보이고 정신적으로 강박 불안 초조해 보이는 얘들이있구요.공부 잘하는 얘들 특징은 우선 우수한 머리,꾸준한 학습(어릴 때부터 사교육), 본의의 열의 조합을 이루면 탑 찍어요. 여기 하나라도 빠지면 보통이 됩니다
![[#티처스] 전교 1등 엄마들만 알고 있는 대치동 학군지 자녀 교육 꿀팁?? | 입시맘 EP.01](http://i.ytimg.com/vi/ucdE7xJDMMc/mqdefault.jpg)
![[#티처스] 전교 1등 엄마들만 알고 있는 대치동 학군지 자녀 교육 꿀팁?? | 입시맘 EP.01](/img/tr.png)
![대치동에서 성공한 부모는 이런 공통점이 있다(3부)[feat.대치동 20년차 학원장]](http://i.ytimg.com/vi/YxNMH0DmeJ0/mqdefault.jpg)
![[아빠도 입시] 중3 아버님 한번 보세요 입시가 달라졌어요](http://i.ytimg.com/vi/cjjzJ0ucvm8/mqdefault.jpg)
학군 특집 첫번째 시간으로 학군에 대해서 필요성과 긍정적인 의견을 가진 이주현 대표님을 모시고 말씀 들어봤습니다. 추후 학군에 대해 다른 관점을 가진 전문가를 모실 예정입니다. 학군 특집 많은 관심과 부탁드립니다.
아주 현실적인 부분에서 잘얘기해주셨네요..
다른관점을 가진분의 얘기도 기대됩니다
다양한 얘기 들어보고 싶네요
@@봄봄-i7t 6666
오 기대돼요 빨리보고싶어요~~~
학군은 초등때까지는 중요한것 같은데, 그 이후 사춘기 지나고 부터는 할놈할 될놈될인듯요~ 그래도 영상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주변에서 보면 확실히 아이가 공부를 잘하면 학군지로 이사를 가더라고요. 왜그런가 했더니 학년에 맞는 레벨이 없어서도 그렇지만, 잘하는 애들 사이에 있으면 안주하지 않고 더 공부를 하니까가 더 큰 것 같아요 . 그런데 가서 잘견디는 애들은 그중 일부인거 같아요.2부에는 어떤 애들이 성공하는지도 알려주심 좋을듯요.
맞아요.
분위기라는거 무시못해요
이 채널은 "무조건! 절대적! 대치동 목동 학원가"를 외치는 현 교육상황에서, 객관적이고 엄마들의 중심을 잡아주는 정보를 전달해 주어 좋아했는데. 이번편은 저도 실망입니다. 사교육시장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것도 좋지만, 교육적인 내용보다 학군과 부동산에 초점이 맞추어져있네요. 현실도 현실이지만, 이것이 정말 우리의 교육이 가야할 방향일까요...
대치동 입시정보 2년이 빠르다.
인정하기 싫지만, 맞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우리 엄니 나를 위해 학군지로 바득바득 옮겨다니며 버티며 좋단 학원 보내고 그렇게 살다보니 나름 머리도 나쁘지 않던 난 인서울 하고 뭐 나름 잘살았지만.. 40이 된 지금 나의 모습과 주변에 그냥 지방살다 학벌도 별로인 애친구 엄마들 비교해보면 사는거 별차이 없음. 되려 끌려다니던 난 아무것도 시도를 못하는 쫄보.. 모르겠다 난
ㅎㅎㅎ재밌는 글이네요~
더 안락하고 더 행복하게 살기위해 아득바득 공부하고, 공부도 시키는건데 결국 인생을 살며 행복을 느끼는건 또 다른 문제인... 우린 무엇을 위해 이렇게 맹목적으로 무한경쟁을 시키는지... 부모가 철학이 없으면 아이가 불쌍해지는 시대를 사는것 같습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저 중계에서 강사로근무합니다. 강사페이너무작아서 초보들도 많이근무해요. 제가 김포에서 가장큰학원원서넣고 중계목동도 면접봤는데 김포만 떨어졌어요.. 김포가좋다는게아니라 하나의예를든거에요. 좋은강사는무조건 페이높은데간단얘기임.
사실 학군지 이런데서 몇몇강사만좋구요. 저같이 초보들도 대치목동중계 다근무가능해요. 못믿으시겠으면 당장 원서넣어보세요. 학군지가서도 잘골라야좋단얘기랍니다. 학군지에도 저같은초보 너무많아요...
어릴때 대치동에서 살면서 초중고 전부 강남에서 학교나와서 드는 생각은 학군이 정말 중요할까라는 생각이에요
학군은 욕심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을 희생해서 만든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지금 우리 아이 공부하는걸 보면 그런생각이 더 드는군요
그 좋다는 학원에서 부모님들이 학원 수업을 받아보셨는지 모르겟어요..
공부는 어차피 혼자 하는것이고
잘하는 아이는 어디서든 잘하고 공부에 관심없는 아이를 억지로 좋은 학군지로 데리고 가면 부모나 아이나 둘다 힘들다..
저랑 비슷하시네요. ㅎㅎ 공감합니다...
부모욕심이죠..나름 똑똑한 아이 대치동 데려가서 고등학교도 졸업 못시키고 아이가 가출해서 중졸로 됐구 27에 아직도 공무원시험 준비하는애도 있어요..지방에 살었으면 그아이 자신감 더 있고 잘했을텐데...둘쨔도 4수까지 시키며 의대만 바라보고 있답니다ㅜㅜ 남편은 몇년전 퇴작했눈데 노후도 불안하고 이런 망한 케이스도 많아요
상담하며 초중고 애들 고민들어보며 부모욕심 못채워주는거 같아 죄책감 그리고 자퇴고민 자살 얘기하는 애들 제법많아요 강남쪽뿐 아니라요 학군도 물론 부모로서 중요하겠지만 가장 우선시될게 무언지 중심을 늘 가지고 나가신다면 좋겠어요
저도 공감합니다 ~~ ㅎㅎ
저도 초중고 강남쪽에서 나오고 강남쪽에서 학원 강사 알바도 했지만
학군이 중요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그 초최상위가 아니라서 그런가.
그래도 공부 분위기는 확실히 대치동쪽이 좋았다 싶긴해요. 지금 사는데는 공부 안 하는 분위기라 우리 아이 별로 많이 하지도 않는데 엄청 스트레스 받아 하네요ㅠㅠ
예전 이사가서 살던곳이 중계동 학원가 근처..
지금도 생각나는걸 적어봅니다
가을 밤 산책나갔을때 운치 있던 노란 은행나무들 사이로 관광버스들이 길따라 쭉 있는 진풍경..
밤10시쯤 되었을까?? 낮시간 하교길처럼 건물에서 쏟아지듯 나오는 아이들… 그때 그런 생각이 들었다. 부모의 공부에 대한 간절함과 학원의 탐욕 사이에 방황하는 아이들이 내눈앞에 펼쳐져 있었다. 학교다닐때 배운 기회 비용이란 단어와 함께.
슬픈 광경이었다.
애가 치이지 않을까라고 얘기하지만, 사실은 내가 가능할까? 인정하기 싫지만, 정말 속마음을 들킨것 같네요. 많은 엄마들도 고민하는군요. 그런데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자신이 없으면 가서도 위축되서 후회할 수 있으니까요
학군은 공부때문에만 가는게 아니에요. 아이들 결이 달라요.
결도 결이지만 자기 공부하기 바빠 남일 신경 쓸일이 없으니....
학군지 정보나 선택에 꼭 필요한 정보이기 보다는 학군특징을 가진 부동산에만 촛점이 맞춰져 있는거 같네요. 교육대기자 티비보시는 학부모님들이 진정 원하는 정보는 아닌거같아요. 두리뭉실 정보로 혼란을 줄수도 있고 말씀하신 학군 정보들은 인터넷 찾아봐도 다 알수 있는것들이죠. 왜 학군지를 선택해야하는지, 장단점, 선택하지 않을(못할)경우 대안은 무엇인지등 실질적으로 고민에 도움이 되는 정보 기다릴게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런걸로 먹고 사는 분들인데 무료로 정보를 풀라구요??
세상에 공짜 없어요 돈내고 대치동가서 입시상담 받거나 줄 서세요
민감한 주제라서 다양한 의견 나올것 같네요. 그래도 용기내서 인터뷰해주신 덕분에 학군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네요. 2부는 어떤 내용일지 궁금합니다~^^
서울 3대 학군지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짧은시간에 이렇게 3곳을 효율적으로 설명해주시다니요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공부의 본질을 알고 있다면 학군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는걸 손쉽게 알수있을 텐데...아이들 가정교육도 부모가 공부해야하듯 공부의 가이드도 부모가 공부하면 여기저기 휘둘리지 않을듯 합니다
와~ 섭외력 진짜ㅋㅋㅋㅋ 다음에 누가 나올실지 예측할수가 없네요. 인터뷰가 노골적인 부분도 있는데,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내용이라 저는 잘봤어요. 늘 감사합니다^^
이번편은 개인적으로 실망이긴 합니다
전문가 의견을 듣는게 아니라 동네 엄마 이야기 듣는듯 합니다
학군지 학원강사들은 편하겠어요...
애들이 공부 잘하고 말썽 안피우고
부모들은 게스트 말씀대로 여유있어서 가성비 안따지고 알아서 팀구해오니...
들은시간이 아깝네요
@@ilnnng.ehltme 불편은한데 또 너무 사실입니다. 케이스별로 다르긴하지만 주류가 그런건 사실이예요. 비 학군지에서 이사오는 엄마들이 한결같이들 이야기 하네여 ㅠㅠ
저도 듣다가 시간이 아까운 적은 처음이에요.
맞아요. 이런 내용을 다루던 채널이 아니었는데요..이상하네요.
@@ilnnng.ehltme 정말 교육채널에서 임대아파트 얘기를 그냥 아무렇지않게 이야기하는것에 헉! 했어요.
굳이 저런분을 왜 섭외를 하셨는지.
섭외가 너무 신선해요!!
학군은 본인 공부도 공부지만~
인맥~친구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에 누가 있느냐에따라
인생이 바뀔수 있죠^^
결국은 10%를 위해서 나머지 90%가 들러리 설 수밖에 없는게 현실이랍니다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아이가 잘하면 학군지가 좋긴 좋은것 같아요. 그런데 안하는 애들은 친구들 공부해도 안하는요~
딱히 새로울 것 없는 얘기라 좀 보고 나서 시간아깝다라는 생각이…그닥 전문적이지 않아 보이는 분의 그저 그런 학군이야기
1프로 내외인 초상위권만 성공하는 대치학원가공부법을 나머지90프로 이상이 따라하려니 문제가되는거겠죠. ㅎㅎ 한마디로 90프로정도는 학군지 갔다가 무리하게 시키고망하는경우가 더많아요. 그것도함께 취재해주세요.ㅎㅎ
맞아요.대치동뒷이야기는 노후준비가 안되는점이겠죠.여기는 나중에 살거아니면 여기대치동들어오면 허무해집니다.저역시 나중에 여기서쭉살생각으로들어왔습니다.학교도깐깐하고 외부지역에서오면 서러움도 받을수있습니다.제가그런케이스예요.그래서 오기라도생겨서 여기서정착하려구요.물가도비싸서 샤인머스켓도 못사먹고 ㅜㅜ 진짜 그래도생활수준은 타지역보다높아서 좋습니다.아이도 좋아하구 좋게변하고있구요.왜냠 다른친구들은공부그중의치한얘기만한다하니깐 거기에자연스레흡수되어갑니다.아들은 자사고에다니고 있습니다.다들 모의고사가 1등급이죠.글구1등급이 목표가아니라 백점이목표 라서 그려려니하고 공부하게됩니다.영어시험때는 듣기만풀고 다잡니다.문제풀다선생님이랑농담도한다하네요.ㅎㅎ제느낌은 여기대치동은교육도좋지만 동네도좋은거같습니다.글구 여기아이들비애가 흡연률이 전국에서 가장높을겁니다.스트레스관리가진짜중요한곳이기도하죠.결론은 좋은대학가려면 내신따기쉬운곳에가시구 멘탈강한아이면 여기서버티구 와서 잘 안되더라도후회안하고 과정차체만으로도 감사하려면 여기생활은좋습니다.
대치동으로 가서 망한 케이스 주변에 많아요..10년도 전에 오로지 공부때문에 가서 큰애 고등학교도 졸업 못시키고 중졸만들고 지금 공무원시럼준비중인데..엄마가 너무 욕심을 부려서 똑똑한아이를 망쳐놨죠
그욕심이 둘째로 옮겨가서 의대만 4수생입니다.. 참 남편은 이미 퇴직했는데 애들한테 올인해서 노후도 불안하고 차라리 지방에 살다 대치동 간건데 너무 무모하단 생각들어요
광역시 정도 지방에 살면서 아이들 가르쳐 인서울 하는 사람 너무 많은데 뭐하러 저렇게 하는건지 의문이에요
듣다보니 시간 순삭이네요.
몰랐던 내용 한가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되요!
학군지의 장점만 나열하신것. 학군지는 상위 50푸로가 비학군지의 전교권아이들이라 보면되고요. 그 아이들에게는 좋은곳이예요. 진검승부겨루고 최상위 가르칠 능력되는 강사있으니 하지만 그래서 어지간히 열심히 해선 학군지서 상위권하기 힘들줘. 단점은 나머지 50프로의 멘탈 약한아이, 습득 느린아이, 재수뒷바라지 안되는 경제력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안좋은곳이예요. 노력을 해도 넘사벽이고 학교도 설명도 친절하지않고 학원도 실력높은아이 기준으로 스피디 하게 나가니 실력이 향상되기 어려워요. 자신감도 상실되고요. 자기 아이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파악해야 돈낭비 안해요. 특히 학원비에 올인이라도 하는경우 노후도 망가지고 아이 결혼할때 지원도 못하고 해서 원망만 듣는 경우도 많으니 경제력 안됨 안가는게 좋아요. 거기가서 성공할 아이면 비학군지서 1등급 받아 결과는 더 좋아요.
학군공식 대박이네요ㅋㅋㅋㅋ학군을 분석하시다니 ㅋㅋㅋㅋ
강남 정보력이 2년 앞서다는 것은 동의할수 없네요. 요즘은 왠만한 정보가 다 공개되어서 노력만하면 평범한 엄마들도 전문가처럼 될수 있어요. 친구가 강남에 살고 있지만.. 촌구석에 사는 제가 입시정보 알려준답니다~
누구나 알 수 있는 정보는 말씀대로 얻을 수 있지요~ 하지만 진짜 고급정보는 극소수만 아는걸요.. 본인의 세상이 전부는 아니랍니다..
@@별빛초롱-j3s 맞아요 웬만한 공개된 정보는 정보력이 아니죠 ㅎㅎ
@@별빛초롱-j3s 맞는 말씀입니다. 세상의 극비는 극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알려져있죠. 하지만 현 입시에서는 공개된 정보만으로도 서울대 의대가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굳이 저런 고액의 코디가 없어도 불안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었네요.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진짜였군요
관심있었는데 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설명이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
학군을 다루기 위해 부동산 전문가를 초대한 클라스 ㅋㅋㅋ 섭외력은 진짜 ㅎㄷㄷ
ㄴ
솔직히 학군 좋은곳 좋긴 하죠. 사실 아는 얘기들이 많아서, 좀더 들어간 얘기해주셨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 민감한 주제라 의식하신 것 같은데 저는 오히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정보를 주신다는 차원에서 더 만연한 고민을 알려주셨으면 했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교육대기자 tv 잘 보고 있어요. 부동산 말고 진짜 교육 전문가가 나와서 인터뷰해주시면 좋겠네요. 이번 컨택은 좀 실망입니다.
안녕하세요~ 내집이사에 대한 고민를 학군으로 풀어보았던 나는 부동산으로 아이학비번다가 출간된게 벌써 17년이네요. 요즘은 학군 보다는 부동산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경제지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현재 업데이트 된 입시정보와 교육 학원 정보는 현재 현장에 계시는 분들이 최고이십니다. ^^ 부족하지만 대기자TV에서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주현 올림
월천대사님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 부모마다 교육관이 다르고 누구는 불편하게 느꼈을 수 있겠지만 아이가 공부를 잘 한다면, 또는 교육에 욕심있는 부모라면~ 그런 니즈를 만족해 줄 수 있으니 학군지가 된 거겠지요. 저는 아이가 공부에 관심이 없지만 그런 아이일 수록 다양하게 품어줄 수 있는 학군지로 가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 썸넬보구 내가저분을 어디서봤드라 한참고민했어요ㅋㅋㅋㅋㅋ월천대사님ㅋㅋㅋㄱ
저도요ㅋㅋ많이 뵌 분인데ㅎㅎㅎ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고 학습과 관련된 부분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사교육은 뗄래야 뗄 수 없는 부분인 거 같아요. 찰떡!!!
월천대사님 학군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오늘 인터뷰는 다른 인터뷰와는 결이 좀 다르네요.
학군지 실상은 알 만큼 알고 새로운게 아닌데...
듣는내내 왜 불편했을까요ㅜㅜ
대표님 내신 책 읽어보고 싶네요. 진짜 예나 지금이나 대치동, 목동, 중계동인 이유가 역이 생기는 것처럼 한번 생기면 안없어지고 지하철처럼 계속 있는것 같네요
게다가 저출산 여파로 애들이 줄어서 유명학원가가 아닌 곳의 학원들은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경우도 많다고 그래요. 점점 줄어드는 사교육 시장에서 마지막까지 남을 오프라인 학원들이 그 유명 학원가에서 숨 쉬고 있겠죠.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어지는 인터뷰네요.ㅎ
현실적이고 냉정한 분석이 좋네요. 저는 유익하게 봤습니다^^
교육과 부동산을 결합시킨 이야기를 듣게되고 학군지의 형성이유도 알게 되어서 좋습니다.
큰 결심해서 인터뷰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렇게 봤어요. 민감한 주제인데 용기내신듯요 ㅎㅎ
학군 특집 잘봤습니다. 다른 의견 가진신분 인터뷰도 기대할게요 ㅎㅎㅎ
공부를 잘 하든 못 하든 아이를 잘 키우고 싶으면 학군지에 관심을 갖게 되죠. 그래서 학군지 지역 아파트가 비싼 거구요. 교육- 학군 - 부동산은 뗄래야 뗄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자 TV 섭외력 짱!! 이주현 대표님 유용한 정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이ㅋㅋㅋ영상을 안볼 수가 없네요~~~
썸네일에 월천대사님이 나와서 잉? 했네요ㅋ
전업이 이쪽이셨군요~ 어쩐지 말씀하시는게 귀에 쏙쏙 들어온다 했네요ㅋ 잘 보고 갑니다~ 늘 감사해요😍
부동산 전문가 이주현 대표님을 여기서 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 방송 너무 좋네요
결국 그들의 배를 불리는 상위 1% 학원생을 제외하고는 들러리 …
목동 얘기 넘 짧아요. 좀더 3대학원가 다뤄주세요. 유명한 학원 특징들도요!!
방종임기자 팬입니다.
좋은 컨텐츠 고마워요.
어찌보면 민감한주제일수있지만 제일또 궁금해하고 엄마들이 모이면하는얘기일수도있다는 생각이드네요. 모든것을 도전하는 교육대기자 더많은정보부탁드려요
학구열 높은 부모와 친구와 선생님이 있는 학교와 학원이 있는 지역에 가고픈 건 어느 정도 공부에 자질있는 아이있는 부모라면 비슷할겁니다. 사실 아이의 능력이전에 부모가 그 지역에 갈 여력이 안 되는 게 대부분일거구요. 분명 정보 접근성이 과거보다 지역 상관없이 좋아졌음에도 여전히 기회가 된다면 가고 싶은 게 학군지 …
대기자티비라 가능한 용기있는 주제인것 같네요. 너무 솔직하면 불편할 수도 있는 그런 ~
월천대사님을 여기서 뵙다니 반갑네요.완전 똑 부러지세요.
집과 교육을 이렇게 접목시켜 해석하시다니 놀랍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와요.~~
그런데 방종임 편집장님 오늘 강의 중 말씀을 중간 중간 하셔서 집중하기 좀 힘들었습니다.
편집장께서 너무 몰입하신듯
역시 분석력이 대단하시네요.
현실적인 학군에 대한 분석 좋았습니다.
이분 참 솔직하시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학군지 한곳씩 구체적으로 다뤄주심 어떨까요? 지방에 있는 유명학군도 특집으로 다 다뤄주심 좋을듯요. 대기자티비는 가능할듯 ~~!!^^
잘 들었습니다.
오늘 영상에는 불편한 댓글들이 좀 있네요. 교육의 방향성은 부모마다 다르잖아요.모두가 알듯 케바케라는것도요. 오늘의 영상은 누군가에게는 필요하고 누군가에게는 필요하지 않겠지요.. 꼭 3군데에 안살더라도 내 아이가 초상위권인지.내가 보내는 학원의 레벨이 나의 아이와 맞는지, 내가 보내는 학원 원장은 입시정보를 알고있는지 등 생각해볼 주제는 많다 생각듭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합니다.
동감합니다. ^^
불편한사람들이 불편하다고 이야기 하는게
당연하거고 그걸 불편하게 생각하는
게 케바케정신에 맞는건지....
왠? 부동산 장사꾼이 나와서 교육을 논하다니....교육에 본질에 대해서 좀더 심도깊은 전문가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옆집 아주머니 이야기는 우리애 1살때부터 주구장창 15년넘게 듣고 있어요^^
이번 섭외는 좀 그래요...
대기자Tv는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완전 현실적이네요. 엄마들 고민을 진짜 어케 이렇게 잘 아시는지;; 주제랑 전문가분 신선하네요ㅋㅋ
교육외에 다른 분아에 계신 전문가분도 교육관점에서 모시고 이야기 들으니 또다른 즐거움이 있네요. 기자님의 컨텐츠 구성 능력에 감탄합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요즘 제가 고민하는 내용인데 다뤄주셨네요~ 2부 기대됩니다ㅎㅎㅎ
저는 아이가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재능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여러 경험을 시키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이왕이면 공부 잘하면 좋겠지만 모두 잘 할수는 없겠죠.
사실 사회생활하면서 느낀건
의사쌤들이 가성비가 젤 떨어진다는 생각. 소명의식이 있었으니 그렇게 노력을 한것이겠지만 그리 시간, 노력을 들여야할 것인가는 의문입니다. 아이가 원하면 다른 얘기겠지만요.
이제 세상은 재능이 돈이 될 수 있는 시대라 공부만이 성공의 길은 아니다라고 보고 있어요.
아이가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주기 위해 부모가 노력해야 할때인것 같은데 쉽지는 않겠지요
아이가 커가면서 학원가에 관심이 생겼는데..
지역별로 학원가를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 쉽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누가봐도 눈에보이는 걸 실적으로 돌리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생애주기별 학군지 찾아 이동하는 거 잘 이해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부동산에 관심 많아서 월천대사님 책도 읽어봤었고, 강의도 영상으로 접했었는데요. 부동산은 배울점 많은 분이지만~....
인터뷰어나 인터뷰이나 전문가들이시겠지만 내용이 별로 없어서 의잉?하네요. 그리고 인터뷰 흐름이 좀 엉성합니다. 질문도 별로고 답변도 맥락이 없어요.편집을 너무많이한건가..솔직한 후기입니다.
앗 월천대사님을 대기자티비에서 뵐 줄이야 ㅋㅋㅋㅋ 직방유튜브에서 많이 뵀어요. 신기하네요
현실을 그대로 말해주시네요
현재 학군지에 살고 있지 않아서 대치동과 목동, 중계동 학원가에 대해 많이 궁금했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다음번에도 학군이야기 더 많이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재미있게잘보았고 현실적인말씀 감사합니다
좋은정보도 넘치지만 잘못된 정보도 넘치는 곳이 대치동이라고 들었습니다 정보가 너무 많아 뭐가 진짠지 모르고 서로 자기정보가 진짜라고 생각하고 다닌다고 전 대치동 교육컨설턴트의 의견이었습니다 이분은 부동산전문가신듯
전국에서 사립초 다니는 아이들 몇 프로나 된다고 중계 학군에 사립초 이야기가 절반이고 그게 분석이라니 좀 아쉽습니다 그냥 상위 1프로나 사립초 카페에서 늘 하던 이야기 재탕인 것 같아요. 초상위권, 전문직, 돈, 여유… 부동산 전문가들이 급지 나누고 명품 운운하는 강의(?)들이 참 싫었는데 결국 그런 이야기들이 스카이캐슬식 겉핥기 분석으로 나온 것 같아요 ‘교육’ ‘대기자’면 좀 더 날카로운 고민이 필요하지 않았나 싶어요. 평소 믿고 보던 채널이라 아쉬운 마음에 댓글 처음 남겨봅니다.
오..너무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한양초(성동구) 세종초(광진구) 경복초(광진구) 는 강북이예요
행정구역상 한양.세종.경복은 강북에있지만....
강남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사립초를고려할때 (거리상) 보낼수있는 사립초를 강남권역으로 얘기한것같습니다...
나만 불편한가..대기자 티비 기다리다 안빼먹고 보는데..이번 영상은..중간에 스톱.
보기불편해요.좋아하시는분들은 다 전문직,고소득이신건가..ㅜ
불편하지만 현실인거죠
평범한 부모들이 가성비 생각해서 쥐어짠다느니 임대가 없는 지역이 어쩌고..현실인거 알지만 참 불편했어요. 여태까지의 강의와 결이 너무 달라 당황.. 도움받으시는 분도 많겠지만요 ㅎㅎ
불편을 드렸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학군을 고민하는 많은 분들께 다양한 정보를 드리고자 학군을 강조하시는 분과 그렇지 않은 분을 모셔서 말씀 들어보고자 합니다. 소중한 의견은 잘 새겨서 앞으로 보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제가 주제인만큼 가려하기는 힘들지 않았을까요.
이주현대표님이 영어강사셨군요. 그래서 학군전문가가 되신줄 몰랐네요ㅋㅋㅋ
최상위권은 많아야 상위 3-4%를 말하는 걸텐데 그 아이들을 위해 그렇게 많은 아이들이 세 곳에 몰린다는게 이상하네요. 최상위권 아닌 아이들은 가서 전기세 내주고 있는건지 ㅠㅠ
대치동에 살아도 대치학원가가 넓게 분포되어 있어서 니즈에 따라 대치학원가 도보로 안되는 경우가 많지요. 어차피 라이딩 혹은 대중교통 이용해야 합니다.
쓰앵님~~ 👍역시
오늘 방송도 너무 좋았네요
몰랐던 부분도 많이 배우고갑니다
강남에서 초중고 나왔지만 진짜 하는 얘들은 상위 3프로쯤이네요. 대치동 무쟈게 다녔지만 저는 오히려 학군지 아닌 곳으로 가서 재수해서 수능 탑 프로 들었네요
어느지역 사셨나요? 진심 궁금합니다^^;;
@@jp-fe2tw 전 청담동 압구정동 살았네요 고등나온 후에 중계동에서 재수했어요. 당시에는 중계동이 학원가가 없을때였어요
학군공식. 분석력 정말 대단하세요~!
민감한 주제인데 용기내셔서 인터뷰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2부는 더 기대되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학군지로 가야겠어요!!
지방사람 참..소외감느끼네요..서울산다고 다 저리사는것도 아니겠지만요....
대치동, 목동에 학원이 몇개나 있을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정말 갈때마다 학원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잘가르치는 선생님들이 다 거기로 가니까 학생들도 몰리는 거 아닐까요...
잘봤습니다. 언제들어도 쏙쏙 ^^
최고 👍 👍 👍
역시 이주현대표님 똑부러지니네요~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경기도 3대학군지 일산 분당 평촌도 소개해주세요^^
아무리 현실적인 얘기라 하더라도 이번 편은 너무 불편하네요. 교육 정보 채널에서 너무 비교육적 내용을 다루는 느낌? 현실을 그대로 짚어주고자 했다면 내용의 깊이라도 있던지요. 최상위권이 가면 좋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초상위, 재력, 수준...ㅜㅜ
너무 공감합니다~~
교육대기자 오랜 팬인데 처음으로 큰 실망하네요. 이분이 오히려 입시정보에 늦은거 같아요.
목동에 대한 정보도 더 들려주세요~~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편이 실망스러운 이유는 진짜 교육에 대해 설명하는게 아니고 학군심리 이용해 부동산가격상승과 관련되었기때문이죠
대치동 컨설턴트 강남권만 알지 지방이나 타도시에 대해 전혀 모르는 초짜들 많으니 굳이 대치동 컨설턴트 받을필요없습니다
학원도 마찬가지에요
다만 대치동같은곳은 잘하는 애들이 모이니 좋은결과가 생기는것일뿐
그 뜬구름 잡는것에 돈 낭비하지마세요
차라리 적당한곳에서 중학교 a등급 받고 창의성길러서 인터뷰잘해가지고 외대부고 가세요
대기자님~~~ 요즘 약대 입시 부활 되었잖아요~~ 거기에 관련해서도 섭외하셔서 강연가능할까요~~?? 약대와 관련한 경쟁률이라던가 준비라던가요
추후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daegizatv 감사합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섭외력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글쎄요. 목동에서 얘 둘 키우면서 드는 생각인데요. 우선 부모가 자녀에 대한 공부 욕심이 많고요. 전문직,사업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돈으로 사교육 얼아든지 하시고. 아이들이 착해서 부모의 가스라이팅 되어 공부를 하는 분위기. 좀 얘들이 안 되어보이고 정신적으로 강박 불안 초조해 보이는 얘들이있구요.공부 잘하는 얘들 특징은 우선 우수한 머리,꾸준한 학습(어릴 때부터 사교육), 본의의 열의 조합을 이루면 탑 찍어요. 여기 하나라도 빠지면 보통이 됩니다
월천대사님 ㅎㅎㅎㅎㅎㅎ
14:38 아이들에게 어쩌면 학원은 유해시설일수 있다는거… 어른눈으로는 유해 시설이 없다 할지라도…
한양 세종 경복 사립초는 강남이 아니고 강북에 있습니다.
강남 거주 학생들이 많이 간다는 뜻으로 이해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잼잇어요!! 귀에 쏙쏙
와 학군지의 생생한 정보 이런강의 여기서 듣다니 넘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