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데이스타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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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26

  • @funlife9105
    @funlife9105 3 роки тому +7

    제꺼가 지금 99년식인데 ㅋㅋㅋ 16만원에 사왔어요. 처음에 꽤 덜덜 거렸는데 엔진오일 간다음서 부터는 엔진음이 한결 부드러워졋어요. 엔진오일갈때 보니까 시커먼 엔진오일이 나오더라구요,.
    새로갈고 난다음에 오토바이가 달리면서 기분좋아하는걸 느낄수 있었어요. 인터넷찾아보니까 데이스타125와 미라쥬 250은 정말 검증받은 튼튼한 국산바이크더라구요.
    물론 지금은 예쁜바이크들이 많은 시대에 화석바이크라고 불리지만,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나는 예전에 국산최초의 바이크 데이스타125를 타본 그 느낌을 잊을수가 없다라고 하면 주변에서 부러워할것 같아요. 다른곳에서 업어오면서 햇살을 받으면서 오던 느낌은 미드벤쉬에서 남자주인공이 바이크를 타고 쓸쓸하게 햇살을 받으며 하염없이 달렸던 그 느낌이 겹쳐졌습니다.
    특유의 거친진동과 2소를 처음따서 시동꺼먹으면서 배우면서 데리고 오는 모험의 느낌은 최고였습니다. 이미 완성된 바이크들과는 다른 날것의 거친느낌의 레트로바이크에요.
    예전 동대문에서 물건을 배송하던 데이스타아저씨들의 모습도 생각납니다. 소모품만 갈면 아무 문제없는 검증받은 바이크가 바로 데이스타125입니다.

  • @HJYoon-ml6do
    @HJYoon-ml6do Місяць тому

    계기판 보니 카뷰레터 모델같은데, 인젝션 모델 보다 더 잘나가는거 같네요.

  • @awesome-mz2lj
    @awesome-mz2lj 5 років тому

    데이스타는 연속으로 몇 키로 정도 운행 가능한가요....

    • @gogumaYO
      @gogumaYO  5 років тому +1

      gps 로 찍었을 때, 시속 80 에서 90 정도가 안정적 이더라구요.
      시속 100 까지도 괞찮을듯 한데요. 110 은 많이 힘들어 하더군요.
      카브레터 방식에 연식도 오래 되었구요. 요즘 나온 인젝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무엇보다, 2시간 정도 타면 몸이 힘들어서 못 타요.
      엉덩이, 허리도 아프고요...

    • @jjk8104
      @jjk8104 Місяць тому

      100이상땡기면 노인학대입니다.ㅋㅋ 저도 빨강 데이스타 타요~

  • @DriverOH
    @DriverOH 3 роки тому

    제 영상에 있는거와는 다르게 상태가 많이 좋군요

  • @jino854
    @jino854 4 роки тому +1

    데이스타 125 잔고장 많나요? 장단점좀 알려주세요

    • @gogumaYO
      @gogumaYO  4 роки тому +3

      잔고장은 딱히 없었던것 같아요.
      엔진 뚜껑(?) 터져서, 교체 하고.
      다른쪽은 수리 한적 없습니다. (2002년식 입니다.)
      그리고, 느리고, 답답한 느낌?!. 이 듭니다.
      진동 때문에 장시간(2시간 정도) 타면 엉덩이가 아파요.
      장점은... 잘 모르겠어요.
      요즘에 나온 인젝션 방식은 다를수도 있어요.

    • @Rooisve
      @Rooisve 3 роки тому

      @@gogumaYO 혹시 고장나거나할때
      수리비는 어떠셯ㅇ는지요?
      비싸지않던가요?

    • @gogumaYO
      @gogumaYO  3 роки тому

      @@Rooisve
      국산 이라서 수리비도 비싸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고장났던적이 없었어요..

    • @gogumaYO
      @gogumaYO  3 роки тому

      @@Rooisve 아. 엔진 뚜겅 수리(?) 할때, 40만원 정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 @마님쌀밥좀
    @마님쌀밥좀 3 роки тому

    차체 가 많이 무겁지요??스쿠터만 타봐서요

    • @gogumaYO
      @gogumaYO  3 роки тому

      무거워서 느리단 느낌 까지 들어요..
      옆으로 넘어지면 다시 세우기 힘들수 있어요..
      아.. 제껀 연식이 오래되어서 그럴수 있구요.
      최근에 나온건 모르겠어요.

    • @마님쌀밥좀
      @마님쌀밥좀 3 роки тому

      @@gogumaYO 아하 답변 감사합니다

    • @플라잉브이
      @플라잉브이 2 роки тому

      @@마님쌀밥좀 데이스타는 안 티봤지만 미라쥬250꽤 오래 탔었는데요 pcx 보다 좀 더 무거운데 시트고가 낮아서 체감무게는 그리 무겁지 않습니다

    • @마님쌀밥좀
      @마님쌀밥좀 2 роки тому

      @@플라잉브이 그럼 나도 크루저 바이크로 바꿔볼까 하네요

    • @jjk8104
      @jjk8104 Місяць тому

      할리에 비하면 가벼워요~^^ 180키로정도라 할리는 평균 280키로 위라~할리타시기전에 무게감익히기에는 충분해요~요즘은 스쿠터마냥 가볍게 탑니다.

  • @kchu5350
    @kchu5350 4 роки тому +1

    최고속력 어느정도 나오나요??

    • @gogumaYO
      @gogumaYO  4 роки тому +1

      110 정도 나오긴 하는데요. 너무 혹사 시키는 기분이 듭니다. 그냥 90 정도가 적정 속도 같아요.

  • @awesome-mz2lj
    @awesome-mz2lj 5 років тому

    답글 감사합니다. 그러면 시속80정도로 1시간정도 달려도 엔진이 견디나요...
    차만 타다보니 오토바이 내구성을 몰라서요.
    오토바이에 관심이 많이 생깁니다. 요사이...

    • @gogumaYO
      @gogumaYO  5 років тому +1

      시속 90으로 2시간 정도도 충분 할것 같은데요.
      몸이 피곤해요. 엉덩이도 아프고요.. 단기통에서 오는 진동 때문에요.
      무엇보다, 타다 보면 느려서 답답해요.. 차 없는 직선 도로에서 달리고 싶어도,속도가 안 나오더라구요.

    • @awesome-mz2lj
      @awesome-mz2lj 5 років тому +1

      고구마요 .....답변 감사합니다.

    • @jjk8104
      @jjk8104 Місяць тому

      왕복 두세시간 코스 추천해요~그정도가 딱좋더라구요

  • @myh3437
    @myh3437 4 роки тому +1

    디자인은 할리의 팻보이와 비슷

  • @JW-7
    @JW-7 6 років тому +1

    간지만 보면 하레이도 싸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