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말을 잘 못하네. 잭스나 욕하는 사람들이 잭스나 욕하는 이유는 캐릭터성 붕괴 때문임. 슈퍼맨,배트맨 등등 DC캐릭터들을 잭스나이더가 만들면서 코믹스 그리고 과거에 나왔던 DC영화들(다크나이트,슈퍼맨 리턴즈 등등)에서 나온 캐릭터성을 완전히 붕괴시켜서 아예 다른 캐릭터로 만들어버림. 마블로 예시를 들면 잭스나이더가 스파이더맨을 길가다 실수로 자신에게 부딪힌 사람한테 개쌍욕하면서 칼빵 찌르는 캐릭터로 만들어 버리고 나의 스파이더맨은 다크해야한다 ㅇㅈㄹ을 한거임. 그외에도 영화 자체도 문제가 많음 가장 대표적으로는 영상에도 나온 니엄마사(서로 죽일듯이 싸우다가 죽기 직전에 갑자기 서로 부모 이름이 같다고 화해하고 협력함) ㅅㅂ 이게 말이됨? 이러니까 당연히 DC팬들은 잭스나이더한테 욕을 안할수가 없음
@@kyousunkim2229 진짜 희대의 설정 파괴 원래 저리2에서 로이스 레인이 배트 케이브에서 배트맨 옆에서 다크사이드 빔 맞아 죽고 슈퍼맨이 정신조종 당하면서 슈퍼맨이 타락하게 되는데 그걸 막기 위해서 플래시가 과거에 가서 정보를 주고 최악의 미래를 막을려고 하는데 사실 이미 배댓슈에서 한 번 했었고 먹히지 않았다는 걸을 알고 조금 더 큰 뜻을 담긴 말을 전할려고 했는데 그게 바로 로이스 레인의 임신 소식 그렇다면 여기서 왜 이게 희대의 설정 파괴냐 사실 시발 로이스 레인과 배트맨은 바람을 폈고 로이스의 아이가 배트맨의 아이인거임... 이것 땜에 슈퍼맨은 걍 개ㅂㅅ 퐁퐁남 되고 로이스는 배트맨이랑 바람 핀 희대의 썅년 배트맨은 동료 와이프 탐한 개미친놈이 된거임. 물론 이 설정은 워너가 깔끔하게 컷 해내긴 했는데 이것만 봐도 걍 잭스나는 원작 설정에 대한 존중조차 없고 걍 지 꼴리는 영화를 만들려고 한거임
13:00 좀 설명이 잘못된 부분이 있음, 원래 워너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추천으로 잭 스나를 영입했고 그걸 계기로 총괄 지휘까지 맡겼음, 하지만 배대슈는 DC의 간판 캐릭터인 트리니티의 데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10억불을 넘기지 못한 데다 배대슈 수스쿼까지 총 2연타 비평 측면에서 최악의 성적을 받자 원래 워너에서 배트걸 영화 제작을 위해 고용했던 조스 웨던을 자문위원으로 데리고 온 거임, 그래서 저스티스 리그는 당시에 조스 웨던하고 협업을 통해 진행했으나, 안 그래도 눈엣가시였던 잭 스나이더의 저리 초판본이 임원진들 사이에서 긴 러닝타임을 비롯해 혹평을 받았고, 감독은 울며 겨자먹기로 가지치기를 단행하던 와중 딸이 자살하면서 임원진은 이걸 빌미로 잭 스나에게 자진하차를 종용함, 결국 그는 이걸 끝내 받아들였고 이후 조스 웨던이 후속 감독으로 승진하게 됨, 헌데 문제는 당시 워너는 At&t라는 통신사에 회사를 합병할 준비에 한창이었는데 구 임원진들은 어떻게든 연말 보너스를 챙기려는 심산으로 합병 이전에 영화를 무리해서 개봉시키려고 했었음, 그래서 끝내 지금의 최악의 결과물이 나오게 된 거임
혹시라도 나올 반응 예상해서 댓글 미리 작성함 1. 잭 스나이더보다 조스 웨던 잘못이 더 큰거 아닌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웨던잘못이 없는건 아니지만 웨던의 잘못이 더 큰건 진짜 전혀 아님 조스 웨던 감독이 들어오게된 이유는 잭 스나이더의 배트맨 대 슈퍼맨의 실패때문이었고 따라서 워너의 요청으로인해 저스티스리그 중간에 동업으로 보조 역할을 하며 제작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이때만해도 웨던 권한이 거의 없었음 감독직으로 바뀐 이유도 최종촬영까지 다 끝나간 시점에 잭 스나이더 본인이 이유가 어찌되던 스스로 나갔고, 그자리에 넣을 감독이 없었기에 웨던으로 교체한거고 잭스나이더를 걷어까고 웨던을 억지로 앉힌게 아님 웨던컷이 정말 웨던의 잘못이라기엔 양쪽 버전을 전부 봤으면 그 소리가 안나옴 웨던컷에서 지적된 90%의 문제는 스나이더의 촬영본이며 구상본이었고 이는 스나이더컷에도 전부 등장하기에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또, 스튜디오의 계약조건은 2시간 쯤이었는데 4시간이 넘는 영화를 지멋대로 찍어놓은 잭스나이더의 제멋대로인 촬영분량을 다시 2시간으로 줄여놓으라는 요구가 떨어진 웨던의 입장에선 지금의 결과물이 최선임. 또한 조스웨던에게 주어진 추가 제작비는 전체 제작비에서 아주 극소수였음 2. 워너가 압박줘서 그런거 아님? 또 말하자면 전혀아님 dceu의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고있었던 맨옵스-배대슈-저리로 이어지는 급한 빌드업은 잭 스나이더가 본래 맨옵스,배대슈,수스쿼,원더우먼과 저리 3부작을 계획했었고 이를 워너가 인정해주었기에 생긴 대참사이며 전적으로 잭 스나이더의 잘못임 오히려 워너는 그 이후로도 아쿠아맨같은 작품을 계속 내면서 빌드업을 보강하려고 노력해왔음 또한 영화제작과정에서 압박이 있었다는데 어떤 근거로 말하는건지 모르겠음 워너는 영화 제작중에 배대슈의 흥행실패 직전까지 잭스나이더에게 전권을 보장해주었으며 심지어 그 이후에도 저리 프로젝트에서 나갈때까지 잭스나이더에게 모든 권한을 주었음 거기다 워너브라더스는 초기계약 이외에 감독이 해나가려고했던 100%의 방향성을 보여 줄 수 있는 감독판까지 흥행여부나 2차시장 손해와 무관하게 전부 보장해줌 아니 그러면 자르면 되는거 아니냐?라고 할 수 있는데 배대슈-저리가 동시제작이었기에 자를틈이 없었음 거기다 자른다고해도 전권을 받은 영화감독을 자르고 새로운 감독을 들여와서 그 감독에게 권한을 넘겨준다는 과정자체가 엄청난 제작비가 드는 과정임 (그래서 저리 제작비가 3억불이 넘은거고)
@@Thehard_wAy 전 지금 그얘기를 하고있는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힘이 없는 플롯, 캐빨물에서 무능하고 무미건조하게 움직이는 캐릭터들, '그들이 지금 하고있는게 영웅적 선택인가'라는 히어로물로써의 의문들, 최종전이 만들어지는 이유가 '저스티스리그가 마더박스를 쓰고나서 깜빡하고 안챙겨서'라는 말도안되는 이유, 아무도 모르는 부활뒤의 슈퍼맨이 더더욱 폭력적이고 로이스를 봤다고 다시 성격 원상복귀한 이유, 바보 배트맨 등등 영화적인 문제점을 두 영화는 공유하고있다는걸 말하는거고 17저리의 성추행성 드립, 개그코드가 소위 병신같을지언정 영화의 완성도에 큰 타격을 입히는 요소인지는 의문이다만 잭저리의 17저리에서 기껏 살려놓은 슈퍼맨 캐릭터를 다시 폭력적인 캐릭터로 돌려놓은것, 치매걸린 다크사이드, 추가하긴했으나 깊이가 없고 영웅적이지 못했던 사이보그의 서사, 심각하게 많은 슬로우모션과 불필요한 추가장면 등 잭저리에서 추가된 문제점도 많은데 이건 어찌 생각하실지
삼성처럼 영화도 경영진들이 끼어들면 망하는것 같음 그런데 신기한게 돈을 많이 투자해서 그런지 흥행에 성공은함 그래서 경영진들의 입김은 더 쎄지고 어느순간부터 영화를 총괄하는게 감독이 아니라 돈줄을 쥔 경영진들로 바뀌게됨 그래서 점점 새로운 이야기보다는 어느정도 흥행이 보장된 시리즈물을 계속 찍어내게됨
배트맨에 대한 이야기는 적어서, 배트맨에 대한 묘사도 매우 부적절하게 바라봤던 사람으로서 적어보자면. 한 때 배트맨이 총을 사용한다고 잭스나 뱃맨이 욕을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가장 본질적인 문제는, 배트맨이 사람을 아예 죽이지 않아 라기 보다는 배트맨은 최대한 사람을 최대한 죽이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것임. 내가 생각하는 가장 막 나가는 배트맨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아캄버스도 아캄 오리진에서 배트맨이 베인의 심장을 정지시킨 뒤 다시 심장박동을 되살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난 사람은 죽이지 않아." 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의지가 확고하다는 걸 말하는데. 영화에서는 망설임 없이 싸그리 난도질을 하고 죽은 게 분명한 싸움 장면을 보여주는 탓에. 식겁함.
진짜 동의합니다. 새벽의 저주, 300 빼곤 쓰레기 영화 제조 공장이에요~그런데도 왜 계속 이 감독에게 투자를 하는 건지.. 넷플릭스도 눈이 먼 건지 아미 오브 더 데드,레벨문 등등 하는 족족 돈만 갖다 바치고 스토리텔링은 거지 같은데 꼴에 비하인드 영상은 또 추가해서 올라와요.영화가 재미 있어야 비하인드 영상도 궁금해서 보죠~~ 이런 졸작 제조 영화를 계속 만들고 있는데 그래도 빨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고 왓치맨이고 뭐고 알아서 심오하게 해석해 주니 저 감독 입장으로서는 이런 호구 관객들이 얼마나 좋을까요.;;뮤비 감독인것도 알겠고 영상비도 잘 알겠는데 영화가 재미 있어야 나머지도 도취해서 보죠.. 최근에 마블이 악평으로 쫓아오고 있긴 하지만 DC와 마블의 갭을 가장 늘려놓은 건 이 감독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 사람은 영화가 아니라, 액션 게임 같은 걸 만들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차라리 그쪽으로 빠졌으면 욕은 덜 먹었을 듯 하네요. 슈퍼맨vs배트맨이라니...애초에 영화 아이디어 부터 배트맨이랑 슈퍼맨 간의 서사를 발전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적용하기 힘든 무리수였는데, 렉스 루터도 낭비하고 캐릭터성도 서사도 다 망치고, 특히 그...'마사'는 진짜...지금도 두고두고 회자되는 밈이 되었죠. 거의 반지닦이 수준...나중에 헨리 카빌이 마블에 나와서 데드풀이 그린 랜턴 영화 계약서 받은 라이언 레이놀즈 죽인 것 처럼 비슷한 거 보여주면 재밌을듯요. 그나저나 앱솔루트 유니버스 요즘 보고 있는데, 참 재밌더라구요. 차라리 이걸로 영화화를 하면 어떨까도 싶고...실제로 MCU도 원작보다 얼티밋 유니버스랑 비슷한 점도 많으니까...
ㄹㅇ 주변에 모르는 사람들도 쇼츠만보고 슈퍼맨 전투씬 빨아주는거 이해안됐음. 개인적으로 그 전투씬도 좀 갑자리 이리쿵저리쿵 하는데 그게 뭐가 재밌지 느낌이 더강했었는데. 배대슈 맨오브 스틸, 저스티스 리그 기본판 은 되게 시간하고 돈아까웠는데 . 저스티스리그 스나이더컷은 솔직히 재밌던데?
이 분 내속을 훤히 긁어 주시네..영상미도 좋고 충분히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수 있는 감독인데..생각나면 무조건 연출하고보는 느낌이라.. 우리나라의 연상호 감독 보는 거 같다고 할까? 첫작품 빼곤 이슈는 만들지만 다 좆망..아니면 초기작 이후에 밑천이 드러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스토리 진행이 전혀 안되고 몰입을 방해하는 슬로우...부족한 이야기는 cg로만 메꾸는 느낌이고.. 다작 연출하지말고 충분히 스토리텔링을 고쳐쓰는 시간을 갖거나 아니면 다수의 각색자와 협업하는게 나아보이는데...뭐 그래도 감독이 그 말 안듣고 찍으면 그만이지만;; 허리우드는 감독은 저변도 다양할텐데 왜 이감독에게만 연출을 계속 주는건지..아니면 이슈가 되니 노이즈 마케팅을 노리는건가 ㅡ,ㅡ흥행이 잘된다고 좋은 감독은 아닌데 그럼 '범죄도시4' 의 천만 감독 허명행은 대형 신인 탄생인가 ㅋㅋ
29:40 우라늄맨님이 정말 중요한 부분을 잘 잡으셨네요. 리턴즈 슈퍼맨, 스몰빌 슈퍼맨, 애로우버스 슈퍼맨, 로이스앤클락 슈퍼맨, 확장유니버스 슈퍼맨(카빌), DC유니버스 슈퍼맨 등 다 다른 세계관 슈퍼맨 이죠. 그리고 확장유니버스 영화에는 불살주의인 배트맨도 살인하는 세계관입니다.(배대슈) 수어사이드스쿼드, 더 플래시 에서는 저스티스 리그에서 슈퍼맨하고 팀업 하고 부터는 안하는걸로 보이고요 걍 유라늄맨님 말씀대로 평행우주로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더 추가하자면 슈퍼맨이 죽여서 인기를 끈 세계관이 있죠. 인저스티스 세계관. 이건 억까 불가능. 31:17 이 부분도 우라늄맨님이 잘 잘말씀하신게 느껴지는게 현재 일본 만화들과 라노벨들도 애니라는 영상매체로 유입하는 경우가 더 많아졌죠. 과거에는 TV에 방영한거만 볼수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제한적 시청만 가능했다보니 책으로 더 접근한 경우가 많아지만. 경쟁적인 성장과 스마트폰 보급률 떄문에 영상매체가 더 접근하기 쉽게된거도 있다고 봅니다. 과거랑 다르게 문화 접근방식이 반대가 된거죠. 이 댓글 작성하기전에 구독안한거 뒤늦게 알게되어서 구독 누르러 왔다가 우연히 이 영상보고 구독 늦게 눌렀지만 지금이라도 잘 눌렀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전문가라는 분이 전문가가 아닌거 같아요.
니 엄마 마사 로 욕먹는거에 대해 반박을 해보자면. 말이 됩니다. 배트맨은 부모님이 눈앞에 죽은걸로 트라우마로 살아가다가 배트맨이 된 서사가 있는 캐릭터 입니다. 슈퍼맨과 싸움중에 마사 라는 이름을 듣고 생각을 고치고 협력하는 씬이죠. 물론 이 부분 잭스나이더가 실수한게 마사 라는 말 듣고 배트맨 잠깐이나마 엄마를 회상하는 씬이 나오면 설득이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응~ 너희들은 알아서들 이해할거야" 라면서 팬들만 아는 정보를 스킵해버린게 큰 문제라 봅니다.
말은 그럴싸하게 하시는데, 그렇게 오염된, DCEU나 인저스티스 같은 망한 유니버스를 바이럴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 지는 아시나요? 그게 '정사'인 줄 안다는 거죠. 카빌 슈퍼맨이 노출도가 높아서 지금 무슨 상황이 발생했나요? 사이다물만 바라고, 슈퍼맨이 불살의 의지로 적을 제압할 때 노잼이라고 레이저나 쏘라고 하질 않나, 수년 째 결말조차 나지 않은 막장 인저스티스 유니버스가 명작인 줄 알게 된다 이말입니다. 문화의 오염이 시작되었는데 그냥 내버려둬서는 안됩니다. 적어도 저는 봐줄 수가 없더라고요. 킹덤 컴이나 하늘 높이라도 읽으셨다면 이런 말을 안 하실텐데 딱 봐도 안 읽으신 것 같군요.
저 분이 잭스나이더를 까는 이유는 트렌스포머의 감독이지 제작자인 "마이클 베이"를 싫어하는 사람과 결이 비슷한 듯 보임 일단 DC계열은 마블보다 국내에 먼저 알려진 미국의 코믹스로 유명했고 80~90년대에 팀버튼의 베트맨...심지어 70~80년대엔 크리스토퍼 리브의 영화판 슈퍼맨이 국내에 알려질 정도로 상당히 영웅들의 인지도가 국내에서도 유명했고 단일 솔로무비 성적도 그렇게 나쁘진 않았음 비교적 최근에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미솔로지 3부작 특히 2편의 다크나이트를 보면 잘 알수 있음 DC특유의 히어로의 빌런의 성격...오죽하면 빌런의 대명사가 조커이겠음? 그런데 슈퍼맨,배트맨도 모자라 플레시,원더우먼,아쿠아맨을 버물어 내놓은 결과가 이모양이라서 문제인 듯 함 나도 놀란꺼 까지만 봐서 조스웨던이나 잭 스나이더판은 못봤지만... 이야기 들어보면 트렌스포머에서 나왔던 문제가 답습이 된 모양임 트렌스포머의 문제가 원작에서는 오토봇,디셀레콘의 두 진영이 지구를 두고 서로 지키고 싸우면서 로봇외계인들이 치고박는게 주요 이야기 인데, 나중에 영화평론가들이나 원작러들의 지적이 로봇들의 싸움보단 폭발씬에 더 미쳐있었고, 오히려 원작 로봇들 싸움보단 그 로봇들 싸움에 얼켜있는 인간들의 이야기에 포커스를 맟추는 바람에 시리즈 후기에 가면 갈수록 욕을 오지게 했었거든
맨 오브 스틸 나오기 바로 전해에 다크 나이트 라이즈 나왔으니 망해간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그치만 잭 스나이더가 DC를 망쳤다고 보기도 어려운 게 잭 스나이더가 찍은 작품이라곤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 밖에 없어요 후에 조스 웨던이 들어와 재촬영과 편집을 거친 저스티스 리그까지 쳐도 작품 3개 뿐이죠 잭 스나이더가 DC를 떠난 게 2016년인데 아직도 잭 스나이더 탓만 하고 있으니...
@@게다장 글쎄요… 누군가 잘 공들여서 만들고 있던 걸 잭 스나이더가 막 들어와 혼란을 일으켰다면 그 주장에 동의하겠으나 딱히 공감이 가진 않네요. 오히려 잭 스나이더가 슈퍼맨 중심의 5~6부작을 찍으려던 걸 워너가 주장해 DCEU로 키운 꼴이라 또 윗 댓글에서도 얘기했듯 잭 스나이더가 찍은 작품이라곤 2, 3개입니다, 그가 하차한 후로 영화가 10개 가까이 나왔죠. 그 영화 10개가 다 잭 스나이더 때문에 빛을 보지 못한 게 아닙니다. 오히려 그렇게 혹평당한 저스티스 리그 이후에 나온 아쿠아맨은 10억불을 돌파할 정도로 잘 나갔죠. 문제는 DCEU 작품들의 작품성입니다. 영화는 잘 만들면 사람들이 보고, 못 만들면 안 보는 구조입니다. 당장 데드풀과 울버린만 봐도 멀티버스 지겹다는 여론이 우세하고, 마블은 망했다는 말이 자주 나오던 때, 또 바로 직전에 폭망한 더 마블스가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10억불을 가볍게 돌파하고 올해 전세계 흥행 순위 2위를 찍었습니다. 그냥 잘 만들면 보는 거예요. DCEU 작품들 흥행이 좋지 않은 이유에 분명 잭 스나이더의 지분이 어느 정도는 있을 거예요. 근데 이 모든 걸 잭 스나이더 탓으로 돌리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식사 예절 없으면 둘이 먹다 하나 죽는 초밥집 ㄷㄷ [겟 지로!]](http://i.ytimg.com/vi/3v9Jc9WYWYM/mqdefault.jpg)
![식사 예절 없으면 둘이 먹다 하나 죽는 초밥집 ㄷㄷ [겟 지로!]](/img/tr.png)
![무능하고 고집센 남페미가 감독을 맡으면 이렇게 됩니다 [저스티스 리그 리뷰]](/img/n.gif)
다음 컨텐츠 '잭 스나이더는 명감독인가? 토론'에 참여하실 찬성 측 한 분을 모집중입니다. 관심있으시다면 제 이메일이나 인스타그램으로 연락주세요.
반대측은 없나요.. 자신있는뎅
이메일 : uraniumman1234@gmail.com
인스타그램: instagram.com/newrevolutions223
진지하게 토론 하는 건가요 아니면 침펄토론마냥 개소리해도 되는건가요?
@@Hogamgonic1224영상 보니까 전문가 분이 진지하셔서 침펄토론식으로 하면 안 될듯;
도파민만 채워주면 됩니다. 근데 옹호측이 안모여서 못할 수도
전문가가 말을 잘 못하네. 잭스나 욕하는 사람들이 잭스나 욕하는 이유는 캐릭터성 붕괴 때문임. 슈퍼맨,배트맨 등등 DC캐릭터들을 잭스나이더가 만들면서 코믹스 그리고 과거에 나왔던 DC영화들(다크나이트,슈퍼맨 리턴즈 등등)에서 나온 캐릭터성을 완전히 붕괴시켜서 아예 다른 캐릭터로 만들어버림. 마블로 예시를 들면 잭스나이더가 스파이더맨을 길가다 실수로 자신에게 부딪힌 사람한테 개쌍욕하면서 칼빵 찌르는 캐릭터로 만들어 버리고 나의 스파이더맨은 다크해야한다 ㅇㅈㄹ을 한거임.
그외에도 영화 자체도 문제가 많음 가장 대표적으로는 영상에도 나온 니엄마사(서로 죽일듯이 싸우다가 죽기 직전에 갑자기 서로 부모 이름이 같다고 화해하고 협력함) ㅅㅂ 이게 말이됨?
이러니까 당연히 DC팬들은 잭스나이더한테 욕을 안할수가 없음
저리2 초기 설정에 로이스 레인이 임신을 했는데 알고보니 배트맨 아이라는게... 물론 나중에 가서 워너가 컷치긴 했는데 걍 씹창이지
라이브 방송이라 다소 긴장한거 아닐까요~??님의 내용이 더 타당하게 보이니 라이브에 합류해보세요..좀 더 듣고 싶어요.
오 지금 딱 5분 42초까지 봤는데 덕분에 30분 아낌 ㄱㅅ
@toukai_ssun 끝까지 봐라
@@kyousunkim2229 진짜 희대의 설정 파괴
원래 저리2에서 로이스 레인이 배트 케이브에서 배트맨 옆에서 다크사이드 빔 맞아 죽고 슈퍼맨이 정신조종 당하면서 슈퍼맨이 타락하게 되는데 그걸 막기 위해서 플래시가 과거에 가서 정보를 주고 최악의 미래를 막을려고 하는데 사실 이미 배댓슈에서 한 번 했었고 먹히지 않았다는 걸을 알고 조금 더 큰 뜻을 담긴 말을 전할려고 했는데 그게 바로 로이스 레인의 임신 소식 그렇다면 여기서 왜 이게 희대의 설정 파괴냐 사실 시발 로이스 레인과 배트맨은 바람을 폈고 로이스의 아이가 배트맨의 아이인거임... 이것 땜에 슈퍼맨은 걍 개ㅂㅅ 퐁퐁남 되고 로이스는 배트맨이랑 바람 핀 희대의 썅년 배트맨은 동료 와이프 탐한 개미친놈이 된거임. 물론 이 설정은 워너가 깔끔하게 컷 해내긴 했는데 이것만 봐도 걍 잭스나는 원작 설정에 대한 존중조차 없고 걍 지 꼴리는 영화를 만들려고 한거임
13:00 좀 설명이 잘못된 부분이 있음, 원래 워너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추천으로 잭 스나를 영입했고 그걸 계기로 총괄 지휘까지 맡겼음, 하지만 배대슈는 DC의 간판 캐릭터인 트리니티의 데뷔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10억불을 넘기지 못한 데다 배대슈 수스쿼까지 총 2연타 비평 측면에서 최악의 성적을 받자 원래 워너에서 배트걸 영화 제작을 위해 고용했던 조스 웨던을 자문위원으로 데리고 온 거임, 그래서 저스티스 리그는 당시에 조스 웨던하고 협업을 통해 진행했으나, 안 그래도 눈엣가시였던 잭 스나이더의 저리 초판본이 임원진들 사이에서 긴 러닝타임을 비롯해 혹평을 받았고, 감독은 울며 겨자먹기로 가지치기를 단행하던 와중 딸이 자살하면서 임원진은 이걸 빌미로 잭 스나에게 자진하차를 종용함, 결국 그는 이걸 끝내 받아들였고 이후 조스 웨던이 후속 감독으로 승진하게 됨, 헌데 문제는 당시 워너는 At&t라는 통신사에 회사를 합병할 준비에 한창이었는데 구 임원진들은 어떻게든 연말 보너스를 챙기려는 심산으로 합병 이전에 영화를 무리해서 개봉시키려고 했었음, 그래서 끝내 지금의 최악의 결과물이 나오게 된 거임
주장에는 매우 동의하나, 말하는 분이 너어어무 흥분한게 느껴짐ㅋㅋㅋㅋ
DC에서 잭 스나이더가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시면, 트랜스포머 리부트 전의 마이클 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이클 베이 그십새끼랑 비교하지 마세요.마이클 그새끼는 잭스나이더보다 심합니다
@@도감도감 근데 그 양반 트랜스포머 리부트 이후에도 계속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긴 합니다
@pire3052 그래도 스토리가 아니라 연출만 하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도감도감 트랜스포머 쪽은 지금 로랜조라는 프로듀서가 가장 문제인 상황이에요
와씨 찾아보니까 로렌초 이양반 잭스나이더랑 하는 짓이 똑같네;
솔직히 잭스나이더가 가정사하고 영화일이 겹쳐서 평가를 후하게 받았지 까놓고 얘기하면 dc영화 망친 주범임 ㅋㅋㅋㅋ
혹시라도 나올 반응 예상해서 댓글 미리 작성함
1. 잭 스나이더보다 조스 웨던 잘못이 더 큰거 아닌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웨던잘못이 없는건 아니지만 웨던의 잘못이 더 큰건 진짜 전혀 아님
조스 웨던 감독이 들어오게된 이유는 잭 스나이더의 배트맨 대 슈퍼맨의 실패때문이었고
따라서 워너의 요청으로인해 저스티스리그 중간에 동업으로 보조 역할을 하며 제작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이때만해도 웨던 권한이 거의 없었음
감독직으로 바뀐 이유도 최종촬영까지 다 끝나간 시점에 잭 스나이더 본인이 이유가 어찌되던 스스로 나갔고, 그자리에 넣을 감독이 없었기에 웨던으로 교체한거고 잭스나이더를 걷어까고 웨던을 억지로 앉힌게 아님
웨던컷이 정말 웨던의 잘못이라기엔 양쪽 버전을 전부 봤으면 그 소리가 안나옴
웨던컷에서 지적된 90%의 문제는 스나이더의 촬영본이며 구상본이었고
이는 스나이더컷에도 전부 등장하기에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또, 스튜디오의 계약조건은 2시간 쯤이었는데 4시간이 넘는 영화를 지멋대로 찍어놓은 잭스나이더의 제멋대로인 촬영분량을 다시 2시간으로 줄여놓으라는 요구가 떨어진 웨던의 입장에선 지금의 결과물이 최선임.
또한 조스웨던에게 주어진 추가 제작비는 전체 제작비에서 아주 극소수였음
2. 워너가 압박줘서 그런거 아님?
또 말하자면 전혀아님
dceu의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고있었던 맨옵스-배대슈-저리로 이어지는 급한 빌드업은
잭 스나이더가 본래 맨옵스,배대슈,수스쿼,원더우먼과 저리 3부작을 계획했었고 이를 워너가 인정해주었기에 생긴 대참사이며 전적으로 잭 스나이더의 잘못임
오히려 워너는 그 이후로도 아쿠아맨같은 작품을 계속 내면서 빌드업을 보강하려고 노력해왔음
또한 영화제작과정에서 압박이 있었다는데 어떤 근거로 말하는건지 모르겠음
워너는 영화 제작중에 배대슈의 흥행실패 직전까지 잭스나이더에게 전권을 보장해주었으며 심지어 그 이후에도 저리 프로젝트에서 나갈때까지 잭스나이더에게 모든 권한을 주었음
거기다 워너브라더스는 초기계약 이외에 감독이 해나가려고했던 100%의 방향성을 보여 줄 수 있는 감독판까지 흥행여부나 2차시장 손해와 무관하게 전부 보장해줌
아니 그러면 자르면 되는거 아니냐?라고 할 수 있는데
배대슈-저리가 동시제작이었기에 자를틈이 없었음
거기다 자른다고해도 전권을 받은 영화감독을 자르고 새로운 감독을 들여와서 그 감독에게 권한을 넘겨준다는 과정자체가 엄청난 제작비가 드는 과정임 (그래서 저리 제작비가 3억불이 넘은거고)
끝까지 봐라 시청지속시간 깎지마
@@우라늄맨 무조건 다 봅니다 걱정하지마십쇼 형님!
두개 다봤는데 뭔 소리임? ㅈ스웨던이 끼워넣은 개그코드가 정추행성 드립부터 애매한 개그 넣기 이런거 때문이고. 막판에 나간 이유가 크니까 결국 잭스나버스가 나온거고
그리고 사실은 잭스나보다 잭스나가 쓰던 배우들이 더 오래 보고 싶은거임. 모모아 물맨 카빌 슢 사과 뱉 갤가돗 원더 다 좀 더 보고 싶은데 새 판갈이 해버리니까. 그리고 최근 슢 캐스팅은 스폰지 코스튬때매 카빌 슢 발끝도 못 따라감
@@Thehard_wAy
전 지금 그얘기를 하고있는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힘이 없는 플롯, 캐빨물에서 무능하고 무미건조하게 움직이는 캐릭터들, '그들이 지금 하고있는게 영웅적 선택인가'라는 히어로물로써의 의문들, 최종전이 만들어지는 이유가 '저스티스리그가 마더박스를 쓰고나서 깜빡하고 안챙겨서'라는 말도안되는 이유, 아무도 모르는 부활뒤의 슈퍼맨이 더더욱 폭력적이고 로이스를 봤다고 다시 성격 원상복귀한 이유, 바보 배트맨 등등 영화적인 문제점을 두 영화는 공유하고있다는걸 말하는거고
17저리의 성추행성 드립, 개그코드가 소위 병신같을지언정 영화의 완성도에 큰 타격을 입히는 요소인지는 의문이다만
잭저리의 17저리에서 기껏 살려놓은 슈퍼맨 캐릭터를 다시 폭력적인 캐릭터로 돌려놓은것, 치매걸린 다크사이드, 추가하긴했으나 깊이가 없고 영웅적이지 못했던 사이보그의 서사, 심각하게 많은 슬로우모션과 불필요한 추가장면 등 잭저리에서 추가된 문제점도 많은데 이건 어찌 생각하실지
이번 영상도 재밌었네요 응원합니다 플라토늄씨
? 최초공갠데 보임?
@@우라늄맨 미리 고정 올려달라는
그린 라이트임 ㅋㅋ
(근데 플로토늄...ㅋㅋㅋ 😅)
@@이지인-c9j ㅋㅋㅋㅋㅋㅋㅋ
액션을 버리고 서사를 챙길 것인가(크리스토퍼 놀란) vs 서사를 버리고 액션을 챙길 것인가(잭 스나이더)
진심 다크나이트 액션은 진짜 쓰레기 수준이긴 했죠 특히 3부때는 진짜 ㅋㅋㅋ
벌써부터 잭스나이더 토론 기대되면 개추 ㅋㅋㅋ
코믹스와 영화에 마찰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함 이미 마블에서도 계속해서 일어나는 캐릭터 각색이나 스토리 변경은 잘 만들기만 한다면 오히려 팬층이 늘어나는 길임 난 코믹스나 영화는 서로 간섭하지 않고 각자 다른 시각으로 봤으면 함
이제 카메라 색감이나 액션은
잘 찍는다는 소리도 없어져야함
그것또한 원래 같이 일하던 카메라 감독 래리퐁 자르고
카메라 감독까지 자기가 다 전담 한후
전부 다 구려짐 ex)레벨문,아미오브더데드
이거 ㄹㅇ임
래리퐁이라는 좋은 인력과 같이 일해서 그런 색감 연출 구도 뽑은거지 자기가 카메라 감독 까지 전부다 전담한후 완전 퇴물됨
잭스나이더가 몇 개는 잘 만들 수도 있긴한데 DC를 망친건 모두가 알던 거 아녔나요?.. 제 기억이 왜곡됐나...
영화만 보던 잭스나 옹호세력이 있음
@@wj8814영화도 아님ㅋㅋ 쇼츠임
왓치맨…
300, 맨오브스틸, 새벽의 저주, 잭스나 저스티스리그 보고 즐거워 했던 만큼 요즘 행보들이 상당히 아쉬움.... 아미오브더데드는 처음보고 뒷목잡고 쓰러짐...
삼성처럼 영화도 경영진들이 끼어들면 망하는것 같음
그런데 신기한게 돈을 많이 투자해서 그런지 흥행에 성공은함
그래서 경영진들의 입김은 더 쎄지고
어느순간부터 영화를 총괄하는게 감독이 아니라 돈줄을 쥔 경영진들로 바뀌게됨
그래서 점점 새로운 이야기보다는 어느정도 흥행이 보장된 시리즈물을 계속 찍어내게됨
정상화의 신, 제임스 건만 믿읍시다
놀람감독 최고의 실수는
잭스나를 dceu에 추천해준게 아닐ㄲㅏ
31:21 그 마블도 펀딩 하나 할 때도 우라늄맨이 열심히 올려서 주목 끌어야 종료일까지 겨우 맞춰가는 수준이니....
??? 전문가라고 하셨는데 사실상 나와서 별 말은 없이 그냥 본인 화풀이만 하신 느낌인 영상이라… 저는 잭스나 영화는 특정 장면장면만 재밌고 전체적인 서사 부분에서는 지루하게 보기는 했지만..뭔가 얘기하시는 내용에 설득이 되는 느낌은 없네요..;;;
맞는말이구만!!! ㅋㅋㅋ
DC 영화계의 병주고 약주고에 대명사 잭 스나이더
아 이게 오늘이 아녔네 일 빨리 끝내주셔가지고 바로 볼랬더니 아 ㅋㅋㅋ
잭 스나이더, 감독으로는 평가가 갈리지만 틱톡커 감성은 확실히 인정합니다 😂 이번 영상으로 잭 스나이더 논란에 대해 색다른 시각을 알게 되었네요! DC 팬덤과 함께하는 토론 컨텐츠도 기대됩니다. 👍
인도 댓글부대를 조심하라
잭 스나이더도 죄가 없는건 아니지만...
따지면 조스웨던이 상놈 아닌감...?
팬들이 원한것:저스티스 리그
좆스웨얼이즈가 만든것:맨오브 스틸2:슈퍼맨과 병신들
둘 다 상놈임
따지면 어차피 잭스나가 했어도
어차피 잭스나 판 저스티스리그는
조스웨던 2였지
아님
조스웨던은 잭스나 똥받이 한거임
지금에야 망작이고 잭 스나이더 능력에 대해서 까이는거 같은데 dc유니버스 한창 나올때만해도 내가 소신것 까니까
엄청나게 빨면서 여기저기서 시비 걸렸던 기억이 있음
초대하는 우라늄맨 그는신이야
나는 영알못이라 개인적인적으로 잭스나이더컷 4시간짜리는 만족했음 ㅋㅋ
컨텐츠 좋다앙
잭스나이더는 비주얼 감독이나 제작자로 있는게 최고인듯
원더우먼, 아쿠아맨 둘다 레전드였잖어 비주얼 액션 모두
형 최초 공개뭐야;; 이거 ㅋㅋ
좋긴 한데 뭔가 많이 화가 나있으신 거 같아요...
배트맨에 대한 이야기는 적어서, 배트맨에 대한 묘사도 매우 부적절하게 바라봤던 사람으로서 적어보자면. 한 때 배트맨이 총을 사용한다고 잭스나 뱃맨이 욕을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가장 본질적인 문제는, 배트맨이 사람을 아예 죽이지 않아 라기 보다는 배트맨은 최대한 사람을 최대한 죽이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것임. 내가 생각하는 가장 막 나가는 배트맨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아캄버스도 아캄 오리진에서 배트맨이 베인의 심장을 정지시킨 뒤 다시 심장박동을 되살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난 사람은 죽이지 않아." 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의지가 확고하다는 걸 말하는데. 영화에서는 망설임 없이 싸그리 난도질을 하고 죽은 게 분명한 싸움 장면을 보여주는 탓에. 식겁함.
스나이더컷 때깔만 봤을 땐 괜찮았는데 그 과정이나 워너를 악덕기업으로 만드는 정치질이 넘 추했음. 맨옵스틸도 완성도는 괜찮은데 슈퍼맨 캐릭을 완전히 왜곡해버렸고 ㅠㅠ 잭스나는 왓치맨은 원작을 나름 존중하면서 잘 만들었더만(감독판은 ㄹㅇ 명작) 왜 dceu에선 그런 짓을 ㅠㅠㅠ
왜 영상에서 익숙한 곰보느낌이 나는지 모르겠네요잉
얼른 실버버튼 받아서 내 마음을 그에게 고백할거야
다음 토론회 주제는 '스파대전' 갑시다!
스파대전이 뭔가요
@우라늄맨 최고의 스파이더맨이 누군지 겨루는 건전한 시합입니다
뉴스파에 나오는 애중에 하나 고르는건가요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mcu 스파이더맨, 뉴스파, 플스파, 코믹스 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 타스 등등 모든 스파이더맨이 가능합니다
제일 많이 하는건 샘스파, 어스파, 홈스파로 싸워요
우리나라는
언더도그마 기질이 강하다 보니 그런거 아닌가 생각은 듭니다.
진짜 동의합니다. 새벽의 저주, 300 빼곤 쓰레기 영화 제조 공장이에요~그런데도 왜 계속 이 감독에게 투자를 하는 건지.. 넷플릭스도 눈이 먼 건지 아미 오브 더 데드,레벨문 등등 하는 족족 돈만 갖다 바치고 스토리텔링은 거지 같은데 꼴에 비하인드 영상은 또 추가해서 올라와요.영화가 재미 있어야 비하인드 영상도 궁금해서 보죠~~ 이런 졸작 제조 영화를 계속 만들고 있는데 그래도 빨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고 왓치맨이고 뭐고 알아서 심오하게 해석해 주니 저 감독 입장으로서는 이런 호구 관객들이 얼마나 좋을까요.;;뮤비 감독인것도 알겠고 영상비도 잘 알겠는데 영화가 재미 있어야 나머지도 도취해서 보죠.. 최근에 마블이 악평으로 쫓아오고 있긴 하지만 DC와 마블의 갭을 가장 늘려놓은 건 이 감독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 사람은 영화가 아니라, 액션 게임 같은 걸 만들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차라리 그쪽으로 빠졌으면 욕은 덜 먹었을 듯 하네요. 슈퍼맨vs배트맨이라니...애초에 영화 아이디어 부터 배트맨이랑 슈퍼맨 간의 서사를 발전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적용하기 힘든 무리수였는데, 렉스 루터도 낭비하고 캐릭터성도 서사도 다 망치고, 특히 그...'마사'는 진짜...지금도 두고두고 회자되는 밈이 되었죠. 거의 반지닦이 수준...나중에 헨리 카빌이 마블에 나와서 데드풀이 그린 랜턴 영화 계약서 받은 라이언 레이놀즈 죽인 것 처럼 비슷한 거 보여주면 재밌을듯요.
그나저나 앱솔루트 유니버스 요즘 보고 있는데, 참 재밌더라구요. 차라리 이걸로 영화화를 하면 어떨까도 싶고...실제로 MCU도 원작보다 얼티밋 유니버스랑 비슷한 점도 많으니까...
즐거운 하루를 위한 도파민 공금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도파민 투여 완
그래서 잭 스나이더가 영화잘만든다는 멋진 결론 잘봤습니다
혹시 이거 2편 취소됐나요
하실건가요?
@@우라늄맨 아뇨 2편 예고가 있는데 아직 안올라와서 궁금했슴다
그리고 저도 잭 스나이더 싫어해서 ㅋㅋㅋ
옹호편이 모여야합니다
잭 스나 원작 파괴는 많아도 비주얼은 최고였음
왜이렇게 화가 나있나요?
잭스나이더는 다른 작품을 맡고, 메인은 원작을 잘 아는 사람이 감독을 맡아야 했었다..
ㄹㅇ 주변에 모르는 사람들도 쇼츠만보고 슈퍼맨 전투씬 빨아주는거 이해안됐음. 개인적으로 그 전투씬도 좀 갑자리 이리쿵저리쿵 하는데 그게 뭐가 재밌지 느낌이 더강했었는데. 배대슈 맨오브 스틸, 저스티스 리그 기본판 은 되게 시간하고 돈아까웠는데 . 저스티스리그 스나이더컷은 솔직히 재밌던데?
근데 저 구독 언제해줌
@@우라늄맨 그거 알수있음? 젠장.. 슬슬 해야겠군
이 분 내속을 훤히 긁어 주시네..영상미도 좋고 충분히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수 있는 감독인데..생각나면 무조건 연출하고보는 느낌이라.. 우리나라의 연상호 감독 보는 거 같다고 할까? 첫작품 빼곤 이슈는 만들지만 다 좆망..아니면 초기작 이후에 밑천이 드러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스토리 진행이 전혀 안되고 몰입을 방해하는 슬로우...부족한 이야기는 cg로만 메꾸는 느낌이고.. 다작 연출하지말고 충분히 스토리텔링을 고쳐쓰는 시간을 갖거나 아니면 다수의 각색자와 협업하는게 나아보이는데...뭐 그래도 감독이 그 말 안듣고 찍으면 그만이지만;; 허리우드는 감독은 저변도 다양할텐데 왜 이감독에게만 연출을 계속 주는건지..아니면 이슈가 되니 노이즈 마케팅을 노리는건가 ㅡ,ㅡ흥행이 잘된다고 좋은 감독은 아닌데 그럼 '범죄도시4' 의 천만 감독 허명행은 대형 신인 탄생인가 ㅋㅋ
잭스나는 배우 캐스팅하고 일부 컷씬 빼고는 나은게 없는게 맞다 봅니다.
차라리 각본을 다른 사람에게 주었으면 싶어요.
걍 잭 스나는 슈퍼맨 팬이었던거임 이거 아니면 말이 안됨 ㅇㅇ
저도 잭스나이더가 DC망쳤다고 생각하긴해요..
그리고 잭스나이더가 참 나쁜사람인게 남탓을한다는거
제임스건은 쟤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혼자 ㅂㄷㅂㄷ하네 ㅋㅋ
DC틴타이탄즈대에알러주세요.
29:40 우라늄맨님이 정말 중요한 부분을 잘 잡으셨네요.
리턴즈 슈퍼맨, 스몰빌 슈퍼맨, 애로우버스 슈퍼맨, 로이스앤클락 슈퍼맨, 확장유니버스 슈퍼맨(카빌), DC유니버스 슈퍼맨 등 다 다른 세계관 슈퍼맨 이죠.
그리고 확장유니버스 영화에는 불살주의인 배트맨도 살인하는 세계관입니다.(배대슈)
수어사이드스쿼드, 더 플래시 에서는 저스티스 리그에서 슈퍼맨하고 팀업 하고 부터는 안하는걸로 보이고요
걍 유라늄맨님 말씀대로 평행우주로 보는게 맞는거 같아요.
더 추가하자면 슈퍼맨이 죽여서 인기를 끈 세계관이 있죠. 인저스티스 세계관. 이건 억까 불가능.
31:17 이 부분도 우라늄맨님이 잘 잘말씀하신게 느껴지는게
현재 일본 만화들과 라노벨들도 애니라는 영상매체로 유입하는 경우가 더 많아졌죠.
과거에는 TV에 방영한거만 볼수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제한적 시청만 가능했다보니 책으로 더 접근한 경우가 많아지만.
경쟁적인 성장과 스마트폰 보급률 떄문에 영상매체가 더 접근하기 쉽게된거도 있다고 봅니다.
과거랑 다르게 문화 접근방식이 반대가 된거죠.
이 댓글 작성하기전에 구독안한거 뒤늦게 알게되어서
구독 누르러 왔다가 우연히 이 영상보고
구독 늦게 눌렀지만 지금이라도 잘 눌렀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전문가라는 분이 전문가가 아닌거 같아요.
니 엄마 마사 로 욕먹는거에 대해 반박을 해보자면.
말이 됩니다. 배트맨은 부모님이 눈앞에 죽은걸로 트라우마로 살아가다가 배트맨이 된 서사가 있는 캐릭터 입니다.
슈퍼맨과 싸움중에 마사 라는 이름을 듣고 생각을 고치고 협력하는 씬이죠.
물론 이 부분 잭스나이더가 실수한게
마사 라는 말 듣고 배트맨 잠깐이나마 엄마를 회상하는 씬이 나오면 설득이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응~ 너희들은 알아서들 이해할거야" 라면서 팬들만 아는 정보를 스킵해버린게
큰 문제라 봅니다.
말은 그럴싸하게 하시는데, 그렇게 오염된, DCEU나 인저스티스 같은 망한 유니버스를 바이럴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 지는 아시나요? 그게 '정사'인 줄 안다는 거죠.
카빌 슈퍼맨이 노출도가 높아서 지금 무슨 상황이 발생했나요? 사이다물만 바라고, 슈퍼맨이 불살의 의지로 적을 제압할 때 노잼이라고 레이저나 쏘라고 하질 않나, 수년 째 결말조차 나지 않은 막장 인저스티스 유니버스가 명작인 줄 알게 된다 이말입니다.
문화의 오염이 시작되었는데 그냥 내버려둬서는 안됩니다. 적어도 저는 봐줄 수가 없더라고요. 킹덤 컴이나 하늘 높이라도 읽으셨다면 이런 말을 안 하실텐데 딱 봐도 안 읽으신 것 같군요.
잭스나이더가 왜 빨리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ㅋㅋㅋ
제임스 건도 못살릴듯 하는 행보가 영...
27:05 브레이니악 입갤 ㅇㅈㄹ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틱톡커가 진짜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분이 잭스나이더를 까는 이유는 트렌스포머의 감독이지 제작자인 "마이클 베이"를
싫어하는 사람과 결이 비슷한 듯 보임
일단 DC계열은 마블보다 국내에 먼저 알려진 미국의 코믹스로 유명했고 80~90년대에
팀버튼의 베트맨...심지어 70~80년대엔 크리스토퍼 리브의 영화판 슈퍼맨이 국내에 알려질
정도로 상당히 영웅들의 인지도가 국내에서도 유명했고
단일 솔로무비 성적도 그렇게 나쁘진 않았음
비교적 최근에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미솔로지 3부작 특히 2편의 다크나이트를 보면
잘 알수 있음 DC특유의 히어로의 빌런의 성격...오죽하면 빌런의 대명사가 조커이겠음?
그런데 슈퍼맨,배트맨도 모자라 플레시,원더우먼,아쿠아맨을 버물어 내놓은 결과가
이모양이라서 문제인 듯 함
나도 놀란꺼 까지만 봐서 조스웨던이나 잭 스나이더판은 못봤지만...
이야기 들어보면 트렌스포머에서 나왔던 문제가 답습이 된 모양임
트렌스포머의 문제가 원작에서는 오토봇,디셀레콘의 두 진영이 지구를 두고 서로 지키고 싸우면서
로봇외계인들이 치고박는게 주요 이야기 인데,
나중에 영화평론가들이나 원작러들의 지적이 로봇들의 싸움보단 폭발씬에 더 미쳐있었고,
오히려 원작 로봇들 싸움보단 그 로봇들 싸움에 얼켜있는 인간들의 이야기에 포커스를 맟추는 바람에
시리즈 후기에 가면 갈수록 욕을 오지게 했었거든
"서 커 펀 치"
걍 서사는 크리스토퍼 놀란 액션은 잭스나이더 같이 하면 안됨??
이거진짜에요?
Dc가 망한건 잭스나 때문이 아니라 영화사 워너의 병신같은 경영능력 때문임…
운영 븅신 워너 + 걍 개븅신 잭스나의 환상의 똥꼬쇼
잭 스나이더가 망해가던 dc 겨우 살려낸거 아닌가..?
맨 오브 스틸 나오기 바로 전해에 다크 나이트 라이즈 나왔으니
망해간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그치만 잭 스나이더가 DC를 망쳤다고 보기도 어려운 게
잭 스나이더가 찍은 작품이라곤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 밖에 없어요
후에 조스 웨던이 들어와 재촬영과 편집을 거친 저스티스 리그까지 쳐도 작품 3개 뿐이죠
잭 스나이더가 DC를 떠난 게 2016년인데 아직도 잭 스나이더 탓만 하고 있으니...
@@mrmeiam1516 정확히는 DC를 망쳤기보다는 DC유니버스를 망쳤죠
@@게다장 글쎄요… 누군가 잘 공들여서 만들고 있던 걸 잭 스나이더가 막 들어와 혼란을 일으켰다면 그 주장에 동의하겠으나 딱히 공감이 가진 않네요. 오히려 잭 스나이더가 슈퍼맨 중심의 5~6부작을 찍으려던 걸 워너가 주장해 DCEU로 키운 꼴이라
또 윗 댓글에서도 얘기했듯 잭 스나이더가 찍은 작품이라곤 2, 3개입니다, 그가 하차한 후로 영화가 10개 가까이 나왔죠. 그 영화 10개가 다 잭 스나이더 때문에 빛을 보지 못한 게 아닙니다. 오히려 그렇게 혹평당한 저스티스 리그 이후에 나온 아쿠아맨은 10억불을 돌파할 정도로 잘 나갔죠. 문제는 DCEU 작품들의 작품성입니다. 영화는 잘 만들면 사람들이 보고, 못 만들면 안 보는 구조입니다. 당장 데드풀과 울버린만 봐도 멀티버스 지겹다는 여론이 우세하고, 마블은 망했다는 말이 자주 나오던 때, 또 바로 직전에 폭망한 더 마블스가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10억불을 가볍게 돌파하고 올해 전세계 흥행 순위 2위를 찍었습니다. 그냥 잘 만들면 보는 거예요.
DCEU 작품들 흥행이 좋지 않은 이유에 분명 잭 스나이더의 지분이 어느 정도는 있을 거예요. 근데 이 모든 걸 잭 스나이더 탓으로 돌리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애초에 맨옵스, 배대슈 만든 것부터가 dceu 조져놓은데 큰 역할 한 거죠
병주고 약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