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피니를 매주 봤던 카라 봉사자입니다. 피니는 소형견 친구들 3-4마리와 함께 생활했었고, 다른 아이들이 만져달라고 안아달라고 애교를 부릴 때 혼자 구석에 얌전히 앉아있던 아이라서 기억이 납니다. 3번째로 만났을 땐 조용히 다가오기도 했고요. 누구보다 사람을 좋아하지만 다른 아이들에게 먼저 양보할줄 아는 아이 같았어요! 보시는 것처럼 보호소에는 어린 아이들도 많지만 중년에 접어든 노령견 아이들도 정말 많습니다ㅠㅠ 그치만 나이랑 상관없이 하나 같이 너무 예쁘고 맑아요.. 피니를 잠시 지켜봤던 사람으로서 피니는 너무 사랑스럽고 맑은 아이였어요. 피니야 이제 가족 품으로 가자!!!🥹
미니핀 3마리 키웠다가 다 떠나보내고 아직은 다른 강아지를 못 데리고 있는 사람이에요~ 길 다니다가 미니핀만 보면 너무 반갑고 우리 애기들 같아서 견주분들께 꼭 인사 한 마디 건네는데 이렇게 피니 보니까 또 너무 예쁘고 저희 애기들이랑 많이 닮아서 더 예쁘네요 ㅎㅎ 유기견 봉사 해봤는데 쉽지 않은 일이더라고요~ 제 강아지는 아니지만 봉사하실 때 피니 잘 보살펴 주셨던 것 마냥 감사합니다 :)
저도 14살 노견 보호소에서 입양해서 16살 되었어요. 봉사 다니면서 성격도 순하고 저에게 잘 맞는 강아지라는 확신이 들어서 입양했고 지금 너무 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노견은 노견의 장점이 있어요. 잠도 많고 그러다보니 저처럼 섬세하지만 체력이 약하신 분들 잘 돌보실 수 있어요. 노견에게도 기회를 주세요. 사실 가장 도움이 필요한 강아지들이거든요~!
보호소에서 평생 살던 셰퍼트 믹스, 노견이자 환견인 이녀석을 맞아들인지 1년반입니다. 23년 올해로 만 17세, 핵소심하고 식탐도 없어요. 키우는동안 짖는거 딱 한번 봤을 정도로 말도 없고 조용해요. 앉아있을 때 엉덩이가 밀리는 이유를 강형욱님덕분에 드디어 알았네요😂 아직도 제가 곁으로 가면 불편해하고 스킨쉽도 피하지만 퇴근하고 오두방정 환영식 해주는 거 보면 뭉클합니다. 아직도 친해지는 중이지만😅 너무나 소심한 아이를 보호소에서 입양하셨거나 계획중이시라면 아주아주 천천히 아이가 스스로 다가올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조금씩 마음이 열리는 걸 느낄 때의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답니다. 사랑으로 기다려주세요. 반드시 달라질 거에요. 오늘도 너무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언젠가 강형욱님과 저희 두 아이들이 만나는 그런 기적같은 날도 있을까요?ㅎ
너무너무 귀엽게 생겼어 미친... 피니야... 8살이라니 정말 사랑스럽고 아기같고나 쇼파위에서 살짝씩 부들대는 다리가 귀여워 미침 한번 가르쳐줬는데 엎드리는거 바로 캐치하고 엄청 건강해보이네요ㅠㅠ 살짝 웃고있는거 같은 뷰러입술도 귀여워... 분명히 착순이일거야 좋은 보호자님 만나 피니야~!!! 12월 따뜻한 가족들 품에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보내길 바라
보호소에서 입양한 아이들 처음엔 분리불안 심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짖고 하울링하고 난장판 만든다고 당황하지마세요ㅠㅠㅠ 세네달만 같이 살면서 이제 여기가 너의 집이고 나는 너와 평생을 함께할 반려인이야 하고 믿음을 주면 금방 집에 익숙해져서 문제행동 없어집니다!! 유기견이라고 문제행동 있는거 아니예요 다들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미니핀 털이 조금 많이 빠지긴 하지만 너무 사랑스러운 견종입니다❤ 좋은곳 가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가끔 많은분들이 단모치와와인줄 아시는데 치와와랑 닮아보이지만 치와와보다 주디도 길고 귀도 더 쫑끗하고 다리도 깁니다..! 미니핀 키우는 주인장으로써 미니핀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친구입니다❤❤
저희 강아지는 유기견이였어요 계단 많은 공동주택 3층에 살았었는데 아빠가 아침에 회사를 가기 위해 문을 열었더니 강아지 한마리가 튀어나와 아빠의 다리를 긁더라고요 유기견 같아 보여서 임시보호를 하고 있었는데 그때 당시 전 세살이였고 강아지는 2~3살로 추측이 되었죠 몇주가 지나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바로 키우게 되었어요 (그땐 유기견에 대해 정보가 없어서 바로 키웠었답니다) 그 유기견은 지금 제 곁에 있어요 제 나이는 열네살이고 강아지의 나이는 저와 동갑입니다 이름은 퐁퐁이가 되었어요 ㅋㅋ 노견이 되어 마음의 준비를 조금씩 해가고 있어요 퐁퐁이가 낳은 일곱살 아들 강아지도 있는데 엄마 강아지가 떠나면 엄청 외로워 할까봐 걱정이 되네요ㅜㅠ 노견 키우는 분들 화이팅 입니다~!!
고양이 떠나 보내고 4개월만에 불법번식장 에서 구조된 나이 많아 보이는 모견을 입양했어요 6개월이 지났는데 아직 아빠한테만 짖어요 밖에 나가면 벌벌 떨고 뱅뱅 돌아요 식분증 고치려고 매일 두번씩나가서 배변하는데 세 달이 걸렸구요 ~보통의 강아지가 되길 바라지만 살아온 세월이 있는데 어떻하겠어요~ 제 딸 건강하게 오래 살기만을 바래봅니다~
구조견을 위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유기견을 키우라 하지만 사실상 유기견 교육을 위한 영상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훈련사님께서 조곤조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려움이 많은 아이를 임보중인데 켄넬밖으로 나오지 않아 가만히 뒀지만 구조자님들이 켄넬에서 강제로 빼놔야한다고 계속적으로 조언을 주셔서 고민중에 있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해주셨듯이 거실에서 같이 잠을 자도록 할께요. 항상 감사합니다
3일 전에 보호소에서 중형견 입양했는데 1살 추정이라 했지만 병원가보니 4-6살 추정이였고 안아프다했지만 아팠어요. 그치만 어제 검진 결과로 제가 감당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아프다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곧 죽을까봐 그냥 마지막에 따듯한 곳에서 자다가 편안하게 쉬다갔으면 했는데 같이 살수있다는게 얼마나 고맙던지... 이제 이름도 정해야겠어요 반려견을 키우는 건 저를 더 좋은 사람으로 발전시켜주는 너무 고마운 계기 같아요. 둘째 반려견으로 유기견을 입양한건데 고작 3일인데도 저를 더 좋은 사람으로 발전시켜줬거든요. 나를 좀 바른 인간 만들어줘서 고맙다 애들앙 ..ㅠㅠ 그나저나 이름을 뭐로 해야하징 넘 고민이넹
너무 이쁜 아이네. 우리 애들만 보다 피니를 보니 모델같네. 저희집은 아빠 깜돌이랑 엄마와 딸 둘, 4가족이 있어요. 애들마다 각자 좋아하는 가족이 있고 그 외 가족은 지 필요에 따라 말을 듣더라고요. 뭐 어쩌겠어요, 이쁘니까 ^^. 막내가 어느새 10살이 되고 다들 체구도 넉넉해졌네요. 피니도 좋은 가정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함안 보호소에서 구조된 9살 된 미니푸들을 1년 임보하다가 올해 10살 되어 제가 입양했어요!! 지금은 앉아 만 할 수 있구요. 작년엔 마킹을 계속 해서 기저귀를 차고 왔는데 지금은 기저귀를 뗐어요. 그래도 마킹을 좀 하네요~ 제가 과도한 스킨십을 할려고 해서 그런지 제 손만 보면 으르렁대서 반성 중이에요., 이 영상보구 배우네요ㅠㅜㅠㅠ
노견은… 앞으로 나랑 같이 추억을 쌓아나갈 남은 날이 얼마 없고.. 정이 이제 막 들라하는데 무지개다리를 건너 떠나버리면 너무 마음이 아플것같아요. 사랑도 많이 못줬고, 맛있는것도 많이 못줬고 재밌는것도, 재밌는곳도 같이 가보지도, 해보지도 못해준게 미안해서 너무너무 마음이아플것같아서 노견은 쉽게 데려오지못하겠어요. 그래도 이쁜 아이들이 사랑받을 수 있는 가정에서 따뜻하고 행복하게 여생을 보내면 좋겠어요
![Meeting Kang Hyeong-wook and the Broken Ugly Noeul [Junior Education]](http://i.ytimg.com/vi/fduEwKC0OKw/mqdefault.jpg)
![Meeting Kang Hyeong-wook and the Broken Ugly Noeul [Junior Education]](/img/tr.png)
![3 months since abandoned. Cute siblings Linda&Ragon [Let's Go Home] EP.5](/img/n.gif)
작년 여름 피니를 매주 봤던 카라 봉사자입니다.
피니는 소형견 친구들 3-4마리와 함께 생활했었고, 다른 아이들이 만져달라고 안아달라고 애교를 부릴 때 혼자 구석에 얌전히 앉아있던 아이라서 기억이 납니다. 3번째로 만났을 땐 조용히 다가오기도 했고요. 누구보다 사람을 좋아하지만 다른 아이들에게 먼저 양보할줄 아는 아이 같았어요! 보시는 것처럼 보호소에는 어린 아이들도 많지만 중년에 접어든 노령견 아이들도 정말 많습니다ㅠㅠ 그치만 나이랑 상관없이 하나 같이 너무 예쁘고 맑아요.. 피니를 잠시 지켜봤던 사람으로서 피니는 너무 사랑스럽고 맑은 아이였어요. 피니야 이제 가족 품으로 가자!!!🥹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복받으세요!
미니핀 3마리 키웠다가 다 떠나보내고 아직은 다른 강아지를 못 데리고 있는 사람이에요~ 길 다니다가 미니핀만 보면 너무 반갑고 우리 애기들 같아서 견주분들께 꼭 인사 한 마디 건네는데 이렇게 피니 보니까 또 너무 예쁘고 저희 애기들이랑 많이 닮아서 더 예쁘네요 ㅎㅎ 유기견 봉사 해봤는데 쉽지 않은 일이더라고요~ 제 강아지는 아니지만 봉사하실 때 피니 잘 보살펴 주셨던 것 마냥 감사합니다 :)
피니가 좋은 가정에 입양되었다고 해요!!! 축하해 피니야🥹🥹
아이고... 힘든 견생을 살아왔구나... 남은 시간은 좋은 가정에 가서 편하게 지냈음 좋겠다. 좋은 사람들과 만나길 기도할게!!!
미니핀 참 이쁜 견종이에요. 똑똑하고 에너지 넘치고 씩씩하고 애교도 많구요. 꼭 좋은 분들이 피니 입양하셔서 따뜻한 겨울 보냈으면 ㅠㅠ
미니핀 보고 홀리듯 들어왔습니다. 무지개다리 건넌 제 아이 같아서..
에구 힘든시간 보낸 아이군요..
미니핀 진짜 사랑스럽고 예쁜 아이들이죠~♡♡좋은가족 만나길~~
미니핀을 18년동안 같이 지내다가 올 여름에 보낸 반려자입니다. 미니핀 아가들 참 조용하고 똑똑하고 말도 잘알아듣고 참 멋진 아이에요. 사랑해주면 그보다 더 사랑할줄 아는 마음을 가진 미니핀 많이 사랑해주세요.
동안이네요 귀염둥이 피니😊좋은 집에 입양되어 따뜻한 크리스마스 맞이하길 피니야😊
제가 미니핀 9년차 견주인데 미니핀 진짜 천재에요 아주 똑똑해요... 게다가 사슴같은 눈망울에 눈이 마주칠때면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ㅠㅠ 산책할때 부르면 유리알같은 눈으로 똥글 쳐다보는데 행복해죽어요
피니야 좋은 보호자님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당🥰🥰
생긴건 애기같네ㅠㅠ 얼른 좋은 보호자 만나자
같이 자는 거 꿀팁이네요
저도 14살 노견 보호소에서 입양해서 16살 되었어요. 봉사 다니면서 성격도 순하고 저에게 잘 맞는 강아지라는 확신이 들어서 입양했고 지금 너무 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노견은 노견의 장점이 있어요. 잠도 많고 그러다보니 저처럼 섬세하지만 체력이 약하신 분들 잘 돌보실 수 있어요.
노견에게도 기회를 주세요. 사실 가장 도움이 필요한 강아지들이거든요~!
보호소에서 평생 살던 셰퍼트 믹스, 노견이자 환견인 이녀석을 맞아들인지 1년반입니다. 23년 올해로 만 17세, 핵소심하고 식탐도 없어요.
키우는동안 짖는거 딱 한번 봤을 정도로 말도 없고 조용해요.
앉아있을 때 엉덩이가 밀리는 이유를 강형욱님덕분에 드디어 알았네요😂
아직도 제가 곁으로 가면 불편해하고 스킨쉽도 피하지만
퇴근하고 오두방정 환영식 해주는 거 보면 뭉클합니다.
아직도 친해지는 중이지만😅 너무나 소심한 아이를 보호소에서 입양하셨거나 계획중이시라면 아주아주 천천히 아이가 스스로 다가올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조금씩 마음이 열리는 걸 느낄 때의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답니다.
사랑으로 기다려주세요. 반드시 달라질 거에요.
오늘도 너무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언젠가 강형욱님과 저희 두 아이들이 만나는 그런 기적같은 날도 있을까요?ㅎ
보듬티비가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예쁜 피니 따뜻한 가족 어서 만나길 바래🤎
2살처럼 보이는 개르신
조용한 집에 잘 들어가면 좋겠네요~
미니핀...17년 8개월 된 아이 작년 겨울에 보낸 뒤 미니핀만 보면 가슴이 저려옵니다....우리 미니핀 친구들 정말 영리하고 똑똑하고 깔끔하고 주인에게 맹목적인 사랑을 줍니다...많이 이뻐해주세요...ㅠㅠ
미니핀보고 바로 들어왔네요 너무나 사랑스럽고 똑똑한 매력적인 미니핀 아이들
너무너무 귀엽게 생겼어 미친... 피니야... 8살이라니 정말 사랑스럽고 아기같고나 쇼파위에서 살짝씩 부들대는 다리가 귀여워 미침 한번 가르쳐줬는데 엎드리는거 바로 캐치하고 엄청 건강해보이네요ㅠㅠ 살짝 웃고있는거 같은 뷰러입술도 귀여워... 분명히 착순이일거야 좋은 보호자님 만나 피니야~!!! 12월 따뜻한 가족들 품에서 맛있는 거 먹으면서 보내길 바라
꺄 미니핀❤❤ 미니핀 키우고 있는 견주인데, 미니핀 정말 예쁘고 똑똑하고 귀엽고 에너지 넘치는 견종이에요! 피니 꼭 좋은 주인 만나면 좋겠어요🙏🏻🫶🏻
넵 그렇군요
집에가자 시리즈 너무 좋아요😊 계속해주세요!!@!!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ㅠㅠ 모든 개들이 행복했으면..😊
피니 ~ 노견같지 않은 동안 외모❤
널 많이 아껴줄 좋은 가족 만나서 남은 견생 오래오래 이쁨 많이 받았으면 좋겠당 ❤ 늘 건강해~~
미니핀 견종백과 존버 중이었는데 ㅜ 견종백과는 아니어도 좋네요
저도요 ㅠㅠㅍㅍ
미니핀도 견종백과 해주시면 안될까요...?!?!?!? 🥰🥰🥰🥰🥰🥰🥰🥰
미니핀 2살 견주인데
아이큐 130정도 같아요
대소변은 화장실 문 앞발로 열고 볼일 보는데 문 닫으라고 교육중입니다
단모종이라 털빠짐 빼곤 키우기 무난합니다
@@user-Griezman 와.. 천재인가요..?!
집에 가자 시리즈 최고♡♡
소극적이고 예민한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으로서 너무 반가운 영상이에요! 진짜 두 살짜리 강아지같은데 좋은 집 찾기를❤
선한영향력 감사합니다 존경스러워요 😊
피니야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라❤
곧 18살 되는 강아지 키우다 보니까 노견이라는 말에 눈물 또르르 ㅠ😢
투투 너무 똑똑하네~😊
미니핀 너무 귀여워
저도 유기견 키울려고 하는데 많이 보고 배웁니다
미니핀은 정말 사랑스러운 견종이죠🩷 피니가 앞으로 더 행복하게 살아가길 빌어볼게요😄
썸네일에 미니핀이 뜨자마자 홀린듯이 들어왔어요 ㅎㅎ 사랑스러운 피니 더욱 행복한 앞으로가 되길
미니핀이 소심하고 고집이 세지만 참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죠~^^ 지금 5개월 미니핀 개린이를 키우고있는데 입양 생각해보고 싶네요~^^
너어무 귀엽다😭😭😭
아이고 미니핀 키우다 보내준 입장에서 미니핀 친구들만 봐도 너무 눈물고이네요
저두요 ㅜㅜㅠ 요새 미니핀 잘 안보이는데 길에서 가끔 만나면 너무 반가워용
미니핀 최고야 짜릿해 미니핀 세상귀여워 미니핀은 사랑입니다🖤🖤🖤🖤🖤🖤🖤🖤피니야 행복한 꽃개길 걷자 🖤 사랑해🖤🖤🖤🖤🖤
귀여워❤ 잘생겼다！
보호소에서 입양한 아이들 처음엔 분리불안 심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짖고 하울링하고 난장판 만든다고 당황하지마세요ㅠㅠㅠ 세네달만 같이 살면서 이제 여기가 너의 집이고 나는 너와 평생을 함께할 반려인이야 하고 믿음을 주면 금방 집에 익숙해져서 문제행동 없어집니다!! 유기견이라고 문제행동 있는거 아니예요
다들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나도 보호소에서 입양해서 반려생활하고 있지만 지나고보니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이거만큼 이기적인 말이 없음 ㅋㅋ
@@xlfrQnflwhy
@@xlfrQnfl오잉? 왜요? 단순히 남들은 버려놓고 다른사람한테 덮어씌운다는점에서..?
@@xlfrQnfl머가 이기적인지 정확히 모르겟네요. 저도 유기견 키우고 있는데 이 친구도 사람한테 상처 받았던 아인데 누구보다 저를 잘 따르고 저 또한 이해하면서 키우고 있는데요. 이기적이다라는 의미를 모르겠네요
@@xlfrQnfl 대체 왜요?사지말고 입양하라고 협박이라도 했나요?다 자신의 선택에 의해서 한건데요?책임감 없이 그냥 키울거라면 아예 안 키우는 게 맞죠.
피니야 행복해야해
미니핀 털이 조금 많이 빠지긴 하지만 너무 사랑스러운 견종입니다❤ 좋은곳 가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가끔 많은분들이 단모치와와인줄 아시는데 치와와랑 닮아보이지만 치와와보다 주디도 길고 귀도 더 쫑끗하고 다리도 깁니다..! 미니핀 키우는 주인장으로써 미니핀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친구입니다❤❤
2년 전에 마포에서 입양한 우리 딸랑이와 비슷한 성격이라 홀린 듯 영상 봤네요😂 사랑 많은 피니라 확신합니다~~❤
저희 강아지는 유기견이였어요
계단 많은 공동주택 3층에 살았었는데
아빠가 아침에 회사를 가기 위해 문을 열었더니
강아지 한마리가 튀어나와 아빠의 다리를 긁더라고요
유기견 같아 보여서 임시보호를 하고 있었는데
그때 당시 전 세살이였고 강아지는 2~3살로 추측이 되었죠
몇주가 지나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바로 키우게 되었어요
(그땐 유기견에 대해 정보가 없어서 바로 키웠었답니다)
그 유기견은 지금 제 곁에 있어요
제 나이는 열네살이고 강아지의 나이는 저와 동갑입니다
이름은 퐁퐁이가 되었어요 ㅋㅋ
노견이 되어 마음의 준비를 조금씩 해가고 있어요
퐁퐁이가 낳은 일곱살 아들 강아지도 있는데
엄마 강아지가 떠나면 엄청 외로워 할까봐 걱정이 되네요ㅜㅠ
노견 키우는 분들 화이팅 입니다~!!
으앗 미니핀 😢😢😢😢😢 너무 이쁘다
귀여워
미니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인생동반자, 최고의 친구 그 어떤 형용사, 명사로도 설명이 불가능하다. 미니핀을 통해 조건없는 사랑을 배웠습니다.
조건없는 사랑...진짜 맞아요❤ 미니핀 키울 때 너무 행복했습니다
Awww I really hope he gets a great forever home!
꼬랑지는 계속 말려드려요 ㅠㅠ 미안해 사람이 잘못이다 아프지마 ❤ 강쌤 감사합니다
미니핀 덩말 사랑스러워요 피니를 보니 우리 깜이가 생각나네용
크기도 좋고 나이에비해 아가같고 색이 그냥 검정이 아니 윤기나믄서 고급진 블랙이네.잘생겼네 좋은분 만나 남은 견생 행복하렴~~^^♥♥♥
노견을 입양하고싶어서 강형욱님 유투브 열심히 시청중이에요 제가 고양이2마리를 키우고있어서 에너지레벨이 높지않은 멍뭉이로 데려오고싶었는데 새끼들도 너무 귀엽지만 체력적 한계로ㅠㅋㅋ 2년뒤에 꼭 데려올꺼에요❤ 그때까지 멍멍이에 대한 지식을 잘 배워야겠어요ㅎㅎ
저희집 애기랑 털색깔만 다르고 너무 똑같이 생겼네요ㅠㅠ 피니 올해가 가기 전에 좋은 가족 만나기를 바랍니다 :)
저 모여있는 앞발이 넘 귀엽다고요 미니핀🥰
행복하게살고 항상꽃길만 걷길바래
피니 너무 예쁘고 동안이네요! 성격도 차분하고 다정해보여요~ 저도 미니핀 키우고 있는데 미니핀 참 똑똑하고 예쁩니다~ 피니가 꼭 좋은 집에가서 남은 견생 행복으로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강형욱 훈련사님 이런 프로 너무 좋아요. 이런 방송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니 너무 예쁘네요. 좋은 집으로 입양 가길 바랄게요.
아니 영상 썸넬을 보고나서 안 들어올 수가 없었네요.. 원래도 귀여우신데 혀 빼꼼 내밀고 있으니까 귀여움이 증폭됐네요ㅠㅠㅠ❤❤ 꼭 좋은 주인 만나길..
미니핀 최고에요 진짜 너무 이쁨❤
드뎌미니핀 ㅜㅜㅜㅜ
노견을 입양하기 어려운건 강아지의 외모나 능력이 문제가 아니라 헤어짐이 두려워서 그런거 같아요..
피니 넘 사랑스럽네요. ❤
저는 11살아이 떠나보낸지 4개월됐는데요ㅠ
애기보다는 유기견 번식장구조견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 애기보단 7-8살
최소5살이상 아이를 데려오고 싶어요...이쁜 아가야들은 나말고도 관심가져줄거예요 근데 한마리 보내고 나니 아직 자신이 안생겨서 입양을 못하겠네요
고양이 떠나 보내고 4개월만에 불법번식장 에서 구조된 나이 많아 보이는 모견을 입양했어요 6개월이 지났는데 아직 아빠한테만 짖어요 밖에 나가면 벌벌 떨고 뱅뱅 돌아요 식분증 고치려고 매일 두번씩나가서 배변하는데 세 달이 걸렸구요 ~보통의 강아지가 되길 바라지만 살아온 세월이 있는데 어떻하겠어요~ 제 딸 건강하게 오래 살기만을 바래봅니다~
구조견을 위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유기견을 키우라 하지만 사실상 유기견 교육을 위한 영상이 많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훈련사님께서 조곤조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려움이 많은 아이를 임보중인데 켄넬밖으로 나오지 않아 가만히 뒀지만 구조자님들이 켄넬에서 강제로 빼놔야한다고 계속적으로 조언을 주셔서 고민중에 있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해주셨듯이 거실에서 같이 잠을 자도록 할께요. 항상 감사합니다
힘들게 살아온것 치고는 너무너무 이쁘게 생겼다 피니야🥹 이제 행복하기만 해
아야 이쁘다
귀엽다❤
9살.. 너무 마음이 아프다 .. 너무 마음이 아파 왜이리 맘이 아플까 ㅜㅜ
피니를 만난적있는 봉사자 입니다. 영상에선 낯설어서 좀 얼어있는거 같은데, 좋아하는 사람 무릎에 올라오고 엉덩이도 흔들고(?) 매력 넘치는 사랑스러운 아이에요. 부디 좋은 가족 만나길 바랍니다. 집에 가자, 정말 좋은 기획이네요!
꼬리를 안으로 말아넣어도 훈련사님 궁금해서 다가가네요
저도 미니핀을 18년동안 같이 지내다가 몇년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너 보낸 사람입니다. 미니핀 친구들 이쁘고 착하고 주인밖에 모르는 귀여운 친구들입니다. 꼭 좋은 곳에 가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 두살이라고 해~~ ㅎㅎㅎㅎ 소근소근 ㅎㅎㅎ
9살 ?? 3살로 보이네요!!
피니가 차분한 보호자에게 입양갔음 좋겠네요🥹🤍
소심한유기견들 정보찾다가 혹시하고 훈련사님 검색하니 있네요 최근번식장 아가를데려왔는데 확실히첫째도 유기아가였지만 주인손에큰아이랑다르게 많이소극적이더라구요 아이에게 더큰 즐거움을주고픈데 기다리는게답인가 하고 이리저리공부중이에요 오늘부턴 침대가아닌 바닥에서잡니다
좋은 집에 가자, 투투야.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야지~
반갑습니다강아지예뻐요
미니핀은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사랑입니다
지난 12월에 무지개다리 건넌 내친구 생각나서 홀린듯이 들어왔네요.. 매일매일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와이리 눈물이 나는겨🥲
3일 전에 보호소에서 중형견 입양했는데 1살 추정이라 했지만 병원가보니 4-6살 추정이였고 안아프다했지만 아팠어요. 그치만 어제 검진 결과로 제가 감당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아프다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곧 죽을까봐 그냥 마지막에 따듯한 곳에서 자다가 편안하게 쉬다갔으면 했는데 같이 살수있다는게 얼마나 고맙던지... 이제 이름도 정해야겠어요
반려견을 키우는 건 저를 더 좋은 사람으로 발전시켜주는 너무 고마운 계기 같아요. 둘째 반려견으로 유기견을 입양한건데 고작 3일인데도 저를 더 좋은 사람으로 발전시켜줬거든요.
나를 좀 바른 인간 만들어줘서 고맙다 애들앙 ..ㅠㅠ 그나저나 이름을 뭐로 해야하징 넘 고민이넹
미니핀~보고바로들어왔어요.
좋은 가정으로 가길 응원합니다
맞아요. 잠 몇번 같이자면 멀찍히 떨어져 있던 아이도 어느새 살과 살이 닿아 있더군요 슬금슬금 옆으로 이동하는거 ㅋㅋ 인간의 시선으로 조급해말고 아이들에게 시간과 여유를 좀 쥐어주면 결국은 마음을 열어요.
드디어 미니핀 등장!
좋은 집에 가길 기도해❤
미니핀이라니ㅜㅜ.....우리집 강아지도 미니핀인데...피니야~좋은 주인 만나 간식길 걷자^^
아이고~ㅠ힘든 견생이었군요!저 또보 또또보호자 말티푸인데 이 아이도 좋은 엄마가 있으면 좋겠네요~아 그리고 강형욱 존경합니다!
와 되게 잘 생겼다
좋은집으로 갔으면 좋겠네여~~
노견들 기회 주세요. 대부분, energy 가 적기때문에, 더 수월하게 적응할수 있읍니다 ❤
진짜 우리집에 당장 데려오고싶어 내 운명인것같아 우리집으로 와줘 제발
너무 이쁜 아이네. 우리 애들만 보다 피니를 보니 모델같네. 저희집은 아빠 깜돌이랑 엄마와 딸 둘, 4가족이 있어요. 애들마다 각자 좋아하는 가족이 있고 그 외 가족은 지 필요에 따라 말을 듣더라고요. 뭐 어쩌겠어요, 이쁘니까 ^^. 막내가 어느새 10살이 되고 다들 체구도 넉넉해졌네요. 피니도 좋은 가정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함안 보호소에서 구조된 9살 된 미니푸들을 1년 임보하다가 올해 10살 되어 제가 입양했어요!! 지금은 앉아 만 할 수 있구요. 작년엔 마킹을 계속 해서 기저귀를 차고 왔는데 지금은 기저귀를 뗐어요. 그래도 마킹을 좀 하네요~ 제가 과도한 스킨십을 할려고 해서 그런지 제 손만 보면 으르렁대서 반성 중이에요., 이 영상보구 배우네요ㅠㅜㅠㅠ
견종백과 미니핀편도 해주세요
무지개 다리 건너간 내새끼 밍이랑 엄청 닮았네요ㅠㅠ
하필 이름도 피니야😢
노견은… 앞으로 나랑 같이 추억을 쌓아나갈 남은 날이 얼마 없고.. 정이 이제 막 들라하는데 무지개다리를 건너 떠나버리면 너무 마음이 아플것같아요. 사랑도 많이 못줬고, 맛있는것도 많이 못줬고 재밌는것도, 재밌는곳도 같이 가보지도, 해보지도 못해준게 미안해서 너무너무 마음이아플것같아서 노견은 쉽게 데려오지못하겠어요. 그래도 이쁜 아이들이 사랑받을 수 있는 가정에서 따뜻하고 행복하게 여생을 보내면 좋겠어요
미니핀..ㅠㅠㅠ
대박 미니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미니핀 견종백과좀 해쥬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니핀은 사랑입니더 ㅠㅠㅠㅠㅠ❤️
미니핀도 견종백과 해주세요!!
미니핀 2살 키웁니다 배변은 화장실 앞발로 문열고 가서 볼일봅니다
실내온도에 민감해서 20도정도 선호함 여름철 에어컨 안틀면 내방와서 짖음 한우 치킨 오리고기 좋아하고 맛없는거 절대 안먹고 퉷하고 뱉음
간단한 단어는 다 알아들어요 털빠짐만 빼고는 키우기 좋습니다 질병이나 피부병은 아직 발생한적 없고 단모종이라 겨울철 기침만 조심하면 되요
집에가자 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