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입학 및 졸업이 인생의 왕도란 헛된 믿음이 지금 대한민국의 과다경쟁-정서불안-저출산-경제불황-취업감소-과다경쟁이란 악순환을 야기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일은 국민의식개조라고 생각합니다. 즉 공부에만 집착하지 말고 다른 재능도 키울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진짜 공감... 학생때부터 쓸데없는 공부로 경쟁을 시키니까 소수의 승자와 다수의 패자들을 만들고, 사회 나와서도 급나누기 하고 있고, 패배의식에 찌든 애들은 걍 모든 걸 포기(연애결혼출산), 나머지도 자식에게 교육적 몰빵을 해야하니 하나만 낳고 어차피 사회는 소수의 엘리트들이 끌고 갈텐데 나머지 평범이들은 걍 생긴대로 살게 두지, 굳이 경쟁을 시켜서 패배의식이나 생기게 하냐고
우원재님이 소개해준 저 실험을 보고 제가 원래 가지고 있던 생각들과 함께 엮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1. 유니버스 25는 대한민국이다. 낙오자 집단의 등장 : 안티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는 집단의 설거지론, 강경한 페미니즘 입장을 취하는 자들의 유리천장/여성을 향한 보이지 않는 차별 등등. 저는 저출산의 원인은 바로 대한민국의 급격한 경제성장이라고 봅니다. 대한민국은 전 국토의 70%가 넘는 곳이 산지이고, 사람이 살기 좋은 평지는 가진 땅에 비해 지나치게 부족합니다. 이렇게 기본적으로 인구부양력이 떨어지는 영토를 가진 대한민국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빠른 경제성장을 위해 수도인 서울과 항구 도시인 부산에 집중적으로 투자, 그 결과로 우리는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진입한 기적적인 결과를 만들어냈죠. 그러한 결과 대한민국에서 보릿고개는 사라져버렸지만 인구부양력이 부족한 토지에서 기형적인 주거형태(아파트 과밀집), 또한 빠른 경제성장으로 인해 가뜩이나 좁은 토지를 더 좁게 사용(성장거점전략), 사용가능한 토지를 더 좁게 사용하며 도태된 이들에게 재시작을 할 기회가 사라진 사회. 마치 유니버스 25의 '충분한 식량, 완벽한 기후, 포식자의 부재' 마치 현재의 한국을 보는 것 같지 않습니까? 심지어 일어나는 결과들까지 동일합니다. 유니버스 25에서는 생존경쟁에서 승리한 수컷은 암컷들을 여러 데리고, 쥐들 사회에서의 전체적인 공격행동이 심해졌습니다. 한국에서는 연애시장에서 승리한 남성들은 과거부터 여러 자유연애를 거쳐오며 좋은 짝을 선택해 결혼하고, 사회 전체적으로 공격행동이 심해졌습니다. 저는 유니버스 25를 한국으로, 수컷을 남성으로, 생존경쟁을 자유연애로 바꾸었을 뿐인데, 저만 그런가요.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유니버스 25에서는 공격행동이 심해져 동족생식까지 했다고 나와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보면서 최근에 한국에서 일어난 서현역 칼부림 사건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경쟁에서 도태된 인간 또한 쥐와 마찬가지로 공격행동을 보였죠. 저는 현대의 대한민국 사회에서 SNS가 없었다면 유니버스 25의 사례처럼 실제로 동족생식이 있었을거라고 봅니다. 모두가 SNS를 통해 현 사회의 문제점이 심각해졌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오히려 SNS가 인간의 생식욕구를 어느정도는 채워주었기 때문에 공격행동을 제어하는 효과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SNS를 줄이는 것은 전혀 해결책이 되지 못하죠. 암컷들은 자신을 보호하지 못한 나머지 새끼들에게 점차 공격적으로 변하게 되었고, 이는 출산율의 감소를 불러왔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 점을 보면서 보험금을 위해 남편을 살해한 이은해와 낙태수술의 증가가 눈에 보였습니다. 쥐들은 출산 자체를 제어할 능력이 없지만, 인간은 아이가 생기면 그 아이를 태어나기 전에 죽일 수 있습니다. 저는 인간의 낙태 또한 이러한 공격행동의 일종이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당시 유니버스 25에 있던 쥐들 중 몸집이 큰 집단이 다른 집단들을 공격했고, 그 결과 보통 크기 이하의 수컷이 심리적으로 붕괴했다고 합니다.(기타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이는 키가 180cm가 넘어가지 못한 남성들이 심리적으로 느끼는 열등감과 대응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인간사회에서 키가 큰 사람들이 키가 작은 사람들을 직접 공격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연애시장에서의 우위와 사회적인 시선으로 간접적인 형태의 공격을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이러한 대응점으로 인해 저는 유니버스 25 = 현대 대한민국 이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2. 급격한 경제성장이 없었다면 저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까? 저는 급격한 경제성장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6.25전쟁으로 인한 상처를 현재도 치유해야만 했겠지만, 한국은 인구부양력에 맞는 인구를 가지게 되었을것이고, 사회 전체적으로 공격적인 면이 현재보다는 적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한국에는 K-pop도, 유럽에 견제당하는 K-방산, 삼성이 없을 뿐이죠. 그냥 개발도상국 한국이지만, 행복도는 선진국보다 높은 특이한 나라가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3. 해결책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윤리적으로 생각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면 해결책은 없습니다. 극단적인 방법만 존재할 뿐, 그러나 현재 미룰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단 유니버스 25에서 '경쟁에서 도태된 이들이 재시작을 할 수 없었다' 라는 부분에 집중했습니다. 땅이 부족해서 떠날 땅이 필요하다면 아직 대한민국는 상대적으로 개발되지 않은 땅이 있으니까 그 땅을 집중적으로 개발시키면 된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일단 우리는 상대적으로 개발의 기회가 적었던 땅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GTX같은 삽질을 하면서 좁은 땅에 인구를 더 몰아넣으려고 하기보다는, 서울에만 몰려있는 기업들을 강제로 지방으로 이주 시켜 그 지역을 개발 시키고, 서울에서 일이 잘 안 안된다면 다른 지역으로 가도 충분히 성공 할 수 있다는 인식이 생겨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정부는 수도권에 신도시 계획을 잡는 것이 아니라, 강원도나 전라도, 충청도 같이 상대적으로 개발이 덜 된 지역에 신도시를 만들고, 자율주행과 같은 시범적인 형태의 운영, 서울과는 다른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유명한 건축가에게 설계를 맡겨 랜드마크를 만들다던가, 아니라면 새로운 혁신적인 주거형태를 통한 기존 도시와의 차별화, 그리고 부족하지 않은 편의시설 등으로 새로운 땅을 진정으로 '개발' 시켜야 합니다. 당장 아파트만 지어서 사람이 오는게 아닙니다. 그건 현재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학벌주의를 경계하고, 사회 전체적으로 한번 실패한 이들에게 두번째 기회를 줌으로서 사회에서 발생하는 낙오자를 최소로 줄여 사회 전체적인 공격성을 줄어야 합니다. (명문대라고 불리는 대학을 제외한 나머지 대학을 평준화, 부실대학은 전부 폐교 등으로 대학 자체의 수를 줄이기도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학교에서는 국영수가 아닌 소통의 방법, 같이 살아가는 방법, 집단광기가 역사적으로 어떤 결과를 불러왔는지, 중우정치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다른지 등을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는 혐오와 함께 살더라도 다음 세대는 같이 살아가게끔 해야합니다. 물론 이렇게 하더라도 반드시 문제는 찾아옵니다. 저는 현재의 문제를 몇십년 뒤로 미루는 대책을 이야기 했을 뿐이죠. 물론 저는 아직 고등학생 이기에 세상을 냉철하게 보기에는 너무 이르고, 제가 접하는 정보들은 2차적인 가공이 이미 된 정보라는 점을 감안해야합니다. 물론 제 해결책 또한 돈 낭비에, 기껏 개발한 도시가 유령도시가 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지만요. 만일 제 해결책이 먹힌다고 하더라도 문제는 일어납니다. 저는 문제를 미룬다고 했지 해결한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인간은 필연적으로 살 땅이 부족해집니다. 자원이 충분하더라도 살 땅이 부족해지면 출산문제나 같은 다른 사회 문제들이 필연적으로 일어납니다. 저는 그런 시기에는 인류가 그래왔듯 역사가 반복될것이라고 봅니다. 아마 가장 경제적으로 무너진 국가에서 정치적인 갈등이 심하게 벌어질 것이고, 거기서 만들어진 독재자가 감언이설로 전국민을 속여 그는 전세계의 악인이 되고, 그 국민은 패배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그런 미래가 반복되고, 참혹한 전쟁으로 사람이 죽어 빈 땅이 된 그 곳에서 다시 사람들이 살아가는, 잔인하고도 아름다운 세계는 그렇게 지속될것 같거든요. 우리 모두 죽는 날까지 우리가 사는 도시에서 날아드는 포탄을 볼 날이 없기를 바랍니다. 부족한 글이네요. 저는 졸려서 이만..
그냥 비좁은곳에 가둬두고 제한적이라고 느끼면 새끼들을 죽입니다. 스트레스때문이구요.. 본능적인겁니다. 쥐와 인간은 다릅니다. 주어진 환경과 여건이 다르기때문이고.. 가정에 술,도박에 노출된 가정은 불행하고 가정폭력이 이루어지고.. 그냥 그런겁니다. 걱정을 하니 걱정이생기는것처럼요.. 굳이 실험해야만 알수잇는게 아니라 이러한 실험으로 인하여 지금의사회와 비교하여 자신의 이득을 취하기위한 정치적활동에 대한 의심을 해야합니다.
이 실험에서는 그렇지만 인간 사회에서는 단순히 풍족함이 과해서 풍족함에 취해 변질되어 자식을 안 낳는게 아닌 자식이 살아갈 세상이 걱정되어서 아닌가요? 자본주의, 자유시장경제체제가 지속적인 우상향을 근거로 하는 구조인데 지속적인우상향이 어려워보이고 경제성장률이 계속 올라가야 이후세대들의 일자리 경제안정성을 유지할수 있어야 사회가 유지될건데 경재성장률은 고사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인플레이션으로 경제가 뒷걸음질 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풍족해서 자식을 안낳는게 아니라 내 자식이 살아갈 세상이 지금보다 더 나을꺼라는 확신이 없어서 인듯 합니다만 p.s 경제문제와 더불어 사회적 문제현상도 경제와 무관하다고 할수는 없어보입니다.
저출산의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대한민국의 0.6까지 내려온 이유는 남녀갈등이 주이유임 이걸 말하는사람이 거의없음 외면하거나 부정하거나지 문노스임기 1.2에서 0.7까지 내려왔음 거의반토막을냈음 집값폭등이 두번째이유고 첫번째는 남녀갈등임 또 인구가 줄면 다시 증가할것이고 줄어드는게 행복한거고 뭐 궤변늘어놓는사람들도 많아지는데 첫번째로 인구가줄어드는것보다 줄어드는과정이 문제인거고 두번째로 줄어들어도 너무줄어든다는게 문제가 아닐수없고 세번째로 다시 살아날거라는건 뭔 근거인건지 모르겠음 인구대비 자원이 많아지니까? 대한민국의 자원은 인구뿐임 거기에 나는 다시 안살아난다고 보는사람인데 여러이유로 출산을 안하는사람은 15%정도임 애초에 연애 결혼을 안한다고 이것도 여러이유가있고 그중경제도 껴있는건 맞지만 남성의 여성화 여성의 남성화가 이미 거의끝나가고있으며 사랑도없어졌고 신뢰도없어졌음 대표적으로 어떤쪽분들이 요즘남자들은 퇴보했다는데 맞는말임 근데 순서가틀렸음 거꾸로임 70~80년대 고등학교 급훈이 이겨야산다,힘력(한자),필승 남성성 다 살아있었고 일반군인들대부분 아무나 지금봐도 특수부대인가? 생각들 외모임 잘생긴건몰라도 남성성자체는 충분하다고 볼수있음 그런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마 내가 맥여살릴테니 와라' 하고 결혼하고 하던 시대임 지금? 어렸을때부터 남성성은 나쁜거라고 교육하고 오냐오냐하고 키워놓고 성인들한테도 성인지교육하고있음 그나마 남성성 남아있는 남자들이 요즘 위에처럼 저러면 바로 철컹철컹이고 조심한다해도 무고당하고 등등 사회전체적으로 남성성이 나쁘다고 말하는 방향으로 가고있음 그러니 남자들 외모가 퇴보하는거임 남자들외모가퇴보해서안만난다고 혐오하는게 반만 맞는게 혐오를 해서퇴보한꼴인거임 외모만 그러냐? 성격이고뭐고 대부분 여성화가 이미 끝나가고있음 설리갈때만해도 악플러97퍼가 여성 이라는 타이틀이 언론에도 나왔는데 요즘남자애들 대부분 비슷한성향임 악플러 성비이제 거의 비슷할정도로 여성화된 남자애들 많아진것도 내가말하는거의 예시중하나임 (그래도 여자가 더 많기야하겠지) 근데 인구수가 줄어들어서 경제가 올라간다고 제자리를 찾는다? 내생각에 유지되거나 0.1~0.2오르다 말거임 경제좋을때 반짝하고 근데 경제가 항상 좋을수있나? 그럼뭐 계속 떨어지는거임 전체적으로보면 말이지 인구수 줄어들어도 더 계속 줄어들다가 먹히거나 그전에 외국인들 들여와서 내부적으로 먹히거나 둘중하나엔딩이고 더 중요한건 이미 골든타임 끝났음 못바꿈 절대 네버
계급이 고착화되는게 핵심같음. 낙오자 그룹이 판을 떠나서 새로운 삶을 도모하고 그런 순환이 이루어져야되는데 닫힌계가 되어 그 순환이 안되니 닫힌계 열린계는 경영학이나 다른 여러 학문에서도 많이 등장하는 것이니. 모든 시스템은 인풋 아웃풋이 순환하는데 그걸 안되게 가둬놔서 그럼. 위에 있는애들은 자기애에 도취되어 신선놀음하고 밑에서는 서로 물어뜯고 전쟁하고
와, 이런 실험이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흥미롭고 또 스스로 배움이 부족함을 느끼게 되네요. 저는 아는 게 많지 않지만 이전부터 사랑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아마 앞으로도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번식 같은 본능적인 사랑이 아니라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그렇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그런 사랑을 가르치고 조성하는 사회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랑을 대가로 너무 빠른 성장을 이뤄낸 것 같습니다. 그 성장 덕분에 이렇게 댓글도 쓰고 편안한 환경에 있는 건 분명하지만.. 이제 사랑을 끌어올릴 때라고 봅니다.
사람들은 결핍상황에서 뭔가를 성취하고 목표를 이루면서 성장하고 행복을 느끼게 되는데 정치권이 국민을 가르쳐야할 대상으로 생각하고 이것저것 규제를 만들고 복지랍시고 돈을 뿌려대니 한국인의 노력 DNA가 점차 바뀌고 있는것 같습니다 ㅜ 유니버스 25 의 결과가 진짜 섬뜩하게 느껴지네요.
유니버스 25와 비슷한 실제 사례가 이미 하나 존재하고 있죠. 우리나라도 해당되기는 하지만, 그 전에 미국보다 국민소득이 한 때 높았던 나우루 공화국을 들 수 있죠. 주요 자원이었던 인광석을 채굴하는 동안에 일하는 법들을 다 잊어버렸고, 결국 자원이 고갈되니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막막해하면서 지구온난화로 인해 서서히 점점 바다속으로 가라앉는 비참한 운명을 맞이한 것처럼 말이죠.
어쩌면 유니버스 25에 정말로 필요 했던 건 낙오자 쥐들에 대한 다른 쥐들의 관심과 캐어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무리 쥐들에게 얘기해도 쥐들이 말을 알아 들을 리가 없는 것처럼, 어쩌면 이러한 반성과 성찰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어도 사회는 귀 기울이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00년 후의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일까. 100년 전의 대한민국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중반부를 지나고 있었다. 그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면들에서 발전을 이루었으나, 유니버스25처럼 우리는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안락한 삶을 위한 경쟁에서 벗어나, 창조적이고 건설적인 경쟁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이 유니버스25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는 나태에 빠져 허우적대는 것보다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살아갈 의지를 불태워야 하는 환경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에게 필요한건 정치인이 뿌리는 돈이 아니라 내 전문성을 키우며 내가 흘린 땀으로 버는 월급이지 않나 싶습니다.
![수감된 죄수들 모두가 미쳐버린다는 "ADX 플로렌스 슈퍼맥스 교도소" [사건사고]](http://i.ytimg.com/vi/HxFabBaD5bg/mqdefault.jpg)
이런거 볼때마다..한국이 실험장 아니었나 의심이 됨... 어휴.... 이래서 사상 철학이 중요함.. 우리나라 고유철학이 없어지니... 바로..나타나는.. 방어하기위해서 엘리트들이 나서야되는데..정치는 저꼬라지니... 죽어도 윗놈들 먼저 죽어야할텐데... 빌고 빈다. 책임감없는놈들
서울집중화,강남일극주의,수도권과밀화로 인해 저출산,고자살,칼부림이 만연한
자연소멸 대한민국과 동일
은둔형 외톨이가 되는 암컷,
외모를 가꾸기는 하지만 암컷에 접근하지 않는 수컷.
놀랍도록 똑 같네요. 다른 것도 거의 일치하고.
tv에는 립스틱 바른 남자들이 등장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입벌구-x3s 조사에 따르면 은든형 외톨이의 75%가 여자라고 함. ㅎ
오우. 70퍼 민주당 표도 여성... 아다리가 딱딱 맞네요@@triump3411
@@triump3411 클린어벤져스인가 방청소하는 업체들 보면 방속에 갖혀서 외출 안하고 집 개판으로 만드는 사람이 10명중 9명이 여자라고 합니다.
@@triump3411 당연하지 남자는 은둔형 외톨이는 있는집 자식밖에 못하니까 남자는 일을 못하면 사회적으로 가치없는 사람 취급을 받으니까. 여자는 젊어서는 아빠 고혈빨아먹고 늙어서는 남편고혈 빨아먹고 산다.
사람이 좀더 고차원적이라 실험과는 다르다고 반론하는 학자는 한국을 보고도 그런말을 할수있을런지
학자 : 이거는 말도 안되는 *소리 입니ㄷ... 어? 이게 되네?
쥐가 충분히 고차원적인 동물이라 저런 결과가 나온건 아닐까요?
해결방법은 부의 재분배
90년대 이전 세대들은 후진국 국민들이여서 저차원적이긴함 뼈속부터 본인들 밖에 모름
@@세나-s8v
흠... 부의 재분배를 하겠다는건 상위집단의 사유재산을 국가가 빼앗아 하위집단에게 준다는 건데 자유주의 이념과는 거리가 멀고 임시방편에 불과한 해결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한국의 상황에 빗대어 섬뜩한 교훈을 주는 실험이네요,,, 알찬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뭐.. 싸구려 도파민에 절여진 환경이니
혼자사는게 당연함
근데 한국국민은 너무 포퓰리즘에 잘빠져서 그 시대가 훨씬 빨리온거
인간은 조건부 고차원적 존재이다.
루마니아,차우셰스쿠의 아이들
돌봐지지 못하고 급증한 출산율은
고차원적 존재가 되지 못하게
가로막는다
@@ljhosep9404페미니즘혼자한건
아니지만 ×2하긴 함
서울집중화,강남일극주의,수도권과밀화로 인해 저출산,고자살,칼부림이 만연한
자연소멸 대한민국과 동일
한국의 사례가 세계적으로 교보재가 되었음 좋겠어요 한국처럼 멍청한 사례가 되풀이되지않도록
정답입니다.
교과서에 실릴듯 ㅇㅇ 최빈국에서 세계10위 나라로 최단기간 경제성장을 이루었지만 최단기간에 자멸해버린 나라
진짜 사회가 비정상적이긴 하구나
이런 self-hatred적인 발언을 하는데 좋아요도 달리는거 보면 더욱 두렵네요
이미 반면교사로 주목받고있습니다^^
@@STRAIGHT_SH00TER 어찌보면 인류의발전을위한 다크나이트 역할을 한걸지도요
이 영상을 보고 메트릭스가 생각났네요. 첫 메트릭스에서 인간들에게 유토피아인 세계를 주었더니 망했다. 이게 유니버스 25에서 비롯된 걸수도 있겠군요
유토피아는 있겠지 어딘가는 있겠지
명문대 입학 및 졸업이 인생의 왕도란 헛된 믿음이 지금 대한민국의 과다경쟁-정서불안-저출산-경제불황-취업감소-과다경쟁이란 악순환을 야기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일은 국민의식개조라고 생각합니다. 즉 공부에만 집착하지 말고 다른 재능도 키울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역순으로 올라가면... 과다경쟁 -> 대기업의 취업문턱 -> 고도화된 지역의 경쟁 및 밀집(서울 대기업) -> 집값(지역의 가치)상승 및 유니버스25화 -> 의식의 개조는... 돈이 필요없다수준?
공부라도 해서 잘살 수 있다는 기회의 평등이 먼저다. 요즘은 공부해도 금수저 정치인 새끼들이 의사 조지는 거 보면 답이 없다고 느낀다.
@@션-c6n 마지막 부분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jwjames8707 학벌사회 만들다가 저출산이 된건데 또 다시 학벌사회로 돌아가자구요???
진짜 공감... 학생때부터 쓸데없는 공부로 경쟁을 시키니까 소수의 승자와 다수의 패자들을 만들고, 사회 나와서도 급나누기 하고 있고, 패배의식에 찌든 애들은 걍 모든 걸 포기(연애결혼출산), 나머지도 자식에게 교육적 몰빵을 해야하니 하나만 낳고
어차피 사회는 소수의 엘리트들이 끌고 갈텐데 나머지 평범이들은 걍 생긴대로 살게 두지, 굳이 경쟁을 시켜서 패배의식이나 생기게 하냐고
낙오자들 모이는 폭력적 공간이 요샌 인터넷 커뮤지
메타버스가 그래서 나오는걸까요
과정이 아닌 결과라는것..
서울집중화,강남일극주의,수도권과밀화로 인해 저출산,고자살,칼부림이 만연한
자연소멸 대한민국과 동일
인간이 아무리 고차원적인 존재라지만 결국 동물이고 모든 것이 충족된다는 유토피아는 결국 나태를 이끌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수라면 이 나태를 끊임없이 거부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 같네요
뭘 생각을 해 ㅋ 생각한적 없으면서 한척하네
나태는 결국 안락함에서 비롯되는 법이죠. 기본소득, 기본주택, 기본금융이 시행되면 전국민은 노동을 안 해도 되니 안락함을 느끼고 나태함으로 빠지게 되겠죠
@@사색-i8s 지금 청년들이 안락함을 느끼냐???
@@Hunter-trutht2727 솔직히 청년중에 배 곪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만 해도 안락하진 않지만 못 살 상황은 아님
그리고 안락함을 느끼는건 40~60대 정도의 새대로 보는게 맞음
인구 감소도 그 새대 이후로 생겨났고
@@Hunter-trutht2727 매년 해외여행 가고 비싼 식당 찾으면서 안락하지 못하다고 하긴 하지
25만원만 뿌리면 다 해결될거라 생각하는 그들...
집 값이 비싸서 유니버스25랑 다르긴하네
25만원보다 더 줘야 할 듯~
일단 아파트도 다 줘야 비벼볼 수 있겠네요
요즘 영상 너무좋습니다 진짜...
자살률, 저출산 같은 현상은 개인들이 생존이라는 목적이 후순위로 밀린 환경에 놓이고, 남들과 비교에서 삶의 의미를 찾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남들로부터가 아닌 본인 스스로 추구하는 가치와 의미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최근에 이 실험이야기 영상봤었는데
흥미롭더군요
현실을 표현한 쥐들이지 않나 싶네요
무엇이 지금을 초래한 것인지 엄중히 분석하고 해결책을 고민해야 될때 정치인들은 그저 돈을 주겠다. 하고 있으니 참...
1개의 고립된 나라에서 인간의 멸종 과정을 다루는 거대 실험처럼 보이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오늘도 영상! 우원재님에게서 정말 많은 걸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원하는것: 노후준비는 각자 알아서 하되 혹시 노후준비 못한사람들은 국가에서 굶어죽거나 얼어죽거나 아파죽지는 않을정도로 지원은해줌 물론, 노후준비 안한건 본인책임이니 딱 죽지는 않을정도로만 관리해줌
마자요 딱죽지 않을만큼요
인간답게 살 권리는 인간답게 살려고 노력한 사람에게만 주어진다.
인과응보 자업자득은 우주의 진리이다.
그냥 안락사합법
@@beenbae 논리적으로 봤을 때 그 어떤 인간도 대충 사는 것이 불가능하다. 모두는 최선을 다한다. 최선이 자살과 게으름 그리고 정신병이였을뿐이다. 자유의지는 환상이며 자업자득은 그누구도 선택으로 태어난적 없다는 사실만 생각해도 우수운 핑계거리에 불과하다.
@@Hedonicaa 동의합니다
결말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과정은 저 실험이랑 지금 우리나라 상황이랑 완벽하게 똑같이 진행되고 있다는게 문제임
근데 저 실험 결론은 존나 허무하게도 인간은 쥐가아니라서 해결할수 있을것이다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우리는 쥐보다 나은게 단 하나도 없었다는거네
그치 무임승차
설국열차 꼬리칸 새77ㅣ들이
인간은 고등 생명채 어쩌구 저쩌구 하는거임
유전자도 0.5개인가 차이밖에없음
젊은 놈들이 이렇게 생각하니 나라가 정체되지...ㅉ
쥐보다 나은지 안나은지가 영상의 포인트가 아니자나.... 하여간 이러니까 도태되는 민족이지
애초에 진화적으로 보면 쥐그자체 후손이 우리였음
이런 영상 진짜 너무 재밌어요!!
많이해주세요
저 실험을 보고 확 와닿네요... 한국은 너무 살기 힘든게 문제가 아니라 너무 살기 좋아서 병 들어가고 있다는걸... 조금의 고통도 감내하고 싶어하지 않는 사회는 결국 멸망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
맞아요... ㄹㅇ 공감
지금의 대한민국 상황과 똑같다고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나라의 미래가 암울한것 같아 안타깝지만 발버둥치면 헤쳐나가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간과 쥐는 다르지만 다르다고 틀렸다고 볼수는 없다. 쥐와 다르게 인간은 스스로 생각하는 동물이라고 하지만 다른 사람들 눈치만보고 군중심리에 탑승하며 스스로 생각하길 포기한 인간들이 쥐들과 뭐가 다른지도 알수없다.
극공감합니다.
집단 최면의 실험이 이미 여러 차례 실행됐다는 걸 사람들은 모릅니다
이제 무언가 대차게 써먹히게 될 겁니다 바보로 키웠기 때문입니다
아닌 것 같다구요?
@@통메가 관련 컨텐츠를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궁금해서요
극공감 스스로 생각하길 포기해버린 특히 한국인들. 그래서 쥐떼처럼 몰리는 곳에 더 몰리고 남들이 다 한다면 다 따라서하고 전혀 다를바 없음
한국과 유니버스와 다른점.
한국은 꽤나 오랫동안 예능에서 저출산을 임위적으로 만들기 시작했음.
우원재님이 소개해준 저 실험을 보고 제가 원래 가지고 있던 생각들과 함께 엮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1. 유니버스 25는 대한민국이다.
낙오자 집단의 등장 : 안티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는 집단의 설거지론, 강경한 페미니즘 입장을 취하는 자들의 유리천장/여성을 향한 보이지 않는 차별 등등. 저는 저출산의 원인은 바로 대한민국의 급격한 경제성장이라고 봅니다.
대한민국은 전 국토의 70%가 넘는 곳이 산지이고, 사람이 살기 좋은 평지는 가진 땅에 비해 지나치게 부족합니다. 이렇게 기본적으로 인구부양력이 떨어지는 영토를 가진 대한민국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빠른 경제성장을 위해 수도인 서울과 항구 도시인 부산에 집중적으로 투자, 그 결과로 우리는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진입한 기적적인 결과를 만들어냈죠.
그러한 결과 대한민국에서 보릿고개는 사라져버렸지만 인구부양력이 부족한 토지에서 기형적인 주거형태(아파트 과밀집), 또한 빠른 경제성장으로 인해 가뜩이나 좁은 토지를 더 좁게 사용(성장거점전략),
사용가능한 토지를 더 좁게 사용하며 도태된 이들에게 재시작을 할 기회가 사라진 사회.
마치 유니버스 25의 '충분한 식량, 완벽한 기후, 포식자의 부재' 마치 현재의 한국을 보는 것 같지 않습니까?
심지어 일어나는 결과들까지 동일합니다.
유니버스 25에서는 생존경쟁에서 승리한 수컷은 암컷들을 여러 데리고, 쥐들 사회에서의 전체적인 공격행동이 심해졌습니다.
한국에서는 연애시장에서 승리한 남성들은 과거부터 여러 자유연애를 거쳐오며 좋은 짝을 선택해 결혼하고, 사회 전체적으로 공격행동이 심해졌습니다.
저는 유니버스 25를 한국으로, 수컷을 남성으로, 생존경쟁을 자유연애로 바꾸었을 뿐인데, 저만 그런가요.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유니버스 25에서는 공격행동이 심해져 동족생식까지 했다고 나와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보면서 최근에 한국에서 일어난 서현역 칼부림 사건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경쟁에서 도태된 인간 또한 쥐와 마찬가지로 공격행동을 보였죠.
저는 현대의 대한민국 사회에서 SNS가 없었다면 유니버스 25의 사례처럼 실제로 동족생식이 있었을거라고 봅니다. 모두가 SNS를 통해 현 사회의 문제점이 심각해졌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오히려 SNS가 인간의 생식욕구를 어느정도는 채워주었기 때문에 공격행동을 제어하는 효과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SNS를 줄이는 것은 전혀 해결책이 되지 못하죠.
암컷들은 자신을 보호하지 못한 나머지 새끼들에게 점차 공격적으로 변하게 되었고, 이는 출산율의 감소를 불러왔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 점을 보면서 보험금을 위해 남편을 살해한 이은해와 낙태수술의 증가가 눈에 보였습니다. 쥐들은 출산 자체를 제어할 능력이 없지만, 인간은 아이가 생기면 그 아이를 태어나기 전에 죽일 수 있습니다. 저는 인간의 낙태 또한 이러한 공격행동의 일종이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당시 유니버스 25에 있던 쥐들 중 몸집이 큰 집단이 다른 집단들을 공격했고, 그 결과 보통 크기 이하의 수컷이 심리적으로 붕괴했다고 합니다.(기타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이는 키가 180cm가 넘어가지 못한 남성들이 심리적으로 느끼는 열등감과 대응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인간사회에서 키가 큰 사람들이 키가 작은 사람들을 직접 공격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연애시장에서의 우위와 사회적인 시선으로 간접적인 형태의 공격을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이러한 대응점으로 인해 저는 유니버스 25 = 현대 대한민국 이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2. 급격한 경제성장이 없었다면 저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까?
저는 급격한 경제성장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6.25전쟁으로 인한 상처를 현재도 치유해야만 했겠지만, 한국은 인구부양력에 맞는 인구를 가지게 되었을것이고, 사회 전체적으로 공격적인 면이 현재보다는 적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한국에는 K-pop도, 유럽에 견제당하는 K-방산, 삼성이 없을 뿐이죠. 그냥 개발도상국 한국이지만, 행복도는 선진국보다 높은 특이한 나라가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3. 해결책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윤리적으로 생각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면 해결책은 없습니다. 극단적인 방법만 존재할 뿐, 그러나 현재 미룰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단 유니버스 25에서 '경쟁에서 도태된 이들이 재시작을 할 수 없었다' 라는 부분에 집중했습니다. 땅이 부족해서 떠날 땅이 필요하다면 아직 대한민국는 상대적으로 개발되지 않은 땅이 있으니까 그 땅을 집중적으로 개발시키면 된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일단 우리는 상대적으로 개발의 기회가 적었던 땅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GTX같은 삽질을 하면서 좁은 땅에 인구를 더 몰아넣으려고 하기보다는, 서울에만 몰려있는 기업들을 강제로 지방으로 이주 시켜 그 지역을 개발 시키고, 서울에서 일이 잘 안 안된다면 다른 지역으로 가도 충분히 성공 할 수 있다는 인식이 생겨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정부는 수도권에 신도시 계획을 잡는 것이 아니라, 강원도나 전라도, 충청도 같이 상대적으로 개발이 덜 된 지역에 신도시를 만들고, 자율주행과 같은 시범적인 형태의 운영, 서울과는 다른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유명한 건축가에게 설계를 맡겨 랜드마크를 만들다던가, 아니라면 새로운 혁신적인 주거형태를 통한 기존 도시와의 차별화, 그리고 부족하지 않은 편의시설 등으로 새로운 땅을 진정으로 '개발' 시켜야 합니다. 당장 아파트만 지어서 사람이 오는게 아닙니다. 그건 현재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학벌주의를 경계하고, 사회 전체적으로 한번 실패한 이들에게 두번째 기회를 줌으로서 사회에서 발생하는 낙오자를 최소로 줄여 사회 전체적인 공격성을 줄어야 합니다. (명문대라고 불리는 대학을 제외한 나머지 대학을 평준화, 부실대학은 전부 폐교 등으로 대학 자체의 수를 줄이기도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학교에서는 국영수가 아닌 소통의 방법, 같이 살아가는 방법, 집단광기가 역사적으로 어떤 결과를 불러왔는지, 중우정치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다른지 등을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는 혐오와 함께 살더라도 다음 세대는 같이 살아가게끔 해야합니다.
물론 이렇게 하더라도 반드시 문제는 찾아옵니다. 저는 현재의 문제를 몇십년 뒤로 미루는 대책을 이야기 했을 뿐이죠. 물론 저는 아직 고등학생 이기에 세상을 냉철하게 보기에는 너무 이르고, 제가 접하는 정보들은 2차적인 가공이 이미 된 정보라는 점을 감안해야합니다. 물론 제 해결책 또한 돈 낭비에, 기껏 개발한 도시가 유령도시가 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지만요.
만일 제 해결책이 먹힌다고 하더라도 문제는 일어납니다. 저는 문제를 미룬다고 했지 해결한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인간은 필연적으로 살 땅이 부족해집니다. 자원이 충분하더라도 살 땅이 부족해지면 출산문제나 같은 다른 사회 문제들이 필연적으로 일어납니다.
저는 그런 시기에는 인류가 그래왔듯 역사가 반복될것이라고 봅니다. 아마 가장 경제적으로 무너진 국가에서 정치적인 갈등이 심하게 벌어질 것이고, 거기서 만들어진 독재자가 감언이설로 전국민을 속여 그는 전세계의 악인이 되고, 그 국민은 패배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그런 미래가 반복되고, 참혹한 전쟁으로 사람이 죽어 빈 땅이 된 그 곳에서 다시 사람들이 살아가는, 잔인하고도 아름다운 세계는 그렇게 지속될것 같거든요.
우리 모두 죽는 날까지 우리가 사는 도시에서 날아드는 포탄을 볼 날이 없기를 바랍니다. 부족한 글이네요. 저는 졸려서 이만..
그냥 비좁은곳에 가둬두고 제한적이라고 느끼면 새끼들을 죽입니다.
스트레스때문이구요.. 본능적인겁니다.
쥐와 인간은 다릅니다. 주어진 환경과 여건이 다르기때문이고..
가정에 술,도박에 노출된 가정은 불행하고
가정폭력이 이루어지고.. 그냥 그런겁니다.
걱정을 하니 걱정이생기는것처럼요..
굳이 실험해야만 알수잇는게 아니라
이러한 실험으로 인하여 지금의사회와 비교하여 자신의 이득을 취하기위한 정치적활동에 대한 의심을 해야합니다.
네? 인상깊게 읽는중이었는데 고등학생이요? 그대같은 인재들을 보니 우리나라는 미래가 있군요😊
이 실험에서는 그렇지만
인간 사회에서는 단순히 풍족함이 과해서 풍족함에 취해 변질되어 자식을 안 낳는게 아닌
자식이 살아갈 세상이
걱정되어서 아닌가요?
자본주의, 자유시장경제체제가 지속적인 우상향을 근거로 하는 구조인데
지속적인우상향이 어려워보이고
경제성장률이 계속 올라가야 이후세대들의 일자리 경제안정성을 유지할수 있어야 사회가 유지될건데 경재성장률은 고사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인플레이션으로 경제가 뒷걸음질 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풍족해서 자식을 안낳는게 아니라 내 자식이 살아갈 세상이 지금보다 더 나을꺼라는 확신이 없어서 인듯 합니다만
p.s 경제문제와 더불어 사회적 문제현상도 경제와 무관하다고 할수는 없어보입니다.
보수할배들 입맛 맞추려면 젊은사람 욕해야죠 ㅋㅋ. 젊은애들이 풍족해서 안낳는다~식으로
현실은 미친 집값에 건보료 연금 인구구조 보면 자녀가 엄청 고생할게 보이니까 더 안낳죠.
팩트네요 ❤❤❤
저출산의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대한민국의 0.6까지 내려온 이유는
남녀갈등이 주이유임 이걸 말하는사람이 거의없음
외면하거나 부정하거나지
문노스임기 1.2에서 0.7까지 내려왔음
거의반토막을냈음 집값폭등이 두번째이유고 첫번째는 남녀갈등임
또 인구가 줄면 다시 증가할것이고
줄어드는게 행복한거고 뭐 궤변늘어놓는사람들도 많아지는데
첫번째로 인구가줄어드는것보다
줄어드는과정이 문제인거고
두번째로 줄어들어도 너무줄어든다는게 문제가 아닐수없고
세번째로 다시 살아날거라는건 뭔 근거인건지 모르겠음
인구대비 자원이 많아지니까?
대한민국의 자원은 인구뿐임
거기에 나는 다시 안살아난다고 보는사람인데 여러이유로 출산을 안하는사람은 15%정도임
애초에 연애 결혼을 안한다고
이것도 여러이유가있고 그중경제도 껴있는건 맞지만
남성의 여성화 여성의 남성화가
이미 거의끝나가고있으며
사랑도없어졌고 신뢰도없어졌음
대표적으로 어떤쪽분들이 요즘남자들은 퇴보했다는데 맞는말임 근데 순서가틀렸음 거꾸로임
70~80년대 고등학교 급훈이 이겨야산다,힘력(한자),필승
남성성 다 살아있었고 일반군인들대부분 아무나 지금봐도
특수부대인가? 생각들 외모임 잘생긴건몰라도 남성성자체는 충분하다고 볼수있음
그런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마 내가 맥여살릴테니 와라'
하고 결혼하고 하던 시대임
지금? 어렸을때부터 남성성은 나쁜거라고 교육하고 오냐오냐하고
키워놓고 성인들한테도 성인지교육하고있음
그나마 남성성 남아있는 남자들이
요즘 위에처럼 저러면 바로 철컹철컹이고 조심한다해도 무고당하고
등등 사회전체적으로 남성성이 나쁘다고 말하는 방향으로 가고있음
그러니 남자들 외모가 퇴보하는거임
남자들외모가퇴보해서안만난다고 혐오하는게 반만 맞는게 혐오를 해서퇴보한꼴인거임
외모만 그러냐? 성격이고뭐고 대부분 여성화가 이미 끝나가고있음
설리갈때만해도 악플러97퍼가 여성
이라는 타이틀이 언론에도 나왔는데
요즘남자애들 대부분 비슷한성향임
악플러 성비이제 거의 비슷할정도로
여성화된 남자애들 많아진것도 내가말하는거의 예시중하나임
(그래도 여자가 더 많기야하겠지)
근데 인구수가 줄어들어서 경제가
올라간다고 제자리를 찾는다?
내생각에 유지되거나 0.1~0.2오르다 말거임 경제좋을때 반짝하고
근데 경제가 항상 좋을수있나?
그럼뭐 계속 떨어지는거임 전체적으로보면 말이지
인구수 줄어들어도 더 계속 줄어들다가
먹히거나 그전에 외국인들 들여와서
내부적으로 먹히거나 둘중하나엔딩이고
더 중요한건 이미 골든타임 끝났음
못바꿈 절대 네버
6.25 전쟁시절에도 애는 낳았습니다만. 이 현상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이건 알고리즘에 떠야하는 것 아닌가요
뭔가 지금 한국 상황과 비슷한거 같기도 해서 섬뜩하군요
유토피아는 아니지ㅋ
서울집중화,강남일극주의,수도권과밀화로 인해 저출산,고자살,칼부림이 만연한
자연소멸 대한민국과 동일
계급이 고착화되는게 핵심같음. 낙오자 그룹이 판을 떠나서 새로운 삶을 도모하고 그런 순환이 이루어져야되는데 닫힌계가 되어 그 순환이 안되니
닫힌계 열린계는 경영학이나 다른 여러 학문에서도 많이 등장하는 것이니. 모든 시스템은 인풋 아웃풋이 순환하는데 그걸 안되게 가둬놔서 그럼.
위에 있는애들은 자기애에 도취되어 신선놀음하고 밑에서는 서로 물어뜯고 전쟁하고
세계사를 통털어 유래가 없을 정도로 빠른 발전을 이룬 나라 !! 하지만 그 빠른 번영만큼이나 빠른 쇠락.... 의 드라마가 우리의 이야기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통찰 있는 영상 잘 봤습니다.
인구가 밀집될수록 개인의 행복지수가
낮아진다는 얘기를 들은 적 있습니다.
딱 한국의 현실같은데 미래까지 이 실험의 결과처럼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와 .. 너무 흥미롭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마지막 아름다운세대 쥐들=초식남,절식남
초식남 절식남은 암컷들의 이기주의로 인한 빈곤으로 탄생했기때문에 풍요에서 발생한 이런사례와는 정반대임.
영상 좋네요. 시사하는 바도 있어보이고. 생각할 꺼리가 많이 느껴집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 같다곤 못하겠으나 과열된 경쟁으로 도태되는 젊은이들 그로인하여 행복함이 없어지고 한참 출산할 나이인데
출산에 관심이 멀어진 것은 현실하고 비슷한것같습니다.
와, 이런 실험이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흥미롭고 또 스스로 배움이 부족함을 느끼게 되네요.
저는 아는 게 많지 않지만 이전부터 사랑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아마 앞으로도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번식 같은 본능적인 사랑이 아니라 오직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그렇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그런 사랑을 가르치고 조성하는 사회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랑을 대가로 너무 빠른 성장을 이뤄낸 것 같습니다. 그 성장 덕분에 이렇게 댓글도 쓰고 편안한 환경에 있는 건 분명하지만.. 이제 사랑을 끌어올릴 때라고 봅니다.
생각이 깊어지는 영상이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흥미롭게 봤습니다.
이런 내용 느무 좋음…😊
외모가꾸기, 단 여자에게 구애 절대안함
현실의 내모습이네.. 헉
집단과 다른 생각 하지 못하도록 학교에서부터 강요하고, 사람의 생각을 수동적으로 만들어 실패하는건 시도조차 하지 않게 된 현재의 대한민국... 그리고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갈등, 혐오, 차별...
유니버스 코리아는 앞으로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요?
사람들은 결핍상황에서 뭔가를 성취하고 목표를 이루면서 성장하고 행복을 느끼게 되는데 정치권이 국민을 가르쳐야할 대상으로 생각하고 이것저것 규제를 만들고 복지랍시고 돈을 뿌려대니 한국인의 노력 DNA가 점차 바뀌고 있는것 같습니다 ㅜ 유니버스 25 의 결과가 진짜 섬뜩하게 느껴지네요.
와~~~ 진짜
끔찍하네요.공간이 문제인가?전 좁으면 스트레스 받거든요.그 실험과 사람의 경우를 같다할순 없지만 물질로 해결되는건 아닌거 같아요
동물의 본능과 관련되었던 실험 같습니다. 인간도 거기서 벗어나진 않을 듯합니다. 실험이 흥미로우면서도 대한민국이 오마쥬되네요
예전 지칼님이 말해줬던 유토피아에서 생활하며 이상적 공산주의를 실천하던 개미들이 먹이가 줄어든 순간 평소 챙기던 노쇠화나 장애가 있던 개미부터 죽이던 모습도 소름돋았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많은 걱정과 생각이 드는 영상인거 같습니다.
유니버스 25와 비슷한 실제 사례가 이미 하나 존재하고 있죠. 우리나라도 해당되기는 하지만, 그 전에 미국보다 국민소득이 한 때 높았던 나우루 공화국을 들 수 있죠. 주요 자원이었던 인광석을 채굴하는 동안에 일하는 법들을 다 잊어버렸고, 결국 자원이 고갈되니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막막해하면서 지구온난화로 인해 서서히 점점 바다속으로 가라앉는 비참한 운명을 맞이한 것처럼 말이죠.
볼때마다 영상 주제나 그를 뒷받침하는 사례라든가 마무리 멘트 등 개쩌는거 같음👍👍👍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호밀밭 구독자 25.5만 달성을 축하드립니다.
원재님!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생각해볼 내용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족들과 함께 보고 이야기를 나눠볼 생각입니다..
가시적인 게 아닌 무언가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뭔가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오늘도 영상 공유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정말 놀랍도록 대한민국이랑 붕어빵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제 유튜브 no.1입니다.
정치말고 사회문제도 많이 다뤄주세요~
현 대한민국을 보는거 같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상당히 흥미로운 실험이네요 좀 더 지능지수가 높은 동물들을 대상으로 같은 실험을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도 궁금해지네요
어쩌면 유니버스 25에 정말로 필요 했던 건 낙오자 쥐들에 대한 다른 쥐들의 관심과 캐어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무리 쥐들에게 얘기해도 쥐들이 말을 알아 들을 리가 없는 것처럼,
어쩌면 이러한 반성과 성찰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내어도 사회는 귀 기울이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렵고 섬뜩하네요😢
운동하며 듣는데;;;;;; 내얘기 하는것 같다;;;
영상이 좋습니다
인간도 원초적인 동물입니다
우리나라 사회와도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마지막 멘트처럼 사회적인 이슈를 돈으로만 메꿀려고하는 정치인들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사회의 각개의 전문가들을 통해서 자문을 받아 근복적인것부터 해결해 나갔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사람이 쥐보다 못한 경우가 많아요 저런 실험은 충분히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반영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흥미로운 영상이면서 오늘날의 한국 사회를 돌아볼만한 내용입니다.
이나라의 적절한 비유적 설명과 딱 맞는 상황이군요 뭐 물론 유토피아 라고 말 할순 없지만요
내일 지구가 망하더라도 나무는 심어야제
현실에 충실하자
동물이 가진 최고의 에너지가 결국 결핍인건가봐요. 요즘 것들은 열정이 없다는 말이 괜히 세월에 걸쳐서 유행하는 게 아닌 것 같네요.
그것 보다는 지나치게 높은 인구밀도로 인한 문제점같네요...
울림이있는 영상 잘보고갑니다
이거 처음봤을땐 우리나라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보니까 소름돋네......
계체가 타지역으로 이동하고
또 다른계체의 유입이 이뤄지지 못한다는것이 가장큰원인일듯
대한민국의 출산률은 다른문제인듯
세계적으로나 시대적으로 여성인권이 상향되는곳이나 시대에는 출산률이 낮고
우리나라70년처럼 또 지금의 중동아프리카처럼 여성인권이 낮은 지역은 출산률이 높음
항상감사합니다 ^^
100년 후의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일까. 100년 전의 대한민국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중반부를 지나고 있었다. 그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면들에서 발전을 이루었으나, 유니버스25처럼 우리는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안락한 삶을 위한 경쟁에서 벗어나, 창조적이고 건설적인 경쟁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진짜 최강 뇌섹남 원재님….,,,❤️🔥
영상 잘 봤습니다
분명 실험에대한 결론등이 확대해석일수는 있지만 과정에 공감이가는부분이 상당히 많다는점에서 분명 의미있는실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사례를 대한민국과 동일하다고 매칭 시키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현상들은 매우 흡사하네요 😢
대한민국이 유니버스25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는 나태에 빠져 허우적대는 것보다는 오히려 적극적으로 살아갈 의지를 불태워야 하는 환경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에게 필요한건 정치인이 뿌리는 돈이 아니라 내 전문성을 키우며 내가 흘린 땀으로 버는 월급이지 않나 싶습니다.
놀라운 유튜버다
대단하다
삼성이 떠났다. 이후 가장 충격적인 영상이네요.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 사회를 다시 돌아볼 수 있게 만드는 이번 영상 너무 좋았습니다
참.. 주식이나 다른 투자를 해보면 알겠지만 큰 흐름은 안변한다는게 가장큰 진리임 대한민국도 저 실험과 같은 최후는 아니길 빕니다
이미 저거보다 더심각한 최후일겁니다 먹이조차 이젠 구하기힘들어질거거든요...
정말 한국의 미래가 걱정되네요.. 물론 이런 말을 하는 저조차도 출산율 저하에 기여하고 있긴 하지만 ㅠㅠ
결국 평균적인 "동물의 본능"이 저 실험을 통해 나타난 것 같네요
처음알게된 실험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이크 좀 좋은거로 바꾸시는게 좋을듯 화이트노이즈때문에 좀
짧은 영상 자주 업로드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이미 전례없다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대학에서 연구대상이 되어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들에게 멋지게 펀치 한 방 날릴 수 있기를.. 다시 일어나서, 또다른 전례없음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ㅠㅠ
너모 재밌고 흥미롭다
좋은 통찰력 너무 감사합니다 우원재님
대한민국이란 주식이 있으면 저는 풀대출에 레버리지까지 쓰면서 공매도나 숏을 치겠습니다
원화숏 치면 되는데 그럼
6:43 공감합니다. 현재 한국도 '무언가가 부족해서' 이렇게 된게 아니죠.
3:47 저랑 똑같네요
나 자신을 열심히 꾸미지만 구애활동은 전혀 하고 있지 않습니다.
소름돋네요 ㄷㄷ
모든 인간의 목적은 영원한 행복이다. 인류가 과학의 발전을 지상최대의 목표로 설정하고 그런 사회를 꾸린 이상 그 과학을 통해 모든 인간의 영원한 행복을 이룩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지금 우리가 겪는 모든 고통은 그 궁극의 세계를 위한 희생이다.
이래서 수도권 집중 해소가 절실한거다. 숨통이 트일거다
듣는 중간에 두려움이 생겼는데 영상말미에 두려움을 느끼셨다 해서 엄청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대한민국의 상황을 보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와... ㅋㅋ 너무 한국인데ㄷㄷ 자원이 넘쳐나는데 쥐가 전멸했다는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