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란다스의 개'의 고향 & 루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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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40

  • @영어의비밀을밝힌다
    @영어의비밀을밝힌다 9 місяців тому +2

    구독 누르고 가요. .네로와 파트라슈는 생각만해도 눈물이 펑펑 쏟아져요. .외로운 인생앞에 사랑스런 파트라슈가 함께 같이 했다는게 너무 부럽지요. .지금도 너무 사랑스러워. .❤
    저도 죽기전에 꼭 한번 보고싶어요.

  • @홍930
    @홍930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굿입니다

  • @ann_2651
    @ann_2651 3 роки тому +5

    내눈에도 십자가 내려지심이 너무 멋있어 😍

  • @hyun.j8941
    @hyun.j8941 3 роки тому +4

    플란다스의 개...추억소환 잘봤습니다
    슬픈스토리가 아니였는데 끝이 슬펐...ㅠㅠ
    저는 자가격리중인데 모두 코로나 방심하지 마시길...😭😭😭
    자주들어와서 이안님 애기들으며 2주 잘버텨봐야겠어요 홧팅!😅

    • @bluff_museum
      @bluff_museum  3 роки тому

      헐 어쩌다가~ 저도 한국 가면 아마도 자가격리 해할 할텐데 그때 많이 여쭤볼게요^^

  • @신용덕-i6w
    @신용덕-i6w Рік тому +2

    어릴적 기억에 만화영화를 즐겨보고 꿈을 키웠던 것 같습니다.....저는 책을 알게 된 것이 만화책을 통하여 알게 되었고 동네에는 만화책방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국민학교 다닐 때에는 어린이신문도 학교앞에서 팔았으며 없는 돈 있으면 가끔 한번씩 사본곤 했는데 그 신문에 만화가 있었고 여러 재밌는 연재 만화를 읽었네요.......^^
    신문 중에도 고바우라는 유명한 만화가가 신문의 시사를 평론하며 한면의 조그마한 칸을 장식 했는데 별로 시간 없으면 만화만 보고 덮곤 햬던 기억티 납니다.........
    프란다스의 개는 어릴적 TV도 없어서 어디가서 훔쳐보던 시절에 좋아했던 만화영화인데 '엄마찾아삼만리"등 그당시 아이들이 좋아하던 풍의 만화였어요........^^
    만화영화나....만화나......그게 그거죠.........이야기의 그림화.............보기 쉽잖아요........이야기의 내용도 쉽게 풀이되어 있고.......참 많은 이야기를 만화를 통해서 얻었습니다.....^^
    가만히 보니 '프란다스의 개'의 배경이 벨기에입니다.....가만히 보니 그곳은 미국이 아니라 유럽이네요......그래요 전 미국 보다는 유럽을 가 보았습니다........^^
    종교가 기독교이다 보니까 이스라앨을 가보구...........,그리고 로마도 가보았습니다........아무래도 전 고향이 미국 보다는 유럽쪽인 것 같습니다...............
    전통도 있으며......사람사는 냄새가 미국보다는 더 크게 느껴져서 미국은 가고 싶다는 생각틀 많이 해보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프란다스의 개 이름이 파트라슈인데......마지막에 네로와 같이 죽습니다........성당에서 둘이 함께 얼어죽네요...........마지막을 모르고 전 우리집 강아지 이름을 파트랏슈 라고 지었어요....
    파트랏슈~~ 어릴적 프란다스의 개 이름인 파트랏슈 라고 이름을 짓고 구청 동물보호과에 전화를 하여 그전 이름인 금순이 대신 파트랏슈라고 개명을 하였지요.......ㅎㅎㅎㅎㅎ........^^

  • @shootingstark1964
    @shootingstark1964 2 роки тому +4

    네로야 편히쉬어

  • @jungchoi8848
    @jungchoi8848 3 роки тому +3

    추억의 명작만화~ ㅎㅎ 전 지금도 찾아봐요 유튜브에 극장판이 있어서 봤는데 어릴때 봤던거보다 훨씬 슬퍼요 ㅠㅠ 이곳도 꼭 가보고 싶은곳~~^^ 갈수 있는 날이 오겠죠? ㅎㅎㅎ

    • @bluff_museum
      @bluff_museum  3 роки тому

      저도 한번 다시 봐야겠네요^^

  • @Kht-y8z6z
    @Kht-y8z6z 8 місяців тому +2

    프란다스의 개 70년대 일본인이 만든 에니메이션 지금봐도 정말 명작이다

  • @하루를감사히즐겁게긍
    @하루를감사히즐겁게긍 2 роки тому +1

    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모든 댓글 다 읽으니 추억이고 공감가는 댓글들입니다 😭😢🤧
    세심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 🙇
    구독 꾹~~~

    • @bluff_museum
      @bluff_museum  2 роки тому +1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아이가 저 그림을 봤을 때를 상상하면 더욱 그렇죠ㅠㅠ

    • @하루를감사히즐겁게긍
      @하루를감사히즐겁게긍 2 роки тому

      @@bluff_museum
      늦은 밤에 정성담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 @jiang5233
    @jiang5233 3 роки тому +3

    이번주 봐야할 3편 중 마지막 편! 오늘 플란더스의 개를 봤지요~ㅋ. 아직 소녀감성이라 보면서 울었다는... 그림 직관하게 된다면 거꾸로 9천 구독자 특집 라방이 떠오를 듯~ㅎㅎㅎ

    • @bluff_museum
      @bluff_museum  3 роки тому

      소녀 감성이셨군요 ㅎㅎㅎ 나중에 직관 추천해요^^

  • @optionlink2
    @optionlink2 3 роки тому +4

    옛~날에 장학퀴즈에서 플란더스의 개 배경나라를 묻는 질문에 대부분 네덜란드라고 말하고 아무도 정답을 못 맞추더군요. 결국 차인태 아나운서가 벨기에라고 알려줬던.. 네로 이야기는 지금 봐도 참 슬프네요 😭

  • @은하수-m8c
    @은하수-m8c 3 роки тому +3

    나 진짜 아름다운 동화라고 보다가
    마지막에 눈물나더라 넘 슬퍼

  • @dreamingpraha
    @dreamingpraha 3 роки тому +2

    어릴때 플란다스의 개 만화봤던 기억이 있어요. 안데르센의 작품들도 그렇고 왜 다 이렇게 슬프고 잔인한 내용이 많은건지 ㅡ.ㅡ 해피엔딩을 난 원한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bluff_museum
      @bluff_museum  3 роки тому +1

      그렇죠. '플란다스의 개' 알고 보면 잔혹 동화에요 ㅠㅠ

  • @tonybarde2572
    @tonybarde2572 2 роки тому +1

    5월에 앤트워프에 갔을 때 넬로 코스프레를 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 @현정-g2e6p
    @현정-g2e6p 3 роки тому +2

    우리 어릴적 교과서에서 이글 읽고 네로와 파트레쉬가 불쌍해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루멘스 화가보다 네로가 더 불쌍했댔거든요

    • @bluff_museum
      @bluff_museum  3 роки тому

      교과서에도 나왔군요 몰랐네요^^

  • @user-agoodwill
    @user-agoodwill 3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디

  • @kwuisoonpark2301
    @kwuisoonpark2301 2 роки тому +1

    입돌아간다는표현 너무 재밌네요 얼마만에 들어 갔는지 모르겠어요 혹시 허세 님 일본 오츠카 미술관 와 보신적 있습니까 마 보신적 없으시다면 추천해 드립니다 만약에 오게 되시면 안내해 드릴께요입장료가 좀 비쌉니다 40,000원 정도

    • @bluff_museum
      @bluff_museum  2 роки тому

      일본에 계시군요~ 나중에 가봐야겠네요^^

  • @신다흰-u8p
    @신다흰-u8p 3 роки тому +2

    플란다스의 개 앤딩을 꼭 그렇게 해야했을까..... ㅠ..ㅠ

    • @bluff_museum
      @bluff_museum  3 роки тому

      댓글을 리드하셔서 ㅎㅎㅎ

  • @황정현-u1b
    @황정현-u1b Рік тому +2

    지금도 돈내야 입장합니다.12유로

    • @bluff_museum
      @bluff_museum  Рік тому

      저도 돈내고 들어갔었지요. 표값 올랐나요?^^

    • @jjt225
      @jjt225 Рік тому

      ​@@bluff_museum 네 12유로더라고요

  • @신용덕-i6w
    @신용덕-i6w Рік тому

    프란다스의 개는 파트라슈와 네로 이야기입니다...
    마지막에 파트라슈와 네로는 성당에서 함께 같이 죽습니다.....^&^ 성당에서....그런데 그 성당이 유럽의 성당인데 알고보니 고딕양식 성당입니다....^^
    우리나라의 명동성당이 고딕양식으로 지어졌어요....명동성당은 건축양식이 고딕양식입니다....

  • @바질토마토크림치-n5b
    @바질토마토크림치-n5b 3 роки тому +1

    좋은 컨텐츠네요 ㅠㅠ 혹시해서 검색했는데 전 예수님의 존재도 믿고 플란다스의 개 아끼면서 보다가 오늘 결국 다 봤거든요 정말 울면서 봤어요.. 마지막 본 그림도 그렇고 네로는 예수님처럼 속죄물 같았어요 우리 예쁘고 착한 네로로 인해 모든 마을 주민이 속죄하고 싶어하고 회개했으니까요.. 특히 한스랑 코제트.. 우리 기특하고 귀여운 파트라슈 너무나도 고생만하고 마음이 천사같던 아기천사 네로
    천국에서 할아버지랑 엄마랑 행복하게 살아야해 실제는 아니지만 저런아이가 있었다면 천국에서 예수님이 달려가서 안아주셨을거예요 이세상은 너를 너무 몰아가고 춥고 배고프고 외로웠겠지 그곳에선 너의 눈물을 닦아줄것이고 따뜻한곳이니까 그저 남은 사람들이 가슴이 아프다 좀 더 늦게 천국가지 세상이 너를 놓쳤다는게 슬퍼 너 같이 천사같은 아이를.. 이제 너를 보내야겠지 그치만 너의 말처럼 내 마음속에 언제나 있을거야

    • @bluff_museum
      @bluff_museum  3 роки тому

      생각해보니 네로가 본 그림이 그리스도 십자가 올림 내림인 거 보면 진짜 그런 의미일 수 있겠네요. 네로 정말 억울하지만 남탓을 하지도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