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인트로 00:54 음악과 함께 듣기 1:01:24 음악 없이 듣기 Photo by @6th_soiree instagram.com/6th_soiree 사진 사용을 허락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 * * 그러니까 이것은 번개 맞은 곰과 파랑새에 관한 이야기다. 어느 날 파랑새가 태어났다. 연한 부리로 열심히 알을 깬 결과였다. 갓 태어난 새끼 파랑새는 아직 제대로 파랗지도 않았다. 사실 새의 모습이라고 볼 수도 없었다. 온몸이 축축하게 젖은 채 커다란 눈만 도륵도륵 굴릴 따름이었다. 따사로운 오후의 봄볕이 정수리 부근을 뽀송하게 말리기 시작했다. 새는 엄마를 찾아 울었다. 삐이이. 뱃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다. 삐이. 엄마아. 엄마의 대답은 들리지 않았다. 저도 모르게 알 밖으로 발을 내디뎠다. 부드럽고 따뜻한 흙과 차가운 이슬이 맺힌 풀이 작은 발톱에 구석구석 닿았다. 이곳은 둥지가 아닌 땅 위였다. 작은 생명체는 잔뜩 신이 나서 땅 위를 뒤뚱거리기 시작했다. 몸에 힘이 들어가자 깃털이 숨을 쉬듯 파닥거렸다. 파랑새가 세상에 나와 처음으로 느낀 감정은 호기심이었다. 발걸음이 조금씩 빨라졌다. 힘든 줄도 몰랐다. 그렇게 어린 새는 점점 더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다. 태어나자마자 수 시간을 내달린 생명체는 아마 전 지구상에 단 한 마리뿐일 것이다. 이 특별한 파랑새는 여전히 해맑기 그지없었다. 다만 조금씩 위태로울 정도로 허기가 지고 있었다. 목도 말랐다. 점차 기운이 빠지기 시작했다. 잠시 기대 쉴 곳이 필요했다. 새는 커다란 눈을 굴리며 쉬어갈 곳을 찾았다. 어느새 잘 마른 솜처럼 푸른 빛이 돌기 시작한 몸을 한바탕 부풀리기도 했다. 이렇게 하면 힘이 나는 기분이 든다는 것도 스스로 알아냈다. 한껏 기쁨에 취해 있던 파랑새의 눈앞에 커다란 산이 나타났다. 새하얗고 보드라운 산이었다. 그러나 크기가 너무 커서, 마치 새가 태어난 숲보다도 더 커다랗고 울창한 것처럼 보였다. 파랑새는 그것에 가까이 다가갔다. 다가갈수록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특이한 산은 일정한 속도로 부풀었다가 가라앉곤 했다. 마치 숨을 쉬는 것처럼 말이다. 파랑새는 하얀 털에 몸을 묻었다. 지친 부리를 대자 안심이 되었다. 그러자 산이 커다랗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더니 새를 향해 느긋한 목소리로 물었다. "부리가 제법 따갑구나. 좀 치워줄래?" - 삐이이. "그것참 고맙네." - 삐. 아기새가 미안함에 고개를 돌리자 산이 자세를 고쳐 앉았다. 그것은 곰이었다. 한낮의 따사로운 숲과는 어울리지 않는 새하얀 곰. 파랑새는 곰의 커다랗고 까만 코와 두 눈을 보며 감탄했다. 정말이지 멋진 생명체였다. 노랗고 연한 부리는 좀처럼 다물어질 줄을 몰랐다. 새는 가슴 가득 차오르는 기쁨을 두고 어찌할 바를 몰라 발을 동동 굴렀다. 그러다 생각했다. 온통 초록으로 만연한 숲속에 새하얀 생명체와 새파란 생명체의 만남이라니. 당장 이 커다란 환희의 품에 안겨 데굴데굴 구르고 싶었다. 그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곰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넌 내가 무섭지도 않니?" - 삐이? "이상하다거나, 의아하다거나?" - 삐이! 새는 무척 당당하게 대답했다. 하마터면 깃털이 모두 빠져버리는 줄 알았네, 곰은 웃으며 중얼거렸다. 곰이 커다란 손을 내밀자 새가 폴짝 뛰어올랐다. 작은 파랑새는 곰의 몸을 총총 뛰어오르더니 금세 머리 위에 올라섰다. 부드러운 엉덩이와는 달리, 곰의 머리털은 삐죽삐죽 마음대로 솟아난 모양새였다. 새는 까맣게 탄 머리털 끝부분을 부리로 쪼아대며 물었다. 삐? 그러자 곰은 별일 아니라는 듯 허리춤을 긁으며 답했다. 얼마 전에 번개를 맞았거든. 번개 맞은 곰이구나! 파랑새는 곰이 더욱 좋아지고 말았다. 더 이상 엄마 생각은 나지 않았다. 고소한 털끝을 맛본 덕인지 배가 고픈 줄도 몰랐다. 새는 삐죽 솟아난 곰의 머리털 사이에서 꼬박꼬박 졸기 시작했다. 그러자 번개 맞은 곰도 너털웃음을 지었다. 봄의 끝자락이 평안하게 저물고 있었다. - 알 수 없는 봄의 숲속,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 동화 속 환상의 카페에서 찻잔이 달그락대는 소리, 찻잎을 덜어내는 소리, 따뜻한 찻물을 따르는 소리. * * * 번맞곰과 파랑새, 그리고 봄노을 카페의 상관성은?! @.@? + ['공중의 전기와 땅 위의 물체에 흐르는 전기와의 사이에 방전 작용으로 일어나는 자연현상'은 '벼락'이며 '번개'는 '구름과 구름, 구름과 대지 사이에서 공중 전기의 방전이 일어나 번쩍이는 불꽃'을 뜻합니다.] 오케이 구글 땡큐 벋 아이 라이크 번개 배럴 유노 나띵 구글 스노우 * * * *관련 문의가 많아 덧붙입니다. 위 글은 별도의 원작이 없는 순수 창작글이며 무단 배포/복사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 영상 소재 추천하러 가기 ua-cam.com/video/gZWu0cfCO6k/v-deo.html 🌙 피드백/비즈니스: natzamzzzz.manager@gmail.com 🌙 인스타그램 @natzamzzzz 🌙 채널 내 영상의 재사용은 불가하며, 악플 또는 배려 없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됩니다. 🌙 낮잠 채널에서는 원저작물에 새로운 창작성을 가한 2차 창작물의 경우, 라이센스를 해소한 음원과 영상을 통해 변형·각색하여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정 이용'의 범위에 속하며 저작권법에 위배되지 않습니다.
요즘따라 영상 많이 올려주시는 것 같은 느낌은 저만 그런가요ㅎㅎ 시간이 빨리 가는 건가.. 항상 자기 전에 골라 듣는 재미가 쏠쏠한데 요즘은 올려주시는 날이면 항상 그 영상을 틀고 자고 있어요. 왠지모르게 낮잠님 영상은 뭘 틀어도 잘때는 잠이 잘 오고, 공부할 때는 공부가 잘되는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기대할게요!!
폭풍 업로드에 그저 행복할 뿐입니다... 히히❤오늘 영상은 밝은 느낌이라 더더 좋아요! 이제 중간고사 기간인데 이 영상이 또 한동안 공부 메이트가 되겠군요! 힘들어도 마음 잡고 해보렵니다... 일단 오늘 화학을 정복하는 것부터...! 소소한 행복들을 만들어 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낮잠님 영상 모조리 몽땅 하나도 빠짐없이 제 취향이에요. 구독 백번 누르고 싶어요!!!! 올려주시는 환상적인 글도 너무 좋습니다. 유튜브 해주셔서 asmr 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 소리 듣고 있다가 꿈꾸는 듯 행복해져서 벅차올라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ㅋㅋㅋㅋ 음악 소리, 쪼르를 차 따르는 소리, 달그락 찻잔 내려놓는 소리.... 하나하나 넘나 사랑스러워요. 멋진 소리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저도 항상 잘 듣고 있어요🫶🏼몇년전 병원에 입원했을때 유럽풍카페 asmr들으면서 항상 잠들었어요 그때 심신이 너무 지치고 극한스트레스였는데 밤마다 낮잠님 asmr들으면서 스트레스 풀었습니다 ㅠㅠ 지금 우리 야옹이 낮잠 시간에 자주 틀어주고 있어요☺️ 우리 야옹이 아주 편안하게 잘자요❤ 항상 꾸준하게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낮잠님 정말 사랑합니다💖 이렇게 거의 매일 제가 좋아하는 취향의 asmr 올려주셔서 항상 위로받고 힐링돼요 :) 그리고 덕분에 사무실에서도 열심히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어준답니다.✨👍🏻(회사에서 에어팟 한쪽 끼고 업무 볼 수 있는 직종이에요😉) 내일도 월요병 극복하며 열심히 근무할 수 있겠어요😊👏🏻
Jesus is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Jesus said to Thomas,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There is only one way to heaven. That Way is Jesus and his word of truth. No other can grant us eterna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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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용을 허락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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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것은 번개 맞은 곰과 파랑새에 관한 이야기다.
어느 날 파랑새가 태어났다. 연한 부리로 열심히 알을 깬 결과였다. 갓 태어난 새끼 파랑새는 아직 제대로 파랗지도 않았다. 사실 새의 모습이라고 볼 수도 없었다. 온몸이 축축하게 젖은 채 커다란 눈만 도륵도륵 굴릴 따름이었다. 따사로운 오후의 봄볕이 정수리 부근을 뽀송하게 말리기 시작했다. 새는 엄마를 찾아 울었다. 삐이이. 뱃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다. 삐이. 엄마아. 엄마의 대답은 들리지 않았다. 저도 모르게 알 밖으로 발을 내디뎠다. 부드럽고 따뜻한 흙과 차가운 이슬이 맺힌 풀이 작은 발톱에 구석구석 닿았다. 이곳은 둥지가 아닌 땅 위였다. 작은 생명체는 잔뜩 신이 나서 땅 위를 뒤뚱거리기 시작했다. 몸에 힘이 들어가자 깃털이 숨을 쉬듯 파닥거렸다. 파랑새가 세상에 나와 처음으로 느낀 감정은 호기심이었다. 발걸음이 조금씩 빨라졌다. 힘든 줄도 몰랐다. 그렇게 어린 새는 점점 더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다. 태어나자마자 수 시간을 내달린 생명체는 아마 전 지구상에 단 한 마리뿐일 것이다. 이 특별한 파랑새는 여전히 해맑기 그지없었다. 다만 조금씩 위태로울 정도로 허기가 지고 있었다. 목도 말랐다. 점차 기운이 빠지기 시작했다. 잠시 기대 쉴 곳이 필요했다. 새는 커다란 눈을 굴리며 쉬어갈 곳을 찾았다. 어느새 잘 마른 솜처럼 푸른 빛이 돌기 시작한 몸을 한바탕 부풀리기도 했다. 이렇게 하면 힘이 나는 기분이 든다는 것도 스스로 알아냈다. 한껏 기쁨에 취해 있던 파랑새의 눈앞에 커다란 산이 나타났다. 새하얗고 보드라운 산이었다. 그러나 크기가 너무 커서, 마치 새가 태어난 숲보다도 더 커다랗고 울창한 것처럼 보였다. 파랑새는 그것에 가까이 다가갔다. 다가갈수록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특이한 산은 일정한 속도로 부풀었다가 가라앉곤 했다. 마치 숨을 쉬는 것처럼 말이다. 파랑새는 하얀 털에 몸을 묻었다. 지친 부리를 대자 안심이 되었다. 그러자 산이 커다랗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더니 새를 향해 느긋한 목소리로 물었다.
"부리가 제법 따갑구나. 좀 치워줄래?"
- 삐이이.
"그것참 고맙네."
- 삐.
아기새가 미안함에 고개를 돌리자 산이 자세를 고쳐 앉았다. 그것은 곰이었다. 한낮의 따사로운 숲과는 어울리지 않는 새하얀 곰. 파랑새는 곰의 커다랗고 까만 코와 두 눈을 보며 감탄했다. 정말이지 멋진 생명체였다. 노랗고 연한 부리는 좀처럼 다물어질 줄을 몰랐다. 새는 가슴 가득 차오르는 기쁨을 두고 어찌할 바를 몰라 발을 동동 굴렀다. 그러다 생각했다. 온통 초록으로 만연한 숲속에 새하얀 생명체와 새파란 생명체의 만남이라니. 당장 이 커다란 환희의 품에 안겨 데굴데굴 구르고 싶었다. 그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곰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넌 내가 무섭지도 않니?"
- 삐이?
"이상하다거나, 의아하다거나?"
- 삐이!
새는 무척 당당하게 대답했다. 하마터면 깃털이 모두 빠져버리는 줄 알았네, 곰은 웃으며 중얼거렸다. 곰이 커다란 손을 내밀자 새가 폴짝 뛰어올랐다. 작은 파랑새는 곰의 몸을 총총 뛰어오르더니 금세 머리 위에 올라섰다. 부드러운 엉덩이와는 달리, 곰의 머리털은 삐죽삐죽 마음대로 솟아난 모양새였다. 새는 까맣게 탄 머리털 끝부분을 부리로 쪼아대며 물었다. 삐? 그러자 곰은 별일 아니라는 듯 허리춤을 긁으며 답했다. 얼마 전에 번개를 맞았거든. 번개 맞은 곰이구나! 파랑새는 곰이 더욱 좋아지고 말았다. 더 이상 엄마 생각은 나지 않았다. 고소한 털끝을 맛본 덕인지 배가 고픈 줄도 몰랐다. 새는 삐죽 솟아난 곰의 머리털 사이에서 꼬박꼬박 졸기 시작했다. 그러자 번개 맞은 곰도 너털웃음을 지었다. 봄의 끝자락이 평안하게 저물고 있었다.
- 알 수 없는 봄의 숲속,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 동화 속 환상의 카페에서 찻잔이 달그락대는 소리, 찻잎을 덜어내는 소리, 따뜻한 찻물을 따르는 소리.
* * *
번맞곰과 파랑새,
그리고 봄노을 카페의 상관성은?!
@.@?
+ ['공중의 전기와 땅 위의 물체에 흐르는 전기와의 사이에 방전 작용으로 일어나는 자연현상'은 '벼락'이며 '번개'는 '구름과 구름, 구름과 대지 사이에서 공중 전기의 방전이 일어나 번쩍이는 불꽃'을 뜻합니다.] 오케이 구글 땡큐 벋 아이 라이크 번개 배럴 유노 나띵 구글 스노우
* * *
*관련 문의가 많아 덧붙입니다.
위 글은 별도의 원작이 없는 순수 창작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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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여기가.......숲속..............? 그렇구나.....나.....숲속에서 공부를하고있엇구나.....................나는...파랑새와 곰을 지켜보는 나뭇잎이었군아.................(과몰입)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제일 좋아하는 테마가 이거에요,,, 뭔가 들을 때마다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랄까? 가끔 찾아 듣고 있습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가요~
티타임 너무 좋아요ㅠㅠ이런 잔잔하고 좋은 티타임 시리즈 앞으로도 많이 내주세요🥺💖
낮잠님이 세계관은 어디까지인가요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좋은 입체음악 감사해요
이런 힐링 asmr 너무 좋아요! ㅎㅎ 다이어리 쓰거나 아침에 그냥 이런거 틀어두기도 너무 좋아요!! 항상 좋고 이쁜 소리 감사합니다 !!
요즘따라 영상 많이 올려주시는 것 같은 느낌은 저만 그런가요ㅎㅎ 시간이 빨리 가는 건가.. 항상 자기 전에 골라 듣는 재미가 쏠쏠한데 요즘은 올려주시는 날이면 항상 그 영상을 틀고 자고 있어요. 왠지모르게 낮잠님 영상은 뭘 틀어도 잘때는 잠이 잘 오고, 공부할 때는 공부가 잘되는 느낌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기대할게요!!
으아아 글 너무 귀여워요..! 뽀송한 아기 파랑새와 자상한 곰이라니..ㅎㅎ
하루가 끝나감을 위로해주는 저녁의 따스함, 노을
아...너무 좋다... 낮잠님의 플리는 진짜 판타지 소설책 한 권 읽는 느낌이에요.. 정말로 소설 읽을 때 틀어놓고 보면 몰입도 엄청 잘 되구요!!!👍🏻✨
폭풍 업로드에 그저 행복할 뿐입니다... 히히❤오늘 영상은 밝은 느낌이라 더더 좋아요! 이제 중간고사 기간인데 이 영상이 또 한동안 공부 메이트가 되겠군요! 힘들어도 마음 잡고 해보렵니다... 일단 오늘 화학을 정복하는 것부터...! 소소한 행복들을 만들어 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 저야말로 고맙읍니다 화학.정복.기원
이렇게 자주 와주시다니 너무 좋아요,,,❤ 이젠 낮잠님이 말아주시는 asmr이 아니면 못 자겠어요ㅎ헹😌
낮잠님 요새 필받으셨나봐여..물론 이렇게 자주 올라오면 저희야 감..감따먹기!!!!❤️
낮잠님 덕분에 따스한 봄 햇살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란스러운 마음을 낮잠님의 작품과 함께 지혜롭게 토닥일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덕분에 행복하고 사랑합니다!!! 모두 모두 화이탱!!!
헉 마침 ASMR찾아 돌아댕기고 있었는데 알림이 똭...!! 이거 들으면서 다시 공부하겠습니다. 곰과 새끼 파랑새의 우정이라니 ㅎㅎ 역시 실망시키지 않으시군요
아침에 차를 마시면서 들으니 정말 좋아요..! 내일도 차를 마실 때 들어야겠어요.. 여러가지 컨셉 ASMR을 이렇게 과몰입 힐 정도로 잘 만드시는 분은 낮잠님이 유일합니다..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노트북으로 인강듣다 나도 모르게 유튜브를 봤는데 연관검색어에 뜬 낮잠님 영상을 보고 얼른 들어왔어요 천천히 듣다가 다시 공부하러 가볼께요! 항상 잘듣고 있어요
내 보석같은 채널 1위...❤
나짬님 너무 열일하시는거 아닌가요... 저야 좋긴 하지만 너모 무리하시면 안대요..! 오늘도 잘 듣고가요 : )
카페를 왜 가 낮잠님 asmr 들으면서 카누 마시면 거기가 카페고 거기가 구름 위임…❤
헉 첫소리부터 너무 좋아용....🤍 레전드 🌼 나는야 번개맞은 곰🐻
소설 쓰면서 듣고 있습니다.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낮잠님 영상 모조리 몽땅 하나도 빠짐없이 제 취향이에요. 구독 백번 누르고 싶어요!!!! 올려주시는 환상적인 글도 너무 좋습니다. 유튜브 해주셔서 asmr 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 소리 듣고 있다가 꿈꾸는 듯 행복해져서 벅차올라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ㅋㅋㅋㅋ 음악 소리, 쪼르를 차 따르는 소리, 달그락 찻잔 내려놓는 소리.... 하나하나 넘나 사랑스러워요. 멋진 소리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요즘 영상이 많이 올라와서 좋아요... ㅎㅎ 영상 분위기랑 소리도 너무 마음에들고 글이 참 귀여워요 번개맞은 곰... ♡ 이번 것도 잘 들을게요!!
안녕하세요 👋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당❤
잘 먹(듣)겠습니다😄
꺅! 진짜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에요 ❤❤ 다음에 책 읽을 때 들어야 돼겠어요!
낮잠님!!! 요새 어떻게 이렇게 매일같이 와주시나요!!! 너무 좋지만 무리하시는건 아닐지 걱정이 되네요.. 항상 엄청난 작업물 감사해요🩵
뿌에엥 감사합니다 🥺
넘 좋아요 원래 음악 있는 부분을 좋아하는데 이건 음악 없는 게 더 좋네요 ㅎㅎ 듣기 편안해요
귀여운 이야기...귀여운 소리...❤
이 영상을 이제 발견했네요 새로운 찻잔영상에 귀여운 동화라니 ㅎㅎㅎ 공부하다말고 새를 상상하느라 여기가 숲속이었어요 😊 감사합니다.
asmr이랑 같이 글 읽으니까 마음이 따뜻해져요… 낮잠님 asmr, 글 다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공부 하다 얼굴에 글씨 자국이 묻어졌습니다 침도 흘렸습니다 ㅋ 그리고 머리카락이 흥트러 졌습넵닼
분위기가 너무 평화로워서 좋아요..
I love it, probably one of my top favorite ambience video. I love drinking tea, so this helps me study in peace! thank you for the video
그동안 포근한 봄밤 티타임, 달빛서점 들으면서 공부했는데 이것도 역시 레전드네요 ㅠㅠ
낮잠님 덕분에 집공 하면서도 외롭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준비 중인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좋은 영상 덕에 힘이 나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듣고있습니다.
낮잠님 요새 영상 자주 올려서 감격스럽습니다,,,❤ 소리 진짜 체고ㅠㅠㅠ
넘 좋아요ㅜㅠ 항상 감사합니다
자주 올려주셔서 정말 행복합니다 ,,, 모든 영상 골고루 잘 듣고 있어요💛 소리 하나같이 다 예술이라구요 ~~!! 낮잠님은 아티스트야 ㅠ🥺🌹❤️🔥
유튜브 알림 안켜놓는데 유일하게 낮잠님 채널만 켜놔요ㅠㅠ 진짜 채널에 있는 모든 영상 다 좋아해요ㅠㅠ 내일 출근할 생각에 머리아팠는데
틀어놓고 있으니 편안해지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잘 듣고 있어요🫶🏼몇년전 병원에 입원했을때 유럽풍카페 asmr들으면서 항상 잠들었어요 그때 심신이 너무 지치고 극한스트레스였는데 밤마다 낮잠님 asmr들으면서 스트레스 풀었습니다 ㅠㅠ 지금 우리 야옹이 낮잠 시간에 자주 틀어주고 있어요☺️ 우리 야옹이 아주 편안하게 잘자요❤ 항상 꾸준하게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기분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앰비언스는 낮잠님이 최고...😻 ㅎㅎ
こういうasmrを探していました♡
聞き流しながら、手紙を書いたり、家事をしたりできるので、とても嬉しいです。
映像も音楽も素敵です。
와, 대박인데요?
포근한 여유로움. 내게 필요하다..
차 마시는 소리가 넘 좋아요ㅠ 차 좋아하는데 티카페 온 기분😍 이 asmr 들으니까 행복하네요. 낮잠님 감사해요❤
제인오스틴 or로판세계관의 주인공이 되서 티타임 즐기는 기분이에요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낮잠님 채널 영상은 모두 잘 챙겨보고 있어요. 항상 힐링하고 가요 히히
와 한참 찾아 헤맸네..
낮잠님 정말 사랑합니다💖 이렇게 거의 매일 제가 좋아하는 취향의 asmr 올려주셔서 항상 위로받고 힐링돼요 :) 그리고 덕분에 사무실에서도 열심히 버틸 수 있는 힘이 되어준답니다.✨👍🏻(회사에서 에어팟 한쪽 끼고 업무 볼 수 있는 직종이에요😉) 내일도 월요병 극복하며 열심히 근무할 수 있겠어요😊👏🏻
우왕 지금 그림 그리고 있었는데!! 낮잠님 영상 보면서 그려야겠네요 😆 오늘도 잘 들을게요!! 감사합니다아!
으앵 6시간전은 못참지
설정은 숲속이지만 제 상상 속에서는 샤프롱인 공작 부인이랑 차분한 소공녀가 야외 정원에서 차 마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소공녀가 부인에게 이렇게 말하겠죠.
???:"엘런데일 경이 제게 청혼했어요, 마담."
최고에
제가 유튜브 들어오는 이유가 낮잠님의 새 영상이 올라왔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영상을 올려주실 때면 얼마나 기쁜지 환호성을 지른답니다. 공부로 피폐해진 제 삶 속에서 낮잠님은 제가 힘을 낼 수 있게 도와주는 마법사 같은 존재입니다.
love it!!
와아~~일등이네? 🎉😅😊
❤
❤❤❤❤❤❤
유노 나띵 구글ㅋㅋㅋㅋㅋㅋㅋㅋ오 야 앱솔룻리 롸잇 아이 토럴리 어그리 위듀
이야기가 너무 평화로워요. 세상이 이렇게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다 같이 살아가며 다툼이 일어나지 않는 아름다운 사회... 불가능 하겠지만 제 소망입니다. 곰과 새야 항상 행복해줘❤그... 자세히 보기
혹시.. 티타임에도 중독될 수 있나요?..
네
Jesus is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Jesus said to Thomas,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There is only one way to heaven. That Way is Jesus and his word of truth. No other can grant us eternal life.
thanks
잔잔하게 들리는 찻잔소리와 차를 따르는 소리, 등등 듣기 너무 좋아요. 게다가 같이 쓰여있는 귀여운 동화내용도 재밌네요. 동화작가를 하셔도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