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물소리길 3코스 (아신역~양평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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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물소리길3코스는 아신역을 출발해
양평역까지 9.7km에 약 3시간이
소요되는 코스입니다.
ᆢ
이 코스는 농촌 마을과 가을 들녁을
바라보며 걷습니다.
추수가 끝난 곳도 있지만 들녁에는
황금들판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옥천면사무소 앞에 있는
사탄천 뚝방길을 걸어 갑니다.
사탄천에 있는 오리와 외가리들이
정겹게 보였고 뚝방길에는 정비가
잘되어 걷기 좋은 길이었습니다
그리고, 남한강 강변으로 갑니다
강변길을 따라 걷고, 시원하게 뚫린
일직선의 자전거 도로를 걸으면서
남한강의 풍경이 멋졌습니다
그래서, 물소리길3코스는
시골마을 골목골목과 남한강의
풍경을 만나는 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