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렇게 좋은 퀄리티의 영상을 만드는 유튜버분을 이제야 알았다는게 놀랍네요...망작 영상에 이어 명작 영상 보고 바로 구독하고 갑니다. 몽대륙이 1위일줄은 당연히 예상했는데... 남극탐험이란 게임이 따로 있었나요? 그게 그거인줄... 저는 80년대에 MSX 컴퓨터로 플레이했네요.
Of course ^ ^ I always thought that while making videos, I wanted to share them with many people around world I will be making english subtitles soon, what language do you want?
마성전설이 정말 최고의 난이도였죠. 재믹스로 플레이 할때 6스테이지가 최고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몽대륙은 24스테이지까지 클리어 하고 엔딩을 봤었죠. ^^ 간만에 보니 새롭네요. 저도 얼마전 자낙을 새로 플레이 해 봤는데 엔딩을 보고 유튜브에 업로드를 해 봤네요. ㅎㅎㅎ 구독 하고 갑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저같은 경우는 언급하신 게임들 외에 알파로이드, 자낙, 악마성드라큘라(MSX2 이상 실행가능)을 넣고 싶네요. 특히 알파로이드는 지금봐도 유니크한 게임구성에 (슈팅과 대전격투라니? ㄷㄷ) 개인적으로 엔딩까지 봤었던 작품이라 감회가 더 새로웠었습니다 ㅎㅎ
1위에 등극한 꿈대륙이 완성도와는 별개로 모르는 분들도 많고 헷갈려 하는 분들도 많은 게임이긴 합니다 ㅋ 워낙 MSX후기에 나온 게임이기도 하고 다른 팩보다는 비쌌을거에요 ㅋ 그리고 마성전설은 요즘 이 나이에도 원코인이 힘들정도로 여전히 어렵고 킹스벨리는 어느정도 끈기만 있으면 클리어는 가능하실겁니다 ㅋ
저도 킹스밸리는 지금도 어설픈듯하면서도 음산한 그 분위기때문에 다른분들이 플레이 하는거만 봅니다. 특히 미이라에 접촉시 두둥~하는 소리가 뭐 그리 공포스럽게 그리고 놀래키는지...ㅎㅎ 그리고 마지막 엔딩 부분에서 잠시 지나가긴했으나 '자낙'도 재믹스의 명작 슈팅같은데 의외로 잘 언급들이 안되네요.ㅎ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ㅋ 어릴때 미이라에게 습격당했을때의 효과음에 너무 깜놀해서 선뜻 손이 안 가던 게임이였죠 ㅋㅋ 자낙도 랭킹에 넣을까 했었는데, 걸케이브와 비교했을때 그래픽이 조~금 아쉬워서 일단 제외 시켰습니다; 하지만 자낙의 통쾌한 플레이와 사운드는 정말 명작임에는 틀림 없었죠 ^ ^ 정말 아쉬운 마음에 엔딩부분에 살짝 넣어 봤습니다 ㅋ
@@알파러시아 풀 플레이 영상 참고하니 26에서 녹색 끈적이에게 죽은 거 같아요. 그렇게 오래됐는데도 그게 기억이 나네요. 나의 원수 녹색 끈적이. 거기까지 갔다고 동네에 만나는 꼬마들마다 자랑하고 싶더군요. 그 시절 같이 플레이 하던 아버지는 이제 돌아가신지도 한참 됐고...
여기서는 마성전설과 킹스밸리를 제외하고 친구네집에 있던것들이 대부분이라 정말 계속 붙잡고 하고 싶었는데 놀러갈때밖에 못해서 아쉬웠었던 기억이 있네요. 마성전설의 불화살은 당시에도 제일 좋은 무기로 취급받았고 지금해봐도 마찬가지 이기도 하구요 문제는 패턴 외워놓고 했었던 어릴때나 피지컬이 올라간 지금이나 난이도가 3스테이지가면 다행이고 4스테이지가면 고수소리 들을정도로 정말 난이도가 끔찍하게 높다는거.. 특히 P아이템은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빨간색(일정시간 무적+몸통박치기시 적 무조건 사망)이 어릴때는 가장 좋은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무기공격이 불가능해져서 3스테이지 이후로 계속 나오는 블럭을 깨서 다리를 만든뒤 넘어가야하는 구간에서 정작 무기공격이 안되니까 다리만드는게 불가능해져서 죽게되는 함정아이템에 가깝더군요.
말씀하신대로 옛날에는 빨간P가 제일 좋은줄 알았습니다 ㅋ 굳이 우리가 공격하기 위해 버튼을 누를필요 없이 그냥 몸통 박치기만 하면 적들이 녹아 내렸으니까요 ㅋ 이 게임의 끝까지 가본 지금은 그저 그 아이템은 1~2 스테이지에서나 먹혔던 초보용 아이템이 되었죠 ㅋ 실제로 함정 아이템입니다 ㅋㅋ
한국에 MSX2 대응콘솔 재믹스 슈퍼V가 나왔지만 제 주변에 슈퍼V 가지고 있는 사람치고 MSX2용 게임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은 본적이 없었습니다 ㅠ ㅠ 한국에서 MSX에 비해 MSX2 게임이 훨씬 덜 알려진 이유도 말씀하셨던 비싼 게임만 나와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ㅋ 현역시절에 봤던 MSX2 게임이라곤 악마성인 퀸플정도? ^ ^
넵 정식명칭은 두근두근 펭귄랜드 입니다 ㅋ 저 시절에는 같은 게임에 작명을 제 멋대로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ㅋ 이얼쿵푸2 같은 경우는 "소림사 쿵후" 테세우스는 "소년탐정" 아기고양이의 모험은 "고양이 요정" 등 무궁무진하게 다른 이름을 갖고 있는 게임들이 많았죠 ㅋㅋ
펭귄랜드 는 국내에서 '펭고펭고' 라는 이름으로 팩이 팔리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퍼즐 요소도 제법 신선했고 귀여운 게임이라 당시 온 가족이 다 좋아했는데 이게 나중에 세가 게임이었다는 걸 알고 세가는 90년대 오락실 은 물론 고전게임 시대에도 참으로 명작 게임 제조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성전설 은 당시 재믹스 유저는 기본 장착하는 게임 느낌이었는데 나중에 슈퍼주니어 김희철 도 방송에서 지나가며 그 이름을 언급할 정도.
소개하신 순위위로 저는 구니스와 자낙을 넣고 싶네요. 신디로퍼의 굿이넢 맬로디는 당시 재믹스의 감성 그 자체이기도하고 요즘의 스트레인지씽에서 보여주려는 당시의 복고적 어드벤쳐의 대명사라 생각합니다. 자낙은 지금도 손색없는 알찬 내용과 절묘한 난이도….크…그립네요 ㅠㅠ
자낙은 다른 분들께서도 정말 많이 언급 해 주신 제가 영상 만들면서 빼먹고 아차 싶었던 그런 게임이였습니다 ㅠ ㅠ
구니스는 패미컴에도 발매된 타이틀이라 랭킹에서 제외하긴 했지만 게임의 완성도도 그렇고 특히 사운드가 MSX판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
자낙 존잼
구니스 자낙은 재믹스가 갓겜이긴 한데, 둘다 패미컴으로 있죠.
저는 다른 영상에도 넣었지만 재믹스 온리라면 랩틱2가 빠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P체킷 패미컴의 자낙은 MSX의 자낙ex와 같고 MSX의 자낙은 패미컴판에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니스는 기종별 이식의 차이가 아니라 각색을 다르게 했기때문에 당시에 그런식이 제법 있었기도 해서 그냥 MSX용 게임이라 봐도 될것 같았었네요
@@ji-hyunyou2445 저도 각색의 차이로 인해 구니스는 아예 별개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MSX판 구니스가 더 맘에 드네요.
79년생 아재입니다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인해 보게 되었는데
첫 판부터 국민학교 3학년 시절 재믹스로 하던 펭귄랜드가 나와서 감성 폭발 하네요
그 시절에는 집안 어른들 모두 건재 하셨는데 지금은 ㅜㅜ
어렸을 때, 어른도 견디기 힘들다는 천식을 앓았던 나는, 마성전설을 하는 동안은 내 자신이 숨쉬기 어렵다는 걸 잊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저도 가끔은 플레이 도중에 숨쉬는 것도 까먹을 때가 있습니다 ㅋㅋ
아니 이렇게 좋은 퀄리티의 영상을 만드는 유튜버분을 이제야 알았다는게 놀랍네요...망작 영상에 이어 명작 영상 보고 바로 구독하고 갑니다. 몽대륙이 1위일줄은 당연히 예상했는데... 남극탐험이란 게임이 따로 있었나요? 그게 그거인줄... 저는 80년대에 MSX 컴퓨터로 플레이했네요.
넵~ 남극탐험과 몽대륙은 서로 다른게임인데
남극탐험이 전작, 몽대륙이 후속작 쯤으로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ㅋ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very good video my friend!can you consider using subtitles so i can understand everything your saying?i do get some of it and its very good!☺
Of course ^ ^
I always thought that while making videos, I wanted to share them with many people around world
I will be making english subtitles soon, what language do you want?
@@알파러시아 english!hey thanks ..i like your style and your channel....☺
항상 어릴적 추억을 살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걸케이브 보니 예전 생각 많이 나네요.
걸케이브는 시대가 변해도 여전한 명작이죠 ㅋ
초1때 마성전설 메두사는 정말 꿈에 나올정도로 섬뜩했었지...
킹스벨리 미이라 부륵부륵 그 소리도 진짜 공포였고
내 유년시절 추억들 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륵부륵 ㅋㅋ
저는 미이라에게 잡혔을때 소리가 넘 공포스러워서 어릴땐 잘 안 했습니다 ㅋㅋ
저만 메두사와 미이라를 무서워 했던게 아니군요 ㅋㅋ
요즘 잘 보고 있습니다. 발음이 명료하고 목소리 발성이 개성 있으셔서 중독적입니다.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ㅋ
역시 꿀잼 영상👍👍 바닐라님 킹스벨리 라이브영상 못봤던게 넘 나 아쉽네요ㅠ
공교롭게도 재믹스명작중 1위와 5위가 팽귄겜이네요?! 바닐라님 혹시🐧애호가?ㅋ
펭귄은 언제봐도 귀여워요 ㅋㅋ
근데 펭귄이랑 별개로 저 게임들은 펭귄에 대한 제 사심은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ㅋㅋ
친구네 집에 열혈시리즈의 패미콤이 있었으면 우리집엔 이름모를 게임들의 재믹스가 있었죠. 어렸을때라 이름을 하나도 몰랐는데 여기서 알게되네요ㅎㅎㅎ 정말 반갑네요 저의 추억들. 구독 누르고갑니다ㅎㅎㅎ
이름모를 재믹스 게임 ㅠ ㅠ
그래도 그 중에는 패미컴에선 즐길수 없는 명작들도 꽤 있었습니다 ^ ^
구독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몽대륙은 정말 명작이죠 음악까지도 아직까지 기억에 남네요~
게임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모든 재믹스 유저가 알만한 인지도가 아니라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이 게임을 해 보신 분들이라면 1위라는 순위 공감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 ^
킹스벨리 친구집에서 해봤는데 땅 잘못파면... 그냥 전원 껐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재믹스로는 리셋을 못해서 ㅠㅠ 재믹스 특집도 잼있게 보고 갑니다! 최근 구입한 재믹스 슈퍼미니로 주말에 재믹스 게임 구동을 해봐야겠네요
땅 한번 잘 못파면 리셋해야하는 환경에 어릴때 많이 안 했던 게임인데
최근들어 다시 해 보니 띵작도 이런 띵작이 없었습니다 ㅋ
재믹스 슈퍼 미니 구하셨다니 부럽습니다 ㅠ ㅠ
1위는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자낙이 없는게 의외네요 진짜 저한테는 최고의 게임이었는데..
자낙을 빼먹어서 죄송합니다
조만간 제작 하겠습니다 ㅜ ㅠ
@@알파러시아 아닙니다 죄송하다뇨 ㅋㅋ 평가야 사람마다 다른게 당연하니까요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자낙하고 요술나무여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침 이번주 올라올 영상에 자낙 리뷰가 포함되어있습니다 ^ ^
금요일에 또 뵙겠습니다 ㅋ
와 1위부터 5위까지 다 국딩때 해본 게임인데 이걸 부모님이 다 사주셨다는게 지금으로서 대단히 감사하네요
오~ 재믹스 단팩으로 다 갖고 계셨다면 안목 또한 대단하셨네요 ㅋ
마성전설이 정말 최고의 난이도였죠. 재믹스로 플레이 할때 6스테이지가 최고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몽대륙은 24스테이지까지 클리어 하고 엔딩을 봤었죠. ^^ 간만에 보니 새롭네요. 저도 얼마전 자낙을 새로 플레이 해 봤는데 엔딩을 보고 유튜브에 업로드를 해 봤네요. ㅎㅎㅎ 구독 하고 갑니다~
6스테이지가 정말 극악이였어요; 오히려 저는 7스테이지보다 6스테이지가 더 어려웠습니다;
자낙도 명작인데 랭킹에 못 넣어서 제가 다 아쉽습니다; 워낙에 쟁쟁한 작품들이 많아서;
구독 감사합니다 ^ ^
킹스밸리는 인정함 오락실에도 나왔던 게임
와 30년동안 찾던 게임이름을 여기서 찾네 걸케이브!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저같은 경우는 언급하신 게임들 외에 알파로이드, 자낙, 악마성드라큘라(MSX2 이상 실행가능)을 넣고 싶네요.
특히 알파로이드는 지금봐도 유니크한 게임구성에 (슈팅과 대전격투라니? ㄷㄷ) 개인적으로 엔딩까지 봤었던 작품이라 감회가 더 새로웠었습니다 ㅎㅎ
안 그래도 자낙을 빼먹어서 다른 분들께 댓글로 뭇매를 맞는 중이라 조만간 제가 놓친 게임들만 모아서 영상으로 찾아 뵈려 합니다 ^ ^
기대해 주세요~
팽퀸랜드 캐릭이 귀엽네요 적들도요 잼있을것 같네요 ... 빵공장하고 양배추역시 잼있을것 같네요 ... 저역시 재믹스란 게임은 몰라도 양배추란 게임은 어렸을때 해봤네요.
펭귄랜드는 지금 해 봐도 게임성이 괜찮습니다 ㅋ
저는 오히려 빵공장과 양배추보다 게임성이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일단 즐길거리가 두 게임보다 많습니다 ^ ^
걸케이브는 세가마스터시스템(알리딘보이)에도 있어요 제가 어릴때 가지고있었고 플레이해서 잘 기억하는 게임이지요
내맘속 1위는 구니스
내인생 처음으로 클리어한 게임.
오.. 구니스 1스테이지도 빡셌는데 대단 하십니다 ^ ^
앗 벌써 베스트5 영상이 존재했었군요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습니다^^
망작편보고 덧글로 명작예상을 했었는데 다 맞추진 못 했군요 ㅜㅜ
ㅎㅎ 이 랭킹은 지극히 제 주관적인 랭킹이니까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 ^
안 그래도 랭킹에 못 넣은 명작들이 너무 많아서 꼭 재믹스로 다시 돌아 올 예정입니다 ㅋ
너무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게임들에 더해서 캐슬 이랑 위즈(맞나요? 마술사 나오능 횡스크롤)를 추가하고 싶습니다^^
말씀하신 게임들을 가지고 조만간 새로운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
시청 감사드립니다 ㅋ
망작영상보다가 이거보니 영혼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어릴적의 나는 코나미를 좋아했었구나(…)
우리 모두 코나미를 갓나미 처럼 여기던 때가 분명 있었습니다 ㅋ
지금의 돈나미는 그냥 다른 회사 ㅋㅋ
개인적인 TOP5 1. 캐슬 2. 몽대륙 3. 마성전설 4.마법사위즈 5. 요괴의집 (妖怪屋敷) 이외에~~ 킹스벨리 , 걸케이브 , 핏플스 , 이얼쿵후 , 구니스 , 큐버트 등등~~재미있는게 너무많네요.......
어릴적 빨간색ㅠ재믹스 브이 사주셧죠.가족들이랑 양배추인혀우재밋게햇어요.죽을때 벅 소리날때 얼마나 놀랫는지 ㅎㅎ. 누나는 마법사위즈 좋아햇고 전 자나크 좋아랫어요. 쿵후는 무한반복..ㅡㅡ
안 그래도 이 랭킹안에 자막을 누락시켜서 얼마나 죄송한지 모릅니다 ㅠ ㅠ
이번주 금요일 업로드 되는 영상은 제가 빼먹은 자낙 리뷰가 포함 됩니다 ^ ^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ㅎ 제가 해본건 슈퍼보이2,마법사위즈,그리고 6위에 등극한 요술나무 세개뿐인데,이렇게 유명했던 게임이 많았는지 지금 알았습니다
재믹스에서 즐길 수 있는 명작들은 은근히 많습니다 ㅋ
영상에서 다루지 못 했던 게임들도 많은데 언젠가 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
슈팅게임은 자낙.. 진짜 최고입니다.. 오락실 비행기게임 보다 더 재밌었던듯합니다! 리뷰 부탁!
요즘 자낙을 빼 먹은것에 대해 많은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ㅠ ㅠ
조만간 재믹스 영상을 만들때 꼭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 ^
몽대륙! 저도 1위 뽑고 싶네요. 일본 웹 공략 찾아서 번역하고 그랬던 기억이! 정말 공략 없으면 어려운데 히든 아이템만 잘 먹으면 크게 어렵지 않았던 게임이죠
다만 히든 아이템 나오는 조건이 공략 없이는 절대 모를만한 요소였습니다 ㅋ
그래서 그 히든 아이템 없이 깰때의 난이도는 무척 힘들었었죠 ㅋ
마성전설 진짜 31년전이라니..실감안난다람쥐다몽이 퓨 ㅡ퓨..♡*_*ㅋㅋ
이제는 31년전도 90년대입니다 ㅠ ㅠ
90년대가 진짜 재미있었는데..
@@알파러시아 그렇지요ㅠㅠ.. 이제 며칠후면 난 알아요 탄생 30주년 입니다요태지!ㅋ
메가 게임이 아닌 256kb바이트 지금 ppt 몇장 용량으로 만든 msx최고명작 1.캐슬2.자낙3.구니스4.요괴의집5.모험낭만
기억에 남는 게임들입니다 확실히 명작들, 근데 자낙이 없네요
자낙을 넣지 못 해 죄송합니다 ㅜ
언젠가 기회가 되면 자낙도 다루도록 할게요 ㅋ
저는 추천 순위에 번외로 사라만다를 엄청 좋아했어요ㅋㅋㅋ 어렸을 때 충격적인 그래픽이었습니다.
와 , 마성전설이랑 몽대륙 ... 진짜 오래한 게임이죠. 마성전설은 악몽이고 그나마 몽대륙은 쉬워서 엔딩을 볼 수 있었죠.
마성전설은 정말 그야말로 악몽 ㅠ ㅠ
몽대륙은 마성전설에 비하면 그나마 할만 했었죠 ㅋ
와,, 어릴때 다 해본거네요 ㅋㅋ, 이때까지 남극탐험인줄 알고있었는데,, 말뚝박는거보고,, 어? 했네요 ㅎ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ㅋ
완성도와 별개로 인지도는 국민급은 아닌 살짝 매니아급 아니였을까 싶네요 ㅋ
남극탐험만 해보고 1위게임 못해본게 아쉽네요. 마성전설이랑 킹스벨리는 진짜 좋아하던 게임인데.. 둘다 어리던 시절 공략도 몰라 끝까지 깨본 기억이 없네요 ㅠㅠ 다시 해보고 싶네요 ㅎㅎ
1위에 등극한 꿈대륙이 완성도와는 별개로 모르는 분들도 많고 헷갈려 하는 분들도 많은 게임이긴 합니다 ㅋ
워낙 MSX후기에 나온 게임이기도 하고 다른 팩보다는 비쌌을거에요 ㅋ
그리고 마성전설은 요즘 이 나이에도 원코인이 힘들정도로 여전히 어렵고 킹스벨리는 어느정도 끈기만 있으면 클리어는 가능하실겁니다 ㅋ
명작은 명작인가보다 재믹스가 없었고 20년이나 지난뒤에야 재믹스가 뭔지 알았는데 게임들은 알고있네요
기종을 초월한 명작이였죠 ㅋ
다만 재믹스를 몰라도 게임은 알고 있을거라고 말씀 드린건 어디까지나 추측이였는데, 실제로 그러셨다니 저도 신기합니다 ㅋ
캐슬 이였나? 열쇠먹어가면서 점프 길게하면서 했던게임도 있었는데 전 그게 최애게임이에요 ㅎㅎ
저도 킹스밸리는 지금도 어설픈듯하면서도 음산한 그 분위기때문에 다른분들이 플레이 하는거만 봅니다. 특히 미이라에 접촉시 두둥~하는 소리가 뭐 그리 공포스럽게 그리고 놀래키는지...ㅎㅎ
그리고 마지막 엔딩 부분에서 잠시 지나가긴했으나 '자낙'도 재믹스의 명작 슈팅같은데 의외로 잘 언급들이 안되네요.ㅎ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ㅋ
어릴때 미이라에게 습격당했을때의 효과음에 너무 깜놀해서 선뜻 손이 안 가던 게임이였죠 ㅋㅋ
자낙도 랭킹에 넣을까 했었는데, 걸케이브와 비교했을때 그래픽이 조~금 아쉬워서 일단 제외 시켰습니다;
하지만 자낙의 통쾌한 플레이와 사운드는 정말 명작임에는 틀림 없었죠 ^ ^
정말 아쉬운 마음에 엔딩부분에 살짝 넣어 봤습니다 ㅋ
걸케이브는 재믹스 살 때 기본으로 껴 있던 게임 팩이었는데 재미가 대단했죠. 그 시절 클리어는 못 하고 아마 27 스테이지까지 갔던 기억...
와.. 27이면 거의 끝까지 가셨네요 ㄷㄷ
저는 아직도 그 근처까지 가는것도 어렵더군요 ㅜ
@@알파러시아 풀 플레이 영상 참고하니 26에서 녹색 끈적이에게 죽은 거 같아요. 그렇게 오래됐는데도 그게 기억이 나네요. 나의 원수 녹색 끈적이. 거기까지 갔다고 동네에 만나는 꼬마들마다 자랑하고 싶더군요. 그 시절 같이 플레이 하던 아버지는 이제 돌아가신지도 한참 됐고...
저 어릴적에 재믹스로 두근두근 펭귄랜드 너무 재밌게 했었는데, 팩에 적힌 게임 이름은 펭고펭고였던걸로 기억해요ㅎ
저는 그 사실을 최근에 알았습니다 ㅋ
어쩐지 펭고펭고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은 이유가 이거였더군요 ㅋ
시청 감사합니다 ^ ^
몽대륙, 마성전설은 너무나 유명한 게임이고, 킹스밸리는 저번 라이브 방송 때 처음 알게 되었는데 머리 아파 보이지만 재미있어 보였다는 ㅎㅎ
확실히 재미는 있는데 해법을 모르고 플레이하면 확실히 머리는 아픕니다;
그나마 MSX 컴퓨터로 플레이 하면 잠시 멈춤 기능을 사용 할 수 있어서 생각할 여유는 생기게 되죠 ㅋ
6:44 남극탐험 확장판
얼마전에 작은누나네가 놀러와서 밥먹다가 얘기했던 어릴떄 누나들과 같이했던 오락중에 피라미드 게임의 제목이 킹스벨리였군요... 40넘은 누나들이랑 나이차가 좀 나는데 이렇게 정확한 이름을 알게되니 조만간 게임을 구해서 같이 해봐야겠어요ㅠ_ㅠ 감사합니다.
저도 사촌누나들이랑 가끔 얘기주제로 나오곤 하는데, 옛날에 이 게임 저 게임 같이 하고 놀았던 그때가 그립네요 ^ ^
1위 꿈의대륙 펭귄어드밴쳐에서 해피엔딩 보는법, pause 횟수가 4n+1, 즉 4의배수+1을 충족해야지만 해피엔딩이 나와서 그랬는데 무조건 msx 실기기 필요했죠ㅠ
실기 혹은 재믹스 슈퍼V 같은 경우는 키보드를 갖고 있으면 해피엔딩이 가능했죠 ㅋ
문제는 그 키보드를 실물로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것;
5위(두근두근 펭귄랜드)랑 4위(걸케이브)는 원래 세가의 SG-1000이라는 게임기로 나온 게임들인데 하드웨어 구성이 비슷한 MSX1로도 그대로 이식됐죠. 다만 걸케이브는 MSX로 오면서 SG-1000판과는 레벨 구성이 좀 달라지긴 했습니다.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 ^
저는 걸케이브를 MSX판을 먼저하고 나중에 SG-1000버전을 해 봤는데 시작부터 제가 알던 3스테이지 부터 시작해서 깜짝 놀랐었죠 ㅋㅋ
재믹스 거의 막판에 '퀸플'이라는
'못'을 무기로 하는 게임 있었는데 그것도 명작이었어요
나중에 MSX2 영상을 만들때 꼭 넣어야 하는 게임입니다 ^ ^
구독하구가요~
구독 감사드립니다 ^ ^
마성전설, 자낙, 요술나무, 킹스밸리는 재믹스로 첫 콘솔을 시작한 나에게 최고의 게임이자 최고의 게임 BGM으로 뇌리 한 구석에 남아있다.
게임성도 BGM도 모두 최고였습니다 ^ ^
여기서는 마성전설과 킹스밸리를 제외하고 친구네집에 있던것들이 대부분이라 정말 계속 붙잡고 하고 싶었는데 놀러갈때밖에 못해서 아쉬웠었던 기억이 있네요.
마성전설의 불화살은 당시에도 제일 좋은 무기로 취급받았고 지금해봐도 마찬가지 이기도 하구요
문제는 패턴 외워놓고 했었던 어릴때나 피지컬이 올라간 지금이나 난이도가 3스테이지가면 다행이고 4스테이지가면 고수소리 들을정도로 정말 난이도가 끔찍하게 높다는거..
특히 P아이템은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빨간색(일정시간 무적+몸통박치기시 적 무조건 사망)이 어릴때는 가장 좋은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무기공격이 불가능해져서 3스테이지 이후로 계속 나오는
블럭을 깨서 다리를 만든뒤 넘어가야하는 구간에서 정작 무기공격이 안되니까 다리만드는게 불가능해져서 죽게되는 함정아이템에 가깝더군요.
말씀하신대로 옛날에는 빨간P가 제일 좋은줄 알았습니다 ㅋ
굳이 우리가 공격하기 위해 버튼을 누를필요 없이 그냥 몸통 박치기만 하면 적들이 녹아 내렸으니까요 ㅋ
이 게임의 끝까지 가본 지금은 그저 그 아이템은 1~2 스테이지에서나 먹혔던 초보용 아이템이 되었죠 ㅋ
실제로 함정 아이템입니다 ㅋㅋ
1986년에는 MSX2가 나오죠.
다만 , 안타까운 점은
MSX2용 게임은 비싼 메가게임이나
디스크전용 게임만 나오죠.
그래픽이 훨씬 강화된 기반의
값싸고 그래픽 스크롤 강화된
MSX2용 32KB용 게임을 많이
출시해줬다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한국에 MSX2 대응콘솔 재믹스 슈퍼V가 나왔지만 제 주변에 슈퍼V 가지고 있는 사람치고 MSX2용 게임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은 본적이 없었습니다 ㅠ ㅠ
한국에서 MSX에 비해 MSX2 게임이 훨씬 덜 알려진 이유도 말씀하셨던 비싼 게임만 나와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ㅋ
현역시절에 봤던 MSX2 게임이라곤 악마성인 퀸플정도? ^ ^
@@알파러시아 슈퍼V가
나오기 전에 이미 아이큐2000이나 X-II가
잠식한 시기였으니.... 그리고 아이큐2000이
나왔을 시기에는 플로피 디스크가 어느정도
활성화가 된 가운데 게임업체는 이제
MSX2전용의 고용량 체제로 눈을
돌린게 아닐까 싶습니다.
팽귄랜드..게임보이로두 있던 기억 나네영
전혀 모르고 있던 사실이였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
킹스벨리 마성전설 남극탐험은 겜보이로도 나왓음 같이 출시된건지 어느게임기가 먼저 출시된지는 모르겟음
원래 재믹스 (MSX)용으로 나왔고 겜보이 용으로 나온건 다 비정품 컨버팅 버전입니다 ^ ^
이윽고 단팩 아닌 합팩으로도 엄청 나오게 되죠
저는 구니스... 패미컴의 구니스랑 틀린것도 특징이었어요.. 게임내내 나오는 뮤직은 신디로퍼의 음악...
패미컴에는 적들의 표현이 좀 더 순화되어서 나왔드랬죠 ㅋ
@@알파러시아쥐였죠 적들이...
영상 중간 은근슬쩍 바닐라TV 홍보를??^^
ㅋㅋ 하지만 아직 구독자 추이를 봐서는 바닐라tv에서 여기를 홍보하는게 더 시급합니다 ㅠ ㅠ
삼성겜보이(세가마스터시스템)으로 재믹스 합본팩만 오지게해서 패미컴 소유자들이 마냥 부럽기만 했었는데 사실 재믹스도 괜찮은게 있긴 했구나 싶네요
하지만 현실은 재믹스에서 내세울 수 있는 게임들은 한 이 정도?
패미컴에서 내세울수 있는 게임은 한도 끝도 없이 많았죠 ㅠ ㅠ
펭귄랜드 이거 오리버전도 있었습니다. 일명 덕 메이즈
마성전설은 진짜 다시봐도 갓겜 ㅋ
갓겜이죠 ㅋㅋ 난이도가 좀 헬이라서 그렇지 ㅠ ㅠ
쟈낙은 없나용? 전 그게 최고라 보는데..
ua-cam.com/video/bYOxhY4a3Ck/v-deo.html
어제 업로드한 영상에 리뷰를 수록했습니다 ㅋ 자낙을 빼먹어서 죄송합니다 ㅠ ㅠ
마성전설이 진짜 부러움
이상하게 왠만한건 겜보이 이식된거?(불법인지 어쩐지 몰라도)있는데
이게임만은 없었음.
친구집 가면 꼭했음
잘 못해서 친구 하는거 구경만해도 재밌음
마성전설은 재미있죠 ㅋㅋ
물론 어려워서 플레이 하다보면 혈압이 오를때도 있습니다만 ㅠ
확실히 코나미가 예전에 명작이 많았죠
20세기의 코나미는 갓나미
21세기의 코나미는 돈나미죠 ㅠ ㅠ
30년전 MSX는 어머니의 사랑이었습니다
흑.. 벌써 30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자낙 엑설런트가 없다니... 크... 파일럿 따봉 간지
자낙 엑설런트는 MSX2로 발매된 게임이라 이 랭킹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 ^
조만간 MSX2 영상을 제작할 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ㅋ
전 구니스나 마성전설이 1위 일줄 알았는데...
구니스는 순위에도 없네요ㅠ
아쉽게도 구니스는 패미컴 동시 발매작이라서 순위에 제외 되었습니다 ㅋ
나중에 패미컴과 재믹스 동시 발매작 특집으로도 한 번 꾸며보도록 하겠습니다 ^ ^
두근두근펭귄랜드는 MSX가 제대로 된것 같은 기분이죠. 왠지 마스터시스템판은 우주펭귄이 되어가지고 뭔가 게임 갬성이 이상해졌달까?
분위기도 그렇고 조작감도 MSX보다 못 해 보이는건 저 뿐만은 아니겠죠? ㅋ
제가 재미있게 한 게임은 퀸플, 사라만다, 자낙엑셀런트, 마피 등이 있는데 그중 퀸플이 최고입니다^^
말씀 하신 게임들은 언젠가 MSX2 게임 영상을 제작할 때, 제가 꼭 다뤄야할 명작들입니다 ^ ^
구니스가 안들어가있네요 아쉽
전 랩틱2 라는 재믹스 게임이 최고 였던거 같아요
지금 제작중인 영상에 리뷰가 수록될 예정입니다 ^ ^
금요일날 새로운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ㅋ
@@알파러시아 이건 아이러니인데 같은팩 인대도 재믹스로는 50판이 끝이고 8비트 컴퓨터는 100판이 끝이였어요. 그당시 친구랑 말다툼했는데 ㅋㅋ 그친구 집에까지 가서 51판보고 사과했었답니다...
킹스밸리 저거 훨씬 더 재밌게 즐기는 방법 있는데요
칼 한번도 안쓰기+적 뛰어넘기 1스테이지당 5~10번으로 제한
저는 저런 핸디캡 없이도 간신히 깼기 때문에 못 할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MSX는 거의 코나미 게임기라 봐도 될 정도로 코나미가 강세였던 컴퓨터(?)죠
코나미가 이 정도로 참가하지 않았다면 MSX에 추억을 가진 사람도 그만큼 팍 줄었을거라 봅니다 ㅋ
아마 덱스더는 6위 정도 되겠죠?ㅋㅋ제 마음속에서는 넘버원
아쉽게도 덱스더는 제 마음에 한 11위 정도? ㅠ ㅠ
개인적으로 덱스더는 항상 친구 집에서 구경만 하던 게임이라서
나이먹고 하려니까 어렵더라구요; 게임 자체는 진짜 간지 났는데 ㅋ
대우전자 재믹스. 그걸 가지고 있는 아이 집에 놀러가서 나는 별로 해 보지도 못하고 애가 하는 것을 구경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도 야박하네. 친구라고 불렀으면 좀 하게 해 주지.
그러네요;; 불러서 본인 하는것만 구경만 시키고 ㅠ ㅠ
글을 읽는것 뿐인데도 야박한 느낌이 전해집니다 흑..
구니스가 빠지다니...이럴수가....
구니스는 패미컴 동시 발매작이라서 이 랭킹에서 제외되었습니다 ^ ^
그 주제에 대해서는 다음주 영상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ㅋ
시청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팽귄랜드였나요? 는 제가 유치원 시절(87년)에 분홍색 재믹스로 할 때는 '펭고펭고'라는 이름이었는데.......
넵 정식명칭은 두근두근 펭귄랜드 입니다 ㅋ
저 시절에는 같은 게임에 작명을 제 멋대로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ㅋ
이얼쿵푸2 같은 경우는 "소림사 쿵후"
테세우스는 "소년탐정"
아기고양이의 모험은 "고양이 요정" 등
무궁무진하게 다른 이름을 갖고 있는 게임들이 많았죠 ㅋㅋ
ㅎ나 펭귄좋아하네 몽대륙 두근두근펭귄랜드 잼나게한기억이ㅎㅎ
저때눈 집에 게임기있는애들이 인기좋앗음
학교마치고 한판만 한판만ㅎ
팩도비쌋음ㅎ
저는티비에연결해서하는게임기말고
컴퓨터 팩꽂는거 볼록모니터 그걸로게임함 그때는 엄청비쌋음ㅎ
추억이네
아 몽대륙.... 제가 국4학년때 인가? 열심히 해서 앤딩까지 봤는대... 공주가 죽어있었다는.... 멀티 앤딩인줄도 모르고 다른친구들과 같이 앤딩보고 공주 죽어있다라고 소문내고 다녔던 기억이... 저의 최애 게임입니다... 아루작 남극탐험은.... 음... 솔찍히 어릴때 남극탐험 하면서 몽대룩의 일부분만 빼서 만들 쓰래기 게임이라고 지금도 생각 하고있습니다.. ㅎㅎ(멀티엔딩이라는건 40대가 다되어서 알게되었습니다... ^^)
저도 꿈의대륙[몽대륙]은 최애 게임입니다 ^ ^
멀티 엔딩이라는건 저도 21세기가 되어서야 알게 되었죠 ㅋㅋ
남극탐험은 몽대륙이 나오기 2년전에 나온 게임으로써 몽대륙 어드벤쳐가 나올 수 있게 초석을 다졌던 게임이였죠 ㅋ
@@알파러시아 아 남극탐험이 먼저였군요 ㅎㅎ 좋은 정보와 지적 감사합니다
서커스 찰리가 없는게좀아쉽네요
개인적으론 펭고펭고가 1위
펭귄랜드 지금 해 봐도 재밌죠 ㅋ
몽대륙은 심지어 MSX의 3D게임이었음
여러모로 최고의 게임이였습니다 ㅋ
자나크와 닌자 프린세스가 없네요...깜박하신거 같습니다 ㅜㅜ
자낙은 정말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ㅠ ㅠ
제 마음의 한 11위 정도 되는 게임이였어요;
닌자 프린세스는 재미는 있는데 난이도가 예나 지금이나 좀 빡세서; 순위에 넣을 생각까지는 못 해봤네요 ㅋㅋ
요즘은 게임2 채널 업로드 정독중이네용
감사합니다 ㅋ
요즘 같은 성장세라면 여기가 본진이 될 수도 있을것 같아요 ㅋㅋ
퍼즈를 해야하는데 F1키?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
키보드 장만하라는건가..
저건 어후
그런 이유로 재믹스 유저들은 이 게임은 당연히 잠시 멈춤이 안 되는줄 알았습니다;
화장실이 급하면? 참아야죠 ㅋㅋ
크... 덱스터있을 줄 알았는데, 아쉽 ㅋㅋ
크.. 덱스터.. 어린날의 로망이였는데 ㅠ
다음에 여기에 못 올라간 명작들이라고 해서 덱스터 자낙 등 한번 더 다뤄야겠습니다 ^ ^
꿈대륙은 오락실 해킹판이 존재했습니다. 당연히 진엔딩은 쌈싸먹었죠. 멍청한 돈나미. 돈 퍼부어서 오락실 버전 만들었으면 히트했을건데... 여러분! 저 구독해주세요!
오.. 저는 처음 듣는 이야기이긴 한데 혹시 관련자료같은것이 있다면 링크 부탁 드립니다 ^ ^
@@알파러시아 그게 찾기가 힘듭니다. 타이틀 화면이 펭귄 어드벤처고 돈넣으세요라는 영어문구에 크레디트가 있었습니다. 누가 그거 오락실판으로 해킹했는지 진짜...
마성전설 엄청낫쥬 ㅋㅋ
게임성도 난이도도 어마어마 했습니다 ㅋㅋ
1위 마성전설 일 줄 알았는데 몽대륙을 잊고있었네 ㅋ
아쉽게도 1위에 마성전설을 올리지 못 한것은 난이도 때문이였습니다 ㅠ ㅠ
일반게임과 메가게임을 같은선에 놓고 비교하는건 불공평...
마성전설 애기때 1탄도 클리어못함;;;;;
확실히 애들이 하라고 만든 난이도는 아니였었죠 ㅋㅋ
양배추인형이 빠져있다니
아쉽게도 6-10위 중에 있습니다 ㅋ
@@알파러시아 ㅎㅎ 아직도 좋와합니다 양배추인형
자나크는 진짵명겜맞아요
조만간 자낙 리뷰 영상으로 꼭 찾아 뵙겠습니다 ^ ^
알에서 왕다이아가 나오는데? ㅋㅋㅋㅋㅋ 별로 안짠해보임 ㅋㅋㅋㅋ
자낙 이 없네
순위에 자낙이 없다니 ㅡㅡ
죄송합니다 ㅠ ㅠ 다음 랭킹에 꼭 넣겠습니다;
저도 영상 만드는 도중에 아차 싶었습니다 ㅋㅋ
자낙.. 사촌형집에서 첨했을때 충격이었다.. 10가지 아이템.. 무기진화ㅋ 리뷰해주세용
어? 구니스가 없다고??
본 랭킹은 패미컴에 동시발매 되지 않은 작품들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패미컴 판으로도 나온 구니스는 이 랭킹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 ^
조만간 동시 발매 게임 관련 영상을 제작할 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구지 한국에서 쿠소게라고 할필요 있을까 싶습니다
한국는 똥겜이라는 좋은 단어가 있습니다
다음 영상 제목에는 쿠소게 아닌 똥겜 혹은 망겜으로 적어 놔야겠군요 ㅋ
ua-cam.com/video/2NTbXHHwr-U/v-deo.html
이 게임은 아세요? ㅋㅋ
넵 덱스터 물론 알고 있습니다 ㅋ
알려주신 링크의 게임은 덱스터 패미컴 판 게임입니다 ㅋ 이 랭크에는 패미컴에는 없는 MSX 독점작만 모았습니다 ^ ^
펭귄랜드 는 국내에서 '펭고펭고' 라는 이름으로 팩이 팔리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퍼즐 요소도 제법 신선했고 귀여운 게임이라 당시 온 가족이 다 좋아했는데 이게 나중에 세가 게임이었다는 걸 알고 세가는 90년대 오락실 은 물론 고전게임 시대에도 참으로 명작 게임 제조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성전설 은 당시 재믹스 유저는 기본 장착하는 게임 느낌이었는데 나중에 슈퍼주니어 김희철 도 방송에서 지나가며 그 이름을 언급할 정도.
90년대 명작 게임 제조기라는 말씀이 세가팬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면서도 현재를 보면 과거의 영광은 많이 사라져서 씁쓸하네요 ㅠ ㅠ
마성전설 유명했죠 ㅋㅋ
김희철님 처럼 게임 좋아하시고 고전틱한것 좋아하시는 분이 마성전설을 모를리 없을거라 생각했습니다 ㅋ
마성전설 유령보스 개짜증 ㅋㅋㅋ
맞추기 너무 힘들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