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AI 추경' 강조…여 "특검법·탄핵부터 멈춰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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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이재명 'AI 추경' 강조…여 "특검법·탄핵부터 멈춰야"
[앵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두 번째 '내란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공은 다시 국회로 넘어왔습니다.
재표결을 앞두고 여야 표정은 사뭇 다른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정다예 기자.
[기자]
네, 국민의힘은 2차 내란 특검법 역시 위헌적 요소가 다분한 만큼, 거부권 행사는 당연하다는 입장입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 "위헌적 요소로 점철된 매국 특검법"이라며 "헌법 절차에 따라 반드시 폐기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검법이 재표결에 부쳐지더라도, 부결을 자신하고 있는데요.
이미 윤석열 대통령이 재판에 넘겨진 만큼, 당내에 특검 수사의 명분 자체가 사라졌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난하게 폐기 수순을 밟을 걸로 보고, 1차 때처럼 야당과 수정안 협상에 나설 가능성도 일축했습니다.
민주당은 정부여당을 향해 내란 동조 세력임을 자인했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거부권 행사 직후 최상목 권한대행을 향해 "합당한 책임을 묻겠다"며 엄포를 놓았는데요.
다만 특검 추진이 번번이 가로막히며 곤혹스러운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여당 이탈표를 끌어내기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정국 흐름을 살피며 재표결 시기를 조절해야 한다는 신중론에 무게가 실리는 모습입니다.
최 대행 '탄핵' 카드도 바로 꺼내긴 쉽지 않을 걸로 보입니다.
잇단 강공 모드가 지지율 하락 국면을 불러왔단 평가가 있는 만큼, 탄핵과 같은 초강경 대응은 당분간은 자제할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여야는 추경을 둘러싸고 공방을 이어가고 있지요.
[기자]
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정부를 향해 추경을 편성하고 대대적인 인공지능 AI 지원 예산을 담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SNS를 통해 "중국의 딥시크 공개 후 기술경쟁이 어디로 향할지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어제 추경을 위해서라면 민주당이 추진해 온 민생지원금을 포기할 수 있다고 밝힌 데 이어 추경 편성을 재차 압박하고 나선 겁니다.
이 대표는 "과학기술 발전에 정파는 있을 수 없다"며 "양보해야 하는 게 있다면 하겠다. 정부의 과감한 제안을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AI에 진심이라면 먼저 반도체특별법부터 협조하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AI를 외치면서 이를 뒷받침할 반도체 산업 지원은 외면하는 건 모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미국과 중국이 반도체 산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들은 주 52시간 제한에 발목 잡혀 있다며, 이 법에 협조하지 않는 이유가 여당 주도 법안이기 때문이냐고 반문했습니다.
또 이 대표와 민주당이 정부에 추경안을 요청하기 전에 먼저 특검법 발의와 탄핵 추진을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e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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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i돈 주려고 추경하나
이재명 그만해라. 네 내리막길 말로가 훤히 보인다
재명이가 여론 돌리려고 추경꺼냈으니
재명에 속지마세요
이재명은 최상목 권한대행의 지시에 순순히 따라야 한다 ㆍ대통령 권한대행이다
마은혁 아웃 개가웃는다 왜 김정은을 꽂아놌지
이재명구속하라
야 ~ 웃긴다 유치원생 숫자 공부하나
먼 저런인간이 다있네
저렴한 중국 ai딥식크 전 관공서 도입하라
뜬금 AI?
지금 그게 급해?
그거는 또 어느회사?
추경못해!
느네가 다 0원 만들었잖아?
느네돈으로 추경하셔!!!!!!!!!!
예산 삭감할때는 언젠데 벌써 추경이라.... 이제 급해졌구만......
코미디
이제명은 삼성 망하기 원하나?
당연하지
추경예산이나있냐?재명이는 지가 대통령된줄 착각하고 자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