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좀 이해가 되는게 철없는 엄마 동생 케어하고 지 앞길도 개척해야되는데 프린스커피는 남자밖에 안받고......'여자'로써 당당할수 없는 상황이였음ㅠ그전에 일한 와인바였나? 레스토랑에서도 안어울리는 힐신고 쓰레기 옮기는 장면 있는데 그 장면이 고은찬 앞길의 복선이라 생각함.....
2007년 이 때 특유의 분위기나 계절 냄새 감성이 다신 오지 않을 거라는 걸 알아서 지나가버린 과거라는 게 복잡 미묘 이상하게 서글프기도 하지만 내가 느낀 감정을 다른 사람도 똑같이 느꼈고 같은 기억을 갖고 이렇게 댓글로나마 공유하면서 한 때를 다같이 그리워 할 수 있다는게 뭔가 혼자 사는 세상 같지 않고 함께 사는 세상 같아서 좋고 따뜻하다
드라마를 보면.. 시나리오도 중요하지만 출연 배우들끼리의 조화가 진짜 중요하다는 걸 느낀다.. 그래서 같은 배우여도 드라마에 따라 연기력 평판이 갈리는 듯.. 암튼 이 드라마는 출연배우 모두 조화로워서 모든 장면 누구 하나 1초도 어색하거나 부족하지 않아ㅜㅜㅠㅠㅠㅜ!!!!
일렁이는 눈동자가 파도같다 남들에겐 쉽기만한 만남과 사랑이 왜 동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두렵고 어렵기만 한걸까, 좀처럼 정리되지 않는 머리와 은찬이 잠든 그 순간이라도 조용히 끌어안고 싶은 마음이 충돌하는, 고요하지만 전쟁같은 장면.. 바다씬은 커프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생각함
정말 좋아하면서도 위태위태해보이는 한결때문에 제일 안보게 되는 장면이기도 하네요... 은찬이야 성정체성 혼란없이 남자인 한결을 좋아하지만 한결은 자신의 성정체성이 뒤흔들릴만큼 은찬이에게 끌리지만서도 아무도 없는 새벽바닷가에서만이나 겨우 손이나 잡는 저 표정이 증말... 보는사람 애잔스러워서 어째ㅠㅠ 이성애자 남자들은 길거리에서 우연히 다른 남자와 손길만 스쳐도 기분이 더럽고 소름끼친다는데 (여자들은 친구끼리 팔짱끼고 깍지끼는게 자연스러운 반면에) 그런 한결이가 은찬이에게 깍지를 건다는건..💖
방영한지 10년이 훌쩍 넘었는데 난 이걸 왜 이제서야 봤을까... 커프 본 이후로 최한결이 내 이상형이 되어버림... 사랑에 빠져서 여주를 귀여워 죽겠다는듯 바라보는게 너무나 설렘 부잣집 남주의 전형적인 클리셰가 아니라 더 좋은 최한결 ㅠㅠ 다정하고 사랑에 진심이고 마냥 한량같이 보여도 상처 많고 남자여도 외계인이여도 널 사랑한다고 말하는 남주....최한결 사랑해 너무너무 ㅠㅠㅠ 어디선가 은찬이랑 아직도 행복하게 살고 있을것만 같다
진짜.. 고은찬 보면 윤은혜가 전혀 안 떠오름ㅜㅜㅠㅠ 고은찬 어딘가에 정말 살고있을 것 같아ㅠㅠㅠ
윤은혜가 진짜 연기 잘한거...옛날처럼 드라마 찍어줬으면..
저도 ㅋㅋㅋㅋㅋ 완전 딴 사람 같음
진심 어디 성북구에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음식파는 가게에 들어가면 아저씨 안녕하세요하며 살고있을것같음.
그러니까요 윤은혜 연기 잘했는데 그땐 왜그렇게 욕을 먹었는지ㅜㅜ
나도...
바다씬은 공유가 감정적으로 너무 몰입해서 힘들었다고 했는데 진짜 그게 다 느껴짐......ㅜㅜ
진짜 띵작 ㅠ
미쳤습니다
존멋…ㅠ
글쿤요
진짜 바다씬은 감정연기 최고였음
배우들 몰입하는거 신기함
2024년에서 왔습니다...
내 여름 커피프린스...
my summer is always coffee prince❤️
저도왔어요.ㅎㅎ매년 보는데 질리지가 않네요😂☕️🤍
나도
2025 년에도 올 계획임다 ,, ㅎ
ㅠㅠㅠㅠ
선을 넘을 듯 말 듯 위태로운 감정표현과 파도소리 때문에 보는 사람도 애달프게 만들었던 화.. 지금보니 빵 먹는 장면이나 쇼핑할 때 등등 피피엘 없어서 너무 자연스럽네ㅜㅜ
원래 커피 브랜드에서 투자랑 피피엘 부탁했는데 거절했다고 들었어요
진짜 피피엘만큼 몰입도 떨어뜨리는게 없는데 없어서 좋아요
@@이혜정-i5r 신의 한수 프린스커피가 아니라 브랜드 커피면 저감성 안나옴.....
모든 출연자들이 이 드라마 때 제일 이뻤다. 캐릭터 소화도 다 자기인것마냥 잘 했고. 이윤정 pd 연출도 진짜 좋았고.
노래도요!!!
지금은 모두 주연급
마자요...제 인생드라마...
진짜 노래까지 최고.... 다시 만들어주세요ㅠㅠ
진짜. 모든게 완벽한 드라마.
아 윤은혜 자는 거 진짜 세상 예쁘다.. 뭔가 예쁘다? 는 말을 떠나서 청초하고 순수하고 애기같음 ㄹㅇ.. 넘 귀여워서 자는데 한 번 툭 쳐보고 싶은 재질..ㅠ
진짜 눈빛에서 혼란스러움과 무서움 두려움 걱정 설렘이 한번에 다느껴진다.. 진짜 공유 연기 쩐다
손깍지에 눈빛에… 감정전달 확실히 했네요. 고은찬이 여자라고 말했어야 하네요.. 마음아파..
공유는 진짜 최한결 그 자체다
개인정
몇번을봐야 안설렐거냐고..........진짜
볼때마다 진심 간질간질ㅜㅜㅜㅜ흐아 최한결 나죽어...ㅠㅠㅠㅠㅠㅠ
한 할머니 할아버지 됐을때도 설렐듯
@@이혜정-i5r 짱웃겨욬ㅋ
@@이혜정-i5r 마자요ㅠ 한결이 은찬이.♡
죽어야.. 끝날...설램...
14:23 평범한 일상도 순식간에 동화로 만들어주는 은찬이 덕분에 한결이의 눈이 아이처럼 반짝이는게 좋음
근데 커프 계속 보면서 느낀건데 은찬이 정말 큰 잘못한듯.. 처음엔 한결이가 왜 저렇게 화내나 싶었는데 정주행해보면 기회 많았는데도 이야기 안하고 계속 떠보기만 하고 ㅠ 한결이 울만했다..
진짜... 은찬이가 엄청나게 잘못한 거죠ㅠㅠ
나이가 어려서 그런듯 24살이니 모든게 서툰듯 모태솔로 설정도 한몫했고여
나는 좀 이해가 되는게 철없는 엄마 동생 케어하고 지 앞길도 개척해야되는데 프린스커피는 남자밖에 안받고......'여자'로써 당당할수 없는 상황이였음ㅠ그전에 일한 와인바였나? 레스토랑에서도 안어울리는 힐신고 쓰레기 옮기는 장면 있는데 그 장면이 고은찬 앞길의 복선이라 생각함.....
진짜 충분히 말할 기회 많이 있었음 둘만의 시간을 얼마나 많이 보냈냐고 ㅠㅠ 당시 보면서도 지금이야 지금말하라고 이러면서 봤는데 ㅋㅋㅋ
@@나귀욥찌 ㅁㅈ 둘 다 충분히 이해되긴하죠 ㅠ 은찬이의 책임감이 얼마나 무거웠을지 너무 힘들었을거같아요 어린나이에
20:59 내내 한결이의 위태로운 감정선도 감정선이지만 여기서부터 Across the Ocean이 딱 물 흐르듯이 나오면서 더 절정에 이르게 한 몫도 있음...진짜 이 부분은 외모,연기,파도 소리,그리고 브금까지 모든 사박자가 완벽쓰....
선곡이 정말 큰 몫 한듯..
18:00 윤은혜 힛 하는거 진짜 졸ㄹㄹㄹㄹㄱ라 귀엽다 진짜 ㅜㅜㅜㅜ
이거는 어른이 되서 보는게 느낌이 또 달라... 감정이 이해가 되니깐 볼수록 완벽한 드라마 ㅠ
진짜 어린왕자 같은 드라마 ㅠ 볼때마다 더 이해되고 느낌 다르고
중딩때 봤던건데
서른살 되도록 연애도 하고 하니
진짜 미쳤음 ㅠ
툭 건들면 댐 무너지듯이 와르르 터져나올거같은 최한결 위태로운 저 감정선 너무 애틋하다 1년 1년 지나서 볼때마다 더 감정이입이 된다
2007년 이 때 특유의 분위기나 계절 냄새 감성이 다신 오지 않을 거라는 걸 알아서 지나가버린 과거라는 게 복잡 미묘 이상하게 서글프기도 하지만 내가 느낀 감정을 다른 사람도 똑같이 느꼈고 같은 기억을 갖고 이렇게 댓글로나마 공유하면서 한 때를 다같이 그리워 할 수 있다는게 뭔가 혼자 사는 세상 같지 않고 함께 사는 세상 같아서 좋고 따뜻하다
세상에.. 이게 한문장이라니
님 댓글이 더 따뜻해요
돌아가고 싶어요 저때로
코로나 이후는 ㅜㅜ 다시 오지 않을 시대죠.. 2007년도 분위기. 그립다.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ㅠㅠ
이드라마는 도대체 몇년이지나야 안촌스러ㅠ
드라마가 너무 세련됨
오죽하면 자동차초이스마저 안촌스럼 ㅠㅠ
여름마다 보게 됨
촌스러운건 휴대폰 뿐
시간이지날수록 더 고급지고 맛있어지지않을까
2024년 7월에도 보고있어요
22:18 눈물 고여있다가 한 방울 흐르는거ㅠㅠ 한결이 안쓰러움
내가 최한결이었어도 화가 머리 끝까지 났을 거 같아. 형이라 부르는 게 싫지 않으면서도 형이 아니라 오빠였으면 어땠을까 수십번 상상도 해보고. 외면도 수천번 해보고 정말 힘들게 힘들게 인정한 건데 거짓말이었다니,,
17:34 나 디게 귀엽죠? 응... 진짜 귀여워...
공유는 능글맞은 연기도 잘 하지만 바닷가씬처럼 저런 섬세한 감정도 너무 잘 표현한다 은찬이 볼 때마다 좋으면서도 아리는 감정이 내 가슴에 와 콕콕 박히는 기분,,,
22:46 자기 감정에 혼란스러운 중에도 은찬이 신발 똑바로 놓아주는것봐....최한결은 그런사람ㅠㅠㅠㅠ
드라마를 보면.. 시나리오도 중요하지만 출연 배우들끼리의 조화가 진짜 중요하다는 걸 느낀다.. 그래서 같은 배우여도 드라마에 따라 연기력 평판이 갈리는 듯.. 암튼 이 드라마는 출연배우 모두 조화로워서 모든 장면 누구 하나 1초도 어색하거나 부족하지 않아ㅜㅜㅠㅠㅠㅜ!!!!
요즘드라마들처럼 빼곡한 명품이나 PPL 없으니까 감정선에만 집중할수 있어서 너무너무 편안하고 좋네요..
ㄹㅇ ㅋㅋ
Concordo.Sou brasileira e os doramas antigos eram mais profundos.😂🇧🇷
윤은혜 아니면 누가 저런 연기함? 진짜 은찬이 잘했음. 저 머리 스타일 눈썹 화장기 없는 상큼한 얼굴 연기 스타일 다 잘함.
은찬이 자다깨는거 개 리얼해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한국드라마고 한국배경인데 지금이랑 너무 다른 분위기야,, 청춘에 딱 알맞는 느낌..? 사람들이 자유롭고 다채로워보이는 느낌 ㅠ 특별한 색보정이 없어도 그자체만으로도 빛나고 여름향기가 나는 느낌
6:00 은챠니 빵 먹는거봨ㅋㅋㅋㅋㅋ 진짜 애깅이 너무 귀엽다 ㅠㅠㅜ 바로 앞에 앉은 유주언니 세상 으른처럼 보임
빵먹는 동안 카페 안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자연스레 깔리는 것도 자연스럽고 커프 감성에 한몫
캐릭터 하나하나를 공들였지만(dk제외) 특히 한유주는 진짜 뭔가 미우면서도 안 밉고 여우같으면서도 현명하고 이해가서 진짜 공들인 캐릭터같이 느껴짐
공감이요 진짜....ㅋㅋㅋㅋㅋ 한유주라는 인물 자체의 매력이 설득력을 가짐....
dk제외ㅋㅋㅋㅋㅋㅋㅋ
Dk제외 ㅋㅋㅋㅋㅋ
Dk제외ㅋㅋㅋㅋㅋㅋ
갑분 dk ㅋㅋㅋㅋㅋㅋ
머든 행동이 자연스럽고 섬세하다... 진짜 일상 같이 잘 그려냄...
밥 위에 스쿠터 두대 자동차 한대
집 하나 비행선 기차 하면서 반찬 올려주는거는
감독님이 여자라서 가능한것 같아요
여자 시청자들 마음 사로잡는달까
정말 스쳐지나가는 장면이지만 귀여우면서 섬세한 씬
제가 이상한가봐요
여자인데도
공감이안되네요 ㅠ
@@해피바이러스-d3h 사람은 각각 다른 법이니까요ㅎㅎ 여자여도 모를 수 있죠
해피바이러스 ㅎㅎㅎㅎ 저두요 ㅎㅎ 아무리 짝남이라도 내 밥그릇 위에 반찬 이것저것 막 올리면 화가 치밀어오를 듯 ㅎㅎㅎㄹ
저는 좋아요ㅠㅠㅠ 진짜 신박하게 간지럽달까
나는 개밥 생각났는데요...? ㅋㅋㅋㅋㅋ 진심 화냇을듯
누워서 뒤에서 안을때 눈물 반짝이는거 미쳤다규ㅠㅠㅠㅠ
진짜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고은찬과 최한결ㅠㅠ 둘 다 눈이 너무 반짝거려 저 때 ㅠ _ ㅠ 💚
한결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ㅠㅠㅠ 진짜 성인되고 보니 또 다른느낌ㅠㅠ 에혀
커프는 진짜 인생작
11:40 은찬이 "다요"하자마자 한결이 눈빛 흔들리고 멈춰서는거봐...ㅠㅠㅠ 보는 내가 다 찌릿찌릿함.......
17:41 입니당!
은찬이 왤케 사랑스러워..
일렁이는 눈동자가 파도같다 남들에겐 쉽기만한 만남과 사랑이 왜 동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두렵고 어렵기만 한걸까, 좀처럼 정리되지 않는 머리와 은찬이 잠든 그 순간이라도 조용히 끌어안고 싶은 마음이 충돌하는, 고요하지만 전쟁같은 장면.. 바다씬은 커프 최고의 명장면이라고 생각함
이 댓글 마저 너무 커프스러워서 좋아요 ㅜㅜ 세심한 분석
잔잔히 치는 파도처럼 고요하지만 전쟁같다는 말이 여름 느끼 낭낭해서 좋다
어렸을 때 봤을 땐 이 장면이 그렇게 이해 안가고 뭐야...하고 싱겁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가슴 아픈 장면이 또 없다..
여름은 커프의 계절!!
댓글들보니 최근이 많네....
나처럼 다들 못 잊어서 보러온게야...
댓글들 다 최근꺼죠 한달전에 올린거니깐
정말 봐도봐도 설레요
ㄹㅇ ㅋㅋ
또 왔어유,,
바다씬은 여태 본 드라마 중에 감정선이 탑5안에 드는거같음,, 진짜 한결이 연기만 봐도 눈물 주룩주룩인데 연기하는 공유는 어땠을까ㅠㅠㅠㅠ 고은찬도 맴 찢어진다...
이때만큼은 두 배우들 모두 진짜 사랑을 하고 있지 않았을까..
윤은혜 빨대로 우유 마시는 것도 귀여워...
아 난 왜 4:02 ‘너 여자잖아’가 설레지ㅜㅜㅜ
진짜 젊은은 축복이다...
10:34 누가 올리브유 앞에서 이러고 있냐고
오홀리븈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ㄱㅋ존나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친듯이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 눌렀다 빵터짐
올리브유 시벌 존나웃기네ㅋㅋㅋㅋㅋㅋ
올리브유 앞에서 인간올리브한테 뽀뽀신
공유가 옆에 붙어서 같이 누울때 눈이 반짝거림 눈물고여서 ㅠㅠㅠㅠㅠ
바닷가에서 은찬이가 옆으로 돌아눕는데 라인이 너무나 여성의 S라인인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 이댓글웃기짘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댓글
나만 이 생각한 게 아니구먼..ㅋㅋㅋㅋㅋㅋ
진심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 생각했는데ㅋㅋ 골반이 너무 툭 나왔음 허리는 들어가고
진짜 바닷가에서ㅜ은찬이 지그시 보면서 걸어올때도 그렇고 누워있을때 눈빛 연기 모냐..와... 애탄다 애타ㅜㅜㅜ
21:35 진짜 어쩌면 좋아....
최한결 고은찬 사랑하는거 너무 티나서 괜히 내가 고은찬 빙의되서 설렌다고ㅠㅠ
정말 좋아하면서도 위태위태해보이는 한결때문에 제일 안보게 되는 장면이기도 하네요... 은찬이야 성정체성 혼란없이 남자인 한결을 좋아하지만 한결은 자신의 성정체성이 뒤흔들릴만큼 은찬이에게 끌리지만서도 아무도 없는 새벽바닷가에서만이나 겨우 손이나 잡는 저 표정이 증말... 보는사람 애잔스러워서 어째ㅠㅠ 이성애자 남자들은 길거리에서 우연히 다른 남자와 손길만 스쳐도 기분이 더럽고 소름끼친다는데 (여자들은 친구끼리 팔짱끼고 깍지끼는게 자연스러운 반면에) 그런 한결이가 은찬이에게 깍지를 건다는건..💖
와 진짜 둘의 심장소리가 나한테 들리는 것 같아
커프 다운 받아놓고 아직도 1~2년에 한번씩은 봅니다. 계속봐도 설레고, 달달하고, 때론 맘이 아려요.
저는 2022년 2월에 입덕해서 순식간에 블루레이 디브이디 서적 다 구입했습니다 블루레이로 고화질 고은찬 보고싶은 마음에ㅜㅜ
진짜 몇 번을 봐도 바다씬은 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ㅜ 서로 눈빛으로 다 말하고 있어... 감정이 휘몰아친다아악~!!!
오묘한 텐션… 떨리는 눈빛.. 드라마에서 이 장면 만한게 없다
드라마보면서 배우들의 애틋한 감정선이란게 뭔지 완전히 이해하질 못했는데 이 장면 보면서 완벽하게 이해됨 뒤에서 완전히 끌어안은것도 아니고 아주 살짝 스치듯이 닿아있는 저 상태가 너무 애틋함...ㅠㅠㅠㅠ
베게 밑에서 입벌리고 자는 은찬이 보니 한숨이 다 나오네 너무 귀엽 ㅠ
몰랐는데.. 나 공유 사랑하네
난 알았는데...내가 공유 사랑하는거
2021년에 처음보고...계속 헤어나오질 못하겠네요 공유 표정하나하나가 예술..흐엉
평생 이상형 최한결
아 너무 좋아 미쳐써 ㅠㅠㅠ 배경이 여름인 것도 신의 한 수,, 너무 싱그럽고 풋풋한 늑김이야
12:48 고은촨~ 찰지게 하는 것도 웃기고 둘이 티키타카 너무 재밌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너무 찰진거 아니에요?
커프는 진짜.... 드라마 보는동안은 07년 그시절로 돌아간것같음 진짜 풋풋하고 싱그럽고 아련하고 저 시절 저 느낌이 너무너무 그립다
진짜 사랑이 뭘까 많은 생각이 드네요
10:00 "안잤어" 이때 말투랑 표정 왤케 좋지..
감정선 따라서 표정연기 진짜 미묘하게 바뀌는거 오졌다...
커프도 그렇고 괜사도 그렇고 바다씬은 레전드,,☆ 너무 예쁘다ㅠㅠㅠ😭
음악도 한몫했음 음악 진짜 세련된 선곡임
이런 사랑을 할 수 있고 해봤고 하는 중이라면.. 인생의 큰 복이 아닐까🙏🏻
남주 여주 스토리 연기 연출 음악까지 다 완벽 ㅠ
한결이가 바닷가에서 툭 손잡는 장면.. 보는 사람까지 힘드네요ㅠㅠ 한결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커프는 주연들도다 주옥같음...
아직도 커프만큼 트렌디한 드라마는 없다고 생각함
100년 뒤에도 세련된 드라마
한결스럽다 은찬스럽다 아직도 기억한다고오오
커프다큐 꼭 볼게요
하 깍지낄때 설레서 심장 토함 ;;;;;;
윤은혜 말고 고은찬 생각하기 힘들지 않나?? 연기잘해서 깜놀~~~~
고은찬 너무 사랑스러워 ㅠㅠㅠ 머리 헝클어진거봐. ㅠㅠ 둘이 눈빛이 찐 같다.
와 지금보면 윤은혜 여배운데도 이쁘게 보이려는거없이 화장도 거의않고 하품도 쩍쩍하고 대단하네..
윤은혜 저때 참 멋있었는디 잘 어울리고 공유 참 젊었네
14:07 이때나 도깨비때나 달라진게 없네ㅎㅎ
11:30 이부분 왤케 좋아 ㅠㅠ 공유 글쎄.. 미쳐
윤은혜 보면 진짜 고은찬이라는게 안믿김
여름이 오니 커피프린스를 봐야지...날잡고 정주행.
바닷가장면이 킬링포인트네..ㅡ 나이먹고보니까... 한결이가 나중에 그렇게 화를 낸 이유가 이해되는 장면...
ㄹㅇ 바닷가장면보면 은찬아 빨리 지금 말해ㅠㅠㅠ여자라고!!!!! 매번 의형제 맺자할때도 여자라고 말해!!!!외치는데 막상 한결이가 화내는 장면보면 은찬이한테 감정이입해서 또 마음이 찢어짐요....
다들 젊다..세상에 저땐 나도 젊었는데
형형거리면서 장난치는거 진짜 너무 귀여움...... 은찬아 ㅠㅠㅠㅠ❤❤❤
연기가 막 뛰어난게 아닌 데도..윤은혜 아니면 누가 고은찬이 어울렸을까 싶다..되려 미숙한 연기가 풋풋한 느낌까지 더 살린 느낌..
진짜 너무 설레서 소름이 돋을 지경
와..은찬이 옷 덮어줄때 공유냄새 난거같은데 뭐야 미치겠네
으아앙ㅇㅜㅜㅜ 바닷가씬은 언제봐도 한결이가 너무 안쓰러운........
이 부분이 제일 좋다 설렘가득.....🧡
11:38 와나.. 공유같은사람이 새벽에이렇게부르면 진짜 넘설레게따ㅜㅜ
방영한지 10년이 훌쩍 넘었는데 난 이걸 왜 이제서야 봤을까... 커프 본 이후로 최한결이 내 이상형이 되어버림... 사랑에 빠져서 여주를 귀여워 죽겠다는듯 바라보는게 너무나 설렘 부잣집 남주의 전형적인 클리셰가 아니라 더 좋은 최한결 ㅠㅠ 다정하고 사랑에 진심이고 마냥 한량같이 보여도 상처 많고 남자여도 외계인이여도 널 사랑한다고 말하는 남주....최한결 사랑해 너무너무 ㅠㅠㅠ 어디선가 은찬이랑 아직도 행복하게 살고 있을것만 같다
야구공 못 맞출때
"근육이 아깝다ㅋㅋㅋㅋ"
나도 써먹야지ㅋㅋㅋㅋ
윤은혜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
윤은혜~ 는 고은찬 그자체~ 행복하자~~ 은혜야~~^^
커피에서 세월을 알 수 있는건 휴대폰 노트북이 유일함 ㅠㅠ 지금봐도 ost며 대사며 한결이의상이며 소품이며 촌스러운게 하나두 없엉😂😂
한결이 너무 몰입된다ㅠㅠㅠㅠ 바닷가씬만 보면 맘이아파..
나지금은 31살... 중고딩때 드라마 폐인이엿는데...커피프린스는 내가 제일좋아하는 드라마 top5안에 들어감...♡
22:18 여기서 눈물 흘리는 게 진짜
솔직히 진짜 이 장면은 처음본게 중딩때였나 진짜 애새끼 시절에 봤는데도 내가 다 힘들었던 씬임, 진짜 내가 다 고민되고 불안하고 혼란스럽고 정신못차리겠던 씬.
아니 썸넬 왜케 청초해 진짜; 최한결 왜케 예뻐;;;
15:43 웃으면서 보던 A형 삐진다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에이형..
공유도 실제로 A형..ㅋㅋ
졸귘ㅋㅋㅋㅋ
A형 맞네ㅋㅋㅋㅋ